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입니당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득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 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 송아 애닯구나 가락 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 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 위에 갈 데 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 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정말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던 상록수님의 호랑수월가 피아노 커버입니다. 작업곡 리스트에 오래 전부터 들어있던 곡인데 너무 늦게 올린 건 아닌지 죄송스럽습니다..! 모두 건강 관리 잘하시고, (어김없이) 행복한 한주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부족한 연주 항상 좋게 들어주시는 40만 구독자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Thank you very much for 400K subscribers). 앞으로 더 좋은 커버, 자작곡(준비중인)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습니다..! +) 악보는 준비되는대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천둥이(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득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 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 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 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 위에 갈 데 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 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간주?)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따라서 부르실분들 있을거 같은데 가사 모르시는분들은 보세요!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 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 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 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수월가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닲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 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 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 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 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 위에 갈 데 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호랑수월가 (가사)🎶🎵🐯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의 풍물 막을 내리 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득하니 은하수를 내리 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 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닮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다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 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 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 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다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수월가
동양적인 느낌 물씬 나는 곡이네요 후반부 왼손 도약 무엇 우와.... 아니 캐스트님 너무 오랜만이자나요.. 그동안 계절이 확 바껴서 그런가 유독 더 그렇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아 그리고 40만 축하드릴려고 대기타고 있었는데 42만명 되어가는 시점에 축하를 드리게 되었읍니다,,, 이제 본격 더위가 시작될라는데 기력 잘 챙기시길 바라용 ~(~_~)~
학창시절까지 10년동안 피아노를 치다가 이젠 다른 길을 가고있지만 가끔은 그리워서 연주곡을 들어보러 오는데 이 채널을 처음 알게되었어요. 명곡집이나 꽤 연주를 했다면 쳤을법한 곡들이 많아서 제 추억을 더듬어주셨네요ㅎㅎ 여유가 없기도 해서 손을 놓고 있었는데 올해 안에 곡 연습을 다시 해보고 싶어졌어요.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일날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 호랑수월가를 피아노 커버해주셨군요. 정말 우연으로 이렇게 되다니 신기하네요. 23일인 지금 5일 늦었지만 그래도 생일 선물로 생각되서 되게 기분 좋고 너무 잘치셔서 부럽네요:D 저도 피아노 배우고 있는데 아직 2주 정도 밖에 못다녀서 동요도 치기 어렵지만 저도 열심히 해서 캐스트님처럼 꼭 제가 연주해보고 싶은 곡들 피아노로 치면서 힐링하고 싶습니다. 님 덕분에 저에게 목표를 다시 되짚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넘 지쳐서 우울했는데 딱 이렇게 알고리즘 덕분에 보게 되다니 정말 감사하군요. 고2인 지금 학교 잘못 들어와 원치 않은 전자 과목을 배우고 회로 설계하고 있는데 할 때마다 드는 여러가지 극단적인 생각을 이것으로 잠시나마 씻겨지네요. 진심으로 잘 되고 싶은데.. 여러가지 악기들로 작곡해서 사람들에게 힐링 해주는 게 제 소원이였는데.. 현실이 짓밟을 때 마음이 안 아플 수 가 없네요.. 하.. 짧게 쓴다는 게 장문이 되어버렸네요. 아직 여기서 하고 싶은 얘기들이 많이 있지만 여기는 감상하고 느끼는 감성을 공유하는 곳으로 생각되어 그만 적겠습니다. 몸 조심하세요.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가사 입니당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득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 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 송아
애닯구나 가락 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 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 위에 갈 데 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 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감사해요!덕분에 가사를 알게 되었네요 ㅎ
👍
정말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던 상록수님의 호랑수월가 피아노 커버입니다. 작업곡 리스트에 오래 전부터 들어있던 곡인데 너무 늦게 올린 건 아닌지 죄송스럽습니다..!
모두 건강 관리 잘하시고, (어김없이) 행복한 한주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부족한 연주 항상 좋게 들어주시는 40만 구독자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Thank you very much for 400K subscribers).
앞으로 더 좋은 커버, 자작곡(준비중인)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습니다..!
+) 악보는 준비되는대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노력해주셔서 감사해요!!!!
저 혹시 가호-시작 쳐주실 술 없으실까요??
제 뎃글 좀 참고해주세용!!!
음... 지나친 겸손은 자만인거 아시죠?
장난이에요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연주 감사하고 50만 카즈아앗-!
