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4 오랫동안 이어져온 이름 ‘경상도’ 02:14 문경세재와 ‘영남’ 04:58 신라의 수도가 될 뻔한 달구벌 08:06 경주의 여러가지 이름 09:29 박광일의 픽 1 - 감은사지 🐉 12:04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도시 안동 13:38 유교만큼 불교도 발전한 안동 15:13 박광일의 픽 2 - 병산서원⛰️⛰️ 17:00 왜 양반가의 고장이 되었을까? 18:22 한국 독립운동의 성지 🇰🇷 22:05 영주 부석사와 소수서원 🪷
@@user-qb5yr6hh2l32 이보세요 조선의 노비해방에 대한 역사좀 보고 오세요17세기 넘어가면 노비수의 급감, 신분제 해체과정과 갑오개혁으로 공식적인 신분제 철폐 일제강점기 이전에 이미 신분제는 없었어 그리고 일제치하에서 조선인이 일본인이랑 평등하다는게 개가 웃을 일이네 일제치하에서 조선인은 철저히 2등국 신민이었지 일본인과 평등한 관계가 절대 아니었어 어느 이세계에서 살다 왔나
안동갔을때 기왕간김에 스쳐지나듯가본 병산서원에서 헉~ 숨막히게 아름다운 서원의 모습에 나도모르게 그곳에서 반나절을 머물렀던 기억이 나네요 병풍같은 산들에 담긴건물들의 느낌에 홀려서 이곳저곳에 앉아 그기분을 오랜시간 만끽했는데~ 병산서원에서만 일주일정도 조용히 머물고싶다는마음도 먹습니다 오랜시간이 만들어내는 세월의힘이란게 이런건가? 싶은 대단히벅찬감동을 받았거든요 변화하는 병풍밖세상과달리 같은장소에서 늘같은모습으로 존재하는곳이라 보였고 우리조상들중 어떤분들이 한칸한칸 정성들여 다듬고 맞추어 제작한나무들일꺼라 여겨지면서 그 분들의간절한 희망이 아직살아있는 곳입니다 전 반나절만 머문곳이지만 정확히 느꼈어요 박광일 선생님의 팔도유람시간은 짧아서 많이 아쉽네요 여행가기전에 취향좋은 친구가 미리 알려주는데 너무 간단하게만 말해주는기분~ 더묻고싶은데 그친구도 바빠서 붙잡지못하는 상황
울산 출신 경북사는 사람입니다. 대구경북의 문화유산과 전통건축, 자연을 둘러보면 한국의 아름다움을 만든 철학을 뼛속까지 소름돋도록 느낄 수 있습니다. 병산서원, 부석사, 봉정사, 운문사, 소수서원, 경주 옥산서원, 양동마을, 하회마을, 한개마을, 옻골마을...... 그리고 수많은 정자와 이름없이 스러져간 무수한 한옥들과 불탑, 부도, 비석, 고인돌까지 어느 하나 놓치기 아까운 유산들이 골골이 숨어있죠. 지자체 홈페이지에 문화유산만 검색하면 평생 다녀도 다 못다닙니다.
쉽게 말하면 사람이 갖추어야할 예(禮)를 지니는것은 물론이고 충효 정신과 이웃과 사회에 덕이되는 행동을 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람을 양반으로 여기어 부릅니다 독립운동가는 나라와 민족을 일본에 구속 당하거나 뺏기지 않으려고 자신의 재산과 몸을 아낌없이 바치며 싸워 나라를 찾고 목숨을 바치시고 이바지하신 선조들 이십니다😮
지례예술촌 이야기... 예전 지례예술촌은 해주오씨 집이었으나 해주오씨집안에서 과거급제로 한양으로 이사를 하게되었으니 집과 토지는 가지고 갈수없어서 그집 사위(딸)에게 물려주고 갔었는데 그집안이 임하댐 수몰로 이전하면서 바로 지례예술촌이 되었다는 전설과 같은 내용을 촌장님이 직접 해주셨던 이야기.....
