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다 찾아오고 , 강혜나라 부르고, 할머니까지 꽃들고 찾아오고...훈훈히 해피엔딩. 저도 어릴적 드라마 보고 누구하나 죽으면 다들 정신차리고 개과천선하고 바뀌네..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달라요. 죽은 혜나만 불쌍하죠. 누가 죽어서 급해결되는 건 드라마 속에서만. 지나면 사람들 기억속에서 희미해질뿐이예요. 불쌍한 혜나야....TT
@이승환 그러니까 죽은 사람은 결국 바뀌는게 없다구요... 살아서 인정 받았다면 호적에 넣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이미 죽었으니까 무의미하다며 원하는 사람도 없이 사망신고도 그대로 해버렸죠. 가능했을텐데도 그저 김혜나로 사망신고한건 어차피 죽은 사람이니까 호적으로 기록을 남기고 싶지 않았던걸지도 모르고요. 아무리 사람들이 반성하고 바뀐다고 해도 혜나의 시간은 멈춰서 결국 혜나만 또 혼자 바뀌지 못했단거죠. 엄마가 죽은 후로 혜나가 인정받길 바랬던 사람은 혜나 외에는 한명도 없었어요.. 살았어도.., 혜나가 죽음으로서 저사람들이 바뀐건데, 살았다면 “계속 호적 등록은 절대 안된다”라고 또 애 하나 여러명이서 지지고 복고 난리 났을테고요. 그리고 원 댓글분은 왜 이름이 바뀌지 않은 건지 궁금하고 모르시는게 아니라, 그 부분에 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해석하신 건데 거기서 팩트를 말씀하시는건 글의 논점을 파악하지 못하신것 같아요.
사람들이 이 장면이 현실성 없고 어이없다 하는데 난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제일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음. 현실에서도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잘못을 최악의 최악까지 가지 않는이상 알아차리지 못함. 실제로도 저런 가족이 있었다면, 결국 그 가족도 혜나가 죽고 나서야 죄책감을 느끼고 저렇게 당사자는 이미 사과를 받아줄수도 없을때 미안하다 미안하다 그랬을거임. 현실에서도 수많은 피해자들은 죽고 나서야 사과를 받음 물론 완전 세드엔딩도 나쁘진 않았겠지만 이 엔딩도 난 썩 나쁘진 않았음
김주영이 그랬잖아 곽미향보고 너나 나나 똑같다고. 물리적으로 죽인건 김주영이었어도 강혜나를 정신적으로 죽인건 곽미향과 스카이캐슬 사람들임. 힘없고 가진것없는 미성년자를 때리고 홀대하면서 한번도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생각은 없었지. 권력욕에 눈이멀어 신분속여 강혜나 엄마자리 차지한 곽미향과 다같은부류인 스카이캐슬 사람들. 그때문에 어린애가 마땅히 누려야할 부모의 보호도 제대로 못받은체 악에받쳐 스카이캐슬로 왔음. 거기에대한 반성은 손톱만큼도 하지않고 그저 자기딸 공부방해한다고,노콘준상이 틀어놓은 진실을 입에 담았다고 박해할뿐. 이리 잘못된 어른의 책임을 어떻게 없다고 할수가있나 끝까지 눈앞에 사람목숨보다 자기위신이 더 중요했던 사람들인데. 강혜나는 기득권과 이익에 눈이먼 어른들에게 죽임당한거임.
Yep, Hyena's death is necessary since she's the plot device. If she haven't died, no one would realized a thing even if you slap their faces multiple times. Still saddening tho. 😟
yeseo and hyena couldve been friends if they werent part of all this rich society stuff. this drama is trying to show that people are never 100% evil or 100% good. the characters are flawed and complex. don't put them on a pedestal. dont use one character to justify the actions of another. hyena didnt deserve to die, but she wasnt a saint either. you don't have to hate yeseo to prove that you like hyena. you can like both people and wish the best to both.
모두들 실수를 하고 살아간다... 실수를 안 하는 사람은 완전하지 않은 사람이고 부모 자식간에도 그렇듯 모두 실수를 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드라마로서 친구들사이에 실수 가족들 사이에 실수 그리고가족과 가족 사이에 실수 여러 실수들을 보게 될것이다. 그럼으로 우리는 실수를 안 할 수는 없지만 모두 실수를 줄여 나갈려고 노력해야 한다.
저기서 떳떳하게 혜나보러 갈 수 있는 사람은 예빈이밖에 없음. 예빈이만 혜나 진심으로 좋아하고 챙겼으니까. 혜나는 죽어서도 예서 노콘준상 곽미향 보고 싶어하지 않을걸? 진짜 개같은것들임 솔직히. 본인 죽게만든 당사자들 셋이 자기 죽고나서야 추모한다는게 얼마나 소름끼치겠냐,, 생사의 길에 서있는 혜나 보고도 끝까지 강준상한테 혜나 딸이라는거 안 밝힌 곽미향도, 아무한테도 피해 끼치지 않고 본인 자리에서 열심히 돈도 벌고 공부도 한 혜나를 패드립하고 온갖 욕한 예서도, 병원장 손자 살리겠다고 이익 챙기려 혜나 목숨보길 뭣같이 본 강준상도, 그 누구도 혜나한테 감히 용서를 빌고 추모할 자격이 없음. 본인들 마음 편하자고 저러는거 아님 솔직히? 스캐 보면 볼수록 혜나만 너무 불쌍함.
