1:30 [샬럿] 안개를 삼킨 것 같아 난 아니 번개를 삼킨 것 같아 길을 잃고 타락한 영혼들의 이야기 난 무서워져 1:56 영혼들은 바닥없이 타락하고 방황하지 그 끝에 천국은 없어 숨이 막혀 난 2:07 [에밀리] 모든 인간이 천국에 갈 순 없고 모든 사랑이 숭고한 얼굴을 하진 않아 이건 이곳에 대한 이야기 우릴 작가로 만들어줄 모든 것 2:25 [같이] 우리를 둘러싼 황야 [앤] 달라진 풍경 / [샬럿,에밀리] 낯선 얼굴 [같이] 찢겨져 서로 다른 결말로 널 알고 있다 믿었던 환상 너는 날 대체 어디로 데려가나 2:42 [에밀리] 소설 속에서 난 찾았어 유령처럼 죽어있던 그토록 찾아 헤맨 자유 [샬럿] 달라졌어 넌 2:59 [앤] 처음의 우릴 떠올려 난 우린 서로를 이해했잖아 같은 길을 향해서 걸어갔던 [같이] 우리는 왜 멈춰섰나 3:17 [앤] 모든 사람이 만족할 소설은 없고 어떤 작가도 거짓된 얼굴을 하진 않아 이건 정답이 없는 이야기 우린 서로를 믿어야만 하잖아 3:33 [샬럿] 늘 그래 한 걸음 빠져 넌 상처받기 싫어 숨어 가슴 속에 수많은 감정을 감춰 / [앤] 피한 게 아냐 [샬럿] 그저 지켜볼 뿐 3:44 [에밀리] 네 소설은 작가의 통제 속에 태어난 [샬럿/에밀리] 누가 네 소설을 / 미완성의 인물들 이해해줄까 / 이미 죽은 것 같지 3:52 [샬럿/에밀리/앤] 너를 아는 / 넌 항상 자유를 외치지만 / 서로의 나조차 / 너를 움직이는 건 / 손을 놓으면 두려운데 / 세상의 기준 / 안 돼 4:04 [같이] 글이 아닌 서롤 향한 비난 [샬럿] 날 공격하는 / [에밀리,앤] 나를 찢는 [같이] 나의 목을 조르는 너의 말 널 알고 있다 믿었던 환상 너는 날 대체 어디로 데려가나 4:22 [같이] 한 지붕 아래 서로 다른 작가 [앤] 세계가 부딪힌다 [같이] 하나로 묶였던 하나의 핏줄이 [에밀리] 찢겨진다 [같이] 한 지붕 아래 서로 다른 작가 [샬럿] 세계가 부딪힌다 [같이] 태풍을 만나 난파된 배처럼 찢겨진다 4:39 [같이] 나이자 너였던 황야 ([앤] 아아아아-) 달라진 풍경 낯선 얼굴 더 이상 우리가 아닌 우리 날 놓아버린 너라는 환상 너와 난 대체 어디로 가고 있나
놓쳤는데.. 한번만 더 와주세요 젭알.. 여자 둘이서 온 힘을 불태우며 싸우는 넘버 그동안 왜 잘 없었는지.. 쵝오
이 넘버는 미쳤어요..
직접 가서 몇번 봤는데도 볼 때마다 놀랍고 희열이 느껴짐...
그니깐요
@@Hahahaha-u3n 아직도 그리워요... 브론테 앵콜공연 없나요? 흙흙흙
진짜 저거 끝나고 다들 박수칠정도로 너무 좋은 넘버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샬럿] 안개를 삼킨 것 같아 난
아니 번개를 삼킨 것 같아
길을 잃고 타락한 영혼들의 이야기
난 무서워져
1:56
영혼들은 바닥없이 타락하고 방황하지
그 끝에 천국은 없어
숨이 막혀 난
2:07
[에밀리] 모든 인간이 천국에 갈 순 없고
모든 사랑이 숭고한 얼굴을 하진 않아
이건 이곳에 대한 이야기
우릴 작가로 만들어줄 모든 것
2:25
[같이] 우리를 둘러싼 황야
[앤] 달라진 풍경 / [샬럿,에밀리] 낯선 얼굴
[같이] 찢겨져 서로 다른 결말로
널 알고 있다 믿었던 환상
너는 날 대체 어디로 데려가나
2:42
[에밀리] 소설 속에서 난 찾았어
유령처럼 죽어있던
그토록 찾아 헤맨 자유
[샬럿] 달라졌어 넌
2:59
[앤] 처음의 우릴 떠올려 난
우린 서로를 이해했잖아
같은 길을 향해서 걸어갔던
[같이] 우리는 왜 멈춰섰나
3:17
[앤] 모든 사람이 만족할 소설은 없고
어떤 작가도 거짓된 얼굴을 하진 않아
이건 정답이 없는 이야기
우린 서로를 믿어야만 하잖아
3:33
[샬럿] 늘 그래 한 걸음 빠져 넌
상처받기 싫어 숨어
가슴 속에 수많은 감정을 감춰 / [앤] 피한 게 아냐
[샬럿] 그저 지켜볼 뿐
3:44
[에밀리] 네 소설은 작가의 통제 속에 태어난
[샬럿/에밀리]
누가 네 소설을 / 미완성의 인물들
이해해줄까 / 이미 죽은 것 같지
3:52
[샬럿/에밀리/앤]
너를 아는 / 넌 항상 자유를 외치지만 / 서로의
나조차 / 너를 움직이는 건 / 손을 놓으면
두려운데 / 세상의 기준 / 안 돼
4:04
[같이] 글이 아닌 서롤 향한 비난
[샬럿] 날 공격하는 / [에밀리,앤] 나를 찢는
[같이] 나의 목을 조르는 너의 말
널 알고 있다 믿었던 환상
너는 날 대체 어디로 데려가나
4:22
[같이] 한 지붕 아래 서로 다른 작가
[앤] 세계가 부딪힌다
[같이] 하나로 묶였던 하나의 핏줄이
[에밀리] 찢겨진다
[같이] 한 지붕 아래 서로 다른 작가
[샬럿] 세계가 부딪힌다
[같이] 태풍을 만나 난파된 배처럼
찢겨진다
4:39
[같이] 나이자 너였던 황야 ([앤] 아아아아-)
달라진 풍경 낯선 얼굴
더 이상 우리가 아닌 우리
날 놓아버린 너라는 환상
너와 난 대체 어디로
가고 있나
봄살럿 찢페 진짜로 보면 장풍쏘는 느낌 너무 좋아
3:43 성량 진짜 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 천둥같아....!! 사랑합니다ㅠㅠㅠㅠ
직접 가서 봤는데 아름솔 배우님 기운이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 성량이 빵빵하셔서 귀에 꽂히는 느낌이였음...