@@neo-55555 맞춤법부터 맞추시죠
@@Baby-pianist ?
너무 잘치세요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천둥이(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득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 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 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 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 위에 갈 데 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 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간주?)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그냥 쓴가사입니다
와우 👍
천둥이는 처음 들어보네요?
@@MashuGD 천둥이나 강아지로불러야 된단뜻입니다
0:32 노래시작
3:01 몇번을 들어도 이 부분 진짜 너무 좋다...
인정합니다
ㅇㅈ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ㅇㅈ
ㅇㅈ
따라서 부르실분들 있을거 같은데 가사 모르시는분들은 보세요!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 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 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 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수월가
피캐 편곡 특
초반에 엄청 잔잔하고 중간에 ㅈㄴ 웅장 그 후 엄청 간지나는 조용한 마무리
김미양 ㅇㅈ그게 너무 좋음
@@루삐삥 ㅇㅈ
샍으?
@@달빛-d2m 피아니캐스트 편곡 특:
초반은 엄청 잔잔함. 하지만 중간에는 웅장하고, 후반 마무리는 엄청 멋진 조용한 마무리
@@달빛-d2m 안되요가 아니라 안 되어요 또는 안 돼요인데;; 세종대왕이고 나발이고 맞춤법 공부나 하세요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닲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 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 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 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 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 위에 갈 데 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이거 보면서 따라부르기 좋네염!감사해여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호랑수월가 피아노 커버중에서 최고다 진짜..
ㅇㅈ
난이도도 최고
🐯🎵🎶호랑수월가 (가사)🎶🎵🐯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의 풍물 막을 내리 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득하니 은하수를 내리 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 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닮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다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 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 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 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다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수월가
감사합니다 🙏 덕분에 가사와 함께 볼수 있었어요^^
진짜 플라워댄스로 피아니캐스트님 알게되고 탄지로의 노래 등 자주와서 감상하는데 이번 호랑수월가도 너무 좋네요 정말 멋있어요!
저두요
저두 시대를 초월한 마음 으로 알게 되었는데 모든게 정말 아름답고 멋져요~♡
헉 저두 플라워로 알았어요 호
저도 플라워 댄스로 알게 되었어요
4분1초좋닿ㅎ
동양적인 느낌 물씬 나는 곡이네요 후반부 왼손 도약 무엇 우와....
아니 캐스트님 너무 오랜만이자나요.. 그동안 계절이 확 바껴서 그런가 유독 더 그렇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아 그리고 40만 축하드릴려고 대기타고 있었는데 42만명 되어가는 시점에 축하를 드리게 되었읍니다,,,
이제 본격 더위가 시작될라는데 기력 잘 챙기시길 바라용 ~(~_~)~
이분은 피캐님영상에 꼭 계시네 ㅋㅋ ㅋㅋ
ㅇㅈㄱ
@@ck.t8167 ㅋㅋㅋㅋㅋ 민망스럽게 그런 거 찝어내지 마시라구여,,,
Arang 죄송함돠!
ㅋㅋㅋㅋ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상마다 매번 꼭 계셔주시길 더욱더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연주가 너무 좋아요! 피아니캐스트님은 곡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시는 것 같아요!! 항상 힘내세요
캐스트님 호랑수월가를 연습해서 우역곡절 끝에 완주 성공을 했습니다만.....제 손가락을 희생시켜야 했죠...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중2병의 빠워가 느껴진다
걍 해보고 싶었어요...ㅎ
@@아-q6x ㅠ
아핰핰핰ㅋㅋㅋㅋㅋ뭔가 되게..음..중..2..음..ㅋㅋ
다들 너무하네...
중2병이 왜 거기서 나와?
이보다 완벽한 편곡은 없을것 같다...
인정합니다
미쳣ㅜ 제 어릴때 최애곡을 쳐주시다니
다시 추억 떠올려집니다...
잔잔하고 너무 좋은곡..❤❤❤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침대정령님이 커버는 정말 엄청나더라구요.. 후... ㅋㅋ 목소리가 완전 곡과 찰떡궁합..
@@pianicast 혹시 침대점령님키-로 낮춰서도 악보 만들어주실수 있나요..?ㅠㅜ 제가 노래를 부르면서 칠거라ㅠㅠ
그래주신다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Mn ai biết bài này tên j không ạ
tiger waterway here is.
