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권도 원인치 펀치...실전기술의 원리 (feat.진융 절권도) l 고수를 찾아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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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ส.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94

  • @brewcold8126
    @brewcold8126 3 ปีที่แล้ว +35

    02:17 하운표님 매력 무슨일ㅋㅋㅋㅋㅋㅋㅋ

    • @user-bb6wb1mz7e
      @user-bb6wb1mz7e 3 ปีที่แล้ว +5

      😊😊😊😊😊😊😊😊

  • @walnut3921
    @walnut3921 3 ปีที่แล้ว +31

    댓글에 계보를 논하지 말라는 말들이 있어 한 자 더 적습니다. 어느 무술을 수련하던 그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진륭의 무술이 맘에 든다면 자유롭게 수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는 진륭이 창시한 무술을 배웠다고 말씀하시면 되고요. 이렇게 하신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계보를 논할 필요도 없구요.
    하지만 “진륭은 이소룡에게 절권도를 배웠으며, 진륭의 무술은 이쇼룡의 절권도이다”라고 "거짓말"을 하신 게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이렇게 주장하시니 계보를 언급한 것이구요.
    떳떳하게 “진륭이 창시한 무술이 좋고 그것을 배우고 있다”라고 말씀하시면 될 텐데 왜 만난 적도 없는 이소룡을 언급하시는지요..
    예를 들어 볼까요?
    태권도 단증도 없고, 배운 적도 없지만 태권도 원리는 알고 있다 주장하는 A에게 무술을 배웠다면, 나는 과연 태권도를 배웠다 말 할 수 있을까요?
    나의 스승 A는 태권도장을 가 본 적은 없지만 태권도 원리를 잘 알기 때문에 그가 하는 것은 태권도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건지요?
    그냥 나는 "A가 창시한 무술을 배웠다"고 말해야 하는 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어떤 무술을 배우건 본인의 자유입니다. 타 무술을 논하지 마시고 정직하게 본인이 선택한 무술을 사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번절권도(JUN FAN JEET KUNE DO)라는 명칭과 상업적 로고사용은 이소룡재단이 허락한 협회나 단체를 제외하고 가족들만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이센스화 되어 있습니다. 이를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행위임을 알려 드립니다.

    • @user-vk6qs3ui8v
      @user-vk6qs3ui8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틀에 박혀 사는 꽉막힌놈 mma식으로다가 레슬링으로 바닥에 꼽혀봐야 정신차릴텐데

  • @securityjkdkorea7252
    @securityjkdkorea7252 3 ปีที่แล้ว +15

    2편도 기대됩니다~~~

    • @ethan-qt1zi
      @ethan-qt1zi 3 ปีที่แล้ว +1

      @@kookjenews 빨리... 올려주세요..ㅠㅠㅠㅠ

  • @user-mc2ey1em8x
    @user-mc2ey1em8x 3 ปีที่แล้ว +27

    절권도를 배운 여러 제자분들이 본인이 수련하셨던 무술 방식대로 어느정도 스타일을 가미하여 후대에 전하셨다는건 알고 있었으나 그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지 못했는데 새롭게 알아갑니담

  • @tva6445
    @tva6445 3 ปีที่แล้ว +35

    아니 애초에 댄 이노산토랑 테드웡 토미 카루더스는 이소룡과 오랜 세월 함계했던 동료이자 제자인데 진륭은 이소룡하고 전혀 안면이 없고 영화 동작을 베이스로 절권도를 만들었는데 실전성 논란이 많이 있죠

    • @ethan-qt1zi
      @ethan-qt1zi 3 ปีที่แล้ว +1

      토미 카루더스는 1세대 제자분이 아닙니다:)

    • @user-ch9ns7jz7v
      @user-ch9ns7jz7v 3 ปีที่แล้ว +1

      진융은 김종학 스승인데 전통성 논란 때문에 김종학은 다시 배운걸고 알고있음

    • @tva6445
      @tva6445 3 ปีที่แล้ว

      @@ethan-qt1zi 그렇군요. 토미 카루더스는 이소룡에 또 다른 제자 제시 글루버에 제자였군요.

    • @jss7995
      @jss7995 3 ปีที่แล้ว +2

      @@goood100 둘다임

    • @yuyunuriko2010
      @yuyunuriko2010 3 ปีที่แล้ว +1

      테드 웡 쪽이 진짜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이재성 관장님 수련하는 영상만 봐도 진짜 다른분과 차별화됨

  • @Ha_Eun_Star
    @Ha_Eun_Star 3 ปีที่แล้ว +14

    와 선댓글 후 감상

  • @user-jq5sz8io9x
    @user-jq5sz8io9x ปีที่แล้ว +4

    120kg상대가 배맞고 나뒹굴어 수영장에 빠졌다는데 브르스리 그는 대체

  • @cardiyred
    @cardiyred 3 ปีที่แล้ว +15

    정통성 여부를 떠나 실력과 열정..노력을 인정하는 사람..
    진짜 진륭이 절권도 이름 안붙이고 첨부터 다르게 말했으면 어느 정도 인정받았을텐데 장삿속을...

  • @snowtree1688
    @snowtree1688 3 ปีที่แล้ว +22

    멋집니다. 어떤 무술이든 고수들은 묘한 다른 느낌이들던데 그런 느낌이 드네요.

  • @akthfdyd
    @akthfdyd 3 ปีที่แล้ว +18

    올라왔던 영상에서 약식대련 부분이 다시 통편집됐군요..
    이런 형태의 움직임은 영춘권을 하는 사람들이 타 무술과 대련할때도 동일하게 보이는 단점이죠.
    결국 타 무술과 대련을 하게 되면 트래핑을 노리느라 손이 다 앞으로 나가 있고 결과적으로 굉장히 좋은 찬스가 오기 전에는 강한 타격을 시도하기 어렵습니다.
    안그래도 타격력이 후달리는 동양인이 트래핑을 생각하고 타격거리가 짧은 동작을 추구하다 보면 결국 딜레마에 부딪히게 됩니다.
    첫번째는 근접하기 전에 두들겨 맞는다는거고 두번째는 그래플링의 위협이 크다는거.
    영상에서 약식 대련이기에 김관장님이 아주 빠른 타격으로 치고들어가지 않았고, 그래서 구사할 수 있었던 기술들이 있었죠.(지금은 통삭됐지만)
    일단 리치 차이가 역으로 노경열님이 더 길기 때문에 근거리로 치고들어가기가 유리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소룡이 절권도라는 시스템을 만들어갈 즈음엔 영춘권의 개념(상대의 힘의 흐름을 장악한다)을 되도록 놓아주려 노력했던 이유가 바로 이런 점이라는 겁니다.
    서양인들과의 스파링을 통해 체급과 리치 문제를 실감했고, 좀더 길게, 좀더 빠르게 상대와의 거리를 조정할 수 있는 테크닉을 만들어 갔습니다.
    그래서 테드웡 계열이든 토미 카루더스 계열이든 사우스포 자세에서 특유의 스텝을 사용하여 길게 나가는 리드스트레이트와 앞발을 사용하는 킥을 강조하지
    원인치펀치가 추구하는 무반동/무방비 개념에 더 큰 무게를 두지 않았습니다. 방어적인 동작들로는 신장 차이가 나면 파고들기가 힘드니까요.
    직계제자들이 말하는 절권도와 너무 결이 달라보이는 이유가 이겁니다. 진륭 계열에서 유도하는 거리감이 영춘권의 그것과 같아서요.
    이소룡이 초기에 했던 것처럼 발전된 영춘권을 사용하지만, 절권도라는 이름이 붙은 후로 이소룡이 추구하던 바와는 너무 다르다는거죠.
    그나마 영춘권의 형태가 일부 남아있는 이노산토 계열조차도 영춘권의 트래핑을 흘리거나 혼란시키는 용도로 사용하고
    결과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부분은 현대MMA의 그것처럼 적정거리에서 체중을 싣는 타격으로 갑니다.
    무술을 안해보고 그냥 주먹 지르는 사람들에게는 그 차단당하는 느낌이 효과적이겠으나, 킥복싱 등 그냥 맞아가며 때리는데 익숙한 사람들에게 먹힐 것인가가 문제인 거죠.

