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제습기 #장마철 지금처럼 축축하고 습한 여름날, 특히 사랑받는 가전제품, '제습기'. 특히 장마철에는 실내 습도가 거의 8~90%까지 올라가다 보니 제습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판매량도 급증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제습기와 관련한 루머도 덩달아 많이 떠돌아다닙니다. 과연 정말 사실인지 크랩이 낱낱이 파헤쳐봤습니다.
가끔 습도가 100%면 물 속이어야 되는 게 아니냐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상대습도라서 그렇습니다. 자연적으로 습해질 수 있는 최대치를 100%로 놓고 얼마나 습한지를 계산하는 거죠. 30도 기준 상대습도 100%는 약 H2O 30g/m^3이기 때문에, 물 속에서 헤엄치는 수준의 습도가 나오려면 100%로는 어림도 없고 약 300만% 쯤은 되어야 물 속 수준이 됩니다.
@@SolitaryFoodFighter 하지만 제습기 암만 파워모드로 돌려도 습기는 다 스며들어와서 습도 40% 이하로 못 내리죠.. 겨울에는 가만 있어도 40%대 밑으로 내려가고요 ㅎㅎ 아 혹시 집 넓이 대비 제습기 용량이 파워풀하면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긴 하겠어요.
우리나라에 가정용 제습기 출시하자마자 사서 써본 사람 뭐 약간 뜨신 바람이 나오니 실내온도 높인다고 그러는데 우리나라의 더위는 뙤약볕보다 습기가 많이 좌우함. 특히 반지하나 지하 작업실에는 필수 가전임..... 만나는 사람 마다 제습기 써보라고 권하는데 꼭 한번도 안 써본 사람들이 제습기 악담함.
오히려 빨래 건조기 보다 제습기가 빨래 말리는 데에 1000% 더 좋음 일단 옷의 변형이 없고 냄새도 세제나 섬유유연제 냄새를 잘 살려 주면서 섬유유연제 냄세가 없으면 세탁소에 맡긴 옷 찾을때 그 냄새까지 나서 너무 좋음 그냥 필수품 중에 갑임 특히 이상기후 현상으로 대한민국 날씨가 점점 습해지면서 이제는 그냥 필수품인듯
@@jinja24514 아뇨 제습하는 방식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제습기가 제습이 훨씬 잘돼요 에어컨 제습은 바람을 뿜어내서 말리는 제습이고 제습기는 수분을 빨아들여서 말리는 제습이기 때문에 제습기가 더 효과가 좋고 추위 많이 타는 저 같은 사람은 에어컨 제습 틀어놓으면 너무 추워요
@@hohoho7078 에어컨제습하고 제습기의 비교가 잘못되었습니다. 둘다 공기를 흡입하고 공조장치를 통해 공기를 분사하는 방식이며, 제습기는 종류에따라 제습방식의 차이가 있으며, 통상 쓰이는 냉각을통한 제습방식에서는 에어컨과 제습기는 거의 동일한 기능을 합니다. 여기서 비교해야할 부분은 제습기 및 에어컨의 스펙 및 효율을 따지시는게 좋습니다. 제습하는 용량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용도에 맞는 선택이 필요할 뿐입니다
@@hohoho7078 에어컨이나 제습기나 작동원리는 동일합니다. 다만 에어컨은 뜨거운열을 밖으로 내보내고 제습기는 그렇지않다는점. 그래서 에어컨이 목표 습도에 도달하기위해서 가동되면 지나치게 추워질수있습니다. 제습기와 에어컨을 적절히 같이 가동하면 적정한 습도 온도 모두 챙길수있게됩니다.
- 제습기 사용 꿀팁 : 에어컨과 함께 쓰면 적정온도 적정습도를 맞추는게 가능하다. - 예상 반론 : 에어컨만 키면 온도 습도 다 잡히는데 전기 낭비 하는 짓이다. - 이에 대한 반론 : 요즘 에어컨 25~28도 이런식으로 맞춰두면.. 해당 온도까지 컴프레서 돌아간 다음에는 습하고 미지근한 바람이 나옵니다. 실내습도는 60%가 넘게되요. 그 습기를 제습기로 잡고 살짝 올라가는 온도를 다시 에어컨이 잡고 이런식으로 주고 받으면서 전기는 조금 더 쓰지만 쾌적함이 세배는 됩니다.
