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보면서 느낀게 조규성은 서브로 내리고 손흥민 톱에 이번 경기처럼 미들자원 많이 투입시키는게 훨씬 나을거라는 점이였음 손흥민 팀에서도 골 엄청 잘넣고 탑클레스의 라인브레이킹에 미친 결정력 등을 보면 과거 윙에서 계속 뛰었던건 의미없음 호날두도 윙에서 스트라이커로 바꼈는데 흥민이도 필요하면 바꿔야되는거고 심지어 그 위치에서 잘하는데 안쓸 이유가 있나
라인 내리는 약팀 상대로 손흥민 선수의 스트라이커 기용은 그다지 메리트가 없음. 상대적 약팀을 대상으로는 손흥민-조규성-황희찬 이재성-황인범-이강인 김진수-김민재-정승현-설영우 이렇게 433라인업 상대적 강팀을 대상으로는 손흥민 황희찬-이재성--이강인 박용우-황인범 박규현-김민재-정승현-김문환 이렇게 4231라인업 이 맞다고 생각함.
중앙 플레이가 이토록 잘된거 처음봄.매번 u자형 빌드업, 뒤에서 공돌리고 죄우돌파 안되면 또 뒤로 이런 경기만 보다 중원에서 안밀리고 패쓰플레이 되는거 처음본다. 물론 전술적으로 전자로 풀어나가야되는 상대도 있겠지만 그래도기본적으로 중원에서 밀려서 어쩔수 없이 하는거랑은 천지차이.
한준위 위원에 평소 많이 공감하나 손을 윙포워드로서 팀플 어시 역할이나 또는 쳐진 스트라이커로서 플레이메이킹 역할 겸비 주장은 적절치 않다 봄. 손을 톱에 두는 게 메인이고 조규성이나 의조는 백업으로 하는 게 맞음. 특히 아시안 컵이나 월컵 예선은 거의 대부분의 상대들 두줄 수비 버스 세울텐데 손만큼 최전방 라인 브레이킹, 침투에 다른 9번 자원은 못미침. 이게 왜 핵심이냐면 손이 분명 침투 패스,돌파의 플레이메이커 장점 있지만 볼을 소유해 템포 조절 유형은 아님. 게다가 이 역할은 세계 탑급의 이강인이 있슴. 템포조절이 중요한 이유는 두줄 수비 때 대형을 깨뜨리려면 플레이메이커의 창의성과 함께 톱이 침투나 라인브레이킹에서의 창의성이 필수임. 손이 톱에 설 때 토트넘 보면 경기력이 더 좋아지는 게 손의 창의적 침투 능력 때문임. 그동안 대표팀에서 손이 플레이메이커 역할 많이 했지만, 지금은 이강인이 있으니 손은 득점에 집중하는 플레이 하는 게 옳다 봄.
조규성이나 황의조가 필요하기는 한데 손흥민 톱을 포기할 정도는 아니고 경기 안풀리면 교체투입해서 손흥민하고 투톱 세우는 역할이 좋아 보이네요. 2선에 좋은자원이 많으니까 손흥민 톱 세우고 중원에서 우위를 가져가면서 양질의 패스를 손흥민한테 공급하는게 최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감독은 이래야 된다식의 한국만의 정답문화 , 참 답없어요. 의견이 다를 수는 있지만 내가 정한 기준에 못미치니 틀렸다고 주장하는 건 무식을 넘어서 그냥 지랄병이죠. 비판은 결과가 안좋으면 그떄 가서 얼마든지 해도 됩니다 결과가 좋아도 지랄하면 그건 미친 정치질이죠. 그냥 싫어서 욕하는거죠. 이건 한국사회자체가 그냥 악한 겁니다.
저도 클린스만이 자기만의 낡은 공격 축구를 버렸으면 좋겠네요. 이번 튀니지 전 경기만 봐도 중원을 보강하는 게 답으로 보입니다. 조규성 선수도 아깝긴 하지만 교체 자원으로도 쓸 수 있으니까요. 손흥민 원톱에 미들 자원을 늘리는 게 지금 한국 선수풀에는 가장 적절하다고 보여요. 그나마 클린스만이 자기 고집을 부리는 감독은 아니라고 하니 거기서 기대해볼만 할까요
442 써도 클린스만이 측면공격수 넓게만 안쓰면댐 그러면 이재성이랑 이강인이 중앙으로 밀집해서 도와주면 되고 한쪽 황희찬 써도 풀백을 김진수 써서 인버티드 풀백처럼 중원 싸움 도와주고 공격도 언더래핑으로 빈공간으로 침투도 하고 토트넘의 우도기 처럼요 다만 투톱 단점이 미드필더 선수 황금기인 우리나라에게 아쉬운건 사실임 저도 솔직히손톱 전술 한번만 써봤으면 좋겠네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전술에 변화를 줘야할 듯 하네요 클감독이 그렇게 하나의 전술로만 고집 부리는 감독은 아니라서...
진짜 역대 최악의 감독인건 맞는듯 유일무의의 치어리더형 감독 이강인 인터뷰 잘 들어보면 자기가 오른쪽으로 뛰는게 더 좋다고 했는데 클린스만이 ㅇk 너 알아서 해 하는거보면 전술자체가 없다는건 느낌 전술이란 왜 존재하는건지 생각해보면 이길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건데 자유롭게 풀어놓으면 psg나 컨디션이 떨이지면 경기력 자체가 폭망이고 이도저도 아닌게 될수도 있고 최악의 상황은 1대1 게긴프레싱 전술 사용하는 팀한테 쥐약이 될거임 경기력 개 박살남 우리는 16강 이상을 원해서 선진전술을 하는거지 그냥 할거면 국내 써라 돈아깝다
(코치진 역량이겠지만) 안정감을 강조하는 방향으로의 변화를 아무도 제대로 평가를 안 해주시네... 2-3에서 2-4 위주로 후방빌드업 패턴도 안정적으로 바꾸고, 풀백 높이올리던 벤투때랑 달리 언더래핑 위주로 가져가는 안정감 강조하는 방향으로의 변화는 개인적으로 초반부터 좋게 본 부분. 튀니지도 첫 실점후 밸런스 깨지면서 무너졌듯 선제실점 안 당하는거 굉장히 중요함 문제는 클래식하게 후방에서 전방으로 떼려넣는 방식을 선호한다는 성향... 2선에서 조직적 전방압박이 잘 되면 점유와 공격권이 잘 이어지지만, 이게 안되면 공격권만 날리는 꼴이라... 이번엔 잘 된게 맞으니 좀 더 두고보긴 해야할 듯
선수들이 실력발휘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셋팅하는 것이 감독이 하는 일인데, 감독이 잘한 게 없다느니, 무전술이라느니 에휴 참 답답해서.. 클린스만은 부임초기부터 이강인 중심의 팀을 만들고자했고, 6월에는 김민재가 없었고 9월에는 이강인이 없었다. 그 와중에 수미 풀백 센터백 자리에는 검증되지 않은 새로운 자원들도 테스트해야했다. 그래서 부임6경기동안은 성적이 그저 그랬던 거고, 이번 10월에 이강인 김민재가 둘 다 합류하고 전술도 차츰차츰 입혀왔던 게 드디어 튀니지 전에서 성과를 보인 거임.
