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집사 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울 수 있는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어요. 지난 여름 노란 야옹이 세 식구가 저희 집을 찾았어요. 처음엔 엄마 야옹이인 나나만 입양을 하고 도도, 토토는 분양을 보내려고 했는데 나나가 젖을 잘 떼지 못하고 도도, 토토가 잔병치레를 시작해 결국 세 고양이 모두 함께 살기로 했어요. 그 후에도 도도토토는 계속 병원에 들락거렸어요. 그리고 얼마전 도도, 토토가 고양이 복막염 진단을 받았어요. 고양이 복막염은 치명률이 높고 아직 알려져 있는 것이 거의 없는 미지의 병이에요. 증상도 다양하게 나타나서 진단이 쉽지 않다고 해요. 또 완치가 어려운 병이라고 해요. 토토는 장염으로 시작해 고열이 계속되어 건식 복막염 진단을 받았어요. 도도는 식욕 부진으로 시작해 장염, 그리고 고열 뒤 복수를 발견해 습식 복막염 진단을 받았어요. 처음엔 둘 다 상태가 많이 심각했지만 한참을 고생한 끝에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둘은 여전히 종종 고열에 시달려요. 집 근처에 바로 갈 수 있는 병원과 응급실이 있는 24시 병원의 단골이 되었어요. 그럼에도 도도 토토는 때가 되면 밥을 달라고 힘차게 야옹거리고 새로운 장난감을 보면 제일 먼저 달려와 냥냥 펀치도 날리고 킁킁거려요. 지난 몇 개월간 많이 울고, 많이 공부하고, 많이 생각했어요. 그리고 다짐했어요. 규칙적으로 생활하기 위해 노력하자. 하루에 잠깐이라도 즐거운 일을 하자. 눈물이 날 때는 울더라도 눈물을 닦고나서는 힘차게 괜찮다고 말하자.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매일이 우리의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게 노력하자. 앞으로 어떤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당장 오늘,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면 그러면 된다고. 일단 오늘을 살아내면 된다고. 믿고있어요. 도토리 브라더스가 무사히 오늘을 보낼 수 있게 그 오늘이 내일이 되고 내일이 또 그 다음 날이 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Hello, it’s Claire. Today, I come with some news that may be hard to hear. Last summer, my household was blessed with a family of 3 yellow guests. My initial plans were to adopt only NaNa, the mother, and give DoDo and ToTo up for adoption. However, DoDo and ToTo would get sick often, so I made the decision to live alongside all 3 of the cats. Since then, DoDo and ToTo have been in and out of the hospital, and were recently diagnosed with feline infectious peritonitis (FIP). FIP is a disease with a high mortality rate, and much of it remains a mystery to this day. Its symptoms come in many different forms, making it hard to diagnose. Additionally, the disease is nigh-incurable. ToTo was diagnosed with the non-effusive (dry) form of FIP after receiving checkups for enteritis and persistent fever. Meanwhile, DoDo was diagnosed with the effusive (wet) form of FIP upon the discovery of ascites (buildup of fluid in the abdomen) after receiving checkups for loss of appetite, enteritis, and fever. The 2 were in critical condition for some time, but after much hardship, their conditions have improved greatly. Of course, they still run high fevers from time to time. They’re practically regulars at the animal hospital near our home, as well as one that operates a 24-hour emergency room. Despite all this, DoDo and ToTo energetically call out to me for food, and are always the first on the scene to play (and punch) After much tears, studying, and thought, I made a vow to myself - I would strive to live a regular life. To find the time to enjoy something, even in the middle of a busy day. To allow myself to cry, but also to wipe away the tears I’d shed so I could give myself the strength to stand up once again. To leave behind precious memories of everyday life, just as I have done until now. I can’t claim to know what lies ahead. But I believe that as long as they eat well and play well, that’s enough. I just want them to live well, live today, live one day more at a time. If they can make it through one day, they can make it through the next. Tomorrow becomes today, and another tomorrow awaits. Please support and cheer on the Do & To brothers so they can keep enjoying the todays of their lives!
그만큼 길아이들은 질병의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요 ㅠㅠ 그래서 평균수명도 3,년 5년으로 엄청 짧아요 저희아이는 매달 병원을가요 이젠 앞도잘안보이고 몸에 혹도 생겨서.. 언젠가는 간다는걸 머리로는 알지만 차라리 집고양이엿다면, 차라리 더 일찍만났다면 고생안시켰을텐데 라는 마음이 커요. 길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이 필요해요
난 이게 진짜 좀 많이 찡한게 고양이 아플때 증상보여준다고 병원바로 안데려가고 카메라 들이대는 유튜버들보다 크집사님처럼 병원을 바로 데려가고 나중에 따로 얘기를 해주는모습이 너무 고양이를 사랑하고 책임감이 강하시고 얼마나 다정하고 상냥한 사람인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어린것을 복막염으로 잃어봐서...잘될거야 라는 응원이 얼마나 힘없는건지 압니다. 알수없어요...한 녀석은 떠났고, 또 한녀석은 열세살이에요. IBD 앓고 있지만 기적이라고밖에... 다만 보호자가 할 일만큼은 확실합니다. 크집사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예요. 흔들리는 시간이 짧으셨다니 대단한 멘탈이세요. 잘하고 계시네요. 예전의 저는 못그랬어요^^;;; 오늘을 감사하고, 많이 웃고, 담담히 지켜주세요. 이 작은 아이들을 품어주고 계셔서 고맙습니다.
언니가 이렇게 담담한 목소리로 아가들이 아팠다는 것을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이 지나갔을까요. 언니의 목소리를 들으며, 함께 나오는 아가들의 모습을 보며 눈물이 났지만, 울고있기보다는 지난 라이브 때의 언니의 말처럼 아가들이 이 순간 순간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랄게요🙏 우리 아가들이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다 보면 바이러스가 지쳐 나가떨어질꺼라고 믿어요! 화면 너머에서 지켜보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지만, 마음 속으로 간절히 기도할게요♡
제 고양이가 생각나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 ㅜㅜ 저희 고양이도 복막염으로 수없이 열이나고 먹지 못해 깡마르고 저도 매일을 울었어요 병원에서는 계속해서 흉수를 뽑았고 복막염을 진단받기까지 많은 검사를 받았어요 더이상 병원에 있을 의미를 못느껴 퇴원을 했고 인터넷을 미친듯이 뒤져서 신약이 효과가 있고 살수있는곳이 있다는걸 알아냈어요 그 뒤로 신약을 구매해서 3개월간 자가주사 했습니다 지금은 주사끝난지 7개월째인데요 잘먹고 잘싸고 잘놀아요 돈은 많이 들었디만 살아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합니다 혹시 신약 관련해서 제가 도울수 있는게 있다면 도와드리고싶어요 사실 저도 처음 신약 주사를 시작했을때는 그냥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에서 시작했고 완치될줄은 몰랐어요 그냥 죽더라도 덜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고양이 장례식도 알아볼정도로 아기상태는 좋지않았었어요 전 지금이 참 기적같아요💕 두서없이 적었지만 제 고양이 생각이 나서 안적을수가 없었네요 오래전부터 지켜보던 구독자로써도 안타깝지만 복막염 이제는 이겨낼 수 있는 병이라고 생각해요 집사님과 아기들모두 힘내기를 바래요 아기들에게도 우리 고양이처럼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클레어! 내 친구는 FIP 진단을 받고 실험적 치료로 치료 된 고양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어를 못해서 구글을 사용하고있어서이 번역이 나쁘면 죄송합니다 ㅋㅋ 그들은 GS-441이라는 약을 사용했습니다. 그들의 고양이는 진단을 받았을 때도 1 년이되지 않았습니다. 3 개월 동안 하루에 한 번 주사를 맞아야했지만 매우 빠르게 개선되었습니다. 우리는 미국에 살고있어서 한국에서 GS-441을 어떻게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가 사용한 치료 계획에 대해 더 듣고 싶으시면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수의사가 추천했습니다. DoDo 및 ToTo 많은 힘을 기원합니다 ❤️
It's unbelievable how this woman and her cats from the other side of the world can make me laugh and also cry. It must be hard for you, and I do really appreciate the fact that you share a part of your life with us, so please be strong for your cats and if you need time, take it. I wish I could hug you right now but I can only leave this message here, I will continue to support you from the other side of the screen, and I'm sure that the kittens are strong thanks to you. So keep fighting Claire! You are a great owner!
맷집좋은 전사라는 말이 집사님이 얼마나 강한사람인지 느끼게 해주네요. 집사님이 2020년 다이어리와 함께 주신 용맹한 고양이부적을 집사님과 도토리 브라더스에게 다시 주고 싶어요.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집사님과 10마리 천사들과 똥고양이들 그리고 스텝야옹이들도 모두 함께 행복해요 우리.
Dear Claire, you had sobbed not because you are weak or something like that. You had sobbed because you are one caring mom... however weak and fragile mothers feel,they turn out to be stronger than before and you exactly did that. I respect you and love you for being so selfless . Stay blessed and happy always with your lovely cat kids. Xoxo
언니 슬픈 일이 있어도 그속에 언니의 마음씨가 따뜻해서 눈물이 나요 저는 제엄마의 투병생활을 7년째 보구 있는 지구상의 한 똥고양이에요 슬픈 나날만 항상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속에서 작은 기쁨과 즐거움 속에서 살면 된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병과 죽음에 마주하게 되어있어요 그러니 우리 씩씩하게 때론 펑펑 눈물 쏟더라도 맷집 좋은 전사가 되서 그들의 곁에서 따뜻한 한 줄기가 되어보아요 화이팅!!!