영화 쏘아올린 불꽃 ost 연주해주실수 있나요..! 피아니캐스트님 악보는 난이도가 쉽지 않아서 정말 좋아합니다!! 뽑은 악보만 15개가 넘어요 항상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언젠가 꼭 연주해보고 싶었던 곡입니다..!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Ost 만 남기고 떠났다는 전설의 영화!
@@langyinam2122 ㅋㅋㅋㅋㅋ아 갑자기 덕양소님 생각나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는 진짜 좋음요즈네 켄시 dakao두분이
부르셔서....목소리에 녹음..
주르륵
@윤지훈 왜 3시간전이지?
2021년 샐존자~ 공지♡: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소~ 오늘의 명언:피아니캐스트에서 캐를 빼면 피아니스트이니 그 말은 피아니캐스트님이 피아니스트란 말이다.
@박현빈 ㅋㅋㅋ
피아니캐스트밈..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날씨의 아이 그랜드 이스케이프 부탁드려두되나요..! 제 인생곡인데 캐스트님이 연주해주시는걸 꼭 보고싶어요!
마라시 느낌으로 부탁해요
저도 꼭 들어보고싶네요 기대해도 될까요ㅎㅎ
이거 진짜 강추
이거다...
마음이 통했군요..
와 정말 잘하신다 호랑수월가 좋아하는데 언제나 봐도 잘치시네요 밤에 들으면서 자도 됄듯
개인적으로... 1:17 여기서부터 2:05 여기까지 ㄹㅇ 너무 죠음
2024년 동족을 드뎌 만났드아
@@tv-io4cg 우와앙
상록수님 채널 th-cam.com/users/Sangnoksu
호랑수월가 부르신 나래님 채널 th-cam.com/users/Naraetan
진짜 노래 부른 나래님도 이걸 올리신 피아노 치신분도 대단하십니다
피아니캐스트님 혹시 악보집을 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만약 책이 나온다면 꼭꼭 구매하고싶어요! 영상 보면서 열심히 독학하고 있습니다 돌고 돌아 이 채널로 항상 돌아옵니다ㅎㅎ 항상 감사드려용 덕분에 좋은 곡 많이 알아갑니다
맞아요!
저작권 있는 음악들의 악보를 개인 악보집으로 어떻게 냅니까...
@@므음먀암 저거 다 편곡한 것 같은데요??
피아니캐스트님이 직접 편곡한 것도 있고 다른 분이 편곡한걸 치시는 것도 있는걸로 알고 있어욤
@@gooeun 편곡이라 해도 사실상 저작권자는 따로 있고 편곡이라기엔 노래가 없기에 살짝 밋밋한 노래에 음을 더한거라...안됩니다...원곡 완성도가 워낙 높아서...
이분 볼때마다 손이 너무 이쁘다 생각이 든다. 피아노 영상은 이분밖에 안보는데 항상 너무 좋은 곡들만 쳐주셔서 귀가 높아졌어...
피아노 치는 이유:
자기가 좋아하는 ost나 곡치면
기분 완전 좋음
무엇보다..................................................
간지나잖슴!
최애곡인데 피아노로 들으니 너무 좋아요^^밤의피아노곡도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와ㅜㅜㅜ제 최애곡ㅜㅜ최애곡+피캐님=환상의 조합ㅜㅜ
와우
학창시절까지 10년동안 피아노를 치다가 이젠 다른 길을 가고있지만 가끔은 그리워서 연주곡을 들어보러 오는데 이 채널을 처음 알게되었어요. 명곡집이나 꽤 연주를 했다면 쳤을법한 곡들이 많아서 제 추억을 더듬어주셨네요ㅎㅎ 여유가 없기도 해서 손을 놓고 있었는데 올해 안에 곡 연습을 다시 해보고 싶어졌어요.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편곡 너무 잘하세요... 편곡 잘 안 듣는데 흐름도 매끄럽고 극적인 분위기로 치닫는게 진짜 너무 좋아요.... 믿고 듣습니다ㅠㅠㅠ
와.. 3:58 여기가 젤 좋다..