'90년대 초반 경주~상주~안동~소백산 가던 길. - 상주에서 안동가는 구간 완행버스에 (중간중간) 도포자락 휘날리며 타는 승객들을 봤다. - 그분들 대화는 온통 '이황' 뿐. - 안동에 무슨 제례가 있는듯... (지굼도 시외쁘스에서 이런모숩 볼수가 있을랑가~~?🤔)))))))))) * 20년 전만해도 시골에 바지저고리 입고 지게진 모습이 자주 보였는데, 신복식에 밀려 그 시간이 더 아득히 멀어 보이네~~ [주ㅈㅈ절~~~]
@@velociraptor7871 나중에 시간되실때 하회마을 들려보세요 배우 류시원씨 그동네 출신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나면 영주 안동 봉화등 봉화는 춘향전의 실존 인물 이목룡의 생가도 있습니다 (본관 창녕성씨, 이성) 봉화는 소나무 숲과 계곡은 여름 최고의 피서지 이기도합니다^^
@@다올-x8s 오래 전, 80년대 말, "하회마을~"을 읽고 한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당시엔 자가용이 없어 버스 타고 갔지요. 제가 다닌 회사에 경상도 사람들이 많아 2011년 청량산 등산도 한번 갔었고요. 등산 후 잠은 목재고택(?)인가 하는 댐 수몰로 옮겨 지은 고택에서 잤습니다.
문경의 설명이 좀 이상하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피난왔다가 개경으로 귀경하는 중에 지금 문경지역에 이르렀을 때 홍건적이 국경밖으로 완전히 물러났다는 소식을 듣고, 聞喜慶瑞라고 했다. (기쁘고, 아름답고, 상서로운 소식을 듣다) 여기서 문경이란 지명이 탄생했다
안동 ~ 강모래 가 쌓이는 곳 에너지가 쌓이는 곳 편안한 풍수터 ~ 인재가 안 나올수 없는 곳 ~ 기막혀 죽겠다 병산서원 대청마루에 앉아 보고 놀람 엄청난 기운 느낌 ~ 현대인들은 마음이 탁해서 기운 못느낌 ~ 이런걸 폄하하면 한국인을 부정하는 거임 언어는 사고체계임 ~ 불기운 기똥차다 신기하다 전기 모든 단어에 기 氣 가 들어감 기가 찰 노릇이 다 이것이 안동이다
00:54 오랫동안 이어져온 이름 ‘경상도’
02:14 문경세재와 ‘영남’
04:58 신라의 수도가 될 뻔한 달구벌
08:06 경주의 여러가지 이름
09:29 박광일의 픽 1 - 감은사지 🐉
12:04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도시 안동
13:38 유교만큼 불교도 발전한 안동
15:13 박광일의 픽 2 - 병산서원⛰️⛰️
17:00 왜 양반가의 고장이 되었을까?
18:22 한국 독립운동의 성지 🇰🇷
22:05 영주 부석사와 소수서원 🪷
문경세재->문경새재
낙동(洛東)이라는 이름의 뜻은 낙양 동쪽에 흐르는 강이란 의미입니다. 낙양은 지금의 상주를 말합니다.
일본이 노비해방을 해줄줄 알앗으면 의병활동은 없엇다 전라도에 친일수배자가 대부분이엇던 이유가 노비해방이엇다 안동이 항일운동가가 많은 이유가 노비와 신분이 동일하니 미쳐 날뛰엇던거 일본은 전라도의 은인이 아닐까?
이순신이 굳이 일본을 막을 이유가 잇었을까? 노비해방시절 일제치하의 평등과 신분자유가 훨씬 유익하다 자국민의 노예제도는 최악이다
@@user-qb5yr6hh2l32 이보세요
조선의 노비해방에 대한 역사좀 보고 오세요17세기 넘어가면 노비수의 급감, 신분제 해체과정과 갑오개혁으로 공식적인 신분제 철폐 일제강점기 이전에 이미 신분제는 없었어
그리고 일제치하에서 조선인이 일본인이랑 평등하다는게 개가 웃을 일이네
일제치하에서 조선인은 철저히 2등국 신민이었지 일본인과 평등한 관계가 절대 아니었어 어느 이세계에서 살다 왔나
안동갔을때
기왕간김에 스쳐지나듯가본 병산서원에서
헉~ 숨막히게 아름다운 서원의 모습에 나도모르게 그곳에서 반나절을 머물렀던 기억이 나네요
병풍같은 산들에 담긴건물들의 느낌에 홀려서 이곳저곳에 앉아 그기분을 오랜시간 만끽했는데~
병산서원에서만 일주일정도 조용히 머물고싶다는마음도 먹습니다
오랜시간이 만들어내는 세월의힘이란게 이런건가?