잘못된 전제에 대한 반론 : 에어컨 28도로 맞춰 놓으니 당연히 습도 높아지는거 아님? 전기비 더 쓰자고 하시는 분이 에어컨 전기비는 아까우신가 봐요ㅠ 잘못된 전제를 하고 주장을 하니 님의 결론도 틀리게 되는거임. 그냥 빵빵하게 에어컨 틀면 제습기 틀 필요없이 충분히 건조해짐. 억지 주장하지 마시고, 낚여서 제습기 산 거 아까워 전기비가 더 나오더라도 제습기 틀고 있다고 양심고백이나 ㄱㄱ
진짜 제습기는 필요함... 빨래 말리려는 것 때문이 아니라 장마 기간에는 그냥 방안의 습도 자체가 높아져서 숨이 막힘... 써보기 전까지는 자기가 숨막히고 있었다는 것 조차 못 느낌... 써보면 몸 컨디션이 안 좋았던게 지나친 습도 때문이었다는 걸 알 수 있음... 다이소에서 습도 온도 보여주는 전자시계 하나 사두고 습도 높아졌을때 적정 습도로 낮아 질 때까지 적정하게 이용하면 됨...
ㅎㅎ 사람 사는거 똑같네 나도 제습기 물비우는거 귀찮아서 찾아보다가 에어컨모터(에어컨에 생기는 물을 밖으로 빼는 모터 다들 아실거임) 3만원짜리 연결해서 자동물빼기 해놓으니 세상 펀함 아 그리고 혹시 옷장 이불장 따로 쓰는 분들은 작은제습제 쓰지말고 작은 제습기(1-2평짜리) 2만원대 많아요 그거 이불장에 넣어두니까 완전 제습 킹잘되고 가끔 물통 비워주고 제습제 안써서 편함
댓글에 제습기 욕하는 인간들 오래전 구입했거나 저렴한거 산사람들임 이야기 듣지마세요 저는 엘지꺼 60주고사서 쓰는데 바퀴있어서 이동 쉽고 습도 맞춰놓고 집이 그 습도가되면 차가운 바람만 나옵니다 그리고 집 습도 높아도 그렇게 뜨거운 바람 안나옵니다 평소 집에 있으면 목아프고 피부간지러움이 있었는데 그런게 없어졌습니다 집 냄새도 쾌적해지고요 꼭 구입 하세요!
제습기는 에어컨과 거리를 두고 (옷방 옷근처 추천) 사람과도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같이 틀어도되는데 조금 가격나가더라도 인버터 제습기 강력추천합니다 모두 틀은 상태에서 환기가 더 잘되니 하루에 2번정도 5~10분정도 환기 꼭 시켜주세요 *제습기가 사람과 너무 가까우면 두통 유발합니다 *에어컨+디퓨저 같이쓰면 에어컨에 댱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냄새 날수있어요
....산소를 파괴한다는건... O2를 OO로 분리한다는것인가 아니면 원소 O를 파괴한다는 것인가. O2가 OO로 분리되는게 무서우면 곁불은 어찌쬐며 원소O를 파괴하는거라면 원자핵이라도 분열하는걸 의미하나? 그 정도 환경을 만드는 기능이라면 제습기는 대체 무슨 무기인거죠...
![수감된 죄수들 모두가 미쳐버린다는 "ADX 플로렌스 슈퍼맥스 교도소" [사건사고]](/img/n.gif)
아니ㅋㅋㅋㅋㅋ 제습기 쓰면 산소 파괴되어서 산소부족해진다는 사람들은 선풍기 틀면 산소가 부족해져서 죽는다는 괴담도 믿겠넼ㅋㅋㅋㅋㅋ
ㄹㅇ...무식한거도 정도가 있는데
선풍기 호흡설 ㅋㅋ
괴담 믿는 건 지능 따라서라는 거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핵분열 ㅗㅜㅑ
ㄹㅇ
제습기 물 버릴때 쾌감 쩖...이 물이 다 공기중에 있었다고???하고 맨날 뿌듯해함.그리고 온 집안 조금이라도 습한데 있음 다 돌려버림 화장실도 샤워하고 물 빨리 말리고 싶으면 문 열어놓고 제습기 쫙 돌리면 쾌감 오짐
에어컨의 주된 용도가 실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건데 이 과정에서 냉방과 공기청정 그리고 제습이 이루어 집니다.
에어컨 제습기능을 따로 뗴어내서 상품화 한게 제습기 입니다.