    • @JKDKOREA
      @JKDKOREA 3 ปีที่แล้ว +4

      안녕하세요. JKD KOREA의 노경열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영상이 뭔가 수정이 되었었나보군요. 말씀하시는 약식 대련 영상은 조금 전에 업로드되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절권도는 트래핑을 하기 위해 상대의 공격을 기다리거나 유도하기만 하는 무술이 아닙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파고 들어가죠. 상대의 리치가 길면 길수록 그리고 덩치가 크고 파워가 좋을수록 멀리 떨어지는 것보다 오히려 가까이 붙는 것이 안전합니다. 리치가 길다는 것은 분명 큰 이점이죠. 그래서 그 이점을 다 살리지 못 하도록 붙어들어가는 것이 주요 전술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창을 든 상대와 칼을 들고 맞설 때 먼거리에서 간격을 재다가는 바로 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도망가지 않고 맞설 생각이라면 어떻게든 간격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그 간격 안으로 들어가면서 어떻게 안전하게 들어가는가 인데 바로 거기에 절권도의 강점이 있습니다. 대련 영상에서 손을 내밀어 움직이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 타이밍에 그 지점에 있어야만 상대에게 압박감을 주거나 공격 타이밍을 끊을 수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은 모두 정확하게 이론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짧은 간격에서 상대를 쓰러뜨릴 수 있는 파워를 충분히 낼 수 있다는 점 역시 몇시간 전에 업로드된 2부 영상에 나옵니다. 짧은 간격에서 파워를 낼 수 있으면 더 간격이 벌어져 있다면 더 쉽게 큰 파워를 낼 수도 있구요. 또한 초근접 승부를 위해 그래플링 기술 역시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래플링 쓰던 근접 상태에서 다시 떨어져 타격으로 끌고 가던 그건 수련생의 선택입니다. 반드시 이렇게 해야해 라는 건 저희에게는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조금 더 궁금하시다면 저희 채널에 보충영상과 설명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심있게 봐주시고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user-iq1fj6vk4f
      @user-iq1fj6vk4f ปีที่แล้ว +1

      킥복서가 맞아가면서 싸운다는건 글러브의 유무 차이 같습니다

    • @user-yb6mp3gi1y
      @user-yb6mp3gi1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요즘은 모르겠지만 초기 절권도는 실전성을 중시했기에 사실 급소에 대한 이해와 타격을 아주 중요시했습니다. 근데 오늘날 급소를 타격하는 방식의 무술은 너무 위험해서 의미가 없죠. 격투 엔터산업에서도 불가능한일이구.... 그래서 오늘날 엔터형태의 수많은 대련형태의 퍼포먼스에서 뭐가 어떻고 저떻고 하는거 자체가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 @user-tl8qd6ev4q
    @user-tl8qd6ev4q 3 ปีที่แล้ว +14

    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은 무술의 실전성이나 실력을 떠나서 진룽이란 사람이 이소룡을 만나서 절권도를 배웠다는걸 증명하는게 본인의 의견말곤 증거 증인이 없습니다 심지어 이소룡의 살아계신 가족분들도 진룽이란 사람을 모른다고 했으면 말이 더이상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이소룡의 절권도란 이름을 쓰는건 이소룡에 대한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이소룡의 절권도란 이름을 쓸수 있는건 테드웡 댄이노산토 두분만이 직계로 절권도를 배운신걸로 압니다
    제 생각엔 그냥 진룽권이라 하는게 옳은표현 같습니다.

  • @minuniuu
    @minuniuu 3 ปีที่แล้ว +35

    준비 동작이 없는 게 효과적인 것 같네요ㄷㄷ

  • @antisuicide3032
    @antisuicide3032 2 ปีที่แล้ว +2

    카우보이 비밥 주인공 스파이크 싸움기술이 절권도라는걸 알고 절권도에 관심을 가졌지만 절권도 도장은 러시아에 없어서 ITF태권도를 배웠습니다 ㅋㅋ 다리에 털도 안날때였네요

  • @pd918
    @pd918 3 ปีที่แล้ว +51

    저는 절권도의 역사와 계보를 면밀히 조사했던 사람입니다. 앞서 많은 이들이 정확히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정리하자면, 절권도는 이소룡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지만 (진룡은 이소룡의 제자가 아니므로 이소룡에게서 배운 적이 없다) ... 이소룡의 팬이자 이소룡의 무술을 흠모한 자로서 이소룡의 절권도를 모방하여 자기 나름대로 만든 창작 무술입니다. 짝퉁이라고 폄하하기에는 위 영상에서 보듯 무술 이론체계가 잘 잡혀있어서 무시하거나 경시할 수는 없습니다. 김모 관장도 진륭 절권도를 배워서 한국에 최초로 절권도 도장을 차려 가르쳤지만 나중에 진위 여부를 알고서는 이소룡의 직계 제자였던 테드웡과 댄 이노산토에게 찾아가서 다시 절권도를 배웠습니다.

    • @CS-ed6zb
      @CS-ed6zb 3 ปีที่แล้ว +4

      그렇다 라는 것은,, 글쓰신분도 김모관장님께 배우셨다는 말이지요..?

    • @user-cr1sm8zu6f
      @user-cr1sm8zu6f 3 ปีที่แล้ว +6

      세미나 몇번 참가한걸로 다시 배웠다고 할수있나요? 수련한 시간이 있어서 이미 진륭권이 몸에 배였을텐데~~

    • @fantasticfarm007
      @fantasticfarm007 2 ปีที่แล้ว +2

      유튜브를 보는 자로써 노사부님께 상당한 업그레이드 버젼임을 알겠더라구요.. 무슨무술이다 스승이 누구다는 최종적으론 중요치 않죠.. 다섞어서 좋은것만 골라쓰면...끝

    • @spaceno1js
      @spaceno1js 2 ปีที่แล้ว +8

      @@fantasticfarm007 이소룡 이름팔아서 돈버는건 좀 문제라고 봐야죠 가격이 이소룡 프리미엄이 으니면 받을수 없는 가격이에요

    • @fantasticfarm007
      @fantasticfarm007 2 ปีที่แล้ว

      @@spaceno1js 이소룡은 장사치 마인드는 분명 아닐 것입니다. 과거 무술의 고수는 다 죽었습니다. 맨손 무술에는 오묘함이 적어요. 무기술에서 무술의 오묘함이 무궁무진 할 것입니다.
      절권도는 무술의 종착력이 아닙니다. 무술은 그저 이소룡같은 인물에 의해 아직 작게 나마 성장 했을 뿐입니다. 이시대의 무술가는 절권도.팔극권.칼리 복싱 영춘권 한국정통무술 기타유술 신종무술등을 아울러 익혀 최종 액기스를 찾아야 할 것 입니다. 모든 무술이 나름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통합의 통합을 넘어 새로운 시각의 인지를 가지고 무술을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 @user-cw3hy3kj8z
    @user-cw3hy3kj8z 3 ปีที่แล้ว +11

    고생하셨습니다~

  • @walnut3921
    @walnut3921 3 ปีที่แล้ว +32

    이소룡(Bruce Lee)이 홍콩에서 영화 촬영할 때 꼬마 스텝이었다라.. 거기서 이소룡에게 직접 절권도를 배웠다..??? 거짓말 하지 마십시오. 이소룡이 돌아가시고 난 후 이소룡 짝퉁 영화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 영화들 중 하나에 출연한 하종도(Bruce Li)라는 배우가 촬영할 때 진륭이 스텝으로 잠깐 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진륭은 이소룡을 만난게 아니라 이소룡을 따라하는 다른 배우를 만난 거지요. 이소룡을 만난적도 없는 사람이 이소룡에게 절권도를 직접 배웠다고 거짓말을 하면 안되는거 아닌지요. 덧붙이자면 이소룡은 본인이 직접 가르친 사람들을 모두 훈련 기록지에 이름을 남길 정도로 철저한 사람이었습니다. 배웠다는 증거도 없고 사진 한 장 없는 사람이 어찌 직접 배웠다고 말하시는지.. 솔직하게 인정 할 건 합시다.

