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서는 딸딸이가 땡땡이 뜻이 있다하더이다 경상대학교 89학번 여성분(울과 한해선배)이 그렇게 말 했다가 사람들 따가운 시선을 받았답니다 교수님 출석 부를 때 같은과 남자 결석해서 (딸딸이 쳤다)고 했다 합니다 수업 빼 먹고 놀러 갔다는 뜻으로 한 말인데 교수님과 학생들 다 놀래서 처다 봤다 합니다
모든사투리가 다 알아듣기 힘들지만 경상도 사투리는 특히 축약된 단어가 많아서 단어를 알아도 알아듣기 힘든경우가 많음 거기에 사투리 유일의 성조가 있는 사투리라 같은단어도 성조따라 뜻이 다름~ 물론 익숙해지면 단어가 안들려도 성조로 알아들을수 있긴한데 그건 쓰는사람들 끼리 이야기고 ~ 첨듣는입장에선 ~_~ 신세계 ~_~
1:18 ㅋㅋㅋ ㄹㅇ 군대에선 뭘 이해하려고 하면 골머리만 아픔ㅇㅇ 시발시발 거리면서 그냥 하는 거임.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렇게 하는 것보다 더 쉬운 방법이 있는데 왜 굳이 이렇게 하지? 라는 의문이 들 때가 하루에도 몇십번 드는데, 의문을 달아도 해결되는 거 없음 ㅇㅇ
경상도에서는 상황에 따라 "쫌" 이라는 단어를 복합적으로 쓴다면,, 전라도는 상황에 따라 "아따 & 아따메" 를 복합 적으로 씀 1,,짜증날때 1,,뭔가 대견한 일을 한것을 보앗을때 1,,뭔가 시덥지 않은 말이나 행동을 무시할때 1,,뭔가 부탁 했는데 잘 들어주지 않자 해달라고 조를때 & 하기싫은것을 자꾸 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을 거절할때 1,,니가 하는 말은 그러니까 = 아따 긍께 1,,갑자기 뭔가 생각이 안나서 답답해 할때 = 아따 그 뭐시냐~ ,,, 아따 그때 그거~ 분명 하나의 같은 말인데 특정 상황에따라 감정&억양이 다르게 적용되어,, 무슨 말인지 알아먹게됨
그런데, 전투모는 모르겠고 철모를 가리키는 말로는 '따꿍' 대신 '하이바'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부산 출신 선임병이 자꾸만 하이바 가꼬 온나 하이바 똑띠 쓰라 뭐 이러길래 언제는 한번 욕사바리 얻어먹을 거 각오하고 하이바가 대체 무슨 말인지 여쭤보았더니 왜 이 말을 모르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당사자가 더 의아해하고 답답해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는 표준어 사용이 원칙이죠. 언어가 통일되지 않아 사소하게나마 소통에 이상이 생기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요. 국방부에서 발간한 책에 실려있던 내용인데 베트남 전쟁 당시 정찰 중 적의 기습 상황에서 분대장이 몸을 숙여 피하라는 의미에서 "수그리? 수구리?"라는 사투리를 사용하는 걸 분대원들이 알아듣질 못해 피해를 본 적이 있다며 표준어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을 군 복무 시절 본 기억이 있네요. 근데 요즘은 미디어가 워낙 발달해 있기도 하고 지역 간 이동이 활발해서 한 지역에서만 오래 살았다고 해도 한국인인 이상 어느 정도는 사투리에 대한 경험이 있기 마련이고 이해하는데에도 큰 어려움까지는 없다고 보는데 이용주는 너무 심하네요. 각각의 단어는 잘 모르더라도 앞뒤 맥락상 의미를 추론하기 쉬운 경우도 있고, 젊은 사람들의 경우 윗 세대에 비해 사투리 사용이 심하지 않아 억양면에서만 차이가 큰 경우도 많거든요.
경상도 진주 즉, 서부경남쪽은 언니를 응가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씨사이가? 라는말이 있는데 이 말의 뜻은 바보처럼 실실 쪼개는사람을 부를때 쓰는말입니다. 군대때 부산, 전주, 광주, 서울,대구 동기들과 같이 생활했는데 씨사이가? 라는 말을 사용했다가 촌놈이라고 놀림 받았습니다. 저는 경상도 사투리인줄 알았는데 부산, 대구 동기들은 안쓴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사투리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는 다들 눈치껏 알아듣는거 같은데 인터넷이나 드라마등 많이 노출됐으니 저 때 개구리 군복때는 아무래도 좀 힘든 구석이 많았으려나 근데 저렇게 맷돼지가 공격하는거면 발포해도 되지않나 자신의 신변위협이 되는거니 쏴도 탄피만 분명히 잘 챙기면 털릴 일도 혼날 일도 없을 것 같은데 목숨이 위험했다고 말하면 간부라도 뭐라 못할듯한데
🔈아아- 행정반에서 전파드립니다.
