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에서 말년에 간부랑 싸우고 전출온 타소대 선임 있었는데 체력 괴물이더라. 유격 끝나고 복귀행군 하는데 사람들 다 뻗어있는데 군장에서 깔개꺼내고 전투화 벗고 양말 말리면서 알차게 쉬다가 후임들 군장도 들어주고 전혀 안 지치더라ㅋㅋㅋㅋ사실 말년에 전출당하고 유격까지 끌려왔으니 짬티부려도 되는데 열심히 하고 성격도 좋아서 전역모 돈도 많이 모였는데ㅋㅋㅋㅋㅋ
ㅋㅋㅋ 문제는 진짜 그나마 4년제대학 괜찮은 곳 나오고 집안 괜찮고 몸 괜찮고 하는 애들이 가는 곳인데 적은인원이다보니 갇혀 있는 곳 + 간부가 간부가 아닐정도로 간부가 많은 곳 + 하루중 한번은 실전처럼 출동하는 곳 힘든게 맞는데 건동홍정도 나온 병사는 쉽게 보여 공부만 하던애들만 있네 힘든게 아닌 것 같은데 하는데 힘든 곳
미군훈련과 동일하면 훈련중에 8000칼로리 섭취해도 몸무게가 빠져요. 안먹으면 10키로쯤은 우습게 빠집니다. 자대배치후 신병을위한 25주 훈련이있는데 계속 걷고 뛰고 장애물 넘고 뛰고 걷고 하며 점차 훈련강도를 높이죠. 8주차가되면 끌고 들고가 추가됩니다. 중간중간 먹고 마시고하다보면 분,소대원이 형제처럼 느껴집니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인지 미군에선 한국군에서 쉽게볼수있는 비합리 비상식적인 대우가없다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허락할때 저와 제 사촌들의 미군이야기를 보내보도록하겠습니다. 미군도 일반적으로 한국군과 비슷하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JSA 14-16년 대대본부 인사과에서 근무했습니다. JSA에는 알동기/동기에 추가로 '터동' (같은 터틀 기수) 개념이 있었는데 만약 터동이 9월군번 내가 10월군번이라도 동기먹고 친하게 지냈습니다. (보통 야수교에서 훈련 받고온 친구들이 늦게 들어옴). 추가적으로 JSA대대본부는 JSA내의 또 하나의 버블인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서연고는 기본이요 각종 아이비리거까지, 체력은 경비나 민정중대에 비하면 비교적 약했지만 (그래도 다들 특급은 기본으로 했음) 훌륭한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ㅎㅎ
@@jjwndejd 2018년쯤 판문점 다녀온 미국인 친구가 안내해준 군인이 한국계 미국인 인거 같다고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라 미국 현지인같은데 왜 미군 안 가고 한국군 왔을까 하며 (한국이 2중국적 되는줄 알고) 한국군 월급이 더 많아서 왔냐고 물어보던게 생각나네요 ㅎ
10군번 jsa 출신입니다. 저희때와는 바뀐것들이 있나보군요ㅎㅎ 저희땐 탄피회수 철저했는데..ㅠㅠ 정말 남쪽기간에는 훈련밖에 하지않죠ㅎㅎ 사격 발수로 따진다면 한달에 소총탄 50~70발 이상 사격하고(자신의 사격결과가 마음에 들지않으면 원하는만큼 다시 사격할수있게 해줍니다) 큰훈련이 있을땐(중대전투사격 등) 개인당 하루에 100발 이상씩도 소비합니다.(단발사격이 아닌 연발, 점사 사용, 개인이 30발 풀탄창을 3개~4개 씩 소지하고 실제 약진 기동 하면서 사격을 실시, 총구 통제가 숙달 되어있지 않으면 정말로 위험한 훈련) 사격훈련이 정말 많기때문에 다들 사격실력들은 정말 일품입니다. 영상에서 얘기한 MDL(군사분계선) 수색시, 특히 야간수색시에는 정말 긴장을 한시도 늦출수 없습니다. 공포탄은 단한발도 없고 탄창결합 후 일발장전 까지 한 상태로 수색을 진행합니다. 조정간 안전을 해제하고 방아쇠만 당기면 한명의 목숨을 앗아갈수 있는 상태이죠. 야간 수색중 개 짖는소리가 북쪽방향에서 점점 가까워 졌던 적도 있습니다. 실제로 북한군이 수색시에 군견을 데리고 하기도 한다더군요. 수색대원 전체가 정지하여 사주경계를 하며 개소리가 점점 멀어질때까지 대기하였다가 다시 이동했었습니다. 살면서 제 심장소리를 가장 크게 들어본 순간이었습니다 ㄷㄷ 정말 살면서 해보지못할경험을 군생활을 통해 많이 겪었습니다. 제가 일병때는 김정일이 죽어서 판문점 근무시 모든 총기 및 장비 실탄을 침상옆에 두고 잘때도 전투복 전투화를 모두 착용한채로 며칠간을 생활했습니다. 그 이후 체제가 바뀌면서 김정은이 판문점 시찰을 왔을때도 초 비상이 걸렸지만 한편으론 너무 신기했네요ㅎㅎ 아 그리고 241GP근무때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방문해서 저희 소대원들에게 한명한명 직접 악수까지 했네요ㅎ 그당시엔 정말 현실감이 없었습니다..ㅋㅋ 저는 북쪽 3곳의 작전지역중 GP를 가장 좋아했었는데 국내 어디에서도 느낄수 없는 맑은 공기와 밤에 하늘을 올려다보면 정말 과장1도없이 하늘에서 별이 쏟아질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장비로 지급되는 야간투시경을 착용하고 하늘을 올려다봤을때는 너무 충격적일 정도로 장관이어서 아직까지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ㅎㅎ 간부님들도 장교들은 90%이상 육사 출신이고 부사관은 특전사 출신들이 많아 굉장히 멋있는 참군인들이 많았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 타군부대 얘기를 듣거나 하면 간부들이 융통성이 전혀없고 병사들에게 짬처리하는 등 올바르지 못한 간부들의 얘기를 종종 듣게되는데, 제가 군생활 하며 겪었던 대대장 중대장 소대장 부소대장 행보관 등은 다들 각자의 임무에 스페셜리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만큼 리더로서 믿고 따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작전기간동안은 함께 먹고자고 한 팀으로서 서로를 믿고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부분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정말 JSA 얘기를하면 하루종일 해도 모자랄 에피소드들이 많네요ㅋㅋ 군입대를 앞둔 청년분들 가능하다면 JSA 적극 추천입니다.
저는 제가 한 군생활도 제 나름대로는 힘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듣고보니 제 군생활은 아무것도 아니었네요ㅜ 힘드셨던만큼 보람도 있으실거고 자부심도 강하실텐데 그런곳에서 군생활을 마칠수 있었다는거에 정말 큰 경외감을 느낍니다 방송보니 기수마다 20%씩 타부대로 전출간다고 하니 군생활을 끝까지 해냈다는거에 성취감이 안따를수가 없겠죠ㅎㅎ 무튼 정말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좋은 추억 간직하시고 그럼 전 이만~!!
