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극의 긴장감을 끌어내는 연출을 잘 못끌 어내는듯. 처음부터 조득찬 형제를 의심스럽게 그리고 득찬 동생이 불량스럽게 떡밥을 던졌으면 누가봐도 그 형제가 의심스러운데 뭔가 한번 더 반전을 끌어내야되는데, 그 한가지 떡밥으로 질질 끄니 차라리 주인공 둘이 알콩달콩으로 12화를 다 채우는것만도 못하게 됨. 그리고 김도하가 범인이라고 죽이겠다고 쫓아다니는 최엄호는 나도 질리고 지겹다는 의견들 많은데 솔직히 김도하가 직접살인 범인이라고 믿고 죽이려는 거 보다 중간에 여동생에게 니 꿈이 왜필요해? 김승주가 니 꿈이어야지. 그게 니 유일한 탈출구다라고 떡밥던졌으면 즉 김승주가 그냥 자기 동생 빨리 데려가서 동거든 결혼이든 데려가 줬으면 동생이 행복했을텐데 하는 미련과 원망으로 김승주를 죽이고 싶어하는 걸로 이미 떡밥을 던졌는데 살인미수로 깜빵가면 마무리는 어떻게 하려고? 혹시 교도소 찾아가서 김도하가 진범이 잡혔다고 말하면 . 울면서 사실 니가 범인이라고 생각안했다. 다만 니가 원망스러웠다. 내 동생과 결혼해서 지옥에서 좀 끌어내주지 하는 고백하는 신나온다면 이건 그냥 로맨스가 아니라 신파가 될텐데 설마 그런 80년대 마무리 생각하는건지?
난 왜 이걸 이제야 봤지? 민선님 주접 멘트 완전 빠져든다요.ㅋㅋㅋㅋ
작가님.. 진실의 방으로..
제발 도하 좀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 예고보니 담주도 내내 고구마일 것 같은 예감이...
아 진짜 아니라니까!!!! 믿어!!! 믿으라구!!! 얼굴보면 믿게 되잖아!!!!
재찬아 내가 돈 빌려줄테니 그만해주렴
아니 왜 자꾸 엄지한테는 도하밖에 없었다고 하냐고 걔 오빠도 있는데!!!!
엄지남매한테 불쌍 프레임 씌워 주는것도 🐶짜증이고
도하도 피해잔데 도하 탓 하는것도 🐶짜증나고ㅠㅠㅠㅠ
우리 도하 행복만 해야 되는데 언제 행복해지냐구요😭
진짜 형사가 저래도 되나요? 흥흥
작가가 극의 긴장감을 끌어내는 연출을 잘 못끌 어내는듯. 처음부터 조득찬 형제를 의심스럽게 그리고 득찬 동생이 불량스럽게 떡밥을
던졌으면 누가봐도 그 형제가 의심스러운데 뭔가 한번 더 반전을 끌어내야되는데, 그 한가지 떡밥으로 질질 끄니 차라리 주인공 둘이
알콩달콩으로 12화를 다 채우는것만도 못하게 됨.
그리고 김도하가 범인이라고 죽이겠다고 쫓아다니는 최엄호는 나도 질리고 지겹다는 의견들 많은데
솔직히 김도하가 직접살인 범인이라고 믿고 죽이려는 거 보다 중간에 여동생에게 니 꿈이 왜필요해? 김승주가 니 꿈이어야지.
그게 니 유일한 탈출구다라고 떡밥던졌으면 즉 김승주가 그냥 자기 동생 빨리 데려가서 동거든 결혼이든 데려가 줬으면 동생이
행복했을텐데 하는 미련과 원망으로 김승주를 죽이고 싶어하는 걸로 이미 떡밥을 던졌는데 살인미수로 깜빵가면 마무리는
어떻게 하려고?
혹시 교도소 찾아가서 김도하가 진범이 잡혔다고 말하면 . 울면서 사실 니가 범인이라고 생각안했다. 다만 니가 원망스러웠다. 내 동생과
결혼해서 지옥에서 좀 끌어내주지 하는 고백하는 신나온다면 이건 그냥 로맨스가 아니라 신파가 될텐데 설마 그런 80년대 마무리
생각하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가.. 단단히 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