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도 유비식 오픈월드라는 이유로 질려서 엔딩 못 보고 하차했는데, 스파이더맨은 유비식 오픈월드임에도 불구하고 한 순간도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고 엔딩과 섭퀘까지 모조리 봤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진짜 플스5가 있다면 꼭 해봐야 하고, 없어도 스파이더맨 팬이라면 중고로라도 플스5를 사서 해봐야 되는 게임입니다. 그 정도로 재미있어요 ㄹㅇ
이 게임이 성공해서 아이언맨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저는 아이언맨은 회의적임.. EA에서 개발중이다가 문제가 아니라 인섬니악에서 만들어도 그닥.. 아이언맨 영화가 워낙 압도적으로 성공하고 MCU 10년을 이끈 메인 히어로라서 다들 기대감이 큰데.. 아이언맨이라는 히어로 자체가 게임화 시키면 생각이상으로 별로 맛이 없는 히어로임.. 스파이더맨은 인섬니악이 만든 어메이징스파이더맨 영화바탕 게임이나 보면 그때도 이미 웹스윙 시스템이 어느정도 구현되어있었고 스파이더맨이라는 히어로의 전투스타일자체가 근접에서 굉장히 스피디한 근접전도 치루면서 게임으로써 구현하기가 맛이 좋은 히어로였음.. 근데 아이언맨? 어벤져스 게임도 그렇고 그동안 나온 아이언맨 영화 흥하고 몇개씩 나온 게임봐도 그렇고 실제 아이언맨이라는 히어로의 전투스타일이 뭐 근접에서 투탁투닥 빠르게 싸우는 스타일도 아니고 근접도 가끔 하면서 주로 첨단 무기들로 원거리에서 화력을 부으면서 싸우는 히어로임.. 이게 게임으로 구현하면 그냥 원거리에서 리펄서건이나 뿅뿅대는 드럽게 재미없는 히어로다 이거임.. 앤썸같은 느낌으로 구현하면 어떨지모르겠는데. 오히려 앤썸의 스타일에 어울리는건 워머신이고.. 주로 무기가 간소화되어있고 수트에 외부루 툭 튀어나온 큰 변화없이 되게 세련된 형태의 무기들로 무장된 아이언맨은 그 앤썸의 느낌되기도 되게 애매함 개인적으로는 히어로의 스타일 자체가 현대적인 게이머들의 입맛에 액션어드벤쳐 같은 장르에 어울리게 게임으로 구현하기는 너무 스타일이 애매함..그 실패한 어벤져스 게임도 아이언맨보다 그냥 격투스타일 형태의 캡틴아메리카, 블랙위도우, 블랙팬서 같은 히어로가 훨씬 손맛이나 게임으로써 재미가 좋았음. 아이언맨은 격투도 할수있지만 결국 비행하면서 원거리 뿅뿅으로 주력할수밖에 없는데 이게 영화에서는 볼거리인데 게임으로 내가 직접 조작하면 진짜 드럽게 지루하고 재미가없음.. 판권문제도 분명 있겠지만 인섬니악에서 차기 마블게임으로 울버린 개발하는것도 다 이유가 있다보임.. 울버린도 근접위주에 스타일자체가 게임으로 구현하면 손맛이 좋을수밖에 없는 히어로임.. 결론은 아이언맨은 멋진 히어로지만 직접 조작하면서 싸우는 게임화 히어로로썬느 생각보다 매력이 없다.
진짜 3일만에 플래딸정도로 개재밌게 했음 불호요소는 너무 노골적인 PC 요소인데 이건 게임 자체가 너무 잘만들어져서 크게 신경은 안쓰임. (근데 헤일리 섭퀘는 진짜 개노잼이어서 스토리도 스킵함)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일 임팩트 있었던 구간은 베놈 구간인데 스파이더맨같이 스피디하고 날렵한 액션도 좋았지만 묵직하고 파괴적인 베놈 액션이 너무 좋았음. 울버린이 이런식으로 나오면 정말 재밌을 것 같음.