생활관 당 1명, 하단 '푸른거탑1 정주행' 재생목록으로 집합하라는 중대장님 지시사항입니다.
🌱미필 꿈나무들도 환영한다고 하십니다. 이상 전파 끝 🔇(야 오늘 석식 뭐냐?)
📌th-cam.com/play/PLm24nddeR_-Kk0Bzy1ojaFhPIMLBMH7HY.html
막내땐 저렇게 무심하고 무서워보이는 선임이 잘했다고 하면서 웃어줄 때가 제일 기뻤음. 뭔가 나도 조금씩 적응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강아지네
폐급이였나보다
군생활에서 그런거에 뿌듯하함을 그꼈다면
존나 욕만 먹었다는건데
@@개ka123 이런 말 하는 애들이 정작 군생활 존나 못했음 ㅋㅋ
@@ghostcat970 ㅇㅈ
@@개ka123 byungshin
저런 선임에게 괜히 예쁨 받으면 기분 좋음. 윤진영 진짜 매력 철철이다
ㄹㅇ 좋은 말 들을 때마다 내가 다 기분이 좋았음
진짜 저렇게 받고싶을 정도,,ㅠㅠ매력 철철이다
그렇게 절여져가는거지 카타르시스에 그게 군대의 가장무서운점이야
@@ICE-oo1qu 회사가면 안 그럴거 같냐 똑같어 파워있고 성격더러운 윗사람한테 인정받으면 90퍼센트는 그 사람 개가 되기 마련이지 예를 들면 이재명이 성남시장일때 그 옆 따까리들처럼 되는거지 아주 충견이더만 나쁜게 아니고 사람이면 어쩔수없는거
저리 털털하고 겁나 무서운 사람이 칭찬 한마디하면 너무 행복하던데 ㅜ
8:50 여기서부터 내 웃음지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치워! 박스치워! 박수쳐!
그나마 또래들이 쓰는 사투리는 어느정도 같이 지내면 금방 적응 되는데, 나이좀있는 경상도 사람의 사투리는 또 한번의 좌절을 맛보게 해주지.
나도 경상도 토박이인데 저희 할머니가 쓰는 사투리가 너무 심하면 못알아들어요 ㅋㅋㅋㅋ
저거도
거도기가?
이것은 무슨뜻 일까요?
@@벌꿀오소리-i1s 저기가 경기도인가?
@@벌꿀오소리-i1s 저거 줘, 그것도 맞니
@@벌꿀오소리-i1s 같이 말한거임?아님 다른거임?같이 말한거 아니면 말을 들어봐야 알겠는데 저거도는 저거 달라
거도기가?거기도 같은곳인가 대충 이런 의미일거임?아마 대충 알겠는데 설명 못 하겠음
'니 상식으로 받아들일생각하지마'가 웰케 웃기냐 ㅋㅋㅋㅋㅋ
근데 군대는 상식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곳이긴 함 ㅋㅋㅋㅋ
제 군생활 제 1 철칙...
상식선에서 생각하지않는다...
상식이 통하지않는 곳이 군대임
우리나라현실
판단할 생각하지마!
02년도 군번인데 자대가니 슬리퍼를 진짜 딸딸이라고 불렀음 웃긴건 중대원들 대부분이 딸딸이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처음엔 그냥 군용 용어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신고 걸으면 딸그닥 거린다고 딸딸이라고 함
그냥받아들여!ㅎ
4:53 군 생활 목표가 하루 빨리 예비역이 되자는 머야 ㅋㅋㅋㅋㅋ
빨리 전역해야지 ㅋㅋㅋㅋ
ㄹㅇ 다큐네
딸딸이 ㅋㅋㅋ
오랫만에 듣네요
슬리퍼 질질 끌고 걸어다니다보면
딱딱딱 소리나는데 그걸 발음 좋게하다보니
딸딸이라고 부르게 된걸로 알고 있네요~
저도 군대가서 슬리퍼가 왜 딸딸이지 몰랐던 기억이~ ㅋㅋㅋㅋ
맞아용 ㅋ
딸딸이는 화장실에서...