    • @maesterlee9982
      @maesterlee9982 3 ปีที่แล้ว +1

      진위 여부는 그 사람들만 알겠지만. 이소룡 계보의 유무가 무술의 깊이를 표현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2대든 3대든 겉모습만 흉내내는 것이 아닌 그 원리를 이해하고 끊임없는 수련을 하는 사람이 진정한 후계가 아닐까 합니다.

    • @KimJGS
      @KimJGS 3 ปีที่แล้ว +14

      @@maesterlee9982 윗분이 말씀하신게 사실이라면 계보의 옳고 그름과 상관없이 원류가 아닌것을 배운거라는 얘긴데 그게 어떻게 진정한 후계를 이야기할 수 있죠...?
      차라리 그 이후의 수련과 체계로 우리만의 것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는쪽이 훨씬 깔끔하지 않습니까?;; 진정한 후계 운운하신 말씀은 결국 진륭절권도 계보에서 이소룡의 후광을 가져가겠다는 주장이나 다름없지않나요?
      게다가 지금 하신 말씀은 정식으로 배운 계보의 사람들은 겉모습만 흉내내고 있고, 우리만 진짜 원리를 이해하고 수련하고 있으니 우리가 진짜다. 라고 말씀하신거나 다름없는데요... 허어...

  • @KimJGS
    @KimJGS 3 ปีที่แล้ว +18

    의외로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하는것이 중요하지 계보가 중요하지 않다는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왜 계보가 중요하지않습니까?
    제대로 배운사람으로부터 유래된 무술인지 아닌지가 거기에 달려있는데.
    다른 이야기지만..
    태극권이 실전성이 있냐 없냐는 제쳐두더라도 쉬쇼우동한테 줘터지던 태극권사들중에
    진식이든 양식이든 손가든 무파든 어떤 계보든 간에 제대로 된 계보를 타고 배운 태극권사가 있기는 했나요? 계보와 전통성을 무시하면 쉬쇼우동한테 줘 터지던 짝퉁 태극권사들이랑 다를게 뭐죠?
    한국 합기도가 왜 지금꼴이 났는데요?
    온국민이 가지고 있는 깊은 반일감정 탓에 뿌리를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하고 어영부영 이어져 오다보니까
    이후에 들어온 아이키도 따로 한국 합기도 따로 따로국밥처럼 연맹에 등록되어 있는거 아니에요?
    (합쳐야 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진륭계열의 절권도를 무시하고자 하는게 아니에요.
    개인적으로는 "나름의 체계가 잘 잡혀있는 현대무술"이라고 봅니다.
    다만 연결고리가 없었던 이소룡과의 인연을 강조하고 그 후광을 등에 업으려고 하니까 욕을 먹는거죠.
    계보가 중요하다고 할거면 명확하게 이소룡과의 연결고리를 증명하셔야 하는거고.
    계보가 중요하지않다고 주장할거면 이소룡의 후광을 등에 지려는욕심은 버려야 맞는겁니다.
    국밥은 원조가 어디든 맛있는집이 장사가 더 잘되는 법입니다.
    차라리 원조라는거 말고 더 맛있다는걸 강조하고 주장하세요.
    더구나 중국무술이 한꺼번에 싸잡혀서 실전성없는 짝퉁소리를 듣게 된 요즈음에는 그게 더 낫지 않을까요?

    • @user-yl5vz6zb4d
      @user-yl5vz6zb4d 3 ปีที่แล้ว +2

      주짓수가 일본의 유도에서 유래했지만 그레이시 가문에서 체계를 잡고 발전시켜왔으면 이제는 그레이시 가문의 가전무술이자 브라질 무술이지 이제는 일본의 무술이 아니 듯이 진륭이라는 분이 체계를 잡고 발전시켜왔으면 진륭권 내지 진륭쿵후지 절권도는 아니죠.

    • @ts-zc1hd
      @ts-zc1hd 3 ปีที่แล้ว

      맞는 말씀입니다

    • @user-cr1sm8zu6f
      @user-cr1sm8zu6f 3 ปีที่แล้ว +3

      그렇죠~~ 들어보면 나름의 체계적인 이론도 있는데 이름을 훔쳐와서 욕먹는거죠. 이름바꾸고 독자적으로 가는게 더 낫겠어요~~

    • @user-gs4sv9yn6x
      @user-gs4sv9yn6x ปีที่แล้ว +1

      네 맞는말입니다
      태권도랑 가라데랑 비슷하다고 가라데도장에서 태권도를 배울것도 아니고 태권도장에서 가라데 배울것도 아니니까요

  • @user-pb9vh6ei3t
    @user-pb9vh6ei3t 3 ปีที่แล้ว +8

    2:15 시작부터 킬포♡
    3:45 가운대 손가락 움찔🤣
    5:55
    6:16 긴머리 찰랑 심쿵ㅠ
    6:28 (휘청)
    6:50 아이고 편집자님 근접앵글 감사함미다😍
    (내가 보려고 정리한 하운표 선수 타임댓글~👍)

  • @velkisus
    @velkisus 3 ปีที่แล้ว +14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지 무슨 계보가 어떠니 저쩌니... 쓸데없는 부심은 접어둡시다. 15년 전 쯤 잠깐 수련했었는데, 그 때 배운 것이 살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른 운동에도 적용하기 좋았고요.

    • @jensenlee7620
      @jensenlee7620 2 ปีที่แล้ว +1

      문제가 되는부분은 절권도가 아니다라는데 있습니다. 그냥 진룡권이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TV-ov8ex
    @TV-ov8ex 2 ปีที่แล้ว +4

    저는 무엇보다도 유투브로 노 사범님의 강의와 내용을 듣고 JKD를 더 알게되고 그 매력에 빠진사람으로써... 물론 전통이나 오리지날 개념도 중요하겠지만,,, 솔직히, 진융사부께서 전수하고 계시는 JKD에 더 마음이 갑니다♡ 노 사범님 힘내시고 존경합니다^^ JKD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사부께 앞으로도 유익한 가르침 기대할께요

    • @MagicianEomSeJoon
      @MagicianEomSeJoon 2 ปีที่แล้ว

      영춘을 버리면서 절권도까지 가는 사이의 준판 쿵푸 스타일입니다. 완성형 절권도는 테드웡 계열로!!

  • @싸루
    @싸루 3 ปีที่แล้ว +31

    토미카루더스 스승님의 절권도를 수련중인 사람입니다...관장님께서도 무술수련자라면 진륭권을 절권도라 칭하면 안된다라는걸 잘 아실겁니다. 실력을 논하자는게 아닙니다. 진실의 외곡여부 문제이기 때문에...제발 잘못된 사실을 전파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HALO_LAMP
      @HALO_LAMP 3 ปีที่แล้ว +2

      ㅇㅈ

    • @싸루
      @싸루 3 ปีที่แล้ว +6

      @@ardaguler115 말을 굉장히 쉽게 하시네요? 초이데이님 말씀대로 그런식으로 문제들이 해결되었으면 애초에 이런저런 문제들이 발생도 안하겠죠. 절권도 하나 배웠다고 무적인 마냥 으스대지도 않았고 분명 실력을 논하자는 얘기도 아니라고 명시하였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절권도가 창시자인 이소룡 시조께서 일찍 서거하시는 바람에 내부사정이 이래저래 어지럽습니다만 풍문으로 줏어들으신것들 제외하고 얼마나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발전좋죠~ 하지만 이소룡 시조님이 살아생전 제자들에게 조차 절권도 또는 준판쿵푸 등의 이름조차 붙이길 반대했습니다. 하물며 그 접점이 없고 분명 몇 년전에도 중국본토 이소룡 관련기관에서 진륭선생 소환 잠적 등 논란이 되었던 부분인데 말한마디로 하면되잖아요 인터넷에서 끄적이지 말고요 로 끝날문제가 아닙니다.

