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출처는 th-cam.com/video/ab7ocSszRCo/w-d-xo.html 참이슬님> 군생활중 1함대 7부두 화장실 낙서중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해군의 버려야할 세가지.. 첫째 장교의 권위의식 둘째 하사관의 열외의식 셋째 수병의 비주인의식 20년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 기억에 남아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하핫 영상속 본인입니다. 이번에도 편집을 정말 잘해주셨네요. 또 추가로 설명을 드리자면 분명 정말 욕이나오는 장교가 있는가 하면, 멋지고 존경하게 되는 장교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물론 부사관, 병들도 생각해보면 멋지고 배울게 많은 분들도 계셨었죠) 함장님을 총 4분모셨었는데 왜 함장님이신지 알겠다 싶은분들도 계셨었습니다. 솔직히 계급보다는 그냥 그사람 자체로 판단을 많이 했었습니다. 저당시 저도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1년이 채 안되었어기에 혼도 많이 나고,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저희 작전관님께서 하신 말씀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어디 하사따위가 사관실에서 소리를 내나!"하셨던 걸요. 군대도 사람사는 곳이니 저도 누군가에겐 싫었던, 혹은 좋았던 존재가 되었을 겁니다. 돌이켜 생각하고, 이 영상을 보면 조금더 잘해볼 걸, 더 많이 생각하고 행동할걸 이란 생각이 듭니다. 추후에 업로드 되는 영상 즐겁게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추가로 방송부분은 P3C에서 발견한 미식별체에 대해 설명한 부분이였는데 잘기억이 안나서 저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초임때라 부분부분 기억나는대로 얘기드린것입니다
와 248기분이 뺨때기 때리고 싶다 하면 말끝났났죠 저 209기2함대출신인데 진짜 싸가지 없는 인간들 더 많았어요 그리고 군대가 그리운게 아니고 나랑 함께했던 유대있었던 사람이 그리웠다라는말이 참 와닿네요 장교들 그러지 맙시다 누가 그러데요 당신보고 경례하는게 아니고 당신 계급보고 경례 한다고
동기네요. 저도 같이 2함대에서 첫 근무 했고 지금도 2함대에 있네요. 저는 아직도 위로는 전역할꺼라고 일안하고 실력없교 노력안하고 의지없는 장교와 아래로는 의지없고 예의없고 직업의식 없는 대원들 사이에서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요즘 중하사들 원상사에게 소리지르며 미친소리 하는 애들고 많고 장교들도 제발 자기 신고좀 해달라고 알하기 싫고 안할꺼고 의전만 대충1년 하다가 육상갈꺼라는 의지 많습니다. 아니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장교 5년차 전역 떨어진 분도 많고 부사관 후배들은 똑똑하고 능력있는 애들은 다 전역하고 진짜 사람인가..하는 애들만 남았습니다. 탈출하셨다면 축하드려요
2함대 03~11년 중사로 근무했는데 진짜 미친 장교들 많았음 아직도 생각 나는게 사관실 전화기에 뭐가 묻었다고 딱으라고 했을때 살인충동 느꼈음 소위들 직별장들한테 반말은 일상임 그래서 해군은 절대로 부사관으로 오면 안됨 사람취급받기 힘듬 추가로 2함대는 출동중 1주일에 1번은 실전 붙습니다 왜냐면 북한 함정 기동이 있음 대학 졸업하고 장교로 가는건데 회식 하다보면 장교 부사관 병 모든 대학 선후배임 추가로 DI훈련 부후생때 옆에서 봤는데 정말 제식훈련부터 완벽하게 배우고 체력도 진짜 힘들게 받음 추가로 완전군장해서 부교대에서 천자봉지나 웅동 야교대까지 평지는 구보로 옵니다
저도 비교적 최근에 전역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신 나간 장교들 많습니다. 제 동기 중 한명은 중위 1년차 때 상사한데 반말 까는거도 봤어요. 경악스럽더라구요. 저도 실제로 말까는 놈은 처음 봤습니다. ㅋㅋ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리더라구요. 상사분은 허허 하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데 속으로 얼마나 기분 나쁘실까 생각했었습니다.
훈련이라 듣는거, 실전이랑 듣는거, 기분, 분위기 자체가 틀려짐. 기관실 불나서 실전 걸렸었는데 물론 적함이랑 상관없었는데 망망 대해에서 기관실 불났다고 생각 해 보시면 대충 알거;; 당연히 배가 터진다고 생각하죠ㅡㅡ;;? 바다에선 모든 상황이 비상, 위험 지대라 훈련, 직별마다 엄청 엄격할수 밖에 없음..돌고래떼 도 보고 대왕가오리 대왕 해파리, 낚싴ㅋ 잼있는 풀어주는 경우도 있는데 그만큼 훈련, 실전에서 어리버리타면 그날 뒤지는거
498기 조리병 출신입니다. 기초교 조리병 있을 때 DI 훈련 하는걸 정말 많이 봤는데 정말,진짜, 오질나게 많이 뜁니다. 뛰는거 하나만큼은 UDT도 인정한다 했습니다. 그리고 뛸 때 그냥 안 뛰죠…. 앞에 총 자세에 호루라기 불면서 완전군장 상태로 하루 종일 뛰던데 처음 받았던 군화가 수료 할 때는 엄청 많니 닳아있더군요. 정말 밥 주면서 안쓰러웠습니다. 그리고 여성 첫 교관분 봤었는데 다리 굵기가 어우~~. 제가 창피했습니다. 정말 DI훈련 만큼은 인정합니다. 호루라기 불면서 뛴다는건 어우~~~~>
협수로 연안 항해 안하는게 1함대의 특장점이죠. 예전 1함대 RIB 도입전에는 참수리에 UDT 대원들 태워서 매일 대잠작전 나갔었어요 그 시절 1함대 참수리의 고통은... 금강산 가는 유람선이였네요 NLL 선 넘을 때 북한경비정들도 내려와서 상황이 자동으로 걸리는... 하루에 여러번 ㅠㅠ 야간 대잠작전, 어장경비, 수시로 발생하는 상황들로 고성만 가면 혹사당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해군은 배가 출항하고 나면 그 함정에 모두가 갖혀있기때문에 위계가 엄격하지 않으면 사실 평시보단 실전에서 위험합니다. 그래서 세계 어느나라나 해군의 경우 군기도 빡세고 보수적이며, 어느정도 부조리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심각하게 문제되지 않는것이 그만큼 선임부사관,선임수병의 경우 아무리 쓰레기라도 후임이 잘하면 또 그만큼 의리있게 챙겨줍다. 안그러면 배에서 못살아남아요. 물론 악습은 없어지는게 맞지만 어느정도는 함선이라는 특수성이 존재해서 묵인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서열문화라는 것도 시대에 따라서 가야죠. 반란을 막기 위해 엄격한 서열을 지키는건 좋은데 그게 선을 넘어 대다수 부하들의 감정을 건드리는 수준까지 가면 반란이 일어나는겁니다. 반란을 막기위한 위계문화가 오히려 반란을 조장하는거죠. 그래서 사조직이든 공조직이든 간부급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한겁니다. 그런 선타기 수위조절을 잘해야 하는데 세대가 젊어질 수록 오히려 꼰대문화가 더 심해지고 있어요...ㅎ
해군 사관들은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니까요. 책임의 무게 만큼 대우 받는 게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CPO(원, 상사)들도 자신의 업무에 정통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CPO실을 따로 씁니다. 반대로, 자신의 책임을 부하에게 전가시키는 사관들이나 CPO들은 대우를 못 받습니다.
