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편이 연하라 그런지 아기를 늦게가지자고 해서 어쩔수 없이 늦게가지게 됐는데 진짜 주위에서 말들 진짜 많다... 내가 꼭 문제있는사람처럼... 남편한테 뭐라라는사람은 아무도 없더라... 아이는 둘의 문제인데 꼭 여자의 문제로만 여겨지는게 너무 안타깝다... 임신이 안되는 기간일수록 얼마나 눈치보이고 스트레스인지.... 진짜 다들 좋은소식 있으시길....
나도 시험관으로 아들 낳았어요 과배란주신 난포성숙 터트리는 주사 면역 억제제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주사 과배란 시작부터 임신되고 10주까지 주사의 연속 주사도 진짜 아픈주사를 내스스로 배에 찔러야 한다 나중엔 그것도 익숙해지더라 주사울렁증이던 내가 아무렇지 않게 주사 꽂고있는 나를 보며 조금 서글펐다 내가 왜 7쌍중 1쌍 이라는 난임부부에 끼었믈끼
와이프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소모되고 그를 바라만 볼수밖에 없는 대신아파줄수도 없는 남편들 속이 얼마나 썩을지.. 제발 결혼했다고해서 언제 애갖냐 묻지좀 말아요 요즘처럼 결혼시기 늦어져 결혼한 이들에겐 더더욱이요 만들고싶어도 안생겨지는 경우 진짜 많고 유산 경험 있는 부부 얼마나 많은데요 남의 상처 오지랖으로 긁적이지 말고 없으면 없나부다 그냥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빨리 낳으라고 그러는거라고 하는데 그들이 과연 그러고 싶지 않아 그랬을까요? 생기고 임신유지 잘되고 출산까지 그게 부모 맘대로 되는 일인줄 아는데 임신과 출산 생명이 만들어지는건 인간이 하고싶다고 되는게 아님을 왜들 모르시는지
잘 봤습니다 임신이 잘 되지 않아서 시험관을 진행해볼까하다가 몸이 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방치료를 받아보려고 수원의 해인 부부 한의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난소기능이 많이 저하된 상태라 하복부의 순환을 도와주고 임신을 도와주는 한약을 먹고4개월째에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시험관진행이 힘드신 분들은 한방도움 받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2년 동안 난임병원 3군데를 다녔어요. 가는곳마다 피검사부터 다시 시작하고 약먹고 한달에 3-4번씩 초음파하러 다니다 또 옮기고 또 다시검사..병원 다니면서도 녹용, 한약, 흑염소, 홍삼 등등 300만원치정도에 병원비, 교통비까지 돈 몇천만원 쓰는건 일도 아니더라구요 병원 다니느라 반차, 연차 다쓰고 남는게 없어서 난임병원 그만두고 혼자 이것저것 알아 보다가 친구한테 추천 받은 삼기력 제품을 알아 보니 후기가 좋고해서 속는셈 치고 구매를 했어요. 정말 마지막이다는 생각으로 신랑이랑 삼기력을 2~3달? 정도 먹은거 같은데 병원 도움 없이 임신이 됐어요~!! 지금 임신 7주차 입니다^^ 삼기력 제품 때문에 그런지? 저희 부부 몸에 잘 맞았던건지~ 덕분에 그동안 지쳐있던 몸도 많이 건강해졌어요. 많은 걸 병행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삼기력 덕을 많이 본 거 같아요 저는 잘 맞아서 도움을 본거 같지만~ 사람마다 체질 같은게 다르다 보니 효과도 다를 수 있으니 여기에 대해선 더 이상 언급하진 않을게요.
마지막으로 너무 병원에만 의존하지 말고 각자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려볼게요. 모두들 힘내세요~!
