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잘하는 데프트도 이 직업 하면서 좌절도 많이 해보고 힘들었던 적도 많았으니까 쉽게 권할 수가 없겠지.. 괜히 하겠다고 도전하고 실패하는 것 보단 저렇게 말해주는 게 저 사람한테 더 좋은 일일 수 있음.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그냥 하고싶으면 해야한다고 생각함. 나도 어릴때 돈 없어서 그림 포기하고 취업 잘되는 곳으로 학교 갔는데 결국 커서도 또 그림그리고있었음.. 그냥 할 수 있을 때 후회없이 해보고 최선을 다해 좌절하고 후회해봐야 미련이 안 남음. 이건 쉽게 하는게 아니구나 이건 진짜 힘들구나 남들이 백번 말해줘도 스스로 부딪히고 깨닫는거랑 차원이다름.. 개인적으로 응원함.
@@user-rb3sm2gn2y ㄴㄴ 꽤 오래전부터 마스터/그마 자주 찍기만 해도 스카우터들이 친추 걸어서 귓말 걸음. 원챔 장인들한텐 거의 안오고, 메타픽 다 다루는 사람한테는 와서 인적사항 (나이 같은거) 반드시 물어봄. 1페정도 찍는 사람이면 수십명의 스카우터들이 LPL, LCS, LEC에서도 눈독들이기 때문에 완전한 레드오션이라서, 마스터부터 걸러내기 시작한지 엄청 오래됐음. 싹수가 보일때부터 키우려고.
유저들중에서 미친인간들이 챌린져 찍고, 또 그중에서 더 미친인간들이 랭커달고 또 그중에서 더 미친인간들이 프로하고 또 그중에서 더 미친인간들이 1군까지 가는거라고 생각함. 최근에 불 퀀텀도 솔랭 1,2위 나란히 찍는거보면 그냥 '아 랭커달고 싶다' 하고 랭커 찍는 수준은 되야 프로가능성 높겠다 싶음
내 친구도 축구선수하다가 다리다쳐서 고1때 롤 처음해봤는데 그 시즌에 바로 13등찍고 재능찾아서 프로했는데 1부 바로 갔다가 지금은 2부에 있다 만년 2부는 적당한 재능으로 되는데 1부는 진짜 넘사벽 재능이 있어야하는거같음 노력도 엄청 필요하고 솔랭점수는 눈에 띄는 첫 발판이 되는거지 프로되면 일부분도 안된다는걸 느낌 맨날 스크림하느라 솔랭은 방송시간채울때 말곤 안하더라
내가 하고싶어서 프로게이머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게임을 대하기보다 내가 재밌어서 즐거워서 프로게이머를 하고싶다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은 못이기는것 같음 잘 하려고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하고있는 게임 자체를 순수하게 즐기는것도 재능인듯 아 나 프로게이머 돼야해 그런 강박이 심해지면 오히려 슬럼프가 온다고 해야하나,, 고1 사연자분 냉정하게 프로세계에서 많이 늦었어요 요즘은 인터넷 방송이 발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어요 프로게이머 라는 직업또한 마찬가지구요 사실 본인이 제일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다보면 어느순간 딱 느껴지거든요 아 나는 앞으로 계속 이걸 한다고 해도 닿을수 없는 구간이 있구나 하곤..
프로리그는 계속 실력이 상향평준화 된다보니까, 이제 솔랭은 메타파악 용도 & 라인전 구도연습 용도로 전락한지 좀 오래되긴 했음.... 솔랭은 이제 판수 박치기 없이 200판 내에 챌찍고, 최소 챌 100등 안에 들어야 프로를 준비했을 때 그나마 가망이 있는거 같음 그리고 이제 1군에 들어가는건 그냥 운이 더 중요한 듯... 그나마 동부리그 2군을 해야 1군에 기회가 생기는데, 이제 동부가 서부 비빌 수도 없어서 어지간히 잘해봐야 한계가 있음... 그나마 정글 서폿으로 잘하면 서부팀에서도 콜이 올텐데, 탑 미드 원딜은 워낙 검증된 선수가 많아서 순수하게 동부팀으로 비빌 수밖에 없음 지금 프로를 준비한다면... 난 솔직히 롤보다는 발로란트가 더 나은거같음 아카데미 같은 것도 솔직히 수강비 뜯어려고 하는 사업이지... 롤은 이미 검증된 선수들 많아서 굳이 육성이 필요한 판도 아님... 롤 프로할거면 연습생 생활하다가 차라리 북미나 유럽으로 가서 언어까지 배운다 생각하고 커리어 쌓는게 훨씬 나을 듯
심지어 롤 끝물ㅋ 예전이야 너도나도 재밌다 하며 인기절정이였을때 자연스레 프로게이머 생겨난거고 지금은 해가 지고 있음.. 심지어 예전 프로들보다 갈수록 수준 높아지고.. 어린 나이니까 뭐든 진짜 열심히 해보는거 좋긴함 근데 현실적으로 미래에 내가 도전 할 시장이 남아있느냐의 문제니까
이걸 듣고 꿈을 꺾네. 희망을 죽이네. 기죽이네 등등 이런 생각하면 안됨 말할 때는 기분이 좀 그렇긴 한데 괜히 꿈 같은 말 해줬다가 한 사람의 인생 망칠 바엔 현실적인 조언이 진짜 맞다고 생각함. 내 기준에선 분명 잘한거고 자랑할 만한 일인데 이걸 업으로 삼으려고 하는 순간, 전체 판을 봐야함. 그러면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객관적으로 알 수 있게 됨. 그리고 그렇게 심하게 말한 것도 아님 엄청 돌려 말하신 것 같은데 사회 나가면 저렇게 말씀해 주시는 분 만나기 쉽지 않음 ㄹㅇ + 요즘은 내가 즐기면서 돈 벌 수 있는 직업을 여건과 자격이 되면 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대표적인 업종이 예체능, 프로게이머 등등 프로게이머 자격되니 안 할 이유가 어디있겠음 엄청난 장애물이 있지 않는 이상 하려고 하지. 그러다보니 경쟁력이 더 세지는 건 맞다고 봄. 그러다보니 남들과 비교했을 때 적당히 잘해선 어렵다는 걸 아시는 것 같음. 우월하게 잘해야지. 다른 직업도 전부 같다고 봄. 그러니 힘내봅시다!
