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의 절반 이상, 엔트리 선수 거의 대부분이 일본인 학생들입니다. 하지만 학교는 세워질 때의 초심을 잊지않고 한국의 얼을 지키면서 정규수업에서 한국어, 한국무용, 한국역사까지 가르치고 있고, 교장선생님도 한국인입니다. 저 일본인 학생들은 한국어 교가 가사의 뜻을 알고 부르고 있는 것이며, 최선의 노력을 다한 그 눈물과 땀으로 자신들의 꿈인 야구 우승을 얻어낸 겁니다. 이런 것이야말로 진정 국경을 초월한 우애요, 보기좋은 인간의 모습, 한편의 감동적이고 희망을 담은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
interview articles↓ In the past, the majority of the baseball team were Korean nationals. The cafeteria in the baseball team dormitory always had all-you-can-eat kimchi. However, now, there is only one player on the bench with Korean nationality, left fielder Yugo Kanemoto. By the way, he says that he only found out about his roots after entering high school. Kanemoto speaks candidly. 「I don't understand much Korean, so I thought maybe I was half Korean. Then I found out I was Korean. I was like, "Oh, I see. but I came here to play baseball."」 Kyoto International has a total of 138 students. Of those, 61 are baseball team members, most of whom are Japanese.
An interview articles with Japanese member Iwabuchi↓ "You know, sometimes there are players with Korean nationality, right? It's the same at our school. We recruit players regardless of nationality, and when there are, we have them. Our chairman of the board and principal are Korean nationals, but they don't tell us to recruit players with Korean nationality. They know that it was us, Japanese people, who rebuilt the school when it was on the verge of collapse, so they let us do what we want. If you look at it, I don't think there is any other school that values its baseball team so much. School events wouldn't be as exciting without the baseball team, so they adjust their schedules to fit the baseball team. That's why when we're recruiting players, we always say, "Leave it to us, not the school." There is another school inside the school that specializes in baseball. That is the image Iwabuchi has. His greatest wish is to change the school song. "When I walk around recruiting sites, I'm often told to 'Why not change it for the new guys?.' If we do that, more players will come, I think. In fact, when we made our first appearance at Koshien in the 2021 selection tournament, we were one step away from changing it. We thought that if we just wrote a new song and created a fait accompli, everything would be fine. But it didn't work out. There are a lot of things to consider." END They are even trying to change their school song to increase the number of club members. Think about it, if there was a school in Korea that sang a Japanese school song, would students come?
깜짝 놀라서 닥치는 대로 찾아보고 있는데 전교생이 160명 정도인 정말 작은 시골 학교고 운동장도 작아서 학교에선 내야수비만 주구장창 하고 외야 연습은 다른 학교 빌려서 한다네요 공도 1, 20년 정도 테이프 붙여가며 쓰던걸 얼마전 우리나라 기아구단에서 쓰던거 천개 지원해줬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 글이 길어져서 이만 줄이는데 감독님 스토리도 그렇고 야구단 자체도 그렇고 완전 소년만화 그 자체예요 ㅠ
@@kork5111 손정의도 일본인임. 한국에서 태어나고 일본군한테 집이고 땅이고 다 뺏기고 아버지가 방법이 없다고 일본가서 돈벌어야한다고해서 가족들 다 일본넘어갔다가..... 해방되고나서 다시 한국으로 넘어왔다가 한국땅에서는 할수있는것도 없고 6.25도 터지고 답없어서 일본으로 다시 넘어가서 파칭코 사업이 너무 잘되다보니..... 부피가 커지면 커질수록 일본인으로 귀화하지 않으면 사업을 할수가 없는 지경까지와서 일본인으로 귀화하고 일본이 가장 부유할때 일본에서 가장 돈 많은 사업가 세계에서도 손가락안에 드는 재력가로 인정받았었지~ 참고로 저 고등학교도 한국고등학교가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고등학교임 ^^;;
일본인이라 한국어 발음이 어려운 학생들인 한국어 교가를 잘 부르기 위해 따로 연습도 했다고 합니다. 매경기 이긴 팀 교가를 불러야 하기 때문에.... 일본 언론에 감독님이 인터뷰한 내용 입니다. 한국 언론에는 한국출신이 없다고 하지만 첫득점을 한 1번타자 가시모토 선수가 한국인 입니다. 18세 미만이라 아직 이중국적을 유지하고 있지만...
