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호 박사 | "지금 이대로 살다간 결국 죽음이다!" 현실에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기후 위기의 신호 [환경읽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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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73

  • @오경하-o9o
    @오경하-o9o 2 ปีที่แล้ว +211

    연예인들이 웃고 떠드는 영상은 조회수가 몇천만이 넘어가는데 우리 미래와 관련된 이런 중요한 영상 조회수가 이정도라는게 너무 놀랍네요....

    • @보피-w6r
      @보피-w6r 2 ปีที่แล้ว +35

      오늘하루 스트레스를 많이받았고 암울해 휴식을 취하고 싶으니
      웃기고 재밌는 영상을 보고싶지
      암울한 미래지구 이야기는 눈에들어오지 않는가봐요

    • @최경호-p3i
      @최경호-p3i 2 ปีที่แล้ว +22

      10년전, 20년전에도 그랬습니다.
      정치기사, 연예인기사, 스포츠기사엔 수십수만명이 조회하고 댓글 달지만,
      이시대에 우리 모두의 생존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이슈인 환경문제엔 고작 댓글 몇개 달리는 현실.

    • @MZ-so2cn
      @MZ-so2cn 2 ปีที่แล้ว +6

      멸종당한단 의미죠

    • @musicsdi8062
      @musicsdi8062 2 ปีที่แล้ว +5

      그게 더 중요하다는 의미죠? 인간은 나약하니 현실기피성도 있구요. 이해가심?

    • @musicsdi8062
      @musicsdi8062 2 ปีที่แล้ว

      @@보피-w6r 장난으로 쓰신글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게 팩트임 ㅎㅎㅎ

  • @귀연앙마-k2k
    @귀연앙마-k2k 2 ปีที่แล้ว +33

    인간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줄수 있는 방법은 죽음뿐이라는 것을 지구는 너무 잘 알고 있음.. 지구가 아직 인간을 죽이지 않고 경고하고 있음.. 이때 정신차리지 않으면 인류는 대멸종을 피할수 없음..

  • @꿀맥주
    @꿀맥주 2 ปีที่แล้ว +97

    조천호박사님 파란하늘 빨간지구 읽고있습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없는 문장에 풍부한 내용 쉬운설명 너무나 좋은책이에요

  • @쿠키폰스터
    @쿠키폰스터 2 ปีที่แล้ว +25

    지구는 죽지 않습니다. 인류가 멸망할뿐.
    계속 보내고 있는 위험 시그널에 당장 절실한 마음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인류에게 남은 건 고통스러운 죽음뿐이라는 사실에 너무 슬픕니다. 제발 모두가 생존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leaae1
    @leaae1 2 ปีที่แล้ว +13

    서울경기 폭우로 물난리가 난 오늘 이 영상이 다시 떠서 다시 보는중입니다. 정말 하루하루 기후위기가 와닿네요

    • @금붓다
      @금붓다 2 ปีที่แล้ว +1

      저두요. 정말 피부에 와 닿습니다.

  • @사랑아-w9o
    @사랑아-w9o 2 ปีที่แล้ว +25

    조천호교수님 강의가 깔끔하고 귀에 쏙

  • @sjlim21
    @sjlim21 2 ปีที่แล้ว +69

    모든 정부기관 학교 회사 종교단체 지역모임 각종 시민단체등에서 이런 기후위기를 알리는 영상들을 적극적으로 퍼날라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계몽시키고 최대한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야 하겠습니다.. 개발이나 경제성장이 아닌 환경이 우리의 시대정신이자 패러다임이 되어야 합니다..

    • @coronaaustraliscrux6171
      @coronaaustraliscrux6171 2 ปีที่แล้ว

      이미 늦었구요 사람들이 기후위기에 대해 전혀 경각심이 없습니다.
      다같이 죽는것 보다 당장 오늘 맛집 어디로 가는지가 더 중요한 인간들이 압도적으로 많죠.
      천천히 고통스럽게, 가난한 자 부터 먼저 가는거죠.

    • @AL-rt9om
      @AL-rt9om 2 ปีที่แล้ว +4

      시민단체는 빼라 제발 ㅋㅋㅋ
      난 제네들 돈 받아먹고 제데로 일하는걸 못 봤오

    • @도요타다이쥬-k7e
      @도요타다이쥬-k7e 2 ปีที่แล้ว +4

      지난 일만년동안의 안정적인 기후? ㅋㅋㅋㅋㅋㅋㅋㅋ 헛소리하네 소빙하기는 안정적인가? 현재가 소빙하기 끝나고 온난기인거지 조선시대 소빙하기오고 온돌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산이란 산은 죄다 민둥산됬는데 그게 산업화로 인해서 노동으로 연탄이라는 에너지원을 땔감보다 값싸게 구하게되고 국가의 산림복원정책때문에 우리가 아는 파란 산을 볼 수 있는거임

    • @김은희-d3l9i
      @김은희-d3l9i 2 ปีที่แล้ว

      종교?
      지구환경을 걱정하는 종교가 과연 있는가?

    • @재앙-l7v
      @재앙-l7v ปีที่แล้ว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이라는 책좀 봐라

  • @무위자연-p5y
    @무위자연-p5y 2 ปีที่แล้ว +22

    깨어있는 조천호 박사님 존경합니다.
    사람들은 한치 앞을 모르고 삽니다.
    박사님 같은 분이 있어서 희망을 보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 @책읽는겸
    @책읽는겸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파란하늘 빨간지구 책 읽고 강의 들으니 이해가 잘 됩니다~ 대전환의 시대!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실제적인 정부 정책과 그에 따른 불편함을 감수하고자하는 시민의식이 동반되어야 할 거 같아요!

  • @pain9498
    @pain9498 2 ปีที่แล้ว +64

    영상 제목 잘 뽑았어요~ 100년 이란 댓글이 보이던데... 100년이 아니라 앞으로 10년 후에 어찌 될지도 장담 못하는 상황입니다. 운이 따라서 조금 덜 치명적이라 해도 지구상의 동물에게 결코 희망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이미 온갖 희귀병들이 지난 100여년 간 생겨났고 암 환자도 나이와 상관없이 급증했죠. 오존층 파괴로 인한 피부암도 급증했고. 훌륭한 영상 입니다~

  • @최명수-r8k
    @최명수-r8k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asdfghjkl8908
    @asdfghjkl8908 2 ปีที่แล้ว +48

    다같이 죽자 하지말고 다같이 조금씩 움직여봅시다 우리는 할 수 있잖아요

  • @yunseo8373
    @yunseo8373 2 ปีที่แล้ว +7

    지금 어린이들을 키우는 저 같은 부모세대들이 정신을 차리고 기후위기 대처에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봅니다. 기후위기의 미래에서 살아갈 아이들을 생각하면 정신이 바짝 드실 겁니다. 이런 세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순 없지 않겠습니까? 미안한 마음과 책임감을 가지고 뭐라도 해야됩니다. 정치권에게 기후위기에 제대로 대응하길 요청하고 기업들에게도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 @twg0456
    @twg0456 2 ปีที่แล้ว +15

    제가 궁금했던 핵심들만 모아서 말씀해주시네요
    강연 감사합니다!!

