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3때 면허땃는데 집에 말을안하고 있다 오토바이타고 집앞에갔다 아버지한테 발각되서 시원하게 명치 차이고 날아갔습니다ㅋㅋㅋ미리 말했으면 안맞았겠죠. 일주일동안 허락안해주시다 허락받았습니다 일단 질러보고 모 아니면 도 입니다~벌써 10년이 넘은 이야기네요~ 부산분 이시군요ㅎㅎ 내년에 바이크복귀 할 예정인데 지나가다 마주치면 손흔들겠습니다ㅎㅎ
바이크 저도 집에 반대가 심했지만ㅋㅋ 부모님이 일단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이라면 생각이 달라지십니다. 또한 저도 솔리드님 처럼 바이크를 구매를 했죠..핳 전 1종보통이 있어서 바로 메뉴얼로 갔지만 하나하나 장비맞춰가니 부모님도 걱정하시다가 이제는 제바이크 소리만 들려도 저온지 알고ㅋㅋ반겨주시더라고요ㅎㅎ 어떻게 타고 어떻게 행동하느냐도 중요해요. 타는건 좋지만 주행할때도 주행 습관이란게 중요합니다!
지금의 저랑 완전 상황이 비슷하네요ㅋㅋ 저번달에 전역해서 군대에서 모아둔 돈 조금 있고 알바도 하고 있어요 서울사는데 분당에서 알바를 해서 가는데 조금 걸려요. 알바갈때 버스타고 바깥풍경 볼때마다 내가 작은 소형차라도 몰고 가면 훨씬 편할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오토바이면 주차문제도 없겠다싶어 검색에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1종보통도 있겠다 복고풍물건도 좋아해서 수동바이크 혼다 CG125에 완전 꽂혀버렸습니다. 나중에 복학하면 서울 안에서 통학해야 하는데 지하철로 1시간 30분 거리라 벌써 현기증나네요. 1년동안 통학하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그 거리를 오토바이를 타면 46분이라 진짜 너무 타고싶습니다. 아직 부모님께 말씀도 안드리고 혼자서만 생각하고 있는데 고민입니다ㅠㅠ 10000% 반대하실텐데 혼자서만 고민하다가 여기 이렇게 그냥 끄적여봤어요 여기서라도 털어놓으니까 기분 좋네요
그도 그럴게 부모님 입장에선 내자식이 아무리 안전운전한다해도 차랑 오토바이가 부딪히면 오토바이 운전자가 더 많이 다칠거라고 생각하시니깐 그러실꺼에요...ㅠㅠ 자식은 부모님 마음을 몰라도 부모는 자식마음 안다구 오토바이 운전하고 싶은 거 누구보다 잘 아시겠지만 자식 건강생각하셔서 말리시는거 같네요 ㅠㅠㅠ
전 아직도 친구 오토바이 몰래 가끔 빌려 탑니다(보험 다 들어져있는것) ㅋㅋㅋㅋ 얼른 돈 모아서 집 사고 오토바이 하나 장만해서 그때가서 집 주변 라이딩 용도로만 오토바이 탄다고 고백해야겠어요. ㅠㅠ 지금은 절때 허락 안해주시는.. 저희 아빠도 저때만 해도 오토바이 타셨던 분이고 친 할아버지 께서도 젊으실때 오토바이 타셧던 분이지만 그 시절에 가족 전체다 즉사 할뻔한 사건때문에 못타게 하는거 같네요..그래서 뭔 말하기도 애매하고... 무조건 안된다고 오토바이 타야되는 이유 명확하게 설득력 있게 말하면 허락해주겠다 하시지만 결론은 현재는 정답이 없어서 허락을..흑흑 아 저는 물론 성인 이고 돈은 충분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맘대로 못타는 이유는 집이 제 집이 아닌 부모님 명의 집이기 때문에 집 안 에서 만큼은 부모님 께서 하지 말라고 하시는것은 제 개인적으로 집 안의 법 이다 라고 생각하고 뜻을 따라주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타려면 나중에 집 사서 혼자 자취할때 알아서 하라네요.