1편, 모랄레스 다 하신 분들이라면 ‘아는 맛 현상’ 제법 심하구요. 좋게 말하면 조작 똑같아서 매우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닼솔 유저가 엘든링 편하게 했듯이... 플래티넘까지도 전작들에 비해 짧게 느껴지네요. 퇴근 후 4일 정도 해서 끝났습니다. 새 게임+도 없음. 예전꺼 했던 친구들한테는 “재미야 어디 안가는데 플탐 좀 짧다. 급한 거 아니면 세일하고 사라.” 라고 했습니다.
확실히 잘만든 게임이지만 호불호 갈리는 부분에서 불호인 부분만 얘기해드림. 플타임이 짧긴 확실히 짧음. 플타임 15시간에서 20시간이라고 하는데..실제로는 더 짧음. 서브미션 같은 모든 컨텐츠 다 했을 때 그 정도이고 메인미션만 하면 10시간 이내로 엔딩 볼 수 있을거임. 뭐 원래 스파이더맨이 메인 스토리가 긴 게임은 아니긴 하니까. 비교해서 짧다고 할 수 없는데.. 다른 비슷한 게임들에 비교하면 많이 짧음. 전투시스템은 배트맨 시리즈 방식이라는건 잘 알고 있을거임. 근데 그 전투 시스템의 매력은 적의 수나 무기 조합같은 고정적 상황과 지형지물의 오브젝트나 적의 공격타이밍 같은 변칙적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택티컬한 선택이 필요하다는 거임. 쉽게 말해서 전투가 시작되면 최소한의 피해를 입고 싸우는게 목표인데, 그냥 막 싸우는 플레이어도 있겠지만, 콤보 올리는데 집중하고 조금이라도 더 완벽한 전투를 하기 위해서는 실시간으로 전술적인 선택을 해야 부분이 꽤 많음. 어떤 행동을 했을 때 다음 행동으로 뭘 할지 미리 생각해야하고, 마치 대전 격투게임을 1대 다수로 설정해 놓은 듯이 해야하는게. 프리플로우 전투의 매력임. 그런데 스파이더맨2에서는 분명 프리플로우인데 그런 매력이 확연하게 떨어짐. 이걸 설명하려면 요인이 너무 많은데, 넓은 배치. 적의 공격 무효화와 타게팅의 어려움. 특수 기술이나 장비 기술의 op에 비해 너무나 형편없이 떨어지는 처치기술(O+X)의 효용성. 거의 의미가 없는 완벽회피의 반격 그리고 이번에 도입된 패링...등등등등.... 한마디로 그냥 되는 대로 막 싸우게 됨. 그렇다고 또 이게 전투가 재미가 없는 건 아님. 타격감, 연출, 그래픽 다 훌륭한데. 이건 프리플로우 방식의 재미가 아닌 흠.... 뭐랄까 갓오브워랑 오히려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뭐 그런 식임. 다만 갓오브워는 자동 타게팅 방식이 아니니까 오히려 이방식으로는 갓오브워가 더 자연스럽고, 프리플로우라고 생각하면 배트맨이 더 재밌었다고 개인적으로는 느낌. 그리고, 스토리적으로 아쉬운 면은.. 아니 무슨 메리제인이... 메리제인 플레이 부분은 재미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스토리에 몰입을 방해 할 정도로 무쌍 히어로라서. 애초에 메리제인이 쓰는 총 스파이더 맨이 들고 다녔으면... 안그렇습니까?