와 고1때 랭킹 10등안에있었다는거보고 게임 실력도 타고 나는거같음....게임 실력자체가 타고 난다기보단 게임할때 생각하는거랑 집중력 같은거가 실력을 결정짓는데 이런게 타고나는거같다....서울대 합격자들 부모님들 직업 살펴보면 괜히 의사 판검사 교수가 많은게 아니고 운동선수들 아들딸들도 괜히 운동선수가 많은게 아니다 .....조던 아들도 농구선수고 알리 딸도 권투선수고 ... 모든 종목에서 유전자 절대 무시못하는데 게임이라고 예외가 있을수가없지
솔직히 포텐 터져서 키우면 되지않나? 라는 애들은 회사에서 면접볼때 "제가 지금 스펙은 낮지만 나중에 포텐터지면 일 잘할수도 있지 않습니까?" 라고 대답하는거임 포텐 터질수는있겠지, 근데 회사가 그걸 고려해서 널 키울 이유가 전혀없음 이미 자기혼자 다 커서 바로 현역으로 달릴수있는 애들이 주변에 썩어널렸는데
프로는 솔직히 환경과 관객들이 본다는 부담도 잇어서 그마정도가 아니라 챌린지는 기본으로 올라야 프로의 세계에서 살아남을수 있음 거기다 짧고 굵게 가서 페이커 마냥 이름을 날려야 나이가 30이 넘어도 초빙경기 이런거에도 나갈수 있고 성공하는건데 그마에 좋아한다면 프로에 가도 남는건 많지 않을거 같음
롤 프로게이머가 진짜 힘든게 한국에서 수요가 있는 프로게이머는 끽해봐야 100~200명 정도인데 이들 중에 못 들어가면 그 게임에 대한 노력이 유튜버아니면 쓸 수가 없음 그럼 그 시간동안 공부나 다른 것에 노력한 친구들은 더 넓은 직업폭을 가질수 있음. 도전하는건 좋으나 신중하면 좋겠습니다. 단지 게임이 좋아서 가는거면 다시 생각해 봐야 할 듯
근데 별개로 자기가 정말 게임을 좋아하면 어린 나이에 프로게이머 도전을 하는것도 좋은것 같음. 살면서 이런저런 경험 많이 하면서 성공할 수도 있지만 실패도 겪으면서 사람이 성장하는 것이니깐. 다만 실패하고 나서 좌절하지 않고 또다른 인생을 향해서 나아가는 것도 중요한듯.
솔직히 요즘 솔랭수준이 낮아서 점수 막 높다고 프로 가능성이 높아지는건 아닌거같음 개나소나 다이아 마스터에 나조차도 꾸역꾸역 그마는 찍어봄 이젠 몇달만에 하는데 다~마 구간도 너무 쉽게 느껴질정도로 겜 수준이 낮음 무작정 상위권 플레이어들 따라하는건 늘었는데 그 플레이가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는애들 태반이고
근데 그마부터는 솔랭 성적도 솔랭 성적이지만 운, 뇌지컬, 소통능력, 클러치에 캐리력, 상대방 플레이에 대한 연구 등이 프로게이머할때는 좀 중요한거같음. 아무래도 고1이면 나이 먹을수록 챌을 찍어볼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데다가, 2,3군 선수들이 챌에 위치한 경우도 많지만 은근히 1군 선수들 중에 또 솔랭 챌을 매시즌 달지는 못하거나 챌 하위에 위치한 선수들도 있긴해서
솔랭 점수는 기본 조건이고 1군들은 보면 확실히 뭔가 다름 챌린저 방송인들도 1군 프로 라인에서 만나면 걍 숨이 턱 막힌다고 하는데 페이커 데프트가 실력이랑 스타성 둘다 가지고 있어서 진짜 오래 하고 있는거지 보통 20대 중반에 다 은퇴하는데 수명이 짧은 직업이라 아카데미 다니면서 그마면 더 잘해야하고 아니면 힘들다고 현실적으로 말해줘야지
어린 사람 입장에서는 그마가 자랑스럽겠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 놓고 보자면 단순 궁금해서 질문했을 수도 있지만 자기가 '난 고1에 그마야^^'이런 마음으로 했을 근거도 없지는 않을 거고 저 질문을 한 것 자체가 그래도 내게 확신은 없고 타인에게 확신 받고자 하는 마음인데 정말 자기 열정이 있으면 노력이라도 더 해보는 거고 아니면 거리 두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ㅇㅇㅇㅇㅇㅇㅇㅇ
![[SUB] Deft bus is on the move carrying Kura's weight! 🚌 │ [Fearless Kura] Ep.07](http://i.ytimg.com/vi/85uATsLB19A/mqdefault.jpg)
![[LIVE] MCHOICE & MINT AWARDS 2024 at TRUE ICON HALL, ICONSIAM](http://i.ytimg.com/vi/wMewUeT5nbY/mqdefault.jpg)
엄청 착하게말해주네ㅋㅋㅋ
*지금 70만유튜버 난리난거 모르지*
*내채,널에 올려둔 주소로 들어가면*
*(아이돌겸유튜버 ㅗㅜㅑ 볼수있어..)*
처음으로 연따알따리 쳐봤음 ㅋㅋㅋㅋㅋ
팬카페 탈퇴하고 한발 뽑고 자러간다 ㅅㄱㄱ
형새퀴 자면 다시 보러올게 ㅠㅠㅠㅠㅠ
이거 때문에 실검 난리난거 맞지ㅋㅋㅋㅋ
부모님 주무시면 보러온다 ㄱㄷㄱㄷ 지우지마ㅠㅠ
10대후반에서 20초반이 가장 전성기인 직업인데 현실적인 조언이 맞다고봄. 지금 프로들만 봐도 중고딩때부터 챌린저에서 놀던 사람들인데 프로판에서는 그렇게 주목받지 못하는 선수들이 많음. 그냥 현실 알려주는게 제일 좋지.
사실 지금 그마는 데프트 입장에선 걍 옛날
다1 99점임 뭔 프로게이머냐 ㅋㅋ
@@악질맨 정보 : 그시절 다1 99점은 51등~ 이였다
@@악질맨 99점도 아니라 그냥 플레 정도 아님? 그당시에는 다이아가 최고 티어였잖아
+뭔 정신으로 적은건지 모르겠다. 죄송요.