  • @위대한우동
    @위대한우동 2 ปีที่แล้ว +10

    정해진 미래가 아닌 선택 할 수 있는 미래.. 정말 최고의 동기부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모두가 이점을 알고 끝없는 공포에 빠져있는게 아닌. 또한명의 행동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느낍니다. 머리가 복잡했는데 한결 가벼워짐을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서종진-u2s
    @서종진-u2s 2 ปีที่แล้ว +9

    조천호 박사님은 지금! 위대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대한민국에 박사님이 계시다는 사실이 행운입니다. 기후위로인한 식량문제는 많이 공감하는 테마 입니다. 건강하세요!

    • @너는모냐
      @너는모냐 2 ปีที่แล้ว

      저 박사가 위대한게 아니고 인간이 멸종한다는게 중요한거임 10년뒤에
      1도상승 하면 우리는 더이상 손을 쓸수가 없다고 합니다

    • @이의순-j4i
      @이의순-j4i 2 ปีที่แล้ว

      조박사님감사합니다~~

  • @LucasLucas-xu9iw
    @LucasLucas-xu9iw 2 ปีที่แล้ว +6

    정말 명강의입니다 기후위기를 전인류가 체감할수있어야할텐데ㅡㅡ걱정입니다

  • @앙냥냥-n1c
    @앙냥냥-n1c 2 ปีที่แล้ว +1

    그러지말고 빨리빨리 올라가주세요 온도님 ^^

  • @굥밍-u7k
    @굥밍-u7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

  • @YJ-ek2nz
    @YJ-ek2nz 2 ปีที่แล้ว +19

    궁금했지만 어디서도 알 수 없던 내용만 쏙쏙 뽑아 설명해주시네요, 인류가 1만년 전부터 급 발전하게된 까닭, 지구가 스스로 기온상승을 증폭시킬 수 있다는 점, 온실가스의 구체적 기능, 예정된 미래의 모습 플랜a부터 다섯가지의 기온상승 모델을 그림으로 보여주셨고 우리의 이상적인 지향점까지 제시해 주셨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김성숙-n7f
    @김성숙-n7f 2 ปีที่แล้ว +11

    전세계지도자들도 개개인들도 언론들도 아직 적극적인 이야기들은 피하고있네요 정은경청장처럼 강하지만 조용하게기후변화를 대처할수있도록 이끌어줄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 @imseonlee727
    @imseonlee727 2 ปีที่แล้ว +2

    세상종말이 서서히다가오네요
    얼마안가 쌀을사고싶어도 살수없는날이오겠네요
    끔찍합니다 생각만해도

  • @소미-r4q
    @소미-r4q 2 ปีที่แล้ว +16

    나혼자하면 안되는 것도 함께하면 될 수있다

  • @아자아자-t1x
    @아자아자-t1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7forever175
    @u7forever175 2 ปีที่แล้ว +19

    경제성장을 멈추는 게 답이군요. 하지만 전세계가 국가별 기업별로 계속 경쟁하기 때문에 이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결국 기후위기로 인류는 망할 듯하네요.

    • @모두의보드게임
      @모두의보드게임 28 วันที่ผ่านมา

      맞습니다. 니 나라는 경제발전 때 안그랬냐 식으로 막지 말라는 태도로 환경파괴 중입니다 😢

  • @JJiSK
    @JJiSK 2 ปีที่แล้ว +2

    정신 바짝차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sollchung72
    @sollchung72 2 ปีที่แล้ว +29

    기후 위기라고 하니 먼 미래라고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기후 재난 시대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현재 전세계적으로 기후 이상으로 인해 큰 재해가 상당히 많이 일어나고 있고 그 주기도 매년 빨리지고 있습니다
    작년 큰 자연재해가 일어났을때 100년 이래 또는 1000년 이래 처음 겪는 재해라고 보도되는 것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어떨까요? 작년보다는 괜찮을까요?
    기후 문제로 인해 점점 더 강력하고 자주 자연재해를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기후 재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몇년후~ 몇십년후~ 100년후~ 인류멸망? 올해 내로 아니 내일 당장 자연재해로 내 가족,내 재산을 잃을 수도 있음을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자가용 덜타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쓰레기 줄이기, 가까운 거리 걸어다니기 등등 찾아보면 탄소줄이기에 동참할 일이 많을것입니다

    • @downtowner4065
      @downtowner4065 2 ปีที่แล้ว

      지구 죽는다는 건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프레임입니다. 인간이 고통이 불편이 늘어나는 정도입니다, 보세요. 열대림이 가장 동식물에게 최적화된 환경입니다, 1.5도 올라서 열대림이 형성이 된다고 하면 동식물에게는 유리해지는 겁니다. 즉 과학자나 친환경단체들이 만들어 낸 프레임으로 그걸로 연구비 타고 지원금 타먹고 운이 좋은 환경부산하 조직에 들어가죠. 참 이상한 애들입니다, ㅡ그리고 탄소중립이 안먹히니 폐기물탓을 합니다ㅡ 그러나 2016년에 박근혜 정부에서 고준위폐기물장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진행을 했는데 문제인이 안했습니다. 즉 지금 쯤이 부지가 선정이 되서 착공식을 했을 거라는 거죠. 이 이야기 하면 혐오로 넘어가죠 서울에 지으라고.... 그러나 서울은 강주변은 대부분이 모래를 메운 곳입니다. 파면 물이 나와요, 그래서 방수 설계를 하면서 땅을 팝니다, 이런 지리적인 조건도 모르는 애들 무조건 강남에 지어라고 합니다, 근데 강남을 사면 반경 30km 까지 땅을 구입해야 합니다. 정부가 그돈이 있나요? 애당초 실현 되지도 않는것은 말을 하는 겁니다. 비용요? 살려면 3경이 있어야 합니다 . 불과 4년전에는 1경이였습니다, 왜 3경이 되었을까요? 문제인 부동산가격을 잡지못해서 오른 겁니다, 엉터리같은 정책을 남발해서요. 그리고 서울이 없어지면 서울에서 나오는 지방세 절반이 지들 지방지자체에 나눠지는 구조도 모르는 애들입니다, 서울에서 나오는 세금이 없으면 지들이 좋아하는 균형발전을 할수 없는것도 모르는 애들이 부지기수죠, 그져 좌파논리로 이념을 섞어서 갈라치기를 또 지역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downtowner4065
      @downtowner4065 2 ปีที่แล้ว