그리고 저는 펜과 종이를 쥔 손으로 삿대질하며 소리치는 아름솔 배우님만의 디테일이 마음에 들어요.
@@BaboPig 맞아요 저도 솔에밀리로 봤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 ㅠㅠ
@@민경아랑뮤배뮤지컬쥬 공감해줘서 고마워요...
저 오늘 낮공이 자막이였는데, 아름솔배우님 건강 문제로 공연이 취소되었어요ㅠ.ㅠ
엉엉 너무 슬퍼요... 아름솔 배우님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03:43 이부분때문에 몇번을 돌려보고 있는지... 총으로 점사하듯 쏘아내는 감정이 소름돋아요..
저도 이 부분 넘나 좋아요. 아름솔 배우님으로 여러번 봤는데 또 보고 싶네요. 실제 현장감은 더 좋더라구요.
이 넘버 끝나고 너무 놀라고 벅차서 박수를 못쳤어요....최강 천둥자매들
출연하시는 모든 배우 분들이 뛰어나지만 아름솔 배우님의 감정 표현이 넘 좋네요. 특히 펜과 종이를 쥔 손으로 삿대질 해가며 핏대 세우는 디테일 넘 좋아요...
이 자매들을 못잊겠어요...
천둥늑대 찢페 진짜 찢었다
뽐샬럿 솔밀리 찢페는 진짜 직접 들어야 된다 ㅠㅠㅠ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무한재생 할게요!!!
저도 딱 이 페어로 보고 왔어요. 브론테에서 '찢겨진 페이지처럼' 넘버 정말 치명적이죠. 너무 좋아요.
송영미 배우님 넘 귀엽게 나왔당ㅋㅋㅋ
에너지 미쳤다 배우님덜......
4:03 에서 치마 밑으로 촥 버릴때 왜케 멋있냐구요 아름솔배우님 ㅠㅠㅠㅠㅠ
솔밀리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서 미치겠음
봄샬럿 진짜 너무너무 언니다 너무 좋아
저에겐 에밀리 = 이아름솔 배우님입니다 ㅜㅡㅜ 진짜 연기 미쳤어요
저랑 똑같은 생각이시네요ㅠㅠㅠㅠㅠㅠ
에밀리 그 자체인 이아름솔배우님ㅠㅠㅠㅠ
저도 ㅠㅠㅠㅠㅠㅠ 저도 에밀리=이아름솔 배우님이요 ㅠㅠㅠ
@@민경아랑뮤배뮤지컬쥬 공연도 막바지고 내 자리는 없고 눈물 광광 ㅜㅡㅜ
이장면 개미침 봄샬럿 진짜 최고ㅠㅠㅠ
아름솔 사랑해🥹🥹🥹🫶🫶🫶🫶🫶 이아름솔에밀리브론테
이봄소리 음색 개좋음
너무 멋있다..
이 넘버 직접 볼 때 가슴이 쿵쾅쿵쾅 뛰더라구여. 현장감 미쳤음
봄샬럿 진짜 너무 좋아……
이 페어의 찢페는 진짜...
가서 봐야함… 꼭
못사 울어요,, 주기적으로 찾게되는 넘버
최애페어..최애넘버...
보러가겠읍니다...........
소름이 쫙 ㅜ
사람 미치게만들어요....
최애넘버❤
짱페어...🥺
샬럿은 봄샬럿
천둥 ❤❤❤❤❤❤❤❤❤
이게
진짜ㅏㅏ아ㅏㅏ
브론테 너무 빨리 끝났어요 ㅠㅠ
브론테 못본 게 서러울 따름
3:44
1:30
더 성장하라 채식하라
혹시 블로그에 링크 걸어도 될까요..?
네~ 가능합니다~ :)
@@metaphor_1129 감사합니다😀
브론테 자매들 할때 브론테인가요?
네 맞아요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