Hyena is the most pitiful and important character in this drama.. For those freaking rich arrogant people to realize their wrongdoings, Hyena's life was being sacrificed.. Though Hyena's character was very manipulative but the thing is since the beginning, if Yeseo and her mother treated her like a real person and not as a tool, then Hyena might not choose a revenged path just to meet her real dad...
i think every child in the drama is like that, even kang yeseo she was a spoiled kid but had the purest heart, which is why coach kim manipulated her so easily, she just wanted someone who would truly love and understand her
만약에 현실에 저런일이 있다면 굳이 저 집에 들어가서 복수니 뭐니 이딴거 생각하지 말고 조용히 아버지 찾아가서 내가 당신 딸이라고 얘기 하고 금전적인 도움 받으며 학비 충당하고 생활비로 쓰는게 나았을것 같음... 저 집에 살면 압박감, 복수심, 스트레스 등등 좋을게 하나도 없음..ㅠㅠ
Kim hye na was the ideal girl before her moms death , she even stood up alone against violence . But later her character is shown taking a dark turn and honestly I don’t understand why people are hating on her ? No one consoled her after her mother’s death. More over it was really harsh of yeh Su to tell kim hye na that she was just her study tool, Which made her more angry. Also Yeh Su’s mom words were too harsh for her . Even what her dad said about being illigetimate child what too heartbreaking . So natural for her to envy Yeh Su bcoz of her dad ,bcoz she got everything while Kim he na and her mom suffered . And also she found out the truth about Kim Joo Young Which in turn made her more angry and feel unfair .Yeah she wasn’t a perfect character and had flaws , but her character was pretty straight forward unlike everyone else in sky castle . She wasn’t a monster , but they made her into one . Yeah she got a bit manipulative but anyone could have in those circumstances . Also she could have been saved if her dad would have operated on her without been greedy and hence I believe he is partly responsible for her. To conclude , I ain’t saying she is good , yeah she was bad too, but that’s what they made her Into. But overall her character was amazing.
this needs to be pinned, I don't understand why they hate hyena so much, they're even okay and wanted hyena to die. Her life was so pitiful she only had a mom and was so sick, then died. She had to take care of her while studying then eventually died. All she needed was love..
@variety byun maybe right from your perspective. But no ones born a monster. You can see in the start itself she wasn’t that bad of a person . Circumstances change people . But I can understand your view too.
예빈이는 좋아하는 언니 보러간거고 예서 진심으로 사과하려고 간거는 그렇다쳐도 적어도 어른들은 무슨 생각으로 저길 들어감? 애들때문에 데려다준다고 온거라쳐도 어른들은 밖에서 기다려야지.. 겉으로 속으로 다 상처주고 죽인사람들이 저기가 어디라고 들어가; 나같음 절대 못들어감..
솔직히 저렇게 뒤늦게 후회한다고 혜나가 살아 돌아오지는 않지만 결말이 현실적인 것 같아요. 자기들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죄책감을 못 이겨 혜나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면서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날려고 하는 것 같아요. 사람이 변하는게 쉽진 않아요. 저렇게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되서야 자신들의 행동들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 정말 절실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Hyena had the purest soul from the very begining but all these people kept pushing her to the edge they just wouldn't leave her be, lieved like an orphan her entire life when she always had a father but had to listen to them telling her that she's Amistake didn't get to be happy just for a minute, this show had it all until she died, what kind of lesson i should lern from this? That the evil always wins in the end and the poor are forever stepped over and buried so the powrful just keeps on rising .... I can't understand the people who are defending Yesoo the most spoild mean and selfish person in the show, i can't stand her she's just like her mother.... What pure heart are u talking about, pure evil... They all pushed thing to it's End.... They don't deserve a happu ending. Plowing some steam stil hadn't watched the final few episodes.
This show basically tells you that there’s no definite evil. Everyone had their own reasons to be evil and while their actions cannot be justified, they were all understandable and it’s just overall a tragic story.
@@janepark89 but it's different when those evil people had it all their reason aren't justified and aren't understandable, they just wanted more than what they already had, while on the other hand there's Hyena she had nothing and she stood against injustices, what she did after she found out about her father was childish but u can't blame her, at the end nothing she did affected any of them and she was the only victim, they just continued to live their lives like nothing happened
How is ye seo selfish? She give almost everything in her life just to free wojoo from jail. I know she is not perfect. Sometimes she is very harsh. But she barely make any mistake in this drama. So saying that she is the most mean character? Its too much. She is even having her character development.
@@erwatier665 she gave her life goal for woojo cause she has feelings for him when she should have given it up for her dead sister, she never showed regret for the way she treated her and the fact that she died because of her, yeah that teacher killed her but for what? To protect Yesoo that's the reason that whole family is selfish
@@silverrose9172 just because she likes wojoo, doesnt mean that she sacrifice her life ONLY because she likes wojoo. From i remember, the drama didnt tell us that she sacrifice because of she has feeling for him. Also her family does regret their treatment towards hyena. Ye seo talk in her sleep, saying that she is sorry for hyena while crying (a lot of time) her mom too, she cry when she remember her treatment towards hyena. And her father even resign from his work, (because the hospital gave memory about hyena). And their whole family mourn to hyena's cemetery.
혜나라면 저짓거리도 치가 떨리게 싫을듯 결국 아무것도 못이루고 죽어버렸는데 이제와서 사과한들 뭐.. 어쩌라고. 살아있을땐 죽여버리고싶다며 이를 갈았으면서 진짜 죽고나니까 찾아오는건 뭐야ㅋㅋ 그리고 지들 가족사진은 왜 넣어?;; 끝까지 남생각못하고 이기적인 가족인거같음. 예빈이빼고.
............ 살아있을 때 잘대해주지.......ㅠㅠㅠ 적어도 미워해도 혜나가 잘못을 저질렀어도 엄마 병원비 벌다 결국 엄마는 돌아가고 아빠는 새로운 가정 꾸려서 잘살고 있고.... 그게 예서나 곽미향 잘못은 아니었지마뉴ㅠ 그래도 적어도 혜나가 그 집안에서 예서가 있는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만 했는데ㅠㅠ 슬펐던 장면인데 결국 최대의 피해자는 혜나였는데ㅠㅠ 아빠한테 버림받고 엄마는 죽고 아빠 집에 들어갔는데 혼외자식이라고 예빈이 빼고 아무도 좋아해주지 않았고 마지막에는 아빠가 외면해서 죽고ㅠㅠ 그냥 혜나가 살기 위해서 악독해진게 너무 슬펐음...ㅠㅠ 혜나도 행복하게 해주지ㅠㅠ
다같이 죽인 게 맞음... 곽미향은 속여서 결혼했고, 강준상은 사실혼관계에있던 여자를 버렸고, 곽미향은 나타난 혜나를 숨기려고 하며 예서 대학에 목을 맸고....그와중에 강준상은 자기 출세에 눈멀어 여유가없으니, 눈치도없어 핏줄 1도 못 알아봤고 - 김주영이 욕망 부채질했고.. 혜나는 코너에 몰렸고, 김주영을 협박했고- 김주영 역시 코너에 몰려 혜나를 죽였고.. 마지막으로 친아빠한테 2번 버림받았고....