싶은 대단히벅찬감동을 받았거든요
변화하는 병풍밖세상과달리
같은장소에서 늘같은모습으로 존재하는곳이라 보였고 우리조상들중 어떤분들이 한칸한칸 정성들여 다듬고 맞추어 제작한나무들일꺼라 여겨지면서 그 분들의간절한 희망이 아직살아있는 곳입니다
전 반나절만 머문곳이지만 정확히 느꼈어요
박광일 선생님의 팔도유람시간은 짧아서 많이 아쉽네요
여행가기전에 취향좋은 친구가 미리 알려주는데 너무 간단하게만 말해주는기분~ 더묻고싶은데 그친구도 바빠서 붙잡지못하는 상황
훌륭한 글입니다 ..
반란에 성공했기때문?
아니 이 ❤좋은 프로그램의 배정시간이 왜 이케 짧아요 정치시사프로그램들 30분씩 잘라내어 잡지사에 붙여 확보해 주세요
최소1 시간 이상😂
너무 유익합니다
재미는 덤~~❤
항상 연속 3번 듣습니다 ^^
안동과 접해있는 봉화도 먹거리, 볼거리가 많습니다.
한약우, 봉화송이, 청량산, 백두대간수목원 등등...
반란의 도시?
안동,영주 여행 꼭 추천 드려요 저도 병산서원, 부석사...정말 좋았습니다 종교나 이념, 교리 등을 떠나서 공간과 오래된 건축물이 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안동의 간고등어,찜닭, 영주의 한우도 정말 맛있었어요😊
잠시 여행하는것과 외지인이 귀농 귀촌하며 사는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죠 보수적인 동네라 텃세가 심하고 양반들에게 수탈을 오랫동안 당해서 그런지 정이 없는 동네가 수두룩하죠 인심이 야박한 동네 많습니다 양반많은 동네는
소수서원 정말멋진 서원입니다
참 좋은 프로 입니다. 고맙습니다. 국토와 조상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가지게 합니다.
병산서원 에서 바라본 여름한낮 강변풍경을 10여년지난 지금에도 잊을수가 없네요. 박작가님 감사합니다.
경주와 안동 그리고 상주와 문경 참 얘깃거리도 많고 사연도 많죠
요놈의 양반들이 백성의
피를 빨았다
여기 양반 이야기 많이 하는데 안동은 양반의 고장이 아니라 선비의 고장. 선비 정신으로 독립운동도 하고, 놀랍게 기독교도 스스로 받아들임. 유학자들이...
천주교도 안동대교구가 있죠
선비의 고장은 영주입니다.
그런데 졸라도본국에선 지들이젤많다고함 친일졸라도가 갱상도에뒤집어씌움 ~
이강민 아나운서가 재밌어서 계속 보게되네요~
고려현종때 경상도로 설치 이후 예종원년1106 경상진주도가 되었다가 명종원년1171 경상주도와 진합주도로 분리 명종16년1186 경상주도로 합쳐짐 이후 1204년 상진안동도로 고쳐지고 그뒤 경상진안도로 명칭을 거쳐 충숙왕 원년1314 에 다시 경상도가 됨
갓바위 올라갈때 관음휴게소 쪽으로 가면 존나 쉽습니다!! 2/3 높이까지 시내버스가 올라갑니다
목소리가 어쩜 이케 좋으신가요.
진행도 잘하시고
여러가지 주제로 다양한이야기들을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울산 출신 경북사는 사람입니다. 대구경북의 문화유산과 전통건축, 자연을 둘러보면 한국의 아름다움을 만든 철학을 뼛속까지 소름돋도록 느낄 수 있습니다. 병산서원, 부석사, 봉정사, 운문사, 소수서원, 경주 옥산서원, 양동마을, 하회마을, 한개마을, 옻골마을...... 그리고 수많은 정자와 이름없이 스러져간 무수한 한옥들과 불탑, 부도, 비석, 고인돌까지 어느 하나 놓치기 아까운 유산들이 골골이 숨어있죠. 지자체 홈페이지에 문화유산만 검색하면 평생 다녀도 다 못다닙니다.