저희 엄마도 처음에 엄청 반대했는데 그 반대했던 이유는 안전도 안전이지만 바이크의 대해 무지했던 거죠 부모님들은 그저 위험하다 라는 인식만 있는 상태에서 자식이 탄다 하면 그 어느 부모님들도 안된다 할거에요 근데 지금은 입문하고 1년정도 지났는데 오히려 타는걸 말리는게 아니라 그냥 저를 믿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탑박스에 장보는거 인정이요 ㅋㅋㅅㅋㄱㅋㅋㅋㅋㅋㅋㅋ 그것때문에 귀찮기는 한데 그래도 맘편히 바이크 탈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안라하세요~~ㅎㅎ
저같은 경우에는 옛날에는 바이크타면 폭주족? 양아치? 시끄러운머플러가 생각났어요 하지만 어느날 유튜브를 보고 그 바이크탈때에 속도감 바람 아름다운 풍경같은 겜성을 간접적으로 접하게 됬죠 저같은 경우에는 엔진 관련학과를 나오면서 바이크의 동작들 움직임등에 관심도 가지게되고 그냥 푹빠지게 되었죠 그리고 부모님에게 용기를내어 바이크타고싶다고 총 5번정도? 말씀드리니까 군대 갔다와서 타도된다고 하시네요.
-수능치고 왔습니다- 제발제발 허락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저는 중학교때부터 유투브보면서 라이더의 취미를 꿈꿔왔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바이크 유투버분들 영상은 다 챙겨본거같네요 수능치고 말씀 드리려고 그 전에 장점도 어필하고 계속 은근슬쩍 꺼내봤는데 무조건 반대하시드라고요 솔래형 꿀팁 잘 받아서 조만간 꼭 다시 진지하게 이야기할 생각이에요 바이크의 장점과 이유들을 A4에 쭉 적어서 설득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나중에 같이 타고싶어요☺
저는 처음에 학원등록까지 했는데 아는 지인이 돈아깝다고 혼자 연습해서 시험보라고해서 학원취소하고 아는 지인분에게 미라쥬250 대여해서 공도가 아닌 공터같은 곳에서 연습하면서 미라쥬 감잡고 시험치러갔는데 한번에 붙었습니다! 물론 그전에 125cc급 바이크를 1년정도 타서 기본적인 감도 있었던것 같지만 어느정도 감만잡으시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부모님텐덤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허락 + 아버지 입문 가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 진짜 부러워요 ㅠㅠ
대박...
그렇게 아버지와 아들은 할리로 통일하게 되는데,,,,,,
저는 고3때 면허땃는데 집에 말을안하고 있다 오토바이타고 집앞에갔다 아버지한테 발각되서 시원하게 명치 차이고 날아갔습니다ㅋㅋㅋ미리 말했으면 안맞았겠죠. 일주일동안 허락안해주시다 허락받았습니다
일단 질러보고 모 아니면 도 입니다~벌써 10년이 넘은 이야기네요~
부산분 이시군요ㅎㅎ 내년에 바이크복귀 할 예정인데 지나가다 마주치면 손흔들겠습니다ㅎㅎ
바이크 저도 집에 반대가 심했지만ㅋㅋ 부모님이 일단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이라면 생각이 달라지십니다. 또한 저도 솔리드님 처럼 바이크를 구매를 했죠..핳 전 1종보통이 있어서 바로 메뉴얼로 갔지만 하나하나 장비맞춰가니 부모님도 걱정하시다가 이제는 제바이크 소리만 들려도 저온지 알고ㅋㅋ반겨주시더라고요ㅎㅎ 어떻게 타고 어떻게 행동하느냐도 중요해요. 타는건 좋지만 주행할때도 주행 습관이란게 중요합니다!
저도 허락보다 용서가 더 빠르더군요...ㅋㅋㅋ 예전엔 저도 바이크에 관심없었지만 전공덕에 입문하게되고 지금은 자가정비 하면서 잘타고 다니고 있네용ㅋㅋㅋ
지금의 저랑 완전 상황이 비슷하네요ㅋㅋ
저번달에 전역해서 군대에서 모아둔 돈 조금 있고 알바도 하고 있어요
서울사는데 분당에서 알바를 해서 가는데 조금 걸려요. 알바갈때 버스타고 바깥풍경 볼때마다 내가 작은 소형차라도 몰고 가면 훨씬 편할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오토바이면 주차문제도 없겠다싶어 검색에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1종보통도 있겠다 복고풍물건도 좋아해서 수동바이크 혼다 CG125에 완전 꽂혀버렸습니다.