@@health9405 국방의 의무를 완수한 대한민국의 남성들은 모두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JSA 경비대대라는 부대는 항시 실제 작전을 수행 한다는 것과 근무지역 등 여러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주적을 가까운거리에서 항상 맨눈으로 경계하며 있는다는것이 여타 부대와는 다른 느낌,경험들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후배님 근무하실때는 241GP라고 부르는것으로 바뀐건가요? 241GP가 뭔지 한참 떠올려봤네요. 그때도 스탠투 있었겠죠? 막사 아래 짐에서 탁구 오지게 쳤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왠지 아직도 짐에선 탁구공 튀기는 소리가 날 듯 합니다. 그때 그 모습들 변한건 없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위 영상에서 말하는 행군이 15km짜리 단거리행군인데 이게 그냥 하면 의미없다고해가지고 산악행군을하는데 진심 경사 최소 45도 느낌이여서 개빡셈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보면 1사단사람들있는데 우연찮게 그사람들한테 듣기론 경사가 너무 심해서 차로만 이동하는 길이라는데 우리가 산악행군으로 완전군장에 실탄든 탄창까지 들고가니까 지나갈때마다 1사단사람들 나와서 구경하던게 생각남 ㅋㅋㅋㅋ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니 젊은 시절 추억이 새롭네요. 저는 58년생 개띠 아저씨 -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입대해서 79년부터 81년까지 JSA에서 복무했었죠. 그 때 당시는 '주한 유엔군' 관할로 되어 있어서 미군과 한국군이 반반씩 근무했었고, 지휘 계통은 모두 미군 장교들과 부사관들이었어요. 한국군 장교들은 '연락 장교'로 와 있었고. 76년도에 있었던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이 발생한지 3년 남짓 지난 시점으로 긴장감이 가시지않은 분위기였어요. 이 글을 보면서 생각해 보니 보급이나 시설은 우리 때가 더 나았던 것 같고, 훈련은 대략 비슷했던 것 같네요. 사격은 정말 많이 했었죠. 당시의 M16으로는 영점 잡을 때나 단발 사격을 했고, 그 뒤로는 주로 3점사나 자동으로 놓고 돌격 사격을 했던 일들이 기억납니다. 탄피를 치우는 것은 그저 환경 미화 수준이었고.... 권총은 정말 지겹도록 많이 쏴봤고... 식사는 하루 세끼 모두 양식으로 공급되던 때문에, 온갖 핑계를 대고 부대 정문 앞 축구장 한 켠에 있었던 '카투사 식당'에 가서 소주에 김치 찌개로 입가심을 했었죠. 어쩌다가 한국군 1사단 병력들과 훈련장이 겹칠 때맨 식사를 바꿔 먹던 것이 기억나네요. 당시 부대 안에 있었던 장교 클럽을 Monastery라고 불렀었죠. 카톨릭 교회의 '수도원'이라는 뜻이예요. 당시 미군 장교들도 부대 영내에서 숙식을 하면서 내내 영내 근무를 해야했기에, 자기들이 마치 수도사가 된 듯하다는 생각에 그렇게 이름붙였었죠. 군기도 무척 엄격하고 훈련 강도도 높았지만, 하루 하루 흥미로운 일들도 많았어요. 국내외의 VIP들도 자주 방문하고... 미국의 댈러스 카우보이 치어리더들이나 한국의 미쓰 코리아 경선 참가자들도 '군 부대 위문차' 방문해서 함께 즐겼던 기억도 나네요. 벌써 40여년 전의 일들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걸 보면.... 대한민국에서 군대 생활이란 남자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근무에 임하고 있을 후배들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제대할 때까지 무사히... 건강하시기를....
14군번 민정중대 출신입니다. 민정중대는 MDL안에있는 대성동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북 기정동마을) 지키는것 외에 여러가지 경계근무를 했습니다. 소초 옥상에서 야간근무를 할때는 졸리고 피곤했지만 별이 엄청 많아서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근무설때 완전무장을 하고 여름에는 엄청덥고 겨울에는 엄청추웠는데 그안에서 소소하게 있었던 재밌던일들이 아직까지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저도 최고전사까지 도전했는데 사격에서 몇발 놓쳐서 아쉽게 등극하지 못했네요^_^ 민정중대 2소대 흑호 화이팅!!!
터틀(Turtle; 거북이)은 미군이 신병을 지칭할 때 씁니다. 아무래도 신병은 어리버리하니 느려서 그렇게 부르기도 하고, 미군애들도 신병 군기잡는다고 식당 앞에서 푸쉬업시키기도 합니다. JSA 신병은 한국군이든 미군이든 푸쉬업 많이 해야하니, 네 발 거북이가 되기도 하네요.
저는 JSA근처 강안경계서던 1사단입니다~ 당시 부대 지휘소에 수도관에 문제가있었는지 화장실 변기도 안내려가고 식판도 못닦던 상황이 있었습니다..당시 운전병이였던 저는 육공에 물트레일러 끌고가서 JSA부대 들어가면 있는 소방서? 옆에 급수타워에서 물 지원 받아서 쓰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11년도인가 12년도에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외국사는 교민입니다 2018년 남측 판문점, 2019년 북측 판문각 양쪽을 모두 관광했었는데 외려 남측에선 분위기가 삼엄해서 완전 쫄아서 JSA 병사 옆에서 사진 찍은 기억이 있고 반면 북측은 관광 수입으로 돈을 벌어서 인지 중국 관광객이며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해서 거의 아수라장일 정도로 였지만 그래도 북측 안내원들이 같은 동포라고 좋은 자리며 사진 찍는 포인트까지 마련해줘서 잘 구경하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빨리 통일이 되길 바랍니다...
아~~~ 2주에 10Kg 체중감소라.... 60이 넘은 내가 가보고 싶다.... 한 한달만 교육받고 20Kg만 체중 감량 하면 무릎도 안아프고 허리통증도 없어질텐데.. 안 받아 줄까요??? 아무튼 훈련기간중 아주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듯 해서 한편으론 안쓰럽군.. 하지만 우리국토를 지키는 최첨병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몸건강하게 복무들 하시길..