통쾌해 하는 거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아직도 피해의식에서 못헤어 나오는 반작용 같아서 씁쓸함. 전체 선수중 한국인 3명 나머지는 그냥 일본애들인데 걔들에게 한국어 교가 부르게 하는 게 뭔 의미가 있지? 그냥 과거 식민 지배 당한 거에 대한 소심한 복수? 난 이게 우리 스스로를 더 하찮게 하는 것같다 이거지. 100년 지나가는데 이제 좀 당당해질 필요 있지 않음??
@@남자탁용삼 그놈의 엘리트 체육. 옛날이나 운동해서 올림픽 나가서 금메달 따오면 그걸로 국위선양한 거지. 까놓고 원래 올림픽은 아마추어들이 나가는 게 원칙임. 근데 이 나라는 세금 들여서 메달 따는 거에 목숨 걸고 메달 따면 국가에서 연금도 줌. 이제는 우리도 좀 생활체육으로 바뀔때가 되지 않았나?
interview articles↓ In the past, the majority of the baseball team were Korean nationals. The cafeteria in the baseball team dormitory always had all-you-can-eat kimchi. However, now, there is only one player on the bench with Korean nationality, left fielder Yugo Kanemoto. By the way, he says that he only found out about his roots after entering high school. Kanemoto speaks candidly. 「I don't understand much Korean, so I thought maybe I was half Korean. Then I found out I was Korean. I was like, "Oh, I see. but I came here to play baseball."」 Kyoto International has a total of 138 students. Of those, 61 are baseball team members, most of whom are Japanese.
An interview articles with Japanese member Iwabuchi↓ "You know, sometimes there are players with Korean nationality, right? It's the same at our school. We recruit players regardless of nationality, and when there are, we have them. Our chairman of the board and principal are Korean nationals, but they don't tell us to recruit players with Korean nationality. They know that it was us, Japanese people, who rebuilt the school when it was on the verge of collapse, so they let us do what we want. If you look at it, I don't think there is any other school that values its baseball team so much. School events wouldn't be as exciting without the baseball team, so they adjust their schedules to fit the baseball team. That's why when we're recruiting players, we always say, "Leave it to us, not the school." There is another school inside the school that specializes in baseball. That is the image Iwabuchi has. His greatest wish is to change the school song. "When I walk around recruiting sites, I'm often told to 'Why not change it for the new guys?.' If we do that, more players will come, I think. In fact, when we made our first appearance at Koshien in the 2021 selection tournament, we were one step away from changing it. We thought that if we just wrote a new song and created a fait accompli, everything would be fine. But it didn't work out. There are a lot of things to consider." END They are even trying to change their school song to increase the number of club members. Think about it, if there was a school in Korea that sang a Japanese school song, would students come?
일본 우익들이 한국어 교가를 계속 시비삼자 학교측에서 한국어 교가를 없애는걸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는데 그걸 왜 없애냐고 자기들은 그 정체성 때문에 이 학교에 지원했다고 적극 반대한게 일본인 학생들임 들어갈려면 성적도 좋아야 되고 요즘 한국 인기 때문에 경쟁률 상당히 높습니다
간혹 일본인이라도 조상 중에 한국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는 한국인이 있지만 고시엔에 출전하는 선수는 1명 외에 한국의 피가 들어가지 않은 일본인이다. 우선 야구부의 모두는 야구를 위해 교토 국제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한국의 학교라는 것은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학교라고 해도 일본의 학교와 같은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일본의 학교 야구와 마찬가지로 우연히 재일 한국인이 있는 정도입니다. 한국 학교에 한국의 피가 들어가지 않은 일본인이 많이 갈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한국인도 많겠지만, 지금은 순수한 일본인이라도 일본 학교와 같은 교과서를 사용하는 한국 학교에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사카에도 한국 학교가 있는데, 한국의 피가 들어가지 않은 많은 일본인들이 그곳에 가고 있습니다. 뭐 교토 국제보다는 재일교포가 더 많지만요. 뭐 일본인이든 재일교포든 일본에 사는건 변함없다.