@@siohko8903 일단 예서는 자기 라이벌이 자기 집에 같이 살고 있고 믿고 따르던 선생님은 자기 라이벌을 죽였다는 이유로 감옥에 갔고 우주가 혜나를 죽인게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몇년 간 준비했던 의대를 거의 포기했고 자퇴를 했습니다 의지하던 엄마는 곽미향이였고요 아무래도 큰 충격을 받았겠죠 곽미향은 자기 남편이 노콘섹을 해서 자기 남편의 다른 여자의 딸을 계속 집에 살게 해주었죠 일단 혜나가 자기 남편의 다른 여자 딸이라는 사실로도 되게 충격을 받았겠죠
@@user-sb4ru7zv6h 예서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저는 곽미향은 별로.... 애당초 혜나엄마랑 사귀고 있었는데 둘이 배경이 달라 힘들어 할 때 "난 배경도 튼튼해~!!"라면서 거짓말로 강준상 뺏어서 결혼한거였고(그 당시 혜나엄마 뱃속에 혜나 있었습니다.), 혜나가 강준상 딸인거 알면서도 혜나 죽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입 꾹 다물고 있었고, 지자식만 귀하다는 심보로 온갖 더러운 수단을 다 썼죠. 그리고 혜나랑 같이 살 때도 "내가 예서랑 예빈이 데리고 떠나면 예서 아빠가 누굴 택할 거 같아? 어이쿠 내 딸..하면서 너랑 살 거 같아? 태어난지도 몰랐던 너랑?" "너같은 거 골칫덩어리로밖에 생각 안할걸?" 이라면서 상처주는 말이란 말은 다 혜나한테 퍼부었는데.. 곽미향은 전혀 불쌍한 거 같지 않습니다...
I don't feel bad she died she was annoying she had things going well for her she was smart brave popular and independent she could have lived a good life gosh she had the boy what more did she want
![[핵사이다↗] ＂직접 의대 가시죠＂ 한마디로 정리하는 예자매 SKY 캐슬(skycastle) 19회](http://i.ytimg.com/vi/IzDaBZZa7zY/mqdefault.jpg)
![[핵사이다↗] ＂직접 의대 가시죠＂ 한마디로 정리하는 예자매 SKY 캐슬(skycastle) 19회](/img/tr.png)
![[혜나VS예서] 살벌한 연기 때문에 긴장감 MAX🔥 김혜윤X김보라 기싸움 모음｜SKY 캐슬](http://i.ytimg.com/vi/aweuwGlS8Ho/mqdefault.jpg)
![[사이다 스페셜] 빛승혜의 우리 민혁씨가 달라졌어요 (감동 ＞3 ＜) SKY 캐슬(skycastle) 20회](http://i.ytimg.com/vi/jm0321t-RJA/mqdefault.jpg)
혜나 어딘가에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그리고 예빈이 한테는 가식으로 대한거 아닌거 같은데ㅠㅠ
저 가족중에서 예빈이만큼은 아낀건 확실한듯 막 친가족처럼 상상했을때 예빈이 나왔었고.. 노콘준상은 걍 친아빠니깐 그런것같고
진짜 돌아가셧어요....???
채어ᅥᄂ 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요
혜나는 예빈이 진심으로 좋아했을꺼에요
혜나는 누군가 자기를 이용해먹고 적으로 두는 순간 달라지는 사람 같음... 쌍둥이네 누나가 공격했을때 바로 반격하는것보면...
누구한명 죽어야지만 본인의 잘못을 안다니 그거만큼 어리석은게 어딨나
ㅇㅈ
실화면 저럴일 단 0.0001%도 없음 그냥 죽이고 남편에게도 꽁꽁 숨기고 끝
꼭 누가 한 명 죽어서 인물들이 바뀌더라
가족들이 다 찾아오고 , 강혜나라 부르고, 할머니까지 꽃들고 찾아오고...훈훈히 해피엔딩. 저도 어릴적 드라마 보고 누구하나 죽으면 다들 정신차리고 개과천선하고 바뀌네..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달라요. 죽은 혜나만 불쌍하죠. 누가 죽어서 급해결되는 건 드라마 속에서만. 지나면 사람들 기억속에서 희미해질뿐이예요.
불쌍한 혜나야....TT
할머니는 자기 자식의 피가 죽었으니간 슬프겠다
@@user-fr8rr8mm7v 이거 드라마애용
@@user-oi8hs9eb5p 할머니 개쓰레기임
진짜
@@user-it8sk4yz1u 할머니가 드라마에서 혜나엄마랑 강준상이 사랑했는데 능력없다고 버림요 인성 파탄 났고 또 곽미향한테도 능력없어서 예서 지우라고 할뻔했죠
@@user-it8sk4yz1u 시험기간 끝나시면 드라마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저 장면이 제일 짜증났음
우리 혜나 불쌍해
강예서는 싫은데 김혜윤은 좋음
프샄ㅋㅋㅋㅋㅋ
작가가 대본유출때문에 빡쳐서 그런것 같음
@@user-jk3zh6tj1t 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
그런데 결국 아빠는 저기서 사과 한마디 안하고 자기 가족들 끌어안고만 있네
이 스애퀴이 들은 사과를 하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ㅋㅋㅋㅋ
체념한거임 그냥
노콘준상이 끝에 딸인거알고 쓰앵님한테 젤 분노하긴함
저사람은 이제 자기 가족 챙기는거지 참 ㅋㅋㅋ 꼬엿네
미안하다라고 할 자격조차없었던거이립니까
죽은사람만 불쌍하다... 모두가 각자의 행복을 찾아갔는데... 혜나야 ㅠㅜㅠㅜㅠ
좋아요가 444라 차마 누를수 없다...
근데 여기서 예서도 혜나를 강혜나라 부르지만 혜나 납골함에 적힌 혜나는 김혜나라는 걸 보니까 죽어선 바뀌는 게 없다는 걸 표현하는 거 같다. 산 사람들이 바껴도 죽은사람은 바뀌지 않는다...같은..
