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 때 마다 감동 할 수 밖에 없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이토록 섬세하게 각자의 소리를 조절해서 네 명이서 이토록 살랑이게, 하늘거리게, 섬세하고 촘촘하게, 하늘거리는 나비의 날개처럼 갸냘픈듯 여리여리하면서도 안정적이고 조화롭게 맞춰 부른다는게 언제 들어도 놀랍기만 합니다. 세상에 이런 그룹 다시 없을 것 같습니다.. 유월에 수국이 피고 오월에 라일락이 핀다는 게 설레이면서도 가슴시리고 아름답네요..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라일락 피던 오월을 그 향기처럼 떨려오던 그대의 손길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수국이 피던 유월을 그 물빛처럼 번져오던 그대의 미소 가슴엔 알 수 없는 온갖 꽃이 피고 그 화원 안에 그대와 나 우리들은 어디론가 떠가고 아무도 가지 않은 낯선 길을 따라 그 부서지던 환한 빛을 따라 꿈을 꾸듯 걸어갔네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수국이 피던 유월을 그 물빛처럼 번져오던 그대의 미소 온종일 웃음만이 피어나던 그 곳 그 처음 같던 여린 시간 말 없이도 들려오던 밀어들 이제는 기억 속에 숨을 쉬는 그 곳 그 노래들은 모두 사라져도 내 가슴에 고여 있는 그대 향기
네 분 목소리 합이 더없이 빛나는 편곡입니다 우리네 감성 고스란히 담아냈던 시적인 가사의 서정적인 옛 곡을 이렇게 들으니 한 음 한 음이 수국향처럼 가슴에 고여드는 기분입니다 노랫말처럼 훗날 노래가 희미해지더라도 수국향을 맡을 때만큼은 지금 이 노래와 이 시절 나를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히든싱어 출연까지?! 모창＆성대모사 만능인 포레스텔라ㅋㅋ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 KBS 220318 방송](http://i.ytimg.com/vi/lX7dj8S7tIE/mqdefault.jpg)
![히든싱어 출연까지?! 모창＆성대모사 만능인 포레스텔라ㅋㅋ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 KBS 220318 방송](/img/tr.png)
![포레스텔라 - Warriors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 KBS 220603 방송](/img/n.gif)
진짜 하루종일 들었네. 뭔 노래가 마약 같아.
화음깍는 장인들... 수채화처럼 쉽게 들리지만 화음의 섬세함이 초세밀화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친구의 장례식장을 다녀오던길에 들려오던 이 노래에 펑펑 울어버렸습니다...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편안하게 지내고 있어
나중에 우리 다시 꼭 만나자 ... 보고싶구나
밤에 혼자 산책하면서 듣다가 매우 슬퍼짐 위험한 노래였네…
들을 때 마다 감동 할 수 밖에 없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이토록 섬세하게 각자의 소리를 조절해서 네 명이서 이토록 살랑이게, 하늘거리게, 섬세하고 촘촘하게, 하늘거리는 나비의 날개처럼 갸냘픈듯 여리여리하면서도 안정적이고 조화롭게 맞춰 부른다는게 언제 들어도 놀랍기만 합니다. 세상에 이런 그룹 다시 없을 것 같습니다..
유월에 수국이 피고 오월에 라일락이 핀다는 게 설레이면서도 가슴시리고 아름답네요..
나중에 내가 나이들어서 죽을때가 되면 포레스텔라가 부른 이 음악 틀어놓으라고 하고싶어요...
불명 사랑의맹세(till) 듣고 왔다.
포레는 뭐든 다잘해
조민규 소리 진짜아름답다❤
화음 머선일이야
완급조절이 장난아닌곡 절제된 하모니가 더 감동으로 다가옴
🙏🏼🙏🏼🙏🏼🙏🏼💘💘💘💘
특히 밍 완급조절이 이 곡에서 진짜 돋보임
진짜 무슨 악기같음
이야...뭐 씨디를 틀어놓은거 같노....미쳤네
포레가 어린 꽃들이 피어나듯 유리알에 비치는 투명한 햇살같고 살랑이는 미풍같이 예쁘게 불러서 그런가 댓글들도 너무 예쁘고 말랑해
처음 들었을땐 음...잘하네 로 시작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구구절절 가슴이 저려옴..봄에 들었을땐 먼가 따뜻하게 아팠는데 여름에 들으니 뜨겁게 아픈느낌..뭔가 아련하고 아픈데 따뜻하고 이쁘고....그렇다!!!!