    • @싸루
      @싸루 3 ปีที่แล้ว +5

      @@ardaguler115 말씀하시는 내용보니 그냥 제가 인터넷상에 글을 쓴것 자체가 맘에 안드시는것 같은 모양이네요. 제 글 어디에도 노경렬 관장님을 무시하는 발언은 없었고 영상들을 보면 무술에 대한 열의는 저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초이데이님께서 어떤 무술을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무술에 대해 정통성이나 방향성에 대해 논란과 오해가 계속 오간다면 어떠실것 같나요? 태권도를 예로 들어보도록 하죠. 현재 국내 널리 보급되고 흔히 태권도라 하는 것은 WTF입니다. 저 역시 공인 4단증을 보유하고 사범생활까지 하였습니다만, 솔직히 우리 역사에서 말하는 정통 태권도라 말할 수 있는건 IFT가 맞습니다. 하지만 ITF라 하면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들어봤다고 해도 북한태권도라 잘못 알려져 있지요. 저도 최근 모시는 관장님이 폐관하기 전까지 태권도와 절권도, 복싱을 병행하며 계속 수련하였고 시간으로 치면 20여년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지금의 태권도는 정통 태권도가 아니라고 정확히 말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도 그렇게 알리고 있고요. 이런저런 말을 하자면 답글을 몇 번을 달아도 부족합니다. 초이데이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정통성의 전달과 그 뿌리, 해석 등은 중요합니다. 물론 개인의 주관과 가치관에 따라 그 중요도는 상대적인 차이가 나겠지만 어려서부터 무술을 계속 단련해오고 지금도 직장을 다니며 꾸준히 하고 있는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태권도만 해도 그런 부분들에서 오해를 받은 경험들이 있고요. 초이데이님이 노경렬 관장님, 진륭절권도 측과 어떤 인연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점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고 싶네요. 현실에서 이야기를 하건, 전화를 하건, 글을 올려 전달을 하건 제 자유라고 봅니다. 절권도 수련자로써 분명 현실에서 오해 등을 받는 직, 간접적 영향을 받고 있는 입장에서 이런 활동정도는 할 권한이 있습니다. 단순히 이런 활동이 거슬린다는 등의 이유로 섣부른 타겟팅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 @싸루
      @싸루 3 ปีที่แล้ว +4

      @@ardaguler115 정통성이야 토미스승님에게 받은 수료증 등 이면 충분하고요. 고위 관계자만 발언할 수 있다는 논리 자체도 우습네요. 네 말하는건 자유입니다만 전 분명 어느정도 관련성이 들어가는 사람이기에 말을 하는겁니다. 초이데이님이야 말로 무슨 관련성과 자격으로 참견하거니와 저에 대해 뭘 아시기에 앞에서는 말도 못하는 사람이라 단정지어 말씀하시는지 기분이 나쁘네요. 전화나 현실에서 얘기해봐야 싸우자 밖에 안되기에 일단은 인터넷상으로 전달한거고 추후 노경렬 관장님이 절 만나길 원한다면 만날수도 있습니다. 그런건 저나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는법인데 이래라 저래라 훈수 두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맞춤법이야 틀릴수도 있는부분이고 현 시점에서 딱히 중요한 사항은 아니라 생각됩니다만 유치한 지적질 그만하세요. 말꼬리 트집잡아 말하는분이랑은 어차피 끝도 안나니 말하기도 지치는군요.

    • @ts-zc1hd
      @ts-zc1hd 3 ปีที่แล้ว +3

      @@ardaguler115 님 말씀도 맞지만요 예들어서 태권도 배우로 갔는데 극진 공수라도 라고 하면서 태권도를 가르치면 안되잖아요 저분은 그걸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절권도가 아닌데 절권도라고 해서 문제가 되는것 같은데요 물론 전 절권도 수련생은 아니지만 무에보란 배우는 사람으로서 저무술이 진융권이든 절권도든 뭐라불려도 상관 없지만 무에보란을 태권도라고 가르지면 안되 듯이 절권도가 아닌데 이름을 절권도라고 하면 안되는듯 합니다

  • @wingchun1322
    @wingchun1322 3 ปีที่แล้ว +17

    오! 찍으셨군요!
    절권도 파이팅!! 넘 멋집니다

  • @twinkim8531
    @twinkim8531 3 ปีที่แล้ว +20

    모든무술의 가짜진짜를 논하지마시고 모든무술은강합니다 장단점이있습니다
    이런무술도있다라고 알려드리는거지 어떤무술이강하다고 찍는영상은 아닙니다 너무재밌고 즐거운시간이였습니다~^^

    • @barbeque81
      @barbeque81 3 ปีที่แล้ว +3

      맞는 말씀이십니드아

    • @user-bb6wb1mz7e
      @user-bb6wb1mz7e 3 ปีที่แล้ว +4

      👍🏻👍🏻👍🏻👍🏻👍🏻

    • @JKDKOREA
      @JKDKOREA 3 ปีที่แล้ว +4

      관장님 안녕하세요!!!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셨다니 그보다 더 좋은 칭찬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날씨가 오락가락하는데 컨디션 유의하시고 곧 다시 뵙겠습니다~~~!!!

  • @user-yw8uf7lw8l
    @user-yw8uf7lw8l 3 ปีที่แล้ว +4

    타이밍이 속도를 이긴다
    코너 맥그리거

  • @Ghetolei
    @Ghetolei 2 ปีที่แล้ว +2

    밑에 어느 댓글러분의 글을 읽고 저도 공감..
    원인치 펀치가 절권도의 기본이라는 부분 듣고 아..이건 그냥 봐야겠다..생각했네요.
    심지어 이소룡 조차 원인치 펀치를 절권도의 기초라고 언급한적이 없다는데..

    • @hyeonlee8695
      @hyeonlee8695 2 ปีที่แล้ว

      꼭 말을 해야 압니까?

  • @grokim3977
    @grokim3977 3 ปีที่แล้ว +22

    이소룡의 주연 영화촬영 고작 2년정도의 기간때 영화스태프로 참여해서 짧은시간 배웠다라.. 솔직히 신뢰가 안가네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수 있지만요. 테드웡은 이소룡의 제자이자 스파링파트너였기때문에 신뢰도 가고
    천재였던 이소룡이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적용했던 하나의 타격무술 스타일을 배운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고있어요.

    • @user-hg1ks8nn8d
      @user-hg1ks8nn8d 3 ปีที่แล้ว +9

      공감합니다. 꼬마 영화스태프가 어떻게 이소룡한테 무술을 배우고 배웠다치더라도 짧은시간안에 배운 무술을 접목시켜 절권도라고 칭할수 있겠습니까?

    • @grokim3977
      @grokim3977 3 ปีที่แล้ว +7

      @@user-hg1ks8nn8d 덧붙여서 이소룡은 같은장면 수십번다시 찍을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추구하는 완벽주의자로 알고있어요. 사망적유희에 액션 촬영본 대부분 마음에 안든다고 버렸다고 하죠. 과연 그런 사람이 영화촬영중에 누군가에게 무술지도를 해줄 여유가 있었을지 해줬다한들 얼마나 지도편달을 했을지 안봐도 ㅎ..

    • @user-hg1ks8nn8d
      @user-hg1ks8nn8d 3 ปีที่แล้ว +6

      @@grokim3977 맞습니다. 이소룡이 완벽주의자인건 관심있는 사람들이면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조금만 생각해보면 말도안되는 이야기란걸 알수 있는데...

    • @user-tl8qd6ev4q
      @user-tl8qd6ev4q 3 ปีที่แล้ว +3

      어디까지나 진룽 본인의 말이지 증거나 증인이 없어서 제생각도 이소룡이란 이름을 붙이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냥 진룽권이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 @tva6445
      @tva6445 3 ปีที่แล้ว +2

      @@user-hg1ks8nn8d 아니 애초에 진륭은 대만에서 살아왔고 이소룡이랑 아예 안면이 없는데 영화 스태프였다고 말이 앞뒤가 안되요.