      지구 죽는다는 건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프레임입니다. 인간이 고통이 불편이 늘어나는 정도입니다, 보세요. 열대림이 가장 동식물에게 최적화된 환경입니다, 1.5도 올라서 열대림이 형성이 된다고 하면 동식물에게는 유리해지는 겁니다. 즉 과학자나 친환경단체들이 만들어 낸 프레임으로 그걸로 연구비 타고 지원금 타먹고 운이 좋은 환경부산하 조직에 들어가죠. 참 이상한 애들입니다, ㅡ그리고 탄소중립이 안먹히니 폐기물탓을 합니다ㅡ 그러나 2016년에 박근혜 정부에서 고준위폐기물장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진행을 했는데 문제인이 안했습니다. 즉 지금 쯤이 부지가 선정이 되서 착공식을 했을 거라는 거죠. 이 이야기 하면 혐오로 넘어가죠 서울에 지으라고.... 그러나 서울은 강주변은 대부분이 모래를 메운 곳입니다. 파면 물이 나와요, 그래서 방수 설계를 하면서 땅을 팝니다, 이런 지리적인 조건도 모르는 애들 무조건 강남에 지어라고 합니다, 근데 강남을 사면 반경 30km 까지 땅을 구입해야 합니다. 정부가 그돈이 있나요? 애당초 실현 되지도 않는것은 말을 하는 겁니다. 비용요? 살려면 3경이 있어야 합니다 . 불과 4년전에는 1경이였습니다, 왜 3경이 되었을까요? 문제인 부동산가격을 잡지못해서 오른 겁니다, 엉터리같은 정책을 남발해서요. 그리고 서울이 없어지면 서울에서 나오는 지방세 절반이 지들 지방지자체에 나눠지는 구조도 모르는 애들입니다, 서울에서 나오는 세금이 없으면 지들이 좋아하는 균형발전을 할수 없는것도 모르는 애들이 부지기수죠, 그져 좌파논리로 이념을 섞어서 갈라치기를 또 지역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downtowner4065
      @downtowner4065 2 ปีที่แล้ว

      지구 죽는다는 건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프레임입니다. 인간이 고통이 불편이 늘어나는 정도입니다, 보세요. 열대림이 가장 동식물에게 최적화된 환경입니다, 1.5도 올라서 열대림이 형성이 된다고 하면 동식물에게는 유리해지는 겁니다. 즉 과학자나 친환경단체들이 만들어 낸 프레임으로 그걸로 연구비 타고 지원금 타먹고 운이 좋은 환경부산하 조직에 들어가죠. 참 이상한 애들입니다, ㅡ그리고 탄소중립이 안먹히니 폐기물탓을 합니다ㅡ 그러나 2016년에 박근혜 정부에서 고준위폐기물장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진행을 했는데 문제인이 안했습니다. 즉 지금 쯤이 부지가 선정이 되서 착공식을 했을 거라는 거죠. 이 이야기 하면 혐오로 넘어가죠 서울에 지으라고.... 그러나 서울은 강주변은 대부분이 모래를 메운 곳입니다. 파면 물이 나와요, 그래서 방수 설계를 하면서 땅을 팝니다, 이런 지리적인 조건도 모르는 애들 무조건 강남에 지어라고 합니다, 근데 강남을 사면 반경 30km 까지 땅을 구입해야 합니다. 정부가 그돈이 있나요? 애당초 실현 되지도 않는것은 말을 하는 겁니다. 비용요? 살려면 3경이 있어야 합니다 . 불과 4년전에는 1경이였습니다, 왜 3경이 되었을까요? 문제인 부동산가격을 잡지못해서 오른 겁니다, 엉터리같은 정책을 남발해서요. 그리고 서울이 없어지면 서울에서 나오는 지방세 절반이 지들 지방지자체에 나눠지는 구조도 모르는 애들입니다, 서울에서 나오는 세금이 없으면 지들이 좋아하는 균형발전을 할수 없는것도 모르는 애들이 부지기수죠, 그져 좌파논리로 이념을 섞어서 갈라치기를 또 지역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MCHyun
    @MCHyun 2 ปีที่แล้ว +15

    일단 지금 사는 사람도 먹고살기 힘듦. 기후위기? 안중에도 없는 사람이 대부분임. 국민 수준이 그러니 표 먹고 사는 정치인도 기후위기 아무도 신경 안 씀. 뭔가 크게 바뀔 트리거가 없다면 앞으로도 이런식일 거임. 인간이 미안해ㅜㅜ 백날 해봐야 아무것도 안 바뀜.

    • @먹을
      @먹을 2 ปีที่แล้ว +3

      아무도 신경 안 쓴다는 건 뇌피셜입니다. 기업들은 다 지금 발등에 불 떨어졌다고 생존을 위해ESG한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유럽 등에서 무역장벽으로 해외수출 기업에 탄소세를 매기는데, 탄소세면 1년 영업익이 다 날아갑니다. 기업이 어려워지면 고용도 흔들리겠죠. 탈탄소는 국가 경제 문제입니다.
      문제는 한국이 재생에너지 생산 비중이 너무 낮다는 것입니다. 독일 같은 경우는 50%에 달하는데, 한국은 재생에너지 생산비중이 7%수준에 불과합니다. 그나마 탈원전 해서, 탄소에너지 생산 비중을 줄이기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선진국 반열에 올라서 탄소배출기준은 엄격히 적용 받을텐데요.
      제조중공업 과정에서 어떻게 생산된 에너지를 쓰느냐 자체가 탄소배출량에 반영되기 때문에, 기업들 입장에서는 재생에너지 생산비중이 높은 해외국가로 생산기지 이전을 해야 하냐 자체를 고민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미국처럼 아예 소비시장 큰 나라로 이사 가거나요.

    • @0limebox0
      @0limebox0 2 ปีที่แล้ว +3

      여론조사결과 보니깐 의외로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뭔가해야한다가 과반수입니다. 당장 식재료가격이랑 나무가격 다 같이 급등하고있는데 위기감 느껴지죠.

    • @newghost24
      @newghost24 2 ปีที่แล้ว +2

      님 부모 소개 잘 들었구요

  • @HappyUnderBoss
    @HappyUnderBoss 2 ปีที่แล้ว +1

    변화하지 않으면 달라질 수 없겠죠..
    국가에서부터 개인까지 변화될 수 있기를..

  • @someoneloved
    @someoneloved 2 ปีที่แล้ว

    참을 수 있었을때 참았어야하는데 이젠 못참겠어요.

