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뇌를 시각화해서 보고 있는 기분이에요... ㅠㅠ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이성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사람으로서 너무 소중한 인연이라 (상대가 특별하다기보단 대부분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함) 생일인 걸 알았을 때 그냥 연 유지라도 할 겸 가볍게 연락해보는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제 가치관이 그렇다고 해서 제 마음대로 행동하면 안 되겠군요 이것은 상처를 주는 행동... (메모) 나도 누군가에겐 못된 사람이었을 수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
인프제분들 도와주세요! MBTI에 과몰입하기보단.. 제가 그 사람을 온전히 다 알지 못하는 상태라서요 그나마 같은 유형이신 분들께 여쭤보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라 여쭤봅니다 그 친구는 INFJ이고 저는 ISTP입니다 소개팅을 했고 2주만에 삼프터까지 했는데요 저는 그 친구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했거든요 잘 맞는 부분도 많다고 느끼고 뭔가 편안하고 차분한 그런 느낌이 좋았어요 근데 그 친구는 저를 인간적으로 엄청 호감을 느끼지만 설레는 감정은 없고 좋은 친구 같다며 친구로 지내자고 하면 좀 그렇냐기에 저는 좀 아쉽지만 그것도 괜찮다. 나는 상관없다 대답을 했구요 이후 바로 자리를 파하지 않고 대화를 더 했거든요 그 친구가 말하길 나 생각보다 시간 많다 한가한 사람이니까 자주 불러달라 이런 얘기도 했고 내년에 같이 마라톤도 나가자고 그런 얘기도 했어요 저랑 둘 다 운동을 좋아해서 소개팅 하면서 운동 얘기도 꽤 했거든요 그리고 끝에는 가정사도 털어놓더라구요 (살짝 거리감 있는 사람보다 오히려 진짜 엄청 가까운 사람한테 더 털어놓기 어려워하는 성격인 걸로 아는데 맞나요?) 제가 같이 고민해보고 대답을 건넸더니 울컥하면서 내가 머리로 생각하고 있는 대답을 그대로 해준 사람은 처음이라고.. 고맙다면서 손도 잡더라고요 처음에 집에 와서 위 상황과 말들을 복기해볼 땐 좋게 돌려서 말해 거절한 건가 싶었다가 뒤에 했던 말과 행동들이 애매해서 묘하네요 친구와 연인의 선이 확실한 저로서는 저런 스탠스가 무슨 의미일까 좀 어렵더라고요 소개팅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여전히 선톡은 제가 합니다 근데 제가 선톡을 하는 게 자존심 상한다기보단 상대방 마음의 무게가 어느정도인지를 모르겠어서요 꼭 사귀지 않더라도 저는 친구로 왕래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특별한 속 뜻이 없는 것인지.. 그냥 제가 연락해서 만나도 괜찮은 걸까요?
인프제 한테 차임..😂 아니 내가 관심있는거 알았고 여자친구 있었으면, 여친 있다고 말 해야지 ! 여친 없다고 동료들한테 말하고 다니고 내가 단 둘이 밥먹으러가자고 해도 같이 먹으러 가고, 내 호감 눈치 챘으면서도 나한테 웃으면서 말 걸고, 사무실에 단 둘이 나란히 앉아서 보고서 이야기하고, 심지어 지가 먼저 자기 사무실로 불러서 뭐 물어보고 ! 굳이 급한 보고서도 없는데, 배실배실 웃으면서 단 둘이 햄버거 먹으러 가자고 해서 저한테 호감 있는줄 알았는데, 제가 마음 표현하니 자기 1년사귄 여친있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네요? 저한테는 자기 나름대로 선 그었다고 하네요??? 아니.. 인프제 남자들은 다 그런가요? 자기 나름 돌려서 거절하거나 선 그었다고 하는데 전 몰랐어여..우씨.. 아니 애초에 여친 있다고 말하면 될걸.. 