요즘..좋아하는 유투버 고양이들이 복막염이 걸렸다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되네요..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알기에 가슴이 또 먹먹하고 ㅜ 너무 가슴 아프네요.. 하지만 요즘 신약의 효과가 좋다고 해서 희망을 가져 봅니다..어린냥이들이 잘 버텨주고 힘내주기를 바랍니다.꼭 이겨낼거라 믿어요
크집사님, 저는 힘들 때마다 여기 들어와요. 집사님과 고양이들 영상 보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그런데 오늘 지금까지의 그 어떤 순간보다 큰 도움을 받고 갑니다. 결말이 정해져 있는 책이지만 한 장 한 장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것은 저의 몫이고 제가 바꿀 수 있는 일이었네요. 여러 달을 우울하고 허무한 상태로 지나왔는데 다시 삶을 되잡아 보려고 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집사님과 고양이들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I hope everything will be alright in the end. I hope Dodo & Toto will pull through this. And Claire, don't forget about your own body. Stay healthy, Claire. Take care!
I do not want to be negative but unfortunately we need to be prepared for the worst. FIP has a 95% fatality rate. But if any kittens can beat those odds, it’s DoDo and ToTo ❤️
it's awful to learn that our "children" are sick and have a low chance of survival...claire and all these are cats are so incredible and heartwarming. i may not understand her language, but it's never stopped me from watching, nor from loving them all. i hope the twins survive i sincerely do. claire is a hero 💖
@@집사콩이네 저희집 고양이도 건식복막염 거의 확진을 받아 오늘 상담받고 왔습니다. 진짜 금액도 금액이지만 매일 같은시간에 약을 투여해야하고 그 과정을 지켜봐야 하는 입장에서 고양이가 너무 고통스러워 할까봐 걱정이 돼요..빨리 약이 공인이 되어서 병원에서 안정적인 루트로 확보하여 취급할 수 있게 연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Welp, this made me tear up a bit. But my tears were for Claire. FIP is fatal in about 95% of cases, and most treatments only slow it, if anything. But I've seen how deeply Claire cares for her cats, and I've watched the newest cats ever since they were just temporary guests that didnt have names. I remember how excited I was when I saw the episode where you decided to adopt and give names to Nana, Dodo, and Toto. I also know how crushing it is to lose a cat. Pets are family members, and I cant imagine what you're going through. I hope that somehow, against the odds, Toto and Dodo can pull through this. I'd love to see them grow up more, and hear Claire laugh in the background when they get up to something silly. I suppose all I can offer is hope. I truly hope everyone pulls through this.
I cried when I heard Claire's silent crying at the end of the video. And also I think a lots about NaNa, a mother of her two precious babies. How painful and heartbreaking will NaNa be when she lost them. I can't even imagining it.... I really wish I can go through the screen to give Claire and the kitties a big warm hug right now.....
@@starriver8691 I cried during most of this video too. There is so much love in her and all of her cats. She's right though, all we can do is make the most of the time we have. 💖 That's what makes the difference. Hug all your fur babies extra tight today and be grateful that we have them in our life to love.
Please upvote this so Claire can see! I don’t speak Korean-maybe someone who does can translate-but my friends’ cat just had FIP and was cured through a treatment with an antiviral drug that their vet told them about! There is hope, Claire; there are treatments that might be able to save the boys! EDIT: The name of the drug is GS-441! They had to give their kitty an injection once a day for 3 months.
@@chevytheplayer It was probably just the common one, Interferon. Experimental drugs have been used in the past as well, but they're not commercially available.
I wish for DoDo's and ToTo's health. I'm crying and can't imagine how those two angels would feel about their disease.... as most cats dont crying for what they feel and endure it instead... grow up healthily, 10 angels.
Sometimes even the strongest warriors shed tears. Toto and Dodo would understand, especially their mother. They can fight because you gave them that chance to.
Claire, there are FIP cases where the cats do recover well. The medication and injection is costly and although there is no 100% cure, but i am sure toto and dodo will live well, stay happy with your love and care. I am sure that the vet will provide the best advice and medication. I am sure that you will provide the best care and love to the kittens. Life is never easy but we are all here for you. I will continue to pray for peace and good health for you and all your fur kids. Do stay strong and whatever happens in the end, you have done your very best! Believe in miracles and God Blessed! Hugs!
Remdesivir (which is currently used to treat patients with Covid) has proven effective for FIP as well. But because hasn't still been approved by FDA for veterinary use, is only administered illegally. So there is some hope and maybe the current pandemic will lend a helping hand at once.
Dear Claire, my cat had FIP and she survived. They took out some of her teeth because they said that it progresses to the mouth or the teeth next. There’s an injection out now. Please keep hope. You’re a wonderful cat mother and you uplift so many people. I do no ever comment on these things but felt compelled to do so. Keep faith, keep hope and know that the prayers and thoughts of thousands of people around the world are with you. G-D bless you for what you do for so many. The prayers of so many are with you. G-D bless from Australia 🇦🇺❤️❤️❤️❤️❤️❤️❤️❤️
Very nice comment :D I was just really curious about one thing though- why do you choose to write "G-D" ? I googled it and saw some Jewish reasons about not writing the name on paper, in Hebrew, but other than that I don't fully understand why you did it here?
크집사님과 야옹이들의 책 마지막 구절은 "그렇게 눈을 감았다." 보다는 "행복하게 살다 좋은 추억들을 안고 눈을 감았다."로 쓰여지길 바라요. 도토리 브라더스도, 크집사님도 꼭 힘내서 병을 이겨내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다 좋은 추억들을 안고 눈을 감았다" 라고 쓰이길 바랄게요.
저희집 고양이도 어렸을떄 복막염 진단받고, 의사선생님께서 희망이 없다 하셨지만 저희 어머니가 중국에서 신약 공동구매 해오셔서 직접 매일 주사하셨엇어요. 그 주사 맞고 말끔하게 낫고 지금은 너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꼭 꼭 신약 구하셔서 시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집사님 저희 집 고양이도 작년 8월에 건식 복막염 진단을 받았어요. 뮤티엔이라는 중국 회사가 복막염 치료제를 만든다는 걸 듣고 약을 구입해 매일 주사를 맞추고 알약도 개발되어서 중간엔 먹는 약으로 바꿔 치료를 했어요 지금은 완치되어서 몸무게도 엄청 늘고 중성화도 한 어른 고양이가 되었어요 두마리가 습식, 건식으로 진단 받아 많이 슬퍼요 얼마나 힘든 병인지 알기에 더욱이 그러네요... 신약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복막염은 완치할 수 있는 병이에요. 희망을 가지시면 좋겠다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When Lulu was diagnosed with his hereditary disease, I remember Dr. Kim telling Claire that pets react to their humans’ behavior, that Lulu would have a great life if she treated him like all her other cats, or he could have a really difficult life if she let his disorder define him. I really admire Claire for how well she’s taken that advice, first with Lulu and now with Toto and Dodo. She loves all her cats so much and it’s so hard for her when they’re sick, but she never lets them know. She puts all her energy into making every day fun and interesting for each one of her cats. Like everyone here, I hope Toto and Dodo beat the odds and recover. But even if they don’t, I know we can rely on Claire to make their little lives as joyful as possible. I wish so much that Claire didn’t have to go through this, but those kittens couldn’t have found a better human to care for them right now. All my love to Claire and her cat family.
I absolutely agree!! I would have NEVER known any of her cats were sick at all if she hadn't shared that information with us. They are all so happy and her home is just full of love. 💖 I aspire to be as wonderful a "Butler" as she is. =^_^=
She is a wonderful mom to disabled cats. I had a disable cat name Bruce he couldn't see well and would not climb very high. But they are so adorable you can't help but love them more because of their disability.
Stay strong Claire. Dodo and Toto are the luckiest kitties ever... Hope things get back to normal soon... My prayers and positive vibes for the kitties... ❤️❤️❤️❤️
@@creativerse6447 It's just extremely dangerous and causes high fever and respiratory issues if they have the "wet" form of it. Cats can succumb to respiratory illness very easily so a powerful respiratory virus can be almost impossible to beat. But I hope for a miracle too because there's still some kind of chance.
FIP does not have to be an automatic death sentence . My boy Sushi is 10 months post treatment for wet FIP, the fastest killing form, and we used GS-441524 for 84 days. I have seen neuro kitties unable to eat or walk start playing again. A cat who coded twice is now playing with her friends. A neuro and occular baby lives 10 minutes from me and she was unable to walk and eat. She is now happy as a clam 11 months post treatment. FIP Warriors saved my boys life and thousands of others. My vet handed me a VIN News article on what was going on with FIP research and UC Davis trials and said " if it was my cat, I would fight" So I did, i found the supoort group and 22 hours after diagnosis he received his first injection . 24 hours later he was playing. 4 days later he had lost 5 oz as fluid reabsorbed. Sushi and I are warriors for life, we fought and conquered and wish that it was this easy to quickly access meds to save lives.
