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Mii2 야구단에서 나와서 다른직장으로 가는데 굳이 바쁜 이세영팀장이 나올수 있는 장면을 넣기에는.... 더군다나 박은빈 배우를 까메오로 쓰기에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싶어요 이세영팀장이 나오면 그 같이 다니는 재희분도 나올건데 갑자기 따로 다닌다고 하면 또 그럴것같아서요 뭐 어거지로 넣으려면 불가능하진 않을것같은데 굳이 넣을 이유는 없어보여요 드림즈랑 연관된 회사로 가면 괜찮을건데 스토브리그 마지막에 권경민이사가 괜찮겠어? 아예 다른곳인데? 라고하는데 굳이....
본인이 본인 가치를 모른다는 건 스스로의 가치를 평가절하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그걸 이용하여 수 년 동안의 돌이키기 힘든 계약을 체결하는 건 옳은 행동이 아닙니다. 명백히 비도덕적인 행동을 옹호하는 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예외적으로 이 경우는 삭감된 연봉으로 협상을 진행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감안할 여지는 있습니다. 그래도 그 사항을 표기하지 않고 발언하는 건 자칫 오해를 살 수 있어 보입니다.
보면볼수록 동생을 위해 돈을 벌려고 한 구단에 들어가서, 구단이 우승을 하고 해체하든 상관없었다는 마음에서, 동생이 자기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극복해서, 자기가 있는 구단에 취직하고, 엄마랑 통화하고 동생의 마지막 꿈을 지켜주려고, 본인을 희생해서 구단과 동생의 꿈을 지키려는 한 남자의 삶이라는게 제일 감동인 드라마..
연봉 30% 삭감을 받아들일 수 없어 구단주와 신경전을 벌이고 돌아와서도 직원들의 이해를 억지로 납득시키는 저 모습도 진짜 현실적인 중간간부의 역할임을... 자기도 괴로울텐데 직원들의 불만과 의견에도 납득시켜야하고 위에서는 지랄하고...정말 현실적인 감정표현이다..4편에서는 이게 가장 키포인트다. 보면서도 남궁민의 저 목소리톤과 연기에 소름돋았던 장면.
@@user-wd3cu6dl3u 남의 탓을 자기 탓으로 돌리는 게 진짜 리더라고 칭찬받을 모습일까요? 타인이 행한 지탄받을 행동의 책임을 본인에게 돌리는 게 타의 모범이 되는 행동이 되려면 그 '지탄받을 행동'에 모종의 사정이나 오해가 존재하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백단장 동생이 면접 보던 초반에, 이 드라마가 뭘 얘기하고 싶었는지 모두 담아준 부분 아닐까. 신진문화에 닫혀있던 전력분석팀과 기존 코치들이 추후에 서서히 마음 연건 이거 본 사람들 다 알거고, 엄청난 트라우마를 야구에 대한 애정으로 극복한 동생에 반해 겉으로 차갑고 독해보여도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정말 남다른걸 보여준 백단장. 요즘 트렌드를 이해하고 더 전문성 갖춰서 재밌게 보고 열심히 준비해서 새로운 바람을 어필한 백영수와 장애라는 리스크와 가족의 부정 취업 이슈 모두 앎에도 이 가치와 시간들을 알아봐주고 외면하지 않은 이세영 팀장까지... 정말 아름답더라.
백승수 진짜 불쌍한 캐릭터임 사실... 동생은 야구하다가 부상으로 장애를 떠안고 아내는 유산하고 이혼하고 그 충격으로 아버지는 쓰러지시고 방황하던 시기에 좌천성으로 씨름팀으로 보내지고 그래도 열심히 해서 씨름 아이스하키 핸드볼 다 우승시켰는데 그때마다 팀이 사라지고 결국 야구판에서도 팀 다 만들어놓고 우승도 못 보고 쫓겨남...
'당신 탓이 아니다'라는 말은 가족에 있어서는 정답인것 같다. 어떠한 오해든 사건이든 일이 잘못되거나 싸움이 나도 진짜 가족이 나를 망치려고 하는 경우는 없으니까. 그냥 의도대로 일이 안풀렸을뿐. 나와 생각이 조금 달랐을뿐. 있을때는 몰랐는데, 없으니까 그게 더 절실하게 느껴짐. 온전히 내편은 가족뿐이었구나.