여친 있으면서 다른 여자 책상에 약밥 놓고가고 배실배실 웃으면서 장난치고 야근 끝나고 둘이서 라면도 먹으러 가고.. ㅠㅠ 우씨 얘 딴애는 라면 먹으러가서 폰 보고 퉁명스럽게 앉아있었던게 자기 나름대로 선 그은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선을 그으려면 제가 편의점 가자고 했을 때 피곤하니깐 기숙사 먼저 가보겠다고 해야 선 긋는거 아닌가요 ㅠㅠㅠㅠ 흐엉엉 막 제가 다가가는게 싫지 않은 느낌 같아서 점점 더 다가갔는데, 저 혼자만 착각한 꼴이 되어버렸어여.. 물론 제가 마음이 있어서 사소한 그의 행동에 의미를 부여한 것도 있겠지만.. 제 호감을 눈치 챘으면서도 저한테 장난 치거나 도움 요청하고, 회사라서 조심스러웠겠지만 젊은 동료들 끼리는 남친여친 유무 다 오픈하는데, 남자 동료들 한테까지도 1년동안 말 안하고..ㅠㅠ 너무 합니다 ㅠㅠ 자기가 오해할 만한 행동 했으면 그게 뭔지 알려달라고 앞으로 조심하게, 미안하다고 하는데 빡치네여..ㅠㅠ 오랑키님 영상 보면서 맨날 망상하고 했는데, 인프제의 속마음은 어떤건가요? 컨텐츠로 다뤄주실 생각 없으신가요ㅠㅠㅠㅠㅠㅠ 참고로 저는 intp고 감정표현은 서툴지만 직설적인 편이라, 그 섬세한 거절을 눈치채지 못한 거 같아요. 저는 한동안 슬퍼하다가 털어내렵니다..! 오랑키님 영상들도 마음 아파숴.. 잘 못볼거 같아요.. 의미 없는 다정함과 친절은 죄다..! ㅠㅠ 힘들어서 두서없이 글 썼네여 ㅠㅠ 그래도 영상은 항상 잘 봤어요.. 감사했습니다..ㅠ 아이고 속상한 마음에 인프제들 넘 욕한거 같네여. 그런건 아니구...그냥 차인 자의 푸념입니다 !! 두 분 다 행복하세요 !!!! ㅠㅠㅠㅠ 혹시 저같은 경험 하신 분 없으신가요.. 크흡
와... 인프제 좋아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진짜 너무 어렵네요... 폰 보고 퉁명스럽게 앉아있는 것이 선 그은 행동이라고요...? 😢 인간적인 호감은 있되 이성적 호감이 없기에 그렇게 행동한 걸까요. 아니면 이것도 인프제 친절의 한 분류일까요. 본인이 인간적 호감이 있으니 님도 이성적 호감이 아니라 인간적 호감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나..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ㅠㅠ 암만 짱구 굴려도 모르겠네요. 정말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에구 ㅠㅠ 다른 인프제 분들 이야기도 정말 들어보고 싶네요.
@@yyyuu-m5fㅠㅠㅠㅠ 좀 괜찮으신가요? ㅠㅠㅠㅠㅠ 우리 힘 냅시다. 뭔가 상대방의 애매한 거절이나 호감 신호가 절 더 헷갈리게 하고 고민에 빠지게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여친 있는 줄 알았으면 마음을 안 키웠을 텐데.. 당황스럽고 자존심도 상하고 속상해요 ㅠㅠ 저희를 헷갈리게 하지 않는 좋은 사람 만납시다 ❤😊
우씨 그 사람 인프제 맞나요? 인프제인 인간인데 도덕 관념 어따 팔아먹은 새끼지...? 이시키 인프제 모욕말라! 여친 있는데 왜 동료들한테 여친 없다고 해요? 우씨 열받네🔥 근데 마음 표현하니 1년 사귄 여친있고 결혼까지 생각한다고 말한건 딱 잘라서 말한건 맞죠 남녀사이에 동료랑 친구도 있긴하니까 그 분은 그 선에서 잘해준걸수도 있습니다! 다만 여친있는데 왜 동료들한테 없다했냐구! 인프제 거짓말 싫어하는데😠
ㅋㅋ인프제좋아여귀여웡 남편이 인프제인데 오랑키보고있으면 말하는 화법이 너무 똑같아서ㅋㅋㅋㅋ 자꾸자꾸 찾아보게돼
제 뇌를 시각화해서 보고 있는 기분이에요... ㅠㅠ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이성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사람으로서 너무 소중한 인연이라 (상대가 특별하다기보단 대부분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함) 생일인 걸 알았을 때 그냥 연 유지라도 할 겸 가볍게 연락해보는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제 가치관이 그렇다고 해서 제 마음대로 행동하면 안 되겠군요 이것은 상처를 주는 행동... (메모) 나도 누군가에겐 못된 사람이었을 수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
인프제분들 도와주세요!