1. 동해바다 건너서 야마토(大和) 땅은 거룩한 우리의 조상 옛적 꿈자리 아침저녁 몸과 덕 닦는 우리의 정다운 보금자리 한국의 학원 2. 서해를 울리도다 자유(自由)의 종은 자주(自主)의 정신으로 손을 잡고서 자치의 깃발 밑에 모인 우리들 씩씩하고 명랑하다 우리의 학원 3. 해바라기 우리의 정신을 삼고 문명계(文明界)의 새 지식 탐구하면서 쉬지않고 험한길 가시밭 넘어 오는 날 마련하다 쌓은 이 금당(金堂) 4. 힘차게 일어나라 대한(大韓)의 자손 희망(希望)길을 나아갈 때에 불꽃같이 타는 맘 이국 땅에서 어두움을 밝히는 등불이 되자
교토국제고, 기적의 우승👍 👍 👍 축하~ 축하 합니다🌺 🌺 🌺 전교생이 138명인 재일 한국계 #교토국제고, 일본 고시엔서 '사상 첫 우승' 위업 달성!! 2003년 야구부 창단 이래 사상 첫 우승👍 고시엔 결승전서 부른 첫 한국어 교가🇰🇷 🇰🇷 🇰🇷 #홍익인간이 되라는 교가 첫 소절부터~~~ 동해바다 건너서~ 야마도(일본) 땅에~ ●동해 바다 한국의 학원● 선수들이 울면서 부른 한국어 교가 일본 전지역에 생중계~ 가슴 뭉클해지고 눈물난다😭 너희들이 애국자다🇰🇷 🇰🇷 🇰🇷
1/4000를 뚫고 우승했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경쟁을 했다는 것이지요... 전 외려 프로선수들간의 경기보다 고교야구가 더 흥미롭습니다. 성장하는 선수들은 누구에게도 질수 있고 누구에게도 이길수 있으니까요... 그러함에도 1/4000의 경쟁우승은 사기같은 순간일겁니다.
진짜 대단하다...우승 축하!
⇪🚺
또 다른 기록으로는 교토 출신 고등학교가 고시엔에서 우승한 것도 오랜만이라고 함
다른 기록으로는 교토와 도쿄가 결승서 붙은게 첨이라고 하네요.. 구 수도와 / 신 수도의 대결이기도 했다 합니다.,
1956년 이래 68년만에 교토 소재 고등학교의 고시엔 제패라고 하네요
헤이안고교라고함
😮@@Papa_Smurf_Zumba
안그래도 지금 교토는 축제라고 하네요
전교생의 절반 이상, 엔트리 선수 거의 대부분이 일본인 학생들입니다. 하지만 학교는 세워질 때의 초심을 잊지않고 한국의 얼을 지키면서 정규수업에서 한국어, 한국무용, 한국역사까지 가르치고 있고, 교장선생님도 한국인입니다. 저 일본인 학생들은 한국어 교가 가사의 뜻을 알고 부르고 있는 것이며, 최선의 노력을 다한 그 눈물과 땀으로 자신들의 꿈인 야구 우승을 얻어낸 겁니다. 이런 것이야말로 진정 국경을 초월한 우애요, 보기좋은 인간의 모습, 한편의 감동적이고 희망을 담은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
반대로 우리나라라면 이럴 수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한국도 이제 서울의 일본과 중국계 학교에 문호를 개방해야함. 죽창가니 노재팬이니 창피한 소리 그만하고
interview articles↓
In the past, the majority of the baseball team were Korean nationals. The cafeteria in the baseball team dormitory always had all-you-can-eat kimchi. However, now, there is only one player on the bench with Korean nationality, left fielder Yugo Kanemoto. By the way, he says that he only found out about his roots after entering high school. Kanemoto speaks candidly.
「I don't understand much Korean, so I thought maybe I was half Korean. Then I found out I was Korean. I was like, "Oh, I see. but I came here to play baseball."」
Kyoto International has a total of 138 students. Of those, 61 are baseball team members, most of whom are Japanese.
An interview articles with Japanese member Iwabuchi↓
"You know, sometimes there are players with Korean nationality, right? It's the same at our school. We recruit players regardless of nationality, and when there are, we have them. Our chairman of the board and principal are Korean nationals, but they don't tell us to recruit players with Korean nationality. They know that it was us, Japanese people, who rebuilt the school when it was on the verge of collapse, so they let us do what we want. If you look at it, I don't think there is any other school that values its baseball team so much. School events wouldn't be as exciting without the baseball team, so they adjust their schedules to fit the baseball team. That's why when we're recruiting players, we always say, "Leave it to us, not the school."