불면증 도져서 ㄹㅇ 잠을 못자는데 이거 들으면 좀 나음ㅠㅠㅠ
민규목소리 미친다 너무 아름답다 시같다
꿈을꾸듯 너무나 아름답다
들을수록 나의 내면 깊숙한 곳을 자꾸 건드리는 느낌
오늘 멍하니 앉아 이노래에 취하고프다
이분들 또 없는 추억 만드시네ㅜ
기억 조작 씨게 당한다...
잊고 있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라일락 나무를 심어야 하나 수국도 키워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했어요 ㅋㅋㅋㅋㅋ
포레스텔라의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를 듣다가, 오래전 기억 저편에 숨겨두었던 저의 첫사랑이 소환되어, 그때의 행복했던 시간들, 아름다웠던 공간들, 그리고 사랑했던 그 모든 추억들이 떠올라 봄비와 함께 눈물이졌네요💚
이건...진짜...눈물나게 아름답게 가슴을 파고든다..
포레스텔라는 사람 미치게 하네....
아직도 듣고 있어요
이분들 천사군요 노래를 듣다 하늘로 올라갈거같은 느낌
뭔가 좀 안타깝다ㅠ. 좋은 곡이고 편곡도 좋고 포레한테 잘 어울리는 곡인데 주목을 영 못받네ㅠㅠ.
밍규 목소리가 워낙 딴딴하니
이리 도입이 돋보이네.
아름답다는 말 밖에 안나와...
조민규 목소리 정말 현악기 같다 공명을 주면서도 음 위로 부드럽게 감싸며 날아다니는 느낌
역시 공기의 사신…
포레덕에 내 마음에 온갖꽃을 피웠어요..
노래가 아름답기 이전에
그대들이 너무 아름다워요.
여전히 좋네 ㅠㅠㅠ
강릉콘에서 발견해서 요즘 매일 듣는 곡~무대 배경에 수놓아지던 가사들~ 내 수첩에 이렇게 적혀있다. "밍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홀렸다"
내 자장가
눈물나 ㅠㅠ
노래와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네 형제가 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여서
기분이 정말 이상해 ㅠㅠ
우리 김포레 정말 사랑해
이 노래 듣고부터 길가에 피어 있는 라일락을 볼 때마다 생각이 나서 살풋 웃게됨. 오늘 마무리는 이 곡으로 해야겠다 ㅎ
이 곡 콘서트에서 들으면
두 손 모으고 듣게 됨
주말엔 포레스텔라 따라 신비로운 아라비아 여행 갔다가
월요일엔 수국 가득한 정원을 거닐어요
잔잔한 파도 같은 노래~
선선한 가을 아침, 저녁마다 따뜻했던 오뉴월을 떠올리고 싶어지는데 그럴때마다 듣는 이 노래가 기기막히다. 포레스텔라 아기억 짱🥹
콘서트에서 듣고 반한 곡
비오는 봄날 오전에 듣기
아직도 듣고 있어요..
민규 음색 진짜 너무 아름다워ㅠㅠㅠㅠ 섬세하고 따뜻해
이거 듣고 너무 좋아서 원곡 찾아봄… 조으다 조아~~😍
이런 캐쥬얼한 옷 입고 노래하는 포레 소듕해.. 앞으로 예쁜 옷 마니 입어주라주
저번 순정마초는 멋있는 노래, 이번 아직도기억은 서정적인 노래 이렇게 다 잘하는 포레 매력 너무 좋다ㅠㅠ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수국이 피던 6월🌺🌸🌺🌸
이 봄에 듣기 좋은곡을 알게되서 좋네요. 포레스텔라 화음이 녹아들어요
꽃처럼 피어나는 화음ㅠㅠ 포레스텔라의 스텔라도 사랑하지만 포레스트는 정말 포레의 근본이다ㅠㅠ
맞아요
겨울비 내렸던 오늘 같은 날애도 아니 어떠한 날에도 힐링되는 너무 아름다운 곡 이고 네분의 천상계 하모니 조합이 귀에 꿀이 흐릅니다!!👍👍😘
잠들때 자주 듣는데 너무 좋아요...🫶
나 형호님 너무 좋아요♡♡♡♡♡
포레스텔라 너무 좋아요~~~^^
살랑살랑 봄바람처럼 아련하다. FORESTELLA 최애곡 Beautiful 느낌도 나고 배두훈 따뜻하게 감싸는 음색 너무 좋아
화음 대박 목소리 대박 노래 너무 좋다 자꾸 생각남
한 편의 시를 듣는 것 같아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아
설레임이 넘쳐 마음이 벅찹니다.