0:57 현실대답
정이병 : 딸딸이가 뭘 것 같나?
이용주 : (씨익)
ㅅㅂ ㅋㅋ
ㅋㅋㅋㅋ
설마 그건 아니지 말입니다
@@가시나무-k7i 정이병 : (씨익)
ㅋㅋㅋㅋ
이용주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 에서 너무 공감되서 겁나웃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 쫌 비키라 이런거 줄여서 쫌 하는건 인정하는데 화낼땐 좀 이상함..
@@joooooon-o6i 좀 잘해, 잘 좀 못해? 이런 뜻요.
@@joooooon-o6i 보통 화나면 마 쫌 이렇게 함ㅋㅋ
@@joooooon-o6i 화날 때도 쓰긴 함
ㅋㅋㅋ 신교대에서 애들 죄다 서울경기강원도애들이었는데
야 거기 딸딸이좀 차 도 했다가 생활관전체가 쳐다보든뎈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산하 슬리퍼보다 딸딸이라고 하는게 느낌상으로 좀 편해요
전라도에서는 딸딸이가 땡땡이 뜻이 있다하더이다
경상대학교 89학번 여성분(울과 한해선배)이 그렇게 말 했다가 사람들 따가운 시선을 받았답니다
교수님 출석 부를 때 같은과 남자 결석해서
(딸딸이 쳤다)고 했다 합니다
수업 빼 먹고 놀러 갔다는 뜻으로 한 말인데
교수님과 학생들 다 놀래서 처다 봤다 합니다
@@박태영-g6b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박태영-g6b ㅋㅋㅋㅋ
7:02 더 올라갈래 왤캐 귀엽노ㅋㅋ
8:38 아까맨키로!!!아까맨치로!!! 아진짜 오랜만에 고향사람 만난것같은 기분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배치로 라고 생각하면 쉬움
@@박은정-x5n ??네? 굳이? 맨키로,맨치로 쓰는데요...
@@daystar9091 이해하기 쉽다는거 같네요
@@김영석-k5y 저는 경상도사람이라.. ㅎㅎㅎㅎ
아까 맨쿠로 이렇게 해야지
낑기다공가라 저말 진짜 군대에서 듣고 얼탔음ㅜㅜ 경상도출신 원사랑 같이 작업할때 낑기다공가라해서 못알아듣고....
그른가 토종 경상도인이라 공구다를 뭐라하지 이러고 잇엇네 ㅋㅋㅋㅋ
낑가가공가라 아닙니까 ㅋㅋ
@@구독좋아요-k1j 원래 는 끼공가 뿌라 를 더 자주쓰니는함
욕봤데이
끼바바바로 쓰는데
군대가서 몇번 갈굼당하면 자연스럽게 알게됌 ㅋㅋㅋ
백봉기 딕션이 좋네
일병들이 경상도 사투리 객관식으로 문답할때 우스워서 배꼽 빠지는줄 알았네요.ㅎㅎ
윤진영 사투리쓰니까 응사에 정우랑 똑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꿍 = 뚜껑 =거의 안씀
딸딸이 = 쓰래빠 = 슬리퍼 가끔씀..
쫌!!! = 부탁 이라는 뜻 으로 거의씀. 그만해라 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함 = 자주 쓰는 거 같음....
쫌을 제일 많이 씀.
아 쫌 ~해봐라
쫌 ~해라
이런식으로 하루에 서너번은 꼭 씀
왜난 경상도토박이인데 왜 따꿍을 따깡으로알도있는가
따꿍 -> 하이바로 요즘 많이 바겼죠 ㅋ
@@god_panda22 우리는 따꿍을 따깨이 라고 한다 아인교 성님아
@@남아있는노래처럼 둘다 쓰임 뚜껑하고 쫄따구로
경남 창원사는데 윤진영 사투리 왜이렇게 듣기 좋냐ㅋㅋㅋㅋㅋㅋ
난 서울토박이인데 내무반에 서울3명 부산3명 진주1명 전주1명 대구1명 있었는데 경상도사투리 억양이 좀 심했지만 2년간 언어의 장벽은 그다지 없었음ㅋㅋ 그런데 신기한게 나도 서울3명도 전주1명도 가면 갈수록 경상도사투리를 써가고 있었다.... 사투리는 전염병이다
06군번인데..경상도 좀 빡새긴했음 강원도 인제.2사단.