There is another school inside the school that specializes in baseball. That is the image Iwabuchi has. His greatest wish is to change the school song.
"When I walk around recruiting sites, I'm often told to 'Why not change it for the new guys?.' If we do that, more players will come, I think. In fact, when we made our first appearance at Koshien in the 2021 selection tournament, we were one step away from changing it. We thought that if we just wrote a new song and created a fait accompli, everything would be fine. But it didn't work out. There are a lot of things to consider."
END
They are even trying to change their school song to increase the number of club members. Think about it, if there was a school in Korea that sang a Japanese school song, would students come?
Only one player in this starting lineup has Korean roots
선발투수가 9회 무실점 막아낸게 정말 대단한거, 상대팀이 공격력이 상당한 팀이었음
2:1 우승!
@@user-7008 선발은 무실점으로 막았고 연장 승부치기에서 교체로 올라온 투수가 1실점했어요
선발투수는 프로에 1순위로 가겠군.
@@asjasj123육성군 지명이 유력
실력좋은 괴물들 많음 일본에
무슨 애들 개못하더만 ㅋㅋ
깜짝 놀라서 닥치는 대로 찾아보고 있는데 전교생이 160명 정도인 정말 작은 시골 학교고
운동장도 작아서 학교에선 내야수비만 주구장창 하고 외야 연습은 다른 학교 빌려서 한다네요
공도 1, 20년 정도 테이프 붙여가며 쓰던걸 얼마전 우리나라 기아구단에서 쓰던거 천개 지원해줬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
글이 길어져서 이만 줄이는데 감독님 스토리도 그렇고 야구단 자체도 그렇고 완전 소년만화 그 자체예요 ㅠ
거의 영화 스토리네요ㄷㄷ
유전자의 차이죠
학교로 승급된지도 얼마 안됨
@@lililllo 야구부 1명빼고 다 일본인임
@@kork5111 손정의도 일본인임.
한국에서 태어나고 일본군한테 집이고 땅이고 다 뺏기고 아버지가 방법이 없다고 일본가서 돈벌어야한다고해서 가족들 다 일본넘어갔다가.....
해방되고나서 다시 한국으로 넘어왔다가 한국땅에서는 할수있는것도 없고 6.25도 터지고 답없어서 일본으로 다시 넘어가서
파칭코 사업이 너무 잘되다보니..... 부피가 커지면 커질수록 일본인으로 귀화하지 않으면 사업을 할수가 없는 지경까지와서
일본인으로 귀화하고 일본이 가장 부유할때 일본에서 가장 돈 많은 사업가 세계에서도 손가락안에 드는 재력가로 인정받았었지~
참고로 저 고등학교도 한국고등학교가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고등학교임 ^^;;
감격스럽네요 넘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영화와 같은 감격 또 감격에 감동스러운 승리 입니다.
축하드리며 응원합니다^^
한편의 영화네요. 멋져요
후원이나 나랏돈을 이런데투자하는거다 너무너무자랑스럽습니다 수고했어요
100억 후원해서 다시금 우승하면 좋을것같다~^^★
일본 한 복판에서 한국어 교가라니!!! 정말 울컥 했다. 애들아 수고했다... 험난한 타국에서도 항상 고국을 잊지 마라...
일본인이라 한국어 발음이 어려운 학생들인 한국어 교가를 잘 부르기 위해 따로 연습도 했다고 합니다. 매경기 이긴 팀 교가를 불러야 하기 때문에.... 일본 언론에 감독님이 인터뷰한 내용 입니다. 한국 언론에는 한국출신이 없다고 하지만 첫득점을 한 1번타자 가시모토 선수가 한국인 입니다. 18세 미만이라 아직 이중국적을 유지하고 있지만...