  • @ktsn135
    @ktsn135 3 ปีที่แล้ว

    골프 다운스윙도 같은 원리인데. 내려치는거 와우

  • @CS-ed6zb
    @CS-ed6zb 3 ปีที่แล้ว +2

    새 절권도 영상이 올라왔다 대한민국 키보드 워리어들이여. 실전 어쩌고 mma어쩌고 쉬샤우둥 어쩌고 복싱이 최고 어쩌고 길에서 싸우면 어쩌고 ㅋㅋ 나는 관전모드로 팝콘을 준비해야지

  • @userplan83628
    @userplan83628 26 วันที่ผ่านมา

    이소룡이 원인치 펀치를 저렇게 친적이 있던가...그리고 원인치 펀치가 절권도의 기초라고 한적이 있던가...한자 적고 갑니다..

  • @justtakewalk
    @justtakewalk 3 ปีที่แล้ว +6

    정통성으로 기를쓰고 까내리려고해도 체계를 너무 잘잡아놧다 게다가 한국 노교련님대에서 전파 및 발전이 정말 제대로 되고있음

  • @bespoke3833
    @bespoke3833 3 ปีที่แล้ว +14

    거르지 않고 쓰겠습니다.
    원인치펀치가 기본이다 X
    다른 무술을 하다가 배운사람이 많아서 절권도가 각자 다들 스타일이 다르다 X
    상체의 힘을 전달해서 펀치를 친다. X
    속도는 크게 차이를 낼 수 없다.X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X
    절권도는 중국무술이 아니다.
    파워펀치란 말은 없다.
    절권도를 떠나서 격투기 좀 해 본 사람이면 말이 안되는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네요.
    잘못된 방법으로 길거리에서 괜히 크게 다칠까봐 댓글 남깁니다.
    차회예고에서 하운표관장님이 돌려차기 세게 찼으면 팔 부러졌을겁니다;;
    정말 잘못하면 크게 다쳐요.
    그리고 하다못해 이소룡 '사부님'이라고는 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소룡이라는 사람이 만든 무술이라니.. 지금 하시는건 진륭이라는 사람이 만든 무술아닙니까.

    • @user-cw3hy3kj8z
      @user-cw3hy3kj8z 3 ปีที่แล้ว +3

      놀러 가셔요~~

    • @JKDKOREA
      @JKDKOREA 3 ปีที่แล้ว +14

      안녕하세요. 노경열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잘못된 방법으로 배우고 수련해서 길거리에서 크게 다치는 건 정말 안 될 일입니다. 그래서 항상 그런 부분을 저와 수련생들이 주지하며 수련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원인치 펀치가 기본입니다. 저 간격에서 파워와 스피드가 나오는 타격을 하지 못 하면 일반적인 킥복싱과 크게 다르지 않는 공방 형태가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절권도 특유의 전술을 펼치기 위해서는 원인치펀치 이론을 언제든 몸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촬영시간이 길지 않아 펀치위주로 보여드렸지만 사실은 몸 전체에서 다 나와야 하는 타격방법이라 저희는 파워펀치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이소룡 사부의 1대 제자들께서는 기본적으로 무술을 어느 정도 수준 이상 익히신 상태였고 실제로 가르치고 있는 분도 계셨습니다. 이 분들과의 교류로 인해 절권도라는 보석이 태어날 수 있었던 것이구요. 이후 각자 도관을 열고 제자들을 양성할 때는 각자의 스타일이 많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만, 그 속에는 절권도 이론이 항상 들어가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도 다른 계열의 절권도 표현을 봤을 때 그 속에서 동일한 이론을 발견하며 같은 방법으로 쉽게 응용하기도 합니다.
      상체의 힘을 전달해서 펀치를 친다... 가 아니라, 팔 무게만으로도 충분한 파워와 스피드를 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상체, 그리고 몸 전체의 중량을 사용하는 단계로 나아갑니다. 영상에 그렇게 설명이 되어있는데 아마 못 보신 것 같습니다.
      속도는 크게 차이를 낼 수 없다 는 것이 아닙니다. '파워=중량X속도'로 봤을 때 소수점 차이가 나는 속도보다는 자연수 단위로 나오는 중량의 차이가 더 크기 때문에 저런 단순한 공식으로는 격투에서 말하는 파워를 내는 방법을 다 설명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속도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속도라는 것도 무조건 빠른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격투를 해보신 분들은 모두 이해하시겠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스피드가 나온다면 그 이후 더 중요한 것은 리듬과 타이밍입니다.
      하운표 관장님의 발차기는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말씀대로 하 관장님께서 제대로 차셨으면 부러졌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살살 해주셔서 저도 즐겁게 안전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부'라는 단어자체에 높임 의미가 있어서 저희는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로드되지마자 영상을 보시고 이렇게 의견을 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관심 주시는 만큼 더욱 열심히 수련하겠습니다!!!

    • @bespoke3833
      @bespoke3833 3 ปีที่แล้ว +3

      @@JKDKOREA 먼저 직접 답변을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지도하시는 방식에 대하여는 도장주의 지도방식이므로 그것에 대해 왈가왈부 하고픈 마음은 없습니다. 이에 대하여 선 댓글에 지적질을 하는 듯한 내용에 대해서 실례했습니다.
      단, 무술의 우열, 종파/분파의 구분등을 떠나서.
      의견이나 학습의 차이일수는 있어도 비교적 정확하다고 생각하는 바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절권도가 진륭계열, 토미카루더스계열 등 굉장히 다른듯한 모습의 도장들이 많이 있는것처럼 보이고, 형태가 없는 무술이라는 인식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장혁배우나 직접하시는 트래핑이 많은 절권도 형태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있고, 브루스리 절권도의 발전단계에 있어 실재했던 형태이므로 그것또한 절권도라 부를수가 있을것이나.
      후기로 갈수록 트래핑을 버리고 간격과 스피드, 파워, 전술등을 단순화시켜 발전시킨 정립된 형태의 절권도가 분명히 있습니다.
      태권도, 가라데처럼 교육방식과 고유의 틀이 있는 무술임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한 시스템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제대로 갖춘것이 오리지날절권도이며, 그러한것만을 그렇게 부를수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이 없다면 그건 무술이 아니라 MMA에 불과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련중이신 절권도가 체계를 갖추셨다고 하나 그 체계는 절권도가 세계적인 무술인 만큼 세계적으로 어디까지 얼마나 인정을 받을수 있을것인가를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조금 더 덧붙이자면 절권도의 전술이란 원인치펀치거리에서의 공방을 이어가기 위하여 존재하지 않습니다. 개개인마다 다른 간격은 파악하고그 간격에서 공방을 유리하게 끌고가기 위해 존재하는것이 전술입니다. 오히려 말씀하신 킥복싱과 같은 공방이 더욱 가까울것입니다.
      절권도의 전술이란 다른 무술이나 격투기에 있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오히려 전술적인면에서는 지속적으로 격투를 거듭하며 발전된 복싱이나 킥복싱등이 더욱 다양하게 있을겁니다.
      원인치펀치는 자신의 간격에서 스텝, 타이밍 등 격투기에 있는 요소를 적용하여 정확하고 강한 타격을 할수 있게 되면 그것을 발전시켜 그것에 준하는 파워를 더욱 짧은 거리에서 낼수 있도록 연습했을때 나오는것으로 무도의 관점에서 보면 상당히 상위의 개념입니다.
      그런것을 절권도 '특유'의 전술을 펼치기 위한 기본이라 하기에는 절권도를 너무 신격화한것이 아닌지요?
      강하고 약한것은 무술을 사용하는 본인이지 절대 원인치펀치나 원인치펀치를 활용한 전술이 아닙니다.
      또 저는 관장님이 이소룡사부라 부른것을 꼬집는게 아니었습니다.
      이소룡사부님을 영상초반 '이소룡이란 사람'이라 부르신 것에 대해 절권도를 수련하는 입장에서 보면 황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설명하는 입장에서 그렇게 부르신 것일수도 있으나 그 무술을 창시한 분에 대하여 그 무술을 수련하고 지도하는 관장이 제 3자를 부르는 것인냥 그런 호칭을 쓴것은 존경심이 결여되어 있다고 보여지는 언사였습니다.
      이것은 본인, 또는 그것이 아니라면 비디토리의 편집이나 대본상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방송의 편집으로 관장님의 교육방식과 철학과 다르게 노출이 되었을수는 있지만 저는 평소 관장님의 소셜네트워크상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접하며 느낀바를 말씀드린것으로 비단 이 방송에서 느낀바만이 아니라는 점 양지하고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식을 다르지만 절권도가 보다 바른 방향으로 전파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길게 댓글을 답니다.

