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시간을 작곡한 김주원이라고 합니다! 곡이 2016년도에 작곡되었는데, 네 분의 가수들 덕분에 역주행을 밟는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어느덧 2020년이 되었죠, 낳아놓고도 잘 키워주지 못한 것 같아 맘이 짠했는데, 이제 막 자란 5살짜리 아기가 이제는 예쁘게 자라서 말하고 뛰노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시대상황이나 배경에 맞게 곡이 작곡되었기에 분위기가 어두운데도 불구하고 4명의 서로 다른 다양한 감정들을 하나로 잘 결합해 주신 것 같고, 실제 경연에서도 서로가 하나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역시 제 작품이 팀에, 개인에게 작은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작곡자로써 뿌듯했구요, 지금 이 곡을 듣고 계신 분들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이 곡에 쓰인 시 '무서운 시간'은 우리나라 해방을 얼마 앞두지 않은 1941년, 윤동주의 나이 24세때의 작품으로써, 일제 강점기에 주체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자신의 양심과 마주하는 부끄러운 시간을 자아성찰의 독백체로 풀어낸 시입니다. 어리지만 성숙했던 동주의 삶을 누구보다 꼼꼼하게 추적하여 시를 반으로 잘라, 무서운 시간을 거쳐가며 작곡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오롯한 감정들이 부르는 이 뿐만 아니라 듣는이에게도 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항상 있었는데,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으로 전달 된 것 같아서 작곡자로써 만족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칠십 넘어 요일 감각 없이 살다가 팬텀싱어 덕분에 금요일을 기다리게 됬읍니다 윤동주 시인의 곡은 이 나이에 더욱더 삶을 돌아보게 만드네요 감동 감동 입니다. 선곡이 신의 한 수 이고 편곡도 너무 잘 되었습니다. 고영열씨와 존노가 묘하게 화음이 잘 되네요 정민성과 김바울 두 분 소리도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아주 감명/감동이 깊은 연주 입니다 고맙습니다. 고영열씨 아니면 이 곡이 이렇게 잘 살았을까......!
뭐 이런 엄청난 곡이 있나요..존노씨 화음을 뚫고 나오는 소리 정말 아름답고..고영열씨 도입부에서 벌써 턱하고 숨이 막히고, 정민성씨 김바울씨까지 이어지며 시대의 아픔을 절절하게 노래해 주셨네요. 정말 네분 각각의 색이 다 뭍어나는 아름다운 하모니였습니다. 정말 매일매일 몇번씩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최고의 곡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최애 원픽 존노씨 끝까지 응원합니다~~^^
아들이 중3입니다 팬텀싱어3 보고 학교 숙제로 소개하고픈 시를 윤동주님의 무서운시간으로 선택해서 그 의미를 알아 보고 리포트를 썼습니다 어느날 보니 무서운시간은 듣고 또 들으며 숙제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노래 영향력은 다음 세대에도 애국심을 일깨워줍니다 온가족이 반복해서 듣다 보니 시를 다 외우게 되었습니다~저절로 나라 사랑 하는 마음을 선물로 주신 작곡가님 고영열.존노.김민성.김바울님께 감사드립니다
분명히 서럽지도 않은 가랑잎이라고 하는데...분명히 흥겨운 4분의 3박 왈츠인데... 오히려 극적으로 대비가 되어서 극강의 비애를 이끌어냅니다 너무 슬픔 분노 좌절이 커서 감히 울지도 못하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세상이 시인은얼마나 기막혔을지... 오랜만에 심장 깊숙한 곳을 건드리는 음악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송포송 화이팅입니다
![[놀면 뭐하니?] 유야호가 쏘아 올린 왕의 귀환🤴 한 클립에 모아보기ㅣ#SG워너비 #유야호 #엠뚜루마뚜루 MBC210417방송](/img/n.gif)
무서운 시간을 작곡한 김주원이라고 합니다!
곡이 2016년도에 작곡되었는데, 네 분의 가수들 덕분에
역주행을 밟는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어느덧 2020년이 되었죠,
낳아놓고도 잘 키워주지 못한 것 같아 맘이 짠했는데,
이제 막 자란 5살짜리 아기가 이제는 예쁘게 자라서
말하고 뛰노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시대상황이나 배경에 맞게 곡이 작곡되었기에
분위기가 어두운데도 불구하고
4명의 서로 다른 다양한 감정들을
하나로 잘 결합해 주신 것 같고,
실제 경연에서도 서로가 하나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역시 제 작품이 팀에, 개인에게 작은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작곡자로써 뿌듯했구요,
지금 이 곡을 듣고 계신 분들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이 곡에 쓰인 시 '무서운 시간'은
우리나라 해방을 얼마 앞두지 않은 1941년,
윤동주의 나이 24세때의 작품으로써,
일제 강점기에 주체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자신의 양심과 마주하는 부끄러운 시간을
자아성찰의 독백체로 풀어낸 시입니다.