@@drx알파카그건아님 ㅋㅋㅋㅋㅋ
다1 99점은 지금 챌이지 ㅋㅋㅋㅋ지금 챌 200명인가 300명아닌가
조곤조곤 다정한 알파카.
헉 이게 딱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다정하지만 날카로워 그마 가지고는 절대안된다
저건 조곤조곤 패는거 아니냐
그마따리가 프로 ㅋㅋㅋㅋㅋ 어휴 ㅋㅋㅋㅋㅋㅋ 주제파악은 좀 하고 살자😂😂
그렇게 잘하는 데프트도 이 직업 하면서 좌절도 많이 해보고 힘들었던 적도 많았으니까 쉽게 권할 수가 없겠지.. 괜히 하겠다고 도전하고 실패하는 것 보단 저렇게 말해주는 게 저 사람한테 더 좋은 일일 수 있음.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그냥 하고싶으면 해야한다고 생각함. 나도 어릴때 돈 없어서 그림 포기하고 취업 잘되는 곳으로 학교 갔는데 결국 커서도 또 그림그리고있었음.. 그냥 할 수 있을 때 후회없이 해보고 최선을 다해 좌절하고 후회해봐야 미련이 안 남음. 이건 쉽게 하는게 아니구나 이건 진짜 힘들구나 남들이 백번 말해줘도 스스로 부딪히고 깨닫는거랑 차원이다름.. 개인적으로 응원함.
쉽게 권할수가없는게 아니라 가능성을 못본거아닐까
@@Rlaxoghks0717이게맞지. 옛날 챌 50명이엿나? 지금 챌 훨많지않나 그런데도 그마면 프로해라 하기 힘듬
그마가 잘 못한다고 생각한다고? ㄷㄷ
챌린저나 그마나 거기서 거기 아닌가
@@ghijkabcdef6887 점수 인플레에 챌린저 300명으로 늘어났는데도 그마에서 챌린저 달려면 300점이 더 필요한데 거기서 거기는 아닐듯
내 생각도 이거랑 같음
당장 2군 선수들도 챌린저 1,2페이지에 여럿 있어서 그마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듯
솔랭의 제왕에디
@@chhan7806솔랭의 제왕 애x
@@user-jt5ld4rz2j애널?
필요 조건은 아닌 거 같은데
필요조건이지 않을까요??
티어=실력 이잖아요?@@MAKELOVEEE
와 10등안에 들었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데 진짜 어려운건데.. 우리 꺽마햄 이런 사람이었지 맞다
근데 10등이라고 생각하면 lck 한라인이 10명인거 생각하면 확실히 빡세게 느껴지네여
꼭마햄도 그런 사람이셨는데...
@@moalwn초반에 데프트형 본캐 부캐가 솔랭 1등 2등 이였음 걍 보법이다름
10등도 대단한데 옆에 친구가 페이커....
@@moalwn 1군에서 10등 안찍어본사람 있기는 하냐? 23년 최저점의 광동도 전부 10등 들었는데
쓸데없는 희망 심어주는것보다 이게 맞지.
내가 쓴줄
@@heeheeeeeeeeee히히 ㅋㅋ 귀여워 롤할래요?
@@accountantkim572롤케익?
@@accountantkim572네
지금 그마는 옛날 마스터 수준도 안되죠 그마구간 인원수 비율 미쳣던데 요즘
'어디그마따위가'를 엄청 착하게말해주네
제우스가 데뷔전 고등학생때 1,3,5등인가 1,3,7등인가 챌아이디 세개 돌렸음
카더라 듣고 이렇게 씨부리는 게 너무 화나네
3위 4위 28위 계정이야 ㅂㅅ아
미쳤다 진짜 악마의 재능이다
@@junn___ho아니 왜 악마냐고 ㅋㅋ
@@user-kl6tp6nu1i티원 팬에겐 수련회 교관이다... 악마였다가 천사였다가....
@@yousaebyeak그래도 제오페구케중에 기복없이 항상 잘하는 실력 유지하는게 제우스랑 오너잖아
저정도급 프로 될려면 적어도 중고딩 때 챌 상위권 찍는 게 최소조건 아닐까? 챌 1000점 대에서 노는 에디도 지금 2군이자너
솔랭의 왕..
손 시우시우야...
반대로 생각하면 에디도 2군이구나..
정보) 2군도 프로다
@@Halgeubno팩트) 글에는 저정도 프로라고 적혀있다
구마유시도 중학생때 챌찍음(200명일때)
고딩이면 챌중상위권에서 놀고있어야 데려감
지금은 챌 숫자가 더 많나요?
@@user-pv4rz3hn4n 300명?
1페는 찍어야 스카웃 오는듯 나머지는 걍 학원가서 자진 입단이고
😮
@@user-rb3sm2gn2y ㄴㄴ 꽤 오래전부터 마스터/그마 자주 찍기만 해도 스카우터들이 친추 걸어서 귓말 걸음.
원챔 장인들한텐 거의 안오고, 메타픽 다 다루는 사람한테는 와서 인적사항 (나이 같은거) 반드시 물어봄. 1페정도 찍는 사람이면 수십명의 스카우터들이 LPL, LCS, LEC에서도 눈독들이기 때문에 완전한 레드오션이라서, 마스터부터 걸러내기 시작한지 엄청 오래됐음. 싹수가 보일때부터 키우려고.
프레이는 은퇴후 군대 다녀와도 챌을 찍더라
슬프지만 재능이란건 있다.
운이 ㄱㅊ은편인듯? 다른 원딜하는애들은 운 영향 존나탐 아마 터지는판이 별로 안걸렸나봄 프레이는
@@Qlwosk뭔 운이노 저라뎃도 챌찍더만
@@ehdus2964 ㅇㅎ 그렇구나 그럼 2백판 1100점 프레이가 2백판 845점 페이즈 보다 더 잘하는거 맞지? 와 진짜 페이즈 존나못하네
@@Qlwosk은퇴하고 솔랭만하는 프레이랑 스크림반나절하고 정신줄놓고 솔랭하는 현역프로랑 비교를 하네 ㅋㅋㅋ
@@user-uo9jx2kc9e 또 입꾹닫.... 저..저기여??? 어찌되신거져??? 왜 아무말도 못하시는거져?? 왜 아는척 하다가 팩트에 개후들겨 맞으신거져? 예? 프레이도 채팅창 보면서 소통하면서 롤하는디? 저... 저기여??