부산 사람들도 저렇게 심하게 사투리 안 써요 저도 뭐 저렇게 까지 심하게 안 써서 그런지 다 알아듣던데요 뭐 ㅎ 예능은 예능일 뿐
확실한건 경상도사람이 봤을때 전라도나 충청도나 강원도나 다 서울말쓰는거같음 ..ㅋㅋㅋㅋ 그리고 경상도사람은 말투 잘 안고쳐지고 그들마저 물들게 해버리는효과가..
Adrian Perales 이거뭐임?
@sunggood sam 나 군대 있을때는 저랬는데? 씨발놈이 일부로 그러는지 표준어 ㅈㄴ 잘쓰더만
전라도애들은 사투리안쓰려고하는데
경상도새끼들은 사투리가 패시브더만 멍청한건지 표준어를 못씀
언어소통이 안되는것은 가족이지만 가족같지 않은 지금의 가족을 예로 들어봅니다.
4:51 윤진영 병장 군생활목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분대장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목표는 내 자식을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겠다
군생활목표는 안되면 말뚝박자임ㅋㅋㅋㅋㅋㅋ
강원도 위쪽 사투리 진짜 북한 또는 연변말같음 ㅋㅋㅋㅋ 잘못들었습니다 하면 엄청 화냈는데 ㅋㅋㅋㅋㅋ
@@폭풍이-x9x 어떤데요?
저 속초사람인데 북한사투리 나이 많으신분들이 많이쓰고 외에는 잘안써요
@@폭풍이-x9x 혹시 연세가 80이 넘으십니까? 뭐 60년대에 와봄? ㅋㅋㅋ
ㅋㅋㅋㅋ나 강릉사람인데 북한말안합니다... 속초도 똑같던데
그위에 고성이라고 올라가면 택시기사님들이 니로 말끝나는 말투로 하는데 북한말비스무리 해요...
군대 있었을때 전라도.경상도 애들 비율이 반반이었는데 서울 애들이 경상도.전라도 사투리 짬뽕으로 배워서 쓰더라ㅋㅋ서울토박인데 어떤사람은 전라도 사람이냐고 물어보고 어떤사람은 경상도 사람이냐고 물어보고..
전역한지 오래됬는데도 사투리가 가끔 튀어나옴
이거 ㄹㅇ 서로 사투리 섞임 ㅋㅋ
맞후임들이 다 경상도 애들이라 나중에 내가 쪼오옴!!! 이러는 것을 발견하게 됨ㅋㅋㅋㅋㅋㅋㅋ
딸딸이..슬리퍼라고..? 난 나쁜놈이야 난 나쁜놈이야 난 나쁜놈이야
중학교때 슬리퍼보고 딸딸이라고 했다가 쌤이 오해해서 쌤이 당황했던 기억나네 ㅋㅋㅋㅋ
흠칫한 1인
너 상식으로 받아들일생각하지마!ㅎㅎ
똘똘이라는걸 들어본적은 있네요
사실 사투리 쓰는 본인은 어지간해선 본인이 사투리를 쓰는걸 모른다.
그리고 들을땐 바로 이해를 하지만 그걸 읽거나 적거나 설명해주는걸 잘 못하지. 왜냐? 그걸 생각하고 쓰는게 아니니까.
나도 군생활 중 몰랐는데 계속 쓰고있다고..
모든사투리가 다 알아듣기 힘들지만
경상도 사투리는 특히 축약된 단어가 많아서
단어를 알아도 알아듣기 힘든경우가 많음
거기에 사투리 유일의 성조가 있는 사투리라
같은단어도 성조따라 뜻이 다름~
물론 익숙해지면 단어가 안들려도 성조로
알아들을수 있긴한데 그건 쓰는사람들
끼리 이야기고 ~
첨듣는입장에선 ~_~
신세계 ~_~
푸른거탑 화이팅 하세요 요즘 코로나가 진행되는데 힘들게 하시네요 푸른거탑 화이팅~♡♡♡
5:13 이용주는 짜장면
대구나 부산 출신들보다 체감상 양산이나 경산 같은 출신들이 더 빡쎔... 후임이 양산출신인데 진짜 그 밑에 애들이 불쌍했슴 ㅎㅎ
경산 살아요...
@@TV-oz3js 아...아 넵....