ㄹㅇ 라오어는 피씨가 문제가 아니었다는 걸 여실히 드러낸 작품임 마스파2는 물론 둘 다 불편할 정도로 pc 요소가 있긴 하지만, 라오어2는 그거 외에도 스토리가 불쾌감의 연속이었다면, 마스파2는 pc는 최대한 메인에서 배제한데다 메인 연출하고 내러티브는 라오어2같은 개똥철학이 아니라 뽕차고 개념있게 만들어놔서 좋았음
추가로 찾아낸 작품적 이야기. 1. 마일즈의 어머니인 리오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이라는 설정인데, 가끔씩 대화 중에 스페인어를 섞어서 대화를 합니다. 이건 마일즈가 주인공인 애니도 마찬가지인데, 국내 개봉작에서는 이 스페인어 번역이 띄엄띄엄이거나 아예 되어 있지 않은 반면 인섬스파 내에서는 충실히 구현되어 있으므로, 번역해 주신 분들에게 박수쳐 줍시다. 1-2. 참고로 마일즈 집에는 원래 푸에르토리코 국기가 걸려 있는데 제작진 실수로 다른 국기가 걸려버려서 근시일 내에 패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2. 이번 작에서 크레이븐에게 살해 당한 슈퍼 빌런들은 인섬스파 1에서 시니스터 식스로 나온 멤버들이라, 차기작에서 힘을 잃은 미스터 네거티브, 반쯤 이벤트 전투였던 닥터 옥토퍼스를 제외하면 전원 사망이라 제작진이 보스 돌려쓰기를 하지 않겠다는 걸 알 수 있죠. 3. 상호 작용 중에는 인섬스파 1.5의 트리니티 교회 위의 핀과 마일즈의 트로피도 구현되어 있습니다. 4. 필드 내의 사이드 퀘스트 중에 크레이븐의 보급 기지? 같은 곳에 가서 부하들의 대화 중에 랜덤으로, 크레이븐이 와칸다에 몰래 침입해서 상징성이 있는 뿔인가 이빨(송곳니)을 훔치고 무사히 빠져 나온 것에 대해 부하들이 존경해하는 잡담을 들을 수 있습니다.
![fellow fellow - Proud [OFFICIAL MV]](http://i.ytimg.com/vi/9uZF7BlUQPE/mqdefault.jpg)
![[GTA의 역사 #2] 세계 게임사상 최악의 스캔들: 핫커피 모드](/img/n.gif)
출시날 자정부터 바로 달려서 3~4일 정도 만에 엔딩봤는데 느긋하게 즐기고 싶어도 메인퀘가 너무 재밌어서 조절할 수가 없었음 ㅋㅋ
전작보다 더 재밌는 게임 만드는게 쉽지는 않다는데 전작만큼 뛰어난 후속작의 예시 중 하나인 스파이더맨 2.
후속작하고 마블 울버린 게임도 잘나왔음 좋겠네요!
영화보다 게임이 스토리도 쩔고 게임성도 진짜 미쳐가지고 너무 재밌었다....팬이라면 진짜 장난아님
와이프가 유일하게 감탄한 게임인 덕에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게임.
갓게임!! 너무 재밌어요 ㅎㅎ
진짜 시간가는지 모르고 잼있게하고있어여
올해 오래한게임 중 1개입니다
드디어 스파이더맨2를 다뤄주셨군요! 1편이랑 마일스도 너무 신나게 즐겨서 이 2편도 정말 즐겁게 플레이중입니다
기술력 연출 설정 등 뭐하나 안빠지는 갓갓
진짜 역대급으로 너무너무 재밌었는데 다음작에는 조금이라도 더 할게 많으면 좋겠네요 ㅠㅠ 2일만에 다 깨버려가주고.. 허허
지옥의 사자! 스빠이다마!
스파이더~스트링!
빠 빠바~!
또로로로로로로롱 빠바 빠빠~
레오파도!!!
철십자킬러! 스빠이다마!
짬내서 하니 1주일 좀 넘 었는데 하루 이틀만에 하시는거 보면 와.... 부럽다 진심 ㅠ
고성능 하드웨어와 잘 짜여진 소프트웨어가 잘 버무러진 게임이네요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사야겠네요ㅋㅋ
매번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성회님은 미국갔지만….그곳에서도 행복하시길바래요
오오~~첫 댓글이라니(두번째로 바뀌었지만)~~영광이에요~~!!
항상 흥해요 성회님~~!!!
착각...
마블스 울버린 기대되네요. 일단 데드풀3에서 울버린이 등장한다는데 그거에 맞춰서 발매되는게 아닐까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웹윙은 용군단의 활공을 고대로 갖고 온 느낌이군요 ㅋㅋㅋ
형 사랑해
1편도 못 해봤는데 2편이 나오는...
아캄 시리즈도 게임은 있는데 못해봐서 참...
그래도 이런저런 재미난 게임들이 나와주니 좋네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ㄹㅇ 방금 섭퀘까지 다 깼는데
플탐 30시간정도밖에 안 나오는 거 빼면 갓갓갓겜임
스토리도 미쳤고 특히 웹스윙이랑 액션 연출이 전작에서 더 발전하리라곤 생각도 못했음
2회차 바로 하고 싶었는데 뉴게임 플러스가 없어서 아쉬움 ㅠ
연말까지 업뎃 해준다니 그때 난이도 올려서 2회차 하는 걸로...
