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좋아한적도 없고 연예인 못 믿겠다 생각 했었는데 그런 생각 없어지고 믿게 되는 사람 좋아한지도 얼마 안됐고 이 영상보고 울다가 빠졌는데 진짜 박효신은 뭔가 있다 무슨 노래를 하던 열심히 하는 정도가 아니라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진짜 대단하기 까지 하다 특히 야생화랑 gift 꼭 오래 오래 노래해주세요 항상 응원해요 대장 감사합니다
노래도 감동이지만 이 분은 사람이 참 감동적인 것 같아요. 박효신씨가 힘든 시기를 보낼 때 저도 한창 힘들었던 탓인지 야생화 라이브 영상을 보면 끝 부분에 울먹이는 장면을 은근히 기다리게 돼요. 예전에는 성의 없이 힘내라는 말 수백 번 듣는 것보다 이 영상 속 눈물 몇 방울이 더 큰 위안이 됐어요. 지금까지 굴곡이 참 많으셨던 걸로 아는데 꿋꿋이 이겨내줘서 너무 고맙고, 항상 응원합니다.
야생화는 들을때마다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음원도 거의 안듣고 영상도 안보는 편인데 오랜만에 한번 봤다가 진짜 제대로 울지만 제대로 힐링 받았어요. 그저 노래가 너무 좋았던 소년이 노래때문에 많은게 힘들었던 그 시절을 지나 그 아픔을 다시 노래로 치유하는데 그런 위로를 같이 느끼고 덕분에 내일을 살아갈 힘을 줘서 너무 고마울 따름이에요. 내내 어여쁘소서.
이 날 콘서트 갔었는데 정말 대박이었음 ㅠ 박효신님 야생화 부르시는데 계속 막 감정이입해서 듣다가 막판에 몰입하시길래 울까? 울지않겠지? 우나? 했는데 화면에 눈물 두방울 떨어지길래 다들 안타까워하면서 같이 울었음.. 마지막 라라라 못하시고 우실때 다들 울지마! 이러면서 외칠만도 한데 단 한명도 외치지 않았음. 내가 그랬듯이 아마 그냥 다같이 마음으로 울고 있었는듯.. "어떡해" 하면서.. 다 같이 몰입했던 공연이었던거 같음. 박효신님 노래 끝나실 때까지 다같이 마음으로 공감하면서 기다렸고 끝나고 5분 가량 박수쳤던 걸로 기억함. 대장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면서..
I have read a Park's interview relating this issue. Yes, this song had based on his own experience, especially during the army duty in Korea. He said in the interview as: "I tried to write lyrics that would touch lonely people living like me. However, even if I concentrate for a few days, I do not have lyrics. Then one day I went to the bathroom. And I cried alone in the bathroom. " Then he completed the lyrics in tha day.
볼 때마다 눈물 나네요. 단순히 노래를 잘 한다는 차원을 넘어서서 누가 저렇게 아프게 했을까...힘들게 했을까...싶은 생각에 울컥해져요. 내 삶을 반추해봐도 맞아들어가는 노래이기도 하고...똑같은 감정은 아니겠지만 진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나도 힘들어 이겨내면 그 고통이 가치로울 거야'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위로가 되네요. 사랑합니다
박효신은 노래를하지않으면 살수가없는 사람이기때문에 그의 노래가 더 진솔하게 가슴에 전해지는거같다.... '노래하기위해 태어난사람'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자기자신과 그의 목소리 많으로 힘을얻고 살아갈 사람들이 있기에..... 나또한 대장에게 너무 고마울뿐.. 대장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대장에게 남다른 사연이 있는 곡이라 그런지 더 진심이 느껴진다.. 무뎌질때도 됐는데 여전히 부를때마다 울컥울컥 올라온다고.. ㅠㅠㅠ 이번 꿈콘에서도 어떻게든 참으려고 하는게 보여서 맘아팠는데.. ㅠㅠㅠㅠㅠ 아직도 상처가 아물지 않았나보다 ㅠㅠ 대장이 항상 말하는것처럼, 이제 진짜 행복해져요 대장.. ❤️
19살 청년 박효신의 첫 소속사와 계약 그러나 돈에 눈먼 소속사는 콘서트는 잡아놓고 연습기간을 한달 줘는데 연습실 월세을 내주지 않아 쫓겨나고 좋지않은 몸상태로 무리한 연습으로 쓰러지기 까지해요 결국 병원에서 지금 무리하면 목을 못쓰게 될지도 모르다고 하는 상황에 콘서트을 강행하는 가수에게 소속사는 제대로 지원을 하지않았고 더 기가막힌게 콘서트 스텝들의 6회분 공연비 와 박효신에게 돈을 지급하지않게된다.홍보차량비용까지 소속사에서 지급하지않아 박효신에게 받아갔다고한다 결국 박효신은 뇌신경질환인 연축성 성대발성장애와 불면증을 앓게된다 누가 이런 소속사에 남고 싶을가요 나중에 계약해지를 요구하게되고 소속사는 4년이 남은상태에서 계약해지를 요구하자 법적으로 손해배상 청구로 박효신은 배상금15억에 법정이자15억 총 30억이라는 채무를 지게된다 박효신은 회생신청하는데 채권자(소속사) 반대로 무산된다 결국 박효신은 다른소속사로 옴기지만 전소속사가 박효신이 타인이름으로 소속사 계약금 받았다는 이유로 채무 불이행 하는거 아니냐며 법적으로 고소한다 .벌금까지 받는다 드라마 대조영 ost 애상 소속사에서 전부 돈 꿀꺽 박효신은 병원에서 한동안 치료을 하게된다 야생화는 박효신의 애환이 있는곡이다 그래서 부르다보면 자주 눈물을 흐르게 만든다