스토브리그가 칭찬할만 부분은 정말 많지만 이 영상 하나만 봐도 업계 내 주제 하나에 대해서 대립되는 견해를 보고 시청자 입장에서 두 입장에 대해 공감할 수 있게 만든 부분을 난 긍정적으로 평가함 다만 그 주제하나가 짧게 얘기하기엔 굵직한 부분이 많은데 제작여건상 짧게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거 (그럼에도 작가님이 잘 엮었음 주제 주제 하나하나를 주제 한 가지=비빔밥의 재료라고 하면 잘 어우러지게 엮었다 생각함 프론트라는 부분은 낯설기에 참신했다는 주제 선정의 이득도 있고 업계 얘기하느라 (로맨스는 끼어들 틈이 없지 그래서 각각의 인물들이 백승수 단장 못지않게 존재감이 컷고 그게 너무 좋았음)
스토브리그는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입체적이라서 좋았던거 같음. 물론 그러다보면 장황해질수도 있는데 그런부분들도 거의 없게 잘 풀어내서 더 좋았고 후반부에 SBS의 과도한 PPL과 뜬금포 3부작 운영으로 욕먹긴 했는데 나중에 한번에 정주행하니까 그부분도 그냥 그려려니 하면서 넘어가짐 ㅋㅋ 스토브리그2는 축구나 e스포츠 해도 재밌을거 같긴 함 ㅋㅋ
난 인생을 백단장처럼 살려고 해도 감정에 치우쳐서 못 살 것 같네요. 맞는 얘기를 해도 상대가 나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한다면 화부터 나서 냉정을 지키기 힘들거든요. 저렇게 침착하게 나의 주장을 상대에게 관철시키거나 혹은 저렇게 현명한 방법을 쓸 지혜가 없어서요. 드라마지만 제가 저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평범도 못 되는 사람이거든요.
나온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시즌2를 바라는 사람이 많은 이 대단한 드라마ㅋㅋㅋ
한장면 한장면이 ㄹㅇ 역대급이었음
@@화8868
물론 배우들은 백승수씨 빼고 교체되겠지만
백영수씨를 통해서 드림즈 이야기를 들을수 있으며
소개시켜준 권경민도 가끔 까메오로 나올수있음
장면을 넣는다고하면 불가능한것도 아님
대신 이세영팀장님을 보기는 힘들겠죠....ㅠㅠ
@@topazwhite이세영 팀장는 왜요??
@@MMMii2
야구단에서 나와서 다른직장으로 가는데
굳이 바쁜 이세영팀장이 나올수 있는 장면을 넣기에는....
더군다나 박은빈 배우를 까메오로 쓰기에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싶어요
이세영팀장이 나오면 그 같이 다니는 재희분도 나올건데
갑자기 따로 다닌다고 하면 또 그럴것같아서요
뭐 어거지로 넣으려면 불가능하진 않을것같은데
굳이 넣을 이유는 없어보여요
드림즈랑 연관된 회사로 가면 괜찮을건데
스토브리그 마지막에 권경민이사가
괜찮겠어? 아예 다른곳인데? 라고하는데
굳이....
@@topazwhite 아맞네 스토브리그 2화도 백승수가 메인이겟구나 드림즈가 아니라
@@MMMii2 변호사하느라 바쁘심
자기도 모르는 자기 가치를 우리가 왜 인정해줍니까..
진짜 공감된다.. 자기 가치는 자기가 잘 알아서 챙겨야지
이게 좋은 말인데, 비용은 늘어납니다.
선수혼자계약을 하게되는 상황이라면, 당하죠.
그래서 에이전트를 구하죠. 나를 보호하는 에어전트. 변호사처럼요.
에이전트없는 사람만 당하죠.
본인이 본인 가치를 모른다는 건 스스로의 가치를 평가절하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그걸 이용하여 수 년 동안의 돌이키기 힘든 계약을 체결하는 건 옳은 행동이 아닙니다.