그말은 에어콘이 설치된 거실이나 방에는 제습기를 둘 필요가 없다는 거죠 ㅋ
에어컨 워터드레인 실내로 빼면, 제습기보다 훨씬 많은 물을 훨씬 빠르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학원 다닐 때 5평 남짓한 좁은 강의실에 18리터 말통을 3시간마다 비웠으니까요 ㅅㄱ
@@ARRRI2013 에어컨 킨다고 실내 공기가 외부로 배출되지는 않아요... 에어컨은 열 교환기입니다. 금속 파이프에 가스 냉매를 순환시켜 열을 교환하는 장치입니다.. 그 과정에서 공기중 습기가 맺히는 거구요...
@@ARRRI2013차량용 공조장치랑 착각하신듯 일반적인 에어컨은 실내공기를 환기시켜주진 않음 실외기로 빠지는 바람은 단순히 냉매를 식히면서 나오는 열과 바람이고 실내공기는 실내에서만 순환함
가끔 습도가 100%면 물 속이어야 되는 게 아니냐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상대습도라서 그렇습니다. 자연적으로 습해질 수 있는 최대치를 100%로 놓고 얼마나 습한지를 계산하는 거죠. 30도 기준 상대습도 100%는 약 H2O 30g/m^3이기 때문에, 물 속에서 헤엄치는 수준의 습도가 나오려면 100%로는 어림도 없고 약 300만% 쯤은 되어야 물 속 수준이 됩니다.
진짜 습도 100%가 물속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음.....
비유 들었던 게 생각나네요
습도 100%면 영화관 객석이 꽉 차있는 상태인 거고 물 속에 있는 건 영화관 천장까지 사람이 발 디딜 틈 없게 꽉꽉 가득 차 있는 거라고...
공기가 머금을 수 있는 수분의 최대치라고 해라 그냥 등^아 뭔 또 자연적으로야
습도100%가 자연적으로 일어나겠냐 그전에 비오고 안개끼지 ㅉ
@@schd_ 성질이고
@@schd_ 습도 100%가 일단 되야 안개가 끼겠죠?
산소..파괴..?
우리집에 있는 제습기가 핵분열 원자로였다니 ㄷㄷ
요즘같이 덥고 습한 날 집에 원전 하나씩은 다 있으시죠?
ㅋㅋㅋ 유머 짱
유사한 예로 선풍기 날개 산소 원자 절단 설이 있지요.
미치겠다진짴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
공교육의 중요성
핵분열 할때 산소 파괴됨?????
@@last1second 원자를 파괴하기 위해선 원전이 필요하다 대략 이런 뜻입니다
전 온도보다 습도에 엄청 민감한 편이라....소음이고 뜨거운 바람이고 그저 고마운 아이템입니다ㅠㅠㅠㅠ이불 눅눅하면 잠이안옴
저도 그래요. 습기만 없으면 정말 견딜 만 합니다.
더위를 각오하고 제습기를 가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습한 날에 과건조를 우려하는건 판타지가 아닐까요?
그 집 밀폐력 대단하네요. ㅎㅎㅎ
요즘 집들은 확실히 밀폐력이 좋긴함. 그리고 요즘 제습기 제습능력도 무시 못합니다.
@@SolitaryFoodFighter 하지만 제습기 암만 파워모드로 돌려도 습기는 다 스며들어와서 습도 40% 이하로 못 내리죠.. 겨울에는 가만 있어도 40%대 밑으로 내려가고요 ㅎㅎ
아 혹시 집 넓이 대비 제습기 용량이 파워풀하면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긴 하겠어요.
@@zeeholee 40%가 적정 습도인가요?
@@user-vu8se9ko1e 물 빈 공기 반 ㄷㄷ
판타지는 아닙니다. 여름에 빨래 말리려고 베란다에서 제습 돌리는데 밀폐하면 28%까지 내려감.
우리나라에 가정용 제습기 출시하자마자 사서 써본 사람
뭐 약간 뜨신 바람이 나오니 실내온도 높인다고 그러는데 우리나라의 더위는 뙤약볕보다 습기가 많이 좌우함.
특히 반지하나 지하 작업실에는 필수 가전임.....
만나는 사람 마다 제습기 써보라고 권하는데 꼭 한번도 안 써본 사람들이 제습기 악담함.
아 추가로 아파트 1층 사시는 분 추천 비 온 뒤 화단이나 잔디밭에서 올라오는 습기 장난 아님.
@@SolitaryFoodFighter 저 1층 사는데
습하고 무엇보다 이불이 너무 축축해서
제습기 쓰는데 좋긴 좋더라구요
@@pso진 그렇죠?
반지하는 4계절 내내 제습기 틀어야죠 ㅋㅋ
26도 습도 30%면 존나 쾌적함.