I wish I had had this. Some years ago my boy was diagnosed. He was 8 months old and went from diagnosis to death in one week. Saddest thing I ever saw.
I read that UC Davis is using GS-5734 which is used on humans, but showing some promising results on cats. I hope more advances come out for our fury babies.
@@rebeccamarie4065 GS-441524 and GS5734 both worked the same, but Dr. Pederson went with the simpler molecule GS-441524 as GS5734 had an extra phosphate group (cost more to make) and just turned to GS-441524 in the end . GS-441524 saved my boys life. 24 hours after his first injection he was playing again.
May Claire be blessed with all good fortune of this world. She's one of a kind, someone who makes you believe there's good people out there. And, of course, hope all the best for the cats.
It is definitely hard to swallow to know that FIP is fatal in more than 95 percent of cases. I admire Claire for being strong throughout all of this. Thank you for taking care of Dodo and Toto and giving them a chance in life-- and I hope the treatment will be effective in the long run. I wish them both a long and happy life.
제글을 집사님이 꼭 보시길 바라며 신약 치료 하시길 바래요!! 꼭 ㅠㅠ 완치율이 꽤 높고 ..둘이나 복막염이면 ㅠㅠ 주사가 하루라도 시급하네요 화장실을 같이 썼다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단 다 공유 됐을거에요 다른아이들도 스트레스 받지 않게 조심해 주세요 ㅠㅠ 제발 아이들이 낫기를 바랍니다 꼭 신약치료 하세요!! 제발 꼭 이글 보시고 고양이 카페 가입하셔서 복막염 환묘방에 들어가서 주사약 구입 방법이랑 알아서 습식고양이한테는 하루라더 빨리 주사 놔 주세요 이미 놓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복막염 정말 정말 무서운 병이에요 주사를 하루도 빠지지않고 세달간 두 고양이에게 같은 시간에 정량으로 넣어야 해오 정신적 금전적 시간 모두 힘든 싸움이지만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 복막염으로 고양이를 잃은 마음으로 댓글 씁니다..
I’ve never cried so much watching anything as I do with Claire narrating both sad (and happy) stories about the health of her cats. Bless little Toto and Dodo!
I'm sitting here sobbing for the kittens. I, too, had to deal with losing the last two of my quartet of cats this past summer. Now I have two five month old kittens adopted from the Humane Society who are my pride and joy. But still I grieve for my cats who have passed.
Dear Claire, Thank you for the heart-rending letter full of love. It is okay to cry or to be scared, it is in our nature. The fact that you own up to all the insecurities and fears means that you are strong, honest and brave. And that Claire is ever so inspirational to me, for the love you showed through every video transcends language and boundaries. I could never express the gratitude towards the love you shared through your channels, previously and now. Seeing how you tend the cats so lovingly already proved how much you love them unconditionally. That fear is reasonable, and it is okay. My own stories as an author ended so abruptly over and over again that it hurts seeing that phrase. It happened to me so many times that I see myself as someone who is not worth the love from cats. But your videos always give me warmth and joy. So, it is okay to cry. It's okay to be afraid. Because, Claire, that's how much you love and care for them. And you deserve as much love and care as well, Claire. Don't forget that. Stay strong, and be forever lovely.
I almost got tears after seeing this. We all are with you Claire. I wish to god from my heart that toto and dodo live healthy and long. You are such a beautiful soul Claire. God will always be with you and give you strength.
"If the finale of this story is already being set in stone, then all I can do is to fill in the pages between with calm and gentle sentences." I teared up.
I'm normally a silent watcher but this video really broke my heart but at the same time, I feel determined and inspired by Claire as well. Sending lots of love from here! Thank you so much for doing so much for the kitties and trying your best to remain strong for them. This video has also reminded me to appreciate life more. Life has been tough lately for everyone around the world so I hope everyone who watch this video will remember to live life to the fullest and stay strong as well :') Sending virtual hugs
@Lytening Nothing's wrong with crying at the movies/emotional videos, but everything's wrong with giving a damn about judgemental people. Just be yourself. ❤️
I guess I'm too attached to these cats that when I read that they caught a lethal disease I started crying? And when I read that Claire was crying I cried more 😭 I believe that your days are not as beautiful as it seems in your videos. Sure the cats are your paradise, but you have to deal with lots of things that exhaust you everyday and I feel sorry... You are such an amazing caretaker, Claire! Your cats must love you so much ❤️ You and your cats deserve all the love in the world! Himnaeseyo 💪
Dude, as a Christian myself, I find it very rude and harsh to not listen and respond to the emotions of this person and run over it with something else. Jesus is love and he listens to people and comforts them.
After the loss of my pets, all that anxiety and pain, I stopped keeping anymore. I feel happiness watching TH-cam animal and pet videos I get attached and feel the pain and anxiety all over again .
I cried too 😭 Especially when Toto being treated in the hospital, he reacted when Claire take a look at him, it was either making sure if Claire was still there or telling her that he's okay & he's gonna fight his disease 😭
You gave those poor little kittens the best life and care they could have ever hoped for, especially if you consider what their fates would have been had you not taken them into your home! I am happy to know that they had someone as caring and passionate as you to help them! Thank you!
어릴때 강아지 키우다 죽은 이후로 동물을 키우질 못하고 있네요 그때는 단독이었는데 요즘은 공동주택이라 ㅎㅎ 키우는 중에 제대로 보살펴주지 못할까봐 죽기라도 하면 너무 슬플꺼 같아서 용기를 못내는 사람으로 10가지의 인연을 맺으신 크집사님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인생이란게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라는데 두려움에 만나기를 주저하는 것과 용감하게 계속 인연을 만들어가는 선택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발한발 앞으로 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 아이들의 묘생은 집사님과의 만남으로 좋을때도 슬플때도 있겠지만 어찌되었거나 행복한 묘생이란게 느껴지는 영상들에 저 또한 대리만족을 얻고 있습니다. 파이팅!!!!!!!!
그러네요..아이들뿐아니라 모든 삶의 이야기의 마지막이 "그렇게 눈을 감았습니다."라면 "행복하게 살다가 그렇게 눈을 감았습니다"라는 이야기가 이왕이면 낫겠어요ㅎㅎ 짧은 이야기들의 끝이 아쉬워서 어쩔수 없이 눈물이 나겠지만, 짧은 순간들이기에 눈물로만 보낼 수 없는 이유가 되기도 하고 또 애써 웃으면서 이야기를 만들어갈 힘이 되기도 할거예요. 다만 한명의 똥고양이로써 바라는것은 아이들과 삶의 이야기를 써갈 크집사님의 순간순간도 빛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Don’t lose hope 💜 You’re the best Mommy any cat could ever hope to have. We love you & all those kitties! How can you keep the other cats safe from this virus?
You have already given your cat a better life than they had without you. No matter how long those lives are you have enriched them, and your fans lives as well. WE cry with you because we love your cats as well. If there was anything I can do other than pray I'd do it in a heartbeat.
I am actually having the same problem with my ragdoll kitten Nori who is currently 7 month old. He was diagnosed with FIP about 2 month after I took him home. Initially, he wouldn’t eat, move and were having fevers. My vet told me about the FIP Treatment and it is a 84 days long procedure but with great chance of successfully curing the disease. Currently, Nori is 3 weeks into the treatment and playing, eating like a normal cat, even with more energy than before. There is definitely hope, don’t give up!
In 1988 I had an 8yo cat who was diagnosed with FIP. The (quack) vet told me she had only a few months to live. She died in 2001, aged 21. Do not give up hope, always get a second opinion if you get bad news.
2:01 역시 나의 직진용사 크링… 크언니!! 혼자서 많은 눈물을 닦으며 점점 강해지고 계시네요~ 첨엔 왜 혼자 슬퍼하시지? 라고 생각했는데 집사님의 유쾌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굳건한 모습에 계속 매료되는거 같아요 저도 변함없이 응원할께요 3:20 근데 우리 귀요미로 승격된거 아니었어요? ㅎㅎㅎ
I had a cat that was diagnosed with FIP. He lived until he was 13 years old. Diet is super important with that disease!! It will be a tiresome war, but every successful day is a battle won. I'm so sorry you're having to deal with that Claire. Please take good care of yourself too!!
I normally am part of that so called "Silent part" of a video, but in such a case, even I have to make my voice and support be heard. You have everyone's love and support in this, Claire ! You're an astonishingly kind person who deserves all the love in the world, and your cats know how strong you are. The To & Do Brothers know how much you love them, and they prove it everyday for you :3 Love, from your fans
As an owner of a sickly cat, I can imagine how anxious and scared you feel. I hope you’ll never lose your strength and courage! Also, please take time to rest and don’t forget to take care of yourself, too! There are many of us around the world who adore you and your lovely cats! Wishing the best for you and your kitties, and we all hope DoDo and ToTo will keep on growing happily!
@@robynmcandrew4614 they will unfortunately most likely pass away very soon. It's fatal in almost all cases and after being infected the cats only live for a couple of weeks on average. Life is so cruel sometimes it makes me want to cry.
I usually never comment on her videos but this literally had me in tears. Seriously Claire, you are a true inspiration not just for your cats but for us too. I pray to god to give you & your cats immense strength, good health & lots love. I am proud of you & your cats💜💜
안녕하세요! 크집사 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울 수 있는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어요.