30시간이면 맘잡고 이틀이면 끝나는데 8만원을 태우네
@@gogo-vj4qw안해봤으니 이딴소리가 나오는거임ㅋㅋㅋ유튭에디션이 뭘알겠냐만은
@@gogo-vj4qw 개날백수세요? 어떻게 30시간을 이틀에
@@superduper6419 ㄹㅇㅋㅋ
갓겜!!!!!!!!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스파이더맨은 혼자라서 스파이 더 맨
이제 가족처럼 불어나면 스파이 패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9 성회 아저씨는 겁쟁이였군요..
전작에선 어떻게 싸웠는지 기억 안 날절도로 스킬 늘어나고 재밌어짐
적들은 강해져서 생각보다 어려움 ㅠ
마일즈 너무 호감캐임 ㅠㅠ
갓겜
pc요소가 없다곤 못하지만 그걸 무시하고도 남는 압도적 연출력 이게 마약이야 게임이야
형님 침착맨 옥냥이 라이브방송 다시보기 올려줘잉~
아 왠지 라쳇이랑 비슷한 느낌받았는데 같은 회사구나
6:10 원피스 해적무쌍 스타일 전투군요! (삼국무쌍이 원조이려나?)
인서니악 팬 됐습니다 진짜로ㅠ
해리포터도 유비식 오픈월드라는 이유로 질려서 엔딩 못 보고 하차했는데, 스파이더맨은 유비식 오픈월드임에도 불구하고 한 순간도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고 엔딩과 섭퀘까지 모조리 봤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진짜 플스5가 있다면 꼭 해봐야 하고, 없어도 스파이더맨 팬이라면 중고로라도 플스5를 사서 해봐야 되는 게임입니다. 그 정도로 재미있어요 ㄹㅇ
2.5편 느낌으로 2인용 게임 나왔으면...
해리포터 해보려 햇는데 유비식이군요…허
인섬니악아 아이언맨도 만들어줘 ㅠㅠㅠ
나 형 구독하면서 첫댓글 달아봐 ㅎㅎㅎ 항상 응원해~
pc판 출시까지 존버해야하는데, 울버린 나오기 전에만 나와줬으면 정말 좋겠음
울버린 게임으로 울버린이 휴잭맨처럼 똑같이 나오면 그 또한 갓겜이 되겠네요
마블스냅 덕에 모든 빌런을 알게 되버렸다..
이번 스파2는 평소보다 더 모델러와 TA들이 죽어나갔다 이말이군요!
지인들 후기로는 패드반응이 장난없다고 하더군요👍
이 게임이 성공해서 아이언맨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저는 아이언맨은 회의적임.. EA에서 개발중이다가 문제가 아니라 인섬니악에서 만들어도 그닥..
아이언맨 영화가 워낙 압도적으로 성공하고 MCU 10년을 이끈 메인 히어로라서 다들 기대감이 큰데.. 아이언맨이라는 히어로 자체가 게임화 시키면 생각이상으로 별로 맛이 없는 히어로임..
스파이더맨은 인섬니악이 만든 어메이징스파이더맨 영화바탕 게임이나 보면 그때도 이미 웹스윙 시스템이 어느정도 구현되어있었고 스파이더맨이라는 히어로의 전투스타일자체가 근접에서 굉장히 스피디한 근접전도 치루면서 게임으로써 구현하기가 맛이 좋은 히어로였음..
근데 아이언맨? 어벤져스 게임도 그렇고 그동안 나온 아이언맨 영화 흥하고 몇개씩 나온 게임봐도 그렇고 실제 아이언맨이라는 히어로의 전투스타일이 뭐 근접에서 투탁투닥 빠르게 싸우는 스타일도 아니고 근접도 가끔 하면서 주로 첨단 무기들로 원거리에서 화력을 부으면서 싸우는 히어로임.. 이게 게임으로 구현하면 그냥 원거리에서 리펄서건이나 뿅뿅대는 드럽게 재미없는 히어로다 이거임..
