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메모리얼 스톤(포포즈 양주점)

2000.09-2012.07.24
잉글리쉬코카스페니얼 얀
2002.01-2014.10.06
아메리카코카스페니얼 루이
10년, 12년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아이들의 유골함을
집에 계속 보관하다가 좀 더 오래 보관하기 위해
가족들과 10년간의 상의 끝에 메모리얼스톤으로 만들었어요.
나중에는 가족 납골당에 함께 들어갈 계획입니다.
십년전 지금의 포포즈 김포에서 화장을해서 메모리얼스톤 계획을 말씀드렸고 포포즈 양주점을 알려주셔서 오게 되었어요.
충분한 전화상담 후 예약하고 왔고 총 3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더운날씨에도 정성스럽게 고생해주신 안형헌 지도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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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l2ev1hk4o]

메모리얼 스톤으로 더오랫동안 애들을 옆에 두고싶어 제작 했는데 보관도 편리하고 관리가 필요없어 좋은것 같아요
스톤잘하는곳 여러곳를 알아봐주고 처음부터 마무리끝까지 고생한 이니님 고생하셨어요

[@다섯냥이-사랑해]

12개월 냥이 오늘 오전 8시에 장례치르고왔어요 ㅠㅠ 아직 첫날이라 넘 슬프고 6냥이 중에 한마리없어졌는데도 넘 허전해요 첫장례다보니 모르는게많아 유골함을 가져왔는데 시간이지나면 스톤으로 바뀌야겠네요

[@ineemini]

안녕하세요. 냥이는 냥이별에 잘도착했을거에요. 저도 십년넘게 유골함을 못보냈었어요. 그러다가 우리가 나중에 떠나면 어떻게하지 고민하다 우리가 떠났을때 납골당에 함께 두고싶어서 메모리얼스톤으로 만들었어요. 우선 부피가 줄고 돌이라 보관이 용이하니 우리랑 영원히 함께 있을수 있겠더라고요. 지금 너무 슬프고 힘드시겠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우린 곧 다시만날거고 하늘나라에서 아픔도 고통도 없이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을거에요. 보호자님 기운내시고 우리 냥이들을 위해 예쁜추억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