나중에 복학하면 서울 안에서 통학해야 하는데 지하철로 1시간 30분 거리라 벌써 현기증나네요. 1년동안 통학하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그 거리를 오토바이를 타면 46분이라 진짜 너무 타고싶습니다.
아직 부모님께 말씀도 안드리고 혼자서만 생각하고 있는데 고민입니다ㅠㅠ 10000% 반대하실텐데
혼자서만 고민하다가 여기 이렇게 그냥 끄적여봤어요 여기서라도 털어놓으니까 기분 좋네요
@지엣 아니요.
오토바이가 차량 값도 있지만 보험비나 유지비, 바이크 용품 등 사야 하는 게 너무 많아서 예산 초과로 실패했습니다ㅋㅋ
ㄹㅇ 타고싶은데 사는순간 연끊는다는 소릴해갖구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도 웬만한건 다 허락해주시는데
바이크는 절대로안된다고... ㅠㅠ
나두.... ㅠㅠ
저는 죽여버린대요ㅜㅜ
그도 그럴게 부모님 입장에선 내자식이 아무리 안전운전한다해도 차랑 오토바이가 부딪히면 오토바이 운전자가 더 많이 다칠거라고 생각하시니깐 그러실꺼에요...ㅠㅠ 자식은 부모님 마음을 몰라도 부모는 자식마음 안다구 오토바이 운전하고 싶은 거 누구보다 잘 아시겠지만 자식 건강생각하셔서 말리시는거 같네요 ㅠㅠㅠ
저도 내년에 r3사서 부모님 허락 받고. 대학교 갈때 타는게 꿈입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당
허허...참 이해되는게...저도 어린나이에 몰래 차를 구매해서 타고 다니다가 걸렸었는데...정말 엄청 놀라시는 거 보고 많이 후회했습니다. 미리 밀씀드리는게 100번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모님께 허락을 구하는게 아니라 부모님을 설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또 차를 팔고...바이크 입문하고 싶어 어떻게 말씀드릴지 고민중입니다...ㅠㅠ 차는 유지비가 너무 커요...
보기전에 바로 따봉입니다!!
튜닝 컨텐츠도 영상 보여주세요!!!
컨텐츠 제작 목록에 있습니다 ㅎㅎ!
기다려주세용!
제 경험으로 허락보다 용서가 쉬워요 .. 사고나서 말하는거죠.. 저도 그렇고..
저랑 친한 친구놈도 몰바하다가 지하주차장서 아버님께 들키고 경비원이 말릴때까지 밟았는데.. 마지막은 허락해주시고 보험도 들어주셨어요
설득보다는 구매 후 허락이 빠릅니다
엄마 바이크 타도돼?
안돼
미안 이미 샀어..ㅎ
으이구 인간아 진짜 조심히 타라
개 꿀
@@user-tci3ap1dkvl1r 부모님이 아니라 여자친구라면...?
타투로 비유하자면
선타투 후뚜맞 이랑 비슷한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이게 맞는말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ㅆㅇㅈ
엄청난 고민끝에 어제 큰맘먹고 부모님께 가서 물어봤습니다.
"엄빠, 나 군대 갔다오면 오토바이 살래...."
아빠: "니알아서 해라"
엄마: "타라"
???? 개꿀띠
저는 그냥..