내 해군생활중 제일 기억에남는 장교두분. 1. 2002년11월 부교대장?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리를 다쳐서 절면서 계단내려오는데 내 팔을 부축해주며 "귀관, 다리가 불편해보이는데 많이 안좋은가?"딱 이렇게 말해주셨던분... 2. 2009년 1함대 동해기지전대 지원대장하셨던 정두진 소령님.. 지원대원들 한명한명 꼼꼼히 챙겨주시고 바쁜와중에도 지원대원의 경조사는 항상 참석하시던분... 파병간다고 연락드렸더니 고생하러가는데 밥한끼밖에 못사줘서 미안하다시며 것도 스테이크 사주심...
나도 배탈때 느낀건데 모든 간부가 그런건 아니지만 시간외 수당 받을려고 삥땅치는 인간들 많이 봄, 퇴근해놓고 잠시 배에 들려서 찍고 가고 그러더라. 그땐 어려서 몰랐는데 국민의 세금이 그냥 철철 나가는거, 요즘 공기업에서 이것때문에 문제가 많던데; 공기업은 당연히 삥땅치면 지구 끝까지 쫒아가야하고 우리 군인들은 이런 삥땅 안쳐도 될정도로 월급좀 올려줘라. 시간외 수당 풀로 찍으면 80이라는데 함정근무 2년하면서 풀로 찍을 간부들 몇명 없음. 시간외 수당 투명하게 하고 대신에 월급좀 올려줘라 150이 뭐냐 한 250은 되야지 할만하지.
여기 댓글에 해군 사관들의 권위나 계급 간 위계질서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들이 많네요. 주제 넘지만 제가 해군에서 6년 동안 보고, 듣고, 배운 바에 따라 정리를 좀 해드리자면, 해군에선 책임의 무게 만큼 권위가 생기고 대우를 받습니다. 사관(장교)들은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만큼 대우를 해주는 겁니다. 아주 쉽고 냉정하게 말씀 드리면, "내 목숨 너한테 맡길테니, 너 내 목숨 책임져. 대신 그만큼 대우해줄게"라는 뜻입니다. CPO(Chief Petty Officer. 원, 상사)들 또한 자신의 업무에 정통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CPO침실과 CPO실을 따로 쓰게 하는 등 대우를 해줍니다. 반대로, 자신의 책임을 부하에게 전가하는 사관이나 CPO들은 부하들이 따르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해군 부사관 146기입니다.
요즘 장교들 책임지려 하지 않습니다. 부사관에게 다 책임 넘기고요. 조금만 자기한테 손해 볼꺼 같으면 보고 안하고 자기가 권한 없어도 중간에 다 짜릅니다. 특히, 해군 특성상 장교가 부사관 근평이나 신상기록 권한을 갖고 있어, x같아도 내가 시킨대로 하고 나한테 잘보여 이런식의 군대가 지금 현실이에요. 그것또한 옳은 판단이면 따르지요.. 참... 답답합니다.
4:24 😱😱😱😱😱😱😱😱😱😱😱😱😱😱😱😱😱😱😱😱😱😱😱😱😱😱😱😱😱😱😱😱😱😱😱😱😱😱😱😱😱😱😱😱😱😱😱😱😱😱😱😱😱😱😱😱😱😱😱😱😱😱😱😱😱😱😱😱😱😱😱😱😱😱😱😱😱😱😱😱😱😱😱😱😱😱😱😱😱😱😱 실전!! 현재 본함 경비구역 우측 끝단에서 미식별 잠수함 확인됨. 함 총원은 잠시 후 가스터빈 발동 예정이니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 ( 다시 한 번 알림: (반복) ? ) ㅡ이상 당직사관! …659기 군악병(…)이 들어도 그저 뒷골이 오싹해지는 방송!!
