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단순히 우울을 다루는게 아니라 '우울을 통해 성장하는 나'가 메인임. 트리플에스가 좋은 점은 10대가 느끼는 우울감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는거. 미디어 속 청춘은 항상 밝지만 실제 청춘들은 미디어 속 모습과 자신의 모습에서 나타나는 괴리감에 괴로워하는데 트리플에스는 청춘의 우울을 부정하지 않음 그러나 청춘은 우울하다로 희망없이 끝나는 것도 아님. 그 우울감 또한 나의 모습이고 경험이라는 점을 일깨우면서 그 감정을 본인이 받아들였을때 (옷이 검게 물드는 장면) 한 마리 새로써 자유롭게 비상할 수 있다는 내용이 너무 감동적임
실패를 두려워하고 낙오자에 대한 관용이 없어진 지금, 실패가 얼마나 값지고 멋있는 경험인지에 대해 노래한다. 이 곡은 4번의 전개로 구성되어 있다. "시련-자각-극복-우리"라는 서사는 트리플에스의 이야기이자 지금을 살고있는 소녀들의 이야기로 확장된다. 이번 앨범 소개글처럼 고난과 역경에서 멈추지 말고 그것을 극복하고 연대하여 함께 이겨내자는 희망이 담겨 있는 듯 해서 더 좋음 ㅠㅠㅠ
솔직히 학생 시절을 모티브로한 아이돌들을 보면 뭔가 추억같은 한 편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즐거운 학창시절이 많은데 난 돌아보면 그런 행복한 부분도 있었지만 내 나름대로 사춘기와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내면의 방황, 절망, 우울감 등을 겪었던 경험이 더 많은 것 같아서. 그래서 트리플에스 노래가 나는 다른 가수들 노래보다 더 와닿는 것 같음
10대에 불안장애와 우울증, 무기력증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신곡 제목부터 뭔가 위로가 되더라고요. 가사도 너무 위로가 됐어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학교생활도 당연히 제대로 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 담임과 트러블 아닌 트러블이 생겼는데 그 문제로 우울증이 매우 악화가 되고 매일 같이 울며 유서에 적을 내용을 정리까지 했는데 그때 이 노래가 발매되었더라면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은 상황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트리플에스가 이런 노래들로 저 같은 사람들을 많이 위로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우울증인때가 있었는데 난 그때 우울증이란 병을 몰랐어서 우울증인지도 몰랐음. 근데 거짓말안하고 몸에 벌레기어다니는줄알거 놀라거나 갑자기 내 행동에 인지가 안되거나 폭식하거나 거식하거나 죽은 동물 빤히 바라보고도 아무감정못느끼면서 관찰한다거나 다쳐서 피나는데도 그냥 내려다 보기만하는 등등 진짜 사람이 기괴해지는 순간들이 있는데 (지금은 절대 그런거 없어짐..) 그런걸 잘 표현해준 뮤비네요...
고등학교 인간관계를 시작으로 우울증을 고1때부터 24살 극초반까지 달고 살다가 죽고싶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버티고 생각을 하고 노력해서 작년 중순부터 지금까지 스스로는 거의 완치된 상태라고 어느정도 자신할 만한 정도로 회복이 된 사람입니다. 뮤비 내용이 제가 6~7년 정도 동안 겪고 버텨내온 시간들과 거의 같아서 묘한거 같아요. 물론 8년이 지난 20대 중반인 지금 돌아보면 한숨 쉬며 돌아보는 과거가 되겠지만 누가 몇 억을 줘도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할 수는 없을거 같아요.