@이승환 그러니까 죽은 사람은 결국 바뀌는게 없다구요... 살아서 인정 받았다면 호적에 넣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이미 죽었으니까 무의미하다며 원하는 사람도 없이 사망신고도 그대로 해버렸죠. 가능했을텐데도 그저 김혜나로 사망신고한건 어차피 죽은 사람이니까 호적으로 기록을 남기고 싶지 않았던걸지도 모르고요. 아무리 사람들이 반성하고 바뀐다고 해도 혜나의 시간은 멈춰서 결국 혜나만 또 혼자 바뀌지 못했단거죠. 엄마가 죽은 후로 혜나가 인정받길 바랬던 사람은 혜나 외에는 한명도 없었어요.. 살았어도.., 혜나가 죽음으로서 저사람들이 바뀐건데, 살았다면 “계속 호적 등록은 절대 안된다”라고 또 애 하나 여러명이서 지지고 복고 난리 났을테고요. 그리고 원 댓글분은 왜 이름이 바뀌지 않은 건지 궁금하고 모르시는게 아니라, 그 부분에 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해석하신 건데 거기서 팩트를 말씀하시는건 글의 논점을 파악하지 못하신것 같아요.
그럼 주민등록증에 김혜나라 돼있는걸 강혜나라 바꿔요?ㅋㅋㅋㅋㅋ
이건 억지임..
말귀 못알아 듣는 인간들 둘이나 있네
답글들 왜이럼
이 때 존나 얼탱없어서 혈압 올랐음 ㄹㅇ 뒷목 잡고 쓰러질 뻔 진짜 뻔뻔하고 가증스러워서 인간이 어떻게 저럴까 싶은 장면이었음
어쩌라고 나도
이거 볼 때마다 혜나한테 너무 감정이입이 돼요...세상천지 자기편 아무도 없고 그렇게 외로웠을 애한테 저 말을 조금만 더 일찍 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에 먹먹해지네요ㅠㅠ결국 죽은 건 혜나뿐..
강준상은 저기서 끝까지 아무말도 안 하도 입을 처닫고 있었단 말임??? 와...막화 안 보고 하차한 내가 진짜 일류였구나...막화 봤으면 홧병 났을득
침묵이 언변보다 나을때도 있는법...
말할 자격도 없고 그럴만한 자기의 가치가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그런거겠죠.
근데 저 예서가족중엔 노콘준상이 자기딸인거 알고 젤 분노함
걍 곽미향 가족 자체가;;
나도 안봄 ㅠ
난 보다가 껐음 개빡쳐서
예서가 '강혜나'라니 ㅠㅠㅠㅠㅠ
납골당을 다같이 가는장면말고 각자 방에서 숨기듯 혜나 죽음에 죄책감느끼고 울고 피폐해지는 장면을 넣었으면 좋지않았을까
@@krhddncaksrl 스카이캐슬이랑 왜 연관이 없고 캐릭터 이해와 맞지 않은지?
아 이름 ㅜㅜ ㅋㅋㅋㅋㅋㅋ
@@user-qq9vz9gw1r ㅋㅋㅋㄱㅋㅋ
에리이는 붐바야가 싫다고 했어..
@@user-fp5mp6rx1r 아씨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이 장면이 현실성 없고 어이없다 하는데 난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제일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음.
현실에서도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잘못을 최악의 최악까지 가지 않는이상 알아차리지 못함.
실제로도 저런 가족이 있었다면, 결국 그 가족도 혜나가 죽고 나서야 죄책감을 느끼고 저렇게 당사자는 이미 사과를 받아줄수도 없을때 미안하다 미안하다 그랬을거임.
현실에서도 수많은 피해자들은 죽고 나서야 사과를 받음 물론 완전 세드엔딩도 나쁘진 않았겠지만 이 엔딩도 난 썩 나쁘진 않았음
죽어서 가족으로 인정받은거지 아니였으면 저 가족이 인정해줬을것같음?? 드라마라서 이 정도가 해피엔딩이지 현실은 더 시궁창일듯
진짜 개빡침 흙수저 혜나는 저승엔딩이고 캐슬 주민들은 다 해피엔딩 ^^
예서네 가족은 이사갔어요!
전하지못한김석진 그래도 캐슬주민이었자나영
근데 이게 현실임
이제와서 미안하다 하면 뭔소용임 이미갔는데...
그게 현실이지.. 아무리 사람이 죽어도 산사람은 살아야된다는 말이 있자나요 너무 슬퍼유ㅝㅝㅓㅠㅠㅠ
근데 진짜 파격적이긴 하다 주연1명을 죽이는 드라마라니
주연 아무도 안 죽었는데요....??
@@lemon2273 혜나 죽었잖아용 .. ㅠㅠㅠ
@@user-xs6fd7qh2m 혜나는 조연 아니였나요??
주연은 서진 수임 승혜 진희 주영으로 알고있어서요ㅎㅎ
@@lemon2273 아이들도 주연이지욤
@@user-xs6fd7qh2m 조연이에요^^~!
혜나는 아빠가 바로 앞에 있는데 아빠라고 부르지도 못하고. 아빠라는 사람은 아픈 엄마가 전화했을때 누군지 모른다고 하고. 진짜 불쌍하다 ㅜㅜ 저 장면이 가장 열받고 슬픔
강준상이랑 곽미향은 혜나 앞에서 울 자격도 없음... 평생 무릎으로 걸어다녀도 부족함. 특히 강준상은 그냥 엎드려서 굴러다녀야함 그렇게 속죄해야지 ㅡㅡ
강혜나 이러고 앉았네 사람 이미 죽었고 지들이 죽여놓고 뭐하냐고 진짜;;;; 예빈아ㅠㅠㅠㅠ이 각박한 가족 속에서 가장 멀쩡한 우리 예빈이ㅜㅜㅜㅜㅜ
ㅇㅈ 예빈이가 그나마 정상
@@user-xv5sx6ft4f 아니 소외시키고 몰아세운걸 말한거잖아
김주영이 그랬잖아 곽미향보고 너나 나나 똑같다고. 물리적으로 죽인건 김주영이었어도 강혜나를 정신적으로 죽인건 곽미향과 스카이캐슬 사람들임. 힘없고 가진것없는 미성년자를 때리고 홀대하면서 한번도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생각은 없었지. 권력욕에 눈이멀어 신분속여 강혜나 엄마자리 차지한 곽미향과 다같은부류인 스카이캐슬 사람들. 그때문에 어린애가 마땅히 누려야할 부모의 보호도 제대로 못받은체 악에받쳐 스카이캐슬로 왔음. 거기에대한 반성은 손톱만큼도 하지않고 그저 자기딸 공부방해한다고,노콘준상이 틀어놓은 진실을 입에 담았다고 박해할뿐. 이리 잘못된 어른의 책임을 어떻게 없다고 할수가있나 끝까지 눈앞에 사람목숨보다 자기위신이 더 중요했던 사람들인데. 강혜나는 기득권과 이익에 눈이먼 어른들에게 죽임당한거임.