  • @dkanakfdmstlfgdjdy
    @dkanakfdmstlfgdjdy 2 ปีที่แล้ว +7

    심각성은 아는데, 개인이 무엇이 할 수가 있을까요. 제도적으로 뭔가를 해야 사회가 국가가 세계가 움직이겠죠?

    • @garnet7739
      @garnet7739 2 ปีที่แล้ว

      간단한데요. 일회용 대신 다회용 용기 사용. 양치할 때 물 계속 켜두지 않기.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기. 과소비 하지 않기 등등 간단한 거 많아요. 검색해보셈

    • @dynam1558
      @dynam1558 2 ปีที่แล้ว

      제도를 바꿀 수 있도록 정치인들에게 요구하는 일을 할 수 있지요^-^

  • @권태규-c5u
    @권태규-c5u 2 ปีที่แล้ว

    기후위기는 선택을
    어떻게 할것인가라는평가
    잘 보았죠
    인류들은 얼마든지
    기술적으로 가능합니다
    대자연의 조력은
    에너지가 넘치고
    남을수있죠
    왕복회전발전하는
    신기술공개할려고
    노력하엿으나
    모두 믿지못하는
    현실때문에
    답답한 마음금할수없네요
    에너지는 충분하게
    이용할수있읍니다
    다만 사회적인
    믿음이 필요합니다

  • @daesungkim9010
    @daesungkim9010 2 ปีที่แล้ว +8

    이 사람 강연이 대단한 게....
    쉬질 않고 계속 말하네...그것도 혼자서 말야

  • @삶-h7v
    @삶-h7v 2 ปีที่แล้ว

    감사드립니다

  • @황용수-r6f
    @황용수-r6f ปีที่แล้ว

    세상이 바뀌기를 바란다면
    본인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모두 한사람씩 이제부터는
    알았다면 바뀌어야 합니다.나아가
    아직모르고 있는 사람들께도 알려서
    동참하도록 해야합니다

  • @rOSIe-qd3yv
    @rOSIe-qd3yv 2 ปีที่แล้ว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고 즐거움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현대 인간의 본질. 문제는 본질이 대물림한다는 것...

  • @이제는행복-k3k
    @이제는행복-k3k 2 ปีที่แล้ว +5

    결국 이것을 타파할 수 있는 방법도 과학인데... 과연 과학이 인구멸절을 막을 수 있을지... 미래를 보고 싶어 좀 더 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그것이 유토피아든 디스토피아든...

  • @오리-x2m
    @오리-x2m 2 ปีที่แล้ว +5

    한국이 인구성장률이 1도 안된다는게 의도치 않게 기후위기억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것 같네요

  • @호두미-t2f
    @호두미-t2f 2 ปีที่แล้ว +11

    저는 이상하게 지구가 더 비참해질수록 더열심히 살아갈수있는 동기부여를 얻게됩니다. 마지막날이 다가올때 그래도 난 열심히 산것같다고 만족할꺼같아요

  • @y.k.9248
    @y.k.9248 2 ปีที่แล้ว +1

    인간에게
    우주= 아버지
    지구= 어머니
    태양계의 유일한
    생명의 터전 지구
    인간이 멸망의 길을
    앞당기지 말기를~~!!

  • @명숙정-y6r
    @명숙정-y6r 2 ปีที่แล้ว

    대기. 박사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mAat_goddess
    @mAat_goddes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대한민국은 개인이 할수있는건 잘하고있습니다.
    (저출산 성공, 분리수거 성공)
    작은땅에 비해 탄소배출이 너무 많은데 이것은 국가, 기업이 나서서 해야 할 일입니다. 개인이 할 수 없습니다.

  • @권태규-c5u
    @권태규-c5u 2 ปีที่แล้ว

    지구온난회문제
    해결가능합니다
    대자연의에너지는
    사용하고
    남을수있죠
    기술공개하려고
    노력하엿지만
    힘드네요

  • @홍흥표-b5o
    @홍흥표-b5o 2 ปีที่แล้ว +43

    진짜로다가 환경에 관심없는사람이 많은가 하루가지나도 조회수가1.7만 밖에안된다는것이 미래가 무서워지네요...

    • @용사-k9p
      @용사-k9p 2 ปีที่แล้ว +2

      몇번 보는 사람도 있다면 정말 관심이 없는 듯

    • @hyeseons7929
      @hyeseons7929 2 ปีที่แล้ว +3

      더 무서운 이야기 해드릴까요? "기후위기라는 가짜 뉴스를 퍼뜨린다"고 경남도교육청에 민원 넣은 학부모도 있습니다...

    • @hmkim8804
      @hmkim8804 2 ปีที่แล้ว

      전 인류가 다 없어지는거 말고 지금 답없어요
      님이나 글쓰는 저나 모든 소비를 안해야되는데 그게 가능?

    • @hyeseons7929
      @hyeseons7929 2 ปีที่แล้ว

      @@hmkim8804 소비의 방향을 바꾸자는 고민과 노력이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 @hmkim8804
      @hmkim8804 2 ปีที่แล้ว

      @@hyeseons7929 소비 패턴으로 바꾸려는 시기는 2~30년전 얘기죠 인간이 먹기위해 키우는 가축 다 죽이고 아무소비도 안해야합니다
      2030이 마지노선인데 8년 남짓인데 인류가 없어지는거 말곤 답없어보입니다
      에코백 들고 다녀도 환경파괴 안되는거 아니죠

  • @ilovenature-kbr
    @ilovenature-kbr 2 ปีที่แล้ว +3

    지금 사람들의 가치가 돈, 경제성장이 제일 우선인데
    그걸 버려야 살수 있는걸 사람들이 받아들일지 의문입니다.
    인류는 이렇게 돈과 발전만 외치다 죽을수 밖에 없는 동물인건지...
    물질의 부족함 없이 화려하게 잘 사는게 목표인 가치들을 버리고
    인간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며 오래 공생할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 @ezrealove
    @ezrealove ปีที่แล้ว +1

    4:58 9:19 10:42 15:35

  • @박용훈-q3p
    @박용훈-q3p 2 ปีที่แล้ว +2

    지구온난화는 가축사육에 따른 매탄이 주범입니다.
    가축사육과 매탄을 줄일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완전책식입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지구가 스스로 정화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 신문을 검색해보면 알수 있습니다.
    각 개인이 솔선수범해서 완전채식을 실천한다면
    지구 온난화 문제는 가장 빨리 해결될 수 있으며 더불어 인간의 조력자인 동물주민과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는 진보된 지구가 될 것입니다.

  • @안솔롱고스
    @안솔롱고스 2 ปีที่แล้ว +1

    강의 참 잘하시고 설명도 잘하시고.
    야물고요.