벤투: 내가 시키는 걸 해라. 클린스만: 너네가 잘하는 걸 해라. 벤투: 컨디션이 안좋아? 그래도 너가 없으면 내 전술이 안 돌아가니 풀타임. 클린스만: 컨디션이 안좋아? 그럼 쉬어. 벤투: 한국은 잘해야 16강. 클린스만: 월드컵 4강이 목표. 벤투: 가족들 데리고 한국에 거주. 클린스만: 난 미국에 안 가면 병이 생겨서 일 못한다. 벤투: k리그에서 내 전술에 맞는 선수들을 발굴해야지. 클린스만: 저 새끼들을 믿고 복권을 긁는 것보다 귀화를 추진하는 게 맞다. 벤투: 유럽에서 뛰어도 내 마음에 안들면 안뽑는다. 클린스만: 유럽에서 살아남았어? 넌 이제부터 내 아들이다. 벤투: 일본이 한국보다 강해. 클린스만: 일본을 무서워하지 않는 정신력이 가장 중요. 벤투: 나의 뛰어난 전술로 승리하겠다. 클린스만: 분위기만 잘 만들어주고 뛰어난 선수들에게 해줘를 시전하면 이긴다.
부임 초기일수록 공격에서의 결과보다 후방에서의 변화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멍청한 축구팬들 수준이야 그렇다 쳐도, 1.후방에서 2-3위주에서 2-4위주로 빌드업 패턴 안정화시킨 것 2.풀백 양쪽 다 오버래핑 시키던 패턴에서, 언더래핑 위주로 바꾼 것 안정감 면에서 벤투시절의 단점을 정확하게 짚어낸 좋은 개선안이라 보는데 이거 제대로 짚어주는 전문가도 거의 없더라... 감독 일하는 꼬라지가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전문가들까지 여론에만 영합하느라 이런것도 제대로 못 짚으면 곤란하지
@@MCTJM 난 한국 스쿼드상 안좋다고 봄 항상 풀백 마음에 안든다고 징징거리는데 비해서, 윙 자원이 (이쪽도 사실 클래식한 윙어는 좀 애매하지만...) 그나마 풍부하고 질도 높기 때문에 풀백의 역할을 더 수비적으로 한정해 주는게 덜 부담됨. 윙쪽에 공격력이 더 뛰어나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한쪽 풀백이 연계에 참여할수는 있지만, 풀백에게 돌파/크로스 등 개인전술 부담까지 지우는 벤투 방식은 명백히 비효율적인 면이 있었고, 그 공백만큼 뜬금포 실점위기의 빌미가 되어서 자주 털리기도 했음.
@@MCTJM 3선 움직임 자세히 보면 이기제나 설영우가 주로 중앙으로 들어와서 3선을 강화해줬음. 이게 좋은 수인 이유가, 한국 중원 피지컬이 전체적으로 약한 편인데 이기제나 설영우는 피지컬적으로 좋은 편이라 이 덕에 홍현석-황인범 투볼란치 모두 피지컬 약하고, 공격가담 많이 한게 티가 안 났음 풀백 스쿼드가 압도적이지 못할수록 어느쪽에 집중할지를 더 확실히 해주는게 그 선수들 퍼포먼스에도 좋음
조규성 아무리 덴마크라지만 유럽에서 뛰고 나니까 확실히 몸빵은 좋아졌다는게 느껴지드라.풀백문제도 이번경기는 이기제는 김진수만 못했지만 설영우가 기대보다 좋았고 정승현만 김영권 대체자로 확실히 올라와주면 좋겠는데 아직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불안감을 지울순 없었다. 역시 하위리그라도 유럽에서 뛰냐안뛰냐의 차이는 큼.
페노가 그동안 클린스만을 하도 까대서 이 채널의 댓글러들은, 진실의 증거가 드러났어도 받아들이지 않네. 선수들은 잘했는데 감독은 한 게 없다느니, 무전술이라느니, 에휴 참 답답해서,... 참고로 클린스만 지지로 돌아선 축구채널들 많다. 궁금하면 돌아다녀보길..! 채널석세스 등등
클리스만 전술인지는 몰라도 되도않게 벤투의 일본식 애무축구가 줄어들어서 다행임..백날 하프라인이나 상대편 박스 밖에서 공만돌리는거 보다가 답답해 죽을 뻔 했었는데.... 중원에서 2~3번의 간 패스로 간결하게 상대편 박스까지 공 전달하는 것과 박스 근처에서 중거리슛 빈도가 확실히 늘어남
아시안컵에 국대에 한팀이지만 그 멤버를 조합하여 3팀에서 5팀정도를 만들어서 다양한 전술이 나올수있도록 응용하여야 한다. 너무 스타에만 의존하면 팀 색갈이 아무래도 단조로워지고 후반 결승에 가까워질수록 체력이 바닥나고 상대는 내성이 생긴다. 그리고 공격시 깊숙히 코너라인까지 침투하는 공격이 별로 없고 너무 일찍 밀집된 최전방 중앙공격수에 연결하다 찬스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서서 정면으로 정직하게 볼을 받지말고 항상 조금씩이라도 움직이고 첫터치에 방향을 바꿀수있도록 공을 차라
그동안 원투펀치라든지 페노라든지 경기 내용에 많은 공감을해서 자주 보곤 했느데 이번 튀니지 경기는 솔직히 이강인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no전술임 개인 선수들 기량으로 얻어진 골이라고도 보고있는데 클리스만 방향성이 좋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전혀 없던데 완전 개 실망이네 토트넘처럼 전술적인게 전혀 안보임 줘도 못 넣는 cf 멤버들 다 버리고 그냥 손톱 전술로 해야 득점 확률이 높다고 봄
금요일은 방향성 좋았음... 스위칭으로 뒤로 물러난 파이브백을 흔들어서 공간만들어 가지고 튀니지 같은 수비빡센 팀상대로 4골이면 잘한거임. 이강인, 이재성, 홍현석이 계속 스위칭하면서 박용우랑 같이 그리고 황희찬까지 공 뺏기면 바로 강하게 여러명이서 달려들어서 수적우위 만들고 압박하고 빼앗음 그래서 역습도 거의 안맞고 수비적으로도 좋았던거임. 이건 팀전술 아니면 나올수 없는 플레이죠 수비랑 압박은 이강인 혼자서 하는게 아닙니다. 노전술이면 우리가 두골 넣고두 90분까지 무실점으로 못버티죠... 애초에 중원도 좋은팀이고 개인기있는 선수들도 있는 팀인데요. 그리고 공격적으로도 좋았던거는 요즘 전술트렌드인 강한압박, 스위칭 다 있었구요... 이강인 이나 김민재의 개인능력도 출중했지만 전술도 괜찮았습니다
한준희 의원이 클린스만이 원하던 축구가 잘 나와줬다고 해도 무전술 타령이네 아는만큼 보이는거임 당장 파리생제르맹 시즌 초에 리그에서 루초감독이 이강인 선발 출전시킨 경기들 보면 우리가 아는 이강인이 아닌 그냥 무색무취 이강인임 선수퀄리티 높아도 감독이 제대로 활용 못하면 그만큼 기량이 안나옵니다
선수빨로 전술을 세우는 케이스도 많다보니 선수빨로 완성되는 전술을 부정하고 싶진 않네요. 어떤 경기를 하고 싶은지도 어느 정도 보이긴 하구요. 다만 선수의 컨디션이나 출전여부가 팀의 전체 퍼포먼스를 너무 많이 좌우하는 구조라 좀 걱정되긴 합니다. 어떻게 보면 국가 전체의 축구를 클럽팀처럼 일원화시켜버려서 선수의 개성이 별로 의미없어 보이는 일본과는 거의 정 반대 방향성인데, 어느 쪽이 경쟁에서 이길지도 궁금해지네요.