근데 왜 2찍들이 판을칠까??
@@김세용-l7z 왜 이러시나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느그 동네는 친일파 최다배출 지역이랑깽@@김세용-l7z
호뽑뽑요@@김세용-l7z
@@김세용-l7z전라도는
죽어도 왜 1찍이야
안동 주위
봉화 청송 영양은 안동 문화권으로 말하고 영덕 예천 의성 영주 일부도 안동과 문화가 비슷하여 안동 문화권으로 말하지요. 수백년을 혼맥은 연걸리듯 오고갔고요.
안동에 대해서 제대로 들어보고 싶네요 언제나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창전투에 나오는 병산은 병산서원쪽이 아니라 와룡면 쪽으로 보는게 요새 정설이라고 하네요 한번 확인해주세요
와룡면 서지리 김성일묘소 동측 음양이 뚜렸한 지세의 하천입니다.
와룡면 제고향 입니다
지금은 도산 지나 봉화 살지요
대한광복단 풍기 독립운동한 분들이 300명 일제시대 가장 많이 기와집을 소개시킨 장소 만해 김좌진 대부분 독립 운동한 사람들이 광복단에서 부터 훗날 의열단이 되며 대구의 국채보상 운동의 시발점이 된다 최초의 독립운동은 여기서 부터 시작된다
미신이라 하면서도
자주가요 ㅎㅎ
갓바위
소원도 이루어졌고요
결국 자신의 신앞에 내의지를
표명하고 노력하는 겠지만
그렇기에 더 열심히 살아가겠지요
유학자들이 많은 고장이다보니 구한말에 나라 구하겠다고 일어선 선비들도 많아서 그런게 아닐런지요.
그도 그럴것이 다시 새 왕정을 세워야 한다는 복벽주의 노선부터 민주공화정, 그리고 사회주의 계열까지 다양한 독립운동가들이 많이 나온 곳.
훌륭한 분들은 .......지금은 어리버리한 것들이......
일본이 노비해방을 해줄줄 알앗으면 의병활동은 없엇다 전라도에 친일수배자가 대부분이엇던 이유가 노비해방이엇다 안동이 항일운동가가 많은 이유가 노비와 신분이 동일하니 미쳐 날뛰엇던거 일본은 전라도의 은인이 아닐까?
이순신이 굳이 일본을 막을 이유가 잇었을까? 노비해방시절 일제치하의 평등과 신분자유가 훨씬 유익하다 자국민의 노예제도는 최악이다
난 양반가 후손으로 자국민 노비를 거느린것에대해 깊히 사죄합니다
@@user-qb5yr6hh2l32참 어리석은 질문입니다.
흥미진진한 얘기들인데 시간이 짧아서 아쉽군요. 안동은 양반의 고장으로만 생각했는데 훌륭한 독립운동가들을 많이 배출해주신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놀랐습니다.
사이비교주들이 많이 탄생!
불교가 성황리에 ~😂😂😂
도산서원의 담장은 반드시 다시 쌓아야 합니다.
전혀 건물과 주변경관과 맞지않는 담장입니다
꼭 다시 쌓아야할 담장입니다
6.25때 마지막 보루였던 경북 칠곡에 다부동 전투가 있었는데, 잘 다루어지지 않아 아쉽습니다. 다부동 전투 승리는 지금의 남한이 존재할수 있게 한 굉장히 중요한 역사적 사실인데요.
저의고향이 안동시 도산면입니다.말씀대로 안동은 편안한 동쪽이구요.그중심은 예안면 즉 옛날 도산면 일대입니다
도산면, 어디 인지요?, 我 는 예안 국민학교 42 회 , 입니다.
@@이동규-j7n 저는 안동댐 수몰로 어릴때 부모님따라 떠났구요 저의 형과 누님은 예안국민학교 졸업했습니다
도산서원이 도산면 이에요
네
예안과도산면은인접이구요,,송티재를경계로예안과도산이고,예안5일장때사돈,친척만나는날이죠,,땜수몰로옛날모습은사라진지오래,,,
내고향 영주가 나왔네요.