유저들중에서 미친인간들이 챌린져 찍고,
또 그중에서 더 미친인간들이 랭커달고
또 그중에서 더 미친인간들이 프로하고
또 그중에서 더 미친인간들이 1군까지 가는거라고 생각함.
최근에 불 퀀텀도 솔랭 1,2위 나란히 찍는거보면
그냥 '아 랭커달고 싶다' 하고 랭커 찍는 수준은 되야
프로가능성 높겠다 싶음
@user-qt8pb7pj6f랭커 단다고 다 프로하는건 아니지만 제의는 받아봤을듯
예전에 프로 누가 그랬었는데 1군 주전급 프로들은 맘먹으면 솔랭 1위는 금방단다고
랭커사이에서 잘한다고 인정받아야 프로하지
옵치는 최소한 그랬음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세계 1등을 여러번이나 했는데도 못한다고 욕먹는 그.,
그런사람들을 못한다고 하는 댓글러들 ㅋㅋㅋㅋㅋㅋㅋ
데프트님 솔랭에서 모두가 알아주는 개패왕이었음..
혼자 다 캐리하고 무쌍찍을 정도로
베릴 : 형한테 개처맞고 벽 느껴서 원딜 접었다
당시 솔랭패왕 도파도 데프트 개빡세다고 했음
2코어 뽑고 올라와서 스노우볼 굴리는 데프트 막기 개빡세다라고한거한듯 도파가
데프트 솔랭깡패로 졸라 유명했음 적으로 만나면 필패 아군으로만나면 버스탈수있다고
@@user-ye3ow6op6d 돈차이로 패는걸 존나게 잘해서 데프트가 라인전에서 코어템 앞서면 재앙이라고 했음
지금 동부 끝자락에 있는 우리가 못한다 생각하는 선수들도 저 솔랭에서 날고 긴다는 애들인거 생각하면…현실적으로 좀 많이 힘들거임 뭐 폼이란게 어느샌가 엄청 오를수도 있겠다만…그것도 기본기만으로 솔랭 탑급 실력이여야 의미가 있지…
1군에서 돈받고 뛸 수준이면 사실 솔랭등수가 의미가 없어야 하는 수준임
그냥 휴가 주면서 1등 찍어놓으라고하면 우습게 찍을수 있어야됨
동부 선수들도 포지션 불문 1~10위 안에 들락날락 허다함. 문제는 그것도 막 엄청나게 열심히해서 무조건 1위를 찍겠다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좀 하다보니 그렇게 되는 수준
와 현실적이다
단순히 프로만 하고싶다면 저정도도 가능하긴 하지.
근데 데프트같은 프로가 하고싶다면 힘들다고 봐야됨.
맞긴해 지금 브리온정도면 가능할듯
딱 맞는 말이네요
@@user-pz7xt1wd2d지금 2군에서 뛰던 모함이 2000점인데 브리온은 턱도 없지 ㅋㅋ 걔네도 따지면 우리나라 라인별 10등안에 들어있다는건데
@@user-pz7xt1wd2d브리온 내려치기 오지네ㅋㅋ 브리온도 최소 전부 챌 상위권인데 브리온이 죠스로 보이누? 에디는 챌1000점 넘어도 지금 2군에서도 벤치다ㅋㅋ
LCK는 안되고 LEC 하위팀 정도는 가능
고1이면 뭐든지 한번 도전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함 괜히 나중에 "그때 한번 해볼걸.." 후회하는 것보다는 젊을때 도전하는게 좋음 막말로 실패해도 아직 10대인대 뭐가 문제임
데프트가 노력의 결정체지
수 많은 롤드컵 우승 실패, 마포고 페이커의
뒤 만을 쫒는 한명 이였지만 결국 2022
롤드컵에서 페이커를 앞지르고 왕좌에
앉은 노력의 결정체
시즌 3에는 천재과였는데 😢 고전파급은 아니엇어도
노력의 결정체는 맞는데 이제 재능충이 노력충이기까지하는 ㄷㄷ
노력충은 크라운이지 데프트는 재능충에 가까운데 걍 늙어서 그런거지
레고 피하고 킹겐 표식 키운 노력??
데프트가 롤드컵 우승 커리어를 늦게 얻어서 그렇지 데뷔 당시엔 원딜 천재였음
내 친구도 축구선수하다가 다리다쳐서 고1때 롤 처음해봤는데 그 시즌에 바로 13등찍고 재능찾아서 프로했는데 1부 바로 갔다가 지금은 2부에 있다 만년 2부는 적당한 재능으로 되는데 1부는 진짜 넘사벽 재능이 있어야하는거같음 노력도 엄청 필요하고 솔랭점수는 눈에 띄는 첫 발판이 되는거지 프로되면 일부분도 안된다는걸 느낌 맨날 스크림하느라 솔랭은 방송시간채울때 말곤 안하더라
인생 첫 시즌에 챌린저는 그 누구보다 뛰어난 재능인데.. 그냥 팀 게임 배우는 중일 듯 조만간 1군 보이겠네
지금 2부면 그냥 쫌 뒤에 1부 올라오겠네
쵸비도 데뷔때 교체 출전했다가 지고 그시즌 서머에 나와서 활약함
진짜 조용하게 팩트로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니 너무 좋군
진짜 저렇게 현실적으로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꼭 필요함 매번 열심히 하면 된다 노력하면 될거다 이런 무책임한 응원은 전혀 도움되는 말이 아니지 저러고 프로 못하면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되는데
지금 그마들은 예전보다 수준자체가 많이 낮아져서 힘든게 맞을듯
근데 진짜 랭킹1위 해본뒤에 프로도전해야하는거 아닐까
솔랭의 제왕 에황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현프로중에서도 1등못찍은 사람이 많음
@@user-bi2cv2vv1g솔직히 현 프로들은 마음만 먹고 매진하면 다 1등은 찍을 실력이 되긴 함.. 단지 솔랭 그만큼 돌리는 시간이 아깝지..
