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sang Park 소프라노 박혜상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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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พ. 2024
  • 20240213
    Hyesang Park 소프라노 박혜상 공연
  • กีฬา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

  • @user-zy7hw3cy3r
    @user-zy7hw3cy3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댓글쓰기를 삼가는데, 어제 박혜상 공연 영상이 처음 눈에 보여서 한 줄 적습니다. 어제 공연은 박혜상 2집 '숨'을 기념한 공연이지요. 타이틀과 연출 의도를 알 것 같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박혜상의 매력, 그녀가 잘 하는 부문을 놓쳤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1부는 그렇다 치더라도 2부에서라도 그녀의 장기를 살렸으면 좋았겠다... 1,2부 계속하여 숨을 죽이고 안으로만 삼키는 듯한 연주가 안타까웠어요. 그녀의 매력은, 로시니의 로지나 역으로 DG와 인연을 맺을 정도로, 숨막힐 듯한 가창력과 배우 뺨치는 연기력이지요. 전 그녀의 능력을 높이 삽니다. 몇년 전부터 그녀의 영상을 블로그에 올리며 응원했고, 주위에 라이징 스타로 주목해보라고도 하지요. 숨 막히는 연주는 마지막 곡 '정결한 여신'에서 드디어 폭발합니다. 그리고 앙콜을 두 곡 했는데, 첫 번째 앙콜(위 영상)에서 몸이 서서히 풀리더니, 두 번째 앙콜에서는 어깨와 허리를 드러내고 어깨를 들썩 율동까지 보여주었지요. 조심스레 박수만 치던 관객의 반응도 앙콜에서 폭발했구요. 아마도 앙콜에서 그녀의 장기를 모두 보여주는 로지나의 '방금 들린 그 목소리'를 불렀다면, 그녀와 관객 모두는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집에 가지 못했을테지요. 어제 공연은 제게는 안타까운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녀가 잘 하는 분야를 맘껏 자랑하도록 기획하시는 분이 조금 더 신경쓰기를 촉구합니다. 긴 글 보아준 분들께, 손모아 꾸벅~

    • @kihyonkim
      @kihyonkim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 자세하고 깊은 감상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앙콜곡은 잊을 수가 없는데 아쉽게도 영상을 남기지 못하였네요
      선생님 감상을 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 @heyya069
    @heyya06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소리 질 자체는 소프라노 리리코겠지만 음악을 꾸며가는 방식이 오히려 소프라노 수브레토(수잔나, 체를리나, 아디나, 그리고 혜상님 최고 장기인 로지나 또한 배역 자체 성격상-재치있고 기지 넘치는 젊은 여주인공-이에 가까운 영역이라 보아도 무방)에 가까운지라, 낮은 음역에서도 충분히 혜상님 매력이 돋보여 인상깊습니다.수브레토 배역이 음역만 놓고 보자면 소프라노 영역중에서도 낮은 편이라 메조와도 상당 부분 겹치는 특징(일례로 체칠리아 바르톨리.메트에서 수잔나역을 노래한 적이 있습니다)이 있는 만큼, 지금 혜상님의 변화된 음역에 알맞은 최상의 노래를 들려주고 계시다 생각이 듭니다.좀더 목소리 길을 개발하신다면 먼 훗날엔 토스카, 레오노라 같은 스핀토 배역과 카르멘 같은 메조 리리코 배역도 충분히 가능하시리라 생각해봅니다.:)

    • @kihyonkim
      @kihyonkim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 그렇군요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 @jaeyoonkim2159
    @jaeyoonkim215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그래도 소프라노인데...최소 e flat 키 로는 불러야죠.. 너무 거져먹는 느낌이랄까..

  • @user-bh2ui6ew3y
    @user-bh2ui6ew3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ㅋㅋㅋㅋ이제
    메조키로 부르네

  • @antonioha4551
    @antonioha455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구, 저 옷으로 그라나다를 부르다니?!!!!!!
    윗 분 말대로 기획 실패 공연이다.
    더 옷이 모든 걸 말해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