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고대 역사 | 하룻밤에 읽는 한국 고대사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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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มิ.ย. 2024
  • 《하룻밤에 읽는 한국 고대사》 이문영 지음 | 페이퍼로드
    안녕하십니까 고독한 낭독회 와주신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는요
    하룻밤에 읽는 한국 고대사 라는책 준비하였습니다.
    [하룻밤에 읽는 한국 고대사]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역사와는 조금 다른,
    그렇지만 결코 사이비 역사는 아닌 내용들이 다채롭게 들어 있습니다.
    고조선에서 발해 건국까지를 다루고 있는대요.
    저자는 이 책을 역사책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역사를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기보다는
    각 시대에서 오해하고 있거나 잘 모르는 일화들,
    또는 잘 알고 있다 해도 그 의미를 새롭게 해석해보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하는대요.
    고대사라는 것은 워낙에 오래된 과거의 역사이고 ,
    사료나 유적이 충분히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해석에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많고 연구하기 어려운 분야입니다.
    책의 서문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역사에는 하나의 진실, 하나의 진리만이 있지 않다.
    역사는 한 가지 색으로 칠해진 단조로운 방이 아니라,
    그 안에 수많은 색깔이 존재하는 다채로움의 빌딩이다.
    역사를 대하는 작가의 태도가 닮긴 이 문장처럼 이 책 또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는대요.
    학계의 정설과 다양한 해석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읽어 볼 책 인것 같습니다.
    네 하룻밤에 읽는 한국 고대사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 잠시 만나보시죠.
    00:00 작품해설
    02:30 한국고대사
    ※ 본 영상은 저작권자로 부터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된 2차 저작물임을 고지합니다.
    #한국고대사 #오디오북 #한국역사
  • บันเทิง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3

  • @user-gg1yx2zz8q
    @user-gg1yx2zz8q ปีที่แล้ว +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존경하옵는 낭독가님의 목소리가 귀에 쏙쏙 ᆢㅎㅎ 흥미진진 해서 연속 3번을 들어도 지루하다는 느낌보다는 훨씬 더 더욱 재미를 돋궈주더라구요. 햇살에 반짝이는 은빛물결이 일듯 낭독가님의 차분한 목소리에 실려 낭송된 지혜로움과 교훈을 얻게 되는 역사공부 제대로 했답니다. 꾸밈이 없는 아름다운 배려의 숭고한 멋진낭독에 감사를 드립니다. 장시간 낭독해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나날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user-gg1yx2zz8q
    @user-gg1yx2zz8q ปีที่แล้ว +2

    2023년 계묘년 새해소망 모두 이루시는 만사형통의 희망찬 한해되시옵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eh3oj5xk2k
    @user-eh3oj5xk2k ปีที่แล้ว +5

    자려고 누워서 뭐 듣고 잘까 했는데
    딱 ! !
    어찌나 감사한지 ㅋㅋ
    고생했어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잘 듣겠습니다 ^^

    • @Godok_
      @Godok_  ปีที่แล้ว +1

      젤리님 요즘 날이 갑자기 바뀌었어요ㅎ
      감기조심하셔요 😄

  • @user-il8ly5tz9n
    @user-il8ly5tz9n ปีที่แล้ว +3

    출퇴근 할 때 듣기 너무 좋습니다. 좋은 컨탠츠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qi5uv2qc5e
    @user-qi5uv2qc5e ปีที่แล้ว +3

    역시나 오늘밤에도
    이어서 들어야 겠어요
    듣다보면 어느새 스르륵~
    아침이예요 ㅋ
    최고의 꿀보이스 인정합니다^^

    • @Godok_
      @Godok_  ปีที่แล้ว +1

      수기님 감사합니다😍😍

  • @user-cs7lh3tr1w
    @user-cs7lh3tr1w ปีที่แล้ว +6

    우리나라 역사인데 참 들을때마다 새롭네요...ㅎㅎ낯설지 않게 자주 들어야 겠어요.
    오늘도 잘 듣고 잘 잘께요~^^

    • @Godok_
      @Godok_  ปีที่แล้ว +1

      윤서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ji7eg4hv2c
    @user-ji7eg4hv2c ปีที่แล้ว +8

    첫번째로 좋아요👍누르고 듣기 시작!
    편하게 들으면서 한국 고대사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겠네요ㅎ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Godok_
      @Godok_  ปีที่แล้ว +1

      첫번째 좋아요😍😍
      감사해요 유진님 오늘만 하면 주말이네요.
      화이팅!!