앤썸같은 느낌으로 구현하면 어떨지모르겠는데. 오히려 앤썸의 스타일에 어울리는건 워머신이고.. 주로 무기가 간소화되어있고 수트에 외부루 툭 튀어나온 큰 변화없이 되게 세련된 형태의 무기들로 무장된 아이언맨은 그 앤썸의 느낌되기도 되게 애매함
개인적으로는 히어로의 스타일 자체가 현대적인 게이머들의 입맛에 액션어드벤쳐 같은 장르에 어울리게 게임으로 구현하기는 너무 스타일이 애매함..그 실패한 어벤져스 게임도 아이언맨보다 그냥 격투스타일 형태의 캡틴아메리카, 블랙위도우, 블랙팬서 같은 히어로가 훨씬 손맛이나 게임으로써 재미가 좋았음.
아이언맨은 격투도 할수있지만 결국 비행하면서 원거리 뿅뿅으로 주력할수밖에 없는데 이게 영화에서는 볼거리인데 게임으로 내가 직접 조작하면 진짜 드럽게 지루하고 재미가없음..
판권문제도 분명 있겠지만 인섬니악에서 차기 마블게임으로 울버린 개발하는것도 다 이유가 있다보임.. 울버린도 근접위주에 스타일자체가 게임으로 구현하면 손맛이 좋을수밖에 없는 히어로임..
결론은 아이언맨은 멋진 히어로지만 직접 조작하면서 싸우는 게임화 히어로로썬느 생각보다 매력이 없다.
플스 더쇼때문에 사서 더쇼만 했는데 고오쓰 언차티드 gta하고 이제 스파이더맨1 하는데 진짜 개갓겜이닼ㅋㅋ 게임이 아니라 영화랑 동시에 모르겠다 요즘 집박혀서 플스하는게 낙이다
왜 설명을 들으면 들을수록 맵 넓어진 아캄시리즈 생각나지 ㅋㅋㅋ
심비오트 영상화를 이거보다 잘풀수 있을지 상상이안감 베놈 영화나와도 눈에 안찰듯;;;
스팀에는 언제쯤 출시 되나요?
진짜 3일만에 플래딸정도로 개재밌게 했음 불호요소는 너무 노골적인 PC 요소인데 이건 게임 자체가 너무 잘만들어져서 크게 신경은 안쓰임. (근데 헤일리 섭퀘는 진짜 개노잼이어서 스토리도 스킵함)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일 임팩트 있었던 구간은 베놈 구간인데 스파이더맨같이 스피디하고 날렵한 액션도 좋았지만 묵직하고 파괴적인 베놈 액션이 너무 좋았음. 울버린이 이런식으로 나오면 정말 재밌을 것 같음.
영화보다 잼나네요
이 회사에서 만약 토니스타크 아이언맨을 (비슷한 퀄로) 만들어준다면
스파이더맨을 뛰어넘는 성적을 거둘 것이라 확신함
세일 존버중
크레이븐이 이렇게 강할 줄 몰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나무위키에서 나온 유두빔만 알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윾두빔!!
별로 안 강하던데. 그냥 베놈의 강함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이자, 머리는 그저 베놈의 한입 간식거리였을뿐.
1편, 모랄레스 다 하신 분들이라면 ‘아는 맛 현상’ 제법 심하구요. 좋게 말하면 조작 똑같아서 매우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닼솔 유저가 엘든링 편하게 했듯이...
플래티넘까지도 전작들에 비해 짧게 느껴지네요. 퇴근 후 4일 정도 해서 끝났습니다. 새 게임+도 없음.
예전꺼 했던 친구들한테는 “재미야 어디 안가는데 플탐 좀 짧다. 급한 거 아니면 세일하고 사라.” 라고 했습니다.
스토리 위주다 하면 갓겜 액션 위주다 하면 불호
아무리 봐도 빌런 닐 드럭만 닮았음 ㅋㅋ
넷플릭스 어크로스더 유니버스 보면 강케리가 플스게임을 하고 있는데, 그 게임이 이번작이더라고요. 피터스파이더맨으로 공중에 띄우는 스킬사용하는 장면이어서 제작진들의 센스에 놀랐습니다 ㅋㅋㅋ
이번 스파이더맨2는 플레이 하는 동안 빠른 이동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을 만큼 이동자체가 즐거웠습니다.