어차피 사람일에는 예외가 있는법 쵸비가 마스터 시절에 프로한다햇으면 엄마도 안믿엇겟지.. 씨맥이 발굴안햇다면 방구석 롤쟁이엿을거고
랭킹1등이 장땡은 아니지만 그에 상응하는 실력은 기본이긴함
날먹빌드로 솔랭 1등찍고 나름 3군 프로 경험도 있는 애디도 지금
2군에서도 벤치 앉아있는거 보면.. 저게 현실적인 조언인듯
그 험하던 챌린저 50명시절에 챌 박제했는데도 빛 못보고 사라진 프로가 한트럭이다
상위티어 개허벌인 요즘시대에 그마면 냉정하게 가능성없는거 맞음
챌 천점은 찍어야 2군 명함이라도 내밀지...
확실히 먼저 사회에 발을 내딛은 선배 답다.그저 달콤한 말보다는 후배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끔 현실을 인식 시켜줄 필요가 있어.
정보 : 현재 그마정도수준이면 데프트가 프로하겠다고 마음먹었던 10등시절이면 시즌2~3때니까 그시절 플레 다이아 수준밖에안됨 ㅋㅋ
미안한데 그건아님ㅋㅋ 과거미화 개심하네
@@user-zh3ne5fy2x 시즌2 안해본티내네 ㅋㅋㅋ
@user-zh3ne5fy2x 다이아가 끝이었어요 님 너무 안해본 티 내시는듯 시즌2
2500점 1등 페이커도 다이아임 다이아밑이 플레고 그시절 일반인중에 좀 친다소리나오는게 골드만찍어도됐음
@@user-zh3ne5fy2x 당시 마스터도 없었으니까 현재 그마면 최대 다이아 수준이 맞긴 함
@@user-zh3ne5fy2x님 시즌2 유저 아니죠
저 고딩은 그마니까 긍정적인 대답을 원하고
또 당연히 그런 대답이 나올줄 알고
그마를 강조하며 질문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은 진짜 재능 몰빵이라
최상위 찍는거 아니면 안하는게 맞지
잘하는 사람 중에서 제일 잘해야하고 그 잘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그 중에서도 제일 잘해야 하고... 솔직히 천재들 사이에서 머리 싸움 하기엔 너무 빡셈
내가 하고싶어서 프로게이머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게임을 대하기보다 내가 재밌어서 즐거워서 프로게이머를 하고싶다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은 못이기는것 같음
잘 하려고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하고있는 게임 자체를 순수하게 즐기는것도 재능인듯
아 나 프로게이머 돼야해 그런 강박이 심해지면 오히려 슬럼프가 온다고 해야하나,, 고1 사연자분 냉정하게
프로세계에서 많이 늦었어요 요즘은 인터넷 방송이 발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어요 프로게이머 라는
직업또한 마찬가지구요 사실 본인이 제일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다보면 어느순간 딱 느껴지거든요
아 나는 앞으로 계속 이걸 한다고 해도 닿을수 없는
구간이 있구나 하곤..
은퇴한 프레이 전역하고 한달만에 챌찍었음
저치기같은 아마추어들도 챌을 그냥 찍는데 ㅋㅋ...
마타도 은퇴 후에 가볍게 찍지 않았나
나이 서른의 원딜로 챌찍는데 프로되려면 더 빡쎄게해야지
맞는말이야. 희망을 꺾는게 아니라. 일찌감치 공부에 집중하거나 다른걸 집중하는게 나을수있어. 그때당시엔 진짜 나이제한도 없고, 스폰없이도 팀만 있으면 대회나갈수있었는데. 이미 데프트는 챌린저였지.. 그런데 지금 그마면...
프로리그는 계속 실력이 상향평준화 된다보니까, 이제 솔랭은 메타파악 용도 & 라인전 구도연습 용도로 전락한지 좀 오래되긴 했음....
솔랭은 이제 판수 박치기 없이 200판 내에 챌찍고, 최소 챌 100등 안에 들어야 프로를 준비했을 때 그나마 가망이 있는거 같음
그리고 이제 1군에 들어가는건 그냥 운이 더 중요한 듯... 그나마 동부리그 2군을 해야 1군에 기회가 생기는데, 이제 동부가 서부 비빌 수도 없어서 어지간히 잘해봐야 한계가 있음...
그나마 정글 서폿으로 잘하면 서부팀에서도 콜이 올텐데, 탑 미드 원딜은 워낙 검증된 선수가 많아서 순수하게 동부팀으로 비빌 수밖에 없음
지금 프로를 준비한다면... 난 솔직히 롤보다는 발로란트가 더 나은거같음
아카데미 같은 것도 솔직히 수강비 뜯어려고 하는 사업이지... 롤은 이미 검증된 선수들 많아서 굳이 육성이 필요한 판도 아님...
롤 프로할거면 연습생 생활하다가 차라리 북미나 유럽으로 가서 언어까지 배운다 생각하고 커리어 쌓는게 훨씬 나을 듯
한 학교에 한~두명 정도가 프로를 노릴법한 배구나 테니스같은 스포츠도 프로 되는건 진자 미친 난이도인데 전교생 대부분이 하는 게임을 프로업으로 삼는건 진짜 극극극극극악일듯.
심지어 롤 끝물ㅋ 예전이야 너도나도 재밌다 하며 인기절정이였을때 자연스레 프로게이머 생겨난거고 지금은 해가 지고 있음..
심지어 예전 프로들보다 갈수록 수준 높아지고..
어린 나이니까 뭐든 진짜 열심히 해보는거 좋긴함
근데 현실적으로 미래에 내가 도전 할 시장이 남아있느냐의 문제니까
이걸 듣고 꿈을 꺾네.
희망을 죽이네. 기죽이네 등등 이런 생각하면 안됨
말할 때는 기분이 좀 그렇긴 한데
괜히 꿈 같은 말 해줬다가 한 사람의 인생 망칠 바엔
현실적인 조언이 진짜 맞다고 생각함.
내 기준에선 분명 잘한거고 자랑할 만한 일인데
이걸 업으로 삼으려고 하는 순간, 전체 판을 봐야함.
그러면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객관적으로 알 수 있게 됨.