  • @minju_1996
    @minju_1996 ปีที่แล้ว +3

    목소리가 편안하고 너무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꿀잠잘께요~ 감사합니다

    • @Godok_
      @Godok_  ปีที่แล้ว

      편안한 밤 보내세요😍😍

  • @oh_yu_kyeong
    @oh_yu_kyeong ปีที่แล้ว +2

    요즘 너무 피곤하고 잠도 잘 못잤는데 이 채널 알고 난 뒤로 꿀잠 잡니다ㅠㅜ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온열안대 쓰고 들으면 진짜 금방 잠들어요... 감사합니다 ㅠㅜㅠㅠ

  • @user-wg2cd9ck2f
    @user-wg2cd9ck2f ปีที่แล้ว +10

    역사는 기록에 의해 전해져 우리가 알게되고 승자의
    기록만 역사에 남게되니 사실과 많이 다른부분과
    또 우리가 알지못했던 역사도 많이 있을꺼 같아요..
    그래서 역사공부를 하게되면 타임머신을 타고 먼 옛날 시대로 날아가 실제로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나뿐일까요?ㅎ 참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겨요..
    가을비가 내리고있어요 낭독님 있는곳에도 비가올까요?
    올 여름은 낭독님과 함께 많은 책을 읽고 배우고 다시
    독서를 할수 있는 계기도 되어 꽤 괜찮은 여름이었어요.,
    그래서 너무 감사하고 찾아오는 모든 계절에도 낭독님이 여전히 함께 있어주길 소망해봅니다~♡

    • @Godok_
      @Godok_  ปีที่แล้ว +2

      다우니님 감사합니다 .
      여름을 낭독회와 같이 보내주시다니
      너무나 감사드려요.
      가을이 선뜻 다가오네요.
      시간은 흐르고, 우리들도 계속 나아가겠지요ㅎ
      매번 감사합니다🥰

  • @sunpp4263
    @sunpp4263 ปีที่แล้ว +10

    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런지 고독한낭독회님 목소리가 더 따뜻하게 들리는 밤입니다. 공부(?)도 하고, 잠자리도 편안하고 좋은 밤이네요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Godok_
      @Godok_  ปีที่แล้ว +2

      날이 많이 선선해졌지요?
      매번 집에들어오면 에어컨을 트는게 일상이였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날이 바뀌었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ㅎ

  • @miakim9296
    @miakim9296 ปีที่แล้ว +8

    역사는 언제나 가치가 있죠!!
    고대사라니 더욱 흥미롭겠네요~
    오늘도 고낭님 목소리와 함께 잠듭니다 :)

    • @Godok_
      @Godok_  ปีที่แล้ว +2

      Mia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 @user-es5sy7bt4i
    @user-es5sy7bt4i ปีที่แล้ว +3

    오랜만에 들으러왔어용! 호호
    오왕오왕 한국 고대사!!!!😍 처음으로 들어보는 내용들이 있어서 재미나게 들었어요! 낭독가님의 담백한 설명을 들으니 다시 한국사 공부하고 싶어지네요! 잘 듣고갑니당🙏🙏

  • @user-cm2tx1tt3c
    @user-cm2tx1tt3c ปีที่แล้ว +2

    수고하셨습니다 ㆍ

    • @Godok_
      @Godok_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jiwon3500
    @jiwon3500 ปีที่แล้ว +20