누가 발걸음을 이리 제촉하나이까? 경주 11부작 추진 필요합니다
경상도 북부지역의 안동을 중심으로 영주, 예천, 봉화 등지에 양반가문이 많아요.
예로부터 안동양반, 의성사람, 군위것들 이라는 말이 있거든요.ㅎㅎ
근데 만나보면 사람들이 점잖고 예의가 바르기는 하데요.
특히 손님대접에 신경을 많이 써요.
그냥 크게 웃고 갑니데이.
지역차별이 아닌 선조들의 행살의 차이에서 겠지요.그지방안들 지금시대엔 너무 고루하죠.
@정시을-x6y 맞습니다. 지역 차별이 아니라.
갓바위 뒤로 올라가시면 올라갈만해요 앞으로 올라가시면 무한계단에 운동한다 생각하시면 앞으로 가시면 됩니다
광기 호테가많아야
도덕과 질서가무너진
다시일으켜 세우실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것이 좋아요
박광일선생님 어떻게 연락하나요?
벌써 끝ㅠ
14:41 전탑이 굉장히 많다는 건 오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네 군데 있다가 하나가 태풍으로 하나가 무너져서 세 군데 남아 있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전국으로 쳤을 때 전탑이 몇개 없기 때문에,, 전국에 남아있는 전탑은 안동에 가장 많이 있다 라고 해야겠습니다.
양반하고 독립운동가하고 무슨 상관 관계?
양반의 기준이 뭔가요?
쉽게 말하면 사람이 갖추어야할 예(禮)를 지니는것은 물론이고 충효 정신과 이웃과 사회에 덕이되는 행동을 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람을 양반으로 여기어 부릅니다
독립운동가는 나라와 민족을 일본에 구속 당하거나 뺏기지 않으려고 자신의 재산과 몸을 아낌없이 바치며 싸워 나라를 찾고 목숨을 바치시고 이바지하신 선조들 이십니다😮
독립운동가 최다배출 지역!
요즘은 내란범 최다배출지
ㅈ..가장 유명한 서원은 도산서원이나 가장 아름다운 서원은 병산서원이죠...가장 아름답고 유명한 사찰은 불국사이나 가장 오래되고 건축학적으로 이름난 곳은 봉정사와 부석사
봉정사 부석사 다 가보았는데 부석사 강추입니다
도산면 농암종택에서 1박이 기억에 남네요. 강가에 외로운듯...한옥이 멋집니다.
공산전투에서 패배한 왕건이 도망갈때 반달이 왕건이 가는길을 비춰준 것이 반야월의 유래입니다. 대구 지하철에 반야월역 이름을 아직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이 풍부합니다
봉화군에는 정자가 가장 많다내요
낙향해서 유유자적 자연과 함께 살기좋은 예향의 고장 봉화군 입니다😂😂😂
안양루에 올라 김삿갓 시를 봐야합니다. 아마 오래 앉아서 그분이 본 바를 헤아리게 될겁니다..
CBS에서 종교를 떠나 이런 방송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36
갓바위에 대한
해석이 달라져야 합니다.
소수서원 설명할 때 나온 사진은 도동서원 사진이네요
양반이 많다는것은 역으로 노비가 양반에 비해 몇 십배또는 몇 백배가 거주했다는 의미 같습니다. 염치와 의 있는 양반은 독립운동으로 나가서 죽고
배우지 못한 양반과 노비(하층민)만 남은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영어로 편집했다면 대박 뷰 터졌을지도.
경상도 지역을 여행하다 보면 은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 이는 그 지역이 산이 많다는 지형적 특징 때문임. 물론 강원도는 더 하지만...
0:56 경상도 면적이아니라 '경상북도'면적이 그런거고 이것도 최근에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 되면서 경상북도 면적은18,422.1㎢입니다.
경상도 전체의 면적은 (경상북도+경상남도+부산광역시+대구광역시+울산광역시의 합) 32,297㎢ 입니다.
옳습니다..ㅎ 그냥 애교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양반이 독립운동가 많았다 ?
그럼 지금은 ?
그런데 이해가 어렵다. 욕설 센 인물이 나왔다는 거. 어떤이유인가?