명백히 비도덕적인 행동을 옹호하는 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예외적으로 이 경우는 삭감된 연봉으로 협상을 진행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감안할 여지는 있습니다.
그래도 그 사항을 표기하지 않고 발언하는 건 자칫 오해를 살 수 있어 보입니다.
손흥민이 생각나네..
면접장에 동생 들어올때 백단장 표정.. 큰 표정변화 없이도 그 감정을 오롯이 표현해내서.. 지금 봐도 먹먹하다
"다 극복한 백영수 씨가 단장님을 기다리고 있었던 거예요. 계속."
이 장면에서 눈물날 뻔 했어요
스토브리그는 대사 하나까지 사람 눈물나게 만드는 명작입니다.
@@piterpan92 ㄹㅇ 못배운건가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는데 뭔ㅋㅋㅋㅋㅋ
@@강민규-u7e 저런 상황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르죠
아니면 따뜻한 가슴이 없는 뇌멍충 일지도.........ㅋㅋ
@@piterpan92 븅이네 ㅋㅋ 남이 그렇게 느낀다는데 뭔 상관이여 ㅋㅋ
역시 스토브리그의 명장면은 '선은 니가 넘었어' 지ㅋㅋㅋㅋ
관식이도 잘해요
@@사부-q8i ㅋㅋㅋㅋ
@@사부-q8i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부-q8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다음이ㅡ진짠데 ㅎ
'선은 니가 넘었어~!!!' 진짜 명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승수가 감정을 많이 안 드러내는 캐릭터인데 그렇다고 그냥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혼자서 감당하는 많은 일들과 그런 일들 속에서 느끼는 괴로움이 단순하게 막 화내고 울고 이런게 아니라 절제하는 모습으로 드러났던게 너무 좋았음
ㄹㅇ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연기보다 오히려 절제하면서도 그 감정을 잘 전달하는 연기가 더 어려운 것같은데 남궁민 배우가 이 역할을 너무 잘해줌
승수 영수 얘기는 봐도봐도 눈물샘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서로 너무 아끼고 사랑하기에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게 너무 아련하다 진짜
아이러니하게 너무 소중해서 상처되는 말을 하네요
보면볼수록 동생을 위해 돈을 벌려고 한 구단에 들어가서,
구단이 우승을 하고 해체하든 상관없었다는 마음에서,
동생이 자기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극복해서,
자기가 있는 구단에 취직하고,
엄마랑 통화하고 동생의 마지막 꿈을 지켜주려고,
본인을 희생해서 구단과 동생의 꿈을 지키려는 한 남자의 삶이라는게 제일 감동인 드라마..
은빈배우는 참 딕션이 좋아. 발음이 또렷해서 귀에 쏙쏙 들어옴. 오래동안 배우하자!!!
나오는 사람마다 다 연기 잘함... ㄷㄷㄷㄷ
명작임.
와 근데 진짜
남궁민 연기 미쳤다 미쳤어 몇번을 봐도 저 표정연기는 지리게 만드네
박은빈 진짜 이때알아봣지 크게될꺼란걸...
야구 이야기만큼 백승수 개인과 가족 이야기도 참 좋았던 드라마... 눈물 1리터 뽑았었지...
박은빈씨 목소리 카리스마 넘치고 힘차다. 여기 나오시는 분들 전부 연기를 너무 잘하세요
연봉 30% 삭감을 받아들일 수 없어 구단주와 신경전을 벌이고 돌아와서도 직원들의 이해를 억지로 납득시키는 저 모습도 진짜 현실적인 중간간부의 역할임을...
자기도 괴로울텐데 직원들의 불만과 의견에도 납득시켜야하고 위에서는 지랄하고...정말 현실적인 감정표현이다..4편에서는 이게 가장 키포인트다.
보면서도 남궁민의 저 목소리톤과 연기에 소름돋았던 장면.