  • @이소윤-y5q
    @이소윤-y5q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3:12 북마크

  • @sejina77
    @sejina77 2 ปีที่แล้ว +47

    [회의론자들 모이세요] 요근래 기후변화 관련 영상이 올라오면 냉소적인 댓글을 넘어서 기후변화가 허구라는 회의론자들의 주장을 올리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수님도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기후변화는 개개인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각자도생으로 지역적인 노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온 국민, 전 세계가 힘을 합치는 정치적 노력이 동반되어도 해결할 수 있을지가 난망한데,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애쓰는 기후학자나 정부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이런 행동들을 보고 있기 힘듭니다. 회의론자들의 주장에 현혹되지 말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회의론을 설파하는 몇몇 영상을 분석하여 그 주장의 허구성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회의론을 믿는 분들의 반박댓글을 환영합니다. 다른 데 올리지 마시고 이 댓글에만 다셨으면 좋겠습니다.
    1. 현재 기온이 중세온난기에 비해 높지 않다는 주장
    회의론자들은 현재 기온이 그다지 높지 않으며 오히려 950년~1250년 중세온난기라고 부르는 현재보다 약 2도 가량 기온이 높았던 시기가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회의론자들이 기후변화를 반박하는 근거로 인용하는 그래프는 1965년 허버트 램에 의해 연구된 것으로 '포도 재배 면적', '역사기록' 등을 이용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해당 연구는 부정확한 방법을 토대로 유럽지역의 기후만을 추론한 것이므로 현재는 인용되지 않습니다. 빙하 코어의 산소동위원소 분석, 석회동굴, 해저퇴적물 등 발전된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한 중세온난기의 예상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불과 0.5도 정도 높았으며 현재보다는 1도 정도 낮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아래 링크한 그래프를 확인하세요.)
    2. 마이클 만 교수의 하키스틱 그래프가 왜곡되었으므로 기후변화가 허구라는 주장
    마이클 만 교수는 1999년 나무의 나이테를 분석하여 현재의 기후변화 경향을 최초로 극명하게 보여주어 유명세를 탔습니다. 하지만 일부 데이터를 편집한 근거가 발견되어 문제가 되었고 회의론자들은 이것을 근거로 기후변화가 허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석회동굴, 빙하코어, 해저, 호수퇴적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한 수백건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그래프를 그리고 있으며 산업혁명 이후 하키스틱 모양의 급격한 기온상승은 모든 데이터를 통해 검증됩니다.
    대표적인 연구로 pages-2k의 그래프와 원본자료를 링크하겠습니다.
    www.climate-lab-book.ac.uk/2020/2019-years/
    www.ncei.noaa.gov/pub/data/paleo/pages2k/pages2k-temperature-v2-2017/data-version-2.0.0/
    마이클만 교수의 데이터에 오류가 있기 때문에 기후변화가 허구라는 주장은 달은 관성에 의해 원운동한다고 갈릴레이가 주장했기 때문에 지동설이 허구이며, 베게너가 대륙이동의 원동력이 달의 인력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판구조론이 허구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3. 기온변화 곡선이 태양활동과 일치함을 근거로 현재 기후변화가 태양활동으로 인한 것임을 주장
    회의론자들은 마운더극소기라고 부르는 태양활동 극소기와 1700년 부근 소빙하기가 일치하며 이후 1800년대부터 태양활동이 회복되는 시기와 기온이 상승하는 시기가 일치함을 근거로 기후변화가 태양활동에 의한 자연적인 변화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favpng.com/png_view/line-solar-cycle-sunspot-solar-minimum-graph-of-a-function-chart-png/a5e1vJaP
    자세히 보시면 제시하고 있는 그래프는 1940년대까지 증가하는 태양활동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1950년대부터는 태양활동이 감소하고 있지만 기온은 여전히 증가고 있지요. 그래프는 1950년부터 현재까지의 자료를 의도적으로 누락하여 왜곡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4. 기후변화의 원인을 엘니뇨라고 주장
    회의론자들은 기후변화의 원인을 엘니뇨 때문이라고도 주장합니다. 그들은 1979년부터 2021년 기온변화그래프에서 명백하게 관찰되는 기온상승 추세선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1998년 이후 2010까지 직선을 그어버립니다. 최근 기온상승이 없고 거의 일정하다고 주장하기 위해서죠. 그렇게 되면 2010년 이후에 현재까지 직선 위쪽으로 기온상승이 관측되게 되는데요. 이것을 2010년의 엘니뇨로 인해 기온이 갑자기 상승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엘니뇨는 2010년 종료되고 그 이후는 라니냐시기입니다. 라니냐때는 연직순환이 발달하여 기온이 오히려 하락하는 시기임에도 무지성적으로 엘니뇨 탓을 하고 있습니다.
    5. 그 외에도 그린란드 일부 지역에서 측정한 빙하코어 온도 그래프를 왜곡하여 x축을 1950년까지 값만으로 그린 후 역사시대의 대부분이 현재보다 기온이 높았다고 과장하는 행태 등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의 맨 아래에 위치한 그래프입니다.
    skepticalscience.com/print.php?n=577
    6. 북반구 일부 지역의 특정 계절의 빙하 면적이나 남극 일부 지역의 빙하면적이 증가했다는 점을 이용하여 기후변화가 허구라는 주장을 펴기도 합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강설량이 증가하여 눈에 덮인 면적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남극 일부 지역은 빙하가 내부에서 녹으면서 빈공간이 생기고 빙하의 장력이 약해저 빙하의 이동속도가 증가함으로 인해 빙붕의 면적이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빙하의 전체 면적이 되겠지요. 일부 지역의 빙하 면적이 증가했다고 기후변화가 허구라는 논리는 이번 겨울이 지난 겨울보다 춥기 때문에 지구가 추워졌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균'적인 변화입니다.
    NOAA의 4월과 9월 북극해 전체 빙하의 부피 변화 입니다.
    arctic.noaa.gov/Report-Card/Report-Card-2020/ArtMID/7975/ArticleID/891/Sea-Ice
    7. 투발루의 면적이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
    투발루는 1. 지각평형에 의한 침강, 2. 기후변화에 의한 해수면 상승, 3. 산호초의 퇴적작용 세 가지가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면적이 늘어날 수는 있지만 새로 산호초가 쌓인 곳이 늘어나는 것과 사람들이 살던 지역에 해침피해가 나타나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8. 북극곰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
    북극곰의 개체수가 증가하는 것을 들어 기후변화가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북극곰 개체수가 증가하는 것은 환경의식이 보편화되어 밀렵을 즐기는 사람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9. 회의론자들이 제시하는 자료의 대부분에서 왜곡과 데이터편집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고요. 이렇게 왜곡된 데이터를 무리하게 가져와서 기후변화를 공격하는 이유를 저는 정치적인 목적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레고리 라이트스톤은 가스회사를 운영했던 사람이고 몸담았던 단체는 석유기업에게 돈을 받아서 정치인들에게 비자금을 제공했지요. 스티븐 매킨타이어는 광산브로커였습니다. 윌리엄하퍼는 트럼프로부터 과학기술고문자리를 추천받았고,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박석순 교수는 대놓고 특정 정당에 공천을 신청했지요. 뿐만 아니라 이 분들 가운데 기상학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분은 한명도 없습니다. 따라서 관련 근거도 본인들이 연구한 데이터가 아니라 여기저기 남의 연구 중 일부를 체리피킹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목적이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든 힘을 모아도 100년 후를 장담하기 힘든 시기입니다. 후손들에게 떳떳한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합시다.

