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 가난하나 사랑 돈독한 부부가 덫에 걸리지않기를 기도하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들었네요 희망이 없는 절대절망의 순간이라도 살의를 품는것이 보편적 혼란은 아닐진대 얼마나 절박하면 죄와벌의 라스콜니코프, 도모키, 노부코처럼 덫에 다가갈 수 있을까요 헤어날 수 없는 양심의 덫에 갇혀 평생 불행한 삶을 이어갈 도모키에 무한한 연민을 느낍니다 지난번 소개됐던 '사랑을 위하여'의 작가이기에 반가웠어요 오늘도 경험하지 못했던 세상을 바라보게 해 준 작가님과 원아나님께 감사하며 잘 들었습니다
슬로우 스타터 님, 사람이 절박하면 정말 무슨 일이든 저지를 수 있는가 봅니다. 사실 소설 밖의 현실세계에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비극을 목도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잖아요. 댓글 속에 담긴 스타터 님의 지식보다 그 뒤에 언뜻 보이는 님의 따뜻한 인간미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멀리서 오신 동생분을 뒤로하고 애청해주신 마음에 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시길요^^
구독 좋아요!!! 댓글 완료 ^^ 재밌게 잘 듣고 있어요 멋지십니다
구독 좋아요 댓글
삼위일체 완료!
시크릿구미호 님, 최고^^
감사 드립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시길요 ^^
역시 다시 들어도 좋아요.아나운서님 목소리
하늘 사랑 님, 감사합니다^^
빠른 업로드 감사합니다
Harry 님, 안녕하세요? 저희 채널은 현재 이틀에 한 편씩 업로드해드리고 있습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슴을 쓸어내렸네요.
안타깝고
우리의 현실도 걱정스럽습니다.
은경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지니셨군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올 해도
원아나님의 오디오북의 덫에 걸려 헤어나지 못할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명의 님, 안녕하세요? 그런 덫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ㅋㅋㅋ 저희 채널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어제 듣다 잠이 들었는지 기억이 가믈가물해서 퇴근길에 다시 들었습니다.
벼랑끝에 몰린 사람의 심정을 표현하는 대목에서 울컥하면서 아찔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PePe님, 안녕하세요? 소설에는 무한한 감정의 바다가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같은 작품이라도 읽는 사람마다 다르고, 또 읽을때마다 또다른 느낌이 들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늘 따뜻한 마음으로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얀어둠 노부코 덫에걸린사람 노부코 ... 방금 하얀 어둠 듣고 2번째는 덫에걸린사람 듣고있는데 ... 놀랬네요 ㅋㅋㅋ 동일인물 같은 등장인물 이름 신기해요
그러게요. 작가도 작품도 배경도 집필시기도 모두 다른데 주인공 이름은 같네요.
시크릿구미호 님이 두 작품을 연달아 감상하신 것 또한 신기합니다^^
이런일이 있을수도 있군요. 역시 작가들의. 상상의 세계는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살인범이 이렇게 가엾은 생각이 들다니...원아나님 정겨운 목소리로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니 님, 안녕하세요? 고가 사부로 역시 훌륭한 작가입니다. 늘 정겹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기범 아나운서님은 저와 저희들에게는 국민MC입니다♡감사한 낭독 고맙습니다♡
백찬 님, 안녕하세요? 와~~~ 엄청난 찬사를 보내주셨네요.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더 열심히 채널 운영하겠습니다.
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user-vx5xw9oo7g 은자님, 반갑습니다 ^^
아나운서님 목소리
묘하게 친근합니다 ㅎㅎ
메리제인 님의 댓글도 묘하게 친근하고 감사하네요^^
원아나운서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시는 잼난 소설 들으며 꿀잠 잘게요❤
엠마 님, 늘 응원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와 고가사부로 작품이 소개되네묘!! 역시 안목 채고!😊
하늘사랑 님의 칭찬을 받으니 날아갈 것 같네요. 일본 탐정소설의 3대 거성 고가 사부로의 작품 많이 소개해드릴게요 ^^
제발 ! 가난하나 사랑 돈독한 부부가 덫에
걸리지않기를 기도하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들었네요
희망이 없는 절대절망의 순간이라도 살의를
품는것이 보편적 혼란은 아닐진대
얼마나 절박하면 죄와벌의 라스콜니코프, 도모키, 노부코처럼 덫에 다가갈 수 있을까요
헤어날 수 없는 양심의 덫에 갇혀 평생 불행한 삶을 이어갈 도모키에 무한한 연민을
느낍니다
지난번 소개됐던 '사랑을 위하여'의 작가이기에 반가웠어요
오늘도 경험하지 못했던 세상을 바라보게
해 준 작가님과 원아나님께 감사하며
잘 들었습니다
슬로우 스타터 님, 사람이 절박하면 정말 무슨 일이든 저지를 수 있는가 봅니다. 사실 소설 밖의 현실세계에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비극을 목도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잖아요. 댓글 속에 담긴 스타터 님의 지식보다 그 뒤에 언뜻 보이는 님의 따뜻한 인간미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멀리서 오신 동생분을 뒤로하고 애청해주신 마음에 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시길요^^
너무 가엾군요. 청년도 도모키도.ㅜㅜ 들려주시는 소설 속 인물들의 형편이 대부분 처연해 듣고 나면 마음이 무겁기도 합니다. 아이고... 2024년 햇살 쨍한 대한민국 되어라~~!!^^
Jein 님 말씀대로 우리 사는 사회가 조금더 따뜻한 곳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넘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