09군번입니다ㅋㅋ 터틀 끝나고 작전지역 올라간 첫날 오전 오후에 멀햇는지는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피곤에 쩔은 상태에서 갑작스런 비에 비쫄딱맞고 qrf도착해서 이름도 기억안나는 말년병장이 샤워하고 나오라해서 나왓더니 군대와서 끓여먹는 라면 먹어봣냐며 오징어짬뽕 끓여줬었는데 아직까지 인생라면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제가 여자이긴 하지만.... 동두천 포천 연천 철 원 기본적으로 가을만되도 엄~~~~~~~~~ 청 추워요~!!!!!!!!ㅡㅡ^ 최전방은 그냥 얼어죽 는 ......ㅠ.ㅠ대학교가 포천 쪽이라 군인들 차 타고 많이 이동하는거 봤는데..... 얼굴이 얼었 다가 녹아서 어휴~~~~~~~진~짜 짠~했음 파주쪽도 기본적으로 많이 추움~남동생이 RO TC 출신인데 여기 완젼 빡셈~
04년도 당시 취사병없었음. 그냥 일반 요리사가 와서....미국식.스폐셜코스.패스트푸드로 나눠서 그냥 먹고 싶었던거 집어갔어요. 미국식은 그냥 미국애들먹는거. 스폐셜은 매주 수요일마다 티배스테이크.랍스타 뭐 이런거.. 패스트푸드는 눈앞에서 햄버거 패티구워줌. 주식은 이렇게 있고 콘프라이트 과일 우유.각종 음료수. 각종빵.아이스크림 등등 그냥 호텔 뷔페식으로 가져가면 됬음. 먹고 휴게소 그릇반납 레일에 올리면 끝. 이상입니다.
![[알쓸범잡 부록] 19년 만에 순직이 결정된 JSA 김훈 중위 의문사 사건 #알쓸범잡 EP.8](http://i.ytimg.com/vi/1u4Bh7CM4nY/mqdefault.jpg)
![[알쓸범잡 부록] 19년 만에 순직이 결정된 JSA 김훈 중위 의문사 사건 #알쓸범잡 EP.8](/img/tr.png)
![[그날군대이야기] 북한군과 거리 단 10M, JSA경비대대를 직접 가다 [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puaIC5NIYjI/mqdefault.jpg)
![[공동경비구역JSA] "이 병장님.. 잘생기셨습니다..♥" 금기된 우정을 품은 남북의 청년들｜방구석1열｜JTBC 180504 방송](http://i.ytimg.com/vi/6QWwqxNn5P0/mqdefault.jpg)
JSA출신입니다 특전복에 반한거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특전복은 15년도쯤에 일반육균전투복으로 바뀐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터틀훈련은 하루종일 거북이처럼 긴다고 터틀이라는줄 알았었어요 찍고와도 많이했구요
사진속에 근접하게 바라보는것은 꽤나 높은분들왔을때 MDL근접해서 사진찍는데 이게 북한 경호랑 겹쳤을때 진짜 1m 바라봅니다(실제 배치는 달라요)
탄의 90퍼센트는 권총탄의 90퍼센트입니다.
탄피 예전엔 잘 안줍다가 대대장님 바뀐이후로는 빡세게 찾습니다.. 저도 공포탄박스 몰래 숲에다가 버렸었는데요 ㅋㅋ 암기강요ㅋㅋㅋ 이게 제일스트레스였죠
JSA전사기준이 5분 30초아녔던가요 저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ㅎ.. 위에 최고전사도있는데 이건 진짜 괴물들이 받구여
덕분에 옛날생각나네요 국방부장관도 만나고 대통령도오고 각종별들, 연예인도 가까이서, 멀리서 봤던기억이납니다. 사연보내주신분 말씀 대부분 맞아요 다만 현재는 어떤지모르겠습니다 무기도 비무장화 되고 도보다리도 공사하고 많이바뀌었더군요 ㅎ
추가적인 디테일 감사합니다 ^^
신병이 거북이냄새 난다고해서 터틀이란 말도 있었어요ㅋㅋ
잘못좌서 USA로 봄 ㅋㅋ
그 터틀이란 단어가 은어가 아니라 정식용어였나요???
난 또 기어다닌다 해서 은어인줄
15년도 골드레전드소속입니다ㅋㅋㅋ 이영상이 올라오네
Jsa에서 말년에 간부랑 싸우고 전출온 타소대 선임 있었는데 체력 괴물이더라. 유격 끝나고 복귀행군 하는데 사람들 다 뻗어있는데 군장에서 깔개꺼내고 전투화 벗고 양말 말리면서 알차게 쉬다가 후임들 군장도 들어주고 전혀 안 지치더라ㅋㅋㅋㅋ사실 말년에 전출당하고 유격까지 끌려왔으니 짬티부려도 되는데 열심히 하고 성격도 좋아서 전역모 돈도 많이 모였는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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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에 근무했었는데 그당시에도 탄이 모자란다고 보급요청했었는데 타부대보다 k2탄은 400배많이 소모하고 k5(권총)탄은 2000배많으쓴다고 더이상 지원은 어렵다고 했음.
LFX(소대전술훈련?)때는 일주일동 연습하고 마지막날 실탄훈련함 그때 약 30명소대원이 1만발을 소모함 30분동안 총성이 끊이질않음.
그때 총성소리는 정말멋있는소리임.
@@kjsytnmbcz003 반갑습니다. 선배님이시군요ㅋ
며칠 전에 LFX했는데 총소리 진짜 ㅋㅋㅋㅎㅋ
ㅋㅋㅋ 문제는 진짜 그나마 4년제대학 괜찮은 곳 나오고 집안 괜찮고 몸 괜찮고 하는 애들이 가는 곳인데 적은인원이다보니 갇혀 있는 곳 + 간부가 간부가 아닐정도로 간부가 많은 곳 + 하루중 한번은 실전처럼 출동하는 곳
힘든게 맞는데 건동홍정도 나온 병사는 쉽게 보여 공부만 하던애들만 있네 힘든게 아닌 것 같은데 하는데 힘든 곳
04년도 JSA 근무자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우리때는 미국에서 한국군으로 이관되는 상황이라서 전국부대에서 차출된 군인들로 제대로된 막사도 없어 창고랑 도서관에서 야전침대깔고 잤었는데..
또 부대전지역에 미군이사용한 탄피회수만 해도해도 계속 나왔음..ㅋ
지금은 뭐 마니 달라졌겠죠.
암튼 JSA전역자 여러분 반가워요, ^^
식당앞에 돌줍다보면 탄피 아직도 나와요..ㅋㅋㅋㅋ
상병말쯤 차출되서 교육받다 다시 복귀할사람 뽑길래 복귀했는데 잘한듯
2006년~2008년 경비1중대에서 근무했습니다. 추억에 젖어 즐겁게 보았네요. 참 많이 생각이 나네요. lfx 수만발의 총탄소리, 중대구보, 초소근무, 남쪽/북쪽 생활..Gp의 노을...개성공단의 야경 , 부대전경, 사계절의 판문점 모습 등..... 그땐 몰랐는데 세월이 흐르고 돌아보면 다 그리운 추억입니다.
형 콜사인뭐여 ㅋㅋ 나도 07군번 1중대
@@법무법인엔틱 스콜피온 1소대
@@달케이크-u9x 우리소대네요 형 ㅋ
ㅎㅎ 몇 분대 누굴까 궁금하네..^^
미군훈련과 동일하면 훈련중에 8000칼로리 섭취해도 몸무게가 빠져요. 안먹으면 10키로쯤은 우습게 빠집니다.