    사실 다른 나라 역사도 재밌긴 한데 우리 역사가 개꿀잼인거 다들 아시져? 중고등학생때도 한국사 시간엔 무슨 예능 보는 것 마냥 재밌었는데 1분만 들었는데 벌써 설레요 재밌는 한국사 + 나긋한 목소리 + 목소리 방해없는 잔잔 배경음악 개조타 진짜 완벽..❤️‍🔥

    • @Godok_
      @Godok_  ปีที่แล้ว

      Jiwon님 감사해요!
      힘이 됩니다😍😍

    • @laipai1297
      @laipai1297 ปีที่แล้ว

      ㄴㄹㄹㄹㄹㄴㄹㄹㄹㄹㄹㄷㄴ

    • @user-xf4rq6mo7e
      @user-xf4rq6mo7e ปีที่แล้ว +1

      저도 한국사 극호...

    • @user-gc8yd2yt5v
      @user-gc8yd2yt5v ปีที่แล้ว

      오늘 아침에

    • @JJ-cu7fm
      @JJ-cu7fm ปีที่แล้ว

      아직도 미궁 뿐이어서 저는 불호..
      대부분 사료부족..

  • @ladyinred7012
    @ladyinred7012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들어요

    • @Godok_
      @Godok_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고래님 🥰

  • @user-qv4kp2pm1e
    @user-qv4kp2pm1e ปีที่แล้ว +1

    고맙습니다 👍

    • @Godok_
      @Godok_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mandukim5377
    @mandukim5377 ปีที่แล้ว +11

    '읽는'은 [일는]이 아니라 [잉는]이라고 발음하셔야 돼요. 저도 예전에는 [일는]이라고 발음했습니다. 책 선정이 마음에 들고 목소리나 분위기가 좋아서 구독 눌렀어요.

    • @Godok_
      @Godok_  ปีที่แล้ว +3

      감사합니다! 발음부분을 놓치는게 많네요.
      유의하며 작업하겠습니다🥰🥰

  • @user-pw9vv6mw2v
    @user-pw9vv6mw2v ปีที่แล้ว +4

    ㄱㅅ합니다

  • @user-cg5jr8gb6g
    @user-cg5jr8gb6g ปีที่แล้ว +3

    와 기대되네요 남의나라 이야기보다 더익숙한 우리의 이야기를 어떻게 다른관점으로 보는지 궁금해 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 @Godok_
      @Godok_  ปีที่แล้ว +2

      혜숙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요즘 날이 선선해졌는데 ,
      감기조심하세요😄😄

  • @jaytoonyi
    @jaytoonyi ปีที่แล้ว +4

    완전 유익해요 ㅠㅠ굳

    • @Godok_
      @Godok_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 @9cw499
    @9cw499 ปีที่แล้ว

    빨래 개면서 들어야지~

  • @user-xz4vb6kz6i
    @user-xz4vb6kz6i ปีที่แล้ว

    고요한 밤과 잘 어울리는 낭독에 갑자기 귓전에 넉자 '홍범주구'는 혹 '홍범구주'가 아닌지^~~

  • @Gunpilgirl
    @Gunpilgirl ปีที่แล้ว +3

    늘 잘 듣고 있어요! 그런데 북마크를 이야기별로 나눠줘도 좋을 것 같아요!

    • @Godok_
      @Godok_  ปีที่แล้ว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북마크 작업을 좀더 세분화 하도록 할게요😄

  • @user-dp2oy6ij8p
    @user-dp2oy6ij8p ปีที่แล้ว +1

    👍🏻

    • @Godok_
      @Godok_  ปีที่แล้ว

      🥰🥰

  • @kangkang7404
    @kangkang7404 ปีที่แล้ว +2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역사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볼줄일아야 한다.
    가야,백제,고구려,신라인들이 일본열도에 건너가 가야 고구려 백제 신라 세력의 분국을 세윘다고 하여 하나 이상 할것이 없다.
    일본 열도에 있는 그 임나 부족의 수장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도 하나 이상할것이 없다. 그래서 일본의 왕이 되었다는 것도 하나 이상 하지 않다.
    단군 조선시대에는 색불루 단군은 아마 푸른 눈의 단군이 아니었을까?