어리지만 성숙했던 동주의 삶을
누구보다 꼼꼼하게 추적하여
시를 반으로 잘라,
무서운 시간을 거쳐가며
작곡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오롯한 감정들이
부르는 이 뿐만 아니라
듣는이에게도 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항상 있었는데,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으로 전달 된 것 같아서
작곡자로써 만족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곡해주신 작곡가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런 좋은 시와 곡을 만난것도 커다란 기쁨입니다. ♡ 감사합니다.
곡이 무척이나 가슴 시려서 듣고 또 듣다가,.오늘은 댓들들이 읽고 싶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곡을 써주신 분의 댓글을 마주하니 영광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동주님의 시에 다시 한번 생명을 불어넣어주신 작곡가님과 4명의 팬텀싱어 덕분에 지난 금요일부터 이 노래를 반복해 듣고 있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작곡가님 덕분에 훌륭한 곡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곡가님 덕분에 이렇게 처연하고 먹먹한 노래를 듣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
국어 수업 자료로 링크합니다. 일타강사 백명 뭉쳐놔도 이 시를 이렇게 완벽하게 해석하고 전달할 수는 없습니다. 예술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보는게 진짜 공부라는 걸 학생들이 스스로 느낄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의합니다
4명의 아름다운 음유시인님 계속 가슴을 울리는 근사한 노래해주세요♡
와 정말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입니다.
훌륭하십니다,
눈물이 왜나는지알수없다~암투병중에있는내가 죽음에저항해서싸우는 내모습같아서 가슴에서울음이삼키어지네 지지않으리~
힘내시고 꼭 이겨내세요^^
아이고ㅠㅠ 꼭 이겨내시고 좋은 날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꼭 이겨내실겁니다!!
꼭 이겨내실 거예요!!!
힘내셔야 합니다. 꼭 승리 할것입니다.
정민성,김바울님 목소리도 너무 좋네요~~~~~
정민성님 4중창핵심넘 멋져요
네분조합너무너무잘 맞아요 일등했죠
발표는안나서ᆢ ᆢ 다음곡 기대 대요
네분멎져요
너무 튀지도, 절대 묻히지도 않으면서 중심잡혀 있어서인지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음색과도 잘 맞아요. 포근하고 깔끔한 음색에 표현력도 좋고 짱!
칠십 넘어 요일 감각 없이 살다가 팬텀싱어 덕분에 금요일을 기다리게 됬읍니다 윤동주 시인의 곡은 이 나이에 더욱더 삶을 돌아보게 만드네요 감동 감동 입니다. 선곡이 신의 한 수 이고 편곡도 너무 잘 되었습니다. 고영열씨와 존노가 묘하게 화음이 잘 되네요 정민성과 김바울 두 분 소리도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아주 감명/감동이 깊은 연주 입니다 고맙습니다. 고영열씨 아니면 이 곡이 이렇게 잘 살았을까......!
너무 멋있게 사시는 7학년이십니다~~^^
저도칠십에잊었던감저밎
살아나서
무한반복으로듣고있어요
최고
세월 흘러 칠십자리에 올랐을때
님처럼 이런 깊이 있는 어르신이 되고 싶네요.
육신이 늙지
마음이 늙나요.
티비로 팬텀싱어 시즌 1, 2도 보셔요^^ 정말로 너무너무 좋아요!
정민성과 김바울이 정말 돋보이는 연주였던것 같아요.
너무나 아름답고 슬픕니다.
들을때마다 눈물이 북받쳐 오릅니다 동굴바람소리 영열님, 윤동주시인의 맑은 영혼같은소리 존노님, 감탄을 부르는 바울님, 가슴을 후비는 민성님! 듣는 내가 윤동주시인이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너무 잘 보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응원합니다 세계하나뿐인 팀!! 포송포송!!!♥
국가기념일 행사에서 꼭 듣고싶습니다
명곡이예요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ㅜ
듣고 또 듣고 계속 듣게 되네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제겐 이곡이 최고 원탑 레전드 곡이었네요
모두 정말 훌륭한 최고 음악가시네요
2022 년에도 또 감동받고자 오신분 ~~
2024년에도 여전히 감동입니다🫶🏻
솔직히 이 노래가 팬텀싱어 3의 대표곡인듯 하네요! 4명의 화음으로 너무 아름답게 완성된 곡입니다! 들을 때마다 주체할수 없는 눈물이 흐르네요 ㅠ
백퍼 이백퍼 공감입니다
이런 노래가 광복절 기념공연에서 널리널리 불리어져야 한다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kimhyesoon358공감합니다 듣고 또듣고 마음이 넘아파요
매일 들어요 ㅠㅠ
공감합니다 ~~매일 들어도 감동이고 최종 우승이 아니하 안타깝습니다 라비던스 공연이 기다려지네요~~^^
한사람 한사람 명품 입니다
내인생쵝오의노래!!!