자대배치후 신병을위한 25주 훈련이있는데 계속 걷고 뛰고 장애물 넘고 뛰고 걷고 하며 점차 훈련강도를 높이죠.
8주차가되면 끌고 들고가 추가됩니다. 중간중간 먹고 마시고하다보면 분,소대원이 형제처럼 느껴집니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인지 미군에선 한국군에서 쉽게볼수있는 비합리 비상식적인 대우가없다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허락할때 저와 제 사촌들의 미군이야기를 보내보도록하겠습니다. 미군도 일반적으로 한국군과 비슷하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Pass , SOP 이런 용어들 부터 탄피안줍고 걸쇠안걸고 쏘는거 이런것들은 미군 영향이죠
논산에서 10주를 있던 적이 있었죠. 미군에서 카투사가 체력이 약하다고 후반기 3주, 전반기 6주, 대기 1주.. 그리고 바로 평택행..KRTC.. 180명중 키180넘은 애들 10명 정도 차출.. 그리고 군생활 내내 개고생했다는 동기들..쩝..
JSA 14-16년 대대본부 인사과에서 근무했습니다.
JSA에는 알동기/동기에 추가로 '터동' (같은 터틀 기수) 개념이 있었는데 만약 터동이 9월군번 내가 10월군번이라도 동기먹고 친하게 지냈습니다. (보통 야수교에서 훈련 받고온 친구들이 늦게 들어옴).
추가적으로 JSA대대본부는 JSA내의 또 하나의 버블인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서연고는 기본이요 각종 아이비리거까지, 체력은 경비나 민정중대에 비하면 비교적 약했지만 (그래도 다들 특급은 기본으로 했음) 훌륭한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ㅎㅎ
20군번입니다.
대본 친구들은 영어실력만 보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요즘은 유학생 위주로만 뽑습니다.
이 외에도 보니파스 근무제대인 수송, 통신 또한
행정병 만큼은 통역 가능자 위주로 뽑습니다
@@jjwndejd 2018년쯤 판문점 다녀온 미국인 친구가 안내해준 군인이 한국계 미국인 인거 같다고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라 미국 현지인같은데 왜 미군 안 가고 한국군 왔을까 하며 (한국이 2중국적 되는줄 알고) 한국군 월급이 더 많아서 왔냐고 물어보던게 생각나네요 ㅎ
안녕하십니까 선배시군요 ㅎㅎ 근데 제 기억으로 대대 체육대회같은거 하면 본부중대 애들이 싹다 쓸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저는 15년도에 복무했습니다.
오래전엔 카투사는 3주간격으로 시험군번, 논산차출군번이 있었습니다. 1주대기, 6주전반교육, 3주후반교육(갑자기 생겼음.. 카투사체력이 약하다고 해서..)후 평택으로 이동 krtc에 새벽에 가자마자 아침에 180이상 테니스장으로 집합시켜 jsa를 뽑았습니다. 개고생이 기다리는 판문점으로..쩝.. 옛날엔 카투사는 쉬운 보직이라 선,후임이 다들 잘 지냈는데, 가끔 부대에 따라서는 시험군번이랑 차출군번이랑 전쟁같은 내무반이 있었어.. 어이없는 짓이야..쩝.. 그리고 jsa가 젤 고생한거 같애.. 2사단 공병단과 일부 전투보병들.. 그리고 전투헌병도 고생.. 그래도 카투사는 편한곳.. 1인실, 2인 1실, 3인1실.. 냉난방기에 개인책상, 개인침대, 개인락커등등.. 30년전 이야기야...ㅎㅎ.. 지금은 유두리가 없어서 덜 좋으려나..
10군번 jsa 출신입니다. 저희때와는 바뀐것들이 있나보군요ㅎㅎ 저희땐 탄피회수 철저했는데..ㅠㅠ
정말 남쪽기간에는 훈련밖에 하지않죠ㅎㅎ 사격 발수로 따진다면 한달에 소총탄 50~70발 이상 사격하고(자신의 사격결과가 마음에 들지않으면 원하는만큼 다시 사격할수있게 해줍니다)
큰훈련이 있을땐(중대전투사격 등) 개인당 하루에 100발 이상씩도 소비합니다.(단발사격이 아닌 연발, 점사 사용, 개인이 30발 풀탄창을 3개~4개 씩 소지하고 실제 약진 기동 하면서 사격을 실시, 총구 통제가 숙달 되어있지 않으면 정말로 위험한 훈련)
사격훈련이 정말 많기때문에 다들 사격실력들은 정말 일품입니다.
영상에서 얘기한 MDL(군사분계선) 수색시, 특히 야간수색시에는 정말 긴장을 한시도 늦출수 없습니다. 공포탄은 단한발도 없고 탄창결합 후 일발장전 까지 한 상태로 수색을 진행합니다. 조정간 안전을 해제하고 방아쇠만 당기면 한명의 목숨을 앗아갈수 있는 상태이죠. 야간 수색중 개 짖는소리가 북쪽방향에서 점점 가까워 졌던 적도 있습니다. 실제로 북한군이 수색시에 군견을 데리고 하기도 한다더군요. 수색대원 전체가 정지하여 사주경계를 하며 개소리가 점점 멀어질때까지 대기하였다가 다시 이동했었습니다. 살면서 제 심장소리를 가장 크게 들어본 순간이었습니다 ㄷㄷ
정말 살면서 해보지못할경험을 군생활을 통해 많이 겪었습니다. 제가 일병때는 김정일이 죽어서 판문점 근무시 모든 총기 및 장비 실탄을 침상옆에 두고 잘때도 전투복 전투화를 모두 착용한채로 며칠간을 생활했습니다. 그 이후 체제가 바뀌면서 김정은이 판문점 시찰을 왔을때도 초 비상이 걸렸지만 한편으론 너무 신기했네요ㅎㅎ
아 그리고 241GP근무때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방문해서 저희 소대원들에게 한명한명 직접 악수까지 했네요ㅎ 그당시엔 정말 현실감이 없었습니다..ㅋㅋ
저는 북쪽 3곳의 작전지역중 GP를 가장 좋아했었는데 국내 어디에서도 느낄수 없는 맑은 공기와 밤에 하늘을 올려다보면 정말 과장1도없이 하늘에서 별이 쏟아질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장비로 지급되는 야간투시경을 착용하고 하늘을 올려다봤을때는 너무 충격적일 정도로 장관이어서 아직까지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ㅎㅎ
간부님들도 장교들은 90%이상 육사 출신이고 부사관은 특전사 출신들이 많아 굉장히 멋있는 참군인들이 많았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 타군부대 얘기를 듣거나 하면 간부들이 융통성이 전혀없고 병사들에게 짬처리하는 등 올바르지 못한 간부들의 얘기를 종종 듣게되는데, 제가 군생활 하며 겪었던 대대장 중대장 소대장 부소대장 행보관 등은 다들 각자의 임무에 스페셜리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만큼 리더로서 믿고 따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작전기간동안은 함께 먹고자고 한 팀으로서 서로를 믿고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부분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정말 JSA 얘기를하면 하루종일 해도 모자랄 에피소드들이 많네요ㅋㅋ
군입대를 앞둔 청년분들 가능하다면 JSA 적극 추천입니다.
