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x가 웹프레임워크 시장을 선두할것인가? (마지막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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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ค. 2024
- 바로 이전 서버리스, 에지 컴퓨팅 영상은 사실 이 영상을 위한 빌드업 이였어요. 핫한 이 두 프레임워크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서버리스, 에지 컴퓨팅 컨셉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 웹트렌드 영상에서 약속해 드린 Next.js vs Remix 비교 영상! 이번 영상을 마지막으로 최종 의견 나눠봅니다. (↙ 자세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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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 컴퓨팅 ⇢ • 웹개발, 서버사이드 렌더링의 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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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왜 리액트만으로는 힘든가?
02:24 Next.js 등장과 한계점
04:27 Remix가 왕이될 상인가?
07:04 비교 🤓 정리
08:55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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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프론트엔드 그만 나와라....
ㅋㅋㅋㅋ 그쵸? 새로운건 이제 그만!!
목 맥히네요 ㅋㅋ ㅠ
ㅋㅋ너무좋아요🎉
앨리님 지금 포토폴리오웹사이트 클론코딩 듣고있는데 다음강의 뭘들어야 좋을까요?브라우저101이나 리액트 강의 들어야 하나요?
오늘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엘리님 영상을 보면서 부족한 부분이 참 많구나를 많이 느낍니다. 올해는 개인 프로젝트 도전하면서 역량 강화에 더 힘써야겠어요!!
(마지막영상)이여서 진짜 마지막 영상인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항상 좋은 바이브로 좋은 정보를 잘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아! 시리즈 영상중 마지막 정리 영상이라는 뜻으로 달았는데 하하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군요
프론트엔드의 발전이 빠르고 유동적이라고 하나, 저는 오히려 본래의 영역을 확인하고 구축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자주 사용 됐는데 요즘엔 안쓰는 기술” 보다는 어느 기술이나 장단점이 있고, 트렌드에 맞춰 제일 적절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스택으로서 자리잡는 것 같아요.
점점 매력적으로 발전해가고있는 프론트분야에서 열심히 성장해서 엘리님처럼 영향력있는 개발자가 하루 빨리 되고싶네요 🥹🥹
일단 next 강의부터 다 듣고오겠습니다 😉❤️
"오히려 본래의 영역을 확인하고 구축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같아요 🙌
react 부분은 잘알겠습니다. ㅎㅎ
그런데..
한국 si 출신 개발자라서 vue + spring boot 로 제 개인사이트 만들고 있는데요. seo 까지 해결 프레임웍? 서드파티가 뭐가 있을까요?
렁닝커브가 낮은 vue도 알려주세요!!
차이점이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소식 ㅠ 감사합니다 이제 겨우 리액트 좀 배우고 있는데 참 프론트의 길은 험난하네요😢😢
리액트 배우고 나서 이런 메타 프레임워크 하나 배워 두시면 정말 든든하답니다 :) 그 다음엔 크게 배워야 할게 많이 없으실거예요! (프론트엔드에서만)
엘리샘께 궁금한게 있습니다! 🙋♀ 엘리샘은 이런 새로운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같은 것이 나오면 보통 언제쯤 직접 사용해보시나요? 직접 작은 어플리케이션들을 만들어보며 이전에 사용했던 기술들과의 차이점들을 느껴보시는지. 아니면 공식사이트에 나와있는 문서들을 쭉 훑어보며 내용을 대략적으로 판단하고 사용에 대해서는 조금 지켜본 후(?) 사용해보시는지. 이러한 새로운 기술들이 나왔을때 엘리샘은 어떻게 대처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아! 좋은 질문 입니다! 다음에 한번 영상으로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
오늘 RSC + Next 보다 Remix 가 성능면에서 훨씬 좋은 결과가 있어서 Next 13 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요즘 스벨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배우는게 엄청쉬운거같아요
스벨트 관련영상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요새 RSC + nextjs보다 remix가 빠르다고해서 배워볼까 고민했었는데 이런 한계점이 있었군요..