작은 노래 하나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노래를 듣는데 여러 감정들이 섞이면서 이래저래 많은 생각도 나게 되네요. 박효신씨의 노래하는 표현력이 사람들의 마음에 공감을 주면서 각자의 힘든 시기나 아픈 기억을 모두 치유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사람에게는 위로를 줄수 있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또다른 희망을 줄수있는... 이런게 진정한 가수만이 만들수 있는 노래의 힘이 아닐까요?
이토록 노래에 매달리면서 노래라는 단어하나에 애태우고 아픔까지 이겨내고 좌절하면서 까지 노래로 마음 울려주는 사람은 세상에 몇이나될까 노래가 아니면 안된다는 박효신 당신이라는 가수는 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당신을 응원해주고 당신 노래에 귀 기우릴스 있게 해주는 사람도 몇명이나될까요? 아주 키작은 꼬마가 어느새 담을 넘는다 라는 노래 가사처럼 노래라는 벽을 넘어서 벽보다 더 큰 존재가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 흘리는 모습보면서 동시에 눈물흘렸는데 야생화라는 곡은 진짜 박효신에 들어맞는 곡이라는것을 매번 느끼고 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충성입니다 대장님
저도 이날 공연갔었거든요, 진짜 좋았어요ㅜ 공연 내용도 죄다 좋았고 관객분들도 다들 좋고...효신님 울때도 울컥했지만 같이 박수 계속 치면서 또 울컥했었죠ㅜㅜ 야생화는 진짜.....효신님 마음이 절절히 녹아있는 노래지만 제 상황에서도 엄청난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는 노래라.. 으으으~~너무좋아요!!! 이날 저도 저기 있었다는게 뿌듯~ㅎㅎ
처음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또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놀라고 자연스레 팬이 되었지요. 근데 자꾸만 볼수록 더 보고 싶은 그런 얼굴인거에요. 또 멋진 외모만큼이나 고운 심성과 인품에 더 크게 반하면서 자연스레 나의 생활에 스며드는 그런 존재가 되었지요. 천부적인 재능이 있고 이미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섰음에도 안주하지 않고, 늘 그 이상으로 무섭도록 노력하는 사람.. 힘들고 괴로웠던 일들도 다 이겨내서 우리에게 희망의 노래들로 힘을 주는 대단한 사람.. 박효신 당신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아마, 앞으로도 이 이상 애정하는 가수는 저에겐 없을것 같아요.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
I broke down onstage during a show one time because I just felt so bad. But of course the show must go on. Park Hyo Shin has been through so much these past few years. I hope he knows that he is loved and supported worldwide!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 음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진짜 이 10분이라는 시간동안 눈을 감고 가사를 같이 느끼면서 들었다... 박효신이 그 야생화가 되었고 내가 다시 돌아올 때쯤 다시 피어나 나를 반겨줄 것만 같았다... 우는 것 또한 노래의 일부 같았다 야생화 한 송이가 내가 간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파 슬피 울지만 그것보다 다시 나를 만날 날을 기다리며 그 슬픔을 참는 것 같았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누군 음이 높아서 누군 발성이 좋아서 누군 감성이 좋아서 어떤 이유든 다 좋다 그냥 내가 느낀 점은 이거고 나 외에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느낀 사람 혹은 내가 느낀 점을 보고 다시 들으며 그 감성을 느낄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 너무 지친 하루였지만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야생화 한 송이에게 들은 응원이 그걸 풀어준 것 같다.