저는 제가 한 군생활도 제 나름대로는 힘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듣고보니 제 군생활은 아무것도 아니었네요ㅜ 힘드셨던만큼 보람도 있으실거고 자부심도 강하실텐데 그런곳에서 군생활을 마칠수 있었다는거에 정말 큰 경외감을 느낍니다 방송보니 기수마다 20%씩 타부대로 전출간다고 하니 군생활을 끝까지 해냈다는거에 성취감이 안따를수가 없겠죠ㅎㅎ 무튼 정말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좋은 추억 간직하시고 그럼 전 이만~!!
@@health9405 국방의 의무를 완수한 대한민국의 남성들은 모두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JSA 경비대대라는 부대는 항시 실제 작전을 수행 한다는 것과 근무지역 등 여러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주적을 가까운거리에서 항상 맨눈으로 경계하며 있는다는것이 여타 부대와는 다른 느낌,경험들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후배님 근무하실때는 241GP라고 부르는것으로 바뀐건가요?
241GP가 뭔지 한참 떠올려봤네요.
그때도 스탠투 있었겠죠?
막사 아래 짐에서 탁구 오지게 쳤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왠지 아직도 짐에선 탁구공 튀기는 소리가 날 듯 합니다.
그때 그 모습들 변한건 없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hamulmyeo 241GP 는 일반적인 GP넘버이구 작전지역을 칭할땐 OPO 라고 불렀습니다^^
저희때도 탁구 엄청 쳤습니다..ㅎㅎ
복잡하고 이런저런 통행이 많은 BRF QRF 보단 뭔가 고립? 돼있는 OPO가 저는 한적하고 여유롭고 좋앗던것 같습니다ㅎㅎ
@@hamulmyeo 스탠투 는 어떤걸 말씀하시는건가요?
판문점 학교행사때 가봤는데 ㄹㅇ 경비 삼엄하더라구요 관광객신분으로간거라 저희들 경호임무로 더많이 오셨다고하고
21사단도 최전방이라 많이 추우셨겠네요 군생활 고생하셨습니다
와 ㅋㅋㅋㅋJSA는 진짜 편안만큼 빡세고 위험한 환경에서 근무하네요 존경합니다..
위 영상에서 말하는 행군이 15km짜리 단거리행군인데 이게 그냥 하면 의미없다고해가지고 산악행군을하는데 진심 경사 최소 45도 느낌이여서 개빡셈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보면 1사단사람들있는데 우연찮게 그사람들한테 듣기론 경사가 너무 심해서 차로만 이동하는 길이라는데 우리가 산악행군으로 완전군장에 실탄든 탄창까지 들고가니까 지나갈때마다 1사단사람들 나와서 구경하던게 생각남 ㅋㅋㅋㅋ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니 젊은 시절 추억이 새롭네요.
저는 58년생 개띠 아저씨 -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입대해서 79년부터 81년까지 JSA에서 복무했었죠.
그 때 당시는 '주한 유엔군' 관할로 되어 있어서 미군과 한국군이 반반씩 근무했었고, 지휘 계통은 모두 미군 장교들과 부사관들이었어요. 한국군 장교들은 '연락 장교'로 와 있었고.
76년도에 있었던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이 발생한지 3년 남짓 지난 시점으로 긴장감이 가시지않은 분위기였어요.
이 글을 보면서 생각해 보니 보급이나 시설은 우리 때가 더 나았던 것 같고, 훈련은 대략 비슷했던 것 같네요.
사격은 정말 많이 했었죠. 당시의 M16으로는 영점 잡을 때나 단발 사격을 했고, 그 뒤로는 주로 3점사나 자동으로 놓고 돌격 사격을 했던 일들이 기억납니다. 탄피를 치우는 것은 그저 환경 미화 수준이었고.... 권총은 정말 지겹도록 많이 쏴봤고...
식사는 하루 세끼 모두 양식으로 공급되던 때문에, 온갖 핑계를 대고 부대 정문 앞 축구장 한 켠에 있었던 '카투사 식당'에 가서 소주에 김치 찌개로 입가심을 했었죠. 어쩌다가 한국군 1사단 병력들과 훈련장이 겹칠 때맨 식사를 바꿔 먹던 것이 기억나네요.
당시 부대 안에 있었던 장교 클럽을 Monastery라고 불렀었죠. 카톨릭 교회의 '수도원'이라는 뜻이예요. 당시 미군 장교들도 부대 영내에서 숙식을 하면서 내내 영내 근무를 해야했기에, 자기들이 마치 수도사가 된 듯하다는 생각에 그렇게 이름붙였었죠.
군기도 무척 엄격하고 훈련 강도도 높았지만, 하루 하루 흥미로운 일들도 많았어요. 국내외의 VIP들도 자주 방문하고... 미국의 댈러스 카우보이 치어리더들이나 한국의 미쓰 코리아 경선 참가자들도 '군 부대 위문차' 방문해서 함께 즐겼던 기억도 나네요.
벌써 40여년 전의 일들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걸 보면.... 대한민국에서 군대 생활이란 남자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근무에 임하고 있을 후배들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제대할 때까지 무사히... 건강하시기를....
JSA에 대한 유일한 기억..1사단 신병교육대 입소해서 그냥저냥 시간 가기만 기다리는데 jsa에서 인원 선별하로옴..영어가능자, 범죄기록 없어서 대충 면접 보러갔음, 최종 질문이 몸 아픈 곳 있냐였는데 피부병있다고해서 탈락됨
CIQ도 같이 뽑았더랬죠
난 군대가기전에는 좀 마른편이였는데 훈련소때 조혼나굴려도 조혼나게 먹어서 오히려 2키로정도 쪘는데...
살찌고빠지는건 캐바캐인듯...
그냥그때당시 돼지처럼생긴애들은 살빠지고 말랐던애들은 이렇게 땀을흘려도 살이찌네하는 애들도 있었음
결국 몸은 건강해지는
@Vouloir c'est pouvoir ㅇㅈ
형 군대 모든 보직 마스터 하겠어
camp 보니파스 인가로 알고있음 카투사 시절때 dmz 투어 미군쉨들 데리고 몇번간적있는데 여기시설은 앵간한 카투사 시설과 비슷
탄피안줍는것도 미군애들 영향 ㅋ
th-cam.com/video/LqMgYJgP7WA/w-d-xo.html
kbs에서 jsa 경비대대 3일 다큐 나온건데 보면서 효자손님의 이 사연이 생각나서 공유드립니다
14군번 민정중대 출신입니다.