@@user-wd3cu6dl3u 남의 탓을 자기 탓으로 돌리는 게 진짜 리더라고 칭찬받을 모습일까요? 타인이 행한 지탄받을 행동의 책임을 본인에게 돌리는 게 타의 모범이 되는 행동이 되려면 그 '지탄받을 행동'에 모종의 사정이나 오해가 존재하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딴건 모르겠는데 박은빈 너무 이쁘다 진짜 사랑해요
저 팀장님 야구만세 모른다구선 백영수가 쓴글들 업무에 엄청 참고하고있었음
박은빈 진짜 다시봐도 멋지네.
다시 봐야겠다. ㅎㅎㅎ
시즌 2 나올려나?
진짜 너무 재밌었다.. 시즌2도 했으면🥺🥺🥺
연봉 삭감 끝나고 백단장이 연봉 반납 기사 내게 한게 진짜 레전드 였음 ㄹㅇ; 표면상으로는 문제 없는 방식으로 모회사 완벽하게 물먹이고 기가 막히게 연봉 상승 끌어냄 ㄷㄷ
연봉을 반납하면 돈은 누가 버니
20:25 스토브리그 올타임 레전드 명언
찔리는 팀이 많을거야ㅋㅋㅋㅋ
팀 2개 생각나는데 정상입니까
화나 꼴데라고 하지말아주세요🤣🤣🤣
방영한 지 3년이 지났지만 대사, 영상미, 연기력 모든게 일품이었던 드라마
방영한지 벌써 3년이라... 얼마안된거같은데 그렇게 흘렀군요 ㅜ
백단장 동생이 면접 보던 초반에, 이 드라마가 뭘 얘기하고 싶었는지 모두 담아준 부분 아닐까.
신진문화에 닫혀있던 전력분석팀과 기존 코치들이 추후에 서서히 마음 연건 이거 본 사람들 다 알거고, 엄청난 트라우마를 야구에 대한 애정으로 극복한 동생에 반해 겉으로 차갑고 독해보여도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정말 남다른걸 보여준 백단장.
요즘 트렌드를 이해하고 더 전문성 갖춰서 재밌게 보고 열심히 준비해서 새로운 바람을 어필한 백영수와 장애라는 리스크와 가족의 부정 취업 이슈 모두 앎에도 이 가치와 시간들을 알아봐주고 외면하지 않은 이세영 팀장까지... 정말 아름답더라.
"자기도 모르는 자기 가치를 우리가 왜 인정해줍니까?" 이 말이 너무 와닿는다
고로 이번 연봉협상때 세게 부를거다
바로 컷!
자기 가치를 모르네
명복을 빕니다
후기좀요!!!
대사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39 감정적 모습을 보이지 않던 사람이 한숨 쉬고 나와서 직원들 앞에선 바로 스탠스를 달리 하죠. 관리자 마인드 ㅎㄷㄷ
팀장이 너무 젊고 단장이 너무 잘생겼다 ㅋㅋㅋ
27:14 "저런 개 ㅅ...s" ㅋㅋㅋ 박은빈 욕하는거 너무 사랑스럽네.
와우~~ 멋지다요!!!
"선은 니가넘었어!!!!" 소리지르는데 하나도 거슬리지가않아요~
스토브리그 다시보기 해야겠어요~
자기도 모르는 자기 가치를 우리가 왜 인정합니까... 크으 매섭다
남궁형 나오는건 다 명작이다 진짜, 출연진 모두도 그렇고 이형 나오는 드라마는 다 진정성에 대한 어필이 있어.
백승수 진짜 불쌍한 캐릭터임 사실...
동생은 야구하다가 부상으로 장애를 떠안고
아내는 유산하고 이혼하고
그 충격으로 아버지는 쓰러지시고
방황하던 시기에 좌천성으로 씨름팀으로 보내지고
그래도 열심히 해서 씨름 아이스하키 핸드볼 다 우승시켰는데 그때마다 팀이 사라지고
결국 야구판에서도 팀 다 만들어놓고 우승도 못 보고 쫓겨남...
내 갠적 제일 띵대사
예 저야 모르죠 ㅋㅋㅋㅋㅋㅋㅋ
멋져 멋져 은비니~~~
인생 드라마로 꼽는다 진짜ㅠ
진짜 다시봐도 명드라마💙
와...저 선 넘는 연기봐라....