ㄹㅇㅋㅋ
가해자 가족사진이 자기 납골당에.... 진짜 혜나 소름끼칠듯. 예빈이 빼고 다 껒여
가해자는 아니지않나
@ᄋᄋ 그려
@ᄋᄋ 그래도 내가 혜나였으면 진짜 거지 같았을 듯 어쨌든 예서, 곽미향이 다 원인제공 한거고 결과만 놓고 봐도 곽미향 잘못이 얼마나 큰데; 물질적 가해는 없었지만 정신적 가해는 얘네 집안이 다 함
@ᄋᄋ 아 그렇게 보면 그 말이 맞네요 살인사건에 초점을 두면 실질적인 피해를 입힌게 없으니까 가해자라고 볼 수 없지만 이 드라마의 전체적인 사건들이랑 흐름을 따지면 예서네가 엄연한 가해자라고 할 수 있지않나요
괴롭히긴 했지만 죽이지 않았으니 가해자는 아니지 않냐니... 당연히 괴롭힘에 대한 얘기겠지 물리적으로 살해까지 했으면 가해자가 아니라 살인자라고 불렀을 테니까
Yep, Hyena's death is necessary since she's the plot device. If she haven't died, no one would realized a thing even if you slap their faces multiple times. Still saddening tho. 😟
yeseo and hyena couldve been friends if they werent part of all this rich society stuff.
this drama is trying to show that people are never 100% evil or 100% good. the characters are flawed and complex. don't put them on a pedestal. dont use one character to justify the actions of another. hyena didnt deserve to die, but she wasnt a saint either. you don't have to hate yeseo to prove that you like hyena. you can like both people and wish the best to both.
"We all lie"
20화에서 제일 어이터졌던 장면
진짜 미워할땐 언제고 ㅋㅋㅋㅋㅋ
사과라도 한게 어디임
@@kdskds5682 피해자 납골당에 가해자 사진 넣고 피해자가 들을 수 없을때 사과한게 진짜 사과인가 싶음
@@byeol9039 좋은사과는아니제 ㅋㅋㅋㄹㅇ 사과안하는 쓰레기들도 많은데 뭐
왜 다들 1년 전이 아니라 하루 전인걸까 ..??
예서가 강혜나라고한게 진짜 예서가 미언허다는걸 느낄수있게해주는거같다 ..
강혜나라 부르지 말고 김혜나라 불렀으면 좋겠는데 살아있을때 가족 취급은 하지도 않아놓고 죽으니깐 가족취급? 이상하잖아.
Si yo tambien
가족취급? 해준게 아니라 죽고나서
실제 가족인게 밝혀졌으니까 ... 강혜나라 한거지
김혜나는 가짜 이름이지
모두들 실수를 하고 살아간다... 실수를 안 하는 사람은 완전하지 않은 사람이고 부모 자식간에도 그렇듯 모두 실수를 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드라마로서 친구들사이에 실수 가족들 사이에 실수 그리고가족과 가족 사이에 실수 여러 실수들을 보게 될것이다. 그럼으로 우리는 실수를 안 할 수는 없지만 모두 실수를 줄여 나갈려고 노력해야 한다.
갑분명=갑자기 분위기 명언
실수의 범위가 넘었음 환경이 그렇게 만든거지만
죽음을 실수라고 부르면 안되지
@@how7074 그래서 실수라고 한것입니다 이것은 드라마로서 보여주는 것 인데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하면 부담스러울까봐 실수라 표현한 것 입니다
실수라기엔 이미 한참 선을 넘었죠 한두번까진 실수로 봐줄수야 있지만 그 이상은 실수가 아님 걍 인성이자 습관인거
혜나가살아있다면번외편만들어줘라ㅠㅠ제이티비씨ㅠㅠ뿌애
강혜나... 라고 해줬어...
저기서 떳떳하게 혜나보러 갈 수 있는 사람은 예빈이밖에 없음. 예빈이만 혜나 진심으로 좋아하고 챙겼으니까. 혜나는 죽어서도 예서 노콘준상 곽미향 보고 싶어하지 않을걸? 진짜 개같은것들임 솔직히. 본인 죽게만든 당사자들 셋이 자기 죽고나서야 추모한다는게 얼마나 소름끼치겠냐,, 생사의 길에 서있는 혜나 보고도 끝까지 강준상한테 혜나 딸이라는거 안 밝힌 곽미향도, 아무한테도 피해 끼치지 않고 본인 자리에서 열심히 돈도 벌고 공부도 한 혜나를 패드립하고 온갖 욕한 예서도, 병원장 손자 살리겠다고 이익 챙기려 혜나 목숨보길 뭣같이 본 강준상도, 그 누구도 혜나한테 감히 용서를 빌고 추모할 자격이 없음. 본인들 마음 편하자고 저러는거 아님 솔직히? 스캐 보면 볼수록 혜나만 너무 불쌍함.
진짜 어떻게 보면 현실 고증 너무 심해서 진저리 나는 드라마임
Hyena is the most pitiful and important character in this drama.. For those freaking rich arrogant people to realize their wrongdoings, Hyena's life was being sacrificed.. Though Hyena's character was very manipulative but the thing is since the beginning, if Yeseo and her mother treated her like a real person and not as a tool, then Hyena might not choose a revenged path just to meet her real dad...
i think every child in the drama is like that, even kang yeseo she was a spoiled kid but had the purest heart, which is why coach kim manipulated her so easily, she just wanted someone who would truly love and understand her
It's unfair for her.. i cry so much 😭😭😭
I m crying😭😭😭❤
뭐라는거야
뿌슝뿌슝뺘슝 혜나는 제일 불쌍하고 중요한 캐릭터라고요
댓글보니까 다들 드라마에 엄청 몰입하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배우분들이 연기를 잘하셨다는거겠징
진짜 저 장면은 아직까지도 보는 내내 소름 극으로 끼쳤다 얘네가 혜나 죽인 건데 이제 와서 미안해 하면 어떡해...