    • @JKDKOREA
      @JKDKOREA 3 ปีที่แล้ว +11

      @@bespoke3833 역시 쭈욱 봐오고 계신 분이셨군요. 감사합니다^^.
      절권도는 형태가 없는 무술이라고 많이 알려져있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데 정해진 형태는 없지만 어떠한 동작을 해나아가는데 있어서 공식이 있습니다. 아무렇게나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고 그걸 이소룡 사부의 철학에 맞다고는 할 수는 없죠. 이는 비스포크라이프님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일단 원인치펀치에 대한 내용이 역시 영상으로는 다 녹일 수 없는 부분이라 의미가 잘못 전달된 것 같습니다. 절권도의 원인치펀치는 실제로 정확하게는 '원인치=2.54cm'가 아닙니다. 보통 자신의 중지 거리 정도에서 시연을 하는데 이는 저희쪽에서 '모션 레인지'라고 하는 특정 간격입니다. 그리고 이는 개개인마다 다른 체격 조건 등 때문에 모두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이 간격에서 시연을 하거나 하는 이유 역시 절권도 이론 속에 있습니다. (다음주 영상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원인치보다 더 짧게, 그리고 완전히 상대몸에 붙여서 타격을 하는 시연도 있습니다. 원인치라는 단어는 그래서 딱히 중요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이 모션 레인지는 흔히들 '간격', '리치' 등으로 표현하는 상대와 나 사이의 거리를 굉장히 세밀하게 나눈 것입니다. 원인치 거리에서 공방을 유지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모션 레인지'가 촘촘하게 이어져있는 공간으로 인식하는 것이죠. 그래서 원거리에 떨어져 있을 때부터 초근접상태에 이르기까지 이 '모션 레인지'의 개념 하에서 간합 조절과 타이밍, 상대를 intercepting 해나아가는 전략 전술이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트래핑을 사용하든 피하든 상대의 공격을 무마하고 공격 역시 길게 짧게 혹은 붙어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 역시 '나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이론이 반영되어 펼쳐집니다. 그러고보니 패링 역시 트래핑의 일부분이라 어떤 계열이든 트래핑을 전혀 안 쓴다고는 할 수 없겠네요. 거기에 저희는 무기술도 해야하니 맨손에서는 느낄 수 없는 원거리부터 근접까지 전부 다룬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빈치가 남긴 말 중에 이런 것이 있죠. "단순함은 궁극의 정교함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 역시 E=mc^2 라는 단순한 공식으로 만들어졌지만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큰 칠판을 몇번은 지우고 새로 써야 할 정도로 공식이 복잡해집니다. 모션 레인지를 포함한 저희가 다루는 절권도 이론 역시 동일합니다. "나의 리치가 이렇고 상대 리치가 이렇고, 풋워크랑 속도가 이러니 이렇게 한다"정도가 아닌 간격, 속도, 파워 등 이 모든 걸 굉장히 세밀한 기본단위로 쪼개놓고 동작을 만들어감에 있어 정교함을 놓치지 않게 합니다. 그러다보니 굉장히 생소하시겠지만 일단 팔무게만 사용해서 파워를 내는 법부터 연습하게 되는거죠. 풋워크와 함께, 힙로테이션과 함께, 코어 고정력의 세밀한 콘트롤과 함께는 차차 이어가게 됩니다. 간격 역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부터 점점 더 멀어지며 나를 보다 안전하게 상대의 공세 속에 파고들 수 있도록 연습하게 됩니다. 이후 최종적으로 나오는 동작들은 저희 역시 굉장히 심플합니다.
      확실히 저희는 말씀하신 계열과 표현되는 방식이 사뭇 달라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련생 중에 그런 방식으로 움직임을 보이는 분도 있고 마치 레슬링처럼 움직임을 보이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둘 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맞게 절권도 이론을 적용시키고 있는 것이지 누가 맞다 틀렸다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직접 무술 수련을 하시고 계신다면 잘 아시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간격을 두고 때리고 맞는 것은 부담이 없는데 바닥에 메쳐지고 관절이 꺾이는 건 싫어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타격은 누가 툭 치는 것조차 싫어하지만 던지고 구르고, 꺾는 건 부담없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성향은 잘 바뀌지 않으며 절권도 이론은 이런 성향에 상관없이 움직임에 대한 이론을 제시함으로써 누구든 잘 융합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원인치펀치가 그리 상위의 개념이 아닌 당연히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무술이 강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든 열심히 스스로를 갈고닦은 사람이 강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절권도를 신격화하기는 커녕 타무술의 실력 있으신 관장님이나 코치님을 모시고 배우기도 하고 스파링도 해보면서 스스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절권도를 배운다고 해서 여러분이 항상 이길 수 있다거나, 다치지 않는다거나 그런 보장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어떠한 상황에서든 최대한 빨리 그 위기를 벗어나는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이후 안전해졌을 때 스스로 당시에 최선의 길을 찾아 활용했는가를 복기해볼 수 있는 지혜를 만들어가는 기본틀을 제시합니다"라는 것이 수련생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흔히 절권도를 미완의 무술이라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부께서는 이론을 정립해놓으셨으며 그 이론은 마치 방정식 같습니다. 우리는 각자 가진 조건을 바탕으로 그 방정식에 고유값을 넣게 되며 그로 인해 나오는 결과가 스스로에게 맞는 간격, 속도, 중심, 타이밍 등이겠죠.
      절권도를 수련하셨고 지금도 관심이 많으신 분 같습니다. 언제든 도관에 방문해주시면 궁금하셨던 부분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큰 관심 감사합니다!!!

    • @bespoke3833
      @bespoke3833 3 ปีที่แล้ว

      @@JKDKOREA 휴..

  • @Donstopeenow
    @Donstopeenow ปีที่แล้ว

    토미카루더스 인정...
    근데 토미는 어떤 무술을 했어도 탁월했을 듯...
    이소룡 역시 그런 케이스

  • @user-uv5cl6sy3e
    @user-uv5cl6sy3e 3 ปีที่แล้ว +6

    문송합니다

  • @FF-jh7qt
    @FF-jh7qt 3 ปีที่แล้ว +13

    진륭절권도는 사기꾼들 모임 아닌가요../ 인식이 그렇게 박혀있던데 왜 그런지..

    • @user-tl8qd6ev4q
      @user-tl8qd6ev4q 3 ปีที่แล้ว +3

      진룽이란 사람이 이소룡을 진짜로 만났는지를 증명 할수가 없어서 입니다 지금 살아있는 이소룡 가족들도 진룽이란 사람을 모른다고 했죠 진룽 본인은 이소룡 한테 배웠다는데 증인 이나 증거가 딱히 없습니다 그래서 진룽권 이라고들 많이 부르죠 절권도 확실한 제자분들은 제가 알기론 댄 이노산토랑 테드웡 두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 @FF-jh7qt
      @FF-jh7qt 3 ปีที่แล้ว +1

      @@user-tl8qd6ev4q 진룽이 사람은 맞아요??

    • @user-tl8qd6ev4q
      @user-tl8qd6ev4q 3 ปีที่แล้ว

      @@FF-jh7qt 네 사람 이름입니다.

    • @FF-jh7qt
      @FF-jh7qt 3 ปีที่แล้ว +1

      @@user-tl8qd6ev4q 개돼지무술이네요..

