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가 말하는 지혜이신 하느님" 믿음은 실천이 아니다. 믿음은 연결되어 실천할 수밖에 없음을요 ㅎㅎ 오늘도 주님 안에서 잘 듣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온한 저녁되셔요 함께 기도합니다 아멘 심신 하느님, 성경이 말하는 하느님의 지혜에 대해서도 ㅎㅎ 지혜란 공감능력이기에, 하느님께서 주신 기도와 말씀으로 더 풍성하기에, 잠언부터 집회서까지 인생론의 노하우에 대해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ㅎㅎ ♥️ 응원합니다 ♥️ 🙏 😊 💕 😭 😂 ♥️
신부님, 그러려니가 안되던 신자에게 그러니까 영성이 위로가 되었던 감사한 피정이었습니다. 말씀을 축약하여 피정을 정리해보니 그러려니와 그러니까의 균형감을 갖추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짱! 근데요 신부님, 피정 중 "연도 받치셔요?"질문하시며 연도 올리지 말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왜 연도라는 기도 형태를 꼭집어 말씀해주셨는지요? 시편 129~130장과 50장의 말씀은 고난 중에도 승리의 힘을 주시어 제겐 에너지를 생성하게 해주신 주님 말씀이 되었고, 또 연도 기도로 통공의 교리를 알아가는 거 같아 앞으로도 열심히 연도하며 나를 감소하고 나를 비워내고 죽는 자기비허의 죽음의 훈련을 해야겠다고 묵상도 된 매일의 연도기도였는데 계속 의구심이 남아 질문드립니다. 연도를 계속 올리고픈 신자라 신부님 "그러니까" 영성의 용기로 질문드려봅니다. PS. 연도를 계속하다봄 뭐에 묶일 수 있나요? 저는 작년에 귀천하신 아버지로 하여금 연도로 비로소 아버지의 뜻과 사랑을 알수 있어 신앙에 기쁨이 되었던 터라 궁금해졌습니다. 연도기도도 똑같이 가족은 물론 이웃, 친지,친구... 모든 영혼들을 의한 기도로 나아가고 있던터라 잘못되었음 교정하려고 합니다.
김유리님! 제 채널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강의한 요지를 제 의도와 완전히 다르게 이해하셨네요. 저는 '그러려니'라고 체념하는 것 자체가 비성경적이라고 강의하였던 것이라서, 그래서 그것이 속임수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따라서 '그러니까'라는 복음은 곧 인간의 한계와 현실로부터 출발하여 항상 주님께 끊임없는 도움을 100% 청하고 은총으로 우리 실존과 일상을 채우는 '충만'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려니'라는 것을 0%로 완전히 분리하는 분별을 해야 한다는 것이 제 핵심요지입니다. 그리스도교의 본질은 '도움'을 영원히 받는 종교이지, '비움'의 불교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구분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결코 '그러려니'와 '그러니까' 양자의 적절한 조화가 제 결론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어떠한 깨알같은 슬픔도 아픔도 우리 영혼에 남겨두면 안된다는 차원에서, 위령기도(연도)는 특정한 애도기간에만 바치는 것으로 이미 충분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평상시에 우리가 바치는 묵주기도의 구원송이나, 다른 교회가 공인한 기도문들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세상을 떠난 영혼들을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까? 매일의 미사전례도 그렇습니다. 따라서 제가 묶일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바로,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이른바 '자기 신념' 그 자체에 묶일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좋은강의 잘들었읍니다 신부님❤❤❤
언제나 은총의 말씀 멀리 남미에서 잘듣고 배우고 잇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신부님 감사합니다 ♡
"욥기가 말하는 지혜이신 하느님"
믿음은 실천이 아니다. 믿음은 연결되어 실천할 수밖에 없음을요 ㅎㅎ
오늘도 주님 안에서 잘 듣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온한 저녁되셔요 함께 기도합니다 아멘
심신 하느님, 성경이 말하는 하느님의 지혜에 대해서도 ㅎㅎ 지혜란 공감능력이기에, 하느님께서 주신 기도와 말씀으로 더 풍성하기에, 잠언부터 집회서까지 인생론의 노하우에 대해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ㅎㅎ
♥️ 응원합니다 ♥️ 🙏 😊 💕 😭 😂 ♥️
신부님 감사합니다 ^^
지헤란 공감 능력이다~❤❤❤
고맙습니다, 믿음은 연결이다!
지혜란 공감 능력이다!, 주님을 경외하라!
🔴그러려니~ 아닌~~그러니까 주님께 더욱 매달자🔴
잘 듣고있습니다.^^ 23:56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그러려니가 안되던 신자에게
그러니까 영성이 위로가 되었던 감사한 피정이었습니다.
말씀을 축약하여 피정을 정리해보니 그러려니와 그러니까의 균형감을 갖추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짱!
근데요 신부님, 피정 중 "연도 받치셔요?"질문하시며 연도 올리지 말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왜 연도라는 기도 형태를 꼭집어 말씀해주셨는지요?
시편 129~130장과 50장의 말씀은 고난 중에도 승리의 힘을 주시어 제겐 에너지를 생성하게 해주신 주님 말씀이 되었고, 또 연도 기도로 통공의 교리를 알아가는 거 같아 앞으로도 열심히 연도하며 나를 감소하고 나를 비워내고 죽는 자기비허의 죽음의 훈련을 해야겠다고 묵상도 된 매일의 연도기도였는데 계속 의구심이 남아 질문드립니다.
연도를 계속 올리고픈 신자라 신부님 "그러니까" 영성의 용기로 질문드려봅니다.
PS. 연도를 계속하다봄 뭐에 묶일 수 있나요?
저는 작년에 귀천하신 아버지로 하여금 연도로 비로소 아버지의 뜻과 사랑을 알수 있어 신앙에 기쁨이 되었던 터라 궁금해졌습니다.
연도기도도 똑같이 가족은 물론 이웃, 친지,친구...
모든 영혼들을 의한 기도로 나아가고 있던터라 잘못되었음 교정하려고 합니다.
김유리님! 제 채널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강의한 요지를 제 의도와 완전히 다르게 이해하셨네요. 저는 '그러려니'라고 체념하는 것 자체가 비성경적이라고 강의하였던 것이라서, 그래서 그것이 속임수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따라서 '그러니까'라는 복음은 곧 인간의 한계와 현실로부터 출발하여 항상 주님께 끊임없는 도움을 100% 청하고 은총으로 우리 실존과 일상을 채우는 '충만'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려니'라는 것을 0%로 완전히 분리하는 분별을 해야 한다는 것이 제 핵심요지입니다. 그리스도교의 본질은 '도움'을 영원히 받는 종교이지, '비움'의 불교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구분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결코 '그러려니'와 '그러니까' 양자의 적절한 조화가 제 결론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어떠한 깨알같은 슬픔도 아픔도 우리 영혼에 남겨두면 안된다는 차원에서, 위령기도(연도)는 특정한 애도기간에만 바치는 것으로 이미 충분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평상시에 우리가 바치는 묵주기도의 구원송이나, 다른 교회가 공인한 기도문들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세상을 떠난 영혼들을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까? 매일의 미사전례도 그렇습니다. 따라서 제가 묶일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바로,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이른바 '자기 신념' 그 자체에 묶일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신부님, 이렇게 정성껏 답글을
달아주실지몰랐어요.
감사합니다.
꾸벅~♡
앞으로 가끔 여기 올게요.
옙 신부님, 깨알같은 슬픔 남기지않고영원한 도움을 주님께 청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