ㅋㅋ 99% 순수 일본학생들 ... 고국은 일본임 ㅋㅋㅋ 그래서 교가를 외국노래하듯이 어려워 하는거
@@동그리-w9d응 그래 알았어 일본인
@@lililllo 아닌게 아니라 야구부 애들은 일본애들이에요
@@동그리-w9d수준 이하네
우승을 축하합니다 🎉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적이 일어났다 정망 대단
일본인 학생들이지만 너무 대견하고 감사합니다. 한일양국의 화합의 장을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통쾌해 하는 거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아직도 피해의식에서 못헤어 나오는 반작용 같아서 씁쓸함. 전체 선수중 한국인 3명 나머지는 그냥 일본애들인데 걔들에게 한국어 교가 부르게 하는 게 뭔 의미가 있지? 그냥 과거 식민 지배 당한 거에 대한 소심한 복수? 난 이게 우리 스스로를 더 하찮게 하는 것같다 이거지. 100년 지나가는데 이제 좀 당당해질 필요 있지 않음??
대단하네요 🎉
私は日本人の野球ファンですが、甲子園で優勝は本当にすごいことです！
全国のスポーツエリート少年たちが目指す場所で、そこに国籍や人種は関係ない。
近年は黒人やハーフの選手も増えてきて高校野球のグローブ化も進んでいます。
とにかく100年の歴史で初の偉業、おめでとうと言いたい！
他の強豪校にとっては脅威ですが、今後も切磋琢磨していってほしいです。
궁금해서 일본야후로 8회부터 봤는데 10회말 그대로 무너지고 지는줄 알았는데 특히 만루상황에서 홈송구로 실점을 막았을때는 심장 멎는줄 ..
마지막까지 흐터러지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
아름답다 젊음이여
그 수고와 땀과 투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 너무 멋지네요, 1명 빼고 모두 일본인이라고 하지만, 자랑스럽니다. 한일 관계가 더 좋아져서, 서로 친하게 지내길 소망합니다.
학생수는 적지만 최근에 야구명문고로 노선을 틀어서 이미 몇년전부터 간사이지방 강팀으로 거듭났다고 하네요. 대단하고 멋지다!
결승진출도 기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우승은 기대도 안했습니다만,
이렇게 해낼 줄이야...
대단하고 대단합니다~!!!
감동적이다!!!! 우승 축하합니다!!
추카추카. 모두 고생들. 많이했습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와..진짜 영화같은 스토리에요. 넘 감동적입니다
우승 축하해요 🎉
와... 감동이네.. 감독과 학생선수들 모두 대단하고 축하드려요.. 동해건너 우리본토에서 오늘이후로 많은 후원이 있길 기대하고
일본에서야구 명문고로 더 많이 성장하는 계기가 됐음 좋겠습니다. 교토국제고 화이팅~!!
영화로 만들라고 해도 힘든 스토리다.... 진짜 대단하다
국제학교입니다. 그래서 선수 중 1명만 한국계입니다. 그런데 한국어 교가는 남 다르죠.
한국계가 있든없든 인정해줘야하는게 교가를 일본어로 바꿀지말지 찬반투표했는데 한국어교가로 유지하자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고 하더군요.
1번타자가 한국 국적이랍니다
일본에선 무자비하게 차별받아서 스스로 한국계라고 밝히지 않아요 그리고 관동지방이 역사적으로 한국인들이 대대로 넘어갔던 일본 지역이라 조상 타고타고 보면 한국인인 경우 수두룩합니다 일본 천황도 조상이 금관가야에서 넘어간 한국계라잖아요
@@Zeroto10000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도 중국계 성씨가 다수인데 다 중국인이냐? 넘어가면 끝이지무슨
@@Zeroto10000 맞음 아까 학생인터뷰 보니깐 일본이름이던데 한국+일본 혼혈이라고 자기소개하더라구요
눈물이 나네요.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토고나 관동제1고나 투수들 제구력이 정말 좋더라! 마무리로 나온 니시무라도 변화구 제구력 넘 좋고 지원도 좀 많이 해 주고 우리 고등학교 애들하고 친선전도 좀 하고 해라! 나도 보러 갈라니까
너무 기뻐서 눈물나네요ᆢ❤
기아타이거즈야구공1000개선물!winner!브라보!
근데 1명인가 빼고 선수 전부 일본인.
한국어 교가 부르는거 신기합니다.
한국인, 일본인 더 잘 지내길 바래요.