6월에는 김민재 손흥민 없었고 9월에는 이강인이 없었다. 클린스만은 부임초부터 이강인을 중심으로 팀을 만들고자 했다. 그러면서 여러선수들을 테스트했고 기량미달의 선수들도 대표팀에 올라왔었다. 특히 손준호의 공백에 여러차례 아쉬움을 표했다. 그리고 9월에는 한 번에 모든 것을 고칠 수는 없고 세트피스 수비에 문제점이 많아서 그것을 뜯어고치고 나왔다고 말했다. 김영민코치가 나가고 차두리 코치가 들어왔다. 한정된 자원 안에서 각 포지션의 적임자가 정해졌다. 10월에는 훈련장에서 체계적인 압박과 유연한 스위칭 전술을 준비해서 나왔다. 공격지역에서는 자유도가 부여됐다. 이강인 김민재 등의 활약으로 튀니지전 4대0 대승을 거두었다. 제 관점에서는 재택근무 논란 말고는 깔 게 없네요. 압박과 스위칭 아이솔레이션은 전술이 아닌가요? 무전술이란 말에 동의할 수 없구요. 차근차근 팀이 만들어져가고 있었고 이번에 좋은 성과가 나타난 겁니다.
클린스만은 감독 전술 위주의 감독이 아니라 선수 개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끌어낼 수 있는 감독 같다. 그래서 선수들이 하는 행동을 딱히 막지 않는 것 같았다. 그래서 축말못이 본대로 평가하자면 초반에 선수들이 상대편 전술을 분석하고 후반엔 그걸 토대로 선수들이 원하는 위치와 전술을 말하면 그대로 수정해서 반영해 줄 수 있는 감독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번 경기 이강인이 한게 이거라고 본다. 이강인이 전반에 상대팀 분석하고 후반에 자신의 위치를 조정해 4골을 넣은 결과로 말이다
가량 아시안컵에서 동남아시아나 비교적 약체팀과 할때는 442를 해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이나 이란 우즈벡 호주 비교적 강팀들 특히 일본은 미들이 우리보다 강하기에 4231로 중원을 두텁게 해야 해볼만 하다봄. 토트넘 시스템을 잘 연구해서 우리팀에 적용해볼수 있다봄. 규성이나 의조에 집착하면 망하는거임. 두 선수는 조커로 후반까지 경기를 지고 있거나 변화가 필요할때 투입하면됨. 의조는 폼이 떨어졌고 규성은 헤딩아니면 느리고 발도 세모발이고. 오히려 오현규가 나이도 어리고 톱에서 소니가 하는 역활을 이식하면 어떨까 생각해봄.
![[한준희 분석] '환상적인 활약' 이강인이 한국축구의 핵심 자원으로 성장한 이유 (대표팀의 미래? 현재!)](http://i.ytimg.com/vi/bsI84GM7jCs/mqdefault.jpg)
이강인&이재성 조합이 너무 좋았어요. 세트피스에서 김민재&이강인 계획된거 같은데 이 장면도 너무 좋았고
갓린스만..당신이 옳았습니다..
@@leo.1203한경기 잘했다고 갓린스만????
손흥민 공격 , 이강인 미들, 김민재 수비에서 이런 월클급 선수들이 받쳐주니까 코어가 너무 좋음 일단 국대가
우리 민재씨 ᆢ엄청 납니다ᆢ
아직 엄청 젊고 우리 국대를 이강인씨와 10년을 짊어지고 갈 우리의 자랑입니다
Captain Son 은 리더로써 자랑이며 황소 황희찬씨도 준리더로써 기둥이고요ᆢ다른 선수들도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진짜 깊다... 전술 얘기하니까 상대 전술부터 파악하고 우리 전술을 설명을 하시네... 해축은 끊은지 좀 됐지만 한준희님 해설은 들을 가치가 있다
한준희 위원님 나오실때마다 페노님 행복해 보이십니다. 구독자 입장에서도 보기 훈훈하네요. 두분 다 좋은 축구 해설 감사드립니다.
김민재 이강인 손흥민 자체가 전술이다..
다행입니다^^
김민재는 이미 경기장에서영향력이 국대 올타임 넘버원급 장악력임
새벽🎉 준희옹🎉🎉 건강 유의하세요 ㅎㅎㅎ😊
와 이래서 한준희 한준희 하는군요 정말 명쾌하고 깔끔한 해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정말 최고의 캐스터입니다
캐스터 X 해설위원 O
@@ESFTB9730 눈치없네 그냥 욕하는거잖아
앗. 한준희님 아프시면 안돼요~~ ㅠㅠㅠ 건강하셔야합니다. 우리나라 축구평론 및 축구해설에서 가장 좋아하는 우리 한준희 위원님
손흥민은 원톱이 제격.
이번 경기보면서 느낀게 조규성은 서브로 내리고 손흥민 톱에 이번 경기처럼 미들자원 많이 투입시키는게 훨씬 나을거라는 점이였음
손흥민 팀에서도 골 엄청 잘넣고 탑클레스의 라인브레이킹에 미친 결정력 등을 보면 과거 윙에서 계속 뛰었던건 의미없음
호날두도 윙에서 스트라이커로 바꼈는데 흥민이도 필요하면 바꿔야되는거고 심지어 그 위치에서 잘하는데 안쓸 이유가 있나
라인 내리는 약팀 상대로 손흥민 선수의 스트라이커 기용은 그다지 메리트가 없음.
상대적 약팀을 대상으로는
손흥민-조규성-황희찬
이재성-황인범-이강인
김진수-김민재-정승현-설영우
이렇게 433라인업
상대적 강팀을 대상으로는
손흥민
황희찬-이재성--이강인
박용우-황인범
박규현-김민재-정승현-김문환
이렇게 4231라인업
이 맞다고 생각함.