계속듣고또듣고!!정말소오름💖💖💖
뭐 이런 엄청난 곡이 있나요..존노씨 화음을 뚫고 나오는 소리 정말 아름답고..고영열씨 도입부에서 벌써 턱하고 숨이 막히고, 정민성씨 김바울씨까지 이어지며 시대의 아픔을 절절하게 노래해 주셨네요. 정말 네분 각각의 색이 다 뭍어나는 아름다운 하모니였습니다.
정말 매일매일 몇번씩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최고의 곡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최애 원픽 존노씨 끝까지 응원합니다~~^^
이분들은 팬텀싱어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역사의 주인공들. 특히 한국 크로스오버는 라비던스 전과 후로 나뉠것입니다. 저들의 용기에 감사를~~
포송포송인데요🙂
감정 전달이 잘 됩니다. 최고예요
감사드리며 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
감정이 넘 훌륭했음 눈물 났음. 개인의 소리가 다 악기 같음. 존노 회복돼서 넘 다행 우승 가자
너무나 멋진 곡! 완벽한 하모니 바울님 목소리 사랑합니다 흠 잡을 곳이 없습니다 콘서트 가고 싶어요 이팀이 우승해도 좋았을듯
정말 감동적인..
최고 최고~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좋은 이런 노래
겁나멋진 청년들 사랑합니다♥
이게크로스오버지 자기색을유지하면서 믹싱되는
감동입니다
노랫말 속으로 빠져들어 나도 모르게 주루룩 ~ 눈물을 흘렸네요
포송포송 ~~ 최였습니다
그때 그상황과 감정이 느껴져 가슴이시려옵니다.
최고입니다.
Greek here
Very nice performance
It was a song from a poem by a famous Korean poet 70 years ago.
Two Korean singers sang the Greek song ti pathos and it was so good
오열했습니다. 평생 한 번도 그런 생각 안했는데 윤동주님이 넘 안타까워서 눈물이났어요
늘 멋지게 감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한국가곡 역사상 최고의 노래입니다 ㆍ작곡과 노래한 포송 포송팀 감사드립니다
들어도 들어도 소오름입니다 존노 영열 바울 민성 이네분들이 좋아서 죽겠습니다
네명의 독립투사를 보는 듯 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요.
저도요! 정말 감정이입되서 봤어요ㅠ
무서운 시간 하루에 10번 이상 들어도 들어도 하 ~~~
가슴이 먹먹한게 전율이!
마음을 정화 시키는 노래 매일 들어요
나라잃은 설음과 절망이 이럴게
절절히 가슴에 와 닿게 해줬습니다
♥
이곡의 핵심이 그것인데 작곡가님도 그걸 표현
하신것 같은데 너무 노래에 치우치네욤
정말 감사 합니다 독립 유공자 유족으로서 듣는 저는 감사합니다 조부님께서 옥고를 많이 치루셧거든요,,더더 마음에 닿는 음이엇어요,,꾸벅요
감사합니다. 조부님이 계셔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
저희가 감사합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강하고 아름다운 의지들이 우리 사는 세상 곁에 늘 함께 있음을 감사 할 뿐입니다.
조부모님께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팬텀싱어3
라비던스가 그리워 다시듣습니다
역시 가슴을울리는 목소리
감동감동입니다 !!!!
요새 매일매일 들으러 옵니다...저는 다 좋지만 바울님 민성님 두 분이 주고 받을 때 특히 너무 좋네요 라포엠 라비던스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그때에 슬픔 아픔까지 전해지는듯
네분 꼭 같이하시길 응원합니다
한국의 목소리를 이렇듯 우아하게 가곡에 녹여내다니요. 정말 멋집니다.
들어도들어도조아.
라비던스 조아
amazing very beautiful thank you!!!!!!!!!
얼마나 노래에 몰입을 하셨는지...
