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에 광주도, 제주도 울었다 (2024.10.11/뉴스데스크/MBC)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ต.ค. 2024
-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
이 두 소설의 주요 배경은 바로 5.18 민주화운동과 제주 4.3 사건입니다.
이번 수상은 국가폭력에 희생된 사람들과 남은 이들의 아픔을
다시 한번 어루만졌습니다. ㅤ
imnews.imbc.co...
#한강 #노벨문학상 #518민주화운동 #제주43사건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슈+] 한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세계가 놀랐다 (2024.10.11/뉴스외전/MBC)](http://i.ytimg.com/vi/moKnjFZzPa4/mqdefault.jpg)
![[이슈+] 한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세계가 놀랐다 (2024.10.11/뉴스외전/MBC)](/img/tr.png)
![[#김창옥쇼3] "제 아내는 흔히 말하는 大가리꽃밭..."🌺 파워T 처제와 파워F 아내 사이에 햄버거처럼 낀 남편썰ㅋㅋㅋ🍔](http://i.ytimg.com/vi/wDMKiFMGs1E/mqdefault.jpg)
![[DRIP] ‘CLIK CLAK’ PREVIEW](http://i.ytimg.com/vi/bcxkcOSbpac/mqdefault.jpg)
제주도민과 광주시민에게 위로가 되기를 ㅜㅜ
광주 영남군중심.
또한 제주4.3.,,,,호남 주축 14연대가 진압할수 없다고 향명. 즉, 여순반란사건
영남군 중심진압. 최고책임자 중령 최경ㅎ. 경상도김해. 제주로 시집간 이모할머님. 영남말투만 들어도 경끼함.
자국상대 최강전투력 영남군.😎😎
@@이토히로부미한반도일 일본이나 가 여기서 난리야
@@이토히로부미한반도일 知能、遺伝ですか？
@@이토히로부미한반도일
자기 지식, 생각의 필터없이
그저 조중동이 쓰는대로 따라 말하는 앵무새님..
광주 관련영상 많으니 공부 좀 하세요.
@@이토히로부미한반도일 좀비 한 마리 나왔군.
펜은 총보다 강했다. . .총구의 역사를 숨기려 숨기려 했으나 역사의 진실은 펜 한자루에 무릎을 꿇었다. . . .나 또한 역사의 진실과 작별하지 않는다. .
❤
진짜 펜은 검보다 강하다는 말이 진짜 이루워졌네요
이 소식을 국힘과 이찍들이 아주 싫어 합니다
탐욕에 쩔어 영혼이 혼탁한 자들은 느낄 수가 없죠. 그들에게 아픔과 공감이란걸 묻는거 자체가 사치인듯...
그쪽분들을 제외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주 좋아합니다!
그냥 축하해 주자 좀
뭐만 있으면 정치얘기하는 게 현명하다고 보냐?
반국가세력들이죠...진정한
실제로 디시인사이드와 펨코에서 갈가리 찔리는 중
유족분들은 얼마나 고맙고 위로가 됐을까 정말 작가님께 감사하다
그들에게 큰 위로 됐을 겁니다.
깊이 감사합니다.작가님..
광주시민으로서 깊은 감사와 축히를 드립니다.
경상도인으로서도 감사드립니다.
부디 이곳에도 봄이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픔을 보듬고 공감하는 땅이 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광주도, 제주도 울었는데 조선일보 찌라시 연재하는 따까리가 노벨위원회를 흉을 보는 아이러니... 어그로가 끌고 싶었나봄...
맞습니다. 왜곡된 사상에 쩔어서 질투심을 분출하는 듣보잡 작가가 감히 역사에 길이남을 노벨상 수상작가에게 덤빈다는 것은 체급이 맞지않아 비교 불가 입니다.
세상에 한림원을 로비했답니다 웃기지도 않음 ㅋㅋㅋ 마치 빌보드 돈먹여서 방탄이 1등했다고 우기는 일본놈들 보는 줄.. 쟤들 종특인 듯
정말이지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내 낯이 다 화끈거려요
2찍 세뇌가 신천지보다 더함
우파신문에서 글 파는 인간이 중국작가에게 줬어야했다는 소리를 하다니... 이게 이 나라 보수의 얼굴이에요. 자기 ㅈ대로 안돼면 나라도 팔아먹을 것들.
블랙리스트에 오른 인물들이 특히 애국자란점이 주목받을테지요
노벨평화상수상축하합니다.winner!브라보!
평화사 같은 문화상이지요!
일베야 언제 철들래... 아 딸피구나 죄송
2찍들이 아직도 극렬히 부정하며 저승길 떠날 때조차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5.18과 4.3.
