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i6h 젊을 때 나도 엄청 불안하고 돈도 없고 힘들었어요. 살다보니 기회는 오더라구요. 공부는 늘 해야 합니다. 중졸에서 직장다니며 대학다녔고 자격증 5개 땃고요. 힘내세요. 군 시절 제대하면 머해야하나 55살까지도 인생이 안풀리더구요. 60살에서 65살 사이 노후 준비 마쳤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오늘을 즐기세요. 후회가 됩니다. 항시 불안해. 했던 조급해서 그냥 보낸 세월이 30도 안된 나이가 큰 재산 부럽습니다.
소총 한자루 만들지 못했던 때도 있었는데 감개 무량이네요. 전차,자주포,잠수함,전투기 까지 국산화를 내생에 볼줄이야. 국방과학연구소 관련산하 기술개발진 모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진정한 애국자십니다. 앞으로도 우국충정의 호국정신으로 자주국방에 기술력 발휘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주사파 공산주의 빨갱이들이 군부까지 침투해서 울 나라 군까지 완전히 갈라치기하고 군을 무력화시키고 있으니 이를 어쩜 좋대유,,,군은 꼭 북한이나 어느 한나라를 겨냥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닌데 우째 좌파들은 한결같이 군을 무력화 시키고 있을까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국력이 약하면 늘 강대국의 밥이라는 것 쯤은 알텐데....평화는 오직 자국의 힘만이 지켜준다는 사실을 왜곡하고 엎드려 살살 빌고 모든것 갖다 바치고 하여 평화를 유지한다는 좌파들...
98년 이등병때 두달간 승진훈련장에서 기동훈련 했던 기억이 납니다. 100일휴가도 저기서 출발했었죠! ㅎㅎ 고 김대중 대통령 모시고 훈련시범 보인다고 다들 열심히 준비했었습니다. 단 5분 보여주려고 두달을! ㅎ 전역 후 우리소대가 펼친 태극기가 애국가와 함께 TV에서 나오는 걸 보니 정말 뿌듯했었습니다. 지금 이시간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복무 하고 계시는 국군장병 여러분!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의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건강히 전역하세요!
98년 공지합동훈련 때 K-1전차들 기동훈련 하다가 의욕이 앞선 차량들 미션 나가고, 궤도 풀리고 '아! 이게 전쟁이구나' 싶었는데... 전부 거지꼴을 하고 아팟치 떴다면서 그 당시 신기해하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편안하게 집에서 보고 있으니 애들 뺑이 치고 있구나 싶습니다. 후배님들 화이팅~~~ 훈련은 빡세도 산정호수는 평화롭다.
말년에 저 훈련장 만든다고 추운 날 텐트 생활하며 씻지도 못 하고 고생하고 어떤 날은 민간인 셋이 저녁에 낫을 들고 텐트로 쳐들어와 엄니 산소 밀어버린 놈 나오라고 날리치고 어떤 날은 6.25 때 불발탄들 수거 한다고 개고생 하고 어떤 날은 애인이 면회 왔는데 부대 가지도 못 하고 얼굴도 못 보고 생각 할 수록 음 ~~~
양기사 20사단 시절 대대장 운전병으로 승진훈현장에서 했던 공지합동훈련 생각나네요..정말 웃픈기억들 많은데..ㅋㅋ 발칸포장갑차에 대대장이 레디라고 했는데 통신병이 신참이라서 긴장한 나머지 발사 외치는 바람에 ㅎㅎㅎㅎㅎ 승진훈련장 상황실 바로 아래서 훈련을 모두 보았는데 ~~전투기 폭격후 헬기 그리고 전차 돌진후 장갑차 ~~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우리 국군아저씨...땀흘리며 훈련하고 있을건데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걱정인건 아파치건 탱크건 진격시...숨어있는 재블린 이나 현궁 같은 소형 이동형미사일 한방에 갈 것 같아 걱정이다. 실전에서 아군 피해를 많이 당할 수 도 있다. 숨어서 조준하니까 보이지도 않을 거고... 아무리 야간투시경이라도 우리에게 조준하고 있는 주파수를 찾아서 몰래 숨은 곳을 알아낼 수 있을까? 과학적인 발상이 중요하다..