  • @user-ul6wf9nw3p
    @user-ul6wf9nw3p ปีที่แล้ว

    좋은역사공부감사해요

  • @user-yo5xs5vf3d
    @user-yo5xs5vf3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과학이 만이천오백년전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고 신석기와 농사의 발달로 인류가 번성하여 현재에 이르렀으니 환인부족과 환웅부족 더 발전한 단군 조선이 실존했을 확률 백프로 같네요

  • @spacepark6830
    @spacepark6830 2 วันที่ผ่านมา

    단군조선 외에 위만,기자조선은 없고, 사료에 고조선 도읍지도 나와 있음

  • @BK-mn8yo
    @BK-mn8y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첫문장듣고 졸리다니 ㅜㅜ

  • @user-gl9tt1gt6c
    @user-gl9tt1gt6c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자막좀 넣어요

  • @user-fh1li7xw6h
    @user-fh1li7xw6h ปีที่แล้ว +1

    낭독회님 아이히만 읽어주셔요~~~

  • @user-eu4mw3gg3x
    @user-eu4mw3gg3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00
    18:00

  • @zmg6438
    @zmg6438 ปีที่แล้ว +16

    부도지 환단고기 단기고사 규원사화 네권의 책을 읽어야 고조선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 @gn.l3762
      @gn.l3762 ปีที่แล้ว

      이 네권의 책중 환단고기만이 가장 진실일것입니다.ㅡ 그런데 환단고기도 몇군데는 근세에 윤색되었다고 보입니다. 그곳은 송화강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일부러 송화강 하얼삔 부근을 아사달로 설정하려 시도 한것같습니다. 저는 조백하 상류에서 적봉시 서부일대가 아사달이라고 봅니다. 환단고기는 홍산문화.대문구문화.양저문화.용산문화.하가점하층문화.하가점상층문화와 땔레야 땔수없쓸겁니다. 홍산문화는 신시배달. 대문구문화는 태호복희의 陳시대.양저문화는 신농씨의 후예들. 용산문화는 치우천자의 청구시대.하가점하층문화는 단군왕검의 아사달시대. 하가점상층문화는 백악산아사달시대로 이때는 조선 서부의 서융문화가 본조 조선에 대거 합류하고 또 은나라 유민들이 대거 들어오면서 생긴문화이다.?

    • @user-lsoj0609
      @user-lsoj0609 ปีที่แล้ว +10

      위서따위를 왜 취급할까요

    • @gn.l3762
      @gn.l3762 ปีที่แล้ว

      @@user-lsoj0609 삼국사기가 위서죠.? 수경주에 만리장성은 요수를 끊고 갈석산에 연결된다고 했고. 태강지리지에는 낙랑군 수성현에 갈석산이 있는데 장성의 기점이다.라고 했으므로 갈석산 서쪽에 요수와 낙랑군이 있었야 됩니다. 현 갈석산은 난하 동쪽에 있었요. 그렇다면 난하가 고대의 요수며 당산시 일대가 낙랑군이 됩니다. 그러나 현재의 만리장성은 진시황의 토성을 개축해 벽돌로 고쳐쌓아고 동쪽은 산해관까지 연장시켰습니다. 그렇다면 현 갈석산이 진짜 고대의 갈석산인지 의심이 갑니다. 때문에 동쪽의 큰산에 장성이 연결된산을 찾으면 연산산맥에 장성이 연결된걸 알수있습니다. 바로 연산사이 고대의 갈석산이라는걸 말해주고있었요. 그서쪽 조백하가 요수고 베이징 일대가 낙랑군이라는 것을 만리장성은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삼국사기는 낙랑군이 북한 평양에 있는것으로 조작해 적어놓았고 때문에 중공은 어용학자들을 동원해 만리장성이 황해도 수안까지 라고 주장하게 되었었요. 삼국사기가 위서라는 증거입니다.?