에구 눈물나요. 선수들 고마워요
교토라고 하니까 영화 의 안성, 경자, 코스케, 재덕이, 오다기리 조가 생각나네~~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 내리고~~~
와 감동 ㅜㅜ
야구 괴물 오타니도 우승 못했는데 이걸 해내다니 대단하네요 ㄷㄷㄷ
축하드립니다 ~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승하셨다니 너무 대단합니다. 진심을 다해 축하드립니다.👏👏👏🎉🎉🎉
본토는 밀정이판치는데
왜지에서 조상들이 살아남아 왜인이 된 후세들이 본토 말 교가를 울렸다
현실이 비통해 눈물이난다😂
부디 차별없이 성장하길 바랄뿐이다. 🎉
너무기쁘다.
대한민국 만세네요 감독과 학생들 너무 멋있습니다
이리도 자랑스러울 수가........ 실컷 울어요..ㅎㅎ
고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 계 교토 국제고등학교 고시엣야구 ⚾️ 우승 🏆 🎉축하 우리나라 엔 고시엔 같은 고교야구 ⚾️ 대회는 인기가 없나😅
일단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는 야구부를 가진 학교가 별로 없고 그마저도 프로구단의 모기업이 세운 학교가 대부분임.(예를들면 한화 이글스의 모기업의 한화의 고교 북일고) 그래서 저런 대회 열기가 힘듬. 사실 크보에 구단이 10개나 있다는 것도 웃긴 팔자임
@@maple4801 우리나라 스포츠 시스템이 문제지
@@남자탁용삼 그놈의 엘리트 체육. 옛날이나 운동해서 올림픽 나가서 금메달 따오면 그걸로 국위선양한 거지. 까놓고 원래 올림픽은 아마추어들이 나가는 게 원칙임. 근데 이 나라는 세금 들여서 메달 따는 거에 목숨 걸고 메달 따면 국가에서 연금도 줌. 이제는 우리도 좀 생활체육으로 바뀔때가 되지 않았나?
@@maple4801 그렇치 우리나라 생활체육 강화가 필요하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고교야구 3천개?5천개? 많다고 들었는데 그 학교에서 우승? 정말 대단하다..짱이야~~
우승 축하드립니다. 선수들 모두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부상없이 더더 화이팅입니다!!
감동
interview articles↓
In the past, the majority of the baseball team were Korean nationals. The cafeteria in the baseball team dormitory always had all-you-can-eat kimchi. However, now, there is only one player on the bench with Korean nationality, left fielder Yugo Kanemoto. By the way, he says that he only found out about his roots after entering high school. Kanemoto speaks candidly.
「I don't understand much Korean, so I thought maybe I was half Korean. Then I found out I was Korean. I was like, "Oh, I see. but I came here to play baseball."」
Kyoto International has a total of 138 students. Of those, 61 are baseball team members, most of whom are Japanese.
An interview articles with Japanese member Iwabuchi↓
"You know, sometimes there are players with Korean nationality, right? It's the same at our school. We recruit players regardless of nationality, and when there are, we have them. Our chairman of the board and principal are Korean nationals, but they don't tell us to recruit players with Korean nationality. They know that it was us, Japanese people, who rebuilt the school when it was on the verge of collapse, so they let us do what we want. If you look at it, I don't think there is any other school that values its baseball team so much. School events wouldn't be as exciting without the baseball team, so they adjust their schedules to fit the baseball team. That's why when we're recruiting players, we always say, "Leave it to us, not the school."
There is another school inside the school that specializes in baseball. That is the image Iwabuchi has. His greatest wish is to change the school song.
"When I walk around recruiting sites, I'm often told to 'Why not change it for the new guys?.' If we do that, more players will come, I think. In fact, when we made our first appearance at Koshien in the 2021 selection tournament, we were one step away from changing it. We thought that if we just wrote a new song and created a fait accompli, everything would be fine. But it didn't work out. There are a lot of things to consider."
END
They are even trying to change their school song to increase the number of club members. Think about it, if there was a school in Korea that sang a Japanese school song, would students come?
@@novrinkov0053너도 야구공 기부라도 하지 그랬어. 한국 기아타이거즈는 야구공 천 개를 기부했었다. 너도 여기에서 나불대지말고 야구공 천 개를 기부해봐.
진짜 멋있다 청춘물 그 자체!!!!!!!!!!