해군 부사관 146기 예비역 사통하사입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ADI 출신 후배께서 "훈련소"라는 표현을 쓰시는데, 저희 때는 "기초군사학교"라고 불렀고, 이후엔 "기초군사교육단"으로 개편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훈련소"라는 말을 쓰나요? 전역한 지 오래되어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
@@assachamsuri 제가 좀 예민해 보였나 봅니다. 제가 근무하던 90년대에 계룡대 체제가 되면서 3군 통합이니 뭐니 하는 핑계로 해군의 전통이나 용어들이 육군식으로 많이 바뀌는 아픔을 겪었던 지라… 대표적인 게 ‘순검’을 ‘점호’로 바꾼 거죠. 나쁜 뜻으로 여쭤 본 건 아니고, 기초군사교육단 마저 용어가 바뀐 건가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진짜로 바뀌었다면 육방부 욕을 좀 하려고 그랬죠^^
@@마이야히 ‘순검’은 “순찰하여 살핀다”는 뜻으로, 조선군과 대한제국군도 썼던 용어입니다. ‘점호’는 “한사람 한사람 이름을 부르거다 번호를 외치게 하여 인원의 이상유무를 확인한다”는 뜻으로 오히려 점호가 일본군의 잔재입니다. 90년대 당시 육방부에서 3군 통합을 부르짖으며 자기들에게 생소한 용어들을 일제의 잔재로 일방적으로 매도한 겁니다.
지금은 폐선 했지만 1함대에만 있는 ASB를 3년 탔는데 잠수함 미식별 뜨면 속초 14박15일 입항 하고 2-3일 쉬고 죽변 14박15일 2-3일 쉬고 다시 모항에서 야간경비 당직도 거의 3-4일에 한번 과업은 함정이 오래되어서 많이 안했지만 함행동이 많아서 불편 했던 추억 아닌 추억이 있네요
저도 국가의 의무를 다했습니다 ㅎㅎ4년이나요ㅋㅋㅋ솔직히 훈련소 끝나면 애들이 형이라부르고 나이차이도 1-2살입니다ㅋㅋㅋ이 ㅅㄲ 저ㅅㄲ보단 애들아~~하는 표현이 더 좋지요~~항상 먼저 물어봅니다. 정식명칭 훈련병이라 부르지만, 급하면 애들아~~할 수 있다고 아이들도 신경안씁니다ㅋㅋㅋㅋㅋㅋ
전자 중사때 소위가 반말해서 사관실 tv선 끊어버림, 소위가 그것 해결 못해서 끙끙대는 것 모른척함
ㅋㅋㅋㅋ해군만 아는 썰이라 더 재밋네요..흐흐
조타사님들이 적어둔 조타사일지는 항해일지 적어야하는 장교들에게 정말 큰힘이 되었답니다.. 감사했습니다.. 우리 조타장 너무 고마웠어요ㅎㅎ
어떤 분 댓글에서 본 1함대 화장실인가?에 있다는 글입니다.
< 버려야 할 세 가지 >
장교의 권위의식, 부사관의 열외의식, 수병의 비주인의식
조선시대 노예도 월급을 받았다는데 수병이 주인의식이 생길수 있을라나....
안 가면 깜빵가니까 억지로 끌려간건데 주인의식 ㅇㅈㄹ 하고 자빠졌네
헬좆센은 폭동 안난걸 시민들한테 감사하게 생각해라
정확한 출처는 th-cam.com/video/ab7ocSszRCo/w-d-xo.html 참이슬님>
군생활중 1함대 7부두 화장실 낙서중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해군의 버려야할 세가지..
첫째 장교의 권위의식
둘째 하사관의 열외의식
셋째 수병의 비주인의식
20년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 기억에 남아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1함대 7부두에 화장실이 생겼나요?
비주인의식은 개뿔ㅋㅋㅋㅋ 이 나라에 ㅈ달고 태어난 죄로 군대 오게 된건데 뭔ㅋㅋㅋ 그렇게 수병들 노예취급 하더니 이번에 수병 모집률 미달 떴죠?ㅋㅋㅋㅋ
하핫 영상속 본인입니다. 이번에도 편집을 정말 잘해주셨네요. 또 추가로 설명을 드리자면 분명 정말 욕이나오는 장교가 있는가 하면, 멋지고 존경하게 되는 장교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물론 부사관, 병들도 생각해보면 멋지고 배울게 많은 분들도 계셨었죠) 함장님을 총 4분모셨었는데 왜 함장님이신지 알겠다 싶은분들도 계셨었습니다.
솔직히 계급보다는 그냥 그사람 자체로 판단을 많이 했었습니다. 저당시 저도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1년이 채 안되었어기에 혼도 많이 나고,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저희 작전관님께서 하신 말씀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어디 하사따위가 사관실에서 소리를 내나!"하셨던 걸요.
군대도 사람사는 곳이니 저도 누군가에겐 싫었던, 혹은 좋았던 존재가 되었을 겁니다.
돌이켜 생각하고, 이 영상을 보면 조금더 잘해볼 걸, 더 많이 생각하고 행동할걸 이란 생각이 듭니다. 추후에 업로드 되는 영상 즐겁게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추가로 방송부분은 P3C에서 발견한 미식별체에 대해 설명한 부분이였는데 잘기억이 안나서 저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초임때라 부분부분 기억나는대로 얘기드린것입니다
고생많이했습니다^^ 12군번7년근무했던1함대조타사로서 많은부분공감되네요 재미있게잘봤습니다
오우 영상보다보니 동기가 나오다니 ..얼굴만 알고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같은 시기에 1함대 동해에 근무해서 그런지 엄청 반가운 느낌이다.. 사회에서 건승하길 빈다 !
@@문유파 같은 함대였던 동기들은 대충 몇명기억하는데 우리 부248기 늘 건승하길 바랍니다!
항해 중 실전 방송들었을때의 소름돋는 느낌 오랜만에 느껴봤습니다. 조리병이라 미친듯이 뛰어서 부력방탄복 맞나.. 입고 72미리 포대였나 뛰어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북한 전투기가 NLL침범해서 내려왔다는 방송이었는데 정말 무서웠습니다. 근무지가 저랑 많이 겹쳐 뭔가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물론 저는 조리병이었습니다. 1함대 원주함6개월타고 기군단 양병관에서 전역한 수병입니다. 당시 ADI분들 DI 눈 피해서 조리병휴게실에서 배식시간동안 쉬다 가시고 그랬는데 ㅋㅋ배타고 ADI하시고 힘든일은 다하셨네요 존경합니다.