    • @user-vg7cm6co6p
      @user-vg7cm6co6p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lsoj0609감히 누가 위서로 규정하나.
      역사연구를 게을리하고 앵무새처럼 배우대로만 읊조리는 한심한 역사가들이?
      무슨 자격으로.
      제대로 읽어보지는 못하고
      위서타령 또 뭐라더라 사이비?
      돈 몇푼과 강단자리에 학자의 양심과 민족의 혼을 파냐.

    • @user-bg9jm7zc8i
      @user-bg9jm7zc8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환단고기요???

  • @jipark_2373
    @jipark_237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동이는 누구이며 예맥은 누구인가..... '이'는 한국어로 사람을 의미한다(어린이, 젊은이, 늙은이)... 고대 중국내륙 중원보다 문명이 앞섰던 홍산, 요하 문명의 신시배달, 단군조선의 사람들은 모두 '이' 였다... "이"는 고유명사가 아닌 사람을 뜻하는 보통명사였다... '이'를 사람이란 의미로 사용하는 이들은 모두 동이의 예맥족이다... 맥이란 밝다는 의미이고 맥족은 밝음을 숭상하는 사람들이었다... 예는 만주의 예수 지역으로 옮겨 살았던 맥족을 일컫는다... 그러므로 예맥은 모두 같은 족이다... 예족은 북만주 부여의 중심이 되었고 맥은 남만주, 발해만, 요서지역, 한반도에 널리 분포한 농경민들이었다... 예맥은 모두 신시배달, 단군조선의 중심이었다... 신시배달 시기 요하의 예맥족은 일부가 황하지역으로 이동하여 토착민들에게 문명을 전수하고 황하문명을 일으켰다... 중국의 3황이라 일컬어지는 복희, 신농, 수인 등은 중원의 토착민들에게 문명을 전수해준 동이의 지배계층이었다... 5제도 역시 동이족이다... 3황5제는 동쪽에서 와서 문명을 전수해 준 사람들이었고 수천년의 기간이 지나며 언어적으로 다수의 토착민들과 동화되면서 중국 내륙의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하게 되었다... 동이였지만 화하의 시조가 된것이다
    정통 동이족인 발해만, 만주 그리고 일부 산동반도의 예맥 동이족은 신시배달로부터 단군조선까지 동아시아 문명의 가장 앞선 국가로 천제의 나라, 천독국, 군자국으로 불리며 주변 토착민들에게 문명을 전수하고 동일 문화권을 형성하였다... 방계 동이족인 요,순,우의 당,하나라는 단군조선의 도움으로 황하의 치수를 관리하며 독자적 황하문명의 시초를 이루는 나라를 세웠고 이후 하나라 걸왕의 폭주로 하북과 산동반도 지역 동이의 백성들이 일어나 상나라를 세웠다... 상은 동이족이 세운 왕조로 단군조선의 거수국에 불과하였으나 중원의 많은 인구와 토지 등 경제적 이점으로 발해만, 만주지역과 문화적으로 대등한 입장에 서게 되었다... 상나라 말기 은주왕의 폭주로 서쪽의 주문왕이 일어나 은을 멸하고 주를 세웠다... 사료에 주문왕 세력을 '서이'로 기록하였으며 당시까지 '이'는 사람이라는 보통명사로 사용되었다고 본다... 서이의 주나라 세력은 지금의 관중땅 서안 지역을 중심으로 하였고 그들이 중원의 패권을 잡으면서 은나라, 산동반도 지역의 동이 사람들은 상당수가 발해만의 고죽, 조선으로 돌아갔다고 사료에 기록되어 있다... 이로부터 중원은 서안 지역의 주나라를 중심으로 한 중원의 제후 봉건국가로 화하족이 지배하게 되었다 (화하는 관중지역 화산의 화족과 황하유역 하나라의 하족이 합쳐져 만들어진 용어란 것이 중국인들의 주류 관점이다)