그리고 그렇게 심하게 말한 것도 아님
엄청 돌려 말하신 것 같은데
사회 나가면 저렇게 말씀해 주시는 분 만나기 쉽지 않음 ㄹㅇ
+
요즘은 내가 즐기면서 돈 벌 수 있는 직업을 여건과 자격이 되면 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대표적인 업종이 예체능, 프로게이머 등등
프로게이머 자격되니 안 할 이유가 어디있겠음
엄청난 장애물이 있지 않는 이상 하려고 하지.
그러다보니 경쟁력이 더 세지는 건 맞다고 봄.
그러다보니 남들과 비교했을 때 적당히 잘해선 어렵다는 걸 아시는 것 같음. 우월하게 잘해야지.
다른 직업도 전부 같다고 봄.
그러니 힘내봅시다!
애초에 롤판 수명이 거의 다되가서 지금 이걸로 프로하겠단건 멍청한짓임 이미 점점 스타처럼 되가고있는 겜인데
페이커 은퇴하는순간 롤 프로판도 사실상 끝일걸
그건아님 스타는국내놀이터고 롤은전계급
@@user-bq3kk2oc8x 롤도 중국 한국 놀이터지
유럽이랑 북미에서는 이미 2티어 밖 게임으로 넘어간지 한참 됐음
아프리카 에서 아직도 스타많이 하고 많이봄 끝날거 같아도 안끝남
@@user-bq3kk2oc8x 스타도 유럽에서 인기 뒤지게 많았었음
와 고1때 랭킹 10등안에있었다는거보고 게임 실력도 타고 나는거같음....게임 실력자체가 타고 난다기보단 게임할때 생각하는거랑 집중력 같은거가 실력을 결정짓는데 이런게 타고나는거같다....서울대 합격자들 부모님들 직업 살펴보면 괜히 의사 판검사 교수가 많은게 아니고 운동선수들 아들딸들도 괜히 운동선수가 많은게 아니다 .....조던 아들도 농구선수고 알리 딸도 권투선수고 ... 모든 종목에서 유전자 절대 무시못하는데 게임이라고 예외가 있을수가없지
그마여도 챔폭이 ㅈㄴ넓거나 판수대비 승률 평점 잘나오면 알아서 스카웃 제의들어옵니다
학원다니신다고하니 뭐 아시겠지만
지금 10대인 4군 프로선수도 챌린저는 매 시즌 찍은 상태임 예전처럼 다1.챌린저만 있을때면 몰라도 지금은 그마최상위.챌린저 정도 되야할 듯
4군도 있어요?
공군도 있긴함
그마 최상위 ㅇㅈㄹ ㅋㅋㅋㅋ 챌 상위여야 가눙하지
@@user-qd4nf3gs7g4군정돈 그마최상위도 사람에따라 가능할지도
그냥 프로지망이면 챌린저는 그냥 찍어봐야 할까말까라던데 챔프폭도 중요하고
근데 이게 데프가 데려고 하면 저정도 급인거지 선수라는 기준을 잡고 보면 머 lck급도 좋지만 다른 리그도 넓고 롤판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넓기때문에 도전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현프로 기준에서 지금 3개 시즌이니까
최소 3개 시즌 챌 1800++ 점으로 있어야
프로2군에서도 날뛰는 수준일뜻..
이게 말도안되는 개소리라고 하지만
지금 대표적인 선수들 솔랭 하는거보면
챌 중에서도 그 위에있는듯한 모습이 보임..
작년인가? 광동 개털렸을때 선수들 솔랭 줄세우기한거보면 그마? 택도없음
@@Eternal_Return-4 기명이도 서폿빼고 올라인챌찍지않앗나?
켈린도 쵸비2천점이전에 솔랭점수 최고기록이였고
적어도 프로지망이면 저라뎃같은 챌 상위구간 인방인보다 점수비비거나 높아야한다고생각함
분명 일반인 중에서는 그마면 재능이 있지만 프로 세계에서는 그마로는 택도 없지
그마는 딱 방송인 유튜버 그 정도 까지임 그 마저도 강의방송이면 챌린저가 넘쳐나기 때문에 힘들지
이게 맞지 요즘 그마로는 빡세지 경쟁률이 너무 높아져서 요즘은 챌 1등 찍어도 1군 힘듬
에디도 2군이란거 말하고싶은듯
데프트처럼 오히려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오히려 좋긴함ㅋㅋ 특히 진로관련으로는
듣기 좋은말 해주는 것보다 현실적이고 제대로 된 조언을 해주는게 보기 좋다.
괜히 가능합니다 힘내세요 했다가 원망의 소리 들을빠엔 현실을 알려주는게 낫다
참고로 1군 동부리그 선수들도 마음만 먹으면 10위안에 들수있다. 고1 그마가 아니라 중2부터 챌을 꾸준히 달아야 경쟁력있는 프로가 될거같은데 현실은 냉정함
애초에 콜미가 1등임 지금
고1 그마면 힘들긴해 구마유시는 중2때 챌찍었는데
10위가 아니라 1위도됨. 안 하는 거지. 2군들이 1등 밥먹듯이 찍으니까
@@im_23korean농심미드들이 솔랭은 진짜 존나잘하긴함 ㅋㅋㅋ피에스타도그렇고
동부 2군들도 챌 그냥 찍음
솔직히 포텐 터져서 키우면 되지않나? 라는 애들은 회사에서 면접볼때 "제가 지금 스펙은 낮지만 나중에 포텐터지면 일 잘할수도 있지 않습니까?" 라고 대답하는거임
포텐 터질수는있겠지, 근데 회사가 그걸 고려해서 널 키울 이유가 전혀없음
이미 자기혼자 다 커서 바로 현역으로 달릴수있는 애들이 주변에 썩어널렸는데
고딩인데 그마면 프로게이머가 아니라도 뭘 해도 다 잘할듯~
머리가 좋다는 얘기니까
그건아님 머리가좋다는거니까는 논리적이지않음
뭔 논리야...