제습기 물통보다는 화분에 더많은 곰팡이와 세균이 있을건데..제습기 제조업체분들보다 농대교수님한테 여쭤보셨어야할듯
하긴.... 그저 실내 공기에 섞여있던 것이고 항상 들이 마신던 공기 일 텐데....
물 버리고 락스 뚜껑으로 반뚜껑 정도만 넣어주면 물때도 잘 안 생겨요. 그것도 매번 말고 가끔.
제습기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응축수를 이상한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방어할 필요가 있습니다. 곰팡이 이야기 안 한다면, 목마르다고 응축수 들이키실 분 계실거거든요. 제조사 입장에서는 세상은 넓고 기괴한 사람도 많습니다.
제조사는 모든 경우의 수를 열어두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거 같네요
오히려 빨래 건조기 보다 제습기가 빨래 말리는 데에 1000% 더 좋음 일단 옷의 변형이 없고 냄새도 세제나 섬유유연제 냄새를 잘 살려 주면서 섬유유연제 냄세가 없으면 세탁소에 맡긴 옷 찾을때 그 냄새까지 나서 너무 좋음 그냥 필수품 중에 갑임 특히 이상기후 현상으로 대한민국 날씨가 점점 습해지면서 이제는 그냥 필수품인듯
21세기에 아직도 팬이 돌면 산소가 파괴된다는 말이 돈다니 이해할 수가 없다..
선풍기로 핵발전 ㅆㄱㄴ....
21세기에 한의학에 건강보험료가 빠져나가는 나라가 있다?
백신이 독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걸..
제습기... 정말 필요합니다.
에어컨에 탑재된 제습 기능도 정말 좋습니다.
공기가 축축하고 습한 공기에서 뽀송한 공기로 변하니, 선풍기만 틀어서 이번 여름을 보냈던것 같네요.
그.. 에어컨 제습 기능은 냉방 기능을 쓸 때와 전력 소모에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냥 냉방을 트시는게 더 나았을 수도 있었겠습니다.
@@jinja24514 저는 냉방만 틀면 알게모르게 약간 찝찝해지늨 느낌이 들어서 제습기능도 같이 써요
@@jinja24514 아뇨 제습하는 방식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제습기가 제습이 훨씬 잘돼요
에어컨 제습은 바람을 뿜어내서 말리는 제습이고 제습기는 수분을 빨아들여서 말리는 제습이기 때문에 제습기가 더 효과가 좋고 추위 많이 타는 저 같은 사람은 에어컨 제습 틀어놓으면 너무 추워요
@@hohoho7078 에어컨제습하고 제습기의 비교가 잘못되었습니다.
둘다 공기를 흡입하고 공조장치를 통해 공기를 분사하는 방식이며,
제습기는 종류에따라 제습방식의 차이가 있으며,
통상 쓰이는 냉각을통한 제습방식에서는 에어컨과 제습기는 거의 동일한 기능을 합니다.
여기서 비교해야할 부분은 제습기 및 에어컨의 스펙 및 효율을 따지시는게 좋습니다.
제습하는 용량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용도에 맞는 선택이 필요할 뿐입니다
@@hohoho7078 에어컨이나 제습기나 작동원리는 동일합니다. 다만 에어컨은 뜨거운열을 밖으로 내보내고 제습기는 그렇지않다는점. 그래서 에어컨이 목표 습도에 도달하기위해서 가동되면 지나치게 추워질수있습니다. 제습기와 에어컨을 적절히 같이 가동하면 적정한 습도 온도 모두 챙길수있게됩니다.
제습기는 써본 사람들은 칭찬하고
안써본 사람들은 욕하는 제품아니냐 ㅋㅋ
에어컨 쓰는게 좋긴한데 제습기는 제습기 나름대로 좋은데 ㅋㅋㅋ 진심 써봐라 ㅋㅋㅋ
써봤지만 구림. 그냥 에어콘 트는게 나음
집에 있음. 빨래 말리는데 유용하긴한데 베란다에서만 쓰고 거실이나 방에서는 안씀.
무거워서 이동도 귀찮고 뜨거운 바람 나오고...
정말 빨래 말리는 용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듯.
@@jaylee6985 안써봤거나 싸구려 샀겠지
@@user-uo2bi2uz3e 제발 좋은걸로 사세요;
난 엘지 22년형 쓰는데 바퀴도있고 이동편하고
습도 맞춰둔거 되면 차가운 바람만 나옴
뜨거운바람 안나오는디?ㅋ
@@mmoommm굳이… 에어컨있으면 사실 제습기 필요 없는 건 맞음 에어컨이 없거나 너무오래된 에어컨이라 가동이 부담 될때나 제습기 쓰는 거지
- 제습기 사용 꿀팁 : 에어컨과 함께 쓰면 적정온도 적정습도를 맞추는게 가능하다.