이번에 아프대자너 그니깐 조규성 황의조를 톱으로 쓰지 현폼 기준 손흥민이 윙, 톱 할거 없이 베스트라는걸 모르는 사람은 없어 클린스만도 그정돈 알겠지
@@정진우-s4l박규현에서 웃고가면 되나요?
@@김태윤-u5h4t쳐웃던가 병34신이 한국축구 예상한거 다 반대로 갔쥬? 무지성 국까새끼는 선족이랑 다를바 없네
@@정진우-s4l 박규현에서 거름 ㅋㅋㅋㅋㅋ 아무리 분데스리가여도 3부리그면 그렇게 국대레벨은 아님
준희형 컨디션 잘 챙기세요~~
최고의 축구 분석가 2인방 캐미좋다 자주 보고싶어요
축구는 선제골이 정말 중요함.
데드볼 상황 이강인 프리킥 선제골로 막힌 혈이 뚫린건데, 그거 없었으면 후반전도 전반 노잼의 연장선이었을지도 모름
선제골을 넣으면 승률 70%.
준희아저씨 아프지마세요 ㅠㅠㅠㅠㅠ
100살 되실때 까지 우리 옆에 있어주세요ㅠㅠㅠㅠㅠ
ㅠㅠㅠㅠ 임형철 해설이 추후 그 공백을 메워주시길...
안색이 안 좋아보이심 ㅜㅜ
바이에른 뮌헨 반코트 축구를
우리 국대에서 볼줄이야 ㅎㄷㄷ
몸도 안 좋으신데 패노랑 약속 잡아놔서 거절안하고 한참 어린 유튜버인데도 존중하고 출연해주시는 걸 보면 주니옹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음. 축협 부회장인데.
한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손톱 전술이 1순위이면 현재 원톱 백업인 황의조 오현규 중 한명을 제외하고, 엄원상이나 백승호를 추가로 뽑아서 2선의 다양성이나 3선 백업 확보가 더 나아 보이네요
클린스만은 해줘가 아니라 해봐축구인거 같다. 이강인이 ‘감독님 이렇게 해보고 싶어요’ 하니까 ‘OK’ 한거 보면.
한일전 일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개최합시다~~~~
일본이 한국태귄깡패축구하고 싶겠음
응~ 개털려서 안해~
중앙 플레이가 이토록 잘된거 처음봄.매번 u자형 빌드업, 뒤에서 공돌리고 죄우돌파 안되면 또 뒤로 이런 경기만 보다 중원에서 안밀리고 패쓰플레이 되는거 처음본다. 물론 전술적으로 전자로 풀어나가야되는 상대도 있겠지만 그래도기본적으로 중원에서 밀려서 어쩔수 없이 하는거랑은 천지차이.
이 조합 환상적이네요.
주요 선수 의견을 전적으로 따르는 전술, 맞아
손흥민 원톱은 변칙이 아니라 필수
다소 주관적 요약
페노:클린스만 전술은 틀렸다. 442 안되서 선수가 알아서 4131하니까 잘되자나
준희옹: 니 전술이 맞으면 니가 코치, 감독해라
유튜브하면서 누구보다 국뽕스럽게 조회수 뽑아내는 페노라서
누구보다 스타플레이어 위주의 경기내용을 좋아하는 페노가
클린스만의 '해줘'전술은 왜케 싫어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클린스만 망하기만 바라고
내말이 맞지 이거 시전할라고
차근차근 빌드업중인걸로 밖에 안보여서 안타깝다.
역시 꿈보다 해몽이야 캬~~~~
조규성이 패싱능력만 더 좋아지면 손톱넣고 조규성을 내려서 써도 좋을것 같은데.. 일단 손흥민급 결정력+오프더볼은 유럽에도 흔치 않으니 톱에 써야 효과적일듯
강팀들 상대론 손톱이 좋지 근데 아시안컵에선 뚝배기 필수
해리규성?케인규성?
한준위 위원에 평소 많이 공감하나 손을 윙포워드로서 팀플 어시 역할이나 또는 쳐진 스트라이커로서 플레이메이킹 역할 겸비 주장은 적절치 않다 봄.
손을 톱에 두는 게 메인이고 조규성이나 의조는 백업으로 하는 게 맞음.
특히 아시안 컵이나 월컵 예선은 거의 대부분의 상대들 두줄 수비 버스 세울텐데 손만큼 최전방 라인 브레이킹, 침투에 다른 9번 자원은 못미침. 이게 왜 핵심이냐면 손이 분명 침투 패스,돌파의 플레이메이커 장점 있지만 볼을 소유해 템포 조절 유형은 아님. 게다가 이 역할은 세계 탑급의 이강인이 있슴. 템포조절이 중요한 이유는 두줄 수비 때 대형을 깨뜨리려면 플레이메이커의 창의성과 함께 톱이 침투나 라인브레이킹에서의 창의성이 필수임. 손이 톱에 설 때 토트넘 보면 경기력이 더 좋아지는 게 손의 창의적 침투 능력 때문임. 그동안 대표팀에서 손이 플레이메이커 역할 많이 했지만, 지금은 이강인이 있으니 손은 득점에 집중하는 플레이 하는 게 옳다 봄.
조규성이나 황의조가 필요하기는 한데 손흥민 톱을 포기할 정도는 아니고 경기 안풀리면 교체투입해서 손흥민하고 투톱 세우는 역할이 좋아 보이네요.
2선에 좋은자원이 많으니까 손흥민 톱 세우고 중원에서 우위를 가져가면서 양질의 패스를 손흥민한테 공급하는게 최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베켄 민재, 너무 맘에 드는 닉네임이네요.
베트남전에서 손흥민 톱으로 뛰는거 보고싶다😊
감독은 이래야 된다식의 한국만의 정답문화 , 참 답없어요. 의견이 다를 수는 있지만 내가 정한 기준에 못미치니 틀렸다고
주장하는 건 무식을 넘어서 그냥 지랄병이죠. 비판은 결과가 안좋으면 그떄 가서 얼마든지 해도 됩니다
결과가 좋아도 지랄하면 그건 미친 정치질이죠. 그냥 싫어서 욕하는거죠. 이건 한국사회자체가 그냥 악한 겁니다.
아시안컵...우승 한번 가보자 제발
감기 조심하세요
아시안컵에서 일본 상대할때를 대비해서 좀 더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전술이 필요할것 같아.