92군번입니다.승진훈련장이 기억에 여우고개 넘어가다가 보면 옆으로 들어가니까 나왔던 기억이 나는데 맞나요? 벌써30년 전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소대장 실수로 전차앞에 가다가 뒤에서 무슨 탄인지는 모르지만 떨어져서 옷 타고 쫄아서 다시 뒤로 열심히 되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거 여러가지 문제점이 보인다. 전차가 아주 잘 포장된 콘크리트 위를 달리면서 기동간 사격을 하니까 기동간 사격으로 타깃을 맞출 수 있겠지만, 실제 야지 노면상태의 비포장 도로에서 달리면서 기동간 사격을 하면 과연 몇발이나 명중될까? 노면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그만큼 빗나갈 것 아닌가? 아무리 현수장치가 진동을 잡아준다고 해도 그건 불가능하다. 그리고 기동하다가 제자리에 멈춰서 전차포 날리는 데까지 10초 이상 걸리는 것이 확인된다. 10초간 걸리면 적에게 발견되어 먼저 죽는다. 이 시간을 6~7초로 줄이지 않으면 큰 코 다친다.
위 영상은 화력시범에 국한되어 실제 전젱의 실상을 보고 느낄 수 없어 조금은 아쉬울 것 같네요. 하지만 수색대 근무하며 승전 훈련에 참가 한 적이 있는데 감회가 새롭고 이제 편하게 구경하러 가보고 싶네요. 수색대가 앞에서 전진하면 하늘에서 아파치 헬기로 공격하고 뒤따라오는 보병과 기갑부대가 엄호 해주고 포대가 후방에서 지원해주며 합동으로 실시하는 작전이었는데 하늘에서 땅에서 무차별 쏟아지는 기관총과 포탄 소리에 압도 되어 잠시 머뭇거리는 순간 머리위로 종알이 마구 날아들더군요. 정말 전쟁이 나면 목숨 따윈 생각할 수 없고 오직 고지를 탈환해야 한다는 일념 뿐이더군요. 전역후 후방에서 근무한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면 우리나라에 그런 곳이 있느냐고 믿지 않는 듯....울 나라 군인이라면 한번쯤 승전 훈련장에 참전하도록 하는 것도 괜챦을듯 ...
K9, K2에 이어 K방산 효자종목으로 유력한 후보가 한국형 다연장 로켓인 K-239 천무와 한국형 대전차 미사일 현궁이지 둘 다 미국의 하이마스나 제블린에 비해 성능은 약간 떨어지지만 가격은 절반 이하 수준이라 가성비가 워낙 출중해서 앞으로 K방산 효자가 될 가능성이 다분함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휴전선을 돌파하여 북진을 하게 되면 북한은 포장되지 않은 곳이 더 많을 것 같은데 기갑부대 훈련을 저렇게 포장된 도로에서만 하고 있으니 실전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러시아 탱크도 진흙을 피해 포장된 도로에서 활동하다가 재블린으로 엄청 많이 파괴 되었는데 좀더 실전에 맞는 훈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 군인은 우리모두에 가족이자 친구이자 형.동생.아들.딸 입니다..특별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지금도 이나라 갈아먹으려는 북한수하 좀벌래같은 무리들이 득실거립니다..내나라를 지키기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군인은존중과 존경받아 마땅합니다....한국군 모두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화력시범^^👍국군장병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맞다. 맞다...
95년 일병달고 승진훈련장에서 공지합동훈련 참가해보니, 백번의 이론 교육보다 한번의 실사격 훈련이 더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95년에 상병달고저기서 공지합동 뛴 1인. 수기사 보병. 태권도복입고 뛰어다님. 님 애쓰셨습니다
ㅋ 저는 95년 전입신병 시절에 갔는데 반갑습니다
연배시네요 97년 공지합동 2기갑 !!