He cries and I cry. The pure emotion brings his voice to life. What a voice, what an amazing, real and true person who cannot hold his heart back. His singing is beautiful but he as a person makes this world more beautiful. Thank You Hyo Shin Park
박효신 노래 잘 하는건 예전부터 익히 알고있었지만 최근에 우연히 보게 된 야생화란 곡은 참으로 음악이 사람에게 해 줄 수 있는 모든 위로를 담고있는거 같다. 그리고 이토록 완벽해 보이는 남가수가 그토록 처절하게 처연하게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는 극한의 감정이 어떻게든 이 어렵고 힘든 시기를 살고싶고 살아내고 싶다며 함께 힘내보자고 손을 잡아주는 것 같아서 그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형님하고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자랑스럽다...;;
이젠 무슨 상업가수콘서트라기보다 예술공연같은 느낌도 드네요...관객도빛이나고 대장도 진짜빛이나네요..예술공연이라기보다 그냥 예술작품같은 느낌...난 남잔데 왜이리 이뻐보이냐...
맞아요 정말 그랫어요
앉아서 저런 성량이 나온다는 것도 신기하고, 저렇게 감정 전달을 잘하는 가수가 대한민국에 몇명이나 될까..bb
이렇게도 순수하고 어리고 아름다운 존재를..세상은 잔인하게도 그 숭고한 마음을 멍들리고 아프게 하였구나..시련에 눈물 머금고 다시 피어난 들꽃같은자여..너는 그저 아름답기만 하여라...
댓글이 저의 정수리처럼 텅텅 비엇네요...ㅜ
댓글이 저의 눈썹처럼 텅텅 비었네요...ㅜ
카드값이나 걱정해
연예인 좋아한적도 없고 연예인 못 믿겠다 생각 했었는데 그런 생각 없어지고 믿게 되는 사람 좋아한지도 얼마 안됐고 이 영상보고 울다가 빠졌는데 진짜 박효신은 뭔가 있다 무슨 노래를 하던 열심히 하는 정도가 아니라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진짜 대단하기 까지 하다 특히 야생화랑 gift 꼭 오래 오래 노래해주세요 항상 응원해요 대장 감사합니다
아직좋아하세요?
이런 가수는 눈물도 노래내요 아..ㅠㅠ 박효신 콘서트 한번만이라도 가고싶다..
오.. 표현이 굿굿
장동규 ㅜㅜ
팬들이 가수와 함께 호흡하는 공연이 이런거겠지요!
행여나 우는 소리마저 방해될까 숨죽여 함께 우는 팬들 정말 그가수에 그팬입니다ㅠㅠㅠ 함께해요 대장!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노래도 감동이지만 이 분은 사람이 참 감동적인 것 같아요. 박효신씨가 힘든 시기를 보낼 때 저도 한창 힘들었던 탓인지 야생화 라이브 영상을 보면 끝 부분에 울먹이는 장면을 은근히 기다리게 돼요. 예전에는 성의 없이 힘내라는 말 수백 번 듣는 것보다 이 영상 속 눈물 몇 방울이 더 큰 위안이 됐어요. 지금까지 굴곡이 참 많으셨던 걸로 아는데 꿋꿋이 이겨내줘서 너무 고맙고, 항상 응원합니다.
단 한글자도 그냥 넘기는 법이 없는 사람.
눈물이 흘러도 끝까지 불러내는 사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미안해 할 대장을 바라보며 걱정하면서도 묵묵히 기다려주는 관객.
가장 이상적인 가수와 팬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저 장면의 일부였다는 것에 감사한 모습.
야생화는 들을때마다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음원도 거의 안듣고 영상도 안보는 편인데 오랜만에 한번 봤다가 진짜 제대로 울지만 제대로 힐링 받았어요. 그저 노래가 너무 좋았던 소년이 노래때문에 많은게 힘들었던 그 시절을 지나 그 아픔을 다시 노래로 치유하는데 그런 위로를 같이 느끼고 덕분에 내일을 살아갈 힘을 줘서 너무 고마울 따름이에요. 내내 어여쁘소서.