여기서 단순히 우울을 다루는게 아니라 '우울을 통해 성장하는 나'가 메인임. 트리플에스가 좋은 점은 10대가 느끼는 우울감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는거. 미디어 속 청춘은 항상 밝지만 실제 청춘들은 미디어 속 모습과 자신의 모습에서 나타나는 괴리감에 괴로워하는데 트리플에스는 청춘의 우울을 부정하지 않음
그러나 청춘은 우울하다로 희망없이 끝나는 것도 아님. 그 우울감 또한 나의 모습이고 경험이라는 점을 일깨우면서 그 감정을 본인이 받아들였을때 (옷이 검게 물드는 장면) 한 마리 새로써 자유롭게 비상할 수 있다는 내용이 너무 감동적임
미쳤다...
와 진짜 울컥한 느낌인데....트리플에스 점점 노래 좋아지는거 같아...메세지가 어쩜 저리 이쁠까
청춘의 우울을 부정하지도 비관적으로도 보지 않는다는 거 정말 좋네요...
우울과 방황을 겪고 이루는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서 좋음
뮤비 보면서 ㄹㅇ소름끼쳤음
뭔가 자본이 엄청 들어간 느낌은 아니지만 확실히 트렌디하고 유니크함.. 분명 더 뜰 그룹이라 생각되고 소속사가 그래도 돌판 느낌을 잘 파악하고 있다고 느껴짐
ㄹㅇ 그 흔한 삐까뻔쩍 세트장 하나 없는데도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음.
진짜 나도 쇼츠로 캐피탈리즘 홍보한거 봤는데 노래 너무 좋더라 곡 잘 가져오는듯
흐음..... 물적자본 보다는 인적자본이 마이 드간거지. 24명에게 전부 카메라 두대씩 붙여서 영상 다 따고 그걸 저렇게 매끄럽게 이어 붙이는 일. 어렵지.
ㅠㅠㅠㅠ
차라리 삐까뻔쩍 세트장 없어서 더 좋음
정신만 사나움...
유연이가 욕조에서 숨을 참고 물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은 마치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것처럼 보이지만 반대로 어떻게든 이 고난을 견뎌내기 위해 자신을 훈련하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노래도 좋고 뮤비 구성도 아주 멋지게 표현해냈음
우와..이런 감상평을 내는것도 대단하네요
우울속에 가라앉는 감정을 표현한 듯
좋은 감상이네요
나는 물에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장면에서 살아있으면 어떻게든 살아갈수있다는 메세지를 준다고 느꼈음
좋다
뮤비 감독이 밑바닥에 떨어져본 사람이 그 바닥을 발판삼아 박차고 일어나는 내용이라고 하더라구요
회복탄력성 뭐 그런건가
신선하네,, 언제부터인가 kpop의 다양성과 방향성이 줄줄따라다니는 느낌이었는데,,,
되고싶은것이 아니라 현실을얘기하는 아이돌,, 신선하네
불안하고 방황하는 걸 진짜 표현하려고 한 것 같아서 좋다 “너의 성장통이 얼마나 아픈지 나는 압니다” 난 이런 투로 와닿아서.. 의도치 않게 위로받음
실패를 두려워하고 낙오자에 대한 관용이 없어진 지금, 실패가 얼마나 값지고 멋있는 경험인지에 대해 노래한다. 이 곡은 4번의 전개로 구성되어 있다. "시련-자각-극복-우리"라는 서사는 트리플에스의 이야기이자 지금을 살고있는 소녀들의 이야기로 확장된다.
이번 앨범 소개글처럼 고난과 역경에서 멈추지 말고 그것을 극복하고 연대하여 함께 이겨내자는 희망이 담겨 있는 듯 해서 더 좋음 ㅠㅠㅠ
이 사람 어느 트리플에스 영상에나 다 있넼ㅋㅋㅋㅋ
프사때문에 몰입이 안돼요 죄송해요 😢
‘다시 해보자’
'다시 해볼까?'
투서연이 투신하고 나서 까마귀가 떠오르는 장면은 진짜 눈물 지대로 납니다.... 하연이가 그걸 지켜보는 장면또한ㅜㅜ
디토는 친구들밖에 안남은 돈독한 우정 스파이시는 진짜 하이틴 핫걸들이었다면 이게 진짜 한국 하이틴이다..