지난 여름 노란 야옹이 세 식구가 저희 집을 찾았어요.
처음엔 엄마 야옹이인 나나만 입양을 하고 도도, 토토는 분양을 보내려고 했는데 나나가 젖을 잘 떼지 못하고
도도, 토토가 잔병치레를 시작해 결국 세 고양이 모두 함께 살기로 했어요.
그 후에도 도도토토는 계속 병원에 들락거렸어요.
그리고 얼마전 도도, 토토가 고양이 복막염 진단을 받았어요.
고양이 복막염은 치명률이 높고 아직 알려져 있는 것이 거의 없는 미지의 병이에요.
증상도 다양하게 나타나서 진단이 쉽지 않다고 해요. 또 완치가 어려운 병이라고 해요.
토토는 장염으로 시작해 고열이 계속되어 건식 복막염 진단을 받았어요.
도도는 식욕 부진으로 시작해 장염, 그리고 고열 뒤 복수를 발견해 습식 복막염 진단을 받았어요.
처음엔 둘 다 상태가 많이 심각했지만 한참을 고생한 끝에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둘은 여전히 종종 고열에 시달려요.
집 근처에 바로 갈 수 있는 병원과 응급실이 있는 24시 병원의 단골이 되었어요.
그럼에도 도도 토토는 때가 되면 밥을 달라고 힘차게 야옹거리고
새로운 장난감을 보면 제일 먼저 달려와 냥냥 펀치도 날리고 킁킁거려요.
지난 몇 개월간 많이 울고, 많이 공부하고, 많이 생각했어요.
그리고 다짐했어요.
규칙적으로 생활하기 위해 노력하자.
하루에 잠깐이라도 즐거운 일을 하자.
눈물이 날 때는 울더라도 눈물을 닦고나서는 힘차게 괜찮다고 말하자.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매일이 우리의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게 노력하자.
앞으로 어떤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당장 오늘,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면
그러면 된다고. 일단 오늘을 살아내면 된다고. 믿고있어요.
도토리 브라더스가 무사히 오늘을 보낼 수 있게
그 오늘이 내일이 되고
내일이 또 그 다음 날이 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Hello, it’s Claire.
Today, I come with some news that may be hard to hear.
Last summer, my household was blessed with a family of 3 yellow guests. My initial plans were to adopt only NaNa, the mother, and give DoDo and ToTo up for adoption. However, DoDo and ToTo would get sick often, so I made the decision to live alongside all 3 of the cats.
Since then, DoDo and ToTo have been in and out of the hospital, and were recently diagnosed with feline infectious peritonitis (FIP).
FIP is a disease with a high mortality rate, and much of it remains a mystery to this day. Its symptoms come in many different forms, making it hard to diagnose. Additionally, the disease is nigh-incurable.
ToTo was diagnosed with the non-effusive (dry) form of FIP after receiving checkups for enteritis and persistent fever. Meanwhile, DoDo was diagnosed with the effusive (wet) form of FIP upon the discovery of ascites (buildup of fluid in the abdomen) after receiving checkups for loss of appetite, enteritis, and fever.
The 2 were in critical condition for some time, but after much hardship, their conditions have improved greatly.
Of course, they still run high fevers from time to time. They’re practically regulars at the animal hospital near our home, as well as one that operates a 24-hour emergency room.
Despite all this, DoDo and ToTo energetically call out to me for food, and are always the first on the scene to play (and punch)
After much tears, studying, and thought, I made a vow to myself - I would strive to live a regular life. To find the time to enjoy something, even in the middle of a busy day. To allow myself to cry, but also to wipe away the tears I’d shed so I could give myself the strength to stand up once again. To leave behind precious memories of everyday life, just as I have done until now.
I can’t claim to know what lies ahead. But I believe that as long as they eat well and play well, that’s enough. I just want them to live well, live today, live one day more at a time.
If they can make it through one day, they can make it through the next. Tomorrow becomes today, and another tomorrow awaits. Please support and cheer on the Do & To brothers so they can keep enjoying the todays of their lives!
Hi Claire
They will get better, thanks to u. Keep up the good work :)
그렇게 무서운 병이였다니..😭😭😭
도토리 브라더스 아프지마..!👍🏻
언니 힘내요..!!! 도토리 브라더스는 건강해질거에요!!! 화이팅!!
도토리들.... 아푸지마
집사님 힘내세요 ! 도토리야 도토리야 화이팅 !
하라버지네 무도 그렇고 크림이네 도토리도 그렇고 이삼님네 할배도 그렇고 우리 고양이들 다 자꾸 아프고 그러네 자꾸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서 너무 속상하다 그래도 굳건한 집사가 응원하고 사랑해주는 아이들이니까 꼭 버텨내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거라고 믿는다 나는
하ㅠㅠ 세곳다보는구독자로서 너무 슬프네요
@@bombi_ 맞아요 다구독했는데 안좋은 안좋은소식이 들려와서 ...ㅠ
그만큼 길아이들은 질병의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요 ㅠㅠ 그래서 평균수명도 3,년 5년으로 엄청 짧아요
저희아이는 매달 병원을가요 이젠 앞도잘안보이고 몸에 혹도 생겨서.. 언젠가는 간다는걸 머리로는 알지만
차라리 집고양이엿다면, 차라리 더 일찍만났다면 고생안시켰을텐데 라는 마음이 커요. 길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이 필요해요
세곳다 보는데 아이고야.. 에효...
할배..ㅠ ㅠ
고앵이들 힘내자오ㅠ..ㅠ
난 이게 진짜 좀 많이 찡한게 고양이 아플때 증상보여준다고 병원바로 안데려가고 카메라 들이대는 유튜버들보다 크집사님처럼 병원을 바로 데려가고 나중에 따로 얘기를 해주는모습이 너무 고양이를 사랑하고 책임감이 강하시고 얼마나 다정하고 상냥한 사람인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ㅇㅈ 합니다
맞아요.. 카메라 꺼내고 찾다가 병 더 심해지면
어떡하려고.. 동물 아파서 병원데려가는 게 자랑은
아닌데... 본인들 반려견, 반려묘보다 유튜브인가?
Thanks!
담담하게 눈앞의 어려움을 마주하겠다고 결심한 집사님께 똑같이 담담한 마음으로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우리가 그 끝은 알 수 없지만 과정은 채워갈 수 있어요. 그저 집사님과 아이들의 지금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루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도토리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옆집 무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있는
모든 길냥이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옆집 무 걱정하시는 분 여기도 계셨군요... 왜 이쁜 애들이 이렇게 아픈지 속상해요 얘들아 빨리 나아...
도토리 브라더스와 옆동네 무의 완치를 기원합니다.
집사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신약들이 나와서 완치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건강해질겁니다.
@아루나 Aruna_ 그러게요
I literally broke into tears. No one has a heart like yours, Claire. Stay strong. Love you and your ten cats forever.
So did I, I started crying before a minute went bye of this video💔
어린것을 복막염으로 잃어봐서...잘될거야 라는 응원이 얼마나 힘없는건지 압니다. 알수없어요...한 녀석은 떠났고, 또 한녀석은 열세살이에요. IBD 앓고 있지만 기적이라고밖에...
다만 보호자가 할 일만큼은 확실합니다. 크집사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예요. 흔들리는 시간이 짧으셨다니 대단한 멘탈이세요. 잘하고 계시네요. 예전의 저는 못그랬어요^^;;;
오늘을 감사하고, 많이 웃고, 담담히 지켜주세요.
이 작은 아이들을 품어주고 계셔서 고맙습니다.
언니가 이렇게 담담한 목소리로 아가들이 아팠다는 것을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이 지나갔을까요. 언니의 목소리를 들으며, 함께 나오는 아가들의 모습을 보며 눈물이 났지만, 울고있기보다는 지난 라이브 때의 언니의 말처럼 아가들이 이 순간 순간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랄게요🙏 우리 아가들이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다 보면 바이러스가 지쳐 나가떨어질꺼라고 믿어요! 화면 너머에서 지켜보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지만, 마음 속으로 간절히 기도할게요♡
제 고양이가 생각나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 ㅜㅜ 저희 고양이도 복막염으로 수없이 열이나고 먹지 못해 깡마르고 저도 매일을 울었어요 병원에서는 계속해서 흉수를 뽑았고 복막염을 진단받기까지 많은 검사를 받았어요 더이상 병원에 있을 의미를 못느껴 퇴원을 했고 인터넷을 미친듯이 뒤져서 신약이 효과가 있고 살수있는곳이 있다는걸 알아냈어요 그 뒤로 신약을 구매해서 3개월간 자가주사 했습니다 지금은 주사끝난지 7개월째인데요 잘먹고 잘싸고 잘놀아요 돈은 많이 들었디만 살아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합니다 혹시 신약 관련해서 제가 도울수 있는게 있다면 도와드리고싶어요 사실 저도 처음 신약 주사를 시작했을때는 그냥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에서 시작했고 완치될줄은 몰랐어요 그냥 죽더라도 덜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고양이 장례식도 알아볼정도로 아기상태는 좋지않았었어요 전 지금이 참 기적같아요💕 두서없이 적었지만 제 고양이 생각이 나서 안적을수가 없었네요 오래전부터 지켜보던 구독자로써도 안타깝지만 복막염 이제는 이겨낼 수 있는 병이라고 생각해요 집사님과 아기들모두 힘내기를 바래요 아기들에게도 우리 고양이처럼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ㅜㅜ
집사님 꼭 양의학이 정답은 아니라서 신약이 효과가 있다면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엔 병원에서도 신약 쓴다고 들었어요. 더이상 불치병이 아닌만큼 꼭 나을거라고 믿어요.. 메일프레쉬님도 고생많으셨네요 ㅠㅠ 아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라요
저도 저희집 고양이가 생각났어요..제 고양이도 복막염에 걸렸었거든요. 안타깝게도 제 고양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그런데 효과 있는 신약이 나왔다니 기쁘네요. 이제 복막염에 걸려 하늘나라에 가는 고양이들이 많지 않아지면 좋겠어요.