- 예상 반론 : 에어컨만 키면 온도 습도 다 잡히는데 전기 낭비 하는 짓이다.
- 이에 대한 반론 : 요즘 에어컨 25~28도 이런식으로 맞춰두면.. 해당 온도까지 컴프레서 돌아간 다음에는 습하고 미지근한 바람이 나옵니다. 실내습도는 60%가 넘게되요. 그 습기를 제습기로 잡고 살짝 올라가는 온도를 다시 에어컨이 잡고 이런식으로 주고 받으면서 전기는 조금 더 쓰지만 쾌적함이 세배는 됩니다.
이런 논리에서 28도로 틀면 괜찮다는 말이 나온거군요..? 어쩐지 저희 할머니 유튜브 보시고 항상 에어컨 28도로 가동하시더니 덥다고 선풍기도 같이 틀더라고요... 그러면 전기료가 2배인데 뭐하시는 거냐고 싸웠네요ㅠ
@@younha_joo 선풍기 구동 전기는 매우 미약합니다. 싸우지는 마시고.. 사시는 집 단열이 좋다면 26도정도 맞추고 더우시면 선풍기 약하게 트시라고 권해 보셔요
@@younha_joo 에어컨을 키고 선풍기를 키면 더빨리 시원해짐 그리고 28도는 에어컨을 킨 온도가 아니라 키기전 온도임....
제습기는 200~300W
에어컨은 600~1200W
선풍기는 30~100W 정도입니다.
잘못된 전제에 대한 반론 : 에어컨 28도로 맞춰 놓으니 당연히 습도 높아지는거 아님? 전기비 더 쓰자고 하시는 분이 에어컨 전기비는 아까우신가 봐요ㅠ
잘못된 전제를 하고 주장을 하니 님의 결론도 틀리게 되는거임.
그냥 빵빵하게 에어컨 틀면 제습기 틀 필요없이 충분히 건조해짐.
억지 주장하지 마시고, 낚여서 제습기 산 거 아까워 전기비가 더 나오더라도 제습기 틀고 있다고 양심고백이나 ㄱㄱ
진짜 제습기는 필요함... 빨래 말리려는 것 때문이 아니라 장마 기간에는 그냥 방안의 습도 자체가 높아져서 숨이 막힘...
써보기 전까지는 자기가 숨막히고 있었다는 것 조차 못 느낌... 써보면 몸 컨디션이 안 좋았던게 지나친 습도 때문이었다는 걸 알 수 있음...
다이소에서 습도 온도 보여주는 전자시계 하나 사두고 습도 높아졌을때 적정 습도로 낮아 질 때까지 적정하게 이용하면 됨...
제습기가 산소를 파괴하지 않는단 걸 과학교육학 박사한테까지 물어봐야 아는 현실이 싫다
오히려 장마철 습할때 보일러 한번 틀으라하던데
습기를 잡아야 훨씩 쾌적해짐
빨래 말릴때도 한시간 정도 틀어주는데 후딱 마르고 만족
옷장 문 열어놓고 제습기 틀어놓고 나갔던 덥고 습한 여름날... 방문을 열어보니 시원하고 엄~청 쾌적했던 기억이 있다꾼👍🏻🌏
제습기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필수 아이템일 듯 하네요!
제습기..에어컨도 있지만 추운 건 싫고.. 비오는 날 온도는 괜찮은데 너무 습해서 바닥이 축축할 때 틀면 천국이 따로 없음..에어컨 제습이랑 뭔가 달라..확실한 느낌
오 최은정님 진짜 오랜만이당. 10년전쯤 티비에 많이 나오던 분인데,,,
얼음아이스 보냉팩에 적힌 재활용가능 녹여서 화분물주기 가능. 이것좀 파헤쳐 주세요 크랩님 ;
공기오염, 응축수 재사용 궁금했어요ㅎ
제주도는 이미 필수 가전제품임.. 제습기는 살 때 용량이 큰걸로 사야지 좋음
3:26 문열어서 습해지고 문을 닫고 제습기 틀고, 틀고나면 공기가 않좋으니 환기를 해야하니 이것 참 악순환인가... 하지만 어쩔수 없지.. 겁나 습한디..