건강히 행복 하십시요 ㅎㅎ
@@마카오-i6h 젊을 때 나도
엄청 불안하고 돈도 없고
힘들었어요. 살다보니
기회는 오더라구요. 공부는
늘 해야 합니다. 중졸에서
직장다니며 대학다녔고
자격증 5개 땃고요.
힘내세요. 군 시절 제대하면
머해야하나 55살까지도
인생이 안풀리더구요.
60살에서 65살 사이 노후
준비 마쳤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오늘을
즐기세요. 후회가 됩니다.
항시 불안해. 했던 조급해서
그냥 보낸 세월이
30도 안된 나이가 큰 재산
부럽습니다.
@@Elonmusk..official 저도 97년 28사단 입니다
참으로 국군장병과 군기술 관계자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평양 주석궁 앞에서 꼭같은 풍경이 연출되는 상상에 잠겨봅니다.
훈련에 참가했던 국군장병여러분 수고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다리 뻗고 잠을 잡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주석궁 때릴땐 위험하니까 쟈들은 쉬게 놔두고 로보캅 한대 뽑아서 그거 데리고 가서 주석궁 때립시다~
전쟁 고픈 등신이냐 안보와 강한 국력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전쟁 억제를 최고의 목표로 한다
대한민국 국군님들~최고입니다.응원의 박수보냅니다 👍👍👍👏👏👏💕
소총 한자루 만들지 못했던 때도 있었는데 감개 무량이네요.
전차,자주포,잠수함,전투기 까지 국산화를 내생에 볼줄이야.
국방과학연구소 관련산하 기술개발진 모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진정한 애국자십니다.
앞으로도 우국충정의 호국정신으로
자주국방에 기술력 발휘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83, 84년 승진훈련장에서 종합전술훈련 두번받았던 기억이 새롭네요.
아랫마을분들 탄피주워갈려고 몰래 대기하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훈련 마지막에 우리 보병들 돌격선에 대기하다 명령떨어지고 누가시키지도 않았는데 낮은포복으로 돌격했던 생각 납니다.
지금도 전쟁이나면 소총 한자루 실탄 105발만 주면 적 5명을 쏴죽이고 죽을 각오하고 있습니다.
션혈들께서 피로 지킨 조국입니다.
정신차립시다.
문재인이 빨갱이 세상 만들어놨음 간첩이 대통령도 하고
문재인이 대한민국을 중공의 속국으로 만들려고 팔아넘길려고 했음 문재인 잡아족치세요
이완용은 조선을 일본에 넘길려고했고 문재인 대한민국을 중공에 넘길려고했고 우리나라는 왜 역적들이 많지
실탄105발~ 다 쓰고도 살아 남으십시요. 적군 5마리와 당신의 목숨을 헛되이 바꾸지 말고 절대적으로 살아 남아야 합니다.
보전포 제병 합동훈련, 그 시절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다들 정신차립시다. 어떻게 지켜온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입니까?
이런~105발이면 50명 맞춰야지 뭔소리야 군대 많이 약해진겨?
군인이 존경받는 시대가 되어야합니다. 모두 우리의 아들 딸들인데 엄청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좌파가 설 땅을 잃으면 존경받습니다.
@@candleproducer 동감입니다
@@candleproducer
걱정하지마세요.
이번에 각하가 집권하고나서
바로 작업들갔습니다.
국방부청사압수, 국방비삭감, 항모폐지,
Kai등 국영방산업체 민영화, 장병급식 개선비용삭감
주사파 공산주의 빨갱이들이 군부까지 침투해서 울 나라 군까지 완전히 갈라치기하고 군을 무력화시키고 있으니 이를 어쩜 좋대유,,,군은 꼭 북한이나 어느 한나라를 겨냥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닌데 우째 좌파들은 한결같이 군을 무력화 시키고 있을까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국력이 약하면 늘 강대국의 밥이라는 것 쯤은 알텐데....평화는 오직 자국의 힘만이 지켜준다는 사실을 왜곡하고 엎드려 살살 빌고 모든것 갖다 바치고 하여 평화를 유지한다는 좌파들...