듣고만 있었는데 몸 전체가 다
시원하네..💙
나와 호랑이님 말고 네이버에 호랑이형님을 보면서 들으니 몽환적이면서 사극적인 느낌이 들어 아련함이 눈에 눈물을 맺히게하네요
믿고 듣는 피아니캐스트🤩
방금까지 구독 안 누르려 했지만 이 노래 도입부부터 손가락이 제멋대로 움직여서 구독이 눌러졌네요 ㅎㅎ
이 노래 자주 들으면서 공부해요. 아름다운 노래를 피아노로 바꿔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피아니캐스트님곡듣고 넘아름답고,곡이 멋지고,그래서 저도한번꼭!쳐보고싶어서 악보를 선생님께서 주셔서!열심히 듣고,박자랑연습하고있어요!피아니캐스트님처럼 저두나중에 꼭!잘할수있겠죠?그리고,항상 좋은곡,힐링곡,다 좋고여 넘잘치셔서 부러워유ㅠㅠ캐스트님은!부족한것도없고,잘치시고,완벽하니까!괜찮아요!그리고,치다가 실수해두 우리는잘모를수도있어요!!잘치셔서!그러니까!좋은곡많이많이올려주세요!
어떻게 하셨으면 이렇게까지 피아노를 잘 치시는 걸까...너무 대단하시고 멋지고 부러워요
저도 피아니캐스트님처럼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언제나 좋은 연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와!!!!! 너무 아름다워요 😍 💕 😭 🌸 💜 💗 😍 💕
듣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저도 피아노 잘 치고 싶네요..😅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와.. 처음 보자마자 감탄이 저절로 나오네요.. 혹시....천재세요?????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55 이 부분 너무 좋다❤️
헐..이번 노래 되게 좋네요..,요즘은 이런 부드러운 노래들이 끌리던데,지금 연습하는 곡 끝나면 생각해봐야겠네요.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도기리님~! :-)
배울 때마다 악보가 없어 캐스트님꺼만 보고 배웁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 생일날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 호랑수월가를 피아노 커버해주셨군요.
정말 우연으로 이렇게 되다니 신기하네요.
23일인 지금 5일 늦었지만 그래도 생일 선물로 생각되서 되게 기분 좋고 너무 잘치셔서 부럽네요:D
저도 피아노 배우고 있는데 아직 2주 정도 밖에 못다녀서 동요도 치기 어렵지만 저도 열심히 해서 캐스트님처럼 꼭 제가 연주해보고 싶은 곡들 피아노로 치면서 힐링하고 싶습니다.
님 덕분에 저에게 목표를 다시 되짚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넘 지쳐서 우울했는데 딱 이렇게 알고리즘 덕분에 보게 되다니 정말 감사하군요.
고2인 지금 학교 잘못 들어와 원치 않은 전자 과목을 배우고 회로 설계하고 있는데 할 때마다 드는 여러가지 극단적인 생각을 이것으로 잠시나마 씻겨지네요.
진심으로 잘 되고 싶은데..
여러가지 악기들로 작곡해서 사람들에게 힐링 해주는 게 제 소원이였는데..
현실이 짓밟을 때 마음이 안 아플 수 가 없네요.. 하..
짧게 쓴다는 게 장문이 되어버렸네요.
아직 여기서 하고 싶은 얘기들이 많이 있지만 여기는 감상하고 느끼는 감성을 공유하는 곳으로 생각되어 그만 적겠습니다.
몸 조심하세요.
햐,조타조아!피아노는 피아니캐스트님이 짱입니다!오늘도 즐감하구 가요!항상 고생하시는 피아니캐스트님 감사합니다😊전주만 들어도 좋기 있기 없기?!?!너무 짱이예요ㅠㅠ피아니캐스트님 항상 화이팅!
피아니캐스트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Heureuneun jeo haneureul mureo chaeneun beomcheoreom.
Taesane naradeureo someodeuneun saecheorome.
Deungsaneul ttwigo ttwieoganeun gangachicheorome.
On sane bungmul mageul naerine.
Barameun jichin kkeute bame momeul nwiine.
Byeolbicceun atteukhani eunhasureul naerine.
Chagaun bamhaneure sesangi jeojeo gane.
Geuriwo holo taryeongeul haja.
Heulleogara sarangsaranga.
Deoseopsi pigo tteoreojineun kkoccsonga.
Aetalpguna garakgaraga.
Nunmure tteoreojin byeoreul hene.
Pureun dara oraen goun nae dara.
Bichin nae sone naeryeodao.
Eunsaek somae nae gyeote dureun chaero.
Han beonman taneun ibeul chugyeodao.
Pureun dara dasi eopseul nae dara.
Ppeodeun sonkkeote dahadao.
Dallbiccmani heulleo badaga doego.
Jichyeo jeonhachi moshaneum suwolga.
Goyohan bada wiro nae noraega tteo ganda.
Sorido bukkeoreowo sumjugigo tteo ganda.
Dalbicce jeojeun momeul naenohgoseo tteo ganda.
