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아빌 - 900%] 이거 초보들은 서러워서 살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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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ก.ย. 2024
  • 내가 초보라 못하는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억까가 너무 심한 게임이다...
    극한의 실력자라도 100% 깨는건 불가능할것 같은데..?
    맵빨로 겨우겨우 깼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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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까지 파악한 요점.
    일단 극초반부터 최대한 빨리 골드수급량을 늘려야하는것 같음.
    극초반에 목재공방을 빨리 올리는것도
    농장 빨리올려서 인구와 골드수급량을 확보하려는건데
    그렇게 안하면 깨기 힘들 듯.
    그리고 목재공방 올렸으면
    최대한 빨리 석재를 먹어줘야함.
    석재를 미리 먹어두지 않으면 시장이나 병영을 너무 늦게 올리게 됨.
    9~11일 쯤에 첫번쨰 웨이브 오기전에
    발리스타 업글 해놓고
    웨이브 오는 방향에 발리스타 하나 깔아야 쉽게 막을 수 있음.
    그 이후에 시장도 올리고
    기지진입로마다 발리스타 1개씩 깔아서
    최소한의 방어를 해놓고
    철과 식량, 일꾼을 확보하고
    병영을 올려서
    저격수 뽑을 타이밍을 최대한 빠르게 잡아야 함.
    18일쯤에 2번째 웨이브가 오는데,
    이때 웨이브 자체는 발리스타 1~2개로 막을 수 있음.
    문제는 그 웨이브가 끝남과 동시에
    좀비집에서 좀비들이 지속적으로 달려오는데
    이걸 안정적으로 막으려면 발리스타가 4대는 필요함.
    이때 어느방향에서 좀비가 오는지 미리 알아내는게 좋음.
    나는 극초반에 솔져가 6시 방향에서 좀비 잡을때
    동쪽에서 뛰좀이 오는걸 보고
    6시 방향에 좀비집이 있다는걸 눈치챘기 때문에
    미리 동쪽에 발리스타를 다수 건설할 수 있었음.
    만약 미리 눈치챌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모든 방향에 발리스타를 최소 2대씩 세워놓고,
    뛰좀이 오는 방향에 바로 추가 건설해야함.
    여기까지 다 해냈다면, 확장할 준비를 해야함.
    석재공방을 빨리 올려서 은행부터 짓고
    (난 까먹고 못 지음.)
    농장도 최대한 많이 건설해서 식량을 확보해야 하는데
    그걸로 인구 수도 늘리지만
    저격수를 뽑을 때 식량이 필요해서임.
    병영은 최소 3개가 적절하다고 봄.
    바꿔 말하면 병영 3개가 돌아갈 정도의 자원을
    최대한 빨리 확보하는게 좋다는 뜻임.
    저격수가 20기쯤 모이면
    아직 적극적인 공격은 못하지만,
    방어타워 근처에 있는 돌연변이 정도는
    방어선으로 유인해서 죽여놓는게 좋음.
    얘네들 미리 안 죽여놓으면
    나중에 다른쪽에 웨이브와서 막고 있을때
    갑자기 돌격해와서 게임오버시킴.
    저격수 30기쯤 모였을 때
    레인저나 솔저와 함께 조심스럽게 진출할 수 있음.
    (참고로
    40기가 넘어야
    돌연변이를 무리없이 잡을 수 있고
    60기가 넘어야
    컨트롤을 했을때 적은 피해로 자이언트를 잡을 수 있으니
    충분한 숫자가 모이기 전엔 접근하면 안됨.)
    이때 진출방향은 내가 확장할 방향이어야 함.
    북쪽과 남쪽은 위험해서
    보통 동쪽이나 서쪽으로 가야하는데
    나는 서쪽이 좁은 길이라 막기 쉬운 곳이었어서
    굳이 그걸 버리고 확장하기보다는
    길이 넓은 동쪽으로 진출하기로 함.
    굉장히 운이 좋게 동쪽이 산맥으로 막혀있어서
    북쪽과 동쪽 방어를 할 필요가 없었고, 남쪽과 동남쪽만 막으면 됐었음.
    만약 이번 맵의 동쪽지역의 북쪽에 길이 뚫려있었다면,
    동쪽을 정리한 이후에 발리스타로 요충지들을 막아두고
    동남쪽의 돌연변이들만 처리한 이후에
    북쪽으로 진출해서 북쪽의 돌연변이부터 잡았을거임.
    그래야 돌연변이들이 빨리 제거되고
    안정적으로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임.
    맵 정리할때는 무조건 돌연변이 제거가 최우선임.
    그러나 북쪽이 막혀있었으므로
    동쪽을 정리하자마자
    시계방향으로 깎으면서 집정리를 하기 시작함.
    여기서 중요한 점은
    맵 전체의 좀비들을 정리하는게 오래 걸리는데
    웨이브온다고 나가있는 병력들이 집으로 다 돌아와버리면 절대 안됨.
    그러면 맵 정리하는게 엄청 느려지고 결국 다 정리 못해서 망함.
    본대는 계속 맵을 정리하고
    일부 병력으로만 방어해야함.
    어차피 방어병력은 엄청 많이 필요한게 아님.
    이미 발리스타와 벽으로 막아놨기 때문에
    비교적 소수의 저격병으로도 충분히 막을 수 있음.
    45일 웨이브 전까지는
    웨이브 날짜수의 2/3 정도의 저격수면 안정적으로 막을 수 있을거고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더 많이 필요해져서
    51일 웨이브쯤 되면 날짜수 = 저격수 쯤 되어야할거임.
    그 이후의 웨이브는
    저격수의 숫자도 필요하지만
    충격타워가 있어야 안정적일거임.
    본대는 저격수 80기가 되면 그 이상은 크게 필요치 않음.
    자이언트 잡을때 필요한게 60기인데
    전투에서 그 이상의 숫자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조심조심 전진하면 됨.
    확장하면서 잠깐 요충지에 세워둘 병력이 필요할테니
    넉넉잡아 80기까지 잡은거임.
    그럼 그 이후에 나오는 저격수들은
    전부 기지방어하던 2진에 합류시켜야함.
    여기서부터가 중요한데
    2진의 저격수의 숫자가
    돌연변이를 잡을 수 있는 40기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웨이브가 없을때 다른 방향으로 진출해야함.
    본대는 웨이브 상관없이 계속 맵을 정리하고
    2진은 웨이브때는 기지방어하고
    웨이브 없을때는 맵을 정리해야함.
    이렇게 2개의 부대를 적극적으로 운용해야
    맵을 다 정리할 각이 나옴.
    이렇게 맵 정리하면서
    정리된 곳에 계속 확장도 하고
    인구, 자원을 계속 올리면서
    테크까지 필요한 순서대로 올리다보면
    타이탄, 사형집행포까지 갈 수 있음.
    기존에 방어선을 칠때
    발리스타와 돌벽으로 칠텐데,
    마지막 웨이브에서는
    충격타워 1기 + 다수의 사형집행포 + 다수의 저격수 + 타이탄(최소 2기 이상) 조합을
    중요한 방어선마다 깔아놔야함.
    특히 타이탄은 거의 필수임.
    뚫리는 방어선이 있을때 빠르게 보낼수도 있고
    속사 컨트롤로 다수의 좀비를 녹이기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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