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쨩이 바로 추수감사절 관련해서 질문하는 거 보고 감탄했어요... 사실 트리거가 눌려질려고 하는 사람을 그대로 놔두는 것보다 저렇게 다른 생각으로 넘어오기 쉬운 질문(ex 오늘 신발 색깔이 뭐야? 그거 되게 귀여운데 어디서 샀어? 같은 질문)을 해주는 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트라우마 관련해서 공부했거나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많이들 모르는 사실이기도 한데 진짜 너무 다정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냥 나는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작은 요소가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걸 생각도 못했는데 이 세상에서 작은 요소든 큰 요소든 고의적인 누군가에 의해 다른 누군가가 트리거로 고통받는 일이 생기는게 너무 싫다. 세상에 선한 사람들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떤 f b인진 모르겠지만 반드시 되돌아올거고 그딴식으로 살지 마라 진짜.
우키상태바로 알아차리고 대처하는거 진짜 너무 다정하다... 능숙하고 다정해... 보는내내 원숭이가 입틀어막는 그짤처럼 봤네....진짜 최고..
후쨩이 바로 추수감사절 관련해서 질문하는 거 보고 감탄했어요... 사실 트리거가 눌려질려고 하는 사람을 그대로 놔두는 것보다 저렇게 다른 생각으로 넘어오기 쉬운 질문(ex 오늘 신발 색깔이 뭐야? 그거 되게 귀여운데 어디서 샀어? 같은 질문)을 해주는 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트라우마 관련해서 공부했거나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많이들 모르는 사실이기도 한데 진짜 너무 다정해서 깜짝 놀랐어요...
후짱 선생님 경력이 묻어나네. 저렇게 다독이는 거 생각보다 어려움 ㅇㅇ
후짱 우키상태 확인하고 진정할수있도록 도와주는게 너무 다정해서 좋다...진짜 대단한듯...
나에겐 게임을 위한 추상적인 묘사, 장면일 뿐이지만 누군가는 크게 자극받고 힘들어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우키가 마음이 안 아팠으면 좋겠다.
그냥 나는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작은 요소가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걸 생각도 못했는데 이 세상에서 작은 요소든 큰 요소든 고의적인 누군가에 의해 다른 누군가가 트리거로 고통받는 일이 생기는게 너무 싫다. 세상에 선한 사람들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떤 f b인진 모르겠지만 반드시 되돌아올거고 그딴식으로 살지 마라 진짜.
후짱은 정말 EQ가 높다...
진짜진짜..행복했음 좋겠다.. 우키도 후짱도.
불안해 하는 우키를 금방 눈치채서 토닥 안아주면서 그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게, 달래주고 위해주는게... 너무 다정하고 따뜻해서 내가 다 눈물이나.. 진짜ㅠㅠ 그 어떤 것보다도 너무 든든해..
귀여운 게임인 줄로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크해서 놀란··· 힘들어하는 우키가 안타까움
우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지나친 것이 누군가에겐 큰 아픔이 될 수도 있다는걸 다시 한 번 깨달았네요 후쨩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ㅠㅠ
신경을 자신의 트리거쪽이 아닌 다른 쪽으로 신경이나 생각하도록 이야기 주제 바꾸는거…😢 진짜 천재다..
우키 목소리 떨리는 거 봐… ㅠㅠㅠㅠ
우키를 본 지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데 예전에 우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찾아봤는데 관련해서 우키의 언급은 없었어요! 아마 반응으로 보아 관련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지만, 추측에 불과하기에 우키가 밝히기 전까지는 모를 것 같습니다 🙏
저만 지금 상황이 뭔지 모르겠나요....?
게임도중 가정폭력 당하는 장면을 보아 우키가 아파하는거 같아요 아파하는우키를 펄거가 위로해주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