만약에 현실에 저런일이 있다면 굳이 저 집에 들어가서 복수니 뭐니 이딴거 생각하지 말고 조용히 아버지 찾아가서 내가 당신 딸이라고 얘기 하고 금전적인 도움 받으며 학비 충당하고 생활비로 쓰는게 나았을것 같음... 저 집에 살면 압박감, 복수심, 스트레스 등등 좋을게 하나도 없음..ㅠㅠ
She said kanghena TT she is treating her like real sister
who is older??,hyena or her???
Kim hye na was the ideal girl before her moms death , she even stood up alone against violence . But later her character is shown taking a dark turn and honestly I don’t understand why people are hating on her ? No one consoled her after her mother’s death. More over it was really harsh of yeh Su to tell kim hye na that she was just her study tool, Which made her more angry. Also Yeh Su’s mom words were too harsh for her . Even what her dad said about being illigetimate child what too heartbreaking . So natural for her to envy Yeh Su bcoz of her dad ,bcoz she got everything while Kim he na and her mom suffered . And also she found out the truth about Kim Joo Young Which in turn made her more angry and feel unfair .Yeah she wasn’t a perfect character and had flaws , but her character was pretty straight forward unlike everyone else in sky castle . She wasn’t a monster , but they made her into one . Yeah she got a bit manipulative but anyone could have in those circumstances .
Also she could have been saved if her dad would have operated on her without been greedy and hence I believe he is partly responsible for her.
To conclude , I ain’t saying she is good , yeah she was bad too, but that’s what they made her Into. But overall her character was amazing.
Yeah, me too. I loved Hye Na from the start. It was Ye Seo that I hated. Su Lim and Woo Joo consoled her though since the Hwang family is so nice.
this needs to be pinned, I don't understand why they hate hyena so much, they're even okay and wanted hyena to die. Her life was so pitiful she only had a mom and was so sick, then died. She had to take care of her while studying then eventually died. All she needed was love..
dong byul jung ikr that’s why I don’t like how others treated her bcoz she was the one who always stood for justice .
모라는겨
@variety byun maybe right from your perspective. But no ones born a monster. You can see in the start itself she wasn’t that bad of a person . Circumstances change people . But I can understand your view too.
Ye Seo called her as "Kang Hye Na", said "sorry that I hate you" and my heart broke never thought I would symphatise with her ever
나만 엔딩 좋았나?? 누군가는 죽었을때 누군가는 그렇게 잘 사는게 우리의 현실같아서 좋았음
ㅆㅇㅈ
저도... 결국 아빠를 아빠라고 마음껏 부르지도 못하고 죽는 순간까지 아빠한테 외면당하던 혜나만 새드엔딩 맞고 정작 나머지는 하하호호 행복해지는 게... 현실적인 것 같고 좋았음
유럽여행엔딩은 살짝..
서로에게 진심으로 서로의 편이 되어 주고 기댈 수 있던 건 예빈이와 혜나밖에 없던 듯. 죽어서도 끝내 시달리던 것들에 매여야 하는 참... 기구한 운명
But she's dead already 😢
Yeah.. It's so sad
알고리즘이 날 이끌었는데….
뇌내망상으로 애증관계 예서혜나 판 분들 있어요? 없지? 근데 그게 나야;;
예빈이는 좋아하는 언니 보러간거고
예서 진심으로 사과하려고 간거는 그렇다쳐도
적어도 어른들은 무슨 생각으로 저길 들어감?
애들때문에 데려다준다고 온거라쳐도 어른들은 밖에서 기다려야지..
겉으로 속으로 다 상처주고 죽인사람들이 저기가 어디라고 들어가;
나같음 절대 못들어감..
누구 한명⍤⃝𓂭 죽어야 감옥들어가고 누구 한명⍤⃝𓂭 죽어야 잘못뉘우치고 이게 무슨경우야
ㅠㅠㅠ진짜 슬프긴한데 ㅠㅠㅠ 죽었는데 저렇게 변하는거보면 사람도 참...마음을 알수 없는것같다 ㅠㅠ
I literally cried a river watching this scene
Same 😭
요즘 계속 알고리즘에 스캐 뜨네 ㅎㅎ 추억
진짜 엥 이다 ㅋㅋ ㅠㅠ 죽고나니까 다들 저러는거 우습다 그냥 혜나가 스캐에서 제일 불쌍함
살아있을때 그렇게 대해주지……. 이미 죽은 사람한테 그런 말 하면 뭐함ㅠ 이미 죽었는데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대로 애였는데 아무리 밉든 뭐든 애였는데 아직은 가족이 필요한😭
미안해하고 예서가 남은 삶 행복하게 사는 엔딩이 아니라 평생 그 죄책감에 시달리는 엔딩으로 갔어야 그나마 속시원했을 엔딩....
안구건조증 있을 때 오겠습니다.ㅠ
솔직히 저렇게 뒤늦게 후회한다고 혜나가 살아 돌아오지는 않지만 결말이 현실적인 것 같아요. 자기들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죄책감을 못 이겨 혜나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면서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날려고 하는 것 같아요. 사람이 변하는게 쉽진 않아요. 저렇게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되서야 자신들의 행동들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 정말 절실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는 하는게 아니다.
그러므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돌이켜 보면서 살아야 한다.
나부터 ㅠㅠ
자기들 죄책감 더는 꼴 밖에 더 되나 사과받아야 할 사람은 이미 죽고 없는데
Darn, crying like a river now 😭😭😭😭😭😭😭
Hyena had the purest soul from the very begining but all these people kept pushing her to the edge they just wouldn't leave her be, lieved like an orphan her entire life when she always had a father but had to listen to them telling her that she's Amistake didn't get to be happy just for a minute, this show had it all until she died, what kind of lesson i should lern from this? That the evil always wins in the end and the poor are forever stepped over and buried so the powrful just keeps on rising .... I can't understand the people who are defending Yesoo the most spoild mean and selfish person in the show, i can't stand her she's just like her mother.... What pure heart are u talking about, pure evil... They all pushed thing to it's End.... They don't deserve a happu ending.