"엄마 나 17살 생일지나면 생일선물로 원동기 면허따서 바이크 타고 학교갈래"
엄마 : 그래, 될 수 있을 때 전부 다 따서 다해
?? 개꿀 내년이다.. 2021 8.8 D-day
jaehyun yu 그게 17살 생일 지나면
저는 아빠도 바이크를 타시는 지라 그냥 사와서 아빠 바이크 옆에 대놓고 아빠한테 말했습니다 저는 아빠가 은근 좋아하셨어요 같이 타니고 다니면 좋겠다고ㅎㅎ
댕부럽땅
좋겠다..... 전 아빠한테 같이 바이크 타자고 하는데..ㅠㅠㅠ
엄청난 효자 이시네요~ 보기가 너무좋아요~
말을 참 잘하세요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재밌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뽈ᄏ임시휴업 감사합니다 :)
전 아직도 친구 오토바이 몰래 가끔 빌려 탑니다(보험 다 들어져있는것) ㅋㅋㅋㅋ 얼른 돈 모아서 집 사고 오토바이 하나 장만해서 그때가서 집 주변 라이딩 용도로만 오토바이 탄다고 고백해야겠어요. ㅠㅠ 지금은 절때 허락 안해주시는..
저희 아빠도 저때만 해도 오토바이 타셨던 분이고 친 할아버지 께서도 젊으실때 오토바이 타셧던 분이지만 그 시절에 가족 전체다 즉사 할뻔한 사건때문에 못타게 하는거 같네요..그래서 뭔 말하기도 애매하고...
무조건 안된다고 오토바이 타야되는 이유 명확하게 설득력 있게 말하면 허락해주겠다 하시지만 결론은 현재는
정답이 없어서 허락을..흑흑
아 저는 물론 성인 이고 돈은 충분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맘대로 못타는 이유는 집이 제 집이 아닌 부모님 명의 집이기 때문에 집 안 에서 만큼은 부모님 께서 하지 말라고 하시는것은 제 개인적으로 집 안의 법 이다 라고 생각하고 뜻을 따라주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타려면 나중에 집 사서 혼자 자취할때 알아서 하라네요.
라이딩옷사서 부모님한테 보여드리면서 만져보시라고하는게 좋은거같아여 패드가 딱딱해서 보호 잘된다는걸 보여드려야 안심하실듯요
좋은 방법이지요!
저도 알파인스타 자켓사고 부모님께 만져보라고 했었어요 ㅎㅎ
엄마:이런걸 입어야될 정도면 대체 얼마나 위험한거냐!
저도 이렇게 통과를 받았으나 이번사고로 쇄골 부러지고 나니 보호구가 뭔소용이냐며 타면죽여버리시겠데요 ㅋㅋㅋㅋ
무서운게 라이딩옷 벗겨보면 뼈다부셔져있고 내장튀어나와있고ㅜㅜ
라이딩자켓은 골절 파열을 보호해주는게아니라 타박상을 보호해주는거에요..
일상에서 잘하셔서 결국 허락하셨을거에요. 늘 무복안라~ 👍
저희 엄마도 처음에 엄청 반대했는데 그 반대했던 이유는 안전도 안전이지만 바이크의 대해 무지했던 거죠 부모님들은 그저 위험하다 라는 인식만 있는 상태에서 자식이 탄다 하면 그 어느 부모님들도 안된다 할거에요 근데 지금은 입문하고 1년정도 지났는데 오히려 타는걸 말리는게 아니라 그냥 저를 믿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탑박스에 장보는거 인정이요 ㅋㅋㅅㅋㄱㅋㅋㅋㅋㅋㅋㅋ 그것때문에 귀찮기는 한데 그래도 맘편히 바이크 탈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안라하세요~~ㅎㅎ
야간라이딩영상첨봐요!!! 재밌습니다형님
Young 고맙습니다 :)
s17에 수업있을때 가끔 r3보는데 이쁘더군요ㅎㅎ
저도 바이크 타보고싶긴하네요
M M 헉 제 바이크를 보셨군요!!
같은 학우신가보네요 반갑습니다 :)
저도 설득을 했는데 지금 50% 성공했습니다 : )
나비110이후에 다른차 산거 영상이 없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ㅜㅜ 20대 후반인데도 반대가 심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형 오늘 수능보고왔어!!나도 알바해서 가볍게 125cc로 입문할건데 형영상 보고 많은 도움됬어!!
수능 너무 고생했어요! 푹 쉬어요 :)
300으로입문하세요 ㅠㅠ125금방 질려요 저도 cbr125로입문했다가 1달만에 r3로 넘어왔어요 ㅠㅠ
777!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당💚❤
9:44 베넬리 임페리알레400 인것 같기도 해요.