신약도 신약이지만 무엇보다 고양이들을 위해 애쓰는 마음이 애기들을 살렸네요.
안녕하세요 ..
2개월28일된 아기고양이를 키우고있는 사람입니다 .
오늘 갑자기 복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해 있는 상태인데 병원에선 신약을 안쓴다고만 하네요 ㅠㅠ
정보좀 부탁드려요 지금 계속 울기만하고 너무 간절합니다
안녕하세요 클레어! 내 친구는 FIP 진단을 받고 실험적 치료로 치료 된 고양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어를 못해서 구글을 사용하고있어서이 번역이 나쁘면 죄송합니다 ㅋㅋ 그들은 GS-441이라는 약을 사용했습니다. 그들의 고양이는 진단을 받았을 때도 1 년이되지 않았습니다. 3 개월 동안 하루에 한 번 주사를 맞아야했지만 매우 빠르게 개선되었습니다. 우리는 미국에 살고있어서 한국에서 GS-441을 어떻게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가 사용한 치료 계획에 대해 더 듣고 싶으시면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수의사가 추천했습니다. DoDo 및 ToTo 많은 힘을 기원합니다 ❤️
이 약은 중국에서 살 수 있고 한국으로 보내는 것이 더 빠를 것입니다
울냥이도 gs441로 완치했어요. 고복치 카페 가입해서 신약 구입했네요. 지금은 우다다하고 뛰어다녀요.
It's unbelievable how this woman and her cats from the other side of the world can make me laugh and also cry. It must be hard for you, and I do really appreciate the fact that you share a part of your life with us, so please be strong for your cats and if you need time, take it. I wish I could hug you right now but I can only leave this message here, I will continue to support you from the other side of the screen, and I'm sure that the kittens are strong thanks to you. So keep fighting Claire! You are a great owner!
This comment was soo heartwarming. We love you Claire! So please, just take care of yourself and your kitties. Take some time off.
@@WespectRamen yes
Jesus Saves! Jesus died on a cross for your sins! So you can have eternal life in Heaven! Repent!!! And Accept him as your Lord and savior 4 ✝️☦ 🙏
@@vvjjjio5549 Keep your private choices to yourself, please (read: stfu)
@@vvjjjio5549 bruh nobody wants to hear it we cane here to watch cat videos not to read comments abt how jesus died on a cross (which btw isnt true)
맷집좋은 전사라는 말이 집사님이 얼마나 강한사람인지 느끼게 해주네요.
집사님이 2020년 다이어리와 함께 주신 용맹한 고양이부적을 집사님과 도토리 브라더스에게 다시 주고 싶어요.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집사님과 10마리 천사들과 똥고양이들 그리고 스텝야옹이들도 모두 함께 행복해요 우리.
Dear Claire, you had sobbed not because you are weak or something like that. You had sobbed because you are one caring mom... however weak and fragile mothers feel,they turn out to be stronger than before and you exactly did that.
I respect you and love you for being so selfless . Stay blessed and happy always with your lovely cat kids. Xoxo
용감한 크집사님 화이팅 ❤❤❤
정말 솔직하고 단단하시네요 눈물이 나서 계속 울어도 단단한 사람은 단단한 법이죠 그런 집사님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우리 도토리는 괜찮을 거예요. 사랑해요!
말을 잘못하는 똥꼬양이라서 어떤말을 해드려야 크집사님께 조금이라도 힘이될지 모르겟네요ㅠㅠ 토도리 야옹이들이 부디 건강해지길 바라고 크집사님도 끝까지 힘내셧으면 좋겟네요. 항상 저희에게 따뜻한 웃음과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크집사님을 항상 응원하고잇을게요!
도도와 토토를 향한 집사님의 사랑이 더 깊어지는 시간을 지나고 있는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게되었어요! 아기고양이들이 얼른 건강해지길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언니 슬픈 일이 있어도 그속에 언니의 마음씨가 따뜻해서 눈물이 나요 저는 제엄마의 투병생활을 7년째 보구 있는 지구상의 한 똥고양이에요 슬픈 나날만 항상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속에서 작은 기쁨과 즐거움 속에서 살면 된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병과 죽음에 마주하게 되어있어요 그러니 우리 씩씩하게 때론 펑펑 눈물 쏟더라도 맷집 좋은 전사가 되서 그들의 곁에서 따뜻한 한 줄기가 되어보아요 화이팅!!!
Claire is such a mentally and physically strong woman, I stan and admire her.
Me too
I just want to say something: She's a good person😁
One. Hundred. Percent.
I deeply envy her mindset.
요즘..좋아하는 유투버 고양이들이 복막염이 걸렸다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되네요..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알기에 가슴이 또 먹먹하고 ㅜ 너무 가슴 아프네요..
하지만 요즘 신약의 효과가 좋다고 해서 희망을 가져 봅니다..어린냥이들이 잘 버텨주고 힘내주기를 바랍니다.꼭 이겨낼거라 믿어요
Hahaha ㅠㅜㅜ
무ㅠㅠ
고양이들아 다 나아라
애기들아 제발 버텨줘...ㅠㅠ
ㅠㅜ 애들이 너무 아타까워요 ㅠㅜ
크집사님, 저는 힘들 때마다 여기 들어와요. 집사님과 고양이들 영상 보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그런데 오늘 지금까지의 그 어떤 순간보다 큰 도움을 받고 갑니다. 결말이 정해져 있는 책이지만 한 장 한 장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것은 저의 몫이고 제가 바꿀 수 있는 일이었네요. 여러 달을 우울하고 허무한 상태로 지나왔는데 다시 삶을 되잡아 보려고 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집사님과 고양이들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힘내요💪
I hope everything will be alright in the end. I hope Dodo & Toto will pull through this. And Claire, don't forget about your own body. Stay healthy, Claire. Take care!
I do not want to be negative but unfortunately we need to be prepared for the worst. FIP has a 95% fatality rate. But if any kittens can beat those odds, it’s DoDo and ToTo ❤️
집사님이 언제나 고생하시고 사랑해주시는걸 도도토토는 누구보다도 느낄거라 생각해요 부디 건강해서 오래오래 집사님과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요
it's awful to learn that our "children" are sick and have a low chance of survival...claire and all these are cats are so incredible and heartwarming. i may not understand her language, but it's never stopped me from watching, nor from loving them all. i hope the twins survive i sincerely do. claire is a hero 💖
집사님. 마음과 사랑이 어떤지를 알것 같아요
그만큼 걱정과 눈물도 도도 토토는 행복할거에요 집사님과 나나 그리고 형아 누나들을 만나서
꼭 이겨내자! 도도 토토
복막염은 나을 수 있을겁니다
제가 일하는 직장의 동료의 고양이가 복막염이라고 진단을 ㅁ
받았는데 반년을 주사 맞고 하니까 지금은 복막염이 거의 다 나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집서님도 희망울 믿으세요ㅎㅎ
도도랑 토토도 괜찮을테니까요!!
그럼 실제로 복막염이 아니었을거에요. 고양이복막염은 확진이 어려운 병이라고 그래요.
@@집사콩이네 신약이 나와서 완치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KIMWOOSUK 신약이 정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신약이라 그런지 집사를 위한 고양이질병에 대한 설명 및 대처법을 소개하는 책에는 아직 언급이 안됐나보네요.
@@집사콩이네 저희집 고양이도 건식복막염 거의 확진을 받아 오늘 상담받고 왔습니다. 진짜 금액도 금액이지만 매일 같은시간에 약을 투여해야하고 그 과정을 지켜봐야 하는 입장에서 고양이가 너무 고통스러워 할까봐 걱정이 돼요..빨리 약이 공인이 되어서 병원에서 안정적인 루트로 확보하여 취급할 수 있게 연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KIMWOOSUK
아픈 냥이가 신약의 도움으로 쾌차하길 바랍니다. 신약이 좋은 치료제라는 통계가 쌓여서 정식 치료제로 인정받아 병원에서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결말이있는책 이야기하실때 며칠전에 떠난 제 아가가떠올라서 울었네요 병원실수였지만...그게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겠지요..
도토리브라더스야 끈기있게 버텨서 꼭회복하자 제발!!ㅠㅠ
Welp, this made me tear up a bit. But my tears were for Claire. FIP is fatal in about 95% of cases, and most treatments only slow it, if anything. But I've seen how deeply Claire cares for her cats, and I've watched the newest cats ever since they were just temporary guests that didnt have names. I remember how excited I was when I saw the episode where you decided to adopt and give names to Nana, Dodo, and Toto.