이 날 콘서트 갔었는데 정말 대박이었음 ㅠ 박효신님 야생화 부르시는데 계속 막 감정이입해서 듣다가 막판에 몰입하시길래 울까? 울지않겠지? 우나? 했는데 화면에 눈물 두방울 떨어지길래 다들 안타까워하면서 같이 울었음.. 마지막 라라라 못하시고 우실때 다들 울지마! 이러면서 외칠만도 한데 단 한명도 외치지 않았음. 내가 그랬듯이 아마 그냥 다같이 마음으로 울고 있었는듯.. "어떡해" 하면서.. 다 같이 몰입했던 공연이었던거 같음. 박효신님 노래 끝나실 때까지 다같이 마음으로 공감하면서 기다렸고 끝나고 5분 가량 박수쳤던 걸로 기억함. 대장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면서..
poppastars787 현장은 정말 채고였쬬ㅠㅠ 흐규흐규
poppastars787
Why did he always cry when sang this song? Is there any kind of real life Park Hyo Shin experience which is related to it?
I have read a Park's interview relating this issue. Yes, this song had based on his own experience, especially during the army duty in Korea. He said in the interview as: "I tried to write lyrics that would touch lonely people living like me. However, even if I concentrate for a few days, I do not have lyrics. Then one day I went to the bathroom. And I cried alone in the bathroom. " Then he completed the lyrics in tha day.
extubation1 wow
꼭 방송에 나와야 하는가 싶은 가수 중 하나다
Hojin SLv 대장님이 방송에 나가고싶지 않아하시는듯ㅋㅋ 오직 팬을위해 노래부르고 싶다라는 생각인가ㅋ
비그린 워낙 신비주의라 ㅋㅋㅋㅋ 유스케가 티비출연은 거의 마지막이라 햇으니 ..
+이학준 대장이 유스케에서 그렇게 말했어요??
방송 안나와도 우리가 아렇게 찾아보면 돼요 궂이 하기 싫은 방송 안하셔도 콘서트 앨범 자주 주시면 좋겠어요
사랑하고..존경해요 효신님! 진짜 같이 따라 울었어요 진짜 고품격 가수에 고품격 팬들..
진짜 고음은 흠잡을곳이없어.. 이거는 사람을 뛰어넘은 존재랄까..
노답보면 용제의 진노 꼽는 린 잉?저중고 다 최고인데요?
와~대박 효신형 마지막에 울고있는데 저두 보면서 울었어요ㅠ.ㅠ
효신형 우리 대장님 힘내시고 항상 좋은음악 들어주세요
그리고 7집 기달리고 있어요
그거 왜우는거에요?
kyunghun kim 감정이입
저렇게 펑펑 울면서도 노래를 마무리짓는 가수도, 그때까지 기다리고 박수갈채 보내는 관객도 참 보기좋네요
볼 때마다 눈물 나네요. 단순히 노래를 잘 한다는 차원을 넘어서서 누가 저렇게 아프게 했을까...힘들게 했을까...싶은 생각에 울컥해져요. 내 삶을 반추해봐도 맞아들어가는 노래이기도 하고...똑같은 감정은 아니겠지만 진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나도 힘들어 이겨내면 그 고통이 가치로울 거야'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위로가 되네요. 사랑합니다
눈물나네...노래처럼 온갖 시련 이겨내고 다시 피어나는 야생화같은 효신되길..
저 일주일째 갓효신음악만듣고있어요 저 미첫나봐요 전에 활동하실땐 가수구나 했는데 힐링 그자체여요 방송에서 계속보고싶어요
박효신은 노래를하지않으면 살수가없는 사람이기때문에 그의 노래가 더 진솔하게 가슴에 전해지는거같다....
'노래하기위해 태어난사람'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자기자신과 그의 목소리 많으로 힘을얻고 살아갈 사람들이 있기에.....
나또한 대장에게 너무 고마울뿐..
대장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대장에게 남다른 사연이 있는 곡이라 그런지 더 진심이 느껴진다.. 무뎌질때도 됐는데 여전히 부를때마다 울컥울컥 올라온다고.. ㅠㅠㅠ 이번 꿈콘에서도 어떻게든 참으려고 하는게 보여서 맘아팠는데.. ㅠㅠㅠㅠㅠ 아직도 상처가 아물지 않았나보다 ㅠㅠ 대장이 항상 말하는것처럼, 이제 진짜 행복해져요 대장.. ❤️
팬들이 진짜 개념갑이네..! 대단하다
미제리 ?