준희님 클리스만 짜르지 않는한 아시안컵 다음 월드컵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클린스만은 절대 아닙니다
준희형 너무 무리하지마요
이제 우리는 건강을 챙겨야할 나이입니다 과로하지는 마소서
저도 클린스만이 자기만의 낡은 공격 축구를 버렸으면 좋겠네요. 이번 튀니지 전 경기만 봐도 중원을 보강하는 게 답으로 보입니다. 조규성 선수도 아깝긴 하지만 교체 자원으로도 쓸 수 있으니까요. 손흥민 원톱에 미들 자원을 늘리는 게 지금 한국 선수풀에는 가장 적절하다고 보여요. 그나마 클린스만이 자기 고집을 부리는 감독은 아니라고 하니 거기서 기대해볼만 할까요
4명의 공격수를 쓰는 투톱 구식전술보다
4명의 미드필더를 쓰는 4231이 더 났다는것이 증명되었다
442 써도 클린스만이 측면공격수 넓게만 안쓰면댐 그러면 이재성이랑 이강인이 중앙으로 밀집해서 도와주면 되고 한쪽 황희찬 써도 풀백을 김진수 써서 인버티드 풀백처럼 중원 싸움 도와주고 공격도 언더래핑으로 빈공간으로 침투도 하고 토트넘의 우도기 처럼요 다만 투톱 단점이 미드필더 선수 황금기인 우리나라에게 아쉬운건 사실임 저도 솔직히손톱 전술 한번만 써봤으면 좋겠네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전술에 변화를 줘야할 듯 하네요 클감독이 그렇게 하나의 전술로만 고집 부리는 감독은 아니라서...
@@ForeverByNewjeansSideBunnies 그런식이면 딱히 포메이션 이야기는 의미 없는거 아님? 측면을 와드하게 벌리지 않으면 황희찬의 쓰임새가 줄어드는데 결국 윙어 대신에 중앙미드필더를 측면에 기용해야 하는데 이게 4231이나 433이랑 다른게 뭐지?
조규성은 골이 필요할 때 후반 조커로 나을거 같음. 선발로 나와도 그닥 메리트는 없어 보임
그냥 강팀들 상대론 손톱 아시안컵이나 아시아예선 같이 내려앉아서 수비만 하는 팀한텐 조규성 톱
@@대한술국뭔개소리야 공받지도못하더만 뭔 수비에 톱을해야해ㅋㄱㅋㄱㄱㅋ
전술없는감독(부분전술, 반복패턴 찾아볼수없음, 스타선수의 재능에 기댄 경기운영 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결과를 기대할수 있다고 묻는다면 어떨까?
정우영 역시 잘함.
베트남전 마지막 골 주워 먹는것도 기본기가 잘 갖춰졌다는 증거.
슛팅할때 정우영처럼 골대로 달려들어가는게 중요함. 그래야 세컨볼을 잡을수 있음.
한준희 해설의원님 아프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
한준희 해설위원님 정말 좋아합니다. 오래 오래 봐야하니 아프시면 안돼요.😢 항상 건강하세요~~
진짜 역대 최악의 감독인건 맞는듯 유일무의의 치어리더형 감독 이강인 인터뷰 잘 들어보면 자기가 오른쪽으로 뛰는게 더 좋다고 했는데 클린스만이 ㅇk 너 알아서 해 하는거보면 전술자체가 없다는건 느낌 전술이란 왜 존재하는건지 생각해보면 이길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건데 자유롭게 풀어놓으면 psg나 컨디션이 떨이지면 경기력 자체가 폭망이고 이도저도 아닌게 될수도 있고 최악의 상황은 1대1 게긴프레싱 전술 사용하는 팀한테 쥐약이 될거임 경기력 개 박살남 우리는 16강 이상을 원해서 선진전술을 하는거지 그냥 할거면 국내 써라 돈아깝다
황희찬은 좀 안타 까웠음. 볼만 잡으면 볼을 빼겨서리.. 쩝
ㅋㅋㅋㅋ 차두리가 짠 거 같은데~~ 차린스만 파이팅
공격진도 거의 해외파
미들진도 거의 해외파
수비진도 1명 해외파...와우
클린스만이 걍 알아서 다해라고 방치한다는데 사실상 차두리 손흥민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자체감독하는거같음
페노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 433 혹은 4231 경기력이 더 나아 보임.
손흥민 톱으로가야해...제일 잘하는 선수를 살려야해...완전 토트넘처럼 강력해질거야..수미와 양풀백이 약하긴해도 많이뛰는 선수를 배치하면 커버 가능하고 손흥민은 원샷 원킬이잖아...어떤팀도 이길수있어...
손흥민을 톱이자 피니셔로 써야합니다. 이강인을 윙어와 공미 사이에 프리롤을 줘야하구요. 조규성 선수 황희찬 선수 아깝지만 epl 득점왕인 손흥민 선수만큼의 역량은 아니라고 봐요. 클린스만 감독이 좋아하는 전술만 고집하지 말고 이기는 전술을 택하길 빕니다.
최소한 일본전에 손을 톱으로 세우면 압박감은 장난아닐거고 이길려면 이 방법밖에 없다 봅니다.
이정도 조합이면 누가 감독해도 이긴다
(코치진 역량이겠지만) 안정감을 강조하는 방향으로의 변화를 아무도 제대로 평가를 안 해주시네...
2-3에서 2-4 위주로 후방빌드업 패턴도 안정적으로 바꾸고,
풀백 높이올리던 벤투때랑 달리 언더래핑 위주로 가져가는
안정감 강조하는 방향으로의 변화는 개인적으로 초반부터 좋게 본 부분.
튀니지도 첫 실점후 밸런스 깨지면서 무너졌듯
선제실점 안 당하는거 굉장히 중요함
문제는 클래식하게 후방에서 전방으로 떼려넣는 방식을 선호한다는 성향...
2선에서 조직적 전방압박이 잘 되면
점유와 공격권이 잘 이어지지만, 이게 안되면
공격권만 날리는 꼴이라...
이번엔 잘 된게 맞으니 좀 더 두고보긴 해야할 듯
선수들이 실력발휘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셋팅하는 것이 감독이 하는 일인데,
감독이 잘한 게 없다느니, 무전술이라느니 에휴 참 답답해서..
클린스만은 부임초기부터 이강인 중심의 팀을 만들고자했고,
6월에는 김민재가 없었고 9월에는 이강인이 없었다. 그 와중에 수미 풀백 센터백 자리에는 검증되지 않은 새로운 자원들도 테스트해야했다.
그래서 부임6경기동안은 성적이 그저 그랬던 거고, 이번 10월에 이강인 김민재가 둘 다 합류하고 전술도 차츰차츰 입혀왔던 게 드디어 튀니지 전에서 성과를 보인 거임.
이건 상대에 따라 전술이 움직여야지
약팀하고 할때는 442
일본ㆍ이란ㆍ호주 하고 할때는
4231 미들숫자를 늘리고 미들싸움에서 이겨서 유기적인 팀플레이로 가는게 좋아보임
무조건 한가지 방향보단 두세가지
전술은 있어야 상대방도 미리 대비 못 할듯
벤투: 내가 시키는 걸 해라.
클린스만: 너네가 잘하는 걸 해라.
벤투: 컨디션이 안좋아? 그래도 너가 없으면 내 전술이 안 돌아가니 풀타임.