배우들 잘 뽑았네 ㅋㅋㅋㅋㅋ
18:13 스토브리그 하면 이장면이 가장 먼저 생각나고 남궁민은 연기 신이구나 또 다시 느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 웃긴거임
난 많고 많은 명장면 중에 차 안에서 운영팀장이 단장 설득하는 그 장면이 제일에 버금갈 정도로 너무 찡하고 멋있더라. 2분이 채 안되는 그 씬이 백영수의 도전과 백승수의 변화에 핵심적인 한 획이었음.
엄마 영수 이제 괜찮데요.
와 이 짧은 대사에 감정이....
아직까지도 하이라이트 정주행중😢 넘 재밌었어요
단순 스포츠 드라마라고만 생각하고 볼생각조차 안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엄청재밌네 정주행해봐야겠다
엄마.. 영수 이제 괜찮대요.. 이 말을 어머니께 하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렸을까?ㅠㅠ
'당신 탓이 아니다'라는 말은
가족에 있어서는 정답인것 같다.
어떠한 오해든 사건이든 일이 잘못되거나 싸움이 나도
진짜 가족이 나를 망치려고 하는 경우는 없으니까.
그냥 의도대로 일이 안풀렸을뿐.
나와 생각이 조금 달랐을뿐.
있을때는 몰랐는데, 없으니까 그게 더 절실하게 느껴짐.
온전히 내편은 가족뿐이었구나.
"차이를 가지고 차별하지 않는다"
요즘 세상과는 참 다른 말이네
선은 니가 넘었지..저 장면은 언제봐도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팀장님 최우수연기상 축하드립니다
저 한마디에 박은빈에 입덕...
천적은 범고래
백승수 옆에 짜져있는 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5편 주세요....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던 백승수가 흔들렸던 그래서 더 인간다웠던 편...
모든편이 레전드다 연기 구멍이 하나두 없어
스토브리그가 칭찬할만 부분은 정말 많지만
이 영상 하나만 봐도
업계 내 주제 하나에 대해서
대립되는 견해를 보고
시청자 입장에서 두 입장에 대해 공감할 수 있게 만든 부분을 난 긍정적으로 평가함
다만
그 주제하나가 짧게 얘기하기엔 굵직한 부분이 많은데
제작여건상 짧게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거
(그럼에도 작가님이 잘 엮었음 주제 주제 하나하나를
주제 한 가지=비빔밥의 재료라고 하면
잘 어우러지게 엮었다 생각함
프론트라는 부분은 낯설기에 참신했다는 주제 선정의 이득도 있고
업계 얘기하느라 (로맨스는 끼어들 틈이 없지 그래서 각각의 인물들이 백승수 단장 못지않게 존재감이 컷고 그게 너무 좋았음)
20:21 스토브리그 최고 명대사
박은빈 배우님!!~🍀💕⚾️
이세영 팀장 😊🥰😍❤️❤️❤️❤️
은빈 연기대장!!
ㅋㅋㅋㅋ독기 품으라고 했다가ㅋㅋㅋㅋㅋㅋ
지대로 품었네요ㅋㅋㅋㅋ
우왕~~우변 마지막 눈 충혈된게 진짜 짱이다
아 다시봐도 진짜 너무 재미있음 .. ㅠㅠ
이세영팀장역도 찰떡임 박은빈은ㅋㅋㅋ
스토브리그 이 드라마 추억의 드라마가 되었을까
은빈 배우 원래 연기 잘했는데 이때 부터 원탑을 찍기 시작~
와...낭궁민 너무 사랑해...
스토브리그2 나올 때까지 숨 참는다
라고 쓰여있는데요?
@@bining 그러게나 말일세 핑구 군! 이 벽화는 고고학적으로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을걸세!
어 팀장님 이사람 웃고있는데요?
최애 명대사
우리는 야구를 못해요
우리는 야구를 더럽게 못해요 ㄷㄷㄷ
형보다 말빨이 더 좋네 동생이 ㅋㅋ
못참겠다 그냥 한번 또 정주행 해야겠다 ㅋㅋ
현기증나요.. 5편 빨리좀요...