울버린도 이렇게 오픈월드로 나올까?
와 울버린은 개재밌겠다 미쳤다
1:57 노홍철이 아니었어?
메리제인도 히어로 하자.
크래이븐은 소니에서 영화로 나온다고 하던디
마블스냅을살..
스팀에서 1편이랑 마일스 30퍼 할인 하길래 사서 해봤는데 갓갓 이었음. 유비식 오픈월드가 이렇게 재미있을수도 있구나 라고 느낌.
안타까운건 플스5가 없어서 스팀버전으로 빨리 2편이 나와 주었으면 한다는거.
웹스윙 하나 만으로 이게임 10시간은 즐길수 있음.
이거 하나로 플5 사기엔 너무 흠
더마블스는 망했는데 이 마블스는 흥하네여
스파이더맨2 이게임을 하기위해 ps5를 사라고 할정도로 추천하는 게임인것같습니다.
마일즈 엄마 개이쁨.. 솔까 MJ보다 이쁨
블랙캣 레즈…ㅏ…
꼭 영원히 원래본성,원래모습이 나쁜것,나쁜사람을 꼭 영원히 존재를 없애고,꼭 영원히 존재가 생기지 못하고,꼭 영원히 피해가 없고,꼭 영원히 평화롭게 만들어요
울버린이 더 기대된다 ㄷㄷ
ps5에서 유이하게 정가주고 산 시리즈가 스파이더맨1&마일즈모랄레스, 스파이더맨2임! 무조건 강추
정말 재밌었는데 버그가 좀 있어서 화가 났었던..
크레이븐 털코트 묘사도 입이 떡 벌어지지만 후반부에 주구장창 깽판치는 베놈 심비오트 촉수 모델링이랑 애니메이팅은 어떻게 깎아만든건지 상상도 안감
진짜로 외계인 납치해서 만들었나 싶었음...
심비오트 특유의 그 액체같은 움직임과 질감 표현하는게 진짜 어려울텐데 그걸 또 완벽하게 표현한게 대단함
난 다른거는 다괜찮던데 인물관계도가 없어서 아쉽더라.....
아니 건물 초상권도 있어..??
같은 디자인 못베끼게하는 저작권 있는건 알지만
매체에 등장하지 못하게 하는 법이 있나보네 ㄷㄷ
크레이븐 퇴장이 좀 매끄럽지 못하다는거 빼고는 좋았음.
지금 사놓고 할지 쉴지 고민중에 땡기는 영상이네요
이제 마블은 겜으로 보는걸로ㅋㅋ
PC요소가 심하게많긴한데 나머지가 갓겜이라 참는다..
실력좀 있는 사람들은 섭퀘까지 다하면 대략 빠르면20 느리면 25 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저는 22시간에 메인퀘 섭퀘 다 클리어 했습니다
확실히 잘만든 게임이지만 호불호 갈리는 부분에서 불호인 부분만 얘기해드림.
플타임이 짧긴 확실히 짧음. 플타임 15시간에서 20시간이라고 하는데..실제로는 더 짧음. 서브미션 같은 모든 컨텐츠 다 했을 때 그 정도이고 메인미션만 하면 10시간 이내로 엔딩 볼 수 있을거임. 뭐 원래 스파이더맨이 메인 스토리가 긴 게임은 아니긴 하니까. 비교해서 짧다고 할 수 없는데.. 다른 비슷한 게임들에 비교하면 많이 짧음.
전투시스템은 배트맨 시리즈 방식이라는건 잘 알고 있을거임. 근데 그 전투 시스템의 매력은 적의 수나 무기 조합같은 고정적 상황과 지형지물의 오브젝트나 적의 공격타이밍 같은 변칙적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택티컬한 선택이 필요하다는 거임.
쉽게 말해서 전투가 시작되면 최소한의 피해를 입고 싸우는게 목표인데, 그냥 막 싸우는 플레이어도 있겠지만, 콤보 올리는데 집중하고 조금이라도 더 완벽한 전투를 하기 위해서는 실시간으로 전술적인 선택을 해야 부분이 꽤 많음. 어떤 행동을 했을 때 다음 행동으로 뭘 할지 미리 생각해야하고, 마치 대전 격투게임을 1대 다수로 설정해 놓은 듯이 해야하는게. 프리플로우 전투의 매력임.