장교가 사병을 존중해야 사병 제대후 장교를 존중하지. . .대부분 군대 좃같다더만.
79년 승진훈련장 동계훈련에서 대대통신장교로 근무했습니다. 대대장님
기름아끼느냐 탱크도 도상훈련했습니다..
국가가 가난한 시절에 군생활해서 병사들이 배고프고 춥고 졸리다고
생각이 남니다.
저도 그시절
군단 통신대대 3중대 근무시절
사향산기슭 승진훈련장에 앰프(확성기)지원차 가끔 갔었네요
우린 106밀리 쏘고
미군은 토우 쏘고..
감사합니다!충성!
반갑습니다` 가룻고개 넘기전 98대대에서 33개월 근무했스요~
80.6부터 83.2월까지
장엄하네요.
자랑스럽습니다.
외국 귀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에 참여한 장병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게 훈련으로 보이신다면 순진하신겁니다. 저것은 세일즈를 위한 쇼케이스 같은거죠. 한화에서 양심있으면 이번에 참가한 군인들한테 치킨이랑 피자정도는 넉넉하게 보내야 합니다
@@davidhan9979
매사에 그렇게 삐딱해서 니 인생 안봐 비됴^^
@@davidhan9979 저게 치킨얻어 먹으려고 하는거 같아보여?? 저런훈련 해봤어?..
힘들지만 가슴에 끓어오른는 뭐 느낀적 없지?
언제부터인가 군인의 뒷모습을 보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역시 유용원TV 마치 한편의 전쟁영화를 보는듯 생동감있는 영상 넋을 잃고 봤습니다 최곱니다.
추억의 공지훈련장.. 생생하네
공군은 전투기타고 오고
기갑병은 전차타고오고
미군은 아파치타고오고
땅개는 8시간행군해서 갔던그곳..
@@만물중국설중궈런들
연천에서 인천입구까지 28시간을 잠도안재우고 꼬박걸어서 사단대항군 띄어주고 주둔지복귀해보면 자기비하가 절로나옵디다
빌어먹게 가난한 사단인지라 뻑하면 대항군끌려다녀
6월대대종합att 초임중대장 삽질덕에 다른부대전부 도로타고이동하는데
전술로기동한답시고 이산저산 타다보니
중대반이 낙오하고 선임병후임병들 땀에쩔고 눈물에콧물에.. 땅개가 우때스요 당시꼬라지는 땅그지임
내가당장 혀깨물고 눕고싶은데 꼴에 선임이라고 후임병들 군장까지 돌아가며울러메고 반기어서 집결지 도착해보면 더위를먹었는지 머리가깨질것같아 잠도안옴
것도 지나보니 다추억이긴 하다만
60트럭 빠방하게 지원해주던 타부대원들이야 즈그를 뭐라고 부르던
우리는 자칭 땅개였소
땅개가우때서? 추억돋고 정감가는데
그때그전우들 다들 안죽고 건강들하신가 몰것네
@@만물중국설중궈런들 육군은 땅개, 해군은 물개, 공군은 참새, 해병은 역돌격
@@만물중국설중궈런들 비하아닙니다뜻을생각하보시길
8시간이면 마실이네요 ㅋ😅
행군하는데 1사단 25사 28사 5사 8사단 보이니 도착하더군요
흐 미
한국이 우크라이나같은 전시상황이 되면 현역40만명을 제외하고도 제대한 20대~ 50대 남자들까지 내가족 지키겠다고 1000만명의 훈련된 예비군인이 존재한다.
2년의 군생활은 수십년이 지나도 몸이 기억한다.
개멋있다 진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딱 30년 흘렀네요 벅차오름니다..... 왜 눈물이날까요.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
전역한지 35년되어 전술기동훈련을 보니까, 많이 변한 모습이네요..
