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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해도 5000명임.... 작년 미적, 과탐 선택한 인원 보니 대략 18만명이던데... 그럼 이과생 18만명이라 보면, 5000등이 대략 2.8% 임. 2.8%면.... 일반계 고등학교 전교 1등 정도되어야 할 거임. 25년전 비평준고등학교 졸업했었는데, 당시도 이과 기준 수능 상위 3%(문과는 1%가 기준) 이내면 정말 잘하는 수준이었음(당시 이과생 35만, 문과생 55만 정도). 당시 상위 3%면 반에서는 3~5등, 전국 등수로 10,000등 정도됐었는데 KY공대, 서울권 약대, 지방의대까지 가능했음. 물론 당시는 의대 인기가 지금처럼까지 아니라 가능했음.
외국에서 의사인 자식을 둔 부모의 입장에서 본다면 국어란 학문은 학생을 추리는데 필요한 것이지 실제로 의사에겐 도움은 안 될것 같고 (여기에서 희망하는 점수를 못 받는 학생이 나오겠지요) 원서를 많이 봐야 할테니 우선 영어는 기본 수생화의 머리 정도는 있을테고 강의는 따라가면 되니까 워낙에 여러 과목들을 터치하니 암기력(기억력)이 좋으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고 거기에다 엉덩이 붙이는 공부가 필수 한국은 1등급만 뽑는게 안타깝네요 2등급의 학생도 얼마든지 훌륭한 닥터가 될수있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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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의대 희망인 내신 1.5인데, 나도 그냥 반 포기하고 정시 하는데 2.0에 의대 갈 수 있냐는 애들은 개 도둑놈 심보 아니냐 ㅋㅋㅋ
ㄹㅇㅋㅋ 2.0이면 건동홍 아니노
의대가 밥으로보이냐 ㅋㅋ
1.5도포기해야..하는군요.충격..아직.뭘 모르는 중딩.엄마라 ㅋㅋㅋ😅
솔직히 2.0도 그나름이죠 대치권하고 바로 옆 잠실하고도 엄청 차이 나는데
일반고에서는 의대 한명도 못보내는 학교가 수두룩합니다
과거, 두개 학교 통합 전교1등이 의대 갔었는데, 지금은 반수,재수,삼수,만학도 전부 몰려서 과거와 같거나 더 빡세 보입니다. 사교육만 대박 난듯..
내신2등급 머리로 의대가면 생고생만 하다가 낙제될 확율 70%임. 연속 낙제2회면 퇴학.
사회현상을 좀 더 합리적으로 봐야 한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물론 공부 잘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우리 사회가 조금 더 개인의 노력과 그 결과를 제대로 인정하고 합리적인 마인드를 정착하면 더 멋진 나라가 될거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교 1등 1명이 의대 가는 고등학교라면 전교 2등도 의대 넘벌똥 말똥 하는 정도지요. 뭐 아무나 막 가나요? 늘어나는 의대 정원과 전국 고등학교 수를 비교해 보세요.
지역인재전형에서 60%뽑기 때문에 시험 성적으로 뽑는 숫자가 이전보다 줄었어요. 성적이 별로라도 인성을 본다니 지역인재를 어떻게 뽑을까 의심됩니다.
윤민샘은 현실자각 자기객관화하게 해주셔서 찐스승느낌이요
와 뼈때리네요 늘어도 전교2등까지네요 그래봐야 4800명 그런데 늘어서 내 자식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전공의 선생들을 폄훼하고 의사를 악마화하는 사람들 진정 의사들이 무턱대고 증원을 반대할까 한 번 생각해 봤으면 하네요
의식 있으신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이 나라에 희망이...😭
강원 전라 세종 충청권은 이번에 지역인재전형 인원 많이 늘어납니다 그곳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의대가기 쉬워진것 맞아요 인서울 의대를 목표로하는 수험생들의 상대적박탈감이 있는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서울대와 연대 의대만 보고 N수하는 수험생들은 별로 상관안할겁니다ㅎㅎ
비의대 지망 학생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역 고3들 들으세요. 가급적 수시로 대학가세요. 유일한 특권입니다. 정시파이터 라고요? 대규모 의대증원 때문에 막강한 N수생과 직장인 몰려옵니다. 그들과 경쟁하면 정시에서 등급따기 어렵습니다.