    주나라는 은나라의 제도, 문화, 예법을 그대로 물려받아 황하문명을 발전시켰다... 춘추시대 공자는 혼란스러운 시대의 문제 해법은 주나라의 문화와 예법을 되살리는 것이라고 말하였고 그것이 그가 말한 유교의 핵심 원리이다... 공자는 죽기전 자신은 은나라 사람이다 라고 말하였다 (공자의 선조는 송나라 왕족출신이었고 송나라는 은나라 왕족인 미자계가 세운 주의 제후국이었기 때문이다) ... '동이' 라는 명칭은 주나라 이후 서서히 고유명사화되면서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중국의 동쪽지역에 사는 이민족들을 모두 '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라는 말이 사람이라는 보통명사가 아닌 외부 특정 이민족의 의미를 갖게된 것이다... 당대 사료적 관점에서 화하가 바라본 동이는 3부류가 있었다... 1. 자신들과 인접한 발해만의 고죽, 번조선 등 예맥 집단 2. 내몽골 동부 유목민 집단 3. 만주의 군자국,대인국 (군자국은 단군조선을 의미하고 대인국은 부여를 의미한다) ... 화하족이 동이를 오랑캐로 멸시한 것은 대부분 유목민 집단들이다... 산융(북융), 동호, 선비, 오환, 거란... 내몽골 유목민은 산융때까지 단군조선의 거수국으로 통제되었으며 춘추시대 고죽과 연합하여 연,노,제를 침공하기도 하였다
    단군조선이 점차 쇠퇴하여 bc238년 망하면서 내몽골 동부 유목민 동호의 세력이 정치적으로 독립하고 강성하게 되었으나 흉노 묵특에게 멸망당하였다... 유목민 집단인 동호는 예맥 농경민 집단인 조선이 아니다... 고죽(고리, 탁리), 번조선 역시 단군조선(진조선, 진한, 대부여) 멸망후 정치적으로 독립하여 단군조선은 열국으로 분열되었다.... 한반도의 마한과 수십개 소국들도 정치적 구심점을 잃고 분열하게 되었다... 한무제에 의한 위만조선 침공은 발해만의 번조선 정권을 찬탈한 위만조선이 열국으로 분열된 북부여와 만주, 한반도 북부의 기타 중소국가들과의 무역을 방해하여 중개 이권을 차지한데 대한 보복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번조선 정권을 찬탈한 위만조선에 대한 열국들의 이간에 의해 발생한 일이라고 본다... 한무제는 흉노 등 북방 유목민 집단에 대한 보복으로 강력한 토벌을 하였으나 발해만의 번조선 등 이민족 농경민 집단인 예맥에 대해서는 적대하지 않았고 서로가 오랜기간 영토를 침범하지 않았으나 위만조선에 대한 침공은 여러 이유가 작용했으리라 본다... 사기 조선열전에는 위만조선 멸망 이후에도 당시 만주에 있던 북부여를 사마천은 조선이라 칭하고 기록하였다... 위만의 손자 우거의 아들과 조선 유민들이 반란을 일으키고자 북부여(또는 동명부여)와 통하였고 그것이 발각되어 모두 처형된다... 위만조선 유민들과 통하였던 북부여를 당대의 중국인들은 조선이라 인식하였던 것이다... 단군조선(대부여)의 뒤를 이은 북부여와 동명부여, 졸본부여는 사회, 문화, 종교적 측면에서 예맥 그 자체였다