그런데 스파이더맨2에서는 분명 프리플로우인데 그런 매력이 확연하게 떨어짐. 이걸 설명하려면 요인이 너무 많은데, 넓은 배치. 적의 공격 무효화와 타게팅의 어려움. 특수 기술이나 장비 기술의 op에 비해 너무나 형편없이 떨어지는 처치기술(O+X)의 효용성. 거의 의미가 없는 완벽회피의 반격 그리고 이번에 도입된 패링...등등등등.... 한마디로 그냥 되는 대로 막 싸우게 됨. 그렇다고 또 이게 전투가 재미가 없는 건 아님. 타격감, 연출, 그래픽 다 훌륭한데. 이건 프리플로우 방식의 재미가 아닌 흠.... 뭐랄까 갓오브워랑 오히려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뭐 그런 식임. 다만 갓오브워는 자동 타게팅 방식이 아니니까 오히려 이방식으로는 갓오브워가 더 자연스럽고, 프리플로우라고 생각하면 배트맨이 더 재밌었다고 개인적으로는 느낌.
그리고, 스토리적으로 아쉬운 면은.. 아니 무슨 메리제인이... 메리제인 플레이 부분은 재미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스토리에 몰입을 방해 할 정도로 무쌍 히어로라서. 애초에 메리제인이 쓰는 총 스파이더 맨이 들고 다녔으면... 안그렇습니까?
마지막 부분에 스파이더맨은 몇십대를 후두려 패야 겨우 쓰러지는 심비오트 분신이 메리제인 전기총 한방에 죽는거보고 어이가 없던 기억이..차라리 기절로 하던가
이거 살짝 프로토타입느낌의...
플4프로에선 못하나요
볼륨이 너무 적은..
PC 2년안에 안내주면 인섬니악 본사 입구에 똥싸러감
인섬니악에서 아이언맨도 나왔으면 좋것네요.
로다주 모델링 해서 해주면 더 좋구
아이언맨은 날라다니니까 오픈월드로 만들기 좋을거 같은데요.
심지어 스파이더맨 커스튬에서도 아이언맨의상과 비슷한 느낌의 슈트도 있는데다가 웹윙으로 날아다니다보면 인섬에서 아이언맨만들어줘야지 왜 EA 따위가 만들어라는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ㅜㅜ
@@tonyseo3384ㄹㅇ...
웹윙 언급 하시길래 조금 보태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획득하신 업적이시겠지만 웹윙이랑 윈드터널로 맵 전체를 다 둘러보면서 날아다닐 수 있도록 구석구석 잘 배치해서 좀 더 재밌게 게임했었습니다!
저는 갓갓겜이라 못부르겠습니다
PC요소가 너무 많아서 역겨워요
그냥 갓겜이라하겠스빈다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얻고 2회차 하고 있는데 진짜 갓갓겜.... 나중에 새게임+도 빨리 추가해줬으면..
아캄시티와 더불어 역대 최고의 슈퍼히어로겜입니다 전작에 다소 단조로웠던 전투가 여러 스킬들이 생기며 훨씬 다채로워졌고 웹윙도 생기면서 이동도 훨씬 재밌어졌습니다. 스파팬이면 선택이 아닌 필구입니다
유비식 오픈인데 서브퀘가 지나가던 동선에 있어서 함 해보까 하다보면 엔딩 이후에는 몇 개 안남아서 마져 끝내지하고 해보면 이후 dlc나 후속작 떡밥이 숨겨져 있어서 지루하진 않았음
Pc의 향연 pc의 범벅.
마지막은 피터파커 강제은퇴시켜버리고. 흑인 마일즈랑 동양일 실크 2인체제로 가겠단 떡밥인가.
플스가 없는 입장으로는 pc판이 빨리 나오길 ㅠ
pc판 2년뒤에 나옴
@@user-oq2im1xu1m어캐 아는거?