민정중대는 MDL안에있는 대성동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북 기정동마을) 지키는것 외에 여러가지 경계근무를 했습니다.
소초 옥상에서 야간근무를 할때는 졸리고 피곤했지만 별이 엄청 많아서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근무설때 완전무장을 하고 여름에는 엄청덥고 겨울에는 엄청추웠는데 그안에서 소소하게 있었던 재밌던일들이 아직까지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저도 최고전사까지 도전했는데 사격에서 몇발 놓쳐서 아쉽게 등극하지 못했네요^_^
민정중대 2소대 흑호 화이팅!!!
15군번 장교출신입니다. 군생활 열심히 해줘서 감사했어요^^
2소대 21군번이네 지금 공감됩니다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선배님
@@hyeon261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단결!
@@korver3943 아직 근무를 하고 있나보네요 몸조심히 건강하게 군생활하고 전역하세요 단결!
매일 웨이트 할 시간 있을까요?
우리신교대는 자대배치 gp gop 수색으로 결정난 훈련병은빼고 나머지는 다 실시간으로 랜덤뽑기로 자대가는거 다모여서 큰스크린으로 보면서 뽑아서 자대감 ㅋㅋㅋㅋㅋㅋ
그 연대까지만 결과나왔던거같은데
와 어릴때 군대가면 저런ㄷ서 근무하나 했엇늠데 ㅋㅋㅋ
이게 바로 우리가 어릴적 생각하던 리얼군대..
저는 하사로 임관하여 후방 해안경계부대에 있으면서 매번 실제작전을 하는데 지금은 JSA를 가기 위해 다양한 분야로 준비중입니다
JSA라면 영화에서 많이 봤었는데 뭔가 실제로 근무하시는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시네요!! 열심히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국군장병분들이 계셔서 안심할 수 있는거죠 ㅎㅎ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
2:05미필고딩인데 여기서 엄지손가락 따봉 해준다고 예상했다가 뒤통수 지대로 맞네염 역시 미필과군필의차인가...
제 맞선임들 중 한명이 jsa 출신인데 이영상 보니까 jsa만의 장단점을 잘 알수 있었네요 ㅎㅎ
JSA 헌병들이 하는 사격훈련은 이동사격이 많고 나머지는 권총 속사 훈련이기 때문에 걸쇠는 거의 방해물급이죠 ㅋㅋ
(북한군들 마주하는 곳에선 협정에 따라 권총 소지만 가능 하다고 알고 잇습니다)
요즘 비무장화되서 권총도 불가합니다
필자는 용산국방부내 근무지원단 출신 전역한지 10년되고, 장관 합참의장 장군만 영내영외 포함 100여명 됩니다. 장군차운전병만 120명 됨.. 연예병사있는부대 결론 개꿀부대
터틀(Turtle; 거북이)은 미군이 신병을 지칭할 때 씁니다. 아무래도 신병은 어리버리하니 느려서 그렇게 부르기도 하고, 미군애들도 신병 군기잡는다고 식당 앞에서 푸쉬업시키기도 합니다. JSA 신병은 한국군이든 미군이든 푸쉬업 많이 해야하니, 네 발 거북이가 되기도 하네요.
5:45 간부전원이 육사 아니면 특전사는 특전부사관을 말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이건 맞지않은말입니다. 출신성분 구별한거같은데 학군,삼사출신도 jsa에서 근무합니다…
10년 군번 1중대 3소대입니다. 신병교육 조교였는데 그때 고생한 훈련생들 자랑스럽고 고마웠습니다. 분대원들도 너무 보고싶네요...
나06년도7월인데 저때는 306에서 착출해갓는데
외워야할것도 많고 ㅠ근데 알아서 됨 ㅋ방도 좋고 ㅋ
08년도6월에 전역할때 많이 아쉬웟음 ㅠ
단결!!!
이형은 나랑 군생활겹치네ㅋㅋ scorpion 이었음 임무교대할때 한번은 봤을지도ㅋㅋ
@@법무법인엔틱 경비1중대1소대셨구나
단결~
특전복인걸 보니 어느정도 군번이 되시는듯 왕고들 썰로만 듣던내용 다 나오네요ㅋㅋ 그리고 탄피는 하나도 빠짐없이 다 주워야해요 ^^;;
저는 JSA근처 강안경계서던 1사단입니다~
당시 부대 지휘소에 수도관에 문제가있었는지
화장실 변기도 안내려가고 식판도 못닦던 상황이 있었습니다..당시 운전병이였던 저는 육공에 물트레일러 끌고가서 JSA부대 들어가면 있는 소방서? 옆에 급수타워에서 물 지원 받아서 쓰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11년도인가 12년도에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그리브스에 계셨나보네요ㅋㅋ
1사단 gop출신인데 바로옆이 jsa대대여서 너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1사단 어디 출신이세요?
도라?
@@정채운-d3d 백학입니다~
@@qaz8311086 백학입니다~
@@sheusisisj 전 무적칼..
ㅋㅋㅋ그놈의 비상훈련상황 때문에 샤워도 맘놓고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선임이 샤원하다 팬티들고 뛰쳐나온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ㅋㅋㅋ
JSA복무중인 현역병입니다 . 특전복 -> 육군 디지털로 바뀐지 3년정도 됐습니다. 특전복 판타지는 충족 못하지만..가슴팍에 달수있는 JSA뱃지와 야전부대 GP와는 다른 JSA의 헌병완장,JSA부대마크가 박혀있는 전투모(챙모자)만으로도 충분히 멋있는거 같습니다.
현재 특전복은 안입나요?
Bender 네 디지털 육군복 입습니다.
Imagine GUYS 네 2019년부터 착용하고있습니다.
Imagine GUYS 권총은 소지하지 않지만 비무장화에 맞게 변경된 훈련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babytwohands 17군번인데 17년에도 디지털이였어요 그리고 JSA가 군단병원, 수도병원가면 무조건 1순위로 진료 받을수있던것도 기억나네요
외국사는 교민입니다 2018년 남측 판문점, 2019년 북측 판문각 양쪽을 모두 관광했었는데
외려 남측에선 분위기가 삼엄해서 완전 쫄아서 JSA 병사 옆에서 사진 찍은 기억이 있고
반면 북측은 관광 수입으로 돈을 벌어서 인지 중국 관광객이며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해서 거의 아수라장일 정도로 였지만 그래도 북측 안내원들이 같은 동포라고 좋은 자리며 사진 찍는 포인트까지 마련해줘서 잘 구경하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빨리 통일이 되길 바랍니다...
제이에스들어가려면 집안3대가 범죄기록.부모님대학교 본인 대학교 출중해야되고 암튼 뭔가 깨끗해야한디던데 맞나요??