병 652기입니다... ADI시절 야심한 늦은밤 훈련병당직을 서고있을때 족발을 사들고오셔서 냄새로 고문한것을 잊지못합니다....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상병 460기 였습니다.. 11-13 병기병 출신 입니다 FF958 제주함 + 진행 병기 탄약창 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재미나게 잘보고 있습니다..
반가워요 보기힘든 동기님 :) 나는 계룡대에 주구장창 있어서 이게 해군인지 육군인지 ㅎㅎ 지나고보면 배안탄게 다행이기도.. 아쉽기도 하고 그렇근여
보급품나누어줄때 너희들 군대전역하고 나중에만나면 형동생사이로 지내자 그뒤로 갑자기 말도안하고 화장실 갔다온훈병들때에 빡쳐서 샤우팅 아이씨
ADI양성 교육을 잠깐 봤었는데 정말 뛰고 뛰고 또 뛰고 계속 뛰더군요. 양성과정의 극히 일부였겠지만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진짜 육군하고 똑같네 육사출신이 그렇게fm들이라 피곤했는데 상사 원사 무시하는 소위치고 재대로 군생활하는 사람 못봤음 끝발죽이지 않는한
아직도 기억에 남는 DI상사분이 있는데 훈련때는 엄청 엄격해도 휴식때는 엄청 훈련병 챙겨주셨어요.
후반기 교육 가기전에 흰난닝구에 반전체 하고싶은말 적어서 드렸더니 처음 받아본다고 울컥하시더군요.
ADI가 형이라뇨... DI랑 똑같이 그저 무서웠는데... 특히 '중사' ADI는 엄청 빡셌어요
중사부터는 DI 랍니다~
중사di가 있었나? 근데 하사adi도 겁나 빡쎄긴했음. 형같은 개념은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실전응
와 248기분이 뺨때기 때리고 싶다 하면 말끝났났죠 저 209기2함대출신인데 진짜 싸가지 없는 인간들 더 많았어요
그리고 군대가 그리운게 아니고 나랑 함께했던 유대있었던 사람이 그리웠다라는말이 참 와닿네요
장교들 그러지 맙시다 누가 그러데요 당신보고 경례하는게 아니고 당신 계급보고 경례 한다고
동기네요. 저도 같이 2함대에서 첫 근무 했고 지금도 2함대에 있네요.
저는 아직도 위로는 전역할꺼라고 일안하고 실력없교 노력안하고 의지없는 장교와
아래로는 의지없고 예의없고 직업의식 없는 대원들 사이에서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요즘 중하사들 원상사에게 소리지르며 미친소리 하는 애들고 많고
장교들도 제발 자기 신고좀 해달라고 알하기 싫고 안할꺼고 의전만 대충1년 하다가 육상갈꺼라는 의지 많습니다.
아니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장교 5년차 전역 떨어진 분도 많고
부사관 후배들은 똑똑하고 능력있는 애들은 다 전역하고 진짜 사람인가..하는 애들만 남았습니다.
탈출하셨다면 축하드려요
맞습니다, Band of Brothers에서 윈터스가 소블한테도 이 이야기를 하죠
수병도 복무기간이 35개월 일때는 병장돼도 고참기수의 병장들이 많아서 크게 재미는 없었음.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많이 좋아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그때로 한번쯤은 돌아가 보고싶네
조타는 참 좋아 보였습니다. ^^
2함대 03~11년 중사로 근무했는데 진짜 미친 장교들 많았음
아직도 생각 나는게 사관실 전화기에 뭐가 묻었다고 딱으라고 했을때 살인충동 느꼈음
소위들 직별장들한테 반말은 일상임
그래서 해군은 절대로 부사관으로 오면 안됨
사람취급받기 힘듬
추가로 2함대는 출동중 1주일에 1번은 실전 붙습니다
왜냐면 북한 함정 기동이 있음
대학 졸업하고 장교로 가는건데 회식 하다보면 장교 부사관 병 모든 대학 선후배임
추가로 DI훈련 부후생때 옆에서 봤는데 정말 제식훈련부터 완벽하게 배우고 체력도 진짜 힘들게 받음
추가로 완전군장해서 부교대에서 천자봉지나 웅동 야교대까지 평지는 구보로 옵니다
이제는...없습니다. 정확히는 di차수 45차, adi차수 23차 이후로 비인격적으로 di교육하는거 내부고발당해서 사라졌습니다.
저도 비교적 최근에 전역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신 나간 장교들 많습니다. 제 동기 중 한명은 중위 1년차 때 상사한데 반말 까는거도 봤어요. 경악스럽더라구요. 저도 실제로 말까는 놈은 처음 봤습니다. ㅋㅋ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리더라구요. 상사분은 허허 하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데 속으로 얼마나 기분 나쁘실까 생각했었습니다.
훈련이라 듣는거, 실전이랑 듣는거, 기분, 분위기 자체가 틀려짐. 기관실 불나서 실전 걸렸었는데 물론 적함이랑 상관없었는데 망망 대해에서 기관실 불났다고 생각 해 보시면 대충 알거;; 당연히 배가 터진다고 생각하죠ㅡㅡ;;? 바다에선 모든 상황이 비상, 위험 지대라 훈련, 직별마다 엄청 엄격할수 밖에 없음..돌고래떼 도 보고 대왕가오리 대왕 해파리, 낚싴ㅋ 잼있는 풀어주는 경우도 있는데 그만큼 훈련, 실전에서 어리버리타면 그날 뒤지는거
제주함 타셨군요
@@정용민-u9q 아니요ㅎㅎ3함대 강릉함 탓습니다ㅎ
실전 전투배치 들으면 쫄렸죠. ㅋㅋㅋ
ㅎ
아니 한창 재미있는데 끊는게 어딨어요!!,
역시 예비역 썰이 재밌네요 ㅋㅋㅋ
498기 조리병 출신입니다. 기초교 조리병 있을 때 DI 훈련 하는걸 정말 많이 봤는데 정말,진짜, 오질나게 많이 뜁니다. 뛰는거 하나만큼은 UDT도 인정한다 했습니다. 그리고 뛸 때 그냥 안 뛰죠…. 앞에 총 자세에 호루라기 불면서 완전군장 상태로 하루 종일 뛰던데 처음 받았던 군화가 수료 할 때는 엄청 많니 닳아있더군요. 정말 밥 주면서 안쓰러웠습니다. 그리고 여성 첫 교관분 봤었는데 다리 굵기가 어우~~. 제가 창피했습니다. 정말 DI훈련 만큼은 인정합니다. 호루라기 불면서 뛴다는건 어우~~~~>
510깁니다ㅎ 저 훈병때 식당에 계셨겠네요. 저 훈련 받을때 05년 8월 에도 DI 기수 있었는데 진하루종일 호각불면서 병사앞 연병장 칼오와열로 삐빅 삐빅 삑 삐이익 박자 한번 안나가고 뛰던거 기억납니다
@@dlgnlwls84 아~~ 510기 기억나네요 ㅋㅋㅋ 그 때가 참 재미있었는데 ㅋㅋ
협수로 연안 항해 안하는게 1함대의 특장점이죠.