경산이 경산도에 있는 시 인가요?
대구 근처인걸로 알고 있슴당
@@IanJ1199 아
저 대구 사는데 그 지명믛 들어본 적이 없어서
윤진영병장님 재밌네 다음에 또나왔으면
아닠ㅋㅋㅋ 얼마나 눈치랑 센스가 없으면 수통을 가져왘ㅋㅋㅋㅋㅋ
니스통 니수통 ㅋㅋㅋㅋ
니스통이란말자체를 몰라서 내가 생활관애들데리고 수통가져가서 행보관혈압올랐던거기억나네 ㅋㅋ
니스 모르면 충분히 가능
@@musclesquirrel 니스 모르는 것도 힘들듯.. 초 중 고 미술시간에 꼭 한 번은 들어보는 단어인데 ㅋㅋ
주변 여자애들한테 니스칠 얘기해도 다 알아 듣던데
@@team2787 ??
경상도 사람으로서 넘 재밌습니다
1:18 ㅋㅋㅋ ㄹㅇ 군대에선 뭘 이해하려고 하면 골머리만 아픔ㅇㅇ 시발시발 거리면서 그냥 하는 거임.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렇게 하는 것보다 더 쉬운 방법이 있는데 왜 굳이 이렇게 하지? 라는 의문이 들 때가 하루에도 몇십번 드는데, 의문을 달아도 해결되는 거 없음 ㅇㅇ
경상도 사람들이 말투만 쎘지, 친해지면 ㅈㄴ 좋음 ㅋㅋ
ㄹㅇㅋㅋ
화난거 같은데 화안난거임 ㅋㅋ
0:59 자...위...?
윤진영도 푸른거탑 고정 선임으로 나왔다면 더욱 재미있게 나왔을 텐데
경상도에서는 상황에 따라 "쫌" 이라는 단어를 복합적으로 쓴다면,, 전라도는 상황에 따라 "아따 & 아따메" 를 복합 적으로 씀
1,,짜증날때
1,,뭔가 대견한 일을 한것을 보앗을때
1,,뭔가 시덥지 않은 말이나 행동을 무시할때
1,,뭔가 부탁 했는데 잘 들어주지 않자 해달라고 조를때 & 하기싫은것을 자꾸 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을 거절할때
1,,니가 하는 말은 그러니까 = 아따 긍께
1,,갑자기 뭔가 생각이 안나서 답답해 할때 = 아따 그 뭐시냐~ ,,, 아따 그때 그거~
분명 하나의 같은 말인데 특정 상황에따라 감정&억양이 다르게 적용되어,, 무슨 말인지 알아먹게됨
아까맨치로 ㅋㅋㅋㅋㅋ ㅅㅂ 멧돼지한테 아까맨치로
그걸 못알아먹나?
@@잔들레꽈리고추-f4g ㅇㅈ 보면서 좀 답답했음 이용주..... ㅠㅠㅠ
6:21 휴가 걸렸을떼는 잘만 때려잡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1
인생목표: 이 또한 지나가리라
군생활목표: 하루 빨리 예비군이 되자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0:54 금딸6일차 위험할때 마다 본다
ㅁㅊㅋㅋㅋ
딸딸이가 슬리퍼 였구나 왜 나한테는 다른 언어지..
나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나덬ㅋㅋㅋㅋㅋ
ㅋㅋㅋ 다 쓰는 언어인줄ㅋㅋㅋ 알았는데ㅋㅋ
0:00부터 3:31까지 경상도 사투리 공부입니다^^ 경상도에 갈때 들으세요
경상도 사투리 별로 안씁니다ㅋㅋ
오버는ㄴㄴ
오바 떨지마세요 ㅋㅋ 초딩5학년때 경북 이사왔다가 경상도 16년째 살고있는데 표준어랑 다른점 억양밖에 없어요;
충청도랑 다른곳이 ㄹㅇ 심하지
@@Fansa926 ㄹㅇㅋㅋ
나도 경상도긴 한데 아는거는 있는데
모르는것도 있네 ㅎㅎ 1:55 이거는 하도
많이들어서 ㅎ
2:21 ㅋㅋㅋㅋ 선임이 묻는데 "전혀" ㅇㅈㄹ ㅋㅋㅋㅋㅋ 진짜 개폐급이 따로 없네 ㅋㅋㅋㅋㅋ
2:11 경상도 사람인데 저렇게 안말함 쫌이라 하는것도 하는말에 따라 조금씩 다름
아까만큼으로 -> 아까맨치로 -> 아까맹키로 = 아까처럼
ㅋㅋㅋㅋㅋ
공가라.. 방가라.. 공가라는 그래도 많이 알아듣는데 방가라는.. 못알아듣는사람 많은듯.. 방가라.. 뭐 내리쳐서 치거나 맞부딪혀 친다.. 라는 느낌의 뜻인데
함마로 거쫌 방가봐라 (함마로 그것을 내리쳐봐라 or 함마로 그것을 박아봐라) 같은...