진실과 화해로 나아가야 할텐데. 그 길이 가능하려면 주범들이 참회와 반성이 있어야 할텐데
2찍은 정신병입니다. 기대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그럼 5.18 유공자명단 공개해도 되나요?
@@sssydmdd안되요. 진실이 밝혀지면. .
한강작가가 4.3을 배경으로 쓴 이유는 대한민국 이땅에서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유족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 아픔을 공감하면서 또다시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뜻입니다
희생자를 공개하고 안하고가 무슨 상관 있습니까?❤❤ ❤
@@sssydmdd 실질적으로 공개되어 있는데 뭔 소리임? 망상에서 그만 빠져나와 . 김일성, 김정은이가 “민중을 위한다”는 거하고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네
항상 경상도 사람으로 부끄럽습니다.
특히 광주 시민 여러분께 죄송하고요.
???
부끄럽고 죄송해야할건 사건일으킨 장본인들이여야 하는데 뭐 되세요?ㅋㅋ 관련자임?
?????
부마항쟁과 5.18은 연결되어 있죠.
부마항쟁을 탱크로 밀어붙이려다 서거한 대통령과,
그 결과물로서의 서울의 봄을 막으려는 신군부 쿠데타 세력의 탱크에 짓밟힌 광주.
부산,마산,광주는 짓밟힐뻔했느냐 짓밟혔느냐의 차이일뿐.
서거하지 않았다면 부산,마산이 탱크에 짓밟혔고 지금쯤 부마와 광주의 위치가 바껐을 수도 있겠죠.
진실을 알고 싶으면 공부하세요
한강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광주의 진실을 알려주셔서.
한강 당신을 응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국격상승과 진실 알려줘 고맙습니다
내 눈으로 다 봤다
스무살 시절이었으니까
가슴이 아린다
이제는 세계가 아니까
부정하지 못하겠지
작년 노르웨이도서관에 한강작가님 책이 추천도서로 전시되어 있었어요. 한국사람으로써 너무 뿌듯했었는데 노벨문학상 수상소식을 듣고,,, 아,,,역시....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쁩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광과 전두환과 반란군들의 만행을 전세계에 영원히 박제시키는 쾌거.
5.18은 전두환하고 직접 관련은 없습니다.
진실은"또경상도야" 이거겠지
박정희 다음 대권은 경상도출신은 싫었겠죠
(경부고속도로 때문에 경제적박탈감)
작가님 다시한번 노벨문학상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
나도 울엇어...노벨상 타서 기뻐서 울엇고...아픈 과거가 또 생각나서 슬퍼서 울엇고...지금도 암울한 시대에 산다는 것에 서글퍼서 울엇어...ㅠㅜ...윤씨 김씨...언제 사라지냐...
광주의 희생자분들, 4.3희생자분들, 국가권력으로 희생되신 분들과 그 가족들 모든 폭례의 희생자들과 남은 가족 친지,지인, 벗들까지 위로받으시길...
더 이삼 희생의 고리가 끊어져서 세싱이 자유,존중,평화,정의로운 사회로 나아가길...
이 슬픈 역사를 거론하는 것조차 가슴이 미어져오지만,
이러한 역사가 있어서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실현되었음을 느낍니다.
당시 한강 작가님은 어린나이었는데, 이러한 역사를 온세상에 알리고
잊지않도록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당연한 역사가 아무 거리낌없이 왜곡되고, 피해자들이 오히려 자기검열을 하게 되는 사회. 노벨문학상이라도 받아야 사실을 사실이라고 할 정당성이 부여되는 대한민국 사회. 내나라를 사랑하기에 더 가슴아프다.
역사앞에 진정성 있는 자세가 소설에 투영되어서 노벨문학상 수상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한강 작가님 축하드려요^^
작가님 축하드리고, 고맙습니다~
눈물나. 한강 작가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지나가는 대한민국의 아낙입니다
인류 보편의 문제를 깊이 다뤄주신 한강 작가님에게 경의와 축하를 보냅니다.
내가 국힘을 싫어하는 이유. 자칭 보수라면서 전혀 보수 같지 않은 그들. 그들의 표심은 그저 지역감정을 부추겨서 반대표 얻는게 전부라서 그래요.
우리나라에 진짜 보수는 없어요. 친일 매국 잔재들이 독립 운동한 진짜 애국 보수들 다 빨갱이로 몰아 없애고, 보수 자리 꿰차서 군부독재, 재벌, 언론사와 결탁해 이권 놀음하고 있을 뿐이죠. 그러니 독립 운동 역사 지우고, 친일 숭미하고, 재벌, 기레기들한테 먹이 던져주며, 선거철이면 북풍몰이, 지역 갈라치기, 남녀 갈라치기, 세대 갈라치기로 표 얻어 권력 유지하고..하는 것이죠.