기계화로 체계가 바뀌어 확실히 전술능력이 향상되어 보입니다.
보병이 다수였을때는 사단급훈련에서나 합동훈련을 간혹 했는데..거의 뛰어다니다 깃발꽂고 진지재편성 한후,건빵먹고 행군으로 복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나라는 징병 된 군인들로
임무수행할 수 있는 강병으로 만드는 커리큘럼이 정말 잘하는 거 같습니다.
98년 이등병때 두달간 승진훈련장에서 기동훈련 했던 기억이 납니다. 100일휴가도 저기서 출발했었죠! ㅎㅎ 고 김대중 대통령 모시고 훈련시범 보인다고 다들 열심히 준비했었습니다. 단 5분 보여주려고 두달을! ㅎ 전역 후 우리소대가 펼친 태극기가 애국가와 함께 TV에서 나오는 걸 보니 정말 뿌듯했었습니다. 지금 이시간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복무 하고 계시는 국군장병 여러분!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의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건강히 전역하세요!
저도 승진훈련장에서 돌격 앞으로 했답니다..대단한 조국 입니다..
98년 공지합동훈련 때 K-1전차들 기동훈련 하다가 의욕이 앞선 차량들 미션 나가고, 궤도 풀리고 '아! 이게 전쟁이구나' 싶었는데...
전부 거지꼴을 하고 아팟치 떴다면서 그 당시 신기해하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편안하게 집에서 보고 있으니 애들 뺑이 치고 있구나 싶습니다. 후배님들 화이팅~~~
훈련은 빡세도 산정호수는 평화롭다.
명성산도 조용합니다.
산정호수 겨울에 얼면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했었습니다. '79.청성(필승!)
산정호수?
수기사 출신이요?
@@stillhot4737 헉, 네 ㅋ 기갑수색대대입니다.
말년에 저 훈련장 만든다고 추운 날 텐트 생활하며 씻지도 못 하고 고생하고 어떤 날은 민간인 셋이 저녁에 낫을 들고 텐트로 쳐들어와 엄니 산소 밀어버린 놈 나오라고 날리치고
어떤 날은 6.25 때 불발탄들 수거 한다고 개고생 하고 어떤 날은 애인이 면회 왔는데 부대 가지도 못 하고 얼굴도 못 보고 생각 할 수록 음 ~~~
우리전차 이동간 사격 보소 최고입니다.
85년 인천에서 행군해 승진훈련장에서 실제 기동하면서 사격하던 생각이 나네요
화력에 진심인 우리의 포방부!!!
막강 포방부 화이팅!!!
우리 국군장병들 고생이 많습니다 힘든 군생활 모두 승리하십시요 올해 국군의날 시가행진 없는것과 우리나라 전력 자산에 퍼레이드를 직접 보지 못하는거에 아쉽네요 어쩌다 나라가 이지경이 됐는지 안타갑습니다
카메라가 저 멋진 역동성과 정확성을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네요.
79년 승진훈련장에서 훈련한 기억이 나네요
소총도 없던시절이엇는데
지금은 전투기까지 생산하는 꿈의세게에서 살고있는듯
노란깃발 기동간 사격 개간지다
이런 기세로 밀고 올라가자 6.25의 설욕을 되 갑아줍시다
전차들 기동간 사격 멋지다.
양기사 20사단 시절 대대장 운전병으로 승진훈현장에서 했던 공지합동훈련 생각나네요..정말 웃픈기억들 많은데..ㅋㅋ 발칸포장갑차에 대대장이 레디라고 했는데 통신병이 신참이라서 긴장한 나머지 발사 외치는 바람에 ㅎㅎㅎㅎㅎ 승진훈련장 상황실 바로 아래서 훈련을 모두 보았는데 ~~전투기 폭격후 헬기 그리고 전차 돌진후 장갑차 ~~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선배님들 많으시네요 04군번 양평에서 승진 훈련장까지 기동하면서 갔던 기억이 나네요 헬기에서 떨어지는 탄피 주웠던 기억이납니다 ㅋ
헬기 탄피까지 줍음? 장난이 아닌데
8사단으로 편입한 20사단 60여단 시범 멋지네요
우리 국군아저씨...땀흘리며 훈련하고 있을건데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걱정인건 아파치건 탱크건 진격시...숨어있는 재블린 이나 현궁 같은 소형 이동형미사일 한방에 갈 것 같아 걱정이다.