요즘 난임지원금 많이 되서 난임병원가면 환자가 바글바글함 ;; 30대도 많음 1년 애가 안생겨도 혹은 쌍둥이 낳겠다고 병원에서도 요즘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고 함 솔직히 결혼 늦게해서 난임 되는건 본인 탓이지.. 35세 이상이면 난소기능 확 떨어지고 임신가능 확률도 떨어지는거 알지 않음? 우리나라가 초혼나이 세계 1위에 출산율 세계 꼴지인거 보면 모르겠음? 30살 넘어서 결혼하는데 애를 고려하지 않았다는건 말이 안됨 애 낳고 가정 꾸릴 생각 있음 적당한 나이에 가야지 참고로 나는 지원1도 안되고 건보 적용만 되는데 현재 4차 진행중 병원가면 초음파+진료 대기만 2시간 최소임
![[본방 종합] 결혼 부부 7쌍 중 1쌍이 겪고 있는 난임, 극복 가능하다?! | 난임, 희망은 있다 | KBS 240904](http://i.ytimg.com/vi/Eh1AablAbCM/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333회] 아이를 낳고 싶어요](/img/n.gif)
저는 시험관 시술은 남의일인 줄만 알았고 제가 하게 될줄 몰랐습니다.. 사람이 자기에게 닥치지 아니면 아무도 이해해 주지 못합니다..
우크라이나의 불임클리닉 바이오텍스컴입니다.
나는 남편이 연하라 그런지 아기를 늦게가지자고 해서 어쩔수 없이 늦게가지게 됐는데 진짜 주위에서 말들 진짜 많다... 내가 꼭 문제있는사람처럼... 남편한테 뭐라라는사람은 아무도 없더라... 아이는 둘의 문제인데 꼭 여자의 문제로만 여겨지는게 너무 안타깝다... 임신이 안되는 기간일수록 얼마나 눈치보이고 스트레스인지.... 진짜 다들 좋은소식 있으시길....
난임 이제 멀리에 있는것이 아니에요.. 주변에 30대초반 남자 여자도 난임 많음....
2015년 방송이라 지금하곤 지원이 차이는 있지만 인구절벽인 우리나라에서 지원을 더 늘려야 된다.
참 슬픕니다.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이 턱없이 부족합니다.ㅠ
저렇게 간절한데 이루어지지 않는게 너무 안쓰럽고 마음 아프다..
왜 쓰레기들은 부모가 되고 저렇게 간절한 사람들에겐 아기가 안 생기는지... 세상 참...
맞는 말이다 그런 사람들이 임신도 잘되더라
이제 난임 30만입니다 그들이 하나씩만 낳아도 엏마나 좋을까요 제발 난임부부 도와주세요~
저도 난소나이 검사할때부터 내가 시험관까지 갈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ㅠㅠ
나도 시험관으로 아들 낳았어요
과배란주신 난포성숙 터트리는 주사
면역 억제제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주사
과배란 시작부터
임신되고 10주까지 주사의 연속
주사도 진짜 아픈주사를 내스스로 배에
찔러야 한다
나중엔 그것도 익숙해지더라
주사울렁증이던 내가 아무렇지 않게
주사 꽂고있는 나를 보며
조금 서글펐다
내가 왜 7쌍중 1쌍 이라는 난임부부에 끼었믈끼
차라리 아니 출산 후에도 지원하면 좋은데 출산 전 난임 부부한테 지원 좀 많이 해주면 출산률도 올라갈듯...국가는 맨닐 이상한 곳에다가 세금 낭비하냐;;
와이프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소모되고
그를 바라만 볼수밖에 없는 대신아파줄수도 없는
남편들 속이 얼마나 썩을지..
제발 결혼했다고해서 언제 애갖냐 묻지좀 말아요
요즘처럼 결혼시기 늦어져 결혼한 이들에겐 더더욱이요 만들고싶어도 안생겨지는 경우 진짜
많고 유산 경험 있는 부부 얼마나 많은데요
남의 상처 오지랖으로 긁적이지 말고
없으면 없나부다 그냥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빨리 낳으라고 그러는거라고 하는데
그들이
과연 그러고 싶지 않아 그랬을까요?
