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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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

  • @dreamjing1
    @dreamjing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랜만에 업로드 하셨네요.
    잘들었습니다.
    기승전결은 있지만, 그리움의 거리같은 노래는
    약간 밍숭맹숭한 전개라서 부르기가
    참 힘든데 어울리시게 잘 소화하신듯합니다.
    마치 이런곡은 흰 도화지에 연필
    한자루만 쥐어주고 스케치를 하는 격이랄까요.
    숨소리,음 하나하나 까지의 치부가
    적나라하게 표출되는 어려움이 있어 더 어렵죠.
    지저분한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면 조금 실수해도,
    완벽하지 않더라도 묻혀버리거나 감출수 있지만,
    흰도화지는 그럴수 없죠.
    배경과 혼연일체가 된듯 물결처럼 보컬이 튀지않고
    박자,강약이 반주와 어우러지네요.
    특히, 강약이나 톤의 변화가 부드럽게 이어지는게 둗보입니다.
    (갑툭튀 되는 질감없이 앞뒤음에 조화되게 볼륨과 질감을 구사 한다랄까요.)
    어쩌면 예전에는 '아 이 구간,이 음절은 세게 내야지' 라는 느낌이였다면,
    지금은 '아, 원래 세게 내야하지만,
    앞뒤 질감을 고려해 절제하며 그라데이션형태로 낸다랄까요.
    -이를테면 5에서 10으로 바뀌면 질감이 튀니까,
    앞이 5였으면 10을 내고싶어도 본능적으로 6,7,8,9 로 절제하는것처럼요.
    비브라토가 특별히 필요치 않은 곡이고
    어울리는곡도 아닌건 있지만,(원곡도 비브라토가 별로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허나 일반인들이 체감상 노래를 잘하냐,아
    니냐로 듣는 기준중 중요한게 비브라토의 유무가 아닌가 합니다.
    (고음도 절대적이지만요.)
    마치, 축구경기에서 마냥 치고달리기로 빠른스킬을 보여주는 선수보다,
    눈요기 거리인 헛다리나,드리블의 테크닉을 보여주는 선수가 일견 잘해보이는 효과랄까요.
    물론, 틀과 본인의 흐름을 깨면서까지 비브라토에 밸런스를 뺏길 필요는 없습니다.
    (안하니만 못하죠)
    아시겠지만, 비브라토를 쓰냐 안쓰냐는 박자,템포,
    느낌 등등이 스트레이트로 냈을때와는 모든게 조금씩 달라지니까요.
    그래서 비브라토가 습관이 돼 버리면,
    곡 분위기는 안중에도 없이 곧 죽어도 비브라토 쿠세가 박혀버리죠.
    잘 맞는곡이나 본인이 충분히 숙지가 된 템포면 모르겠지만,
    생소한 곡에서는 이질감이 생겨버리죠. (김경호님처럼요)
    마치 트로트 가수가 트로트가아닌 곡에서는
    비브라토 쿠세때문에 템포와 리듬을 못 쫓아가는거처럼요.
    (예는 다르지만, 성악가수들도 댄스,가요에 템포는 잘 못따라가죠)
    잘들었습니다.

  • @허준석-e6f
    @허준석-e6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음정이 안맞아요

    • @dreamjing1
      @dreamjing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부분부분 알려주시면
      교정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