제가 이노래를 찾아 들을때마다 눈물을 흘립니다
윤동주의 마음으로 눈물을 흘립니다 24세의 애국청년의 슬픈마음이 고스란히 이입이 됩니다~~
정말 훌륭한 곡과 노래에 감사드립니다~~
보석같은 4분 승승장구 하십시요~~♡
정민성과 고영열의 블렌딩이 돋보임.
존노의 애절함이 더해져 곡의 분위기가 더욱 가슴저리게 만듬
정민성과 김바울의 어울리는 베이스로 곡의 전체적인 완급이 잘 되었음
맞아요. 네 분이 함께 했기에 감동이 더했던 레전드무대였다고 생각해요.
들어도들어도 감당할 수 없는 떨림 그리고 감동
숨이 막힙니다 . 고맙습니다
언제 들어도 먹먹한 여운이 전해져 옵니다. 진짜 최고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죠. 무서운 시간으로 다시금 시대의 아픔이 느껴지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왜 역사교육이 중요한지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달리 할 말이 없네요.
그저 먹먹한 감동만이 ~~~~
들으면 들을수록 정민성 잘하네요
저의 원픽은 아직도 존노지만요 ㅎㅎ
정민성님 목소리도 매력도 최고죠.^^
아들이 중3입니다 팬텀싱어3 보고 학교 숙제로 소개하고픈 시를 윤동주님의 무서운시간으로 선택해서 그 의미를 알아 보고 리포트를 썼습니다 어느날 보니 무서운시간은 듣고 또 들으며 숙제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노래 영향력은 다음 세대에도 애국심을 일깨워줍니다 온가족이 반복해서 듣다 보니 시를 다 외우게 되었습니다~저절로 나라 사랑 하는 마음을 선물로 주신 작곡가님 고영열.존노.김민성.김바울님께 감사드립니다
영열님의 첫소절로 이미 찟어지네요~~날마다들어도
또듣고싶어지네요~~
존노님은 어쩜 이리 자연스런가요~거기에 바울님 웅장함이 큰돌이 울다가 돌아서 정민성님 이 더큰울림을 내치니
과연 울음을 참을자가 어디 있을까요...통곡할만큼여~~
난 속시원하게 울어봤습니다
님들 덕분에 펜덤3는 행복함이 더합니다~~감사요♡♡♡♡♡
너무 감동이에요 다시한번 감사해요 이 멋진 친구들의 하모니에 기다렸던 일주일이 큰보상 받은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들어요 한 분 한 분 너무 예술이에요. 민성님 특히 ㅜㅜㅜ너무 좋아요
경건함이 필요해서 다시 찾아 감상합니다 ^^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하는 싱어4분~
포송포송^^ 처절하고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음악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음악성,예술성은 심사위원들의 표정과 표현으로도 충분하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민족의 아픔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우리들에게 눈물을 자아낸 것에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처음 본방 보고 난 뒤로 지금까지 하루에 한번이상은 꼭 들어요. ㅠㅠ 들어도 들어도 감동적인 곡...
가슴이 절절해지네요.. 들어도 들어도 넘 좋아요~ 오늘도 역시 감동...
광복절에 다시 듣는 무서운시간. 해방이 6개월만 빨리 됐어도 윤동주 시인이 20대에 살육되지는 않았을텐데... 시인과 비슷한 나이의 예술가들이라 감동이 배가 되는 듯. 이 노래를 훌륭하게 해석해 준 고영열, 정민성, 김바울, 존노님께 다시 한번 감사! 최고 중의 최고!
"무서운 시간..." 나라를 사랑했던 수많은 희생에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으로 고개를 숙입니다. 감사합니다.
듣고또듣고
또 듣고
김바울.고영열 팬
결승 갑시다.어제 두근두근
한 조 축하추카 꼭 우승하시길
매일 듣습니다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에 치이다보면 , 항상 라비던스의 노래가 많이 생각나네요- 특히 무서운시간 처움 들었을 때 그 감동과 충격은 이루 말할수없었는데요
2021년에 저처럼 또 들으러오신분-!ㅎㅎ
고영열님과 존노님이 서럽지도 않은.... 하고 주고 받을때..정말 서러움이 복받쳐 눈물이 주루룩...했어요.
저두요 ~^^
몇번을보고 들어도
속에서 올라오는
먹먹하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이 소리와
가사
눈물이 절로 납니다
무서운 실력이다.어느 누구 하나 빠지는 사람이 없네요.
무서운 시간 듣는 동안 시간이 멈춰버린것 같았다. 윤동주가 감옥에서 얼마나 무서움에 몸부림쳤는지 고스란히 전달해주는 저 네명에게 감사합니다.