인성.문제입니다.가정교육이중요합니다.안동땜.때문에.폐교된학교도많죠.
지례예술촌 이야기... 예전 지례예술촌은 해주오씨 집이었으나 해주오씨집안에서 과거급제로 한양으로 이사를 하게되었으니 집과 토지는 가지고 갈수없어서 그집 사위(딸)에게 물려주고 갔었는데 그집안이 임하댐 수몰로 이전하면서 바로 지례예술촌이 되었다는 전설과 같은 내용을 촌장님이 직접 해주셨던 이야기.....
진짜 양반들은 전부 독립운동하러 만주로 가시며 모든것을 팔았지요
그때 호적이며 재산을 산 것들이 양반행세를 하느라 쌍것의 티를 내는게 보입니다!
경상진주도라고 잠깐 불린 걸로 알고 있었는데
경주 상주 진주
경상도 3대 도시 였죠
경남은 진주권지역빼면
양반고을없어요
진주합천산청거창지역이죠
나머지경남지역은 양반과는 거리가멀어요
박광일씨는
닉네임 박정호 (김정호), 박랑객
영남 또는 호남은 천문대에서 사용하는 기후를 얘기할 때 말하는 것이라고 알고있은데요..
지리적으로 표현할 때는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표현이 맞다고 알고있는데요...
안동은 내앞마을 의성김씨와 고성이씨 임청각등에서 독립운동가들이 많이 나왔고 신안동의 김좌진은 충남 홍성 출신이고 김상헌의 후손이자 세도정치로 잘 알려진 장동김씨는 노론세력으로 남인인 안동과는 결이 달랐고 조선의 온갖 기득권을 누리고 망하게 한 노론세력들은 친일파로 이어졌고 독립운동가를 찾기가 힘든게 현실이죠
일본 미워하는 거 보면 나는 전라도가 독립운동 젤로 많이 한 줄.....
저렴하시네
쩌그에 부일협력자들이 많고 국가유공자가 없지요. 걍 반역의 땅.
절라도 악질친일파 압도적으로 많음
호남친일지주가 만든한민당이 민주당 전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한테 뭐라고 한다지.ㅠㅠㅠ
전라도는 좌파의 본영
안동 클라스 쩌내
일자리가 없어서 인구는 계속 줄어듬
감은사지 가시면 신라시대에 새긴 태극문양이 있어요 잘찾아보세요
'90년대 초반
경주~상주~안동~소백산 가던 길.
- 상주에서 안동가는 구간 완행버스에 (중간중간)
도포자락 휘날리며 타는 승객들을
봤다.
- 그분들 대화는 온통 '이황' 뿐.
- 안동에 무슨 제례가 있는듯...
(지굼도 시외쁘스에서 이런모숩 볼수가 있을랑가~~?🤔))))))))))
* 20년 전만해도
시골에 바지저고리 입고 지게진
모습이 자주 보였는데,
신복식에 밀려 그 시간이
더 아득히 멀어 보이네~~
[주ㅈㅈ절~~~]
팕공산 이름 은 왕건이 도와 8명의 공신이 들 때문에
왕건이 성공 햇다고
팔공산 이름 지엇다는 전설은 모르시나요
달구벌? 닭의 벌? 신라 때 대구 이름이 달구였다고 하니 닭과 관련있는 이름일 것 같네요~
언덕이라네요😊
닭이란 뜻도 됩니다. 벌은 벌판,, 달구는 닭. 어릴때 이곳에서는 닭을 달구라 불렀습니다.
영국이 러시아의 남침을 막기 위해 동북아에서 동맹을 선택할때 일본에는 무사계급이 있고 조선에는 선비계층이 있는것을 보고 일본을 선택했습니다
근데 왜 지금은 ??
독립 운동가가 1000명인데 독립운동가를 모독하고있는 윤정권에 저항하는 모습 안동에 왜 없을까요 나 어렸을때 성당 중심으로 박정희 정권에 저항하던 투사들이 있었는데 ㅠㅠ
세상이 변했고 조선 시대도 아닌데. 아직도 양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아직 그시절의 양반님네 후손들은 언행이 남달리 선하고 착하기 때문에 양반이라는 단어는 살아있다
영남 영주와 남해 경북에최북단은 영주봉화
한마디로 너무 순수해서 영리 하지 못해서 이에는 이 불에는 불 산적도 많았음 이러면 발전에 어려움이 있다.