공기 청정기랑 선풍기랑 제습기를 같이 틀면 된다라
ㅎㅎ 사람 사는거 똑같네 나도 제습기 물비우는거 귀찮아서 찾아보다가 에어컨모터(에어컨에 생기는 물을 밖으로 빼는 모터 다들 아실거임) 3만원짜리 연결해서 자동물빼기 해놓으니 세상 펀함 아 그리고 혹시 옷장 이불장 따로 쓰는 분들은 작은제습제 쓰지말고 작은 제습기(1-2평짜리) 2만원대 많아요 그거 이불장에 넣어두니까 완전 제습 킹잘되고 가끔 물통 비워주고 제습제 안써서 편함
와 스마트하게 사시네요. 저는 그냥 뒤쪽 배수구에 호수 연결해서 화장실로 흘려보내는데.....
@@SolitaryFoodFighter
찾아보면 그렇게 다들 하시더라구요 그건 근데 호스때문에 문닫기 어렵고 낙차도 잘 고정해줘야하고 방에 호스 보여서 고민하다 모터까지 갔네요 ㅋ 제습기에 모터, 호스는 창문 통해 베란다 배수구로
@@arep0s 그럼 제습기를 고정해 놓고 24시간 동안 쓰시나요?
@@SolitaryFoodFighter
그렇죠 자동제습으로 해놓으면 알아서 돌아가니끼 24시간이라고 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슨생님
13년도부터 제습기를 써왔음
빨래를 작은베란다에 널고 거기에 제습기를두면 빨래건조기 못지않게 잘 마르고 꿉꿉한 냄세 없었음
15년도부터 빨래건조기 사용하면서 제습기를 방에두긴했지만 빨래 건조용으로 거의 쓰다가 장마기간만 베란다 문열어두고 방 습기도 조절했었음 베란다에 두면 호스연결해서 물빠지게 두니까 물통 비울필요도없고 좋았다고한다
새
꿀팁이네요
에어컨만 틀어서는 원하는만큼 제습이 안됨. 에어컨만 틀어서 적정온도로 맞춰놓으면 습도는 높아서 숨이 갑갑함. 그렇다고 습도 60퍼 이하로 떨어뜨리려고 에어컨 온도 내리면 추워 뒤질거 같음. 에어컨으로 적정온도 맞추고 제습기로 적정습도 맞춰놓으면 딱 좋음.
에어컨으로 원하는 습도까지 쾌적하게 돌리려면 보통 사무실에서 가동하는 정도로 22도~24도까지 온도를 내려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정에서는 춥기때문에 25도 정도 셋팅하고 제습기 한번씩 틀어주면 쾌적해집니당
어쩌다 저런 오해를 하는지 흥미롭군요.
제습기 없을때는 몰라도 써보면 필요함... 제습기 돌려놓고 나서 퇴근하고 오면 그 뽀송한 느낌은! 말로 표현 못함!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 같이 돌리면됌... 한번씩 환기해서 바깥 새공기 들여주고 세개 같이 돌리면 집에서 쾌적한 생활가능
에어컨 제습기는 일단 실외기가 돌아가서 전기세가 비쌈.. 근데 제습기 켜면 졸라 더움 근데 뽀송은 해서 좋음
제습기 없는 여름은 끔찍하다ㅠㅠ
01:35 체수분 누가 말한거냨ㅋㅋㅋㅋㅋㅋ 개빵터졌네 진짴ㅋㅋㅋㅋㅋ
이거 틀면 더워지기는 하지만 뽀송해서 너무 좋음 ㅜ
제습기쓰니까 엄청 뜨거운 바람나와서 더워지는데; 물비워주는 수고는 그렇다쳐도.. 시끄럽고.. 중고로 팔아버림
제습기는 사계절 내내 필수 가전입니다 비 오거나 습할때 틀어주면 쾌적해서 살만합니다
제습기로 인해 건조하지만 더운열기에는 선풍기틀면 그냥 눅눅함 없이 완전 시원합니당!! 전 제습기 없이 못살아요!
그 기분 아시는구나......
2:35 말같잖은 소리를 듣고 격앙된 목소리ㅋㅋㅋㅋㅋ
이번 여름엔 그냥 에어컨기능 중 제습기능만 존나 틀었는데... 충분히 쾌적하고 시원함
시끄럽고 더운 바람 나오는 게 너무 큰 단점이라 습기에 약한 책들 모아둔 서재에만 사용하는 제습기....