그건 절대 아님 ㅋㅋㅋ
그..게임 머리랑 다른 머리랑은 너무 달라요
롤은 잘 모릅니다 사실 ㅋㅋ 보통 스타 프로게이머들은 머리 좋고 다른 일해도 다들 성공하던데 롤은 아닌가보네요 ㅋㅋ 롤은 비교적 쉬운 게임이구나
진짜 사람이 절대 비꼴 사람은 아닌 이미지라 장담할 수 있는 데프트...정말 현실적인 답을 주는 모습이 보여서 응원하게되네ㅠㅠ
진짜 말 잘하네 진짜 프로답게 멋있다
프로는 솔직히 환경과 관객들이 본다는 부담도 잇어서 그마정도가 아니라 챌린지는 기본으로 올라야 프로의 세계에서 살아남을수 있음 거기다 짧고 굵게 가서 페이커 마냥 이름을 날려야 나이가 30이 넘어도 초빙경기 이런거에도 나갈수 있고 성공하는건데 그마에 좋아한다면 프로에 가도 남는건 많지 않을거 같음
우리 승민이처럼 엄청 잘해도 21살에 데뷔했는데…생각 잘 해보길
롤 프로게이머가 진짜 힘든게 한국에서 수요가 있는 프로게이머는 끽해봐야 100~200명 정도인데 이들 중에 못 들어가면 그 게임에 대한 노력이 유튜버아니면 쓸 수가 없음 그럼 그 시간동안 공부나 다른 것에 노력한 친구들은 더 넓은 직업폭을 가질수 있음. 도전하는건 좋으나 신중하면 좋겠습니다. 단지 게임이 좋아서 가는거면 다시 생각해 봐야 할 듯
재능은? 데프트
노력은? 데프트
근데 별개로 자기가 정말 게임을 좋아하면 어린 나이에 프로게이머 도전을 하는것도 좋은것 같음. 살면서 이런저런 경험 많이 하면서 성공할 수도 있지만 실패도 겪으면서 사람이 성장하는 것이니깐. 다만 실패하고 나서 좌절하지 않고 또다른 인생을 향해서 나아가는 것도 중요한듯.
데프트... 멋지다 그냥 사람이
결국 프로게이머도 프로이기 때문에 전성기 전에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고 주목받는게 아니면 힘듦
20대에 저 축구 잘하는데 epl 라리가 갈 수 있죠? 하면 누구나 안된다 하는데 그게 그냥 더 어려질 뿐임
일침은 역시 꺽마햄
비록 경쟁이 심한 프로게이머 상황에서 저렇게 꿈을가지고 열심히 배우고 있다는 점에서 너무 응원해주고싶네요..
솔직히 프로 할려면 챌린저는 기본으로 찍어야될듯
데프트는 절대 빈말 안하는 스타일인듯함. 진심으로 조언해주는게 멋짐
진지하게 답변해주는거보고 감동함 ... 꼭마햄..ㅠ 아 꺾마햄..
하아 꼬집어주세요
조곤조곤 팩트를 꽂아버리시네 ㅋㅋㅋㅋㅋ
프로는 마스터 그마가 아님 챌린저는 되야 프로임
데프트가 할 수 있다고 했어 라는 희망고문보다는
보다 더 노력하라고 했어가 맞지
롤 망해가는데 프로 준비하는게 맞나 싶은..
그 얘기 10년전부터 있었음 내가봤을땐 안망함 ㅋㅋ
@@user-vz3hf9ye3x 이젠 진짜 롤 하던 사람들 늙어서 슬슬 접기 시작하고 그 아랫세대는 애초에 pc 게임 자체를 잘 안 해서 망해가는거 맞음. 딱 스타판 느낌이야. 스타가 마재윤을 계기로 확실히 망하긴 했지만 그 전부터 망조 들었었음
이렇게 보면 뭐로 성공하기는 공부가 제일 쉬운거 같네요...
다른 일들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든거같아...
이건 일침이 아니라 진지한 조언이네요
프로하겠다는 애들, 특히 e스포츠쪽은 이런 냉정한 얘기가 필요함
부모님들이나 주변 어른들이 문외한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야구 축구 농구 등등은 접더라도 악바리정신이나 체력이라도 남아서 다행이지만 게임같은 경우는 중도포기하면 진짜 남는 게 없어서 답도없음..
솔직히 요즘 솔랭수준이 낮아서 점수 막 높다고 프로 가능성이 높아지는건 아닌거같음 개나소나 다이아 마스터에 나조차도 꾸역꾸역 그마는 찍어봄 이젠 몇달만에 하는데 다~마 구간도 너무 쉽게 느껴질정도로 겜 수준이 낮음 무작정 상위권 플레이어들 따라하는건 늘었는데 그 플레이가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는애들 태반이고
맞음 점수 퍼주기 + 절대적 약자 배려 패치 + 승급전 사라짐 + 라인별 포지션 이런 상황에서 200판 하고 그마 못가면 걍 롤에 재능 ㅈㄴ없는거임 나도 시즌 8~9때 마스터 초반에 있던 랭킹 3자리 유저인데 150판 깔짝하니 그마 가지던데
근데 그마부터는 솔랭 성적도 솔랭 성적이지만
운, 뇌지컬, 소통능력, 클러치에 캐리력, 상대방 플레이에 대한 연구 등이 프로게이머할때는 좀 중요한거같음.
아무래도 고1이면 나이 먹을수록 챌을 찍어볼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데다가, 2,3군 선수들이 챌에 위치한 경우도 많지만 은근히 1군 선수들 중에 또 솔랭 챌을 매시즌 달지는 못하거나 챌 하위에 위치한 선수들도 있긴해서
그래서 님 티어가?
솔랭 1등 찍어도 프로 들어와서 죽 쑤고 나갈 수도 있다
너 에디를 저격하는 거니??
솔랭 점수는 기본 조건이고
1군들은 보면 확실히 뭔가 다름
챌린저 방송인들도 1군 프로 라인에서 만나면 걍 숨이 턱 막힌다고 하는데
페이커 데프트가 실력이랑 스타성 둘다 가지고 있어서 진짜 오래 하고 있는거지
보통 20대 중반에 다 은퇴하는데
수명이 짧은 직업이라 아카데미 다니면서 그마면 더 잘해야하고 아니면 힘들다고 현실적으로 말해줘야지
내 친구도 고1때 시즌 6,7 다이아 상위권 ~ 마스터 에서 게임하고 실제로 연습생 제의도 와서 잠깐 하고 오고 했는데 그 당시에서도 엄청 빡세다고 했음
지금은 아마 더 어렵지 않을까 싶음
당장 당사자가 보기에는 마음 상하겠지만 이 발언 통해서 더 열심히 해서 멋진 프로가 됐으면 좋겠다.