    • @jipark_2373
      @jipark_237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씨조선 사대사관과 일제시대 식민사관에 의해 소실된 선조들의 수많은 고대 사료들중 어렵게 남은 태백일사, 단군세기, 북부여기를 바탕으로 정리한 단군왕검~삼국건국까지의 개략적인 연대기입니다.. 100% 진실된 사료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 조금이라도 진실이 있다면 깊이 연구하여 한민족 고대사의 왜곡을 바로잡는 것이 후손들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BC 2333년 단군왕검의 조선 건국 (삼한관경제 - 진한, 마한, 번한)
      (한, 간, 가한은 오가의 수장과 제후국왕 및 대부족장의 호칭임)
      *조선은 아사달의 한자 의역이며 나라이름이 아님, 단군조선 국명은 진(참 진), 후에 발해의 국명
      BC 2092년 단군구을 장당경 남쪽지역 순행중 풍류강 건너 송양에 이르러 병사, 대박산에 묻힌것으로 기록됨
      *사료와 구전으로 전해지며 1994년 북한 평양시 강동군 대박산에서 단군능 발굴
      BC 1285년 반정으로 단군색불루 즉위, 후기 단군조선 시작(단기 1049년), 정치적 안정을 위해 8조금법 시행
      BC 667년 단군매륵의 명을 받아 협야후 배반명이 반란으로 혼란스러운 왜열도의 삼도를 정벌
      *협야후(협야존)는 일본서기의 초대천황인 신무천황임
      BC 425년 단군조선(진조선, 진한) 국명을 진에서 부여로 변경(단기 1908년), 내란을 수습하고 단군구물 즉위
      삼한을 삼조선으로하여 지역으로 정치권한이 분산됨, 단군조선 연맹체제 붕괴
      BC 239년 해모수의 북부여 건국
      BC 238년 단군조선(진조선, 부여) 멸망(단기 2096년), 마지막 단군 고열가는 스스로 제위를 내려놓고
      산으로 들어가 신선이 되었다고 기록됨, 오가에 의한 공화정 실시, BC 232년 북부여에 병합
      BC 195년 위만조선 건국, 연나라 장수 위만이 번조선 정권 찬탈 (번조선 준왕은 마한으로 망명)
      *발해만 조선(번조선)은 가한이 다스리는 나라다(한서).. 진조선 멸망후 인접한 전국시대 연나라가
      왕을 칭하자 번조선도 가한의 칭호를 버리고 왕을 칭함
      BC 108년 위만조선 멸망, 한무제에 의해 위만의 손자 우거의 조선 항복, 한4군 설치
      BC 87년 동명국(동명부여, 졸본부여) 건국, 탁리국(고리국, 색리국 - 북부여의 제후국)에서 도망쳐온 서압록
      (서요하)의 고두막한(동명성왕)이 위만조선 유민들을 모아 한나라에 대항하여 한4군을 몰아냄,
      쇠퇴해가는 북부여 해우루에게 자신이 천제임을 알리고 나라를 옮겨가도록 요구, 해우루 병사
      *고두막은 단군조선(진조선, 부여)의 마지막 단군 고열가의 후손이란 설이 있음(태백일사)
      BC 86년 동부여 건국, 해우루의 동생 해부루가 나라를 옮겨 동부여 건국
      *해부루의 신하 아란불의 꿈에 천제께서 나타나 자신의 후손이 장차 이 땅에 나라를 세울것이므로
      나라를 옮겨가라고 말씀하셨다(삼국유사)
      BC 57년 신라 건국, 고두막한의 딸 선도산 성모 파소는 한반도 남부의 (후)진한 지역에서 박혁거세를 낳고
      고조선 유민인 서라벌 6촌의 촌장들이 혁거세를 왕으로 추대, 왕호를 거서간으로 함
      (왕호로 가한을 칭한것은 초기신라(사로, 후진한)가 졸본부여를 천제국으로 여겼기 때문임)
      BC 37년 고구려 건국, 동부여에서 도망쳐온 주몽(해모수의 4세손, 고리국 가한 고모수의 아들)이
      졸본부여에서 고두막의 아들 고무서의 딸인 소서노와 재혼,
      아들이 없는 고무서가 죽자 주몽은 소서노의 도움으로 졸본부여를 접수하고 고구려(고리) 건국
      BC 18년 백제 건국, 주몽이 친아들 유리를 세자로 삼자 소서노는 비류, 온조 두 아들을 데리고
      패대의 땅(텐진, 당산, 북경 인근)에서 초기백제(비류백제)를 세움, 소서노 사후 온조는 신하들의
      건의에 따라 바다를 건너 마한지역인 한반도로 이동, 마한의 허락하에 위례지역에서 온조백제 건국

  • @user-ld9uz2hl3j
    @user-ld9uz2hl3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사람은 잉카족이요 이사람때에 엄청난고난이 많아요 내년에 발표되요 그놈의 이완룡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