근데 윤진영 저정도면 천사 아님…?
천사 선임 맞음
ㅈㄴ천사임
미필이라서 모르는데... 저거 8:54, 멧돼지를 2명에서 연사로 갈기면 돼지않나요?
그러면...ㅋㅋ난리나용..
@@Тычистка 잡은뒤에 바베큐 파티 ㅋㅋㅋㅋㅋ
그런데, 전투모는 모르겠고 철모를 가리키는 말로는 '따꿍' 대신 '하이바'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부산 출신 선임병이 자꾸만 하이바 가꼬 온나 하이바 똑띠 쓰라 뭐 이러길래 언제는 한번 욕사바리 얻어먹을 거 각오하고 하이바가 대체 무슨 말인지 여쭤보았더니 왜 이 말을 모르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당사자가 더 의아해하고 답답해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헬멧을 사투리로 하면 하이바죠 ㅋㅋㅋㄱ
아마 영어일껄요? 일본식발음 ㅋㅋ
하이바는 많아쓰는말인대
경상도 사투리는 게임으로 치면 노멀모드
이지모드 그사이 될듯하고
제주도 강원도 오리지날 사투리는 헬모드이고
어렵고 하시니 흠.....
정자1: 난 커서 의사가 될거야!
정자2: 난 커서 변호사가 될거야!
정자3: 앗 신호왔다! 애들아 돌진!!!
잠시후
정자1: 앗 속았다!경운기다!
또라인가 이 새끼는 내가만들 한글을 아주 좆같이 잘 쓰고 있구만
나 다 맞췄다고 좋아했는데 생각남...
아... 나 대구에서 태어났구나...
아까맨치로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개웃기네 아 ㅋㅋㅋㅋㅋ
아까맹키로 입니다.
@@산쵸-m6y 둘 다 발음하네요 윤뱅장님은
맹키로가 좀더 뭉겐 발음이라서 못알아 들으니까 맨치로라고 더 똑똑히 발음해주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그럼 뭐하노 못알아먹는데 ㅋㅋㅋㅋ
@@tmslzlwl ㅅㅂㅋㅋㅋㅋㅋㅋ
경상도 네이티브 스피커가 후임이어서 정말 다행이었던 나...
딸딸이 = 슬리퍼
아까맹키로 = 아까처럼
쫌 = 아이 진짜!
따꿍 = 모자
나도경상도에서 사는 중딩인데 쫌은써도 나머지 3개는 쓰는사람 본적없음
@@감스트-y8h 딸딸이는 쓰는데…? 스무살인데 친구들 다 써요
@@마라탕-u1c 가끔 씀
에? 잘못들었습니다? 0:54
니 아래꺼. 흔드는거 아니고요
경상도 억양이 얼마나 고집이 세냐하면
경상도 사람이 10명, 나머진 표준어쓰는 소대에서 생활하니
경상도사람은 1/3정도 억양이 순화되지만
반대로 표준어 쓰던사람도 1/3정도
경상도 억양이 옮더군요
ㅋㅋㅋ공감합니다 서로섞여서 혼종이되더라고요ㅋㅋ
전라도애들은 사투리안쓰는데
경상도애들은 멍청한건지 표준어 쓸줄알면서 안나오는거보면 뇌가 그냥 일방통행인듯
생각이 없음
밭빙수 홍어쉐리 ㅋ
@@이동수-k9u 뭔 홍어 드립치냐 ㅋㅋㅋㅋ
갱상도 주댕이 역겨운건 사실인데 ㅗ
@@밭빙수-t5z 홍어 신낫노
윤진영병장같은사람이 겉은 까칠해도 속은 착한사람이지 좋은선임이지 후임들 혼날때는 무섭게혼내고 잘해줄때는 잘해주고 사투리가 심하여도
경상도 특이지 ㅋㅋ
난 이게 젤 신기하던데 가가가고가가가가?