3대까지는 아니고 비밀인가 기준이랑 위치가 위치인지라 배경확인을 합니다
jsa 민정중대 출신입니다 경비중대는 ㅍ판문점 부근만 경호경비하는데에 반해 민정중대출신은 군사분계선 내의 모든 지역을 커버합니다 말씀드릴썰이 많아 간추려서 이야기해드립니다만 판문점옆 대성동마을이라는 마을이하나 있는데 마을분들께서 군사분계선 주위에서 밭이나 논농사를하다보니 그분들이 농사하러가실때 그분들을 경호하는것이 민정중대 임무라 군사분계선 지리를 다외워야 하고 그덕에 군사분계선 내에 북한군도발 사건이 나면 뺑기돌리는게 민정중대입니다 민정출신들은 공감할꺼라믿습니다 더더욱썰이 많은데 군사기밀에 벗어나지않는선에서 재밌는썰이있는데 풀어드리고싶네요 jsa화이팅
오 타이거~~~ 흑혼가요 백혼가요?
백홉니다 ㅎ
@@도그마-q9x 아하 전 흑호였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성동 정말 애증에 동네죠ㅋㅋ
ㅎㅎ 혹시 얼굴에 큰점있으신분아니십니까
@@도그마-q9x 오 오른쪽 눈 옆에 하나 있어요ㅋㅋ
아~~~ 2주에 10Kg 체중감소라....
60이 넘은 내가 가보고 싶다....
한 한달만 교육받고 20Kg만 체중 감량 하면 무릎도 안아프고 허리통증도 없어질텐데..
안 받아 줄까요???
아무튼 훈련기간중 아주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듯 해서 한편으론 안쓰럽군..
하지만 우리국토를 지키는 최첨병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몸건강하게 복무들 하시길..
20살 21살 체력 좋은 인원 차출해서 대려와도
터틀 기간중 10명중 3-4명은 포기합니다...
힘드실거예요 ㄷ...
18년도였나 월북기도자가 차량으로 JSA정문 뚫고 대성동마을가서 잡힌거 생각나네요ㅋㅋㅋ 그 일대 난리났었는데
아니형가짜사나이도데체어케된거야;;
진짜 영상나올때마다 형만찾는데안나와;;
군대썰은 항상재밌고 효자손님이 읽어주시니 집중되고 상상되서 더재밌습니다!
14군번인데 추억이새록새록하네..
짬차면 Qrf가 짱이지.. 족구도하고 독서도하고ㅋㅋ
작전지역 유일한 휴식처임과 동시에 짬찌들 교육받으면서 개털리는곳
훈련은 lfxㅋㅋ 허벅지터져ㅜ
07 군번입니다 ㅋㅋ qrf는 짬차면 짱이지만 짬안될때는 sop테스트로 개같이 털리죠... 방탄 빠르게 못입어서 털리고 sop안틀리게 못외워서털리고 상황시 대처법 못대면 그날 철수하고 개털리고 ㅋㅋㅋ 추억이네요
09군번입니다ㅋㅋ 터틀 끝나고 작전지역 올라간 첫날 오전 오후에 멀햇는지는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피곤에 쩔은 상태에서 갑작스런 비에 비쫄딱맞고 qrf도착해서 이름도 기억안나는 말년병장이 샤워하고 나오라해서 나왓더니 군대와서 끓여먹는 라면 먹어봣냐며 오징어짬뽕 끓여줬었는데 아직까지 인생라면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ㅋㅋㅋ
11군번 입니다 맥스 살아있는지 궁금하네요
@@루카돈치치-r2w 맥스 14년 중반쯤에 죽었습니다 아마 6-7월쯤?
2:08 어ㅋㅋ신병 죽일듯이 보는건 어딜가나 똑같노ㅋㅋㅋㅋ
그당시 주임원사님이 멋있었던 이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멋있는=군기바싹, 체격좋은 군인들이 가는 곳이고 거기서 짬찼다고 느긋하게 있으면 거기서 임무수행 불가👎
김민기 원사님...
JSA썰나오니... 07년도에 306보충대에서 차출되서 JSA 갈뻔했다가 빠져서 다행이라생각했는데 오히려 특공대가서 더 빡셌던 기억이...ㄷㄷㄷ
ㅋㅋㅋㅋㅋㅋ
제가 여자이긴 하지만.... 동두천 포천 연천 철
원 기본적으로 가을만되도 엄~~~~~~~~~
청 추워요~!!!!!!!!ㅡㅡ^ 최전방은 그냥 얼어죽
는 ......ㅠ.ㅠ대학교가 포천 쪽이라 군인들 차
타고 많이 이동하는거 봤는데..... 얼굴이 얼었
다가 녹아서 어휴~~~~~~~진~짜 짠~했음
파주쪽도 기본적으로 많이 추움~남동생이 RO
TC 출신인데 여기 완젼 빡셈~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어요!!! 설명 감사합니다 잘모르거든요ㅠㅠ
95년에 전역했는데 지금은 많이 바뀐듯하네요 전에는 4개 소대로만 운영되었는데....
가물했던 기억이 살아나네요ㅋ 04 JSA전역자입니다. 재밌게 보고 갑니다
JSA라서 다르기 보다는 최전방 부대 대부분 체력 기준과 교전 규칙은 비슷할 겁니다..다만 다양한 총기를 다룬다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겠네요...
아무래도 마주보고 근무하다 보니
정전협정, 국가 vip 경호 같은 부분에서
타 부대와 틀린방침이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대대장님 왈
책임은 내가 질테니
초소,이동중 제일 선임이
총격 도발이나 상황이 났을때 강력하게
조치를 하여도 괜찮으니
죽지만 말라고 하셨습니다
ㆍ진짜 고생하셨습니다. 👍👍👍👍👍
효자손님 저번에 장교유형 영상 올려주신 것처럼 행보관 유형 영상 같은거 올려주실 생각 있나요? 효자손님이 행보관 연기 하는건 한번도 못본것 같아서 궁금하네요 행보관 특징 어떻게 잘 살려서 연기 하실지 궁금하네요
Pass 3박4일나가는거 경비.민정.박격포만 한달에 한 번 나가고 본부중대는 한달에 한 번 못나갑니다ㅠㅠ
작전훈련 뛰는 소대만의 특혜였죠
대신 포상을 졸라 뿌리자너
11년도 군번 JSA 경비2중대 출신입니다 ㅎㅎ 혹시 후배님들중에 저격수는 안계신가요? 제가 상병쯤 대대장님 바뀌고 분대별 한명씩 저격수집체교육 받았었는데.. 원래 없던거라 당시 707에서 중사님 상사님 두분이 교관으로 오셔서 저격총 사용법 밀점사격 등등 배웠었어요 ㅎㅎ 교관님들은 아덴만여명작전에도 참여하셨었다고 하시더라구요.. 훈련으로 실거리 1.2km 사격도 해보고 그 후에 작전지 투입은 자유의집 옥상 짱박이었는데.. 당시 사용 총기는 ssg-69 msg-90 k-11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아무도 언급이 없으셔서 이후에 사라졌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매드독 화이팅~
참고로 k11은 문제가 많았죠..
사우나 수영장 골프장 어차피 있어도 령장교 이용시설인디뭐..