실전에서 아군 피해를 많이 당할 수 도 있다. 숨어서 조준하니까 보이지도 않을 거고...
아무리 야간투시경이라도 우리에게 조준하고 있는 주파수를 찾아서 몰래 숨은 곳을 알아낼 수 있을까?
과학적인 발상이 중요하다..
저 많은 무기들 가운데 아파치 빼곤 전부 한국산이라는게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이런 방산무기 제조국은 손으로 꼽습니다. 😮
고생들 많습니다.
한국국군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요 ~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국군 장병님들 파이팅
정말 멋집니다! 전 후방에서 근무했지만, 지금 환갑이 넘었어도 전쟁이 나면 이 한 목숨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킬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국 화이팅!
89년 10월 3박4일 이등병 달고 승진훈련장 갔던 것 기억납니다.
고생했다. 자랑스러운 추억이겠다.
@@war.and.peace99 짜장이 부럽구나 ㅋ
@@candleproducer 동무는 지금 어디여.
@@war.and.peace99 북조선 혜산일까 중국 연길일까
@@candleproducer 너 조선족인 모양이구나? 에라이~ㅋㅋ
89년도 승진훈련장 리뉴얼 설계하느라 몇달을 올라다녔는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3:39 둥둥 둥둥둥 팍팍
이런 곳은 일반인이 참관 할 수 없나요? 실제로 보고싶네요
K1 조종수 였는데...후배들 든든합니다.!
형님은 황색마후라 아우는 철갑의 투사.
승진 훈련장 훈련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92군번입니다.승진훈련장이 기억에 여우고개 넘어가다가 보면 옆으로 들어가니까 나왔던 기억이 나는데 맞나요?
벌써30년 전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소대장 실수로 전차앞에 가다가 뒤에서 무슨 탄인지는 모르지만 떨어져서 옷 타고
쫄아서 다시 뒤로 열심히 되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훈련이 잘 되어 있구나
우리후손 대대로 물려줘야할 자랑스러운 내조국 대한민국입니다.
???
전차 포탑에 명중하는 현궁 영상이 몇 분, 몇 초에 있음?
못 찾겠는데?
'82년도 106고지에서 임진강 초평도를 향해 야간 토우미사일 사격을 했습니다만, 벌써 40년이 넘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제나라가제데로되는것같구나대한민국화이팅!자유대한만세!자랑스러운자유대한의용사들화이팅!
이거 여러가지 문제점이 보인다. 전차가 아주 잘 포장된 콘크리트 위를 달리면서 기동간 사격을 하니까 기동간 사격으로 타깃을 맞출 수
있겠지만, 실제 야지 노면상태의 비포장 도로에서 달리면서 기동간 사격을 하면 과연 몇발이나 명중될까? 노면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그만큼 빗나갈 것 아닌가? 아무리 현수장치가 진동을 잡아준다고 해도 그건 불가능하다. 그리고 기동하다가 제자리에 멈춰서 전차포 날리는 데까지 10초 이상 걸리는 것이 확인된다. 10초간 걸리면 적에게 발견되어 먼저 죽는다. 이 시간을 6~7초로 줄이지 않으면 큰 코 다친다.
러시아 졸전하는거 보고 다시보니까 ㅈㄴ 든든해보이네
자막 설명이 없어 무슨 무기인지를 알수가 없군요...신경 좀 써주세요.
참으로 실감나네요. 이런 육군기동 화력시범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보여주면 멋진 관광삼풍이 될것 같습니다. 최고의 관광산업이 될것 같아요
돈은? 저거한번 하는데 돈이 얼만디 ㅋㅋ
@@야맹증 그러네요. 1000명 관중이면 인당 1천만원씩 받아야 할 공연입니다.