왜 공부로 성공하기쉬운지 알려주는 영상
공부도 재능이긴해ㅋㅋ
무작정 희망심어주는것보단 이런 현실적인 조언이 좋다
현실적인 조언 엄청나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는데 게임 잘 몰라서 어떤 분이신진 잘 모르겠지만 정말 현실적이면서도 젠틀하게 알려주시네요
피지컬이 쵸오비 급인 그마 면 가능함
피지컬이 쵸오비 급이면 그마에 있을 수 없제,,,
@@thxbin2627쵸비 씨맥한테 스카우트 당할때 마스터였음
@@user-lt7ck7kf4i그건 휴면강등 당했을 때 잠깐인데 그거 가지고 마딱이 정신개조해서 지금처럼 만든 거마냥 날조한 거다ㅋㅋ
@@twilight_574씨맥이 쵸비데려올때 개못한다 했음 ㅋㅋ 피지컬은 나름 좋았는데 뇌지컬이 똥망이라 도파플레이영상 주구장창 보여줌
@@twilight_574 쵸비 데뷔전에 쿠잔, 야하롱한테 찢긴 거 모름..?
지면 프로접는다 이걸 모름..??
쵸비는 진짜 교육된 노력형 인재임
지금이야 쿠잔 야하롱 유칼 등이랑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성장했지만 그게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었음
당장 씨맥의 평가만 들어봐도..
알맹이 없이 듣기만 좋은 말 보다는 더 잘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현실적인 조언이 더 좋아요
저 32살 골드인데 프로 노려봐도 될까요??ㅠㅠ
까짓거 해봅시다
까짓거 해보죠 뭐.ㅋ
피파 시작하면 프로정도는 갈듯 ㅇㅇ
저게 맞지. 서버에서 1등 찍은 사람들도 프로와서 우승은 또 다른건데 이제 그마면 엄청 성장하거나 본인이 실전에서 더 강한 타입이여야하는데 거의 없다고 봐야지
그마딱이 뭔 프로야 챌 10등은 달아봐야 성공할까말까임. 요즘 프로들 랭킹욕심도 없어서 아마추어들끼리 솔랭 경쟁하는건데 거기서도 10등 못찍으면 가망없지
데프트는 미친 고딩 소리 들으면서 데뷔했다
지금까지 프로생활한건 노력덕분이지만
데뷔는 압도적인 재능이 있어서임
이런 사람이 F라고? 진ㅉㅋㅋㅋㅋ 냅다 딜링머신 발동해버리는데
- 추가 -
흠... 저는 MBTI 재미로만 보는 사람입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아니 거짓말하는게 F노? ㅉ ㅉ
본인 직업 현실을 알려주는거라 진짜 좋은 말이라고 봄
@@schopfer930 F랑 현실인식 못하고 비이성적인거랑은 다르지 ㅋㅋ 저걸 진지하게 말안하면 한사람 인생을 망칠수도 있는건데
t였으면 어렵죠부터 시작임
F라고 되도 않는 조언하지 않음
특히나 업계 탑인 사람은 더더욱
더구나 롤계는 거의 1년마다 재계약이라
업계평가가 얼마나 치열한줄 알텐데
될수있어요 보다 자기경험 얘기해주면서
차분하게 현실을 알려주는게 낫다
자기 딴에는 좀 자랑도 하고싶었던거 같은데ㅋㅋㅋ 바로 짤이네 요즘 그마는 걍 물그마지 본인 마딱인데 전시즌 그마애들 만나보면 걍 러지들임 물론 나도 개러지임 요즘 롤 마~그마 수준 개낮음
일반 bj 한테 한것도 아니고 데프트한테 고작 그마인걸 자랑하려고 했겠어? ㅋㅋㅋㅋ
맞는말인데 데프트 데뷔때의 옛날에 비하면 챌린저권에 외국유저나 프로와 챌부계가 많아진것도 잇긴한듯
물론 될놈은 이런 경쟁 속에서도 챌린저 찍고 순위권 가고 하지만
고1인데 그마면.. 접어야지 구마유시 케리아 제우스 전부 중학교때 챌찍음 근데 지금 경쟁력 더빡센데 과연?
어린 사람 입장에서는 그마가 자랑스럽겠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 놓고 보자면
단순 궁금해서 질문했을 수도 있지만 자기가 '난 고1에 그마야^^'이런 마음으로 했을 근거도 없지는 않을 거고
저 질문을 한 것 자체가 그래도 내게 확신은 없고 타인에게 확신 받고자 하는 마음인데
정말 자기 열정이 있으면 노력이라도 더 해보는 거고 아니면 거리 두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ㅇㅇㅇㅇㅇㅇㅇㅇ
모르는거긴해 오너도 20살에 처음 챌찍었다는데
지금 보면 에디도 챌1000점인데 2군임
고1때 게임시작해서 고3때 챌 찍었다고했음 그때부터 프로해서 지금 1군정글로 뛰고있는데 본인이 말했잖음ㅋㅋㅋ 1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케이스라고.. 제우스도 오너한테 재능충이라 그랬고ㅋㅋㅋㅋ 그런 사람말고 평범한 사람을 기본으로 둬야지
ㅇㅇ그래서 고1그마가 이번시즌에 시작했는데 찍은거면 진짜 프로 ㅆㄱㄴ임
정확히 얼마나 열심히 하냐인듯 오너도 챌찍을 실력은 되는데 게임을 덜한거일수도있음 베릴 보셈 프로한번해볼까 진지하게 생각하니깐. 바로 솔랭1등찍어버리잔아
@@hutsori 2년 만에 챌?
나이를 떠나서 재능이 미친거지 ㅋㅋㅋ
제가 고딩때 최고 다2까지 찍어보고 그때는 프로할 수 있을지 알고 고등학교졸업때까지 롤 랭겜 수천판 한시즌에 1500판 넘게 한적도 있었는데, 그냥 겜하고 싶을 때만 대충해도 챌이나 그마여야 프로 가능성 있는 것 같아요 재능의 벽을 크게 느꼈습니다.
데프트는 참 말하는거부터가 호감이야. 다들 프로의 귀감이라고 입을 모을정도로 노력도 하는것 같고. 페이커도 그렇고 데프트도 그렇고... 대단하다.
어줍잖게 희망주지않고 더 잘해야한다 하는 알파카 머시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