그러지마제발 아하! 자세히 보니 그러네요. 크기부터가쿼터 크기가 아니네여
되게 재밌었어요~ 너무 잘하십니다 덕분에 저도 나이 42에 첨 입문 해보려고 합니다 ㅋㅋㅋㅋ
선구매 하고 보험넣어달라고 전화했는데 손절 당해서 바이크 보험료 다 알바비로 꽉꽉채워서 몰래 잘타고 있습니다... 이제 장비만 남았네요 ㅋㅋㅋ
저같은 경우에는 옛날에는 바이크타면 폭주족? 양아치? 시끄러운머플러가 생각났어요 하지만 어느날 유튜브를 보고 그 바이크탈때에 속도감 바람 아름다운 풍경같은 겜성을 간접적으로 접하게 됬죠 저같은 경우에는 엔진 관련학과를 나오면서 바이크의 동작들 움직임등에 관심도 가지게되고 그냥 푹빠지게 되었죠 그리고 부모님에게 용기를내어 바이크타고싶다고 총 5번정도? 말씀드리니까 군대 갔다와서 타도된다고 하시네요.
강성훈 저도 그렇게 해서 군대 갔다 왔는데 아직도 안된다 하시네여 ㅠㅠ
@@lg_noida6946 저희어머니는 허락하셨는데 아버지가 안되서..그리고 돈도 벌어놓았기때문에 그때는 몰래사야져뭐ㅋㅋㅋㅋㅋㅋㅋ
19살에 면허까지 다따고 돈도 어느정도 모았는데 문제는 부모님허락...ㅠ 번호판달려면 보험이 있어야하고 보험들려면 부모님 동의가 필요한데 진짜 지금 미치겠네요ㅠㅠㅠ
그냥 1년정도만 참는것도 괜찮을듯
@@SketchSD-o4s참아도 문제인게 보험료가 350 전후임 ㅋㅋ
저도 병+간부하면서 복학을 어떻게 지옥같은 통학을 즐길수있지않을까 해서 결론지었던게 오토바이였죠 ㅎㅎ 저는 부모님설득을 렌탈 먼저 해보고 구매하자라고 하셨고 응한다음 구매 했습니다. 이제 3000km찍었지만 괜찮은선택인것같았어요. 125cc...연비만으로 통학했을때랑 버스통학했을때랑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더라고요.( 아 물론 보험비는 제가 냈지만...ㅎㅎ)
응원합니다!! 멋지고 훌룡하세요!!
저도 부모님 반대가 심하네요 흐규ㅠㅠㅠ 일단 겨울엔 참고 내년 봄에 사는걸로 부모님이 바주셨습니다 ㅠㅡㅠ!!!
지르셔야됩니다 말씀 바꾸시더라구요..... 생각바뀌겟지 하실겁니다
저는 할아버지도 마그마 타셨고 아버지도 예전부터 할리 맘에 담아두고 계셔서 거부감은 없는데 어머니쪽에선 난리 치시더라구요 근데 전 그냥 살겁니다 킼킼
허락 496번 시도중입니다 곧 호적때일판..하하
나이먹어서 부모님보단 와이프한테 허락을 받았네요 원래 스쿠터로 출퇴근을 했는데 그다음 쿼터급 사는데 13년 걸렸네요ㅋㅋㅋ
저는 아버지가 먼저 얘기를 꺼내셔서....
ㅋㅋㅋㅋㅋ개꿀....ㅋㅋㅋㅋ
저는 부모님께서 몇 달 여행다녀오신다해서
알았다 했는 데 자격증과 함께
오토바이 2대가 ㅋㅅㅋ
저도 19살되면 사기로 했어요
5:51 부앙~
저도 물어봤는데 안된다고는 하시는데 그게 또 정확이 딱 말하는게 아니라 헷갈려요ㅠㅠ
오늘 수능치고 왔는뎈ㅋㅎㅋㅎㅋ 보험 가족명의 때문에 무조건 허락맡아야 하는 만18세라.. 이 영상 찾아왓어요 ㅠㅠ
달달하구만~♡
일주일째 몰바 중입니다.. 나중을 위해 꼭 보겠습니다..