진짜 보수는 약자를 보호하는 것. 국짐 해체하라
전 장군과 이승만 박사를 가장 존경한다는 사람이 용산에 있습니다. 여전히 우리 주위에는 많은 가해자들이 이빨을 드러내고 피해자의 허연 허벅지를 게걸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악인들이 선인인 척 순수한 이들을 겁박하고 매도하는 것을 보면 정말이지 구역질이 납니다.
조금이라도 치유가 되길 기원합니다
너무 마음아픈... 소설이어야하는데...소설이 아닌 사실이어서 더 아팠고, 어쩌면 희생된 정의로운 사람들에게 많은 빚을 지고있는거 같다. 글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악한 자들이 가리려는 진실이 있다면 수려한 문체로 계속 남겨주세요.
나는 그 지역과 관련없는 사람이지만 진실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한강작가에 대해 고통에 숨죽여 살아온 해당지역민들의 마음이 오죽하랴는 생각에 눈시울이 뜨겁다.
한강 작가님,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5.18과 4.3의 사실을 전국민이 제대로 아는 날이 오기를.
노벨 문학상의 울림이 이렇게 크네요..
이런 아름다운 소설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 축하합니다.
한강작가님 정말 큰일을 하셨어요
저도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5.1.8을 배경으로 그림을 그려서 후세에 길이길이 알리고. 대한민국 이땅에서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림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후세에 역사가 왜곡되지 않게 진실을 전하고 싶습니다❤❤❤
간만에 좋은 소식에 반가우면서도
만약 이 수상이 문대통령 시절이었다면 얼마나 많은 축하를 받았을지
생각해 보니 한편 마음이 무겁기도 하네요.
문학의 힘은 대단합니다. 진실은 무너지지 않고 승리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비극의 역사 피해자들에게 지역민들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됐을겁니다.
최근 3년간 받은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간 기분!🎉
한강작가님
대단하세요
축하합니다
저는 지금도 임을 위한 행진곡을 듣고 부를때마다 울고 또 웁니다
그만큼 80년 광주는 현대사의 가장 크나큰 비극이자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한 강 작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지금도 임을위한 행진곡을 듣고 부를때마다 울고 또 웁니다
그만큼 80년 광주는 현대사의 가장 크나큰 비극이자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한 강 작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한강 작가님과 민주화의 성지 광주분과 제주도민분들 모두 힘내세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정말 깊은 위로가 되어서 고맙습니다!
4.3 5.18 영령들에게 정말 큰 선믈을 주셨습니다
노벨문학상은 희생자들에게 하늘에서 준 선물인것같다~~
광주 오일팔 항쟁당시 16세의 무명의 시민군이 내가슴 깊이 밖흰 계엄군의 대검이 이제야 뽑혀 지는것 같습니다 😂 😭 한얼인 한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으로 국민에게 큰 위로를 주셨습니다 🎉❤😂
한강님 감사합니다!
트라우마에 직면해서 결국 해내셨네요
온 우주의 기운이 대한민국의
정의를 밝혀주고있네요 ^^
하루종일 감동이 식질않네요
어떤 여자는 왜곡된 역사관이고 정치공작으로 노벨상을 탓다고 시기질투를 노골적으로 하던데요
이 와중에도 네이버 기사 댓글창에는 온갖 입에 담지도 못할 악담과 저주, 전라도 비하등 쓰레기보다 못한 일베들의 댓글이 도배되고 있습니다.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버러지들은 항상 있으니 그냥 내버려 두면 됩니다 그 소굴이서 썩은거 먹으며 사는거지요
이명박때 키워진 애들이 아직도 암약하는듯한 의심을 거둘수가 없음
그런 세력들이 있나 봅니다. 어느 유투버가 전라도 출신이라고 공개했을때 수많은 지역비하댓글을 본 적 있는 데 충격이었습니다.
경상도는 안 그런데(2찍이라 하는 거 빼고)
뉴스건 뭐건 심지어 이렇게 축하할 자리에도 지역비하발언이 나오는 거 보면
예전 김대중 죽이기 처럼 전라도인 죽이기 같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이 작고 둘로 나뉘어진 나라에 이러고 있는 게 맘이 아픕니다.
역사적으로 나주동학혁명, 여순항쟁, 광주민주화운동 등 더 거슬러 올라가면
이순신 장군을 도와 싸웠고 정유재란 때는 왜군이 전라도에 주둔해 있어
젤 많은 사람들이 죽고 끌려 갔는데.. (전국적으로 의병이 있었지만 특히 전라도가 정말 많은 젤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끌려갔다고)
암튼 나라가 어지러울 때 분연히 일어나 싸우는 깨어있는 민중인데ㅠㅠ
(사기꾼 많고, 범죄 많은 지역 등) 그런 말이 나온다는 게 맘 아프고
한편으론 깨어있는 민중이라 기득권에서 집권층에서 좋아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밟아주는 거라고.. ㅠㅠ
축하드립니다! ^^ 🎉
블랙리스트 한강. 광주의 눈물. 한강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존경합니다. 한강 작가님. 큰 길을 만들어 주셨네요
진짜 축하드립니다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한강작가님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 마인드 ㅠㅠ
참 잘했어요.