아...일본애들도 교토국제고 다니네. 아이들은 서로 싫어하지 않기를
일본애들도, 가 아니고 일본학생이 70%정도임. 다만 한국계 학교인거 알고도 야구하러 갔거나 한류에 관심있어서 진학한 경우니 걱정 안해도 됨.
일본 우익들이 한국어 교가를 계속 시비삼자 학교측에서 한국어 교가를 없애는걸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는데 그걸 왜 없애냐고 자기들은 그 정체성 때문에 이 학교에 지원했다고 적극 반대한게 일본인 학생들임 들어갈려면 성적도 좋아야 되고 요즘 한국 인기 때문에 경쟁률 상당히 높습니다
선수들도 거의 다 일본선수랍니다. 한국계는 한 명인가? 아무튼 대단합니다.
@@sasmelove 카더라...겠죠
@@user-rp7bf3kn7n 우리나라 뉴스에도 나온 내용입니다 주장 인터뷰도 있어요
❤❤❤❤❤❤❤
교가 첫구절부터 일본의 상징인
야마토가 한반도도래인(특히 백제)
그 자체라고 웅장하게 소리치고 있다.
자랑스럽습니다!!
축하해 한국이 짱이야
동해바다 건너 야마토땅 선조들의 엿적 꿈자리ᆢ노래가 품은 뜻이 미묘하네요ㆍ한국쪽 신라 백제쪽에서 선조들이 꿈을 가지고 동해 건너간 땅이 야마토땅 일본이라는 뜻 같으니ᆢ일본 한국은 같은 혈족의 나라라는걸 공공연하게 교가에 한국어로 집어넣고 부르네요ㆍ
😊야마도는 옛 교토 지명 ㅡ 백재후손들 ㅡ 천왕도 백제후손인거 인정😊
😮😮일본 ㅡ 한국이 같은혈족 ㅋㅋㅋㅋ 그러면 저런 교가 가사가 왜⁉️ 나와 ㅡㅡㅡㅡ 욕나온다 ㅡ 네이버는 앞으로 너의 스승❤
약팀이라고
무시 하지마라 !
계속 잘하고 계속 이기다 보니
우승까지하는 강팀이 되어버린거다. 교토 국제고는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준 일본 고교 야구의 좋은 사례 인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가슴이 뭉클하네요. 축하합니다.
감동이다....감동...
동해 바다 건너서 야마도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
고마키 감독 대단합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다
교토 국제고 선수들
백승환 교장 선생님
우승 축하합니다
땡큐 ^^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편의 영화같아 감동이네요
간혹 일본인이라도 조상 중에 한국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는 한국인이 있지만 고시엔에 출전하는 선수는 1명 외에 한국의 피가 들어가지 않은 일본인이다. 우선 야구부의 모두는 야구를 위해 교토 국제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한국의 학교라는 것은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학교라고 해도 일본의 학교와 같은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일본의 학교 야구와 마찬가지로 우연히 재일 한국인이 있는 정도입니다. 한국 학교에 한국의 피가 들어가지 않은 일본인이 많이 갈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한국인도 많겠지만, 지금은 순수한 일본인이라도 일본 학교와 같은 교과서를 사용하는 한국 학교에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사카에도 한국 학교가 있는데, 한국의 피가 들어가지 않은 많은 일본인들이 그곳에 가고 있습니다. 뭐 교토 국제보다는 재일교포가 더 많지만요. 뭐 일본인이든 재일교포든 일본에 사는건 변함없다.
와!!! 축하해요!!!❤❤❤❤
고생하셨습니다. 작은 학교가 대단 합니다.
한국인 선수가 없는 교토국제고 일본인야구팀에 한국인의 긍지를 느낀다는 댓글들이 많아 좀 웃긴다.