형 저번주에 지하주차장에서 걸렸다
@@이찬희-r1p 헐.. 어쩌다가..
아직도 유지중인가요..?
근황좀요
@@Kjh630pic 10개월정도 탔는데 잘 안타기도 하고 해서 안들키고 타다가 팔았습니다
존멋👍
바이크는 안 탄다햇는데 요즘 유튜브 보면서 클래식 바이크에 꽂혀가지구 ㅠ
-수능치고 왔습니다-
제발제발 허락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저는 중학교때부터 유투브보면서 라이더의 취미를 꿈꿔왔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바이크 유투버분들 영상은 다 챙겨본거같네요 수능치고 말씀 드리려고 그 전에 장점도 어필하고 계속 은근슬쩍 꺼내봤는데 무조건 반대하시드라고요
솔래형 꿀팁 잘 받아서 조만간 꼭 다시 진지하게 이야기할 생각이에요 바이크의 장점과 이유들을 A4에 쭉 적어서 설득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나중에 같이 타고싶어요☺
수능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바이크를 타고싶어하시는것 같아서 ㅠㅠ 저도 응원하고싶네요! 꼭 같은 도로위의 라이더가 되길!
나중에 부산가면 같이 라이딩 해주시나요>< 가까운데
내나이 29세..학생평생 관심 없다가..
갑자기 관심생겨서 몰바입문예정ㅠㅠ
오토바이 타면 모든 지원 끊어버리고 호적파고 장가도 알아서 가라고 단호하게 하시는데 진짜 그러실거같아서 선구매 후뚜맞은 엄두도 안나네요..
저랑 같으시네요 ㅠㅠ 혹시지금 보신다면 근황좀 알려주세요!
@@Kjh630pic 오토바이 말고 차 받게됐어욤,,
허락 받았습니다!! Gsx R-125 토욜날 11시경에 온다네요ㅋㅋ 현재 목요일 1시 15분...
바이크가 자기는 조심해도 차 타고 다니는 사람ㅇ 박으면 답도 없음
부모님 텐덤은.... 저는 알차타서 바로 반대하실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요즘 되게 유튜브에 신경쓰시고 있는게 보이네요!😊
오옷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ㅎ.ㅎ
아직 아빠한텐 안 말했는데, 아는 몇분이 바이크사고로 돌아가셔서 말할 용기도 안생기네요
맞아..이런경우가 진짜 애매함...ㅡ.ㅡ 뭔말을 해도 안먹힘 ㅠㅠ;
저도 그랬는데 그냥 사고나서 보험 등록해달라 그래가지구 그냥 지금은 허락 받은 상태에여 ㅋㅋ
1년 6개월동안 몰바 타다가 사고나서 엄청 고생중인데 내년 정도 된다면 사고나서 얘기를 할것 같네요 ㅎ
저는 전역하고 몰래 안전장비 다 구입하고 라이딩 스쿨도 다녀온 다음에 말 꺼내보려구요ㅋㅋ 이정도로 진지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어필하면 될까 싶어서..
뭐 바이크타면 집쫒아내고 비밀번호바꾼다하시는데 이미 바이크는 타구다니고있고 일단 자취방을구한뒤 공개를해야할거같네요 그전까진 몰바 ㅋㅋㅋ
저도 이게 제일 고민이네요ㅜㅜ 일단 지르긴 할건데
아버지는 되도 어머니는 안된더고 하시길래 그냥 안탔습니다 ㅋㅋㅋㅋㅋ
김준서 저는 그 반대인데 타고싶은맘이 너무 크네요ㅜㅜ
유튜브 솔리드레이어 보시면 오토바이가 타고싶어 집니다😊
엄마 아빠 미안
그냥 군적금으로 선조치 후보고 할게..
수능이 이제 끝나고 놀고잇어요!!! 빨리 2종소형 따고싶어요..ㅠ
10분쯤에 나오는 멋진 오토바이는 할리데이비슨같아요.
나도 진짜 뜬금없이 어느순간 바이크 배기관 울림이 멋있어서 찾아보다가 타면 떨림이 몸에 온다는게 결정타였음...