I also know how crushing it is to lose a cat. Pets are family members, and I cant imagine what you're going through. I hope that somehow, against the odds, Toto and Dodo can pull through this. I'd love to see them grow up more, and hear Claire laugh in the background when they get up to something silly. I suppose all I can offer is hope.
I truly hope everyone pulls through this.
Me too
I'm not crying. You're crying!! 😭💖
I cried when I heard Claire's silent crying at the end of the video. And also I think a lots about NaNa, a mother of her two precious babies. How painful and heartbreaking will NaNa be when she lost them. I can't even imagining it.... I really wish I can go through the screen to give Claire and the kitties a big warm hug right now.....
@@starriver8691 I cried during most of this video too. There is so much love in her and all of her cats. She's right though, all we can do is make the most of the time we have. 💖 That's what makes the difference. Hug all your fur babies extra tight today and be grateful that we have them in our life to love.
@@chrissyburns4350 Yes. We need to stay strong to support Claire☺️ Smile on :)
Please upvote this so Claire can see! I don’t speak Korean-maybe someone who does can translate-but my friends’ cat just had FIP and was cured through a treatment with an antiviral drug that their vet told them about! There is hope, Claire; there are treatments that might be able to save the boys!
EDIT: The name of the drug is GS-441! They had to give their kitty an injection once a day for 3 months.
Do you remember the name of the drug? I'm asking for a friend
Please at least post the name of the drug, get that info asap
Is the antiviral name Remdesivir??
How can you post this without providing the name of the drug so Claire can ask her vet about it?
@@chevytheplayer It was probably just the common one, Interferon. Experimental drugs have been used in the past as well, but they're not commercially available.
아이들이 건강해질거라 믿고 싶어 걱정과 위로의 말을 전하지 못하겠어요 ㅠㅠ
마음도 아프시고 이런저런 생각도 드시겠지만 저 맑은 아이들과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집사님이 모쪼록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도토토 아프구나 ... 이 쪼꼬만 아가들이 ㅜㅠ 울 아가들 크집사 엄마냥과 함께 힘내서 이겨내길!!! 아가들 오래오래 건강히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도도 토토 둘 다 건강한 모습으로 잘 자라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크집사님 걱정하신만큼 아이들도 열심히 싸워줄 거라고 믿습니다.
집사님의 물기 어린 목소리를 듣고 있으니까 저도 덩달아 눈물이 고이네요ㅠㅜ 분명 도토리브라더스 잘 이겨낼 거에요! 이렇게 훌륭한 집사님이 있기 때문이죠! 저희도 진심을 다해서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해요 똥고양이들~~~~
I wish for DoDo's and ToTo's health. I'm crying and can't imagine how those two angels would feel about their disease.... as most cats dont crying for what they feel and endure it instead... grow up healthily, 10 angels.
이렇게 많은 전세계의 똥고양이들이 도도 토토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니 마음이 뭉클하네요 수천명의 사람들의 마음이 꼭 도도토토에게 기적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크집사님, 정말 감사드리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Sometimes even the strongest warriors shed tears. Toto and Dodo would understand, especially their mother. They can fight because you gave them that chance to.
Beautiful words 🌹
😢💛
밥먹으면서 봤는데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울면서 봤네요.... 정말 온마음 진심을 다해 매일을 기도할게요 오늘 하루도 도토리 브라더스랑 우리 언니 행복하게 ,건강하게 보낼수 있도록...
크 집사님 힘내세요. 제 친구도. 고양이 키우고 있거든요. 생후6개월때. 아이 복막염 걸렸다면서. 안절부절 했던친구 있었습니다. 현재 1살 넘 었구요
복막염 신약.치료제 로. 친구 고양이 살려냈
습니다. 그아이들도. 이겨낼수있을꺼에요
용맹한 토토 도도 아픈와중에도 열심히 활기차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군요
기적이 일어나서 아픈거 다 낫고 건강한 어른이 되기만을 기도할께요
저희집 똥 고양이 형제들과 너무 닮아서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아가들아 힘내자 화이팅!!
집사님도 기운내세요 ㅜㅜ
Claire, there are FIP cases where the cats do recover well. The medication and injection is costly and although there is no 100% cure, but i am sure toto and dodo will live well, stay happy with your love and care. I am sure that the vet will provide the best advice and medication. I am sure that you will provide the best care and love to the kittens. Life is never easy but we are all here for you. I will continue to pray for peace and good health for you and all your fur kids. Do stay strong and whatever happens in the end, you have done your very best! Believe in miracles and God Blessed! Hugs!
Remdesivir (which is currently used to treat patients with Covid) has proven effective for FIP as well. But because hasn't still been approved by FDA for veterinary use, is only administered illegally. So there is some hope and maybe the current pandemic will lend a helping hand at once.
Don't jinx it
Dear Claire, my cat had FIP and she survived. They took out some of her teeth because they said that it progresses to the mouth or the teeth next. There’s an injection out now. Please keep hope. You’re a wonderful cat mother and you uplift so many people. I do no ever comment on these things but felt compelled to do so. Keep faith, keep hope and know that the prayers and thoughts of thousands of people around the world are with you. G-D bless you for what you do for so many. The prayers of so many are with you. G-D bless from Australia 🇦🇺❤️❤️❤️❤️❤️❤️❤️❤️
Very nice comment :D I was just really curious about one thing though- why do you choose to write "G-D" ? I googled it and saw some Jewish reasons about not writing the name on paper, in Hebrew, but other than that I don't fully understand why you did it here?
@@tylerblue9691 it’s just something I was taught at Sunday school many, many, many years ago. Respect
크집사님과 야옹이들의 책 마지막 구절은 "그렇게 눈을 감았다." 보다는 "행복하게 살다 좋은 추억들을 안고 눈을 감았다."로 쓰여지길 바라요. 도토리 브라더스도, 크집사님도 꼭 힘내서 병을 이겨내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다 좋은 추억들을 안고 눈을 감았다" 라고 쓰이길 바랄게요.
저희집 고양이도 어렸을떄 복막염 진단받고, 의사선생님께서 희망이 없다 하셨지만 저희 어머니가 중국에서 신약 공동구매 해오셔서 직접 매일 주사하셨엇어요. 그 주사 맞고 말끔하게 낫고 지금은 너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꼭 꼭 신약 구하셔서 시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올려드리자ㅠㅠㅠㅠ
올려 올려
중국 구독자입니다.이 신약은 보통"441"라고 하고 효과가 뚜렷하다.예전에 생산량이 많지 않아서 가격이 높지만 요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들었다.가능하면 집사님 꼭 시도해 주십시오!
복막염은 정말 케어하기 벅차실텐데..두마리 다 그랬다니 정말 힘드셨겠어요... 얼마전 옆집 야옹이도, 도도토토도 빨리 나아서 뛰어다녔으면 좋겠네요 응원할게요 집사님! 아이들과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집사님 저희 집 고양이도 작년 8월에 건식 복막염 진단을 받았어요. 뮤티엔이라는 중국 회사가 복막염 치료제를 만든다는 걸 듣고 약을 구입해 매일 주사를 맞추고 알약도 개발되어서 중간엔 먹는 약으로 바꿔 치료를 했어요
지금은 완치되어서 몸무게도 엄청 늘고 중성화도 한 어른 고양이가 되었어요
두마리가 습식, 건식으로 진단 받아 많이 슬퍼요 얼마나 힘든 병인지 알기에 더욱이 그러네요... 신약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복막염은 완치할 수 있는 병이에요. 희망을 가지시면 좋겠다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이렇게 활기차고 눈이 또랑또랑한게...집사님 사랑으로 잘 이겨내고있었던 거네요. 도토리 브라더스는 정말 용감하게 이겨낼거에요!!! 사랑스러운 집사님과 우리 도토리 브라더스를 위해서 기도할게요♥️
Really ,I can't believe this claire. Claire u r extraordinarily powerful.. hardworking mom..
When Lulu was diagnosed with his hereditary disease, I remember Dr. Kim telling Claire that pets react to their humans’ behavior, that Lulu would have a great life if she treated him like all her other cats, or he could have a really difficult life if she let his disorder define him. I really admire Claire for how well she’s taken that advice, first with Lulu and now with Toto and Dodo. She loves all her cats so much and it’s so hard for her when they’re sick, but she never lets them know. She puts all her energy into making every day fun and interesting for each one of her cats. Like everyone here, I hope Toto and Dodo beat the odds and recover. But even if they don’t, I know we can rely on Claire to make their little lives as joyful as possible. I wish so much that Claire didn’t have to go through this, but those kittens couldn’t have found a better human to care for them right now. All my love to Claire and her cat family.
What type of hereditary disease lulu has?
A common diseas found in scotish fold cats where in context the folding part where his legs would hurt and so on requires pain med and such
Oohh...😢
I absolutely agree!! I would have NEVER known any of her cats were sick at all if she hadn't shared that information with us. They are all so happy and her home is just full of love. 💖 I aspire to be as wonderful a "Butler" as she is. =^_^=
She is a wonderful mom to disabled cats. I had a disable cat name Bruce he couldn't see well and would not climb very high. But they are so adorable you can't help but love them more because of their disability.