우린 참 좋은나라에 살고있습니다.^^
위 영상은 화력시범에 국한되어 실제 전젱의 실상을 보고 느낄 수 없어 조금은 아쉬울 것 같네요. 하지만
수색대 근무하며 승전 훈련에 참가 한 적이 있는데 감회가 새롭고 이제 편하게 구경하러 가보고 싶네요. 수색대가 앞에서 전진하면 하늘에서 아파치 헬기로 공격하고 뒤따라오는 보병과 기갑부대가 엄호 해주고 포대가 후방에서 지원해주며 합동으로 실시하는 작전이었는데 하늘에서
땅에서 무차별 쏟아지는 기관총과 포탄 소리에 압도 되어 잠시 머뭇거리는 순간 머리위로 종알이 마구 날아들더군요. 정말 전쟁이 나면 목숨 따윈 생각할 수 없고 오직 고지를 탈환해야 한다는 일념 뿐이더군요. 전역후 후방에서 근무한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면 우리나라에 그런 곳이 있느냐고 믿지 않는 듯....울 나라 군인이라면 한번쯤 승전 훈련장에 참전하도록 하는 것도 괜챦을듯 ...
우리나라 직업군인 월급을 일반 공무원의 월급의 최소한 1.5 배이상 주어야 합니다.
징집병은? 봉사 해도 되고?
모든 기계화 차량 에 에어컨 이 있어야 하는데...., ..
승무원 집중력 향상을 위해서
나도 늙었나보다 이걸 보는데 왜 콧등이 시큰하고 눈물이 나누 주책 맞게시리 대한민국 만세 ! 국군영웅들 만세 ! 국토방위의 간성들 만세 !대한민국의 모든 젊은이들 만세 ! 만세 ! 만세 !
진짜 겁나멋있다
가슴이 뜨겁게 달구어지네요
촬영이 조목 조목
제대로 찍어야지
괜히 이것저것 잠깐 잠깐
눈만 어지럽히지
현궁이면 현궁
흑표면 흑표
제대로 기동 사격을 보여줘야지 꼭 짜집기 한
필림같네
09년 K1전차승무원 포수 였는데, K1장전 속도에 비해 K2 장전 및 재사격 속도 어마어마하게 빨라졌네요. 승무원이 3명이고 자동 장전으로 바뀐건가요?
네
이런 대규모는 아니였지만 903 도하중대 전입가서 일병으로 진급한지 얼마 안됐을 때 운 좋게 이 훈련장에서 폭파 훈련 했던거 직관할 수 있던 기회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언제 이런걸 또 볼까 되게 소중한 추억이였던듯
다락대 훈련장. 실훈련할 때 정말.. 리얼 공포감이 ㅎㅎ
1999년에 공지합동화력시범에 갔는데, 세월이 참 빠르군요. 25년이다. 헐
잘 조사해서 자막을 넣고, 내레이션도 가능한 붙이면 좋을 듯. 무자막이라 무슨 기종이고,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무슨 적전차 표적을 저렇게 선명하고 잘보이는 하얀색처리를 했냐? 웃기지도 않다. 적전차는 위장을 하고, 색깔도 녹색이거나 갈색 혹은 혼합색 톤으로 할 것인데 실제와 거의 유사하게 해야 할 게 아니냐? 아무리 훈련이고 보여주기식이지만 이건 너무 한 것 아니냐?
속이 다 시원하다. 이 나라는 한 놈 없어지면 정말 미래가 무궁무진한 나라일텐데...
용원아 현궁은 어디 있냐?
잘 보시면 나오는데,,, 다시 한번 보세요
대단한국방력
최곱니다.....
오뚜기네여.... 일동에 오뚜기 회관이 아직도 있나요... 예전에 거기 이발소 가서 머리 자르고 했는데...