뮤비가 우울을 보여주고 있던 거였구나 어떤 그룹이든 간에 성장을 노래하는 건 진짜 벅차오르고 좋은 것 같음 트리플에스 더더 떴으면
저기 건물에서 떨어지는 장면 바로 뒤에 어둡고 번개치는 하늘이 나오는데 자세히보면 떨어진줄 알았던 두 소녀가 비상하는 새가 되어 날고있어요… 그런 디테일 미쳐버려🥺
정말 잘되서... 20대와 30대의 우울과 그럼에도 꿋꿋이 살아가는 모습도 표현해줬으면 좋겠음 ㅠ
트리플에스가 다른 아이돌처럼 마냥 청춘의 꾸며진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진짜 사람들이 겪은 어린시절에 불안함과 어두운면을 나타내줘서 좋음
솔직히 학생 시절을 모티브로한 아이돌들을 보면 뭔가 추억같은 한 편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즐거운 학창시절이 많은데 난 돌아보면 그런 행복한 부분도 있었지만 내 나름대로 사춘기와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내면의 방황, 절망, 우울감 등을 겪었던 경험이 더 많은 것 같아서. 그래서 트리플에스 노래가 나는 다른 가수들 노래보다 더 와닿는 것 같음
점프스케어처럼 들어간 ‘다시해볼까?’가 핵심이라고 느껴졌음
진짜 이 곡이... 청춘이라는 그 때 그 시절에 느끼는 우울감을 부정하지도 긍정하지도 않은 게 좋았음... 또 이런 10대 시절에 누구나 한 번쯤은 느꼈을 우울감을 너무너무 공감 가게 잘 표현한 것도 진짜로 좋았음... 요즘 내 최애곡 ㅜㅜ
10대에 불안장애와 우울증, 무기력증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신곡 제목부터 뭔가 위로가 되더라고요. 가사도 너무 위로가 됐어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학교생활도 당연히 제대로 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 담임과 트러블 아닌 트러블이 생겼는데 그 문제로 우울증이 매우 악화가 되고 매일 같이 울며 유서에 적을 내용을 정리까지 했는데 그때 이 노래가 발매되었더라면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은 상황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트리플에스가 이런 노래들로 저 같은 사람들을 많이 위로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뮤비가 댕지림 10대 여 청소년의 방황과 성장을 잘 나타낸듯 공감을 일으키는게 제일 큰 요소같다
트리플에스 여돌중에서 최애임 🥺🥺
요즘 최고 기대되는 그룹 곡이 너무 좋음
뻔한 사랑 이야기 말고 신선한 주제라 좋은 것 같아요
웨이브지만 앞으로의 트리플에스가 너무 기대됨.. 걸네다 좋을 줄은 알았지만 나를 울게할 줄은 몰랐어 얘들아 자랑스럽다ㅜㅜ 트리플에스 노래 가사들은 진짜 너무 슬퍼.. 덕분에 위로가 돼 우리 다시 해보자!!!
트리플에스 노래는 공감대를 많이 느껴서 노래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다. 우울 뿐만아니라 10대에 느낄 수 있는 압박과 도망칠 수 없는 상황들이 겹쳐서 보이네 ㅠ
김유연 여전히 미친듯이 예쁘네
죽음에 대한 심상을 계속 쓰면서도 결국은 죽지 않겠다는 노래 안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탕
더 있나?
근데 확실히 가수는 노래가 좋으면 호감이라는걸 몸소 보여준 트리플에스..