그애가 걔고 걔가 걔냐? 이런건데 이것만봐도 모르겟는데 신기하게 다 누군지 알아들음
이거 띄워쓰기랑 ~ 표시 정도는 해줘야됨 나도 헷갈리네ㅋㅋㅋㅋㅋ
가가 가고, 가가 가가?
가가 그거 가가가 거 갖다가 공가가 가갔다아이가
아 가가가가~ 그마잇다아이가금마
9: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딸딸이라고도 하지만 쓰레빠 라고도 함
그러니까요ㅋㅋㅋ
딸딸이가 뭔가 했내
대구사는데 딸딸이란 말을 들은 적이 없어ㅋㅋㅋ
전 쓰레빠랑 딸딸이 섞어 사용하는데
삼선쓰레빠
저 어릴때 경기권 오래 살았는데 경기쪽 사람들도 쓰레빠,빠떼리라고 해요 그건 사투리라기보단 그냥 입편한 단어임
@@hojae-ie3sm 대구토박이인데 딸딸이썼음
저땐 동갑인 선임들한테 이쁨받는게 뭐 그리중요했는지ㅋㅋㅋ 작업만큼 열심히 했던게 선임들 습관외워는거였는데 어휴
넷플릭스에 나오면 좋겠다
5:30 요거는 그냥 눈치 좀만 있으면 알아듣는거
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군대에있을따 대구에만 살아서 그단어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맞맞후임이랑 짬통 청소하고 짬통을 저다 낑가서 공가라 라고했는데 못알아듣길래 처음엔 왜 못알아듣지 생각하다가 아...이거 사투리였지 미안했죠
4:51 군생활 목표 : 하루 빨리 예비역이 되자ㅋㅋㅋㅋ 현실적이고ㅋㅋㅋ
88년 기술원에서 P-CAD 강의하신 대학원 선배님 요즘 잘 계시나? 한달 교육받는데 다들 포기했음..당췌 먼 소린지 알아들을수가 있어야지ㅎㅎ
좀 조용히 해줄래 줄여서 좀!
아니 좀 까불지마 줄여서 좀!
내가 대구 사람이라 좀 이 붙어있는건가..
딸딸이는 ㄹㅇ 많이 쓰는데 따꿍은 처음들어보네요
따깡
따꿍좀 깨라라
따꽁
저희 쪽은 따까리를 더 많이 쓰네요
@@thanatonaute4995 마 내가 니 따까리가
근데 쫌은 경상도 살아본적이 없는 나한테도 익숙하게 쓰던 말이었던거 같은뎈ㅋㄴ
3:58 얼라야 내 따꿍좀줘봐(?)
와 우리 가족중에 이런사투리가없고 부산사투리만있어서 다행
우리부대에선 사투리금지였는데...위급한 상황에서 못알아들으면 안되니까...
딸딸이?? 우리는 전국 통일로 쓰레빠라고 했는데 ㅋㅋㅋ 몇 몇은 슬리퍼 라고도 했지만 ㅋㅋ
@손예건 그 명절에 먹는 한과 말씀하시는건가요??
@손예건 아 박상...우리 할머니가 쓰신 말 ㅋㅋㅋㅋㅋ
@Адрик Иванов 빡산
경상도 또래들은 오봉(쟁반).쇳대(열쇠)등등.. 이런식의 사투리 용어를 안써서 어느정도는 알아듣는데 나이가 좀 있으신분들이 저런식의 사투리를 쓰면 저도 같은 경상도인데 알아듣지못하겠...
충청도도 옛날분들 쟁반을 오봉이라고 해요
근데 저도 충청도 사람인데 경상도 사투리 거의 알아듣는게 신기
오봉은 일본말
내가 알기론 군대에서 진짜 전쟁나서 실전에 투입되면 사투리쓰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못알아들으면 안되니깐
군대에서는 표준어 사용이 원칙이죠. 언어가 통일되지 않아 사소하게나마 소통에 이상이 생기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요. 국방부에서 발간한 책에 실려있던 내용인데 베트남 전쟁 당시 정찰 중 적의 기습 상황에서 분대장이 몸을 숙여 피하라는 의미에서 "수그리? 수구리?"라는 사투리를 사용하는 걸 분대원들이 알아듣질 못해 피해를 본 적이 있다며 표준어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을 군 복무 시절 본 기억이 있네요.