손흥민 닮았어요
우리가 아는 유명 성씨만 해도 안동 권, 안동 김, 하회 류 등 많은 거 같다.
하회 류씨가 아니고 풍산 류씨입니다
@@다올-x8s 풍산인 건 알고 있었는데, 전에 류 무슨 작가가 쓴 "하회마을~"이란 책을 읽은 기억이 있어 헷갈렸어요. I made a mistake.
@@velociraptor7871 나중에 시간되실때 하회마을 들려보세요
배우 류시원씨 그동네 출신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나면 영주 안동 봉화등 봉화는 춘향전의 실존 인물 이목룡의 생가도 있습니다 (본관 창녕성씨, 이성) 봉화는 소나무 숲과 계곡은 여름 최고의 피서지 이기도합니다^^
@@다올-x8s 오래 전, 80년대 말, "하회마을~"을 읽고 한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당시엔 자가용이 없어 버스 타고 갔지요.
제가 다닌 회사에 경상도 사람들이 많아 2011년 청량산 등산도 한번 갔었고요.
등산 후 잠은 목재고택(?)인가 하는 댐 수몰로 옮겨 지은 고택에서 잤습니다.
아뇨 주차장 있는 데로 가면 짧아요.
양반가들의 독립운동이라😅😅😅
충절에 고향. 하면. 충청도 천안 입니다. ㅎㅎㅎ
일제 몰래 재산을 독립자금으로 내 놓은 영남의 양반가들~
안동고장~♡
조선전기 경상감영은 안동에 있었습니다
성주풀이원조.제비원미륵신청지시대이육사싯귀.백마타고오는초인구새주❤
조선 말아 먹은 안동김씨! 왜 칭송받는거쥐?😊
말아먹은 이후 명예회복위해 독립운동에 올인
안동김씨 그래 유명치 않은데… 문과급제자수도 보통이고
일본이 노비해방을 해줄줄 알앗으면 의병활동은 없엇다 전라도에 친일수배자가 대부분이엇던 이유가 노비해방이엇다 안동이 항일운동가가 많은 이유가 노비와 신분이 동일하니 미쳐 날뛰엇던거 일본은 전라도의 은인이 아닐까?
이순신이 굳이 일본을 막을 이유가 잇었을까? 노비해방시절 일제치하의 평등과 신분자유가 훨씬 유익하다 자국민의 노예제도는 최악이다
난 양반가 후손으로 자국민 노비를 거느린것에대해 깊히 사죄합니다
양반은 많으니 고관대작은 드문..학자의고향이죠
안동에 권력자 양반이 많았다면 그 보다 더많은 노비가 있었겠지요.
조선초기 이후에 권력에서 밀려남
이황도 노비가 300명씩이나 거느리고
부석사는 그곳을 절 터로 삼은 그 믿음이 위대하지요.
훌륭하신 분들이 왜 자녀교육을 안하셨을까~ 지금 꼬라지 봐라~ 지금은 왜 그모양이야?
뭔소리여?
몽골군이 100년 넘게 주둔해서 그런지 몽골사람 비슷하게 생긴 사람도 많아 컴플렉스가 커서인가? ㅋ 소주도 몽골군의 유산
흉노족 몽골인...웅대한 북방 경상도 기질 탄생...
문경의 설명이 좀 이상하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피난왔다가 개경으로 귀경하는 중에 지금 문경지역에 이르렀을 때 홍건적이 국경밖으로 완전히 물러났다는 소식을 듣고, 聞喜慶瑞라고 했다. (기쁘고, 아름답고, 상서로운 소식을 듣다) 여기서 문경이란 지명이 탄생했다
양반이 많다는 얘기는 상놈은 훨씬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네 상놈님
이분 말이 맞아요 같은 배에서 나도 출세 못하면 평민되는거에요
일본이 노비해방을 해줄줄 알앗으면 의병활동은 없엇다 전라도에 친일수배자가 대부분이엇던 이유가 노비해방이엇다 안동이 항일운동가가 많은 이유가 노비와 신분이 동일하니 미쳐 날뛰엇던거 일본은 전라도의 은인이 아닐까?