MBTI에 과몰입하기보단.. 제가 그 사람을 온전히 다 알지 못하는 상태라서요
그나마 같은 유형이신 분들께 여쭤보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라 여쭤봅니다
그 친구는 INFJ이고 저는 ISTP입니다
소개팅을 했고 2주만에 삼프터까지 했는데요
저는 그 친구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했거든요
잘 맞는 부분도 많다고 느끼고 뭔가 편안하고 차분한
그런 느낌이 좋았어요
근데 그 친구는 저를 인간적으로 엄청 호감을 느끼지만
설레는 감정은 없고 좋은 친구 같다며
친구로 지내자고 하면 좀 그렇냐기에
저는 좀 아쉽지만 그것도 괜찮다. 나는 상관없다 대답을 했구요
이후 바로 자리를 파하지 않고 대화를 더 했거든요
그 친구가 말하길 나 생각보다 시간 많다
한가한 사람이니까 자주 불러달라 이런 얘기도 했고
내년에 같이 마라톤도 나가자고 그런 얘기도 했어요
저랑 둘 다 운동을 좋아해서 소개팅 하면서 운동 얘기도 꽤 했거든요
그리고 끝에는 가정사도 털어놓더라구요
(살짝 거리감 있는 사람보다 오히려 진짜 엄청 가까운 사람한테 더 털어놓기 어려워하는 성격인 걸로 아는데 맞나요?)
제가 같이 고민해보고 대답을 건넸더니 울컥하면서
내가 머리로 생각하고 있는 대답을 그대로 해준 사람은 처음이라고..
고맙다면서 손도 잡더라고요
처음에 집에 와서 위 상황과 말들을 복기해볼 땐
좋게 돌려서 말해 거절한 건가 싶었다가
뒤에 했던 말과 행동들이 애매해서 묘하네요
친구와 연인의 선이 확실한 저로서는 저런 스탠스가 무슨 의미일까 좀 어렵더라고요
소개팅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여전히 선톡은 제가 합니다
근데 제가 선톡을 하는 게 자존심 상한다기보단
상대방 마음의 무게가 어느정도인지를 모르겠어서요
꼭 사귀지 않더라도 저는 친구로 왕래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특별한 속 뜻이 없는 것인지..
그냥 제가 연락해서 만나도 괜찮은 걸까요?
수치로 설명하시는 게 굉장히 설득이 되네요. 26% 오케이, 26% 풀파워로 진행해볼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인프줴민센터 코너 재미있네요! "리본 달고 오던가 🎀 " ㅋㅋㅋㅋㅋ
현생에 치여살다가 오랜만에 오랑키 채널와서 여전한 두분 보니 너무 좋네요!
역시 농약같은 머스마들, 인프제 두남자 못 잃어..😇
인프제여인데요 손잡으면 사귀는거죠 ㅠ
강제적인 거 말고요
사귀는 척 사기치는거 말고요
인프제 한테 차임..😂 아니 내가 관심있는거 알았고 여자친구 있었으면, 여친 있다고 말 해야지 ! 여친 없다고 동료들한테 말하고 다니고 내가 단 둘이 밥먹으러가자고 해도 같이 먹으러 가고, 내 호감 눈치 챘으면서도 나한테 웃으면서 말 걸고, 사무실에 단 둘이 나란히 앉아서 보고서 이야기하고, 심지어 지가 먼저 자기 사무실로 불러서 뭐 물어보고 ! 굳이 급한 보고서도 없는데, 배실배실 웃으면서 단 둘이 햄버거 먹으러 가자고 해서 저한테 호감 있는줄 알았는데, 제가 마음 표현하니 자기 1년사귄 여친있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네요? 저한테는 자기 나름대로 선 그었다고 하네요??? 아니.. 인프제 남자들은 다 그런가요? 자기 나름 돌려서 거절하거나 선 그었다고 하는데 전 몰랐어여..우씨.. 아니 애초에 여친 있다고 말하면 될걸.. 여친 있으면서 다른 여자 책상에 약밥 놓고가고 배실배실 웃으면서 장난치고 야근 끝나고 둘이서 라면도 먹으러 가고.. ㅠㅠ 우씨
얘 딴애는 라면 먹으러가서 폰 보고 퉁명스럽게 앉아있었던게 자기 나름대로 선 그은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선을 그으려면 제가 편의점 가자고 했을 때 피곤하니깐 기숙사 먼저 가보겠다고 해야 선 긋는거 아닌가요 ㅠㅠㅠㅠ 흐엉엉