Stay strong Claire. Dodo and Toto are the luckiest kitties ever... Hope things get back to normal soon... My prayers and positive vibes for the kitties... ❤️❤️❤️❤️
FIP is almost always fatal, unfortunately.
@@TProphet Yes I understand and it's really heart saddening 😔 Just hoping for a miracle
@@TProphet why? 😫😫😔😖😖😖😲😭
@@creativerse6447 It's just extremely dangerous and causes high fever and respiratory issues if they have the "wet" form of it. Cats can succumb to respiratory illness very easily so a powerful respiratory virus can be almost impossible to beat. But I hope for a miracle too because there's still some kind of chance.
@@nivadithar7453 When there is GOD, a miracle can happen.
FIP does not have to be an automatic death sentence . My boy Sushi is 10 months post treatment for wet FIP, the fastest killing form, and we used GS-441524 for 84 days.
I have seen neuro kitties unable to eat or walk start playing again. A cat who coded twice is now playing with her friends. A neuro and occular baby lives 10 minutes from me and she was unable to walk and eat. She is now happy as a clam 11 months post treatment.
FIP Warriors saved my boys life and thousands of others.
My vet handed me a VIN News article on what was going on with FIP research and UC Davis trials and said " if it was my cat, I would fight"
So I did, i found the supoort group and 22 hours after diagnosis he received his first injection . 24 hours later he was playing. 4 days later he had lost 5 oz as fluid reabsorbed.
Sushi and I are warriors for life, we fought and conquered and wish that it was this easy to quickly access meds to save lives.
I wish I had had this. Some years ago my boy was diagnosed. He was 8 months old and went from diagnosis to death in one week. Saddest thing I ever saw.
Would you please share the article?
@@susanreed9811 It's only within the last couple years it's become treatable.
I read that UC Davis is using GS-5734 which is used on humans, but showing some promising results on cats. I hope more advances come out for our fury babies.
@@rebeccamarie4065 GS-441524 and GS5734 both worked the same, but Dr. Pederson went with the simpler molecule GS-441524 as GS5734 had an extra phosphate group (cost more to make) and just turned to GS-441524 in the end .
GS-441524 saved my boys life. 24 hours after his first injection he was playing again.
May Claire be blessed with all good fortune of this world. She's one of a kind, someone who makes you believe there's good people out there.
And, of course, hope all the best for the cats.
🙏❤️💡
나약한 나자신이 강해지기 위한 인생 아닐까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몇년은 울었던거 같아요..
그러면서 조금씩 성장하면서
아~나는 마음이 강한척 했구나...
냉혹한 사회에서 이겨내려면 강해져야한다고 배웠죠
눈물이 없는게 강한것도 아니고
눈물이 많다고 약한것도 아닐거에요~
함께하는 애기들이 떠나는것에 두려움이 있을수 있는거죠
어찌보면 애기들이 집사님을 의지하기 보다..
똥고양이들한테 집사님께서 의지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거같아요~ㅎㅎㅎ
때론 엄마가 딸한테 의지하듯...
청춘시절 나의 모든 열정을 담아냈던..
그시절의 추억이 아이들한테 담아 있을테니까요..
담담하지 않아도.. 눈물이 많아도
있는 그대로..
크집사여서 좋아할겁니다~^^
당신은 히어로즈이니까요~^^
(❤)
괜스레 댓글보다가 위로아닌 위로받고 답글남기고감니다..
@@ireneyu5357 힘내세요❤
It is definitely hard to swallow to know that FIP is fatal in more than 95 percent of cases.
I admire Claire for being strong throughout all of this. Thank you for taking care of Dodo and Toto and giving them a chance in life-- and I hope the treatment will be effective in the long run. I wish them both a long and happy life.
95%? Jesus Christ....
stay strong claire! fip is no longer a death sentence, a new drug GS441 can cure fip:)
A 5% chance of survival is still a chance. We can all pray...
@@aisyahmissus gs441 is unapproved in most places and therefore, going to be hard to get :(
@@amazingsil yea :( maybe she can try retromad1 but i've only seen it used in sg and malaysia tho
"A worry shared is a worry halved,
A joy shared is a joy doubled."
Stay strong Claire, Do & To ❤️❤️❤️
Love and hugs, Anna Xx
제글을 집사님이 꼭 보시길 바라며
신약 치료 하시길 바래요!! 꼭 ㅠㅠ 완치율이 꽤 높고 ..둘이나 복막염이면 ㅠㅠ 주사가 하루라도 시급하네요 화장실을 같이 썼다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단 다 공유 됐을거에요 다른아이들도 스트레스 받지 않게 조심해 주세요 ㅠㅠ 제발 아이들이 낫기를 바랍니다 꼭 신약치료 하세요!!
제발 꼭 이글 보시고 고양이 카페 가입하셔서 복막염 환묘방에 들어가서 주사약 구입 방법이랑 알아서 습식고양이한테는 하루라더 빨리 주사 놔 주세요 이미 놓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복막염 정말 정말 무서운 병이에요 주사를 하루도 빠지지않고 세달간 두 고양이에게 같은 시간에 정량으로 넣어야 해오 정신적 금전적 시간 모두 힘든 싸움이지만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 복막염으로 고양이를 잃은 마음으로 댓글 씁니다..
저희아이도 신약으로 치료했어요!!!!!
ㅜㅜ무서운병은 맞네요
다른고양이들한테 전염안되어야할텐데..ㅜㅜ
와 집사님 말에 한마디마다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도토리브라더스 빨리 나아서 잘 놀고 잘 먹고 행복하게 자라길바래!❤❤🤗😭
I’ve never cried so much watching anything as I do with Claire narrating both sad (and happy) stories about the health of her cats. Bless little Toto and Dodo!
I'm sitting here sobbing for the kittens. I, too, had to deal with losing the last two of my quartet of cats this past summer. Now I have two five month old kittens adopted from the Humane Society who are my pride and joy. But still I grieve for my cats who have passed.
Dear Claire,
Thank you for the heart-rending letter full of love. It is okay to cry or to be scared, it is in our nature. The fact that you own up to all the insecurities and fears means that you are strong, honest and brave. And that Claire is ever so inspirational to me, for the love you showed through every video transcends language and boundaries.
I could never express the gratitude towards the love you shared through your channels, previously and now. Seeing how you tend the cats so lovingly already proved how much you love them unconditionally. That fear is reasonable, and it is okay.
My own stories as an author ended so abruptly over and over again that it hurts seeing that phrase. It happened to me so many times that I see myself as someone who is not worth the love from cats. But your videos always give me warmth and joy.
So, it is okay to cry. It's okay to be afraid. Because, Claire, that's how much you love and care for them. And you deserve as much love and care as well, Claire. Don't forget that.
Stay strong, and be forever lovely.
I completely agree, Claire, STAY STRONG!!
DoDo and ToTo, KEEP FIGHTING!!
도토리 브라더스 건강해질거야!!! 건강해져서 용맹하고 똥꼬발랄한 모습 계속 보여줘🙏🏻 크집사님 진짜 너무너무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아가들 꼭 건강해질거에요!!!
아이고.. 집사님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우리 예쁜 도토리 브라더스가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ㅠㅠㅠ 7냥이들과 나나 그리고 집사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아가들이 기적처럼 복막염이 말끔히 나았으면 좋겠네요! 앞으로의 크집사님과 10냥이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합니다!♥
I almost got tears after seeing this. We all are with you Claire. I wish to god from my heart that toto and dodo live healthy and long. You are such a beautiful soul Claire. God will always be with you and give you strength.
도도,토토와 우리 8냥이들도 아프지말고,집사님 마음아프게 하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기를 바라는 작은 바램입니다~~~집사님도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바랍니다~~
고양이 복막염.... 참 무서운 병인데.... 저는 크집사님이 함께라면 도도토토 잘 이겨낼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서 복막염에 대해 많이 밝혀지고 완치될 수 있는 방법도 나왔으면 좋겠네요.....ㅠㅠ
도도 토토 복막염 받았어도 최선을 다해 놀고 밥 잘먹는게 참 씩씩하네요 ㅎㅎㅎㅎ
"If the finale of this story is already being set in stone, then all I can do is to fill in the pages between with calm and gentle sentences."
I teared up.
Me too. Very poignant. Love your cheering videos Claire.
I'm normally a silent watcher but this video really broke my heart but at the same time, I feel determined and inspired by Claire as well. Sending lots of love from here! Thank you so much for doing so much for the kitties and trying your best to remain strong for them. This video has also reminded me to appreciate life more. Life has been tough lately for everyone around the world so I hope everyone who watch this video will remember to live life to the fullest and stay strong as well :') Sending virtual hugs
@Lytening It's okay to have feelings! I cry at movies all the time too! :') Stay strong and stay safe! :))
@Lytening Nothing's wrong with crying at the movies/emotional videos, but everything's wrong with giving a damn about judgemental people. Just be yourself. ❤️
This is also a reminder for us to value relationships. Death knows no partiality.
I guess I'm too attached to these cats that when I read that they caught a lethal disease I started crying? And when I read that Claire was crying I cried more 😭
I believe that your days are not as beautiful as it seems in your videos. Sure the cats are your paradise, but you have to deal with lots of things that exhaust you everyday and I feel sorry...