Plowing some steam stil hadn't watched the final few episodes.
This show basically tells you that there’s no definite evil. Everyone had their own reasons to be evil and while their actions cannot be justified, they were all understandable and it’s just overall a tragic story.
@@janepark89 but it's different when those evil people had it all their reason aren't justified and aren't understandable, they just wanted more than what they already had, while on the other hand there's Hyena she had nothing and she stood against injustices, what she did after she found out about her father was childish but u can't blame her, at the end nothing she did affected any of them and she was the only victim, they just continued to live their lives like nothing happened
How is ye seo selfish? She give almost everything in her life just to free wojoo from jail. I know she is not perfect. Sometimes she is very harsh. But she barely make any mistake in this drama. So saying that she is the most mean character? Its too much. She is even having her character development.
@@erwatier665 she gave her life goal for woojo cause she has feelings for him when she should have given it up for her dead sister, she never showed regret for the way she treated her and the fact that she died because of her, yeah that teacher killed her but for what? To protect Yesoo that's the reason that whole family is selfish
@@silverrose9172 just because she likes wojoo, doesnt mean that she sacrifice her life ONLY because she likes wojoo. From i remember, the drama didnt tell us that she sacrifice because of she has feeling for him. Also her family does regret their treatment towards hyena. Ye seo talk in her sleep, saying that she is sorry for hyena while crying (a lot of time) her mom too, she cry when she remember her treatment towards hyena. And her father even resign from his work, (because the hospital gave memory about hyena). And their whole family mourn to hyena's cemetery.
This scene so sad. Only crying 😭😭😭
죽어야 비로소 사과를 받을 수 있는 개잣같은 상황
미안한줄 알면 살아있을때 진작에 잘했어야지.
혜나라면 저짓거리도 치가 떨리게 싫을듯 결국 아무것도 못이루고 죽어버렸는데 이제와서 사과한들 뭐.. 어쩌라고. 살아있을땐 죽여버리고싶다며 이를 갈았으면서 진짜 죽고나니까 찾아오는건 뭐야ㅋㅋ 그리고 지들 가족사진은 왜 넣어?;; 끝까지 남생각못하고 이기적인 가족인거같음. 예빈이빼고.
does's she have to die then to realizy that they were wrong?
............ 살아있을 때 잘대해주지.......ㅠㅠㅠ 적어도 미워해도 혜나가 잘못을 저질렀어도 엄마 병원비 벌다 결국 엄마는 돌아가고 아빠는 새로운 가정 꾸려서 잘살고 있고.... 그게 예서나 곽미향 잘못은 아니었지마뉴ㅠ 그래도 적어도 혜나가 그 집안에서 예서가 있는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만 했는데ㅠㅠ 슬펐던 장면인데 결국 최대의 피해자는 혜나였는데ㅠㅠ 아빠한테 버림받고 엄마는 죽고 아빠 집에 들어갔는데 혼외자식이라고 예빈이 빼고 아무도 좋아해주지 않았고 마지막에는 아빠가 외면해서 죽고ㅠㅠ 그냥 혜나가 살기 위해서 악독해진게 너무 슬펐음...ㅠㅠ 혜나도 행복하게 해주지ㅠㅠ
그래도 끝까지 자기들 잘못없다는식으로
죄책감도 없이 잊고 묻어버리는거 보다는
이게 그나마 나은듯...
갔는데 미안하다 하면 어휴... 허공에 삽질이지. 엄마라도 곁에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홀로 가서 정말 눈물이 많이 났었다. 혜나는 살았을때 해피 스토리라도 더 길게 있었으면..참
It's so sad that Hyena really had to die just to let them realize everything, I wish there will be season 2
Kang Hyena 😭😭😭😭
혜나 .... 솔직히 예서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미워할만했지 하는 짓도 얄밉기 그지없었고 근데 혜나 입장에서 보면 또 자기꺼 되찾겠다는건데 뭐 문제있나 싶고 ㅠㅠㅠㅠ 그냥 노콘준상이 젤 잘못했다
Hyena's character tho short lived had the most powerful impact. Such bright, fearless, smart girl. I want to be like her.😭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군요 역시
2020년에도 보는 사람들이 많네요.. 코로나 잘 이겨냅시다~! (Feat. Sky캐슬
다같이 죽인 게 맞음... 곽미향은 속여서 결혼했고, 강준상은 사실혼관계에있던 여자를 버렸고, 곽미향은 나타난 혜나를 숨기려고 하며 예서 대학에 목을 맸고....그와중에 강준상은 자기 출세에 눈멀어 여유가없으니, 눈치도없어 핏줄 1도 못 알아봤고 - 김주영이 욕망 부채질했고.. 혜나는 코너에 몰렸고, 김주영을 협박했고- 김주영 역시 코너에 몰려 혜나를 죽였고.. 마지막으로 친아빠한테 2번 버림받았고....
맞아요 예빈이를 제외한 저 집 식구들 전부 다 사실상 가해자나 마찬가지죠 하늘에서도 저들에게 추모받는것조차 오히려 소름끼쳐할듯....
.. 드디어 강혜나라고 불러주다니... 진짜 개슬프네... 혜나 안갔었길 바랬는데...