그니까요... 박효신이 나왔는데 조용히 매너 지켜주는거보면...캬
목이 메어서 죽겠는데도 와준 관객들에게 정성스레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서 쥐어짜내면서 노래 부르는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답다
소름돋는 노래는 이미 충분히 많이 들어봤는데, 정말 노래 하나로만 사는.. 노래를 못부르면 죽을것 같은 사람은 처음본다. 그리고 이제는 '노래 엄청 잘부르는 가수'라는 말로도 부족한 경지에 이르러서, 자신을 정말 잘 피워낸 진짜 야생화가 된것 같다.
팬효신 박효신영상에는다있네요.님댓글.그만큼
어떻게보면부럽기도하네요. 님댓글처럼 누군가한테파져서사는건가요?아니면그런걸로인해서자신의인생에다른삶이있나요?
그냥어찌되었던간에.그럴수있겠다싶네요 내가못한것들누군가가하는걸대리만족이던아니던지금보고즐기는것도괞찮지않나싶리ㅣ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닉보소
진짜 너무 감동적이다..진짜..
그에 숨소리와 눈물조차 한줄 가사처럼 느껴지니...야생화 진짜 좋다
귀가 녹는다 녹아....박효신에겐 반주가 방해된다고 느낄정도로 목소리만으로도 감정과 호소력을 풍부하게 표현하는 것 같다
정말 힘든때 이 곡을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감동적입니다
19살 청년 박효신의 첫 소속사와 계약 그러나 돈에 눈먼 소속사는 콘서트는 잡아놓고 연습기간을 한달 줘는데 연습실 월세을 내주지 않아 쫓겨나고 좋지않은 몸상태로 무리한 연습으로 쓰러지기 까지해요 결국 병원에서 지금 무리하면 목을 못쓰게 될지도 모르다고 하는 상황에 콘서트을 강행하는 가수에게 소속사는 제대로 지원을 하지않았고 더 기가막힌게 콘서트 스텝들의 6회분 공연비 와 박효신에게 돈을 지급하지않게된다.홍보차량비용까지 소속사에서 지급하지않아 박효신에게 받아갔다고한다 결국 박효신은 뇌신경질환인 연축성 성대발성장애와 불면증을 앓게된다 누가 이런 소속사에 남고 싶을가요 나중에 계약해지를 요구하게되고 소속사는 4년이 남은상태에서 계약해지를 요구하자 법적으로 손해배상 청구로 박효신은 배상금15억에 법정이자15억 총 30억이라는 채무를 지게된다 박효신은 회생신청하는데 채권자(소속사) 반대로 무산된다 결국 박효신은 다른소속사로 옴기지만 전소속사가 박효신이 타인이름으로 소속사 계약금 받았다는 이유로 채무 불이행 하는거 아니냐며 법적으로 고소한다 .벌금까지 받는다 드라마 대조영 ost 애상 소속사에서 전부 돈 꿀꺽 박효신은 병원에서 한동안 치료을 하게된다 야생화는 박효신의 애환이 있는곡이다 그래서 부르다보면 자주 눈물을 흐르게 만든다
대체 그런 쓰레기같은 소속사와 대표가 누구랍니까? 진짜 천상의 목소리로 우리에게 가슴 벅참과 희망을 주는 이 분에게;;;; 죽을때까지 이런 감동을 그 누구에게도 전하지 못하고 돈만 세다 죽을 놈들;;;;
첫소속사 권인하 소속사 아닌가요..??
팩트 정확하게 정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한 대장' 박효신님 고맙습니다.
@@the15floor 권인하 아닙니다 권인하님은 다른 위치에 있던 분이고 소속사의 사장이 쓰레기였던겁니다 권인하는 무관
맘이 넘 아프네요 소속사들은 왜 자기 아티스트를 아끼지 않는것인지.. 이래서 사람이 너무 착해서도 안돼요.. 이제 힘든일은 그만! 앞으로 좋은일 행복한일만 가득할껍니다 우리 나무들이 지켜줄꺼니까요 💗
날아가할때 한호흡으로 가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끊어서가는것도 뭔가 폭발적이고 좋다
너무도 고마운 사람, 순수한 사람, 진실된 사람, 여린 사람, 참 좋은 사람...그래서 더 소중한 사람...
저도 모르게 눈물이나네요...상처 많이받았던 만큼 앞으로 행복한날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관객들의 박수도 넘 아름다워요
야생화부를때마다 감정적으로 너무 힘겨워하는데 가슴아프다
아이고 이 영상은 너무 슬프네요 ㅠㅠ 저도 펑펑 울고싶은 기분입니다 ㅠㅠ
전달력 어떻게 저렇게 좋을 수가있지....노래 잘부르는 일반인들은 혼자 부르는 느낌이고 불러준다는 느낌이 없는데 박효신씨가 왜 갓효인이라 불리는줄 알았네요
이때가서 매우 펑펑움.. 전율이 진짜..