@@user-oq2im1xu1m개소리입미까 이번유출로 계획서에 피시판 발매없습미다
빌딩이 저작권 걸린다는걸 처음알았네
이전부터 911 메모리얼같은곳이 구현 안됨.. 사실 해외 사는 입장에선 좀 안타깝죠
진짜 울버린은 스파이더맨2랑 같은 시기에 공개됬는데 왜 네년임 ㅋㅋㅋㅋㅋ
울버린이랑 스파이디랑 세계관 공유하나?
갓오브워5도 그렇고 마스파2도 그렇고 pc가 문제가 아니라 게임이 문제라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잘 만들기만 하면 하고싶은대로 해도 받아들여지는 걸!
그러니 라오어2는...
게임 컨텐츠는 잘 만들었지만 스토리나 디렉터가 팬들 ㅈ까라 시전하니 불쾌하고 혐오감으 들 수 밖에...
젤 불만인 요소였음. 무슨 동성애 조장에. 갑자기 장애인을 뜬금없이 등장해서 수화를 하질 않나. 지내들 pc사상을 왜 강요하는지
ㄹㅇ 라오어는 피씨가 문제가 아니었다는 걸 여실히 드러낸 작품임 마스파2는
물론 둘 다 불편할 정도로 pc 요소가 있긴 하지만, 라오어2는 그거 외에도 스토리가 불쾌감의 연속이었다면, 마스파2는 pc는 최대한 메인에서 배제한데다 메인 연출하고 내러티브는 라오어2같은 개똥철학이 아니라 뽕차고 개념있게 만들어놔서 좋았음
참....pc만 없었더라면 진짜 그야말로 완벽한 게임이 될 수 있었을텐데...
PC는 문제가 아닌게 아니라, 스파2는 그게 메인은 아니었고, 장점이 단점을 압도적으로 상회하니 PC질이 묻힌 것 뿐임.
동성애 퀘스트 정도를 넘어서, 남주들 커플로 엮고 메인으로 밀어도 그런 소리 할 수 있을 것 같나🤣
스파이더맨 2 PC로 나오면 즉시 구매한다
추가로 찾아낸 작품적 이야기.
1. 마일즈의 어머니인 리오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이라는 설정인데, 가끔씩 대화 중에 스페인어를 섞어서 대화를 합니다. 이건 마일즈가 주인공인 애니도 마찬가지인데, 국내 개봉작에서는 이 스페인어 번역이 띄엄띄엄이거나 아예 되어 있지 않은 반면 인섬스파 내에서는 충실히 구현되어 있으므로, 번역해 주신 분들에게 박수쳐 줍시다.
1-2. 참고로 마일즈 집에는 원래 푸에르토리코 국기가 걸려 있는데 제작진 실수로 다른 국기가 걸려버려서 근시일 내에 패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2. 이번 작에서 크레이븐에게 살해 당한 슈퍼 빌런들은 인섬스파 1에서 시니스터 식스로 나온 멤버들이라, 차기작에서 힘을 잃은 미스터 네거티브, 반쯤 이벤트 전투였던 닥터 옥토퍼스를 제외하면 전원 사망이라 제작진이 보스 돌려쓰기를 하지 않겠다는 걸 알 수 있죠.
3. 상호 작용 중에는 인섬스파 1.5의 트리니티 교회 위의 핀과 마일즈의 트로피도 구현되어 있습니다.
4. 필드 내의 사이드 퀘스트 중에 크레이븐의 보급 기지? 같은 곳에 가서 부하들의 대화 중에 랜덤으로, 크레이븐이 와칸다에 몰래 침입해서 상징성이 있는 뿔인가 이빨(송곳니)을 훔치고 무사히 빠져 나온 것에 대해 부하들이 존경해하는 잡담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직 라이노는 살아있느 걸로 보이죠 . 작중 죽었다는 언급도 없고.. 마일스에도 나와서 라이노는 제압당한지라 ..스파이더맨이 불살인거 생각하면 라이노는 다시잡혀서 래프트에 있는걸로 추정
나머지 벌쳐, 일렉트로는 녹음으로 죽은게 언급되고 스콜피온은 대놓고 죽었고..
개인적으로는 스파2 사고 3일만에 진행도 100찍었는데 진짜 지루한지않게 한거 같네요^^
재밌는 게임은 플레이어가 게임이 재밌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단언컨데 소니 창사 일에에 최고의 선택은 스파이더맨 ip를 손에 넣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