시작전에는 교가를 거의 안불렀는데
이기고는 모두 다 입 모아 부르네요
감동 입니다~
한국에서도 한때 군산상고와 선린상고의 결승전 생중계하고 그랬던 고교야구 중흥기가 있었는데
정말대단했어.아슬아슬하면서.훌륭했어요🎉👏👏👏
잘했다!!🎉
1. 동해바다 건너서 야마토(大和) 땅은
거룩한 우리의 조상 옛적 꿈자리
아침저녁 몸과 덕 닦는
우리의 정다운 보금자리 한국의 학원
2. 서해를 울리도다 자유(自由)의 종은
자주(自主)의 정신으로 손을 잡고서
자치의 깃발 밑에 모인 우리들
씩씩하고 명랑하다 우리의 학원
3. 해바라기 우리의 정신을 삼고
문명계(文明界)의 새 지식 탐구하면서
쉬지않고 험한길 가시밭 넘어 오는 날
마련하다 쌓은 이 금당(金堂)
4. 힘차게 일어나라 대한(大韓)의 자손
희망(希望)길을 나아갈 때에 불꽃같이 타는 맘
이국 땅에서 어두움을 밝히는 등불이 되자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고 장합니다! 앞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만세~~~
감격 감격 속이 다 후련하다!
지금도 한국 국적으로 일본에서 살아가기 힘들죠..
장하고 장하고.. 몰라서 미안하고.. 고맙고!!
잘했다. 속이 다 시원하다.... 정말 잘했다.
축하 축하. 진심. 기쁩니다 .
대한 민국은. 역시 최곱니다. 짝짝짝
정말 대단하고 축하합니다!!!!
교토국제고, 기적의 우승👍 👍 👍
축하~ 축하 합니다🌺 🌺 🌺
전교생이 138명인 재일 한국계 #교토국제고,
일본 고시엔서 '사상 첫 우승' 위업 달성!!
2003년 야구부 창단 이래 사상 첫 우승👍
고시엔 결승전서 부른 첫 한국어 교가🇰🇷 🇰🇷 🇰🇷
#홍익인간이 되라는 교가 첫 소절부터~~~
동해바다 건너서~
야마도(일본) 땅에~
●동해 바다 한국의 학원●
선수들이 울면서 부른
한국어 교가 일본 전지역에 생중계~
가슴 뭉클해지고 눈물난다😭
너희들이 애국자다🇰🇷 🇰🇷 🇰🇷
와 한국관련이고 뭐고 공 테이프로 붙여가며 훈련했다는데 진짜 대단하다 그냥
축하합니다! 우승! 대단합니다!
오늘따라 흥분한 오상. 잼나게 봤습니다.
이런 학교는 우리 정부나 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경제적, 문화적 손길을 내밀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화이팅 !!!
예전에 고교야구 한일전 4900여개 팀 대 49팀인가
그런데도 막상막하였던 시절
지금은 우리 청소년 스포츠가 대부분 쇠락하는 서글픈 현실
응원합니다
한신 타이거즈 구단의 홈구장 이지만 고시엔 경기때는 한신도 대회를 위해 원정만 뛴다고 하죠.
이런 대회를 100년 넘게 유지하고 성원하니 야구가 발전할 수 밖에 없죠
와 진짜 멋지다👍👍👍
고시엔 우승하는거 하늘의 별따기임 축하요😊
일본에서 한국어로 동해바다 건너서~~~~
울컷하는군요...... 멋지고장합니다!
교토국제고......
스포츠로 여깁시다. 학생들 수고 많았습니다
교가가 한국어라는 그 하나만으로.. 이건 솔직히 억지 국뽕. 재일교포도 아닌 그냥 걍 대대손손 일본인인 애들이 더 많다던데. 여기서 뭘또 빼먹으려고
한국인은 단 한명. 걍 국제고. 한국계가 설립한 학교라 교가가 한국어일뿐. 한일전 구도도 아니고 교토와 도쿄 지역간 대결 구도임.
교가 가 넘감동 왜눈물이나지...
너무나 자랑스럽다
1/4000를 뚫고 우승했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경쟁을 했다는 것이지요...
전 외려 프로선수들간의 경기보다 고교야구가 더 흥미롭습니다.
성장하는 선수들은 누구에게도 질수 있고 누구에게도 이길수 있으니까요...
그러함에도 1/4000의 경쟁우승은 사기같은 순간일겁니다.
왜 이리 눈물나냐?
現実で見てたけどかっこよかったよ！
교토국제고 선수단 여러분 우승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길만 걷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 고교 야구팀이 4천개라고 들었는데... 지역 예선통과 한 번 못하고 프로 된 선수들도 많다던데 우와
감동 눈물
교가 가사 듣고 울컥했네요. 우승 정말 축하합니다!
학교 다니면서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을까요... 수고 많았고요~ 우승한 것 정말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