예전 1함대 RIB 도입전에는 참수리에 UDT 대원들 태워서 매일 대잠작전 나갔었어요
그 시절 1함대 참수리의 고통은... 금강산 가는 유람선이였네요
NLL 선 넘을 때 북한경비정들도 내려와서 상황이 자동으로 걸리는... 하루에 여러번 ㅠㅠ
야간 대잠작전, 어장경비, 수시로 발생하는 상황들로 고성만 가면 혹사당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인성 기본도 갖추지 못한 장교들은 다 내보내길 바랍니다 같은 장교 출신으로 부끄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장교로써 갖춰야할 덕목중에 인성이 필요하죠
선넘는 영관급및 위관급 장교들은 본인들이 뭘잘못했는지 알까요????? ㅋㅋ다 자업자득될거라믿고삽니다
앗싸참수리를 쭉 보면서 느끼는데 해군이 유독 장교 부사관 관계가 엄격한거 같아요. 해상생활의 특수성때문인지 문화가 그런지
해군은 배가 출항하고 나면 그 함정에 모두가 갖혀있기때문에 위계가 엄격하지 않으면 사실 평시보단 실전에서 위험합니다. 그래서 세계 어느나라나 해군의 경우 군기도 빡세고 보수적이며, 어느정도 부조리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심각하게 문제되지 않는것이 그만큼 선임부사관,선임수병의 경우 아무리 쓰레기라도 후임이 잘하면 또 그만큼 의리있게 챙겨줍다. 안그러면 배에서 못살아남아요. 물론 악습은 없어지는게 맞지만 어느정도는 함선이라는 특수성이 존재해서 묵인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서열문화라는 것도 시대에 따라서 가야죠.
반란을 막기 위해 엄격한 서열을 지키는건 좋은데 그게 선을 넘어 대다수 부하들의 감정을 건드리는 수준까지 가면 반란이 일어나는겁니다.
반란을 막기위한 위계문화가 오히려 반란을 조장하는거죠.
그래서 사조직이든 공조직이든 간부급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한겁니다.
그런 선타기 수위조절을 잘해야 하는데 세대가 젊어질 수록 오히려 꼰대문화가 더 심해지고 있어요...ㅎ
공군은 부사관이 힘이 센거 같은데요 ㅋㅋ 준위들은 건드리지도 못함 ㅋㅋ
해군은 군의관도 필승엄청 위계있게 한다곤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군의관중에 제일 빡센데가 해군이라던가
해군 사관들은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니까요.
책임의 무게 만큼 대우 받는 게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CPO(원, 상사)들도 자신의 업무에 정통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CPO실을 따로 씁니다.
반대로, 자신의 책임을 부하에게 전가시키는 사관들이나 CPO들은 대우를 못 받습니다.
@@바실리카 보통 전투기들은 장교들이 타고 정비 관리는 준사관이하 부사관들이 하는데 괜히 밉보였다가는
장교들 목숨줄 날아갈듯
내 해군생활중 제일 기억에남는 장교두분.
1. 2002년11월 부교대장?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리를 다쳐서 절면서 계단내려오는데 내 팔을 부축해주며
"귀관, 다리가 불편해보이는데 많이 안좋은가?"딱 이렇게 말해주셨던분...
2. 2009년 1함대 동해기지전대 지원대장하셨던 정두진 소령님..
지원대원들 한명한명 꼼꼼히 챙겨주시고 바쁜와중에도 지원대원의 경조사는 항상 참석하시던분...
파병간다고 연락드렸더니 고생하러가는데 밥한끼밖에 못사줘서 미안하다시며 것도 스테이크 사주심...
드디어! 선댓 후감상하겠습니다~
따끈따끈하다!!!
장교 입장에서는 하사나 병이나 노예라고 생각하니까
나도 배탈때 느낀건데 모든 간부가 그런건 아니지만 시간외 수당 받을려고 삥땅치는 인간들 많이 봄, 퇴근해놓고 잠시 배에 들려서 찍고 가고 그러더라. 그땐 어려서 몰랐는데 국민의 세금이 그냥 철철 나가는거, 요즘 공기업에서 이것때문에 문제가 많던데; 공기업은 당연히 삥땅치면 지구 끝까지 쫒아가야하고 우리 군인들은 이런 삥땅 안쳐도 될정도로 월급좀 올려줘라. 시간외 수당 풀로 찍으면 80이라는데 함정근무 2년하면서 풀로 찍을 간부들 몇명 없음. 시간외 수당 투명하게 하고 대신에 월급좀 올려줘라 150이 뭐냐 한 250은 되야지 할만하지.
와 병646기인데 그때 처음 전출 온거였구나 어쩐지 막 미음약해보이고 눈빛이 다른 DI분들이랑 다르다더니 역시!!!
진기사 소속이였는데 16년에 1함대 출동 뛰러갔을때 잠수함 경계 선다고 딥빡쳤었다. 1함대 사람들 불짱해 느꼈지...
그나저나 해사 출신 장교 보다 OCS출신이 인간적이고 예의 좋았음 팩트임.