    • @beemmer2
      @beemmer2 2 ปีที่แล้ว +6

      그렇게 소수의견 근거라도 가져와서 말하면 그나마 낫지요. 걍 음모론으로 몰기도 하고, 상관도 없는 엉뚱한 사례를 들면서 기후위기를 극복할 기술이 이미 있다고 실제 위기시엔 대응이 가능하다고 괜찮다고 헛소리하는 친구가 더 어이없습니다. 지금 당장이 위기인데...영상의 말씀대로 이벤트호라이즌을 넘기면 대책따위는 필요없는데. 허무맹랑한 믿음에 가까운 주장이 큰일이다 싶더군요.

    • @sejina77
      @sejina77 2 ปีที่แล้ว +4

      [이산화탄소에 의한 기후변화가 궁금하신 분들]
      대기 중 비율이 0.04%뿐인 이산화탄소가 적은 양임에도 기후변화의 주범인 이유를 설명해드립니다. 이산화탄소가 적은 양이지만 효율적으로 지구복사에너지를 흡수하는 이유는 지구의 흑체복사에너지 파장의 피크점인 15마이크로미터 부근에 이산화탄소의 흡수밴드(14~16마이크로미터)가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지구복사에너지 스펙트럼 그래프를 확인해보시면 가장 큰 폭으로 들어가 있는 부분이 이산화탄소의 흡수선입니다. 이렇게 흡수된 지구복사에너지는 지표로 재복사되며 온실효과를 일으킵니다. 이산화탄소의 재복사 비중은 전체 가운데 9%에 해당합니다.
      astronomy.stackexchange.com/questions/43378/why-does-earth-have-a-dip-in-the-co2-absortion-spectrum-from-14-to-16-micron
      물론 더 많은 양은 수증기에 의한 것입니다. 수증기는 전체 흡수량 중 70%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수증기는 응축성 기체로서 인위적으로 배출된 양은 즉시 응결하여 비가되어 내리므로 직접적인 방법으로 인위적으로 수증기의 양을 증가시킬 수 없습니다.
      이산화탄소의 대기재복사량 증가를 어림잡아 계산해보겠습니다(저는 대기과학자가 아니기때문에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대기재복사량 총 324W/m2중 9%인 이산화탄소의 재복사는 29W/m2입니다. 현재 인간활동에 의해 매년 30Gt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고 있고 이산화탄소의 대기중 농도는 280ppm에서 415ppm으로 48% 증가했습니다. 대기재복사가 이산화탄소 증가에 선형적으로 비례한다면 14W/m2이겠으나 대기상층으로 갈수록 농도가 감소하고 이산화탄소분자끼리의 가려짐 의해 효과가 지수함수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1.82W/m2정도로 계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양복사에너지의 총 복사량이 1362W/m2이며 구면인 지표면으로 환산하면 342W/m2임을 상기한다면 이것은 매우 큰 값입니다.
      회의론자들은 수증기나 태양복사에너지가 먼저 증가하고 그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바다에서 이산화탄소가 유리되어 농도가 증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한 반박입니다.
      1. 100만년간 기온과 이산화탄소 변화 그래프를 보면 100ppm 범위에서 4도의 기온편차를 보입니다. 즉 1도당 25ppm의 이산화탄소를 증가시키고 있지요. 그러나 현재는 1.5도의 기온이 상승하는 동안 135ppm의 편차가 나타납니다. 1도당 90ppm이네요. 자연적이지 않습니다.
      2. 자연적인 변화는 기온이 올라간 후 수백년이 지나 서서히 이산화탄소 농도가 오릅니다. 그래프를 확인하세요. 반면 현재는 1870년대 산업혁명 이후부터의 이산화탄소 농도 상승이 한참 지속된 후 1960년대 부터 기온이 본격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3. 대기중의 이산화탄소가 바다에서 빠져나온 것이라면 바다의 산성도는 낮아져야 하겠지만 산성도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산업혁명 이후 약 30%증가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4. 탄소는 C13과 C12이 있는데, 화석연료에는 C13이 적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화석연료는 땅속의 탄소가 아닌 대기중의 이산화탄소가 변환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기중 C13의 비율이 산업혁명 이전보다 낮아지고 있고 화석연료 기원의 C13이 적은 탄소가 공급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 @bms7786
      @bms7786 2 ปีที่แล้ว +2

      항상 의견이 100% 일치할수는 없습니다. 반대자들까지도 같이 통합해서 가야하죠. 그래서 리더가 쉬운건 아닙니다. 하지만 전인류의 미래가 달려있으니 괜찮다라는 쪽과 위험하다라는 쪽 의견중에 리스크 큰쪽을 택해서 리스크를 줄여야 인류가 좀더 안정적인 상황이 될수있겠죠.

    • @beemmer2
      @beemmer2 2 ปีที่แล้ว +1

      @@sejina77 딴지는 아니고 제가 알고있던건 대기중 co2 0.03%에서 현재 0 035%로 올라간걸로 아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수치만보고 별 문제없는거 아닌가하는 오해를 부를까바 겁나네요.ㅋ 암튼 저 작은 변화로도 재앙을 초래할만한 변화라는게 과학계의 중론이고 검증되었다고 관련된 교수님한테 전해 들었어요)

    • @sejina77
      @sejina77 2 ปีที่แล้ว

      @@beemmer2 산업혁명 이전의 농도인 280ppm에서 ppm의 의미는 part per million이라는 뜻이고 280/1,000,000입니다. 백분율로는 0.028/100=0.028%입니다. 2020년 현재 415ppm이고요. 0.0415%가 되겠습니다. 2021년엔 420을 찍었다고 하더군요.^^

  • @Lunakim191
    @Lunakim191 2 ปีที่แล้ว +9

    개인의 노력으론 한계가 있습니다. 개인이 깨어 목소리를 내고 기업과 정책이 바뀌어야되겠죠.(외국도) KBS의 불타는지구 라는 다큐멘터리 한번 보세요. 이 교수님 강의 조회수로 사람들이 관심없다고 섣부른 결론을 내면 안돼죠 ㅎㅎ

  • @Newrepeat
    @Newrepeat 2 ปีที่แล้ว +1

    인간들은 제어하기 힘들기 때문에 또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인류를 믿지 않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인간들 사이에서 빛을 내어 발전시킨 위인들의 가능성, 소수이지만 다수의 힘으로 발전시키는 그런 희망은 믿고 있습니다.