근데 요즘은 미디어가 워낙 발달해 있기도 하고 지역 간 이동이 활발해서 한 지역에서만 오래 살았다고 해도 한국인인 이상 어느 정도는 사투리에 대한 경험이 있기 마련이고 이해하는데에도 큰 어려움까지는 없다고 보는데 이용주는 너무 심하네요. 각각의 단어는 잘 모르더라도 앞뒤 맥락상 의미를 추론하기 쉬운 경우도 있고, 젊은 사람들의 경우 윗 세대에 비해 사투리 사용이 심하지 않아 억양면에서만 차이가 큰 경우도 많거든요.
슬리퍼가 딸딸이인 이유는 걸을 때 딸딸 소리가 난다고 딸딸이로 사용됩니다. 문제는 이게 서울경기화자들에게는 성적인 의미로도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경상도 진주 즉, 서부경남쪽은 언니를 응가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씨사이가? 라는말이 있는데 이 말의 뜻은 바보처럼 실실 쪼개는사람을 부를때 쓰는말입니다.
군대때 부산, 전주, 광주, 서울,대구 동기들과 같이 생활했는데 씨사이가? 라는 말을 사용했다가 촌놈이라고 놀림 받았습니다.
저는 경상도 사투리인줄 알았는데 부산, 대구 동기들은 안쓴다고 하네요...
진주 사람이 바로 알려 드립니다
언니..... 응가 ....노노노노노
언니...... 엉가...... 정답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저거 할 때가 좋았는데.... 이거 할 때 군인이라 ㅈ ㄴ 재밌게 봤는데 ㅠ
따꿍 넘 귀여운거 아니냐??ㅋㅋㅋㅋ
대구에있는 부대출신인데 여긴 일본어도 쓰더라구요 '가라쳐라' 무슨말인지 못알아먹어서 혼났던 기억이..
원래 암기사항이었는데 제가 상병때 그런말 쓰지말라고 교육하고 없앴네요 ㅎ
덕분에 경상도 사투리 배워갑니다..
세월이 참 많이 흘렀네...경상도 사람인 나는..."아까맨츠로" 를 알고 행동 했던 후임병때 너무 편했다~
딸딸이 남자들 거의 다 그거 생각 했을듯 ㅋ
🍌?
@@InvisibleTransparency 시밬ㅋㅋㅋㅋㅋ
크흠
자 읍읒
대전에서 살았지만 부모님이 부산사람들이라 부산사투리는 마스터했었지
아니 나도 구미 살았는데 모르겠네 다른데서
어제아래 이러니깐 못알아 듯더라ㅋㅋㅋ
ㅋㅋ
어제아래가 뭔 소리? 그런말쓰는 지역이 있음?
이용주 실제 성격이 되게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인데 푸른거탑에선 다른 성격
쫌은 음을 조절하는 것으로 본인의 감정상태를 나타내는 마법의 단어로도 쓰임
나는 경상도라서이해가되는데 그렇게많이쓰지는않음그나마쫌은좀 쓰이지만
경상도에서 평생 살았지만 따꿍은 처음들어보네요.
ㅇㅈ 따꿍 이런말안씀
나도 처음들었는데 ㅋㅋㅋㅋ 따꿍이 뭔말인가했더니 뚜껑이었네 ㅋㅋㅋㅋ
따꿍 많이쓰는말인데요
부산경남 사투리와 대구경북 사투리다름
@@tjgom4826 그런가요? 혹시 정확히 어디 사시는지 알수있을까요? 저는 경북에서 20년가까이살고 부산에서 10년가까이살아도 못들어봐서요.
대구에서 자주 쓰는데 딱꿍
ㅋㅋㅋㅋㅋㅋㅋ사투리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는 다들 눈치껏 알아듣는거 같은데 인터넷이나 드라마등 많이 노출됐으니
저 때 개구리 군복때는 아무래도 좀 힘든 구석이 많았으려나
근데 저렇게 맷돼지가 공격하는거면 발포해도 되지않나 자신의 신변위협이 되는거니 쏴도 탄피만 분명히 잘 챙기면 털릴 일도 혼날 일도 없을 것 같은데 목숨이 위험했다고 말하면 간부라도 뭐라 못할듯한데
탄이없을듯
이용주는 볼때마다 암걸리네 ㅋㅋㅋㅋ
지방쪽인데 저희도 그냥 표준어가 알아먹기는 더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