여기 댓글에 해군 사관들의 권위나 계급 간 위계질서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들이 많네요.
주제 넘지만 제가 해군에서 6년 동안 보고, 듣고, 배운 바에 따라 정리를 좀 해드리자면,
해군에선 책임의 무게 만큼 권위가 생기고 대우를 받습니다.
사관(장교)들은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만큼 대우를 해주는 겁니다.
아주 쉽고 냉정하게 말씀 드리면,
"내 목숨 너한테 맡길테니, 너 내 목숨 책임져. 대신 그만큼 대우해줄게"라는 뜻입니다.
CPO(Chief Petty Officer. 원, 상사)들 또한 자신의 업무에 정통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CPO침실과 CPO실을 따로 쓰게 하는 등 대우를 해줍니다.
반대로, 자신의 책임을 부하에게 전가하는 사관이나 CPO들은 부하들이 따르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해군 부사관 146기입니다.
좋은댓글 감사드립니다
138기가 93년 군번인데 부사관 146기시면 군생활 꽤 오래하신거 아닌가요
246기신건가요?
@@미스터씽
138기면, 1992년 4월 입대 10월 임관일 겁니다.
제가 1993년 8월 입대 12월 임관입니다.
요즘 장교들 책임지려 하지 않습니다.
부사관에게 다 책임 넘기고요.
조금만 자기한테 손해 볼꺼 같으면 보고 안하고 자기가 권한 없어도 중간에 다 짜릅니다.
특히, 해군 특성상 장교가 부사관 근평이나 신상기록 권한을 갖고 있어, x같아도 내가 시킨대로 하고 나한테 잘보여 이런식의 군대가 지금 현실이에요.
그것또한 옳은 판단이면 따르지요..
참... 답답합니다.
와 저분 656기 당시 봤던 분인데 어깨 ㄹㅇ 지리셨죠 훈련 당시 살집 있는 친구들 덩어리들 이라고 호통 치던 그 모습 아직 잊혀지지 않습니다
나 훈련소때 교관으로 봤었는데 유튭에서 보니까 엄청 반갑네ㅋㅋ
훈련교관... 참 해보고 싶은 일인데
08:21 형은 형인데 동네 무서운 형... 저는 그래도 실제로 기초교에 아는 형님 소대로 들어가서 덕좀 봤습니다 ㅋㅋ
자기전에 영상하나 보고 자면 개꿀~
04:38 서해에서 근무핼는데 아... 실전 방송뜨고 가스터빈 돌리는소리 들리면...ㅋㅋㅋㅋ살떨리네
ㅋㅋ저분한테 예비군왔냐고 팔굽혀펴기 얼차려받음 김치 안펐는데 고춧가루가 왜묻어있나이거
왼쪽분 정신이 옮바른
멋진분
와 제일궁금할때 딱 끊으시네요ㅋㅋㅋㅋ아주 유튜브각을 아주잘잡으셔요ㅋㅋ
엌ㅋㅋ 기다리고 있었다규!!! 선리플 후시청 합니다.
4:24 😱😱😱😱😱😱😱😱😱😱😱😱😱😱😱😱😱😱😱😱😱😱😱😱😱😱😱😱😱😱😱😱😱😱😱😱😱😱😱😱😱😱😱😱😱😱😱😱😱😱😱😱😱😱😱😱😱😱😱😱😱😱😱😱😱😱😱😱😱😱😱😱😱😱😱😱😱😱😱😱😱😱😱😱😱😱😱😱😱😱😱
실전!!
현재 본함 경비구역 우측 끝단에서 미식별 잠수함 확인됨.
함 총원은 잠시 후 가스터빈 발동 예정이니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 ( 다시 한 번 알림: (반복) ? )
ㅡ이상 당직사관!
…659기 군악병(…)이 들어도 그저 뒷골이 오싹해지는 방송!!
와 정말 그 정도여서 다행이지 진짜였으면………………….
와…
와……………;;;;;;
(🤔 근데 함내 방송에서도 저런 상황에서도 “다시 한 번 알림”을 할까요?)
ㅎ......형?? 뭐 ㅎ찬이형은 확실히 담당 소대한테는 형같았습니다...... ㅎㅎ찬 힘내라아아ㅏㅏ
저는 그 분과 닮은...다른 교관입니다...ㅜㅜ 그분은 1대대 홀수 저는 2대대 짝수전투기수 입니다
@@미스터씽 D.I , ADI는 훈련병 시절부터 존경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시기는 다르지만 원주함 승조했었습니다!
아, 참고로 다른분인건 씽님 영상으로 이미 알고있었습니다만 ㅋㅋㅋㅋ + 저희 소대 담당 교관이 ㅎ찬이 형이었습니다 소대장님은 ㅈㄱ웅 소대장님 이셨구요
저 전역할때 부후생이 226기쯤 들어왔는데.ㅋㅋ 저 전역하고 한참 후에 저희 후배(?) 훈병들 굴리셨군요.ㅎㅎ
ADI정말 힘들다던데.. 고생많으셨어요~^^ 제 기억으로도 저희 기수 소대장, 교관님중에 유독 조타직별이 많으셨던것 같아요.
당시 배X철 상사(진), 채X오 중사, 김X희 상사(진), 곽X규 중사(진), 정X웅 중사(진) 님 등등.ㅋㅋ
(군사기밀(?) 같아서 가운데 성함은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이분들 시간이 꽤나 지나니 그립네요.. 소대장님들은 당시 불혹을 바라보는 연배도 계셔서.
정년걸려 전역하신분도 계실려나..
자네가 주임원사인가?의 실사판이었던겁니까??
8:21 진짜 형이라 부르면 어캐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생각난다 교관님 훈련생들 사이에서 비닮았다고 그랬었는데
어떻게 됐을까~~~~요???