포레스텔라의 순수 버전~💕
첫소절 듣자마자 추억속으로 빠져들게하는 마법같은 노래..
포레 전부 다 너무 좋아하는데 조민규 음색 특히나 너무 아름다움 ㅠㅠ
아름다움으로 스케치하고, 따뜻함으로 채색을 해준 영롱한 포레스텔라의 봄이 온다.
우리 개나리 고양이 귀욥넹ㅎㅎ
한겹 한겹 레이어를 쌓아 풍성하고 고운 곡을 완성시키는 예술가들❤
벚꽃은 이제 막 한 두송이 꽃망울을 터뜨리려하고
날씨는 비가 오려 스산한데
이 노래를 들으니 마음에 봄이 스며드는 것 같아요
잊고 싶지않은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추억을 기억하고 있다고... 한음 한음 너무나도 조심스럽게 내려놓는 이분들의 음악이 가슴을 저리게하네요.
감사합니다. 포레스텔라 ~~^^
넷다 목소리 왤케 좋아ㅠㅠ 이어폰 끼고 듣는데 진짜 좋다ㅠㅠ
🌲Forestella 천상의 화음⭐️🧚🧚♂️🧚♀️🧚♂️
마치 손으로 노래 하는 듯한 유려한 손놀림의 밍냥이라니
너~~~~무 사랑스럽잖아💖💖💖💖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이쁘다 포레💕
Forestella International Fanbase, a group of people who love Forestella.
오로지 수국을 보기위해 400여킬로를 달려 부산 태종사에 간 적이 있었지.
포레님의 이 아름다운 노래를 그 수국터널에서 다시 듣는다면 너무 행복해 펑펑 울어버릴것같다.
💘💘💘💘
봄의 싱그러움이라기보단 따뜻함이 느껴지는 곡
그 느낌과 분위기를 너무 잘 보여준 편곡과 포레스텔라
5월 페스티벌 에서 이노래 불러주면 좋겠다 5월 햇살과 라일락 향기 아래서 ......💞💕💞💕
웅장충이었는데요~포레한테 또 취향개조 당했습니다! 한음 한음 소중히 불러주니 듣는 제 맘이 간질간질하고 살랑살랑해지네요🌿 너무 듣기 편하고 질리지가 않아서 무한반복 중💚
진짜 스텔라 곡들도 너무 좋은데 포레스트 곡들도 절대!!! 포기못해여ㅜㅜ!!!!!! 너무 찰떡 ㅠㅠ
다잘하지만 민규님 목소리에 너무 잘어울리는 곡입니다. 좋은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민규님 깨끗한 음색에 아련한 추억을 살포시 얹은 노래이네요.
이 노래 듣고 마음에
봄이 먼저 와버렸어요
매일 듣는 중입니다*^^*
수채화같은 노래🌲🌟💚
뭐야 나 왜 오늘 처음들었어?!! 너무 좋자나ㅜㅜ
제발 4집에도 꼭 들어갔으면ㅜㅜ 너무 잘뽑혀서 스튜디오레코딩 버전으로도 꼭 듣고 싶으뮤ㅠㅠ
포레스텔라의 소리는 힐링입니다. 우리나라의 보물.... 오래오래 활동하며 전세계 사람들에게 힐링의 메세지를 전해 주면 좋겠어요~ 너무 너무 자랑스러운 그룹입니다.
포레스텔라에서 조민규의 보컬 사운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 클립. 솔리드 하면서 부드럽고 매끄럽고 이음매가 없는 발성. 그 이음매가 없는 발성은 강형호의 이음매 없는 소프라노와 연결되고.. 제가 매료되죠. 갓브레스유!!