어떤 프레임워크든 강점과 한계점이 존재하니, 사이드 프로젝트로 한번 배워 두시면 나중에 꼭 도움이 되는 순간이 올거라고 생각해요 :) (직/간접적인 도움)
@@dream-coding 넵 찍먹 해볼게요!
와우.. 이누나 트랜드 소개는 처음보는데 그 인사이트가 너무나 공감이 많이 가네요, 리믹스 힘내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리믹스 관심있는데 프로덕션의 규모가 크면 엣지런타임의 단점이 너무 크긴 하네욥 아직까지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코멘트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spa는 리액트 15부터 17 vue는 2, compostion api 맛은 거의 다 본 것 같아서...
next9 공부를 예전에 해둔게 있어서 next 12이상 backend 동시에 배워보고 싶은데 프론트는 next로 정했고..
spring을 해야하나 node를 해야하나 고민 이네요.
nextjs는 몇년전에 알았어도 좋았겠지만 지금 진입하기엔 정말 좋을 거 같네요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svelte나 deno쪽도 한번 트렌드가 어떻게 될지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넵! 언제 한번 Svelte와 Deno쪽도 정리해 보도록 할께요 :)
이제 deno보다는 bun...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프론트엔드는 Next.js를 주로 하곤 하는데 정말 좋죠ㅎㅎ SSG, ISR, SSR, 특히 웹사이트에서 빠질수 없는 SEO를 고려한다면 정말 빼놓을 수 없더라구요
멘토님 감사합니다 😊 역시 프론트는 이런 맛이죠
꺄아 그러니깐요! 이맛에 코딩하는거죠! 끊임없는 배움의 즐거움, 캬아 🍻
nextjs 13.2 쓰는 중인데 ,아직 프리뷰 모드가 지원 안되어서 개발할 때 조금 느리긴 한데, 좋아여!
와 벌써 실무에서 13.2 사용하고 계신건가요? :)
Vercel이 그동안 다른 경쟁 프레임 워크 장점들을 계속 흡수해 왔으므로 앞으로도 계속 믿고 따라가는 게 시간 아끼는 좋은 전략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vercel은 배포 시스템 마저도 cdn 무료로 제공해주고 혜자가 너무 많아서 ㅠㅠ
시간 아끼는 좋은 전략! 동의합니다 😍 가끔 순위가 뒤바낄 만한 정말 좋은 대안들이 떠오르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 정도만 해주면 좋아요 하하
어제 리액트 강의 결제했습니다.
열심히보고 넥스트도 열심히 공부해봐야겠네요 !
우리 함께 열심히 달려보아요 🔥
뭐든지 선두자가 될 생각이 없으시다면 대세가 될 때 들어가셔도 충분합니다. ㅎㅎ
너무 기술 선택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어차피 다 할 줄 알거나 알아야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
옛날에 webpack 한땀한땀 설정해가면서 ssr도 설정하고 만들었는데 요즘은 진짜 편하네요..
그쵸? 예전 한땀 한땀 장인의 정신을 요하는 설정/작업들이 자동으로 다 처리가 되어서 정말 편해 졌어요 😎
기술발전의 필연적인 흐름입니다. 그래서 개발자로서 뭔가를 열심히 설정하고 코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알고리즘과 개발기획에 더 집중하는게 좋지 않을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백엔드 개발자인데 개인프로젝트를 위해 간단하고 좋다고해서 vue.js 좀 익혀놨더니 뭐이렇게 새로운게 자주나와!!!!!
주 포지션이 백엔드시니까 프론트는 편하신거 하시는게..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vue처럼 그냥 nuxt로 쭉가면 좋을텐데 react는 너무 뭐가 많고 바뀌는 주기가 짧음
vue나 스벨트가 독점했으면 좋겠다
react 프레임워크가 많은걸 react 가 컨트롤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계속 만들어내는걸 어떡하라고 ㅋㅋㅋ
마치 우리집 근처에 편의점이 너무 많아요,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하는것과 같네요.
그만큼 인기가 많아서 그렇겠죠.
항상 이렇게 "A기술" 대박!! 리액트를 대체할 것인가? 넥스트를 대체할 것인가? 하고 시장점유율 이긴 경우 못 봤음...