막 제가 다가가는게 싫지 않은 느낌 같아서 점점 더 다가갔는데, 저 혼자만 착각한 꼴이 되어버렸어여.. 물론 제가 마음이 있어서 사소한 그의 행동에 의미를 부여한 것도 있겠지만.. 제 호감을 눈치 챘으면서도 저한테 장난 치거나 도움 요청하고, 회사라서 조심스러웠겠지만 젊은 동료들 끼리는 남친여친 유무 다 오픈하는데, 남자 동료들 한테까지도 1년동안 말 안하고..ㅠㅠ 너무 합니다 ㅠㅠ 자기가 오해할 만한 행동 했으면 그게 뭔지 알려달라고 앞으로 조심하게, 미안하다고 하는데 빡치네여..ㅠㅠ
오랑키님 영상 보면서 맨날 망상하고 했는데, 인프제의 속마음은 어떤건가요? 컨텐츠로 다뤄주실 생각 없으신가요ㅠㅠㅠㅠㅠㅠ 참고로 저는 intp고 감정표현은 서툴지만 직설적인 편이라, 그 섬세한 거절을 눈치채지 못한 거 같아요. 저는 한동안 슬퍼하다가 털어내렵니다..! 오랑키님 영상들도 마음 아파숴.. 잘 못볼거 같아요.. 의미 없는 다정함과 친절은 죄다..! ㅠㅠ 힘들어서 두서없이 글 썼네여 ㅠㅠ 그래도 영상은 항상 잘 봤어요.. 감사했습니다..ㅠ 아이고 속상한 마음에 인프제들 넘 욕한거 같네여. 그런건 아니구...그냥 차인 자의 푸념입니다 !! 두 분 다 행복하세요 !!!! ㅠㅠㅠㅠ 혹시 저같은 경험 하신 분 없으신가요.. 크흡
와... 인프제 좋아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진짜 너무 어렵네요... 폰 보고 퉁명스럽게 앉아있는 것이 선 그은 행동이라고요...? 😢 인간적인 호감은 있되 이성적 호감이 없기에 그렇게 행동한 걸까요. 아니면 이것도 인프제 친절의 한 분류일까요.
본인이 인간적 호감이 있으니 님도 이성적 호감이 아니라 인간적 호감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나..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ㅠㅠ 암만 짱구 굴려도 모르겠네요.
정말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에구 ㅠㅠ
다른 인프제 분들 이야기도 정말 들어보고 싶네요.
@@yyyuu-m5fㅠㅠㅠㅠ 좀 괜찮으신가요? ㅠㅠㅠㅠㅠ 우리 힘 냅시다. 뭔가 상대방의 애매한 거절이나 호감 신호가 절 더 헷갈리게 하고 고민에 빠지게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여친 있는 줄 알았으면 마음을 안 키웠을 텐데.. 당황스럽고 자존심도 상하고 속상해요 ㅠㅠ 저희를 헷갈리게 하지 않는 좋은 사람 만납시다 ❤😊
@ 후잉.. 상대방도 아마 저에 대한 마음이 확실하지 않으니까 그랬겠지만 끝이 너무 애매하니까 불편한 감정이 남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ㅠ
그럼요! 더 좋은 사람 만나려나보다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당ㅎㅎ🤍
우씨 그 사람 인프제 맞나요? 인프제인 인간인데 도덕 관념 어따 팔아먹은 새끼지...? 이시키 인프제 모욕말라! 여친 있는데 왜 동료들한테 여친 없다고 해요? 우씨 열받네🔥
근데 마음 표현하니 1년 사귄 여친있고 결혼까지 생각한다고 말한건 딱 잘라서 말한건 맞죠
남녀사이에 동료랑 친구도 있긴하니까 그 분은 그 선에서 잘해준걸수도 있습니다!
다만 여친있는데 왜 동료들한테 없다했냐구! 인프제 거짓말 싫어하는데😠
13:53 ㅋㅋㅋㅋ눈을 굴린다? 화장실 급한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프제가 헷갈리게 하면요 그냥 진짜 직접적으로 물어보세요!!!!!!!!!!!!!!!
화내지말고~~~ 차분하고 솔직하게~~~
아니면 편지로 물어보세요~~~
떳다 내 밥 친구
옆에 있을 때 인프제가 손 만지작 거리는 거 옆에서 기대는 거 이거 뭘까요..
인프제가 혹시 저보고 시무룩하는 모습이 강아지같다고하면서 귀여워하는데 좋아하는걸까요.....그리고 놀릴맛이 난다면서 말을 따라해요 제가 아니라고하면 아~니~이러는데...
26%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우 알다가도 모르겄네 인프제!!!!!
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