코던이 정말 똥 마렵거나 인간적인 문제 있을땐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ㅠㅜ
끝까지 참다가 한계점에 왔을때 코던분대장을 살짝불러여 그러면 그 인원만 코던철수 시킵니당 저는 벌에 쏘여서 철수하고 평화의집에서 토했던 기억이납니다
@@법무법인엔틱 ㅋㅋ
나이트 베이스 없나요 ㅠㅠ BRF 근무투입전 구호가 갑자기 생각안나네 ... 샥스핀만 겁내 돌았던 기억이 나네
아스카 세븐찰리 넷넷
삼상이상 ㅋㅋ
@@charlieseven13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오랜만에듣는닼ㅋㅋㅋㅋ추억이네욬ㅋㅋ
탄창제거 약실검사 조정간 안전확인. 안전검사 철저히하여 막아내자 오발사고.
근무 다녀오겠습니다.
수고하심.
지나가던 공병입니다. 한달에 한번 10km급속행군, 5키로 단독군장 뜀걸음, 오전 3km, 오후 5km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실력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만한 볶음밥 백종원급으로 가능
안녕하십니까. Jsa출신 이x헌 병장입니다.
저때는 몰래 북한초소로 넘어가서 북한군인이랑 친구먹고 밤에같이 놀고 술마시고 했습니다, ㅎ
아직도 추억이새록새록하네요 송x호 중사, , 신x균 .. 북한군친구들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07군번인데 군대에서 1.5km 4분43초 했던기억이 ㅋㅋ
이정도가 사람이라는거죠 ㅋ
07이면 나랑 군생활같이 했겠는데요?ㅋㅋ 저도 07임 1마일 4분43초면 잘뛰셨네..전 5분1인가 2 ㅋㅋ
@@법무법인엔틱 전력질주로 끝까지뛰어야죠 ㅠ
@@고독하구먼-e3j 하긴 그때 선임들이 5분30초인가? 넘어가면 사람취급안했던 기억이나긴하네요ㅋㅋ 상병때 5분 초반이었는데...ㅋ추억입니다^^
ㅋㅋjsa바로뒤 1사단수색대대근무자입니다 jsa 총겁나쏘더니 전부훈련이었군요ㅜㅜ
빡세긴하지만 저런 군생활이 보람있을거 같네요 이건뭐 작업이 군생활의 8할이라;; 노가다를 하러온건지 ;;
논산에서 징집으로온애들 JSA뽑아가던데 ㅋㅋㅋㅋ 면접보러가던애들 다도망가던데 ㅋㅋ
장점도 엄청나고 단점도 엄청난 다이나믹 그 자체네요
기밀 사항 술술 풀어 버리는 방송
심폴레옹과 함께한 면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ㅎㅎㅎ
예전 미군부대 자리써서 인프라 좋은거 아니에요??
리얼 군대네...
걸쇠는 자대가서 사격훈련할때도 안건 기억이 있네요. 11군번 수색대입니다.
JSA 취사병 이야기 듣고싶다..,
동기중에 거기 취사병친구 있는데 나름 꿀빱니다
음 JSA취사병 ㅈㄴㅈ같음 여기는 고위 간부님 최소 별오고 미군쪽에서도 별오고 이게 흔해서 각종 행사가 많아서 힘듬
04년도 당시 취사병없었음.
그냥 일반 요리사가 와서....미국식.스폐셜코스.패스트푸드로 나눠서 그냥 먹고 싶었던거 집어갔어요.
미국식은 그냥 미국애들먹는거.
스폐셜은 매주 수요일마다 티배스테이크.랍스타 뭐 이런거..
패스트푸드는 눈앞에서 햄버거 패티구워줌.
주식은 이렇게 있고 콘프라이트 과일 우유.각종 음료수. 각종빵.아이스크림 등등 그냥 호텔 뷔페식으로 가져가면 됬음.
먹고 휴게소 그릇반납 레일에 올리면 끝.
이상입니다.
멋있다
6사단 신교대로배치 받아서 최전방이라 21사단 양구보다 더 추운것 같은느낌 항상 자기가 나온사단이 가장빡쌘부대인것 같습니다ㅋㅋㅋ
양구가 제일 최전방인데ㅋ
@@am-em1gu 철원도 최전방임
청성은 철원에 있나요??
본부는 포천이고 저같은경우엔 6사단 7연대 2대대에서 2014.1~2015.10 까지 복무했습니다 7연대는 철원입니다
지역자체는 철원이 조금 더 춥지만 21사단 최전방 부대는 대부분이 해발 1000미터 이상의 고산 지역에서 지내기 때문에 작전지역은 21사단이 더 열악하고 춥습니다
형 가짜사나이 붙었어? 붙었으면 하트좀
하 SOP ㅋㅋㅋ외운다고 뭐 빠졌는데 ㅋㅋㅋㅋ소대말투 등등...옛날생각 나네요
소대말투 ㅋ저희때 슬슬 없어졋는데 ㅋ
전 경비2중대 1소대 redox2^^
@@redox2643 1중대 3소대 스콜피온3~~ㅋㅋ 단결안녕하심ㅋㅋ
@@숙연이-d5y 경비 1중대 1소대 3분대는 현재 뭐라 불러요?
@@kennethlee4427 06 나이트중대 스콜피온 소대 였는데 현재는 모르겠네요
jsa도 이정도면 특수부대급 아닌가.ㅎㄷㄷ
형나도 경비대대갈거야
말년까지 열외없이 작전 훈련.. 이건 인정 ㅎㅎ
저때는 분대장 떼면 일명 '시체' 라고해서 모든 일과에서 열외였는데 요즘은 바뀌었나요??.. 05년 12월 전역자입니다. 분대장 떼는 시기가 말년휴가 가기 며칠전이었지만....
Jsa 출신입니다~ 경비2중대 이글
인민군도 보셨겠네요 ㄷㄷ
혹시 제규어?
저는 메드독이었습니다
@@Jay..R 저도
아 전 레드옥스 ㅋㅋ06군번임돠
쩐당
특공연대도 다뤄주세요
저희사촌형이 JS경비구역 현직부사관이에요. 저희형이특전사출신이에요
이름머임 저 18군번이라 거의암
효~~~~~하~~~~~~~
헬로~~~
이런거보면 부대환경이 쓰레기여도 내가 좋은부대에 온거였구나..... 저긴 그야말로 지옥 그자체네 ㅋㅋㅋ
좀비버섯 눈 빼고 졸귀네 ㅋㅋ
나도 공감
09군번 인사 올립니다 스콜피온 모이세요 단결!
크...ㅠㅜ
와...상상 그이상..
13군번이지만 이병,일병때 걸쇠 없었는데 뭔 정신병자 많아서 생겼죠..
자손이형 가짜사나이2 면접 봤어요?
특전복이 머임? 독사복 말하시는 건가여?
신교대 들어가서 jsa경비대대 지원할수도 있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