전교 1등 가는 의대가 2000명 증원되서 전교 2등도 갈 수 있다(확정 아니지요)... 쉬운거 아닌데 너도 나도 재수....반수...
지난주 윤민 컨설턴트님께 상담 받고 왔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뵈니 반갑습니다! 윤여정쌤도 잠깐 뵛었는데 그저 빛이였습니다 ㅎㅎ 저에겐~~객관적인 컨설팅 잘 받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의대지원 늘어나도 재수생들은 이미 포화상태...
의대갈 실력도 안 되는 난 왜 보고 있지 ㅋㅋㅋ
진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절실한 의대가 꿈인 고1 학생인데 무조건 의대갈 수 있는 조건을 갖춰서 윤여정쌤께 웃는 얼굴로 컨설팅 받고 싶습니다!!❤️🔥
명쾌하신 말씀이십니다.
증원이되도 의대는 의대임.. ㅜ
선생님, 의대 증원으로 인한 ***공대 입시 영향***도 궁금합니다!!!
N수생유입이 수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서울지역의대는 증원없습니다.
수도권은 경기 인천권만 증원합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생기부 없이 의대 지원하는 일반 교과 수시컷도 부탁드려요!!!
서울대 비의대 이공계열이 1700여명이었을텐데, 모든 의대가 서울대 공대보다 높다고 치면 원래 서울대 갈 내신이어야 갈수있겠죠잉? ㅎㅎ
시대인재 출신이 수능수석 표점수석 ㄷㄷ
2:30❤
3:00
7:10
의대 증원해도 5000명임....
작년 미적, 과탐 선택한 인원 보니 대략 18만명이던데...
그럼 이과생 18만명이라 보면, 5000등이 대략 2.8% 임.
2.8%면.... 일반계 고등학교 전교 1등 정도되어야 할 거임.
25년전 비평준고등학교 졸업했었는데, 당시도 이과 기준 수능 상위 3%(문과는 1%가 기준) 이내면 정말 잘하는 수준이었음(당시 이과생 35만, 문과생 55만 정도).
당시 상위 3%면 반에서는 3~5등, 전국 등수로 10,000등 정도됐었는데 KY공대, 서울권 약대, 지방의대까지 가능했음.
물론 당시는 의대 인기가 지금처럼까지 아니라 가능했음.
의대증원 몇년동안 계속되나요?
정시 2등급은 의대가면 안되나? 2등급이라도 1등급 못지않게 적성이 잘 맞아서 1등급 보다 더 훌륭한 의사가 될 수도 있는데...
적성을 당장 알수없으니까.. 얼마나 노력했냐 성적을 따지는거죠..
적성을 보일 기회를 받게 공부하세요~
적성타령한다고 기회가 오는게 아니니..
외국에서 의사인 자식을 둔 부모의 입장에서 본다면
국어란 학문은 학생을 추리는데 필요한 것이지 실제로 의사에겐 도움은 안 될것 같고
(여기에서 희망하는 점수를 못 받는 학생이 나오겠지요)
원서를 많이 봐야 할테니 우선 영어는 기본
수생화의 머리 정도는 있을테고 강의는 따라가면 되니까
워낙에 여러 과목들을 터치하니
암기력(기억력)이 좋으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고
거기에다 엉덩이 붙이는 공부가 필수
한국은 1등급만 뽑는게 안타깝네요
2등급의 학생도 얼마든지 훌륭한 닥터가 될수있는데 말이지요
이제 세종 강원은 반에서 3,4등해도 들어가겠네. 갑자기 증원해서 이미 살고있는 애들만 자격될거 아니야
학교 2, 3등도 의대갈 수 있고, 공대, 컴퓨터, 법대도 지원자가 생기겠습니다.
의대 증원 계획은 너무 잘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