왜우는거에요?? ㅠㅠ
너무 높아서...
JangYeol Bae ㅋㅋㅋㅋㅋ 무슨 소리세요 ~~ 노래 가사가 가슴에 와다아서 운건데
진짜ㅠㅠㅠ저많이울었어요........
디멜로 와다아서는 뭔말임?
최고의 보컬리스트...목소리도 악기라는 말..이제야 공감이 가네..ㅠ
진짜 가수구나~~ 평생 잊혀지지 않는 노래임.. 놀랍다 정말 박효신이 이런 가수였다니~~
끝없는 박수소리가 우리도 다 이해한다는 듯이 .. 그렇게 들리네요ㅠㅠ
어제 정말 마음이 참... 고맙고 고맙기만한 공연이었어요. 영상 잘봤어요:)
고맙고 고맙기만 한... 동감입니다~♡
무뚝뚝한 나에게 눈물나올만큼 대단한가수
그 가수에 그 팬!
노래 한곡에 감정을 저렇게까지 담을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놀랍다.... 감정의 폭이 나와는 천지차이... 내생각에 박효신이 최고로 뽑히는 이유중 하나는 음색도, 높은 음역대도 아닌 감정을 노래에 담는 마음 같다
박효신에그런아품이있었다니 그래도포기하지않고 야생화명곡을선물해준박효신님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항상응원할께요 건강하세요 코로나19조심하세요^^
팬텀보구 다시 깨달음..
난 천재와 동시대에 살고있는 행복한 사람!!
온몸의 힘을 다 쥐어짜서 부르는 게 눈으로도 보인다 진심을 담은 노래라서 보는 내게도 그 한이 전해진듯 눈물이 흐른다 이분은 광고 안찍나여? 광고 찍어서 빚 다 털어 버려여. 이분 인간문화재다 국악을 양약에 맞춰 부르니까
심금을 울리는 노래가 바로 이런 노래라는걸 느꼈다...
작은 노래 하나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노래를 듣는데 여러 감정들이 섞이면서 이래저래 많은 생각도 나게 되네요.
박효신씨의 노래하는 표현력이 사람들의 마음에 공감을 주면서 각자의 힘든 시기나 아픈 기억을 모두 치유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사람에게는 위로를 줄수 있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또다른 희망을 줄수있는... 이런게 진정한 가수만이 만들수 있는 노래의 힘이 아닐까요?
눈에 꽃이 반짝반짝 아름다워요
동시대에 살아간다는 것만으로도 참 감격스러운 박가수..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와..잠안와서 노래한곡찾다 봤는데 울컥해서...와우....노래..진짜...와우
박효신이 노래를 잘하는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만,
노래를 잘해서 팬이 많은건 아닌거같다..
이 영상에 그이유가 고스란히 담겨있네.
맞습니다.. 진짜 이날가서 엄청울었어요 다른 해외가수나 가수들 공연도 많이갔는데 박효신 콘서트는 정말 여운이엄청남..
+갓효신 동감임다~ 노래듣고 팬 됐다가 인성보고 덕후되는...
+면목없음 동감. 저도요^^
ᄅᄆᄂ
내가 쓴줄! 순서까지 나랑 똑같~
역시 쿄덕들은~😆😆😆😆
팬이많은이유:실력과외모 인간미 품성 인품 인성 성격 다좋음
많은아픔과 시련을 담은 야생화라는곡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음으로써 재부상 and 팬수는 늘어남
결론은 대장은 신이다.
이 어려운 노래를 참 예쁘게 부르네 감동
중간부터 눈물 간신히 참는게 보이네요.. 정말 이를 악물고 부른것 같은데 끝날 때 쯤은 그냥 봇물처럼 터지는듯.
The most amazing song ever...
He definitely knows your pain, sorrow, and everything...He will pay you at the end!!!
Bless your beautiful heart...
끝부분에 눈 뜨면서 노래부를 때 진짜 섹시하가
90도인사 ㅎㅎ항상마지막에90도인사하고예의도바르고노래도잘부르고얼굴도잘생김 ㅎㅎ완벽한남자 ㅎㅎ
너무나 멋진사람...