봄 바람 따뜻하게 부는 요즘... 눈 감고 가만히 들으면 온~천지 푸르고 예쁜 꽃밭에 서있는 기분입니다.
노래가 나에게 최면을 걸어오는것 같다...과거 어느순간으로 나를 보내어 그때의 모든 감각들이 생생히 떠오르게 만든다..
너무 아름답다..
포레 예뻐해주시는 참버지님 항상 감사합니다🌿💫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라일락 피던 오월을
그 향기처럼 떨려오던
그대의 손길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수국이 피던 유월을
그 물빛처럼 번져오던
그대의 미소
가슴엔 알 수 없는 온갖 꽃이 피고
그 화원 안에 그대와 나
우리들은 어디론가 떠가고
아무도 가지 않은 낯선 길을 따라
그 부서지던 환한 빛을 따라
꿈을 꾸듯 걸어갔네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수국이 피던 유월을
그 물빛처럼 번져오던
그대의 미소
온종일 웃음만이 피어나던 그 곳
그 처음 같던 여린 시간
말 없이도 들려오던 밀어들
이제는 기억 속에 숨을 쉬는 그 곳
그 노래들은 모두 사라져도
내 가슴에 고여 있는
그대 향기
네 분 목소리 합이 더없이 빛나는 편곡입니다 우리네 감성 고스란히 담아냈던 시적인 가사의 서정적인 옛 곡을 이렇게 들으니 한 음 한 음이 수국향처럼 가슴에 고여드는 기분입니다 노랫말처럼 훗날 노래가 희미해지더라도 수국향을 맡을 때만큼은 지금 이 노래와 이 시절 나를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피겨스케이터가 빙판에서 아름답게 나비처럼 청순아련하게 춤추는모습이 상상된다. 어울려어울려
피겨음악으로
이 노래...들을수록 듣고싶다
정말 완벽한 조화일세..
눈물이 핑 돌아요...ㅜㅜ
한 명 한 명의 목소리가 주는 힘은 대단하다
한 곡의 노래로 많은 이들이 느끼는 감정과 떠오르는 상상들이 제각각이지만, 노래에 담긴 진심들이 모든 이에게 전달되고 있으니까
밍의 청아한 보이스에 아련한 그리움이 잔잔하게 서려있는 듯
그대의 향기🧚♂️🧚♀️🧚♂️🧚♀️
좋다.. 귀호강 끝판왕들 ㅠㅠ
4집 나오면 꼭 이 노래 들어갔으면 좋겠음 ㅠㅠ & 유스케 출연 예약 된 거 맞죠?ㅋㅋㅋㅋ
가슴엔 알수 없는 온갖 꽃이 피고...너무 예쁜 가삿말에.. 네분이 들려주는 노래가 마음을 참 따듯하게 해 주네요~듣고 또 들어도 행복한 노래~ 우리 두훈님 형호님 민규님 우림님 마음에도 예쁜 꽃들이 피기를~♡포레스텔라는 사랑입니다~^^
우림님 마음 속엔 이미 연아님 꽃이 피어나고 있었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시길바래요~
밍규야~~~~~
넘 아름답구나..ㅜㅜ
목소리♡♡♡
산뜻 착장에 상큼 미모로 들려주는 고품격 하모니!
아름다운 음악에 완전 취해서 현생마비 왔어요~
음알못이었던 나에게 포레는 음악 가이드인 것 같다.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노래의 아름다움을 다시 알려준 고마운 사람들♡♡♡
🎵🎶
출근길에 수국이 피어있어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가 생각나서 ..오늘도 들으러왔어요..포레스텔라 고마워요..아름다운 노래 들려주셔서…💚
이렇게 따스한 노래를 알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포레스텔라가 쌓아가는 화음들이 이 노래의 따스함을 배가시켜서 절로 행복해 지네요
앞으로도 이런 노래들 많이 불러 주시면 좋겠어요
따스한 봄볕같은 민규님 목소리
인천콘에서 너무 꽂혀버린 노래❤ 민규님 도입도 미쳤는데 2:37 부터 '밀어~들~' 진짜 미치겠다..라이브 또 듣고싶다😢
오늘 오랜만에 듣는데 역시 좋네요
어쩜 각자의 소리가 다 좋을까요? 이팀의 매력은 블랙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