우울증 얘기였구나..ㄷㄷㄷ 트리플에스 흥해라
우울증인때가 있었는데 난 그때 우울증이란 병을 몰랐어서 우울증인지도 몰랐음. 근데 거짓말안하고 몸에 벌레기어다니는줄알거 놀라거나 갑자기 내 행동에 인지가 안되거나 폭식하거나 거식하거나 죽은 동물 빤히 바라보고도 아무감정못느끼면서 관찰한다거나 다쳐서 피나는데도 그냥 내려다 보기만하는 등등 진짜 사람이 기괴해지는 순간들이 있는데 (지금은 절대 그런거 없어짐..) 그런걸 잘 표현해준 뮤비네요...
그래서 우울할때 들었을때 위로가 된거구나
올드보이에 개미 환각 보는 장면 있잖아요 작중에서 외로움을 의미하는 건데 최근 자이언티 뮤비에도 나왔고
올드보이 오마주구나 했음
김유연 진심 개이쁘다
이래서 이번 컨셉은 어둠의 ditto라고 하는가 ㅋ
이게 소년미지 ... 이거야 이거라고!
더 떠야된다 얘네들은
여잔데 왜 소년미죠?
이런 게 미감임 저예산으로도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거
요새 제너레이션 듣다가 머릿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서 더 호감 갔는데 이 노래로 인해 아예 입덕도 하게 될 거 같다....
지금보다 3배 이상으로 더 흥해라, 트리플에스!
😍💯👏💖🔮🌠
나 진짜 이노래 맨날 들음 아침 기상송임 기분 ㅈ같을때마다 들음
시작할 때 나오는 다시해보자 가 너무 좋음..
그리고 라라라라라라라...🖤
진짜 뮤비 보고 처음 울었음 ㅠ힝
그냥 이 노래랑 뮤비릉 보면 알수없는 벅참이 차오름…
24인조 컴백이 너무 이른 것 같은게 아쉬웠음.. 뭔가 비장의 무기! 같은 느낌이었는데 바로 나와버려서😢
오히려 거기서 더 미뤘으면 이도저도 아닌 게 되어버림
트리플에스 노래 다 좋음 ㅠㅠㅠㅠ 확 떴으면 좋겠다
난 지금 30대인데
10대가 인생에서 제일힘들었음
그냥 매일 지옥같았다
만약 누가 꽁짜로 10대로 돌아가게해준다해도
안돌아갈래
그 고통을 또 겪기는 싫어
24명이나 있으면 우울할수밖에 없지 않을까....
나만 뮤비에서 방탄 화양연화 시절이 생각나는건가?
아레알ㅋㅋ
물에 잠기시는 분 진짜 예쁘네
뮤비 보면 볼수록 노래 들으면 들을수록 해석 알면 알수록 더 좋아진다 신기하다,,
고등학교 인간관계를 시작으로 우울증을 고1때부터 24살 극초반까지 달고 살다가 죽고싶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버티고 생각을 하고 노력해서 작년 중순부터 지금까지 스스로는 거의 완치된 상태라고 어느정도 자신할 만한 정도로 회복이 된 사람입니다. 뮤비 내용이 제가 6~7년 정도 동안 겪고 버텨내온 시간들과 거의 같아서 묘한거 같아요. 물론 8년이 지난 20대 중반인 지금 돌아보면 한숨 쉬며 돌아보는 과거가 되겠지만 누가 몇 억을 줘도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할 수는 없을거 같아요.
삼십대의 우울함과 방황도 담고있는거같아요….학생 때는 졸업, 졸업 후에는 취직 이런 목표가 있었는데 취직하고 나니 오히려 방황하고 있네요. 하루하루 무슨 낙으로 사는지도 모르겠는데 이ㅜ노래 듣고 뭔가 다시 열심히 살고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
똑똑한 소속사 같음
끝까지 가볼래 포기는 안 할래
와 무덤에서 내려다보이는 시점이었다가 새로 비상하는거 왜 눈물남
다시 해볼까 이부분이 왜자꾸 맴도는지 모르겠다
노래좋다
꼭 떡상했으면
노래도 좋은데 뮤비도 잘 뽑아
진짜 호감 그룹.. 멋있어 최고야
데뷔초부터응원했던
웨이브입니다 잘되고있어서
기분좋네요 쇼챔1등 축하드립니다 ❤
제너레이션 라이징 걸스캐피탈리즘(+인빈시블)걸스네버다이 이렇게 들어보세요 꼭 뮤비로ㅠ봐보세요!!