나도 멋진 팬으로 살고싶어요~항상
참 감동적인 동시대를 살아가는 가수
약 5분간의 박효신 인생을담은 드라마같은 명곡 야생화 잘들었습니다~^^
공연장 스크린에 효신님 머리위로 천천히 피어나는 야생화‥너무 아름다웠어요‥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영상도 넘 감사해요~
이토록 노래에 매달리면서 노래라는 단어하나에 애태우고 아픔까지 이겨내고 좌절하면서 까지 노래로 마음 울려주는 사람은 세상에 몇이나될까 노래가 아니면 안된다는 박효신 당신이라는 가수는 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당신을 응원해주고 당신 노래에 귀 기우릴스 있게 해주는 사람도 몇명이나될까요? 아주 키작은 꼬마가 어느새 담을 넘는다 라는 노래 가사처럼 노래라는 벽을 넘어서 벽보다 더 큰 존재가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 흘리는 모습보면서 동시에 눈물흘렸는데 야생화라는 곡은 진짜 박효신에 들어맞는 곡이라는것을 매번 느끼고 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충성입니다 대장님
야생화도 감동이고 눈물보니 맘 아프네요... 앞으로는 쭉 행복한일들만 함께하길...
대단해..
그쵸?
이 분은 어딜가나 계셔ㅋㅋㅋㅋㅋ
이분도 대단해.. 가는 곳마다..
님 축지법 사용하는 방법좀?
+이정원 부럽네영
저도 이날 공연갔었거든요, 진짜 좋았어요ㅜ 공연 내용도 죄다 좋았고 관객분들도 다들 좋고...효신님 울때도 울컥했지만 같이 박수 계속 치면서 또 울컥했었죠ㅜㅜ
야생화는 진짜.....효신님 마음이 절절히 녹아있는 노래지만 제 상황에서도 엄청난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는 노래라.. 으으으~~너무좋아요!!! 이날 저도 저기 있었다는게 뿌듯~ㅎㅎ
진짜 야생화부를때 뭔가를 토해내듯이 부르니까 너무 을컥하더라고요 남자인 제가 들어도
야생화 연출 진짜 너무 좋아요. 시 나오고 전광판 화면도, 싹나고 꽃 피고 꽃잎 날리는것도 예뻤고 조명도 아름답고.. 거기에 저 음색과 관객의 반응까지 완벽했죠. 참 많이 위로가 되는 곡이에요ㅠㅠ
이게 인간의 목소리냐? 노래 잘해 음색 좋아 거기다가 잘 생기기까지
역시 신은 불공평해....
타고나신건 음색뿐나머진노력
+김민수 나도 노력해서 잘 생겨지고 싶다
사랑해요대장
한재범 그 신은 바로 박효신
박효신 야생화는 도저히 어중간한각오로 흥얼거리지도못한다 ;
김진호는 목으로 노래를 안부르고 소울로 부르고...
박효신은 ... 박효신으로부른다 ..
처음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또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놀라고
자연스레 팬이 되었지요.
근데 자꾸만 볼수록 더 보고 싶은
그런 얼굴인거에요.
또 멋진 외모만큼이나 고운 심성과
인품에 더 크게 반하면서
자연스레 나의 생활에 스며드는
그런 존재가 되었지요.
천부적인 재능이 있고
이미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섰음에도 안주하지 않고,
늘 그 이상으로 무섭도록
노력하는 사람..
힘들고 괴로웠던 일들도 다
이겨내서 우리에게 희망의 노래들로
힘을 주는 대단한 사람..
박효신 당신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아마,
앞으로도 이 이상 애정하는 가수는
저에겐 없을것 같아요.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
효신님 콘서트하실때 번번 우실때가 있는데 솔찍히 울면 다들 울지마 울지마 하잖아요
울지마 울지마보다 조용히 공감해주시고 그사람의 감성에 빠져주시고 노래끝나면
뜨거운 박수보내시는게 가수의 대한 예의라 봅니다
눈물까지 드라마틱하게 흘리냐 ㅜ
I broke down onstage during a show one time because I just felt so bad. But of course the show must go on. Park Hyo Shin has been through so much these past few years. I hope he knows that he is loved and supported worldwide!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 음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진짜 이 10분이라는 시간동안 눈을 감고 가사를 같이 느끼면서 들었다... 박효신이 그 야생화가 되었고 내가 다시 돌아올 때쯤 다시 피어나 나를 반겨줄 것만 같았다... 우는 것 또한 노래의 일부 같았다 야생화 한 송이가 내가 간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파 슬피 울지만 그것보다 다시 나를 만날 날을 기다리며 그 슬픔을 참는 것 같았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누군 음이 높아서 누군 발성이 좋아서 누군 감성이 좋아서 어떤 이유든 다 좋다 그냥 내가 느낀 점은 이거고 나 외에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느낀 사람 혹은 내가 느낀 점을 보고 다시 들으며 그 감성을 느낄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
너무 지친 하루였지만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야생화 한 송이에게 들은 응원이 그걸 풀어준 것 같다.