You are such an amazing caretaker, Claire! Your cats must love you so much ❤️
You and your cats deserve all the love in the world! Himnaeseyo 💪
Jesus Saves! Jesus died on a cross for your sins! So you can have eternal life in Heaven! Repent!!! And Accept him as your Lord and savior 4 ✝️☦ 🙏
Dude, as a Christian myself, I find it very rude and harsh to not listen and respond to the emotions of this person and run over it with something else. Jesus is love and he listens to people and comforts them.
I cried too. Claire is so strong. I know she will keep the kittens happy for as long as they stay with her.
After the loss of my pets, all that anxiety and pain, I stopped keeping anymore. I feel happiness watching TH-cam animal and pet videos I get attached and feel the pain and anxiety all over again .
I cried too 😭
Especially when Toto being treated in the hospital, he reacted when Claire take a look at him, it was either making sure if Claire was still there or telling her that he's okay & he's gonna fight his disease 😭
I’m so sorry, Claire. This can’t be easy. Just know so many people support you all, and your kitties love you.
It is not time to be sorry. They will survive. They will.
You gave those poor little kittens the best life and care they could have ever hoped for, especially if you consider what their fates would have been had you not taken them into your home! I am happy to know that they had someone as caring and passionate as you to help them! Thank you!
티내지 않으려고 마음을 다잡고 매일매일을 견뎌내셨을 집사님 마음고생을 감히 짐작도 못하겠어요.. 그런 굳센 엄마가 곁에 있었기에 도도토토가 이만큼 이겨낸 거라고 믿어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때로 힘에 부쳐서 휴식이 필요하실 땐 언제든 쉬고 오세요 똥고양이들 언제든 기다릴게요ㅠㅠ 도도 토토가 하루빨리 병을 이겨내고 열냥이와 집사님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추억을 쌓는다는 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크언니 목소리가 엄청 울먹거리는거 같아요.. 언니.. 진짜 나까지 울거같아요.. 언니 ㅠㅠㅠㅠ
눈물나네요.. 분명히 잘 이겨낼거예요 전설의 크언니!!! 화이팅!!!!!
감동ㅠㅠ
도도,토토는 괜찮아질꺼에요.
항상 웃음과 행복을 잃으시지 않으시길 바라요
옆동네 무도 크동네 도도 토토도 어떡하냐 ㅠ.... 아 진짜 마음아파... ㅠ ㅠ 아프지마로라.........
집사님 애들 너무 잘 봐주시고 계세요 너무 열심히 하고계시고 너무 잘 하고 계세요 집사님과 고양이들에게 운이 따라주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어릴때 강아지 키우다 죽은 이후로 동물을 키우질 못하고 있네요 그때는 단독이었는데 요즘은 공동주택이라 ㅎㅎ
키우는 중에 제대로 보살펴주지 못할까봐 죽기라도 하면 너무 슬플꺼 같아서 용기를 못내는 사람으로 10가지의 인연을 맺으신 크집사님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인생이란게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라는데 두려움에 만나기를 주저하는 것과 용감하게 계속 인연을 만들어가는 선택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발한발 앞으로 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 아이들의 묘생은 집사님과의 만남으로 좋을때도 슬플때도 있겠지만 어찌되었거나 행복한 묘생이란게 느껴지는 영상들에 저 또한 대리만족을 얻고 있습니다. 파이팅!!!!!!!!
그러네요..아이들뿐아니라 모든 삶의 이야기의 마지막이 "그렇게 눈을 감았습니다."라면 "행복하게 살다가 그렇게 눈을 감았습니다"라는 이야기가 이왕이면 낫겠어요ㅎㅎ 짧은 이야기들의 끝이 아쉬워서 어쩔수 없이 눈물이 나겠지만, 짧은 순간들이기에 눈물로만 보낼 수 없는 이유가 되기도 하고 또 애써 웃으면서 이야기를 만들어갈 힘이 되기도 할거예요. 다만 한명의 똥고양이로써 바라는것은 아이들과 삶의 이야기를 써갈 크집사님의 순간순간도 빛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도도야 토토야 다 나을수있을거야...
집사님 너무 말 잘하고 글 잘쓰고 그렇네요 동영상보면서 울었어요
Don’t lose hope 💜 You’re the best Mommy any cat could ever hope to have. We love you & all those kitties!
How can you keep the other cats safe from this virus?
크집사님, 라라,코코,도도,토토,나나,루루,디디,티티,츄츄,모모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하고 소망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또 항상 밝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똥고양이들아, 항상 건강해야해~~🥰
I’m so sorry, Claire....I’m only wishing you and the kittens the best.
요즘 고양이 복막염이 자꾸 올라와서 영상 알림보고 심장이 쿵 내려앉았네요ㅠㅠ 도토리 브라더스 아프지 말구 크집사님과 우리들 곁에 오래오래 남아줘💕
You have already given your cat a better life than they had without you. No matter how long those lives are you have enriched them, and your fans lives as well. WE cry with you because we love your cats as well. If there was anything I can do other than pray I'd do it in a heartbeat.
I am actually having the same problem with my ragdoll kitten Nori who is currently 7 month old. He was diagnosed with FIP about 2 month after I took him home. Initially, he wouldn’t eat, move and were having fevers. My vet told me about the FIP Treatment and it is a 84 days long procedure but with great chance of successfully curing the disease. Currently, Nori is 3 weeks into the treatment and playing, eating like a normal cat, even with more energy than before. There is definitely hope, don’t give up!
That is great....God please, ToTo and DoDo should live.
In 1988 I had an 8yo cat who was diagnosed with FIP. The (quack) vet told me she had only a few months to live. She died in 2001, aged 21. Do not give up hope, always get a second opinion if you get bad news.
@@razorback9926 They literally weren't a quack. This disease has a very varied prognosis. It's legitimately hard to tell how it will affect each cat.
크집사님 항상 영상보면 응원하고 있어요 기운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도토리아가들도 이겨내자 홧팅!!!
2:01 역시 나의 직진용사 크링… 크언니!! 혼자서 많은 눈물을 닦으며 점점 강해지고 계시네요~ 첨엔 왜 혼자 슬퍼하시지? 라고 생각했는데 집사님의 유쾌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굳건한 모습에 계속 매료되는거 같아요 저도 변함없이 응원할께요
3:20 근데 우리 귀요미로 승격된거 아니었어요? ㅎㅎㅎ
맞아요 저도 귀요미로 바뀐 걸로 알고 있었는데 ...! 직진용사 응원합니다
I'm crying so hard
You are giving them the best lives they could've ever asked for. I love you Claire.
I had a cat that was diagnosed with FIP. He lived until he was 13 years old. Diet is super important with that disease!! It will be a tiresome war, but every successful day is a battle won. I'm so sorry you're having to deal with that Claire. Please take good care of yourself too!!
복막염 수술하고 건강한 고양이를 많이 봤습니다.
골골송을 자주 하게 해주세요...
골골송을 자주 하는 고양이들이 병을 이겨내더라구요~~~
도도와 토토도 이겨낼 겁니다.
I normally am part of that so called "Silent part" of a video, but in such a case, even I have to make my voice and support be heard.
You have everyone's love and support in this, Claire ! You're an astonishingly kind person who deserves all the love in the world, and your cats know how strong you are.
The To & Do Brothers know how much you love them, and they prove it everyday for you :3
Love, from your fans
아.....애기들 잘 뛰어놀아서 건강한줄 알았는데 많이 아팠군요 ㅜㅜ 전사 크집사님 힘내세요. 애기들 꼭 이겨내길
토토야 도도야 얼른 나아서 루루의 해적단 선장자리를 차지ㅎ... 아니 건강해지자!!
As an owner of a sickly cat, I can imagine how anxious and scared you feel. I hope you’ll never lose your strength and courage! Also, please take time to rest and don’t forget to take care of yourself, too! There are many of us around the world who adore you and your lovely cats! Wishing the best for you and your kitties, and we all hope DoDo and ToTo will keep on growing happily!
You are strong. I- no- we all hope that Toto and Dodo can get well. God bless you, angel
wait i’m confused did they die?🥺🥺🥺🥺
@@robynmcandrew4614 no maybe it is possible all we can do is pray for those cute kitties
@@hariharan8904 i sure will i was just confused bc she said it wasn’t a happy story and ended in passes away
@@robynmcandrew4614 they will unfortunately most likely pass away very soon. It's fatal in almost all cases and after being infected the cats only live for a couple of weeks on average. Life is so cruel sometimes it makes me want to cry.
@@AuroraDE95 🥺
어떡해요....저도 울고있답니다 ㅠㅜ😢 도토리 브라더스가 복막염에 걸리다니요....ㅠ그것도 2마리나... 짧은 시간이었지만 집사님은 정이 많이 드셨군요.......10마리 야옹이들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길 바랬는데.......나아질거라고 믿습니다..........제발....
집사님 녹음하다가 울먹이는 소리가 들려요..........힘내세요...
담담하고 진정한 어른이신 크집사님 응원할게요...!!^^
I usually never comment on her videos but this literally had me in tears. Seriously Claire, you are a true inspiration not just for your cats but for us too. I pray to god to give you & your cats immense strength, good health & lots love. I am proud of you & your cats💜💜
Claire has such a beautiful soul. That lady is one of the most wholesome and wonderful person to ever ex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