건조해지면 그렇게 더운지 모르겠고 물통은 하루에 한번 버리면 되서 사는게 개이득 올해 샀는데 만족감 100% 꼭 바퀴달린거 용령큰거 사시고
댓글에 제습기 욕하는 인간들
오래전 구입했거나 저렴한거 산사람들임
이야기 듣지마세요
저는 엘지꺼 60주고사서 쓰는데
바퀴있어서 이동 쉽고
습도 맞춰놓고 집이 그 습도가되면 차가운 바람만 나옵니다 그리고 집 습도 높아도
그렇게 뜨거운 바람 안나옵니다
평소 집에 있으면 목아프고 피부간지러움이 있었는데 그런게 없어졌습니다
집 냄새도 쾌적해지고요 꼭 구입 하세요!
ㅋㅋㅋㅋ 영상에 나오는 송징 제습기 반갑네요
저도 사용중인데 2년 넘게 고장안나고 저렴하고 좋네요
저건 롯데꺼
선풍기 괴담(Fan Death)이 형태만 바꿔서 계속 내려오는군요.
제습기 산소파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능지수준 ㅋㅋㅋㅋㅋ
사실 제습기 사용설명서에 보면 제습기에 모아진 물을 재사용하지 말라고 나와 있습니다. 제습기가 공기 중의 온갖 먼지와 오염 물질을 빨아들인다는 것을 생각하면....
체수분 날라간다는건 ㅈㄴ욱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되냐
이게 왜 괴담이 되는지 모르겠다 말이 좀 될만 할 걸 이야기해야지..
선풍기 날에서 장풍나와서 죽었다는 말같이 들리는데
원리는 에어컨이나 제습기나 마찬가지인건데 에어컨은 하루종일 틀면서..
우와
제습기 사용후 환기하면 습도 도르마무인데
지하 같은 습하고 서늘한 옷방 등... 사람 없을 때 돌리는거지..
사람 사는 곳에선 그냥 에어콘만 있으면 됨;;
넵 그냥 에어컨 쓰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에어컨을 같이 켜도 제습기 물이 이렇게 철철 넘치는거 보면 에어컨 제습 기능만으론 부족
진짜 빨래말릴때 최고임ㅋㅋ
집이 바람이랑 빛이 안드는집이라 매년 곰팡이 피해보다가 제습기 쓰고 곰팡이 전혀 안생김 곰팡이 잘 생기는 집이라면 진짜 제습기 인생템임
제습기를 환기되지 않는 공간에서 사용할때 라돈이나 이산화 탄소가 많아지는 거 아닙니까? 교육학 박사님..
환기되지 않는 이라는 내용이 편집된건가요?
라돈과 이산화탄소는 제습기 사용과는 관계없이 밀폐된 곳은 높아집니다.
난독인가
님은 투표하지말아주세요 이런지능으로 투표하는것은 범죄수준인거같아요
사실 적정온도에 습도도 타이트하게 조절하고 싶어!가 아닌 이상 옷입고 에어컨 트는 걸 추천하는게 결국 에어컨 2개 트는거라... 근데 뭐 갠취니깐 존중합니다
지능이 박살난 사람들이 제습기 괴담을 만들어났네
2:21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몸속 수분의 1~2프로만 날라가도 극심한 갈증과 고통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룸 살면서 제습기 쓰고 만족도 오졌다ㅇㅇ
선풍기도 뒤에서 산소 흡입해서 이산화탄소로 배출되는 원리로 선풍기 얼굴에 쐬고 자면 죽는 마당에
제습기가 산소를 파괴 못할리 없다 😆😆😆😆
요즘같이 습한날은 제습기 조금만 틀어놔도 물통 꽉참
아니 무슨 집이 우주선이냐? 잠수함이냐? 산소가 부족해지는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결론부터 얘기하면 좋겠다는 생각
그냥 에어컨 제습모드로 사용중인데 시원하고 습도 잡아주고 너무 좋음.
제습기랑 에어컨 같이 가동하는게 오히려 전기세 더먹음.
옷방에 상시 제습기 자동으로 해두고 외출할때 거실에 틀어놓으면 좋음
제습기는 에어컨과 거리를 두고 (옷방 옷근처 추천)
사람과도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같이 틀어도되는데 조금 가격나가더라도 인버터 제습기 강력추천합니다
모두 틀은 상태에서 환기가 더 잘되니 하루에 2번정도 5~10분정도 환기 꼭 시켜주세요
*제습기가 사람과 너무 가까우면 두통 유발합니다
*에어컨+디퓨저 같이쓰면 에어컨에 댱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냄새 날수있어요
케냐는 우기가 사라져 물이 귀하다는데 전기가 무제한 공급한된다는 가정을 하고
케냐에서 제습기 돌리면 물을 얻을 수 있는 건가요? 그냥 궁금해 졌습니다.
건조한 기후라 불가능하죠
거기서는 제습기 돌려봐야 물 안나옵니다.