진짜 레전드 맞네..이보다 노래를 더 잘할순없을듯..박효신은 진짜다..진짜네^^
죽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때 이 노래를 들으니 엄청난 위로가 된다
진정 당신은 세상에 하나뿐인 명품입니다...
제가 몇일전에 뇌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의 휴유증인지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왔는데 이 노래 들으며 안정을 찾으려 합니다 숨쉬는게 너무 힘들지만 버티고 이기게 해주세요
레전드의 명품 공연........그에 버금가는 관객......
감동이다.. 박효신 그동안 얼마나 맘고생하고 힘들었을까...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바래요 좋은노래 더 많이 불러주시고 힘내시길 정말 진실된무언가가 가슴에 와닫네요
진짜 가수다.
이노래 정말 눈물 남
들을때마다 눈물
방에 혼자 밤늦게 들음 눈물펑펑
내가 힘드니까 더 눈물남
눈이 별처럼 빛나요...ㅠㅠ
담담하게 부를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중간중간 울컥 마음이 시리네요 ㅠㅠ
you're the best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 응원 합니다..
아낍니다 진짜 대표 가수 입니다
He cries and I cry. The pure emotion brings his voice to life. What a voice, what an amazing, real and true person who cannot hold his heart back. His singing is beautiful but he as a person makes this world more beautiful. Thank You Hyo Shin Park
정말 잘생긴 게 제일 감미롭네요...
대장 다시 이때만큼 살찌셨음 좋겠다..너무 이쁘네
정말 진심으로 많이 존경합니다
아 또 울컥한다....언제든지 이때 생각만 해도 눈물이 글썽...
부를수 있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다빈 부를 수있는 사람도 그닥....ㅋㅋ
man Woou ㅠㅠㄹ 위에 정신병자 둘 검거 진짜 가정교육 독학한 놈들은 박효신님 영상에 댓글남기지마라. 박효신님한테 피해간다.
JE L 맞는말인데 뭐가 정신병자냐 ㅋㅋ
박효신 노래듣고 꼴에 감정이입 했다고 지들이 무슨 시인인줄알아 ㅋㅋ 찐따같은글 써놓고 아 나 존나 멋있는듯 이지랄 하겠지 ㅋㅋ
나는 이런 표현 좋은데ㅋㅋㅋㅋ
@@김냥냥-v4m 너같은애가 사회부적응자임ㅋㅋ
우리모두 함께 했던 이 시간의 행복을 간직한채 하루하루 지내게 되요~ 박효신이란 가수에게 이렇게 큰 행복을 선물받았는데 어찌 갚아야할지..ㅠㅠ 영상 너무 감사해요 다시 그 때의 감동이 밀려오네요♡
3개월이 지난 공연인데 아직도 생각나서 찾아서 봐요ㅠㅠ 개인적으로 이노래에 저도 사연이 있어 직접듣고싶어 갔었던 이날을 잊을 수 없을꺼에요. 좋은공연 ,좋은노래 정말 고맙습니다ㅜㅜ...
His Voice is amazing!! I'm enchanted with that soft, powerful melodic voice
나 피우리라~~ 하고 울면서 피아노반주나오는데진짜슬프다
박효신 노래 잘 하는건 예전부터 익히 알고있었지만 최근에 우연히 보게 된 야생화란 곡은 참으로 음악이 사람에게 해 줄 수 있는 모든 위로를 담고있는거 같다. 그리고 이토록 완벽해 보이는 남가수가 그토록 처절하게 처연하게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는 극한의 감정이 어떻게든 이 어렵고 힘든 시기를 살고싶고 살아내고 싶다며 함께 힘내보자고 손을 잡아주는 것 같아서 그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목소리,감정~최고다.
아름다운 사람.. 그립다...
대장이 노래 자체가 된 곡중에 하나가 "야생화"인것 같아요. 그동안 너무 오랜시간동안 힘들었다는걸 알기에, 또 나무들은 대장이 얼마나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람인지 알기에 영상만으로도 눈물이 나는...
대장에게 정말 좋은 팬들이 오랫동안 함께해서 참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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