클린스만: 컨디션이 안좋아? 그럼 쉬어.
벤투: 한국은 잘해야 16강.
클린스만: 월드컵 4강이 목표.
벤투: 가족들 데리고 한국에 거주.
클린스만: 난 미국에 안 가면 병이 생겨서 일 못한다.
벤투: k리그에서 내 전술에 맞는 선수들을 발굴해야지.
클린스만: 저 새끼들을 믿고 복권을 긁는 것보다 귀화를 추진하는 게 맞다.
벤투: 유럽에서 뛰어도 내 마음에 안들면 안뽑는다.
클린스만: 유럽에서 살아남았어? 넌 이제부터 내 아들이다.
벤투: 일본이 한국보다 강해.
클린스만: 일본을 무서워하지 않는 정신력이 가장 중요.
벤투: 나의 뛰어난 전술로 승리하겠다.
클린스만: 분위기만 잘 만들어주고 뛰어난 선수들에게 해줘를 시전하면 이긴다.
스타일이 다른데 재밌잖아?
요즘 선수들에게 지시 보다 스스로 전술을 찾아갈 수 있게 하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네. 어디 감히 mz세대한테 이래라 저래라 훈계와 지시를 할까. 스스로 하게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걸 잘하는 것도 능력이다
선수들이 스스로 알아서 경기를 운영하는 것이 감독의 전술입니다
클린스만이 전술적 카리스마는 없지만 매우 유연한 감독임에는 분명함. 과거 벤투의 고집스러움이 매우 답답하게 느껴졌던 나로서는 클린스만이 계속 긍정적 결과만 가져온다면 크게 불만은 없음. 그리고 벤투때에 비해 전방압박과 빠른템포의 공수전환은 확실히 발전하고 있다고 느낌.
부임 초기일수록 공격에서의 결과보다 후방에서의 변화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멍청한 축구팬들 수준이야 그렇다 쳐도,
1.후방에서 2-3위주에서 2-4위주로 빌드업 패턴 안정화시킨 것
2.풀백 양쪽 다 오버래핑 시키던 패턴에서, 언더래핑 위주로 바꾼 것
안정감 면에서 벤투시절의 단점을 정확하게 짚어낸 좋은 개선안이라 보는데
이거 제대로 짚어주는 전문가도 거의 없더라...
감독 일하는 꼬라지가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전문가들까지 여론에만 영합하느라 이런것도 제대로 못 짚으면 곤란하지
와우~!! 매우 동감합니다. @@wolfk3893
그러니까 어쨌든 클린스만 믿어볼 만 하다는 건가요? 불안해서... 답답하기도 하고..ㅜㅜ@@wolfk3893
@@MCTJM 난 한국 스쿼드상 안좋다고 봄
항상 풀백 마음에 안든다고 징징거리는데 비해서, 윙 자원이 (이쪽도 사실 클래식한 윙어는 좀 애매하지만...) 그나마 풍부하고 질도 높기 때문에
풀백의 역할을 더 수비적으로 한정해 주는게 덜 부담됨.
윙쪽에 공격력이 더 뛰어나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한쪽 풀백이 연계에 참여할수는 있지만, 풀백에게 돌파/크로스 등 개인전술 부담까지 지우는 벤투 방식은
명백히 비효율적인 면이 있었고,
그 공백만큼 뜬금포 실점위기의 빌미가 되어서 자주 털리기도 했음.
@@MCTJM 3선 움직임 자세히 보면
이기제나 설영우가 주로 중앙으로 들어와서 3선을 강화해줬음.
이게 좋은 수인 이유가, 한국 중원 피지컬이 전체적으로 약한 편인데
이기제나 설영우는 피지컬적으로 좋은 편이라
이 덕에 홍현석-황인범 투볼란치 모두
피지컬 약하고, 공격가담 많이 한게
티가 안 났음
풀백 스쿼드가 압도적이지 못할수록
어느쪽에 집중할지를 더 확실히 해주는게
그 선수들 퍼포먼스에도 좋음
조규성 아무리 덴마크라지만 유럽에서 뛰고 나니까 확실히 몸빵은 좋아졌다는게 느껴지드라.풀백문제도 이번경기는 이기제는 김진수만 못했지만 설영우가 기대보다 좋았고
정승현만 김영권 대체자로 확실히 올라와주면 좋겠는데 아직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불안감을 지울순 없었다.
역시 하위리그라도 유럽에서 뛰냐안뛰냐의 차이는 큼.
선수단이 최상인 지금 당장의 대표팀으로선 나쁘지많은 않은 선택이라고 보지만,
프랑스, 브라질같은 나라와 달리 우리는 손흥민급 인재가 쏟아져나오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결국 궁극적으로 좋다고 말하기 힘들 것 같음.
손흥민 이강인 화이팅
수미에 기성용이 아시안컵 원포인트로 쓰면
진짜 멋질듯
페노가 그동안 클린스만을 하도 까대서 이 채널의 댓글러들은, 진실의 증거가 드러났어도 받아들이지 않네.
선수들은 잘했는데 감독은 한 게 없다느니, 무전술이라느니,
에휴 참 답답해서,... 참고로 클린스만 지지로 돌아선 축구채널들 많다. 궁금하면 돌아다녀보길..! 채널석세스 등등
김민재 이강인 괜히 빅클럽 간게 아니더라
클리스만 전술인지는 몰라도
되도않게 벤투의 일본식 애무축구가 줄어들어서 다행임..백날 하프라인이나 상대편 박스 밖에서 공만돌리는거 보다가 답답해 죽을 뻔 했었는데....
중원에서 2~3번의 간 패스로 간결하게 상대편 박스까지 공 전달하는 것과 박스 근처에서 중거리슛 빈도가 확실히 늘어남
조규성을 벤치로 내리는게 맞음. 이기는 전술이 최고의 전술임. 튀니지를 네골차로 이겼음, 이대로 쭉가는게 맞음. 이기제, 박용우는 기량미달인 것처럼 보였음.
근데 그만큼 조슈성이 중앙에서 싸워줘서 그런것도 있는건데 나두 이기제 박용우 별로인건 알겠는데 근데 k리그쪽이라도 대안이 있긴 있는거냐 그냥 입만 터는거냐 난 몰라서 물어보는거니 기분나빠하진 말고
조규성은 동남아 같은 체격적으로 우위에 있고 라인을 완전 내리는 약팀을 상대할땐 필요하죠
@@hoonjung1062 정답
월드컵때 조규성 활약 못 봤음?
상위리거 수비수를 상대로도 제공권을 가져갈 수 있는 자원이고 골도 잘 넣음
아무래도 조규성은 첫 해외에서 뛰다가 국내에서 a매치를 치루는 거라 컨디션이 안 올라왔던 모습이었음
조규성이 결정력 진짜 실망이긴 하죠 스피드가 빠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기술적인 선수도 아니고 참 공격수로는 뭔가 그런데 전방에서 조규성만큼 싸워주는 선수도 찾기 힘듬...ㅠ 자리도 잘잡아주고 오프더볼 움직임도 좋고 한데 참 애매한 선수...
