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강의는 참 좋은데 헤세드를 관계의 충실함으로 해석하고 그것을 주일 날 예배 드리지 않고 한 달 만에 집에 온 남편과 함께 하는 아내가 되는 것이 상식이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기독교의 말씀과 사상과 문화가 상식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이 기독교의 말씀과 사상과 문화로 되어 있지 않는 데서 기독교는 몰상식이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여호수아는 자신과 가족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했습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 말씀과 사상과 문화와 사회 체제가 아닌 다른 것을 지향한다고 해도 말입니다. 그러면 그런 상황에서 여호수아와 그의 가족은 하나님 말씀과 사상과 문화가 없는 사람들에게 몰상식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신앙은 전쟁입니다. 영적 전쟁입니다. 세상은 양과 염소의 무리로 나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이 말씀하는 것입니다. 신자가 말씀의 지혜로 살 수는 있어도 기준을 흐려놓지는 않습니다. 다니엘이 바벨론과 페르시아에서 신하로 섬겨도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절충과 타협은 없었습니다. 사자굴에 가야 할 때는 가는 것입니다. 상황이 어떤 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주일에 예배를 드리고 남편과 함께 있기를 권했다면 조금 더 낫지 않았을까요? 앞의 부분의 강의는 잘 들었는데 적용에서 좀 문제가 느껴지네요. ^^아, 기독교는 상식을 넘어섭니다. 동정녀 탄생, 부활, 승천 등등 이런 것은 다 현재 무신론자들에게는 상식이 아닙니다. 기독교인들에게는 상식이어도, 서로의 상식 개념이 다릅니다.
교수님은 이사야가 '믿음의 예언자'라고 말하셨는데, - 이사야의 이름이 나타내는 것과 예수님의 이름(예수아)는 모두 구원을 말하고 - 이사야가 전하는 메시지의 내용이 구원이고 - 신약 전체에서 이사야를 가장 많이 인용한 것 등을 볼때(신약 전체의 핵심메시지가 '구원'인 것으로 볼 때) 오히려 '구원의 예언자'라고 보는 게 오히려 타당하지 않을까요?
할레루야 아멘 아멘 !!!!!!!
감사감사 드립니다.교수님
영.육간 강건 하시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이 분은 선별해서 잘 들으면 되겠네요.
교수님 감사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약개론 ~~^^
맞습니다.
56:00
교수님 강의는 참 좋은데 헤세드를 관계의 충실함으로 해석하고 그것을 주일 날 예배 드리지 않고 한 달 만에 집에 온 남편과 함께 하는 아내가 되는 것이 상식이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기독교의 말씀과 사상과 문화가 상식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이 기독교의 말씀과 사상과 문화로 되어 있지 않는 데서 기독교는 몰상식이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여호수아는 자신과 가족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했습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 말씀과 사상과 문화와 사회 체제가 아닌 다른 것을 지향한다고 해도 말입니다. 그러면 그런 상황에서 여호수아와 그의 가족은 하나님 말씀과 사상과 문화가 없는 사람들에게 몰상식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신앙은 전쟁입니다. 영적 전쟁입니다. 세상은 양과 염소의 무리로 나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이 말씀하는 것입니다. 신자가 말씀의 지혜로 살 수는 있어도 기준을 흐려놓지는 않습니다. 다니엘이 바벨론과 페르시아에서 신하로 섬겨도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절충과 타협은 없었습니다. 사자굴에 가야 할 때는 가는 것입니다. 상황이 어떤 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주일에 예배를 드리고 남편과 함께 있기를 권했다면 조금 더 낫지 않았을까요? 앞의 부분의 강의는 잘 들었는데 적용에서 좀 문제가 느껴지네요. ^^아, 기독교는 상식을 넘어섭니다. 동정녀 탄생, 부활, 승천 등등 이런 것은 다 현재 무신론자들에게는 상식이 아닙니다. 기독교인들에게는 상식이어도, 서로의 상식 개념이 다릅니다.
교수님은 이사야가 '믿음의 예언자'라고 말하셨는데,
- 이사야의 이름이 나타내는 것과 예수님의 이름(예수아)는 모두 구원을 말하고
- 이사야가 전하는 메시지의 내용이 구원이고
- 신약 전체에서 이사야를 가장 많이 인용한 것 등을 볼때(신약 전체의 핵심메시지가 '구원'인 것으로 볼 때)
오히려 '구원의 예언자'라고 보는 게 오히려 타당하지 않을까요?
좀 거리가 많이 느껴지는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