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봄 -상주 아리랑 - 송소희,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 .20190228

100년의 봄 -상주 아리랑 - 송소희,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 .20190228

[@HAEPARi03]

댓글에 구시대적인 꽊꽊 틀어막힌 생각만 하시는 어르신분들이 많네 ㅠ
1. 서양음악과 접목할수록 국악이 퇴보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요즘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젊은층에게 국악이 어렵지 않게 느끼게 하면서, 오히려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2. 송소희는 염소창법이 아니라, 섬세한 기교가 원래 경기민요의 특징이고 경기민요 전공자로써 노래를 열심히 부른것 밖에 없다.
참고로 영상 속 소리꾼들 모두 다 정통 국악 공연도 하고, 하루에도 몇시간씩 연습하는 분들이다. 슬프지만 현재로써는 현실적으로 대중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없는 전통국악만 고집하면 오히려 더욱더 잊혀지는, 어려운 음악이 될 것이다. 국악의 대중화가 이루어져야 발전에도 훨씬 유리할 것이다. 힙합이라는 비주류 음악 장르를 대중가요와 접목시킨 결과 현재는 우리나라 음악시장에서 랩, 힙합을 빼놓고 말할 수가 없게 된것처럼, 그리고 밴드, 락 음악도 대중적으로, 덜 마니아적으로 방향을 적당히 바꾼결과 엔플라잉, 데이식스 등 밴드가 인기가수로 다시 자리매김한것처럼.
물론 전통국악도 계승하면서
하 공부해야되는데 뭐하냐 ㅠ

[@iana8967]

고영열님이 아버지 어머니 어서와요... 하는데 순간 울컥 했네요... 아리랑은 대체 무엇이길래 한과 흥을 느낄 수 있는거죠ㅜㅜ

[@맷메리]

네분 다 세계 어디다 내놔도 뛰어난 소리입니다♡ 신동들 홧팅!!!!

[@강경이-l4t]

내눈엔 준수님만 보이네요
다른 새 분들도 응원 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파랑새-z5o]

젊은 소리꾼들, 우리 국악의 미래입니다~👍👍👍👍
그중에 애절함이 찐한 고영열 님의 소리는 국보급입니다~❤❤

[@user-gd9ze8gm4h]

젊은 소리꾼들이 모여서 부르니 너무 좋네요ㅜㅜ

[@松潭JungHoYoung]

송소희는 전통국악 할때가 진짜 찬란하고 빛이 난다 진심 ♡

[@user-nb9pe5qc8g]

저 어제공연에는데, 이 쪽에서 송소희언니 뵣네요???
송소희 언니께서 제 얼굴,제머리 쓰다듬어 주었습니다!!^^~소프라노 조수미님이랑 공연에. 해고,사진도 찍어서요??저 TV에 나옴??
소프라노 조주미님이랑 사진 찍어서요??애국가 부른데,송소희언니랑도 불렀서요???소프라노 조수미이랑 사진도 많이 찍었서욤??^^악수도 하고요??그리고 송소희언니랑도 악수 했어요???넘나 좋은 것

[@영조-x2o]

우리 전통 음악 넘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seunghanryu8477]

송소희는 미모가 날로 좋아지네

[@박용길-p4i]

민요는 역시 송소희

[@ganghushen6281]

송소희 ! 넘넘 귀욥다 실역!♥

[@Ssaintcho]

소희 실력이 점점 무르익는구나...

[@심플라이프-r3j]

송소희 목소리엔 특유의 캄칠맛이있음,넘무 좋아

[@이기연-v6r]

좋다 😍😍😍

[@김재은-o4z]

국악에 아이돌 김준수 짱

[@리전설의람바]

햐..최고네요

[@松潭JungHoYoung]

특히 서양음악은 창법보단 현란한 악기들의 기교에 포커스가 맞춰져 잇다고 해도 틀리지 않는데 국악은 악들의 현란함은 줄이고 창법에 더 힘을 싣기 때문에 국악창법을 서양음악에 접목 시킬때는 솔직히 굉장히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ljb1234]

굿~

[@松潭JungHoYoung]

현대 서양음악 음악의 창법은 국악의 창법을 못 따라 오는데 굳이 현대의 서양음악에대 국악의 창법을 끼어 맞추려하면 국악은 퇴보 할 수도 있다

[@밀키스-l9k]

이런 행사에서는 아리랑은 편곡 자중했으면 좋겠다. 실용음악과 졸업했는데 악기전공은 진짜 병적으로 코드 간단한 원곡을 싫어하고 복잡하게 만들더라. 가수들은 훌륭한데 노래가 베렸네ㅜ

[@영조-x2o]

국악 공연에 국악 연주가 더 어울리는데. 기타가 왠 말이냐.

[@심플라이프-r3j]

그래서 국악이 더 크질 못하는겁니다 아지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