고영열의 프로듀싱에 한번놀라고 라비던스 멤버의 혼을다한 열창과 열정에 두번놀라고 정말 놀라고 놀랍습니다. 라비던스 고영열 흥해라.~
너무 좋죠? 너무 좋아서 감사하다는말씀밖에 안나와요 꼭 우승해주세요
팬싱3이 끝났어도 나는 계속 이 노래를 들을 것이오
듣고 또 들어 희미해지는 나의 정신을 일깨울 것이오
고맙습니다
팬텀싱어 1,2,3회 통털어
최고점수 기록을 세운팀
감동입니다
역시,존노님이 있는팀은
격이 다릅니다
숙연해지는 무서운 시간~ 이 시대에 널리 알려 주고 싶은 명곡입니다
설움과 고뇌가 온전하게 전달되어
전율을 느낍니다
진정 귀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보배님들
세상에 힘차게 나아가기를 응원합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라비던스를 모르고 있던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분명히 서럽지도 않은 가랑잎이라고 하는데...분명히 흥겨운 4분의 3박 왈츠인데...
오히려 극적으로 대비가 되어서 극강의 비애를 이끌어냅니다
너무 슬픔 분노 좌절이 커서 감히 울지도 못하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세상이 시인은얼마나 기막혔을지...
오랜만에 심장 깊숙한 곳을 건드리는 음악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송포송 화이팅입니다
네. 쿵짝짝 왈츠리듬에 비장미가 얹어져서 너무 서럽고 아름다운 노래였어요.
정말 그부분이 너무 처연하다해야하나...
너무슬퍼요
시가 곡조를 만나고 선율이 되어 살아 가슴을 후벼파네요.
오늘 다시 듣는 무서운시간 그때 그느낌 지금도 숨이 멎을 정도로 좋군요
포송포송 ᆢ음악의 힘을 잘 표현해 주어
무한감사해요♡
진정 세계최고, 세계최초의 국악과 성악 크로스오버무대였어요. 더구나 윤동주시인의 일제 강점기때의 침울한 역사를 기록한 창작가곡,,,, 가슴 먹먹한 훌륭한 무대엿습니다. 이 팀이 꼭 우승해야 할것입니다.
고영열씨 도입부 듣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팬텀 싱어 팬으로 1-3 다 보았지만 이 노래가 가장 저를 많이 울렸어요
이런 좋은 곡을 멋진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민성 목소리 밀도 질감 미쳤음 개묵직하고 꽉찬 소리 저기에 연기하는 거 보세요 완전 사기캐
최고 최고 최고 최고~~!!!!!!
다시 들어도 들을때마다 훌륭하고 아름다운 명곡입니다. 네 분 감사합니다
김바울 정민성의 합이 너무 잘 어울리고 소리꾼 고영열에게 존노, 정민성, 김바울은 최적의 조합같이요. 곡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손을 잡고 노력하는 모습이 진짜 감동적이었어요. 이 조합 계속 보고 싶네요
저도요. 이 노래의 느낌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기 위한 노력들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손잡고, 영화보고, 시 읽어 보고. 하나의 거대한 하모니가 저렇게해서 완성이 되었구나 싶었습니다.
저도 이조합 최곤데. 결승팀에서 민성님이 빠져서 아쉽네요.
이곡은 다시 들어도 눈물나네요
처음 들었을때 얼마나 울었던지요
너무 아름답고 멋진곡입니다
감동받고 갑니다
걍 최고예요~4분 진심 존경. 노래를 듣는데. 나라사랑이 마구 피어나네요
최고. 더 덧붙일 말이 없음
가장 한국적인게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이 무슨뜻인지 알게 해줍니다. 아름답네요.
명곡은 언제들어도 명곡입니다.
너무 좋아서 울뻔했어요.고영열 김바울 정민성 존노 꼭 우승하세요.
♡♡♡~~~
무서운 시간이 감동의 시간이었어요. 이런 노래를 들려준 네 분께 감사드립니다.
윤동주 님을 뵈옵는듯 하옵니다
이것은 컴피티션이 아니라 이미 멋진 공연 입니다
최고~👍
팬텀싱어3 중 최고 베스트곡!!
하루에 5번은 들어요
존노 고영열 김바울 정민성
이 4명이 제대로 보여준 4중창, 노래,표정,화음,
팬텀싱어역사상~최고였다
존노랑 고영열이랑 소리가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계속 같은 팀할 것 같은 너낌~
갠적으로 젤 좋았던 것은 한국어 노래 해줘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는 진짜 무서운시간이 되버렸다. 도대체 하루에 몇번째인가? 들으면 들을수록 감동이 더해지니 ......거 나를 부르는것이 누구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자꾸 듣게되는 노래~
너무 감동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