어머니가 오토바이는 가오잡을라고 타는거잖아 라고하면서 혼남 ㅋㅋㅋㅋ 혹시 물어내주실수있나욬ㅋㅋㅋㅋㅋ
저도 허락받았어요 제가 워낙 안전을 신경쓰는 여자라 허락해주셨어요
기억하라
용서는 허락보다 쉽다
내년에 복학하는데 신형 r3로 찾아 뵙겠습니다 허허
같은 R3오너분 환영입니다!
원동기 면허 따고 125cc 오토바이나 스크롤 방식 전기자전거를 같고싶은데 반대가 너무 심하시네요 ㅠ
저도 타지말라고했는데 그냥 사서왓습니가 r6.. 조심히타라는 말만 하심
전그냥.돈모아서 보험개인으로 들고 몰래 탈생각인데 ㅎㅎ .. 어쩌피 사기전 얘기하면 100퍼 못타서유 ..
사실 경주 놀러갔을때 바이크렌트해서 타다 어깨골절됬었거든요 제가 부모님이여도 응.안돼 시전할꺼기에 그냥 지르렵니다 사실 너무 떨리네요 훜훜...
몰래타시는거는 비추천해요
부모님이 어떠신 분인지는모르겠지만
몰래 바이크타는 자식이있으면 부모님입장에서는 자식몰래 바이크를 버릴것같네요...
일단 바이크는 산다음 부모님께 진지하게 허락도받고 허락받은이후에도 바이크의 매력(?)등을 어필하시는걸추천해요
연말정산에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피부양자는 연말정산에 보험떠서 어차피 걸려유 ㅋㅋ
빵떡빵떡 피부양자라도 성인에 개인 사비로 보험들면 부모님 연말정산에 안걸리지않나요
부모님이 이 영상을 보시고...
저도 오늘 수능끝나고 온 예비 대학생입니다! 3달동안 알바하면서 돈 모아 바이크를 구매해 대학교등교를 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할거같아 고민이네요ㅜㅜ
김준서 학생, 꼭 보험들고타세요~
조언 감사드려요^^ 안전한 라이더 되겠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허락맡았는데 매번 안된다고 하시다가 ,그전 그이후 행실 똑바로 하고 바이크 구매할돈도 제가 다마련하고 진지하게 말하니까 허락해주셨어요 ㅠㅠ자기 주장이 강해야 하고 주기적으로 말을 해야할꺼 같아요 !
바이크뽐 오지게온다..
r3 정말 타고 싶은데 부모님 설득이 제일 힘드네요 ㅠㅠㅠㅠ
원동기 따기 2개월 남았네요 면허따고 자기돈으로 바이크사도 보험료가 비싸니 부모님 허락은 받고 사시길바래요
영상보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그지역은 부산치고 다들 운전 험하게 안하시네요ㅎㅎ
카톡 참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는 워험 한건 맞으니깐 어디 가고 어디 간다라고 말하면 좀 안심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올해 10월초에 자가부담으로 보험료 포함 600만원정도로 입문에시작했습니다. 물론 부모님께서는 모르시구요 ㄷ ㄷ
벌써 내년 4~5월쯤 쿼터급이나 미들급으로 기변생각중입니다. 문제는 언제쯤 부모님께 말씀을 드려야하나...너무고민이되네요 지금도 헬멧때문에 걸릴까 밀까 외줄타기하듯 타고있네요 ㅎㅎ;;
헬멧은 코스프레용이라고... 하하하하핰
바이크 가격이 어느정돈가요??
2종 소형 면허 보유하고 계실텐데 학원 다니셨나요?
학원 안다니고 시험장에서 쳤습니다!
@@SolidLayer 우와 2종 소형 어렵다고 들었는데 대단하네요
제가 물언보신거에 답해주시고 영상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형 바이크 타는거 보고 진짜 타고싶어서 면허 준비하고있는데 면허는 어떻게 따셨어요??? 따기 힘들다던데 ㅜㅜ
저는 처음에 학원등록까지 했는데 아는 지인이 돈아깝다고 혼자 연습해서 시험보라고해서 학원취소하고 아는 지인분에게 미라쥬250 대여해서 공도가 아닌 공터같은 곳에서 연습하면서 미라쥬 감잡고 시험치러갔는데 한번에 붙었습니다!