생기고 임신유지 잘되고 출산까지 그게
부모 맘대로 되는 일인줄 아는데
임신과 출산 생명이 만들어지는건
인간이 하고싶다고 되는게 아님을 왜들 모르시는지
잘 봤습니다 임신이 잘 되지 않아서 시험관을 진행해볼까하다가 몸이 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방치료를 받아보려고 수원의 해인 부부 한의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난소기능이 많이 저하된 상태라 하복부의 순환을 도와주고 임신을 도와주는 한약을 먹고4개월째에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시험관진행이 힘드신 분들은 한방도움 받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자지 안 서서 임신 못하는 부부도 많이 봤다
나이제한이 있는건 당연한거다. 50넘어서도 지원해주고 그럴순 없지않겠냐
아이들이 병원에서출산하는데 출산시 아이에 임신 성기들이 장애를 입는경우가 있지 않는가 ?왜 20만명시대가오는 원인 규명을 확실히 하라? 그리고 비용도 엄청난 게 들이는데 이런부분에 대해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출산시에 아이에 임신 성기들이 장애?
무슨 뜻이여요
그래? 그러면,
저는 2년 동안 난임병원 3군데를 다녔어요. 가는곳마다 피검사부터 다시 시작하고 약먹고 한달에 3-4번씩 초음파하러 다니다 또 옮기고 또 다시검사..병원 다니면서도 녹용, 한약, 흑염소, 홍삼 등등 300만원치정도에 병원비, 교통비까지 돈 몇천만원 쓰는건 일도 아니더라구요
병원 다니느라 반차, 연차 다쓰고 남는게 없어서 난임병원 그만두고 혼자 이것저것 알아 보다가 친구한테 추천 받은 삼기력 제품을 알아 보니 후기가 좋고해서 속는셈 치고 구매를 했어요.
정말 마지막이다는 생각으로 신랑이랑 삼기력을 2~3달? 정도 먹은거 같은데 병원 도움 없이 임신이 됐어요~!! 지금 임신 7주차 입니다^^
삼기력 제품 때문에 그런지? 저희 부부 몸에 잘 맞았던건지~
덕분에 그동안 지쳐있던 몸도 많이 건강해졌어요.
많은 걸 병행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삼기력 덕을 많이 본 거 같아요
저는 잘 맞아서 도움을 본거 같지만~ 사람마다 체질 같은게 다르다 보니 효과도 다를 수 있으니 여기에 대해선 더 이상 언급하진 않을게요.
마지막으로 너무 병원에만 의존하지 말고
각자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려볼게요.
모두들 힘내세요~!
난임부부를 위해 한국도 외국처럼 대리모합법화가 되어야하는데..
불법말고
참 공감이 안 가는 고통이네 ㅡ 애 좀 낳지 말아주세요~ 민페에요
허이구
요즘 난임지원금 많이 되서 난임병원가면 환자가 바글바글함 ;;
30대도 많음
1년 애가 안생겨도 혹은 쌍둥이 낳겠다고
병원에서도 요즘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고 함
솔직히 결혼 늦게해서 난임 되는건 본인 탓이지..
35세 이상이면 난소기능 확 떨어지고 임신가능 확률도 떨어지는거 알지 않음?
우리나라가 초혼나이 세계 1위에 출산율 세계 꼴지인거 보면 모르겠음?
30살 넘어서 결혼하는데 애를 고려하지 않았다는건 말이 안됨
애 낳고 가정 꾸릴 생각 있음 적당한 나이에 가야지
참고로 나는 지원1도 안되고 건보 적용만 되는데 현재 4차 진행중
병원가면 초음파+진료 대기만 2시간 최소임
여자는 나이가 중요하죠..
여자 나이중요해요.. 남자들이 한살이라도 어린여자찾는이유 여자는1년1년이 다릅니다
이렇게 임신 안되는 줄 알았으면 결혼전에 노콘으로 질내사정 막 할껄 괜히 콘돔썼네 하는 그 후회가 더 클 듯
난임부부를 위해 한국도 외국처럼 대리모합법화가 되어야하는데..
불법말고
부부의 배아를 넣고 자궁만 빌리는 대리모 환영입니다. 이건 한국 친척이나 가족도 법적으로 서류내면 가능해요. 의사 소견필요. 40대 넘느면 난저로 배아1개도 겨우 만드는데 40대 이상 부부에게는 허락해주면 큰 도움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