칭찬해요.
역사적 아픔을 쓰신 작가가 타서 더욱 더 감동입니다
눈물나도록 감동입니다.. 한강 작가님 정말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축하에감사합니다
정치꾼들은 이같은 노벨상수상도 정치적 계산으로 보겠지…😔😔😔
아버님 감사합니다❤
ㅠㅠ 갬동
팔레스타인과 레바논 어린이들이 쓰러지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안좋았는데, 내 나라의 학생들. 아이들도 이런 일을 같은 나라 사람한테 당했다는 것이 상기돼 새삼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부디 상처가 치유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작별하지 않는다였군요!!!😔👍👍👍👍
희생되신 분들께 큰 위안이 되기를...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의 존재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책 꼭 구입해서 읽겠습니다....진심축하드립니다❤
여러분 댓글창은 보지마십시오. 그저 축하합시다 우리~!
이게 현명한듯 ㅋㅋ 모자란것들이 너무 많다..
518과 43의 아픈 가슴들에게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한강작가님
총보다 더 강한게 펜이었군요 ❤❤❤
지금 다시 슬픈 역사가 반복되는것같아 슬프지만 작가님 덕분에 희망이 보여서 행복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부끄럽네요 우리나라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그동안 받은 핍박이 어땠을지 상처받은 마음이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작가님!
역사를 잊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소년은 온다 꼭 읽어보십시오. 차원이 다른 책입니다.
멋있고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한승원 선생님과 따님 한강 님!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
진실을 위해 꿋꿋하게
걸어오신 한강 작가님
큰 일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강님~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사람중 나쁜 사람 하나 없는게 밝혀졌다
광주 어머니가 소년이 온다를 얼마나 소중히 보듬고 읽어 달라고 하시는 모습을 봤었는데 ㅜㅜ 이제 5.18과 4.3에 대한 왜곡이 없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국가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가 한사람 한사람을 위한 국가인가 아니면 정권욕심에 눈먼 세력들인가
노벨 수상자들이 모두 호남에서 나왔네요. 너무 존경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게다가 투표까지 잘 하시고 👍👍
진실의힘은 강하다.
작가님 자랑스럽습니다 ^^❤
역사를 잊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강!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 구매했습니다! 멋지십니다! 우리나라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 멋지십니다!
눈물이 흐르네요.고맙습니다.
제주 남로당이 5.10 총선거를 막고 공산혁명을 위한 무장봉기를 일으키지 않았다면 이 비극이 일어났을까요?
너무 벅찹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많이 많이 축하합니다
[작별하지 않는다]도
두번째 노벨문학상 수상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강 🎉🎉🎉시원하게 ㅡ2권 구매 했습니다 ㅡ가을 이네요😊😊😊
결국 광주시민들이 옳았다는걸 전세계에 드러나네요
아버님 고향이 광주 근처라 서울 올려면 광주에서 기차를 타야 했는데
국민학교 아무겄도 모르던 어린 시절
시골 갓다 오신 다던 아버지 깨서 3~4일이 지나도 안오시고 연락도 없고
tv에서는 무서운 광주 애기만 나오고
온 가족이 걱정하고 두렵고...
어린 나이에 아버지 오실 거라고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오시는길에 여자 대학교가 하나 있었다
그 앞에 새벽에 잠에서 깨서 뛰어나가 멍 ~~하니 서 있었던 기억이...
그 여대 앞에는 군 트럭 몇대와 총을 든 군인들이 새벽에도 서 있었고
한 군인이 다가와 왜 여기 있냐고 물었고 아버지 기다린다고...
광주 가신 애기 했더니 내일 오실거라고 집으로 돌아가 자라고 웃으며 애기 해주었는데
그 웃는 모습이 너무 믿음이 갔던...
며칠 후 아버지는 집으로 돌아 오셨고 뉴스만 나와도 tv 돌리 시고
한 동안 아무 말씀도 없이 지내셨다..
나도 국민학생 시절 동네 교회마당에서 518 사진 전시 보고 너무 충격받았었음.
사람들이 목이 잘리고 너무 두들겨맞아서 형체를 알아보기힘들게 부어있었고 차마 눈뜨고 보기힘들정도로 참혹한 시신들의 사진을 보고 너무 놀라고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