    • @HSP-wf4vk
      @HSP-wf4vk 3 ปีที่แล้ว

      디케이유나 이사람이나 ㅋㅋㅋ

  • @user-fz5tk7md7h
    @user-fz5tk7md7h 2 ปีที่แล้ว

    나도 배우고싶다ㅠㅠ

  •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3 ปีที่แล้ว +7

    근데 팀매드는 이제 영상 같이 안찍나요?

    • @kookjenews
      @kookjenews  3 ปีที่แล้ว +6

      아닙니다ㅎ 그동안 출연하셨던 팀매드 김경록 선수가 해외에 세컨드로 출국을 하셔서 코로나 격리 기간 등의 이유로 하운표, 김영석 관장님이 특별 출연해주셨습니다ㅎ

  • @spinehong
    @spinehong 3 ปีที่แล้ว

    이재성 관장님의 절권도와는 다른 절권도 인가요?

  • @dhprint8538
    @dhprint8538 2 ปีที่แล้ว +6

    절권도 배우실분들 도장이 어느계열인지 잘알아보고가세요 진륭이라는사람은 이소룡 역사에 없는인물입니다
    진짜 절권도의 역사를 함께하고 제대로알고있는 스승을 찾으세요 댄이노산토,태드윙 계열쪽에서요

  • @user-yb6mp3gi1y
    @user-yb6mp3gi1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상대가 칼들고있으면 도망가야죠..

  • @REEYOT
    @REEYOT 2 ปีที่แล้ว

    1inch 펀치로 펀치기계 때리면 몇점 나와요?

    • @user-sb2vf6jo4v
      @user-sb2vf6jo4v ปีที่แล้ว +2

      일반인은 풀스윙이 더 셉니다

    • @atc29100
      @atc2910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무술가도 풀스윙이 더 쎔​@@user-sb2vf6jo4v

  • @dlemddyd
    @dlemddyd 3 ปีที่แล้ว

    마치 채찍치기 같네여.

  • @worldchampioncenter3891
    @worldchampioncenter3891 ปีที่แล้ว

    태권도 겨루기 출신 부는 옆차기 못 하죠ㅋㅋㅋ

  • @user-yw8uf7lw8l
    @user-yw8uf7lw8l 3 ปีที่แล้ว +8

    진융권

  • @user-el2cw4kx9e
    @user-el2cw4kx9e 3 ปีที่แล้ว

    한림체육관 보고 온 사람

  • @user-nv5vg7nj8d
    @user-nv5vg7nj8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0:06

  • @jhp8805
    @jhp8805 3 ปีที่แล้ว +17

    곧 MMA 룰 벌레들 올거 같은데 ㅋㅋ
    관장님 멋있습니다!

  • @bewater5178
    @bewater5178 3 ปีที่แล้ว +2

    영상(6:05)의 동작을 실제로 고교 때 쿵푸도장에서 모 관원과 대련을 할 때 사용(타킷 부위는 옆구리)을 했는데 붕 떠서 쭉 밀리더군요.

  • @govos6640
    @govos6640 3 ปีที่แล้ว +4

    내가 존경하는 그 나라 실전 무술 2개
    영춘권,절권도
    영춘권은 엽문이라는 사람이 만들었고
    절권도는 엽문의 제자인 이소룡이 만들어서 좋아함 그 외 이상한 것들은 사기라 보면됨

    • @user-gn1lv5sv9o
      @user-gn1lv5sv9o 3 ปีที่แล้ว +1

      영춘권을 엽문이 만들었다는건 어디에서 나온 소리죠?ㅋㅋ

    • @jwp-eb7jv
      @jwp-eb7jv 3 ปีที่แล้ว +1

      영춘권은 엽문이라는 사람 땜에 유명해진거죠ㅋㅋ 만든 사람은 엄영춘인가 그러고

    • @CrossM50
      @CrossM50 3 ปีที่แล้ว +2

      영춘권은 엄영춘이라는 여자가 만든 무술이죠..

    • @xob-ho4ys
      @xob-ho4ys 3 ปีที่แล้ว

      @@jwp-eb7jv 엄.......

    • @user-fj3id6xc4j
      @user-fj3id6xc4j 3 ปีที่แล้ว

      @@xob-ho4ys마

  • @3en6ql2h5j
    @3en6ql2h5j 3 ปีที่แล้ว +6

    진륭계는 수런체계와 이론교육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있고, 개인적으로 봤을때 독립적인 하나의 현대무술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정통성 부분으로, 많은 댓글에서 지적했지만 사실 진륭계는 이소룡과 접점이 거의 없다 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이소룡이 누구든 절권도 원리에 따라 수련하고 발전시키면 절권도라고 불러도 되고 안불러도 된다고 했으나, 이때 말한 절권도는 형태가 없는 원리와 철학에 가깝습니다. 진륭계 절권도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소룡 본인조차 쿵푸 베이스를 버리려고 노력했고, 아들에게 달리기 레슬링 복싱을 가르치고 싶어했는데 영화에 나왔던 액션과 무술이론을 가르치는게 이소룡의 가르침과 일치한다고 할수있는가? 전 이노산토계열이 이 가르침을 가장 잘 따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드웡계열의 가르침은 이소룡의 유산을 계승하는데 의의를 두고 보면 이해는 안되지만 납득할수 있습니다. 그럼 진륭계가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이고 어떻게 추구하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 @tva6445
      @tva6445 3 ปีที่แล้ว

      사실 진륭자체는 실전성도 논하기 힘들어요. 겉으로 보면 동작이 화려하지만 상대방이 복서라면 그 주먹을 영화처럼 구사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일반적으로 당할수 있어요. 이소룡 직계제자중 테드웡 계열은 확실히 실전성
      근거가 있는데 대부분 복서에 가깝고 맨손으로 미트나 발차기 스피드 그리고 피트니스처럼 체력 단련도 합니다. 그게 실전 아닌가요?

    • @3en6ql2h5j
      @3en6ql2h5j 3 ปีที่แล้ว +1

      @@tva6445 실전성이란 말 자체가 웃기죠. 실전이 현실에서 호신하는것이라면 달리기를 포함한 모든 운동이 호신이고 그중 최고는 보디빌딩입니다. 벌크업 된 몸으로 돌아다니면 아무도 시비를 안걸테니까요. 반대로 링 위를 실전이라 한다면 MMA를 제외한 모든 무술과 격투기는 실전성이 떨어지며, 그 외에는 각 무술의 정점에 있는 기술들만 실전성이 있고 나머지는 없는게 됩니다. 실제로 MMA에서는 복싱이나 주짓수 레슬링조차 변형시켜서 사용하구요. 님이 추구하는 실전이라는게 무조건 강한걸 말하는거라면 칼든 아르니스 고수 강도를 만나면 복서고 주짓떼로고 MMA선수고 간에 그냥 넝마에 감싼 고깃조각일 뿐입니다. 아르니스 대신에 각 무기를 든 무기술 뭐를 둬도 의미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무술을 통달한 고수도 자동권총 든 8살짜리랑 싸우면 누가 이길지 알수 없습니다.