    • @downtowner4065
      @downtowner4065 2 ปีที่แล้ว

      ㅋㅋㅋㅋ 소설좀, ㅋ

    • @Newrepeat
      @Newrepeat 2 ปีที่แล้ว

      @@downtowner4065 ㄹㅇ이네.. 오글거린닼

  • @inu-choi
    @inu-choi 2 ปีที่แล้ว +23

    기후위기에 대해 되새겨볼 수 있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난달 아시아 물 위원회에서 개최한 AIWW 방문 당시
    인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위기 원격교육'을 진행한 바 있는데요,
    인천 고등학생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 깜짝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진행된 교육에 대한 영상은 제 채널에도 올라와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후위기에 대한 대처는
    한 단체나, 국가의 힘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합니다.
    그런만큼, 학생들이 기후위기를 인지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기후변화 위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최계운

    • @solimooth2321
      @solimooth2321 2 ปีที่แล้ว

      한국이 관심 가져봐야 중국 인도 미국이 제대로 방향 안 잡아주면 의미는 1도 없어요

  • @kkcpgy
    @kkcpgy 2 ปีที่แล้ว +2

    결론 인간은 막을수 없다

  • @커뮤니티-d4n
    @커뮤니티-d4n 2 ปีที่แล้ว +26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 겁니다
    새해엔 다 같이 행복해요.🧡🧡

  • @Sunflower-xq7er
    @Sunflower-xq7er 2 ปีที่แล้ว +4

    일상 실천 가능한 이메일 삭제나
    다른 방안들이 잘 퍼져야 합니다

    • @ddayo
      @ddayo 2 ปีที่แล้ว

      이메일 삭제는 좋은 방안이 아닙니다. 이메일의 유지로 인한 그를 유지보수하기 위하여 필요한 에너지가 매시간 이메일을 삭제하기 위하여 해당 리스트를 탐색하는 과정 등에서 소모되는 양이 더 크기에 일반적으로 이메일 삭제 쿼리가 들어온 경우 삭제를 진행하는 방식이 아닌 flag를 선언 한 뒤 디스크에선 남아있고, 실제로는 삭제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방안은 필요가 없습니다.

  • @metalkokorea
    @metalkokorea 2 ปีที่แล้ว

    이야기해지고 있어요 ==>이야기했어요.

  • @chilpal789
    @chilpal789 ปีที่แล้ว

    기후 위기는 못막는다는게 정설 인류는 스스로 욕망을 멈출수 없음이요..

  • @estherl.7969
    @estherl.7969 2 ปีที่แล้ว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데..
    이상 기후, 지진, 기근, 판데믹, 경제불황, 전쟁, 식량위기 등등..
    그럼에도 사람들은 왜 깨닫지 못하는지..

    • @MorakanoCarry
      @MorakanoCarry 2 ปีที่แล้ว

      경쟁만 배우고 감성은 안키워서 공감할줄 모릅니다... 인류는 점점 AI처럼 개성없는 복제인간이 되가고 있어요. 때문에 환경오염을 막을수 없다고 봅니다. 수십만명 죽기전엔 모릅니다.
      그네명박이때처럼 바로 코앞에 재난이 닥쳐야 깨달아요.

  • @오쪼라구웅-z7u
    @오쪼라구웅-z7u 2 ปีที่แล้ว +13

    이런 중요한 영상은 조회수가 이것밖에 안나오고...
    별것도 아닌 연예인 이슈에는 몇백만이 찍히네 이것이 지금 우리 인간들의 한계인거같다

  • @TheThe3578
    @TheThe3578 2 ปีที่แล้ว

    마음이 너무아프다 ... 우리들은 뭘해야할까요 시위?

    • @다아일
      @다아일 2 ปีที่แล้ว

      그렇게 말하면서 일회용품 겁나쓰죠ㅋㅋ

  • @kjj8580
    @kjj8580 2 ปีที่แล้ว +2

    이렇게 보면 의학의 발달이 과연 인류에게 좋은 일일까 싶다

  • @박선-h2m
    @박선-h2m ปีที่แล้ว

    슬프네요 산업혁명이 없었어야되었는데ᆢ

  • @신재홍-d6u
    @신재홍-d6u 2 ปีที่แล้ว +3

    내가 존재하지 못하더라도 그날이 빨리와야 지구는 생태를 유지할 수 있을겁니다. 지구를 위하여 적정수준의 인류만 남기를 바랍니다.

  • @권태규-c5u
    @권태규-c5u 2 ปีที่แล้ว

    지구온난화문제
    절반으로 해결
    가능하다
    대자연의에너지는
    넘치고 남을수있다
    신기술은가능합니다 문제는 소통의
    부재이고 실무진들의 관심을
    높이는
    정책부족이 원인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downtowner4065
      @downtowner4065 2 ปีที่แล้ว

      응 아냐 니들 같은 거짓말로 환경론자인 애들이 문제인것임.

  • @큰기다림-e7q
    @큰기다림-e7q 2 ปีที่แล้ว

    1970년대에는 빙하기공포를 외치고 1980년대부터는 지구온난화로 끝없는 환경 위기를 외치고 있어요. 앨고어는 10녀뒤에는 북 극빙ㅎ 다 녹아서 플 로리다와 뉴욕의 많은부분이 잠길 거라 했는데 벌써 10년도 더 지났네요. 그리고 노벨평화상도 받고 개인 궁궐에서 비행기에 유람선에 대저택에서 에너지 펑펑쓰며 잘 살고 있죠. .

  • @dadada3480
    @dadada3480 2 ปีที่แล้ว

    무섭다ㅠㅠㅠ

  • @골든레이디-d7d
    @골든레이디-d7d 2 ปีที่แล้ว +1

    곧 인류가 멸망할듯요.. 자연환경이 급변하는 모습에서 인류가 곧 끝이다 느껴져요. 스트레스받지말고 즐겁게살다 마지막을 가고싶어요.

  • @라인마
    @라인마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대기권에 청소기를 만들 수 없나요

    • @바나나-c5t
      @바나나-c5t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기첨정기?

  • @으샤-r3v
    @으샤-r3v 2 ปีที่แล้ว +3

    지금애기들. 초딩들. 앞으로어찌노..ㅜㅜ. 40대인 나는 살만큼살다가는데 앞으노30년 더산다해도.