앞으로의 전술. 그중 하나. 손흥민 제로톱을 이용한 풀백의 공격적인 움직임. 혹은 타겟터인 조규성, 황의조를 이용한 연계플레이. 그 중심엔 이강인의 프리롤이면서도 창의적인 패스를 이용한 플레이.
뻥축구이냐 빌드업이냐 제 생각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써야한다고 봅니다. 상대가 빌드업 힘들게 전방압박하면 김민재의 다이렉트 전방패스(뻥축구) 위주로 하고 상대가 수비위주로 하면 빌드업으로 차근차근 점유율 축구.
투톱 중원삭제 전술, 쏘니 공미 전술 이런거보다 이번에 보여준 4231이 훨씬 안정적이다.
익숙하지않은 원정경기나, 토너먼트에서 단두대 매치같은 안풀리거나 어려운 경기에서 어케 해결할지 더 지켜봐야할거 같아요. 원정이랑 홈경기랑 천지차이라고 하니.. 아컵에서 드러나겠네요
튀니지전으로만 클린스만 감독이 나아졌다고 평가하기는 성급합니다.
내려앉는 상대랑, 아닌상대를 두고
선수활용을 잘 구분해야 한다고 봄.
좌우에서 손흥민 이강인이 중거리 각 잡고 떼려볼 거 아니면,
약팀 상대로 지공상황에서 손흥민을 윙으로 굳이 쓸 필요가 없음. 차라리 황희찬 쓰는게 낫지
아시안컵에 국대에 한팀이지만 그 멤버를 조합하여 3팀에서 5팀정도를 만들어서 다양한 전술이 나올수있도록 응용하여야 한다.
너무 스타에만 의존하면 팀 색갈이 아무래도 단조로워지고 후반 결승에 가까워질수록 체력이 바닥나고 상대는 내성이 생긴다.
그리고 공격시 깊숙히 코너라인까지 침투하는 공격이 별로 없고 너무 일찍 밀집된 최전방 중앙공격수에 연결하다 찬스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서서 정면으로 정직하게 볼을 받지말고 항상 조금씩이라도 움직이고 첫터치에 방향을 바꿀수있도록 공을 차라
반대로 생각하면 이강인 김민재 손흥민 중 한명이라도 빠지면 공격 / 수비 / 미드진은 꽤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것... 이강인은 그렇다쳐도 손흥민도 슬슬 나이 차니까 저 3명이 혹시나 빠졌을 때 대체할 만한 선수들 슬슬 육성해 나가야 할 듯...
클린스만이 게속 욕먹는지 몰겟다 ㅋㅋ
솔직히 초반엔 파악해야햇고
2경기다 말이 안대 ㅋㅋ
특히 논스톱패스 지림
물론 아직 떨어지지만
유럽식으로 ㅈㄴ빠르게 전개되더라
한춘희 해결위원님 정말 축구사랑, 이강인 사랑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 잘 챙기세요. 아프시면 안 됩니다.
그동안 원투펀치라든지 페노라든지 경기 내용에 많은 공감을해서
자주 보곤 했느데 이번 튀니지 경기는 솔직히 이강인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no전술임 개인 선수들 기량으로 얻어진 골이라고도 보고있는데
클리스만 방향성이 좋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전혀 없던데 완전 개 실망이네
토트넘처럼 전술적인게 전혀 안보임 줘도 못 넣는 cf 멤버들 다 버리고
그냥 손톱 전술로 해야 득점 확률이 높다고 봄
@@2timekeeper 이해를 못하네 전술이 없다고 말하늣건데
금요일은 방향성 좋았음... 스위칭으로 뒤로 물러난 파이브백을 흔들어서 공간만들어 가지고 튀니지 같은 수비빡센 팀상대로 4골이면 잘한거임. 이강인, 이재성, 홍현석이 계속 스위칭하면서 박용우랑 같이 그리고 황희찬까지 공 뺏기면 바로 강하게 여러명이서 달려들어서 수적우위 만들고 압박하고 빼앗음 그래서 역습도 거의 안맞고 수비적으로도 좋았던거임. 이건 팀전술 아니면 나올수 없는 플레이죠 수비랑 압박은 이강인 혼자서 하는게 아닙니다. 노전술이면 우리가 두골 넣고두 90분까지 무실점으로 못버티죠... 애초에 중원도 좋은팀이고 개인기있는 선수들도 있는 팀인데요. 그리고 공격적으로도 좋았던거는 요즘 전술트렌드인 강한압박, 스위칭 다 있었구요... 이강인 이나 김민재의 개인능력도 출중했지만 전술도 괜찮았습니다
한준희 의원이 클린스만이 원하던 축구가 잘 나와줬다고 해도 무전술 타령이네
아는만큼 보이는거임
당장 파리생제르맹 시즌 초에 리그에서 루초감독이 이강인 선발 출전시킨 경기들 보면 우리가 아는 이강인이 아닌 그냥 무색무취 이강인임
선수퀄리티 높아도 감독이 제대로 활용 못하면 그만큼 기량이 안나옵니다
애초에 웃긴 게 축구 해설가로 우리같은
일반인 보다야 보는 눈이 좋고 그 욕먹는 클리스만도 마찬가지고요.
님의 의견이 맞을 수도 있지만
그냥 클리스만에 대한 안좋은 편견이 가득해서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3:20 즈음에 말하는거 들으셨나요? 전술이 있고 좋고 그런게 아니라 클린스만이 하려고 하는게 좀 됐던 경기란거죠.
홍박사님도 부지런히 뛰면서 잘했는데 언급이 없네요 ㅠㅠ
선수빨로 전술을 세우는 케이스도 많다보니 선수빨로 완성되는 전술을 부정하고 싶진 않네요. 어떤 경기를 하고 싶은지도 어느 정도 보이긴 하구요.
다만 선수의 컨디션이나 출전여부가 팀의 전체 퍼포먼스를 너무 많이 좌우하는 구조라 좀 걱정되긴 합니다.
어떻게 보면 국가 전체의 축구를 클럽팀처럼 일원화시켜버려서 선수의 개성이 별로 의미없어 보이는 일본과는 거의 정 반대 방향성인데, 어느 쪽이 경쟁에서 이길지도 궁금해지네요.
일본 애덜은 예쁘게 차는 스타일,
울나라는 투박하고 밀어 붙이는 스타일! 그런데 신기하게 개인 역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자주 나옴.
감독: 클린스만
감독대행: 차두리,소농민
독일식 축구를 모방해서 우리것으로 만드는 중.
감독과 감독대행 셋다 정통 독일식 축구를 했었슴.
우리나라 센백 1자리, 수미, 풀백.... 고민이 끝이 없겠네요....