물론 그전에 125cc급 바이크를 1년정도 타서 기본적인 감도 있었던것 같지만
어느정도 감만잡으시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저희가족은 아버지 께서 오토바이 면허따라고 하구 ...엄마는 마음대로 하라구 하고 저희집은 면허따는건 무조건 따라고 하세요 물론 돈이 없지만 ...
최초공개 또 하누 ㅋㅋㅋㅋ
양산남 그렇긴 해요 ㅋㅋ
@@나야-j7u '좋지 않누' 혹은 '좋자누'라고 해야 맞습니다
엄마 말고 아빠랑 얘기하세요 엄마는 걱정이 너무 심해서 아버지랑 대화해야합니다
다만 본인이 원하는 바이크 장르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예로들면 r3이나 mt03, cb300r 타고싶은데 아버지가 할리를 타게만드는 그런거요)
허락보다 용서가 더 쉽습니다
저는 군대 전역하면 바로 살겁니다 부모님과 여친이 매우 반대를 하지만 살겁니다 하하아버지가 바이크 타다 허리를 다치셔서 특히 어머니의 반대가 매우매우 심합니다 하하하하하핳
2:50 오우 딱 걸렸네요
첫 바이크가 무엇 이셨나요??
나비110 스쿠터였습니다!
21세이상 본인만 한정운전 1년보험료 350 나왓음 ㄷ ㄷ 출퇴근
지금 19살이고 소형면허따면 알바해서 r3사는게 목표입니다ㅎㅎ 꼭 사고싶어요
꼭 R3로 입문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중3이지만 벌써 바이크가 너무 타고픈 1인 지금은 공부나 해야겠죠
@강석주 힝
남구 수영구네... 부산사시네여
맞습니당!
부모님이 자식들 바이크 못타게 하는 방법
1. 위험해!! (걱정하는 마음)
2. 너 타면 엄마는 너 앞에서 바이크 탄다!! (협박)
3. 2번에서 아버지의 따가운 시선이...
4. 나 죽으면 타 or 나 죽는꼴 보고싶으면 타
바이크를 2년전에 타고 부모님의 잔소리로 인해 중고로 팔고나서 다시 타고싶어가지고 현재 알아보고있는데 연비 좋은거 추천좀 해주실수있나요?
허락받고 싶다 정말루,,
대구 살아용?
현제 고2 인데 형 영상 보고 바이크 타고 싶었어요 그래서 디금 장법을 찾는 중입니다 근데 오토바이 살돈이 없어여..
그러면 이번겨율방학부터 알바를 시작해서 돈을모으는것도좋을것같아요
아니면 군대에서 돈을모을수도있는데 군대에서 돈버는거는 어렵긴해서
겨울방학때부터 차근차근 돈버시면될것같아요
@@쿠키-h7b 고등학생이 알바는 현실적으로 힘들지않을까요...
@@Korewomitekudasai 고2부터 알바는 합법입니다. 구하려고 하면 다 구해지구요. 근데 고2가 바이크라...보험은 제대로 들지 모르겠네요
@@군바리레넥톤 합법을 떠나 시간적으로나 학업쪽을 고려했을때 힘들지 않겠냐라고 말한건데 ㅠㅠㅠ 그래도 그걸 떠나 고2가 바이크는 여러가지로 힘들겠죠 ㅠ
현 고2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꿈꿔왔던 r차 열심히 학교 다니면서 하루 쉬는 날 없이 알바해오면서 이번주 수요일에 r3데려옵니다 물론 아직 부모님께는 비밀 ㅋ 선구매 후뚜맞 갑니닷
어머니께서 평소에 제 걱정을 많이 하셔서 당연히 허락 안 해줄실 줄 알고 그냥 나중에 쫓겨나서라도 타야겠다 마인드로 오늘 닭발 먹으면서 말씀 드렸는데...
너무 쉽게 허락 받았네요 ㅋㅋㅋㅋㅋ 뭐지...
저는 아버지가 그냥 타라고 해여 타고 싶다면 아버지랑만 살아서 그런지 허락이 쉽습니더
장보기랑 부모님 텐덤... 무면허로 다 해봤던 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