영비 닮았다 소리...키사메....요렇게 많이 들었네요
ㅋㅋㅋ수료식하고 저녁에 전화하는 애들도 있었어요ㅋㅋㅋㅋ형 뭐하냐고
@@미스터씽 필승 648기 인사 올립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반갑습니다 교관님
중사님 동해 계셨던 시기에 저도 동해 있었던 입장에서 말씀하시는게 공감이 매우 많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15~16년도에 참 많은 일이 있었져 ㅠㅠ
어차피 본인들 손해 부사관들은 다 도망간다 장교만힘듬
해군장교뽕이 진짜 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교뽕 아닌 분들도 있지만 확실히 심한사람은 심하죠;;
@민주촛불 머리 깨진..
병 374기인데...나때도 해사출신들 대위 정도까지는 ...좀 융통성 없는...밀어붙이기 .... 떼쓰기...ㅋㅋㅋ 그런게 좀 있음...소령 달면 그런게 없어짐...
싸가지 없는 분들은 어디 가나 있지요. .ㅋㅋ 그래도 기본이 안된 어린 장교들 문제 많지요.
앗싸참수리님 해군 정보장교에 대해서도 궁금한데 정보장교 인터뷰도 가능하실까요
월미도 현 평택보단 동해가 꿀보직인건 맞죠?ㅋ
1함대 나오셔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육군 23사단 예하부대 나왔는데
잠수함 사라지면 ㅈ됐다는거 동감합니다
마양도에서 사라질때마다 빡쳤는데 ㅋㅋㅋ
그날 지통실에서 상황근무하는날이면
까칠하고 예민한 작전과장과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
하이 23사단
@@아무말이나하지마쇼 오 23사단 전우님 안녕하세요!!
DDH2 타면서 장교 10명정도 있었던것 같은데 해사뽕에 취하신분 4명정도 빼고는 다 젛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해군 부사관 146기 예비역 사통하사입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ADI 출신 후배께서 "훈련소"라는 표현을 쓰시는데,
저희 때는 "기초군사학교"라고 불렀고,
이후엔 "기초군사교육단"으로 개편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훈련소"라는 말을 쓰나요?
전역한 지 오래되어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
"기초군사교육단"이 정식명칭으론 맞는데 영상특성상 대중적으로 표현하고자 편하게 "훈련소"라고 표현한겁니다
제 채널을 보시는 분들중 해군출신이 아닌분들도 많기에 이해를 돕기위해 한것인데 불편하다셨다면 미안합니다
@@assachamsuri
제가 좀 예민해 보였나 봅니다.
제가 근무하던 90년대에 계룡대 체제가 되면서
3군 통합이니 뭐니 하는 핑계로
해군의 전통이나 용어들이
육군식으로 많이 바뀌는 아픔을 겪었던 지라…
대표적인 게 ‘순검’을 ‘점호’로 바꾼 거죠.
나쁜 뜻으로 여쭤 본 건 아니고,
기초군사교육단 마저 용어가 바뀐 건가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진짜로 바뀌었다면 육방부 욕을 좀 하려고 그랬죠^^
명칭이 제가 근무했던 18년도와 19년도에 계속 바뀌었습니다. 저 영상에서는 참수리님말대로 속칭 훈련소로 썼구요.
순검 등 일부 용어는 일본군용어의 제거 목적으로 바뀐겁니다.
@@마이야히
‘순검’은 “순찰하여 살핀다”는 뜻으로,
조선군과 대한제국군도 썼던 용어입니다.
‘점호’는 “한사람 한사람 이름을 부르거다 번호를 외치게 하여 인원의 이상유무를 확인한다”는 뜻으로
오히려 점호가 일본군의 잔재입니다.
90년대 당시 육방부에서 3군 통합을 부르짖으며
자기들에게 생소한 용어들을 일제의 잔재로 일방적으로 매도한 겁니다.
1분전은 못참죠ㅋㅋㅋㅋㅋㅋㅋ
부사관으로 근무하다가 전역한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 덕분에 추억들을 다시떠올리게 되네요ㅎㅎ.
저도 하후생 91군번으로서 공감 하는게 군대 다시가지는 못하겠고 그때 같이 근무했든 선후배들 동기들 이 그립습니다.
저희 동기들이 아직 6명정도 군생활 하고 있습니다.모두들 아무 사고없이 전역했서 소주한잔 했서면 하네요.
저희 부대 조리장님도 91군번입니다.아직 현역이십니다!
저희배 병기장님도 아직 계십니다
부산함에서 전역한 14- 추기사입니다. 실전 가스터빈시동 듣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돋네요 ㅋㅋ
장교들도 이빨교육하더라구요
초임소위들 이빨교육받는거 많이봄 ㅋ ㄱ
참나 2함대에서 초임 근무 안해보고 그런 소리 하지마세요 동해는 수리때 스키타러 다닌다는데
말 잘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해군 전탐중사로 12~19년 7년근무하다 전역했는데 장교들 뺨때리는건 양반이고 그냥 모가지때버리고싶음,
해사뽕 중위나부랭이가 원사한테 샤우팅지르질않나
두번다신 가고싶지않은곳 해군^^
전역하시고 지금 머하면서 지내시나요?
ㅎㅎ저도전역한내연중사인데 공감장난아니네요
08군번인데 왜 이게 재밋는거죠?? 민방위인데 왜 이게 재밋는거지
남예기 같지가 않네요ㅋㅋㅋㅋ
부대에 신형군장지급 나오고 대대훈련 복귀후 지 지장구류 누가 훔쳐갓냐고 밤새도록 얼차려 주던 ㅈ장교 잊을수가없다
결론은 대대에서 나옴 지가 벗어놓고 개소리ㅋㅋㅋ
누가대대장한테 마음의편지 썻는지 다보는앞에서 지휘봉으로개욕먹고 찔리는모습
민간에서 구매하면 10만원짜리가 부대안에만 들어오면 100만원짜리가 되는 이유도 알아주실 수 있나요..?
저 해상병 652기였는데 신윤호 교관님 엄청 멋지고 좋았습니다.