    • @tva6445
      @tva6445 3 ปีที่แล้ว

      @@3en6ql2h5j 님 말씀도 맞지만 제말은 어떤 바보가 저 기술 가만 맞겠냐 이말이죠 솔까 저게 미디어라 보여주기 식이지 제가말한 실전성은 상대가 어느정도 배운 복서라면 과연 저기술을 쉽게 제압당하거나 당할까 이말입니다. 그래서 이소룡 직계 절권도랑 진륭이 다르다는 말이죠

    • @3en6ql2h5j
      @3en6ql2h5j 3 ปีที่แล้ว

      @@tva6445 다만 무술에서 이 무술이 진짜 무술인가? 내가 배우는게 좋을까? 만 따진다면 각 기술의 위력과 범용성을 판단하는것으로 내가 실제 응용할수 있을지 없을지, 그리고 어떤 무술을 배울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각 기술에는 기술에 적합한 상황이 있고, 이 상황에 적합한 기술을 익혔을때 그 상황을 내가 유리한 상황으로 바꿀수 있는가? 그리고 반사적으로 사용되서 상대가 반응할 수 없게 구성되있는가(또는 그에 적합한 훈련을 하는가) 이러한 방법 외에는 별달리 무술을 판단할 기준이 없다 가 제 생각입니다. 최영의총재님이나 이진번선생을 포함한 많은 무술가들이 말하길 기술을 많이 반복해서 생각하고 사용흐는게 아닌, 무의식적으로 쓸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 @3en6ql2h5j
      @3en6ql2h5j 3 ปีที่แล้ว

      @@tva6445 정리하자면
      1. 단순하고 직관적인 기술체계를 가지고있으며
      2. 반복되는 루틴을 통한 기술의 체득화에 중점을 두고 수련하고
      3. 이때 상황에서 비교우위를 민들수 있어야 한다
      위 세가지 기준을 보시면 아시겟지만, 1번은 옌팡같은 사기꾼만 아니면 대부분 해당되고, 2번 3번은 기술보다는 무술의 정신, 수련자의 정신에 가깝습니다. 고전적인 무술영역 뿐만 아니라 현대 군 전투기술도 같은 원리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user-ul9xv1eq3s
    @user-ul9xv1eq3s 2 ปีที่แล้ว

    현실판 외지주

  • @user-vr6nw8bq5q
    @user-vr6nw8bq5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배워서 남패는데 쓰지맙시다

  • @the_end_of_the_GungYeah
    @the_end_of_the_GungYeah ปีที่แล้ว +2

    어? 진륭권 이었구나ㅜㅜ

  • @blue66
    @blue66 3 ปีที่แล้ว

    수련용이지 실전에서 리치거리 짧아서 써먹을 수 있을까요?

    • @tva6445
      @tva6445 3 ปีที่แล้ว

      상대가 복서라면 더더욱

    • @user-rf3kx3rr9b
      @user-rf3kx3rr9b 3 ปีที่แล้ว

      1인치 펀치 보여주기 용, 개인기 정도지 죽빵 때리면 될것을 굳이 다가가서 1인치 펀치 안쓰죠

    • @user-cr1sm8zu6f
      @user-cr1sm8zu6f 3 ปีที่แล้ว +1

      실제로 가까이서 배튕기면서 욕하다가 쓰면 효과있겠는데~~니들이 할 실전은 거런거잖아~~

    • @user-ko9sh9le2g
      @user-ko9sh9le2g ปีที่แล้ว +1

      경기같은게 아니라 실전이면 ㄹㅇ 좋을거같은데? 말싸움하면서 멱살잡다 1인치 펀치 먹이는거임

  • @user-px5yi1hl5j
    @user-px5yi1hl5j 2 ปีที่แล้ว +2

    th-cam.com/users/shortsvJZZnPH-j-w?feature=share
    이게진짜아닌가요?

  • @FOX.ROCKSHOX
    @FOX.ROCKSHOX ปีที่แล้ว

    부조리하는 군선배한테하면 되겠다

    • @Gunesh-fj1dg
      @Gunesh-fj1dg ปีที่แล้ว

      감방갔겠노 ㅋㅋㅋ

  • @silver_service
    @silver_servic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이없음..ㅋ그냥 심신수련이지요

  • @wyvern3783
    @wyvern3783 ปีที่แล้ว

    근데 왜 ufc챔피언중에는 절권도고수는 없나요.
    원인치펀치로치면 머리가 떨어져나갈까봐 못하는건가?

  • @Masanajae
    @Masanajae ปีที่แล้ว +2

    저 관장님 생긴것부터 약간 홍콩 냄새 난다

  • @barbeque81
    @barbeque81 3 ปีที่แล้ว +4

    펀치기계치면 몇점? ㅋㅋ

    • @Lifeisegg-zg2kw
      @Lifeisegg-zg2kw 2 ปีที่แล้ว

      진륭권은 애기들 태권도에서 배운 정권지르기 절반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음

  • @user-bt9io8fp1s
    @user-bt9io8fp1s 2 ปีที่แล้ว

    여러분. 실전용이다해서 배우겠다하는 그런 안일한 생각은 접으시구요. 심신단련하겠다 하시는분은 배우세요. 일인치펀치네 뭐네 하면서 복싱만나면 뒈집니다.

    • @hyeonlee8695
      @hyeonlee8695 2 ปีที่แล้ว

      절권도는 심신 단련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냥 길 가다가 싸움나면 이기기 위해서 키 168cm 이소룡이 만든 개인 전투 기술 입니다. 이소룡은 어릴때 부터 홍콩에서 깡패였습니다.

  • @CrossM50
    @CrossM50 3 ปีที่แล้ว +4

    실전성이라? 글쎄요.. 지금의 MMA가 실전일까요?
    고대 올림픽의 종목으로 판테크라티온이라는 현재의 UFC와 유사한 투기 종목이 있었습니다..
    고대 올림픽이 열리게 되면 그리스의 도시국가들은 전쟁을 멈추고 각 종목에 참가를 하죠.
    이때 각 도시국가의 지도자들은 실제 전쟁에 참가하는 전쟁 용사들에게 판테크라티온 종목에 출전하기를 권하지만, 전쟁 용사들은 참여를 거부했습니다. 참여하지 않은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전쟁 용사 왈' 눈알 후벼파기와 낭심 잡아 뜯기가 없는데 격투는 무슨??' 이런 반응을 보입니다.

    • @user-cr1sm8zu6f
      @user-cr1sm8zu6f 3 ปีที่แล้ว

      찐따같은 소리하고있네~~ 실전성??? 그건 스스로 실전에서 만들어가는거야~~ 개소리하고있네~~

  • @nae4206
    @nae4206 3 ปีที่แล้ว +6

    진륭은 이소룡과 안면도 없이 걍 만들어서 짭륭권 소리듣는데 ㅋㅋㅋ

  • @user-td7wp4dj2k
    @user-td7wp4dj2k 3 ปีที่แล้ว

    김종학관장님은 어디가심 ?

  • @bosttl
    @bosttl 3 ปีที่แล้ว

    맨몸일때 절권도는 더욱 빛난다. (UFC말고) 무반칙 1대1 혈투인경우에는 mma스타일 상대에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 다만 잡히거나 넘어졌을때는 이야기가 달라지겠지.

    • @user-bt9io8fp1s
      @user-bt9io8fp1s 2 ปีที่แล้ว +1

      복싱이나 킥복싱 만나면 뒈집니다. 중국무술은 그냥 심신단련으로 끝냅시다.

  • @fdiiyerasnnnnfd
    @fdiiyerasnnnnfd 3 ปีที่แล้ว

    와 펀치훈련 팔에다하니까 피멍들었잖아요 아니 어케할거임 진짜로

  • @user-zb6ir5yv3i
    @user-zb6ir5yv3i 2 ปีที่แล้ว +1

    실전성 1도 없는거 ㅡㅡ
    그냥 휘두르는게 더 쎄다고 만화영화빠들아 ㅜㅡ

    • @jhsim5508
      @jhsim5508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냥 휘두르다가는 복서한테 카운터 맞고 갑니다
      간을 보다가 접근해서 근접 타격법입니다
      여러방 쳐야 하는 방법인거죠
      물론 복서도 가만히 맞지는 않지만
      복서는 하지못하는?잘못하는
      팔꿈치 가격등을 쓰기 위함입니다

    • @user-wc5nm5qm3q
      @user-wc5nm5qm3q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요즘 우리반 일진들 절권도랑 복싱이랑 섞어서 쓰던데 생각보다 머리 좋은것 같음ㄹㅇ

  • @saycheese7737
    @saycheese7737 3 ปีที่แล้ว +1

    진륭절권도 ㅋㅋ

  • @reokim03
    @reokim03 2 ปีที่แล้ว

    별로 인데?

  • @Inspire3077
    @Inspire3077 3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이미 망한 중국 무술을 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