오죽하면 앨범 샀다 진짜ㅡ
레전드 네버 다ㅇ.. 아니고 걸스 네버 다이
공유빈 정혜린이 좋아❤❤
영상에 먼지묻었어요..
뮤비에 먼지 묻은게 아니라 숏츠 제작자분이 사용하신 프레임인것같아요..!
@@koorin0516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
죄송합니다😢 이 영상만 조절을 잘못해서 그러네여ㅠ
@@rubato04 ㅋㅌㅋㅋㅋ괜찮아요 신선한 재미를 느꼈습니다
진짜 학업스트레스로 자살까지 생각해본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되네요
이 세곡의 공통점:가사에 LaLaLa가 들어감
수트 너무 간지나요❤
'다시 해볼까?'
노래개조음
노래진짜조음 ㅠㅠ
마이너한 감성으로 가서 성적도 마이너로 가는 중
트렌디한 컨셉 좋다
멋지다
노래진짜ㅈㄴ좋음 존나내삘이야
이건 노래도 좋은데 가사도 진국임
ㄹㅇ 가사가 찐임..
트리플에스 노래 존나 좋아
눈물남;;;;;
랄라라라라라라
오오오옹......돌판에서 이런시도가??? 재밋당
나 언제 우울증이였냐? ...
뉴진스 검은맛 버전
다들 멜론 스밍 열심히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탑백 문턱임
39 월급150 월세25 빌라살이 무주택자 차x 다시 하면 회사가 내 나이를 봐줄까 날 위로하는 노래 맞나
더쇼 1위곡 받을만 하지
서사가 있는 가수
뉴진스다음으로 좋아
솔직히 뮤비에서 두명이 손잡고 뛰어내리는모습이 실제로 일본에서 두소녀가 함께 자1살하는 영상과 너무 유사해서 놀랐음
와 24명..? 덕질하기 빡세겠다
Girls never die 죽지 마라 얘들아
김유연 결국 대뷔한거시여요..?
데뷔한지 오래됐습니당.. 22년 10월 데뷔에용
트리플에스 도 어케 보면 프로듀스101 이랑 똑같다고 보면 될듯...
언플 작작 좀 해
그래서!!! 그 뒷이야기는 뭐죠!!!!!!!! 궁금해 미쳐
그래서 제목이 소녀는 절대 죽지않는다 인가
근대 저거 다 마약부작용인줄알았는데
???? 24인조???
삼수하면 힘들긴하겠다
대중매체에서 자살을 이런 예술적인 미장센처럼 사용해도 되는건가? 노래는 우울을 이겨내는 내용이라고 하지만 저연령층 대중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난 모르겠다
우울증 환자인 입장에선 이 노래와 뮤비를 보고 위로를 받았고 우울증을 겪는 청소년들도 위로를 받을거라 생각하는데, 이걸 또 멋지다고 소비하는 어린 친구들이 있을까봐 그게 좀 걱정되긴 하네요
근데 뭐.. 저도 초딩때는 굳이 이 뮤비가 아니더라도 실패작소녀 밈처럼 죽음을 뭔가 멋있게 생각했으니 크게 걱정 안 해도 될거같기도 하네용
나만 뉴진스 느낌나나 처음 장면 쪽??
난 장원영 유진 보다 리즈가 진짜 존녜인것 같음.. 마법소녀 그 자체ㅜㅜㅜ
?
덧글 잘못 다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컴백에 리즈 예쁘긴했죠ㅋㅋㅋㅋㅋㅋ
네?
우울증인데 너무 풀메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