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틀릴수도 있지만 제가 아는 한도로 답 드립니다. 1. 물구멍이 얼어서 막혀서 물이 역류하는 것이라 전기빼고 상온으로 놔두면 얼음이 녹아서 해결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2. 밑에 물 받침? 물통? 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흐릅니다. 기본적으로 냉동실 안에도 온도변화로 인해 생긴 수분이 흐르기 때문에 그 수분이 흘러 모이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단, 영상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그 양이 너무 많으면 넘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당연히 달아야지요 ^^ 제가 알기로는 해당 통은 냉장고 하단에 기기 안쪽에 있습니다. 뒷판을 분해하면 밑에 달려 있구요. 물론 기기마다 다를꺼지만 위치는 비슷할 꺼에요. 업소용이라도 원리는 같아서 원인은 같겠지만 구조가 다를순 있으니 좀 어렵긴 하네요. 그리고 해당 통에 고여있는 물도 자연+냉장고 열로 인해 자연 기화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양이 많다면 물리적으로 비워줘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냉동고 안에 물구멍 위가 얼어있는지 먼저 확인하시고 만약 얼어있다면 물통이 꽉 찼다기 보다는 물이 안빠져서 안에서 세는거라 그것부터 확인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혹시 냉각판에 뜨거운 게 닿으면 왜 안되는건가요? 저번에 아마 냉각판 있는 벽쪽에 얼음이 심하게 얼어서 뜨거운 물에 적신 휴지로 여러번 댔었는데 .. 그 이후로 물이 새는거 같거든요! 문을 그당시 오래 열어둬서 그랬을 수도 있나요? 암튼 냉각판에 왜 뜨거운 게 닿으면 안되는 건가용? ㅠ
흠..그 때문에 물이 새는건 아니실꺼에요. 냉각기에 뜨거운 물이 닿지 않는게 좋은건 아무래도 본디 기능과 반대되는 게 닿이면 좋지 않은 것도 있고, 이 작업시에 냉동실 온도를 오랫동안 평 온도랑 맞춘 시점도 아니라서 차가운 냉각기랑 뜨거운 물이 만나면 극단적으로는 크랙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냉장고 안의 성애가 끼는 것은 사용환경에 따라 다르고 또 얼음이 끼는 각도 등에 따라서 빨리 얼거나 하기 때문에 또 얼었다면 또 같은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랜덤의 영역이라 해야 될까요? 그렇습니다. (저도 한번 하면 몇년 가는 적도 있고 한달만에 얼어 버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계속 반복되면 고장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생각해 보시고 기사님을 부르시는 것을 살포시 추천 드립니다.
질문두개있슴다
1. 단순히 음식보관문제만해결된다면 저런과정없이 전기빼고 냅두면 자가치료가 된다는걸까요?
2 저렇게 구멍 뚫고 흐르는물은그럼 어디로가나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틀릴수도 있지만 제가 아는 한도로 답 드립니다.
1. 물구멍이 얼어서 막혀서 물이 역류하는 것이라 전기빼고 상온으로 놔두면 얼음이 녹아서 해결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2. 밑에 물 받침? 물통? 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흐릅니다. 기본적으로 냉동실 안에도 온도변화로 인해 생긴 수분이 흐르기 때문에 그 수분이 흘러 모이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단, 영상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그 양이 너무 많으면 넘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thisthatandthis 답변감사합니다ㅜ 진짜답주실지몰랐어요,, 식당하는데 저희집은 업소용냉동고쓰는데 오픈하면 맨날바닥이 흥건해서 닦고 시작하는데 사람부르기돈아깝고해서,, 혹시 그럼 물담아지는통? 그건 외부에있는거에요? 거기도 꽉차서 흐르는거같은데,,
당연히 달아야지요 ^^ 제가 알기로는 해당 통은 냉장고 하단에 기기 안쪽에 있습니다. 뒷판을 분해하면 밑에 달려 있구요. 물론 기기마다 다를꺼지만 위치는 비슷할 꺼에요. 업소용이라도 원리는 같아서 원인은 같겠지만 구조가 다를순 있으니 좀 어렵긴 하네요.
그리고 해당 통에 고여있는 물도 자연+냉장고 열로 인해 자연 기화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양이 많다면 물리적으로 비워줘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냉동고 안에 물구멍 위가 얼어있는지 먼저 확인하시고 만약 얼어있다면 물통이 꽉 찼다기 보다는 물이 안빠져서 안에서 세는거라 그것부터 확인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혹시 냉각판에 뜨거운 게 닿으면 왜 안되는건가요? 저번에 아마 냉각판 있는 벽쪽에 얼음이 심하게 얼어서 뜨거운 물에 적신 휴지로 여러번 댔었는데 .. 그 이후로 물이 새는거 같거든요! 문을 그당시 오래 열어둬서 그랬을 수도 있나요? 암튼 냉각판에 왜 뜨거운 게 닿으면 안되는 건가용? ㅠ
흠..그 때문에 물이 새는건 아니실꺼에요. 냉각기에 뜨거운 물이 닿지 않는게 좋은건 아무래도 본디 기능과 반대되는 게 닿이면 좋지 않은 것도 있고, 이 작업시에 냉동실 온도를 오랫동안 평 온도랑 맞춘 시점도 아니라서 차가운 냉각기랑 뜨거운 물이 만나면 극단적으로는 크랙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런 분리를 못하겠는데 전원 빼놓고 며칠 기다려도 되나요?
몇일 기다리면 물리적으로 얼음은 다 녹을 순 있을 거 같긴 해요. 그런데 그 동안 음식물 관리가 힘드실거 같아요 ㅠㅠ
다 녹였는데 시간지나니까 또 그래요 그럼 뭐해요??
냉장고 안의 성애가 끼는 것은 사용환경에 따라 다르고 또 얼음이 끼는 각도 등에 따라서 빨리 얼거나 하기 때문에 또 얼었다면 또 같은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랜덤의 영역이라 해야 될까요? 그렇습니다. (저도 한번 하면 몇년 가는 적도 있고 한달만에 얼어 버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계속 반복되면 고장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생각해 보시고 기사님을 부르시는 것을 살포시 추천 드립니다.
부은 물은 어디로 가나요?
냉장고 밑에 안에서 흘러내려가는 물이 고이는 칸이 있습니다. 기사님 부르면 해당 공간도 비워주는 경우도 있다는데 정확한건 아니구요. 고인 물이 다시 증발하기 때문에 얼음이 다 녹았을땐 확인용으로 약간만 부으셔야 되요
🙆♂️
캄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