혜나가 당한대로 제대로 벌받았으면 좋겠음 혜나가 너무 불쌍함 근데 예서 할머니는 왜왔지 혜나 만났었나 아 손주구나.... 그 사실을 언제 알았지
저 가족들이 한 짓들이 잘한거라는건 아니지만 곽미향이랑 예서는 역대급으로 불쌍했음
제 실명과 같아서 댓달아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가기전에 예서와 예서엄마는 왜 불쌍한지 물어봐두 될까용ㅜㅜ
@@siohko8903 일단 예서는 자기 라이벌이 자기 집에 같이 살고 있고 믿고 따르던 선생님은 자기 라이벌을 죽였다는 이유로 감옥에 갔고 우주가 혜나를 죽인게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몇년 간 준비했던 의대를 거의 포기했고 자퇴를 했습니다 의지하던 엄마는 곽미향이였고요 아무래도 큰 충격을 받았겠죠 곽미향은 자기 남편이 노콘섹을 해서 자기 남편의 다른 여자의 딸을 계속 집에 살게 해주었죠 일단 혜나가 자기 남편의 다른 여자 딸이라는 사실로도 되게 충격을 받았겠죠
@@user-sb4ru7zv6h 앗 그렇구낭ㅜ
감사해용 히힛😊
@@user-sb4ru7zv6h 예서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저는 곽미향은 별로.... 애당초 혜나엄마랑 사귀고 있었는데 둘이 배경이 달라 힘들어 할 때 "난 배경도 튼튼해~!!"라면서 거짓말로 강준상 뺏어서 결혼한거였고(그 당시 혜나엄마 뱃속에 혜나 있었습니다.), 혜나가 강준상 딸인거 알면서도 혜나 죽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입 꾹 다물고 있었고, 지자식만 귀하다는 심보로 온갖 더러운 수단을 다 썼죠. 그리고 혜나랑 같이 살 때도 "내가 예서랑 예빈이 데리고 떠나면 예서 아빠가 누굴 택할 거 같아? 어이쿠 내 딸..하면서 너랑 살 거 같아? 태어난지도 몰랐던 너랑?" "너같은 거 골칫덩어리로밖에 생각 안할걸?" 이라면서 상처주는 말이란 말은 다 혜나한테 퍼부었는데.. 곽미향은 전혀 불쌍한 거 같지 않습니다...
@@shina9531 그렇게 말한게 잘한 짓은 아니지만 전 불쌍하다고 느낀 장면도 있다고 생각해요
혜나 친아빠가 욕심버리고 혜나 수술부터 먼저했음 혜나는 아에 죽지도 않았겠지 어쨋든 혜나가 죽은건 난 당시엔 충격이었다. 난 죽일줄은 몰랐음 걍 이렇게 갈등하다 서로 화해하고 풀지않을까했는데 죽이는거 보고 개충격이었음
난 예빈이가 우는 장면만 보면 울음이 나와
Siapa yg ngiris bawang ?😢😢😢
강혜나.. 김혜나가 아니라 강혜나.. 예서도 착한듯 .. 그동안 죽도록 죽여버리고 싶도록 미워한애인데.. 저렇게 운다는건.. 진짜 착한것같음.. 나였으면 울진 않고 그냥 웃지도 울지도 못할듯.. 근데 죽고 나서야 자신의잘못을 깨달은게 진짜 안타깝네..
I don't feel bad she died she was annoying she had things going well for her she was smart brave popular and independent she could have lived a good life gosh she had the boy what more did she want
지금 와서 미안하다고 하면 뭐해 그 사람은 죽었는데
차라리 예빈이 빼고는 담담하게 조용히 혜나 사진 바라보고 눈이 충혈된 거 아님 조용히 숨 죽이면서 우는게 논란없이 더 슬프고 죄책감을 느낀다는 걸로 표현됐을 거 같음. 특히 아주머니는 그냥 입을 다무시는게 답....미안하다고도 하지를 마세요 그냥....어휴
난 댓글들이 더 이해가 안감 사과도 저렇게 진심으로 하는 저 사과가 짜증난다고? 아니 어떤 생각을 하면 그런 결론이 나옴ㅋㅋㅋ
ㅇㅈ 댓글에서는 저 사과가 죄책감을 덜기위해 하는 사과라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봐야 그렇게 볼 수 있는지..
혜나도 고생만하다 간거 안타깝고 아빠를 아빠라 부르지 못한거 전부 안타까운데 예서도 이해 못하는건 아님 지들끼리 나름대로의 생활방식으로 살고 있는데 학교에서 전교 1등 2등 다투면서 싫어하던애가 나랑 같은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혜나를 싫어할만은 하지
예빈이도 맨탈 ㄹㅇ 강한거다
그나마 예빈이거 말할때가 가장 이해되고..울컥함
진짜 혜나만 불쌍해 내가 스카이캐슬은 안봤는데 이것만 봐도 내용 다 알겠다 살때는 몰랐고 혜나가 죽었으니까 그때 잘못한거 알고 반성하는거 진짜 싫다 살았을때도 알고있었어야지..혜나,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살고있을때도 소중한 존재라는걸 알고있었어야지...
와.. 나 20화때 겁나 울고 2분만에 또 울었네..
이 드라마에 절대 악과 절대 선이 있을까? 저는 다 입체적 인물로 보여요.
Ah how i wish there was an automatic translation option...
첨은 재밌었는데...................
아쉽네
용두사미는 이럴때 쓰는 것일까?
but did she really commited suicide?
No Kim Joo Young killed her
@@g8zag149 why?
@@TLAKMS based on what the people were saying i think hyena tried to destroy jooyoung so she instigated her murder( castle security killed her)
와ㅠ눈물나ㅠ
스카이케슬의 최고의 악역 노콘준상...💕
Ngomong naon ieu :((
Teu aya arti na...hahahaha
직간접적으로 혜나 죽음에 한몫씩 거든 주제에 이제와서 강혜나니 뭐니 하며 추모하는 척 죄책감 더는 거 꼴보기 싫다 어이 털림 죽은 애만 불쌍하지 힘든 상황에서 아등바등 살려던 애 죽여놓고..
WHAT IS THE NAME OF THIS OST?! HUHU
진짜 잘표현 한듯 한국 개한민국 특징임
먼사고가있고 사건이 터져야 개같은 법을 만들고 처벌을 심하게 하는게 그전에 강화안하고
여기도마찬가지 혜나가 죽기전까진 ㅈ도
무시하고 깔보다가 막상죽고나니 다들저러는거
아님? 진짜 이장면도 잘표현했다고 생각함
죽고나서 미안해... 후회하고.. 누구 한명에 죽어야 정신 차리는 상황은 드라마나 현실이나 똑같네
얼씨구
죽어서야? 감동적이게 표현돼서 더 소름돋는다
예서가 밉다는건 그만큼 연기를 잘한다는 뜻..
I crying so mu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