물이 나오긴 하지만...
우리나라만큼 안나옴!!
우리나라의 10%이하임!!
비오는 날 에어컨 틀면 제습효과 있던데요.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습기가 2배가 되요.
산소 부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한 기술력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선풍기 괴담의 나라
틀고 자도 이상 무 단지 귀만 좀 아플뿐....
삼성 제습기 좋더라고요 소음도 엄청 적고
여름 습할땐 습도를 40%아래로 낮출려고해도 못 낮춥니다
원래 빨래를 3, 4일 말렸다구요...? 이틀 말리던거 제습기 쓰고 하루만에 아니면 하루 안에 마르는거 같은데...
원룸 건조기 없이 실내건조 하면 그 정도 걸리는 경우도 있어요. 다른 옷들에도 피해가요.
빨래는 무조건 빨리 말리는 게 답.
산소가 파괴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호오
....산소를 파괴한다는건... O2를 OO로 분리한다는것인가 아니면 원소 O를 파괴한다는 것인가. O2가 OO로 분리되는게 무서우면 곁불은 어찌쬐며 원소O를 파괴하는거라면 원자핵이라도 분열하는걸 의미하나? 그 정도 환경을 만드는 기능이라면 제습기는 대체 무슨 무기인거죠...
제습기(가정용 원자로)
이번 여름 제습해도 곰팡이 펴서 진짜 개짜증 났음..없을땐 곰팡이 방에서 살았다는거임...하마 100마리 키우며~
나는 화분 물줬는데..
산소가 파괴...?? 제습기 핵반응설...ㅋㅋㅋㅋ
안좋다는건 안하는게 안전한거다..
실내에서 재활용 말고 밖에서 활용하면 됨.
실외에 있는 화분에 물주거나,
건물 밖에 음쓰통 두는 집들 있을텐데 음쓰통 살짝 헹굴 때 쓰면 됨 ㅋㅋ
빗물로 활용한다고 생각하는 범위랑 똑같이
하면 돰
체수분 날라간다는 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흡성대법이냐고ㅋㅋㅋㅋㅋㅋ
원피스 크로코다일인듯 ㅋㅋ
우리집에서는 잘때 켜두고자면 몸에수분도 빠진다고 꺼두고자라던댕..
그냥 자연바람 쓰겠습니다
나는 여름에 제습기 사용하는 시기에 변기물탱크뚜껑 열어놓고 변기수도 거의 잠그고 제습기 물차면 그걸로 변기물탱크에 부어서 나름 물절약하는데..궁상인가?
비싸도 lg qd모델 추천함
제습력짱이고.소음적고.온도상승도 덜함.
특히나 에어컨26도에 제습기돌리면 신세계임
테이블야자는 수돗물바로 주면 갈변해서 제습기물을 전용으로 주고 있는데 너무 잘자라요ㅎㅎ
난 그냥 마당 청소할때 씀. 봄엔 특히 마당이나 현관에 앉은 먼지 없애는데 최고임.
이건 능지문제다
습도에 더 민감한 체질이면 제습기가 ㄹㅇ 최고.. 제습기 틀면 실내온도가 31.5도 이런데, 에어컨 안틀어도 선풍기 같이 쓰니 쾌적해요. 컴퓨터나 식사 할때만 에어컨 26~28도정도로 틉니다. 아 그리고 냉감패드, 커버 이런거 좋아요. 덜 끈적
칸쿄제습기 5년째 사용중인데. 열도 별로 없고. 컴프레셔가 없어서 진동 소음도 없음. 신세계
일반 제습기는. 그냥 일체형 에어컨임
습한공기를 제습할려고 제습기를 트는건데
기껏 틀어놓은다음 환기한다고 습한공기 다시 들어오면 무슨 소용인가요
제습기 건조기 필수,,
체수분을 모두 말릴 정도의 어마무시한 성능을 지닌 제습기를 시중 가격에 팔까
우린 그걸 건조기라 부르기로 했어요
인간탈수기
너무 습해도...기분도 꿀꿀~~몸도 무겁고...관절 쑤심..
우왕... 산소를 파괴하다니 가징에서 핵분열 실현!
습도 떨어지면 온도가 다소 올라가도 훨씬 쾌적해요
0:48 에어컨도 흡입구, 토출구 같이 달려 있음. 실외기에서 공기 빨아들여 집안에서 내보낸다고 생각하는건가??
경계선지능인구가 생각보다 많다더니
서울에서 반지하 자취할때 첨으로 제습기 사봤는데 ... 정말 인생최고의 선택이었음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