Hanaji bichyeo ereol ttaekkaji.
Dara dara aedalpeun dara.
Pieossda inae sumeo beoril heosanga.
Siriguna sewolsewora.
Nanareul hemyeonseo hyeoneul ttuetne.
Pureun dara oraen goun nae dara.
Bichin nae sone naeryeodao.
Eunsaek somae nae gyeote dureun chaero.
Han beonman taneun ibeul chugyeodao.
Pureun dara dasi eopseul nae dara.
Ppeodeun sonkkeote dahadao.
Dallbiccmani heulleo badaga doego.
Jichyeo jeonhachi moshaneum suwolga.
Seoro gaja gubigubi chyeo gajau.
Haneure daheul neomeokkaji.
Bama gara hwoihwoi gageora.
San wie geollin jeo dareun taepyeongga.
Seoro gaja gubigubi chyeo gajau.
Saebyheoge daheul neomeokkaji.
Dalbiccmeoni heuleo badaga deogo.
Jichyeo jeonhaji moshaneun suwolga.
Haneureul bomyeo geurineun pungryuga.
Soneuro jabeul su eopsneun naui suwolga.
어쩌다 보니 내 최애곡...
처음 들어본 노래인데 멜로디랑 박자가 익숙하네요.
제가 진짜 많이 듣던 곡 이젠 멜로디만 들어도 가사가 그냥 나오네용 캐스트님 영상이라 그런가요? 가사가 선명하게 들립니다 역시 대단한 실력입니다
징ㄴ짜 하나하나 치시는거마다 비오는날 빗방울이 웅덩이 떨어지는것처럼 맑습니다..사랑해요..
연주에 감성이 있고 곡에서 이야기가 느껴지네요...
플라워 댄스 이후로 처음 느끼는 희열입니다
You are one of my favourite pianists for a reason
오늘도 잘 치신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중하난데...
고마워요ㅠ
처음 딱! 시작할때 마음이 웅장해 진다..
너무 좋아요..!!
저도 피아노치는데 정말 기가막히네요 너무 잘하시네요 감정이 건반에 전부다 들어가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진짜 너무 좋아하는 노래가 이렇게 나오니 안 반할 수가 없자나
호랑수월가라는 곡을 모르고 있었는데도 이 곡이 참 정답게 다가오네요 정말 아름다워요!!!!!!
듣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저도 피아노 잘 치고 싶네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피아노 악보익히고 연습하고 외우는게 쉽지 않을텐데 피아니캐스트님 영상보면 힐링되고 못치지만 피아노 딩가딩가하고 싶어요...!!
호랑수월가.. 제 최애 곡 중 하난데ㅠㅠ
피아노로 들으니 더욱 잔잔한 느낌이 드네요!
항상 좋은 피아노 곡 감사합니다!😊
진짜 피아노캐스트님 덕에 맨날 힐링하네요... 감사해요😍
듣기 좋네요!😊
매일 들어도 정말듣기 좋아요.
이번 곡은 피아노 소리가 또롱또롱 귀여워요🐥
원곡과 또 다른 느낌이네요!!
와 어느 여름날에 이어서 호랑수월가요..???? 진짜 저 죽어요🥺🥺 호랑수월가ㅜ너무 좋아해서 맨날 듣는데 키야.. 오늘도 잘 듣고 갈게요 맨날 들으러 오겠습니다 선생님!!
This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piano covers I've ever listened to... 진짜 아름답다 😍😍
헐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붉은돼지-돌아오지 않는 날들 연주해주시길 바라요🙏
ㅘ!!!
이번엔 제가 알고 좋아하는 음악이네요
이거 이름을 몰라서 못찾고 있었는데
오늘도 잘듣고 가요~~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역시 피아니캐스트님!
전 개인적으로 원곡보다 캐스트님 커버가 훨씬 더 좋더라고요
오늘도,내일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몇번을 들어도 0:01부터 너무 좋다❤
후반부 보는데 소름 쫙 끼쳤어요ㅠㅠㅠㅠㅠ 개머싯어!!!!!!!!!!!!!!!! 이맛에 피캐님 영상봅니다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일찍온거 맞죠?!?! 이노래 넘조아욤>< 오늘도 홧팅하세영!!
헿>
내 인생곡인데 피아니캐스트님이 쳐 주시니 더 몇 배는 좋아여!