고민없는 나라는 세계에서 한 두나라 밖에 없을겁니다 ㅋㅋ 지금 한국 스쿼드는 역대최강이니 감독만 잘하면 좋은 성적이 나야 하는 수준이죠
다가오는 2026월드컵은
1. 큰정우영을 대체하는 퍼펙트6
2. 멀티포지션이 가능한(인버티드, 윙) 사이드백
3. 김민재를 보좌할 수 있는 센터백
4. 게임체인저가 될수있는 윙포자원
4가지만 만족되면 8강도 무난히 진출하리라 생각됨 여기서 + 발밑좋은 골키퍼 있으면 더 좋고!
풀백은요...?김진수 다음에 못나올텐데...
@@catsabba걱정마세요 제가 뛰겠습니다
한해설의원님 마사지체어로 등마사지 많이하시면 좋아지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사실상 김민재가 수미까지 하던데
손흥민 톱으로 가야함 진짜로 보고싶음
6월에는 김민재 손흥민 없었고 9월에는 이강인이 없었다.
클린스만은 부임초부터 이강인을 중심으로 팀을 만들고자 했다.
그러면서 여러선수들을 테스트했고 기량미달의 선수들도 대표팀에 올라왔었다. 특히 손준호의 공백에 여러차례 아쉬움을 표했다.
그리고 9월에는 한 번에 모든 것을 고칠 수는 없고 세트피스 수비에 문제점이 많아서 그것을 뜯어고치고 나왔다고 말했다.
김영민코치가 나가고 차두리 코치가 들어왔다. 한정된 자원 안에서 각 포지션의 적임자가 정해졌다.
10월에는 훈련장에서 체계적인 압박과 유연한 스위칭 전술을 준비해서 나왔다. 공격지역에서는 자유도가 부여됐다.
이강인 김민재 등의 활약으로 튀니지전 4대0 대승을 거두었다.
제 관점에서는 재택근무 논란 말고는 깔 게 없네요.
압박과 스위칭 아이솔레이션은 전술이 아닌가요?
무전술이란 말에 동의할 수 없구요.
차근차근 팀이 만들어져가고 있었고 이번에 좋은 성과가
나타난 겁니다.
@@despina1022 김민재 손흥민 이강인 클린스만 넷을 좋아하는데, 이러면 강인맘은 아니지? 요즘 이강인 인정안하는 사람도 있나?
@@despina1022아니 저능아임 ? 갑자기 왜 그러는거야 ㅋㅋ
스포츠는 결과로 증명하는 겁니다. 튀니지라는 강팀을 상대로 예상하지도 못한 4대0이라는 결과를 냈는데도 클린스만을 까는건 억까라고 생각합니다. 당부드리건데 클린스만 억까님들은 좀 참으셨다가 다음에 졌을때 의견을 내시는게 어떨까요?
동의합니다.
클린스만은 감독 전술 위주의 감독이 아니라 선수 개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끌어낼 수 있는 감독 같다. 그래서 선수들이 하는 행동을 딱히 막지 않는 것 같았다. 그래서 축말못이 본대로 평가하자면 초반에 선수들이 상대편 전술을 분석하고 후반엔 그걸 토대로 선수들이 원하는 위치와 전술을 말하면 그대로 수정해서 반영해 줄 수 있는 감독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번 경기 이강인이 한게 이거라고 본다. 이강인이 전반에 상대팀 분석하고 후반에 자신의 위치를 조정해 4골을 넣은 결과로 말이다
그럼 굳이 비싼 돈 주고 감독을 영입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그럼 나도 감독할수 있네 자신감생김
클럽팀에서 기술연습은 열심히 하고, 가끔 보는 국대팀에서는 좋은 선수에게 맡기는 축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브라질도 그렇잖아요.
고로 클린스만이 클럽팀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국대 감독으로는 그렇게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soonioppa_JP 맞습니다. 국내감독으로 충분한데, 홍명보같은 국내감독이 할때는 축구팬들이 학연지연 따지면서 논란을 걸고
축협이 그걸로 봉변을 크게 당해서 쓸데없이 비싸게 해외감독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국대감독은 모든 한국선수를 파악하고 있는 국내감독이 최고지요.
@@catpeter7154 국내감독은 학연지연 파벌이 문제라서 못쓰는거임. 중국 축구가 꽌시때문에 시작도 못하고 망해자빠진거 모름?
클리스만 간다고 얼마나 좋은감독이 올려고 ㅋㅋㅋ
애매한 전술로 고집부리면서 산으로 갈빠엔 선수들 의견도 받아주는 지금이 낫다봄
김민재를 왼쪽에 두는건 좋은데 그러면 우터백 하나는 더 뽑거나 좌터백을 하나 빼고 우터백을 뽑거나 했으면 좋겠음. 박지수 조유민은 정승현을 뽑는 이상 안 뽑을거 같고 김지수 이한범 같은 선수들도 있으니까
황인범보다는 홍현석이 더 좋은것 같은데
준희 형님 페노를 후계자로 낙점? 이 방송에 자주 나오신다. 축구해설자 중 갑오브 갑이신 분이
믿고보는 한준희❤
공격축구던 뭐던 현대축구는 중원에 힘이 되야 공격축구도 할수있는거임.
상대팀 뒷공간이 없을 때는 조규성 톱, 뒷공간이 많이 있을 일본전 같은 경우는 손흥민 톱 하면 됨
약팀 상대로는 442
강팀 상대로는 4231이 베스트 인듯..
역시전문가시네요..감독의 전술이 보이시다니. ..난아무리봐도 개인역량이외에는....
우리나라 해설위원중에 전술 볼 수 있는 사람 없음 그냥 뇌피셜로 얘기하는거지 클린스만이 전술이 어딨음 람도 인터뷰에 대놓고 얘기를했는데 전술없다고
그게 전문가와 일반인의 차이점이죠.
답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추려니 왜곡되어 보이거나 안보이는거에요~ 점유율 중점의 축구가 아니며 압박방식이나 빠른 공수전환에서 의 약속된 플레이들, 공격 방향에 따라서 선수들의 유기적인 오프더볼 동선 등. 클린스만이 하려는 축구가 정말 잘 보인 경기였어요.
이강인 머리에서 나온전술 입니다 ᆢ😂
김영권, 황인범 출전하지 않아서 편하게 관전했는데..
가량 아시안컵에서 동남아시아나 비교적 약체팀과 할때는 442를 해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이나 이란 우즈벡 호주 비교적 강팀들 특히 일본은 미들이 우리보다 강하기에 4231로 중원을 두텁게 해야 해볼만 하다봄.
토트넘 시스템을 잘 연구해서 우리팀에 적용해볼수 있다봄.
규성이나 의조에 집착하면 망하는거임.
두 선수는 조커로 후반까지 경기를 지고 있거나 변화가 필요할때 투입하면됨.
의조는 폼이 떨어졌고 규성은 헤딩아니면 느리고 발도 세모발이고. 오히려 오현규가 나이도 어리고 톱에서 소니가 하는 역활을 이식하면 어떨까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