이순신이 굳이 일본을 막을 이유가 잇었을까? 노비해방시절 일제치하의 평등과 신분자유가 훨씬 유익하다 자국민의 노예제도는 최악이다
난 양반가 후손으로 자국민 노비를 거느린것에대해 깊히 사죄합니다
지금은 내란의 힘을 지지?
안동에 😊
학봉 김성일가 외선조 랍니다
갈라치기엔 따를자가없으며
자신들의 이익를 위해선 그이상의
무엇과도 .....
양반 기득권상실에대한울분 ᆢ
정경유착과 지연 혈연으로 다해먹은 결과지 유독 양반많은 이유 별거인가?고려초기 고창전투때 왕건란테 붙어서 이긴이후 공을 인정받아서 3가문이 독점으로 후대에도 해먹은 결과지 조선시때때는 고려버리고 조선에 붙어먹어서 그런거고
ㅎㅎ..
안동사람 멍청함.
😂그래서 착한것처럼보여요.
안동사람.
도전정신없어요.
혁신적인 생각없고...
사람들은 착하긴하죠.
서울 경기솜들은 눈뜨고 코베이지만.
안동엔 그런 걱정없어요.
초장에 무슨 땅덩이를 그렇게 확대하나. 동해안, 남해안 바다도 육지이고 전라도, 중청도 동부지역도 경상도 땅인가. 대한민국의 절반도 더 되겠다.
독립운동가 중 청산리 대첩의 안동김씨 김좌진 장군도 있지요
김좌진 장군은 안동출신이 아니라 홍성 출신이예요
그만큼 서울이북3도는 천대받고 이들이 주축이 되어서 조선인갱생을 시도했다
안동사람들 돈 들고 야반도주 한 사람이 있다던데
안동, 밀양 특징..
누구에게 물어봐도 잘 아는 동네고
그 동네 특성도 잘 알고
그 동네 성씨도 잘 알고
그 동네 출신도 많은데.
정작 그 동네 가면 주민들보다 묘지수가 더 많은 다 죽은 마을..
AS 꼭하셔야 합니다.
나라 망해먹고 나라 꼴을 반세기 이상 거지꼴로 만든 사람들이 무슨 양반타령인지.....
고종은 안동이 아닌 전주이씨 !ㅋ
조선은 이씨왕족 들이 말아먹었지요
세도정치 안동김씨를 두고 얘기하는것 같은데 그사람들은 서울사람이죠. 장동김씨라고 합니다. 본관이 안동일뿐이죠.
전주김씨인 김일성이 전주사람이 아닌것과 같죠.
정파로 따지면 안동지역은 조선후기 중앙권력에서 밀려난 남인들 지역인데 무슨 나라를 말아 먹었다고 그러시나요?
안동 ~ 강모래 가 쌓이는 곳 에너지가 쌓이는 곳 편안한 풍수터 ~ 인재가 안 나올수 없는 곳 ~ 기막혀 죽겠다 병산서원 대청마루에 앉아 보고 놀람 엄청난 기운 느낌 ~ 현대인들은 마음이 탁해서 기운 못느낌 ~ 이런걸 폄하하면 한국인을 부정하는 거임 언어는 사고체계임 ~ 불기운 기똥차다 신기하다 전기 모든 단어에 기 氣 가 들어감 기가 찰 노릇이 다 이것이 안동이다
양반이많으면 상놈 즉 종놈도 많다는말이네
상늠...찢..
가난한 양반이 많았습니다. 땅이 넓지 않아 가난한 양반과 오래되어 힘이 없는 양반 즉 서민들이 많았습니다.
갓바위 올라 갈만해요
경북에 독립운동을 많이 했다지만, 군사정권에 부역한 사람들이 가장 많습니다. 2024년 12월 내란에 동조한 국회 의원 중 대구경북 출신이 가장 많습니다. 독립운동하신 조상님들 앞에 부끄러운 지역 아닌가요?
경북은 양반
경남은 진주합천산청거창
빼면 변두리이고 양반들과는 거리가 멀어요
영남선비라하면 경북지역의 말하는거나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