정말 잘 듣고있어용 감사합니당♡ 연주 정말 아름답게 잘하세요 피아노 치는 손도 넘넘 예뻐용♡♡♡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손가락에 감정이 깃들어 있는 거 같아요...
매번 볼때마다 감탄합니다..표현을 너무너무 잘하세요..잘 듣고 갑니다!
피아니캐스트님, 항상 피아노곡 너무 잘듣고 있어요♡
공부하면서도 듣고 차에서도 듣고 하는데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쳐주세요!😚
감사합니다!☃ヾ(๑╹◡╹)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랑수월가 제가 제가 갠적으로 좋아하는 곡인데 너무 잘치시네용
이분 편곡 거의다 쳐본사람이지만 개인적으로 이 편곡이 제일 난이도 있는것같았음
와...진짜 계속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진짜 피아니캐스트님 엄청 대단하세요👍👍👍 정말 감사해요!!!!
호랑수월가 너무좋네요
주변사람들.....와우! 멋진연주다 ㅋㅋㅋ
저는 요즘에 자장가로 매일 듣고 있습니다 ㅎㅎ 너무너무 좋아요 👍 따봉ㅋㅋ
나는 생각한다 피아노를 열라 잘치는 것과 겜을 열라 잘하는 것 중 어느게 더 좋은 재능인지 그리고 그게 재능인지 노력인지
이름에 털 뭐노 ㅋㅋ 제모마렵다
@@Rir5416 털 ㅋㅋㅋ
겜잘하면 뭐하냐 ㅋㅋ 악기는 평생간다
@@jsy5128 감독 코치하면 되는데 ㅋ
@@kaaaaaaaaaaan 말대꾸하지마라
처음:오! 이 노래 잔잔한 노래인가보다! 중간:음...뭐 다시 잔잔해 지겠지... 거의 긑에 부분쯤:아 이거 엄청 쌘 노래잖아?!?!!???
피아노개스트님이 이렇게 올린건 오랜만ㅠ와 호랑수월가 대애박ㅠ
변하지 않는것에 댓글에서도 피아니개스트님이라고 쓴 댓글 있던데 ㄷㄷ
피아니 캐스트님 영상은 먼가 고급스러워요!~~
다들 Grand escape 신청하시던데... 전 날씨의 아이ost 괜찮아를 신청해봅니다:) 전주동안 나오는 피아노 소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피아니캐스트님께서 꼭 쳐주셨으면 좋겠네요!
추천은 항상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날씨의 아이를 아직 보진 못했는데 조만간 애니메이션을 먼저 보고 후에 어떤 곡이든 작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빨리 피아니캐스트님 100만 갑시당❤❤ 제발루 이거 넘 잘치니까😮 무서워요!!!(?)
This is my favorite channel about music piano :) Un saludo si hay españoles leyendo esto.
정말 좋아요 손되게 빠르시네요... 처음 시작할때가 너무 좋네여! 잘 들을께요!!!
드림캐처 데자부 쳐주세요ㅠㅠ
정말 제 최애곡이에요
영상 하나하나 다 챙겨봤는데
각 노래의 분위기를 너무 잘 살려주셔서 반했어요👍🏻
제 인생곡 중 하나인데..ㅠㅠ
너무 좋아요ㅠㅠ
피아니캐스트님 존경합니다 정말루
너무너무 잘 치세요!
저두 밑에 분 처럼 그거 연습해서
손가락이.. 와우..
너무 😀 좋아여ㅜㅜ 앞으로 열심히 챙겨 볼게요
처음 들을때는 제가 원하는 느낌이 아니어서 약간 실망 했었는데 들을수록 너무 좋아요ㅠㅠ 감사합니다!! 제 인생곡이에요 ㅎㅎ
우홯.. 방금 시대를 초월한 마음 듣고 왔는데 역시 이것도 넘 좋네료 ㅎ
2배속 와우..
진짜 제 손가락을 희생시켰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악보 많이 만들어주세요!~
캐스트님 ! 이쁜곡을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뻐요 연주가ㅎ 앞으로도 이쁜곡 기대할께용😍ㅎㅅㅎ
I sense a calm energetic vibe from this. Well done :D
이분은 진짜...레전드다....ㅠㅠ
완전좋아요…
와 이걸 어케 다 맞추지 이사람 대단합니다! (칭찬,진심) 진심으로 피아노 마술사(?) 되길 바래요..
헐,,, 호랑수월가라니ㅠㅠ 사랑합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곡이네요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나어뜨카니....어떻게 매번 소름이 돋지?...진짜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