K9, K2에 이어 K방산 효자종목으로 유력한 후보가 한국형 다연장 로켓인 K-239 천무와 한국형 대전차 미사일 현궁이지
둘 다 미국의 하이마스나 제블린에 비해 성능은 약간 떨어지지만 가격은 절반 이하 수준이라 가성비가 워낙 출중해서 앞으로 K방산 효자가 될 가능성이 다분함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새로운 군수체계 새로운 전략 새로운 작전으로 현대전에 맞게 연구 많이해야 한다.....
한국은 대부분 산악지형이라 병사 개개인의 능력이 중요합니다.
지겨울 정도로 많은 포탄을 쏘는 훈련을 하면 좋겠습니다.
83년에 병장으로 제대했지만,
그때도 M-16 주야간 사격을 지겨울 정도로 정말 원없이 했습니다.
8분경에 전차꽁무니에서 고각으로 발사되는 미사일은 뭔가요? 폭발력이 엄청나군요
미클릭. 지뢰제거및 통로개척용
@@배동휘-i5g 감사합니다. 지뢰제거전차인가보네요 ㅎㅎ
전차개발의 초석을 놓으신 전땅크님을 추모합니다.
현궁 격추하는 모습이 어디에 있어요?
니미럴 훈련을 콘크리트로 잘 포장된 전차훈련장이라니? 이게 말이 되냐? 전장은 비포장이고, 밭과 논 그리고 야지에서 전차전이 벌어질텐데
이런식의 훈련이 과연 실전에서 얼마만한 효과 발휘가 될까? 심히 우려스럽다. 그냥 포장 안된 자연상태 노지에서 훈련 좀 해라.
전쟁을 두려워하고 강대국이 된 나라는 없다!
박격포 같은거 쏘는건 뭐죠? 뒤에 캐리어 달고가던데😊
89년 승진훈련장에서 산화 한 2연대 공상병을 추모합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휴전선을 돌파하여 북진을 하게 되면 북한은 포장되지 않은 곳이 더 많을 것 같은데 기갑부대 훈련을 저렇게 포장된 도로에서만 하고 있으니 실전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러시아 탱크도 진흙을 피해 포장된 도로에서 활동하다가 재블린으로 엄청 많이 파괴 되었는데 좀더 실전에 맞는 훈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군대❤
눈물이 나는군요.
이 조그마한 나라는 뭐든 다 직접 만들고 해야돼. 참 대단하다. 반도체 필요허냐? 만들자! 탱크 필요허냐? 만들자! 미사일 필요허냐? 만들자! 잠수함 필요허냐? 만들자! 전투기 필요허냐? 만들어 버렷 그까이껏!
포방부 위력
한국에 군인은 우리모두에 가족이자 친구이자 형.동생.아들.딸 입니다..특별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지금도 이나라 갈아먹으려는 북한수하 좀벌래같은 무리들이 득실거립니다..내나라를 지키기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군인은존중과 존경받아 마땅합니다....한국군 모두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
아파치멋있다
대체 현궁 놀라운 명중력은 언제 나오는거 ~~~ 영상 보고 있는데~~~
실전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저 실력을 발휘하면 예전의 독일군인데...
연평도 포격 당했을때 보세요. 해병대 장병들 당황하지 않고 훈련했던 대로 대응사격 했습니다. 당시에는 비난 여론도 있었지만 지금 러시아군들 보면 우리가 얼마나 잘 대응 했는지 알것입니다.
단 공군의 대응은 좀 아쉬웠죠.
유용원TV홧팅 구독합니다,
든든합니다
한국인은 외세의 침략을 하도 많이 받아 가슴에 한이 맺혀있고 싸움에 이겨야 한다는 DNA가 가슴에 박혀 있다.
92년 난 거기 있었다! 참 추웠지!
가숨이웅장해지내요
다 좋았는데... 끼약!!! 하는 헬파이어 발사가 빠져서... 아쉽습니다. 그 헬파이어가, 실제 폭발력은 별로 관심 없고, 그 발사 소리가 정말 대단한건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