  • @pc-fk5pn
    @pc-fk5pn 2 ปีที่แล้ว

    무섭습니다

  • @kissman2001
    @kissman2001 2 ปีที่แล้ว +1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기후위기......이런 획일화된 아젠다는 과연 누굴 위한 것인가......

  • @문미령76587
    @문미령76587 2 ปีที่แล้ว +2

    👏👏👏

  • @쏠라부인
    @쏠라부인 2 ปีที่แล้ว +1

    개구리증후군...살기위해 제살 깎아먹은 거지요...미래의 기후를 생각하기보다 잘 살기 위해 악쓰고 살아온거지요

  • @lifepeter5990
    @lifepeter5990 2 ปีที่แล้ว +2

    지구의 위기에 초점을 맞추느냐, 인류의 위기에 초점을 맞추느냐... 같은게 아닌데.

  • @zoonheejay4061
    @zoonheejay4061 2 ปีที่แล้ว +1

    만들어진 기후

  • @joda1223
    @joda1223 2 ปีที่แล้ว

    에너지 재생?

  • @dreamy-star
    @dreamy-star 2 ปีที่แล้ว

    5:00 최근 만 년 동안 기온이 안정적일 수 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래프의 양상이 바뀐 원인이 궁금하네요

  • @powerstarsusijaijanasena3375
    @powerstarsusijaijanasena3375 2 ปีที่แล้ว

    Hi guys

  • @조은나라-e4g
    @조은나라-e4g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구도 게절이 있는데 우주는 한결같이 그대로입니까?
    온난화가 인류때문이면 빙하기때는 공룡때문인가?

  • @겸손하자-f7s
    @겸손하자-f7s 2 ปีที่แล้ว

    물로 가득찬 스스히 덥혀지는 가마솥에 들어있는 개구리들은 떠거워지는줄도 모른채 결국 다 익어 죽는 다던데 스스히 뜨거워 지는 지구가 무섭습니다ㆍ

  • @민-i7n1w
    @민-i7n1w 2 ปีที่แล้ว +1

    지구는 리셋된다. 이것은 현실이고 인간이 아무리 청정 에너지를 써도 지구는 순리대로 빙하기 열대기가 반복하고 지구는 천재지변이이러나는것이다. 아는사람은다알고있다.

  • @킹왕짱-y6j
    @킹왕짱-y6j 2 ปีที่แล้ว +7

    원래 사람들은 자기 혼자 죽으면 억울하지만 다 같이 죽으면 잘 받아들인다

  • @JPCHOICHOI
    @JPCHOICHOI 2 ปีที่แล้ว

    그래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 내가 뭘 하면 되나요?

  • @Mococo0420
    @Mococo0420 2 ปีที่แล้ว

    기후위기 별거 아니다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결국 그환경에 맞춰서 또 새로운 생태계가 생겨나지않을까...? 그 생태계속에서 인류가 생존해낼지 못할지는 장담할 수 없겠지만

  • @metoocamping
    @metoocampin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모두가 합심하면, 작은것부터라도 하나씩 해나가도, 그래도 안될까요?

  • @가을이-z9s
    @가을이-z9s 2 ปีที่แล้ว

    ㅎㅎㅎ
    아 후 서절수 없자나요
    살 아야 하니까
    만들고 쓰고 순환

  • @TIMSEO84
    @TIMSEO84 ปีที่แล้ว

    태양 또는 바다에 태양빛을 반사할 수 있는 빙하의 역할을 하는 천막을 개발해서 펼치면 안될런지요?

  • @counr1782
    @counr1782 2 ปีที่แล้ว +4

    아직 현실에서 기후위기 이야기하면 돌아이 취급 받네요..

    • @해루-s3f
      @해루-s3f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금도..

  • @구름-g7p7s
    @구름-g7p7s 2 ปีที่แล้ว

    진짜 위기가 오면 알아서 극복 하겠지

  • @kkunh
    @kkunh 2 ปีที่แล้ว +5

    배달음식 플라스틱 용기 사용 금지 -> 동네 안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배달음식 담는 유리 용기, 스테인리스 용기 공급&회수 ' 가게를 만들어 주세요. 그릇의 위생은 법으로 관리하고요. 남은 음식물 쓰레기는 배달음식 구매자가 책임지는 법으로요. (식 후에 내놓은 배달음식 그릇의 무게가 원래 그릇의 무게에 가까울 수록 포인트를 주는 방식)

    • @downtowner4065
      @downtowner4065 2 ปีที่แล้ว

      작년에 뉴스에서 그거 분리수거를 해도 결국 같은 쓰레기 처리장으로 갔음,

  • @Binttuem
    @Binttuem 2 ปีที่แล้ว +1

    오히려 지금은 빙하기에 속하는 간빙기 입니다. 얼마든지 기온이 높아질수 잇어요
    털 덮힌 포유류가 아닌 다시 커다란 곤충 파충류의 시대가 도래할수도 있습니다.

  • @날씨맑음-m9v
    @날씨맑음-m9v 2 ปีที่แล้ว

    영상을 보면서 과거 1억년 동안의 온도 그래프를 보면 어떨까도 생각해 본다
    기나긴 우주의 역사속 찰나의 순간 모래알 보다 많은 별중의 하나에서 일어나고 있는 작은 사건일 뿐인걸까

  • @무무-m8i
    @무무-m8i 2 ปีที่แล้ว +1

    나는
    애 낳는 사람들 보면 참 씁쓸하더라
    본인들의 미래도 암담한데
    애들한테도 그런 미래를 선물해주고 싶나

  • @검빵
    @검빵 2 ปีที่แล้ว +1

    인간의 탐욕은 끝이없다. 결국은 멸망인건 모두 아는거 아닌가

  • @walkincountry
    @walkincountry 2 ปีที่แล้ว

    기후 위기는 걱정하면서 한편으론 생활형 온실가스의 주요원인인 기업형 햄버거 가게와 항공기, 고속도로에는 오늘도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자기 즐거움에는 기후 위기 앞에 눈을 감는거죠. 어쩌겠습니까 그냥 죽어야죠.

  • @대진권
    @대진권 2 ปีที่แล้ว

    열받아 계시네요. 그만큼 위기에 다가서고 있다는거죠..

  • @Honolulu12
    @Honolulu12 2 ปีที่แล้ว +5

    내가 환경문제때문에 아이낳는걸 포기했다라고 친구한테 말하면 비웃는다 ㅋ 진짜 웃고 넘어갈일인가요? 진짜 궁금해서

  • @eric5381
    @eric5381 2 ปีที่แล้ว

    타노스가 옳았다

  • @sanricky
    @sanricky 2 ปีที่แล้ว

    오늘이 남은 생애중 가장 시원한 여름이라고 하던 말이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