서로 밤새 쌀가마니 가져다주는 우애좋은 형제이야기 전래동화가 생각난다
박은빈 너무조아. 제일 호감잇는배우
시즌2로 킹종무단장님의 바이킹즈 재건으로 해주시면 좋겠어요ㅜ.ㅜ
스토브리그는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입체적이라서 좋았던거 같음. 물론 그러다보면 장황해질수도 있는데 그런부분들도 거의 없게 잘 풀어내서 더 좋았고
후반부에 SBS의 과도한 PPL과 뜬금포 3부작 운영으로 욕먹긴 했는데 나중에 한번에 정주행하니까 그부분도 그냥 그려려니 하면서 넘어가짐 ㅋㅋ
스토브리그2는 축구나 e스포츠 해도 재밌을거 같긴 함 ㅋㅋ
다시 봐도 명장면.어우 귀에 꽂혀.어우
차이를 가지고 차별하지 않겠습니다~~
20:25 롯데팬으로서 맘이 아픕니다... ㅜㅜ 팩폭 그만 ㅜㅜ
대사가.. 안드로메다급입니다. 미쳤어요. 이래서 k-드라죠.
저 발성에 박은빈 팬이됐는데 캬...
보는 내가 다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
대사들이 죽여주는구나
"선은 니가 넘었어~~~!!!"
내가 솔직히 이때 박은빈 연기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 캬..
와 다시 보니까 벽마다 손잡이도 다 있고 집 디테일도 미쳤네
우영우도 좋지만 아무래도 박은빈 필모 역대 명대사는 선니넘인듯 ㅋㅋㅋ
그거랑 경솔한 ㅅㄲ 이거까지ㅋㅋㅋ
@@H.Gildong 진짜 경솔한 ㅅ ㄲ 존나 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영우는 페미 묻어서 별로..
@@pill2523 맞아요. 뜬금포 여성인권에 시 낭송ㅋㅋㅋㅋ
거지같은것들이 남성인권은 없나ㅋㅋㅋㅋ
난 인생을 백단장처럼 살려고 해도 감정에 치우쳐서 못 살 것 같네요.
맞는 얘기를 해도 상대가 나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한다면 화부터 나서 냉정을 지키기 힘들거든요.
저렇게 침착하게 나의 주장을 상대에게 관철시키거나
혹은 저렇게 현명한 방법을 쓸 지혜가 없어서요.
드라마지만 제가 저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평범도 못 되는 사람이거든요.
우영우보고 박은빈한테 빠진후 스브스영상 보고 스토브리그 다 봐버림ㄷㄷㄷ 이제 연모보러갑니다
연모가 젤 좋아요! 저는요
@@깨빵이 암요 암요 은빈 is 뭔들
연모최고!! 브람스도 꼭 보셔요.
박은빈 사랑해
2기는 없을것 같다.. 나와도 전편만한 후편은 힘들듯.
백영수 활동명 로빈슨도 의미가 있는게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선수 재키 로빈슨을 오마주 했다고 봄. 차별과 선입견을 이겨 낸다는 의미임
그 얘기를 인터뷰 중에 하시네요??? 안 듣고 글을 쓰신건가??
엄마 이제 영수 괜찮데요.. 에서 엄청 울컥하게 되네
엄마: 그래? 국어는?
@@탁실장-y1z 피식했네
역윽시 믿고보는 매운맛 우영우. 선 넘지 마라 뒷통수를 씨게 맞거나 명치를 후두려 맞을지도 모른다
28:53 최고의 명장면
선니넘 지금도 후달인다이거야..
은빈신..
우영우 : 선은 니가 넘으셨습니다.
자기도 모르는 자기가치를 우리가 왜 인정해 줍니까 < 명언
단장에게 대들수 있는게 동생밖에 없다.
와…. 야구얘기만 있는게 아님. 인생얘기도 자연스러운 전개로 이어나가는 작품임 스토브리그는.
뜬금포지만 팬으로써 우영우 박은빈보다 난 이세영 박은빈이 더 좋음.
4:33 ?? : 그기 순양에 도움이 됩니까?
선 넘지 말고 5억말고 5화 주세요 얼른요
차이를 가지고 차별하지않는다… 이말 와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