훈련소때 우리의 주적은 누구냐고 적는게 있었는데 장교라고 적어서 소대장한테 칭찬받은 애가 기억이나네요
똥부대가 그렇죠ㅎ
@@Wstrader_ 미필 어서오고
지금은 폐선 했지만 1함대에만 있는 ASB를 3년 탔는데 잠수함 미식별 뜨면 속초 14박15일 입항 하고 2-3일 쉬고 죽변 14박15일 2-3일 쉬고 다시 모항에서 야간경비 당직도 거의 3-4일에 한번 과업은 함정이 오래되어서 많이 안했지만 함행동이 많아서 불편 했던 추억 아닌 추억이 있네요
ASB면 그 위장 어선인가요? 명칭이 따로 있었던거 같은데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dlgnlwls84 맞아요 대동
2002년 2003년2함대 근무하신분들 여쭈어 보세요... 끔직합니다
부사관이 생각하는 관계 : 장교>=부사관>>>>>병사
올바른 관계 :
장교>>>부사관>>>병사
원주함 아직 잘 있나? ADI는 항상 뒷줄에서 열외자 담당 ㅠㅠ
폐선했습니다 ㅎㅎ
아 ㅋㅋㅋ 훈련소 ADI 라고 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네 임후식 아는 사람!! 임디저트!!!
와 575긴데 임후식 ㅅㅂ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565기 입니다 임후식 교관님 악명높았죠 그 눈빛 어휴....
어휴... 날아라 디저트..
우리 내연장은 아직도 고통받네... 한때 어록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
1:22 와 실제로 저렇게 반말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그거도 비교적 최근인 2015~2019년에?
와씨 미식별 잠수함 사라질때까지 타스 내렸던 기억 아우 썅!!
음탐사여?
cic난 리낫것내
오우 선뱀..
588기 훈련 받으신분 중에서 오버로드? 닮은 하사 교관 기억하시는분 계신가요?ㅋㅋㅋㅋ 그새끼 존나 싫었는데ㅋㅋ
11군번 동해해안부대였음
북 잠수함?????진짜 개 오지게 없어짐
맨날a형 투입 b형투입 일상임
애들 ?? adi라고 국가의 의무를 다하러 온 장병들에게 애들이라는 표현은 부적절 하다고 생각 않하세요? 시정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인식들이 아직 대한민국은 멀었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않하세요 -> 안하세요
저도 국가의 의무를 다했습니다 ㅎㅎ4년이나요ㅋㅋㅋ솔직히 훈련소 끝나면 애들이 형이라부르고 나이차이도 1-2살입니다ㅋㅋㅋ이 ㅅㄲ 저ㅅㄲ보단 애들아~~하는 표현이 더 좋지요~~항상 먼저 물어봅니다. 정식명칭 훈련병이라 부르지만, 급하면 애들아~~할 수 있다고 아이들도 신경안씁니다ㅋㅋㅋㅋㅋㅋ
@@미스터씽 아 .. 생각보다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가 보네요 ㅎㅎ
캠프 조교 동네 형동생 ㅋㅋ
@@assachamsuri 어렵네요 문법 ~
@@권정우-p4e 할때는 하고 쉴때는 쉬자 주의라서요ㅋㅋㅋㅋㅋ사격같은거 하기 전에는 좀 긴장도 시키고, 훈련 끝내고 오면 또 재밌게 농담도 해주고 했습니다. 근데 장난섞인 욕은 좋아하던데요
234기 전역 했는데 248기면 와 ㄷㄷ 거의 전역할때쯤에 왔구나
개인적으로 공군 나와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해군은 병사 부사관 장교의 관계가 칼같은거 같아용~
이분 훈련소때도 교정기 하시고 좋으신 사람이라 기억이나네요 ㅋㅋㅋㅋㅋㅋ
훈련소때는...교정기 다른 형인데요. ..제가 아니라ㅋㅋㅋㅋㅋ
@@미스터씽 저도 해군 중사출신입니다, 전역한지 28년이 넘었네요, 저희때야 일주일 이면 4일이상 맞아야 자는 생활이었는데 괴롭히던 선임들한테 사과는 받으셨나요? 동영상을 내린것 같네요
함정근무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일반화는 시키지 맙시다
저는 내연병 갔다가 다른배로 발령났는데 당번조리병으로 보직병경됬어요 ㅜㅜ
육군이면 소위가 원사한테 반말햇다? 부대 뒤집어지는일인데 바로 대대장이 소위 불러서 군장돌렷을거같은데;;;
맞지
와 어디서 본거 같았는데 훈련소 에서 봤네 ㅋㅋ
교관출신인데 장기복무 안하고 전역하셨네요.
4부에서 나옵니다...왜 제가 전역하게 됐는지
적절한 타이밍에 자르기 ㅎㅎㅎ
해군은 수류탄않던지고
군장해군은 없는게 좋음ㅋ
저는 군함타면 재밋던디요ㅎ
기초교때 수류탄 이제 안던지나요?
@@---837 해군기초교 수류탄원래않던지죠ㅋㄷㅋㄷㅋㄷ 육군이나 해병대는 땅에서 전투하는반면
해군은 수류탄쓸일이없죠
@@바다사나이-u4t 예전엔 했어요
@@---837
07년도는 않했죠ㅎ
실무에서는 해본 기억 있습니다ㅋㅋㅋ 폭뢰랑 수류탄 탄약 소비한다고 함교서 방송했었어요. 수류탄은 거의다 불발이었지만요
210기입니다
2참 전탐병이었습니다. 참수리에 뭐 있다고 반잠수정 사라지면 전개해있던 배 중 일부가 밤새 돌아댕기고 어쩔땐 폭뢰 떨구고했습니다. 그리고 밥 받고 기름 받고 주간 감시... 전탐 안그래도 2교대였는데 후...
뭐라구요? 빨갱이라구요?
아주 좋은 표현이십니다♡
신기원함에 대해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아들이 요번에 작전사 신기원함에 자대 배치 받아서요~~참고로 병기병 이로 보직 받았어요~~
부산함 추억입니다!
원, 상사 CPO에게 그런 짓거리하는 소위들 있으면 위관급에서 정리될 텐데요.
정리는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