그냥 필요하면 그 때 하면 되지 않을란가
저는 작년부터 리믹스로 개발하고 있는데 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프레임워크를 배우는 느낌이 아니라 "웹"을 배우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data fetching & mutation 모두 너무 매끄럽게 되요. 이렇게 뮤테이션까지 매끄럽게 하는 프레임워크는 아직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Remix API를 적용한 React Router v6.4+도 잠깐 써봤는데 리믹스의 DX를 대부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SPA에서 SSR로 넘어가고 싶으면 큰 변화 없이 할 수 있고요.
Edge Server에 그런 단점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그런데 굳이 "edge"까지 가지 않아도 되요! 여러 국가의 데이터 센터에 분산 + CDN 활용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글로벌 서비스 운영하고 있는데 미국에만 서버 두고 CDN 활용해서 하고 있어요) 그리고 edge로 가서 제대로 성능을 내려면 edge마다 디비 읽기 서버 replica가 있어야 하는데(안그러면 오히려 훨씬 느려지니깐요) 그렇게 되면 비용이 만만치 않죠 ㅎㅎ 그래서 정 필요하면 edge보다는 3~10개의 도시 정도에만 분배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굳이 edge로 갈 필요 없이 그냥 aws에서 제공하는 지역을 골라서 하거나 fly.io 같은 편리한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신규 프리엠워크치고 나와 있는 API들은 상당히 안정화되어 있어요. 리믹스 디스코드에서 질문도 하고 대화도 많이 지켜보는데 많은 고민과 연구 끝에 만들어진 프레임워크라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에 반면 오래 된 프레임워크 치고 Next가 오히려 불안정하지 않을까 싶어요. RSC를 쓰려면 서버가 필수적으로 필요해지는데요.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험해보기 위해 Next13에 빠르게 도입된거가 아닌가 싶었어요.
참고로 Remix 디스코드 방에 들어가보면 RSC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RSC 자체가 안정화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프러덕션에서 쓰이는 프레임워크인만큼 이 방법이 맞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리믹스도 스트림 지원하고 있습니다! defer라는 API가 있습니다! 관련 영상 -> th-cam.com/video/95B8mnhzoCM/w-d-xo.html (영상 강추입니다 ㅎㅎ 그냥 프레젠테이션 자체가 너무 좋아요)
리믹스 얘기 하려면 끝이 없네요 ㅎㅎ
리믹스가 나온지 오래 되지 않아서 막연하게 더 별로이겠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간단한 튜토리얼 따라 해보면 다들 좋을 것 같아요!
와, 다른 개발자 분들을 위해 개발 경험담을 이렇게 잘 정리해서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mix도 언젠가 성장해서 더 좋은 효과를 내게 되면 Next를 넘어설 수 있을 것 같지만
역시 아직은 무리네요
네, 아직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어요 😍
드림코딩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의 빛…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지나가던 c#개발자가 블레이저는 차트에 보이지도 않는 현실에 아쉬움을 느껴 댓글을 달아 봅니다
새로운 프론트 기술에 지친분들 백엔드로 오세요. spring만 잘 하면 됩니다. 아 물론 spring 하나 잘 하는게 젤 어렵긴 해요
node js
nest js
새로운 기술이 나왔어요 = 황새 쫓다가 가랑이 찢어진다.
너무 빨리 변해서 쫒아가기 버거울 때 있어요ㅜㅠ
리액트로 만들어가고 싶은데 강제로 Vue 하게 되는 사람도 많은 ㅜㅜ
회사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로 경력을 쌓아 나가고, 꼭 시장에서 많이 쓰이는 프레임워크/툴은 여가 시간에 배워두시면 나중에 크게 도움이 되실거예요 🙌
마지막 영상이란 제목에 깜짝놀랐네요 ㅋㅋ
앜ㅋㅋ 시리즈 영상중 마지막! :)
영상 잘 봤습니다!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 댓글 남겨요!
SSG가 SSR에 비해 배포가 왜 심플한가요? 오히려 배포 시에 컨텐츠를 생성하기에 요청 시에 컨텐츠를 생성하는 SSR보다 배포가 더 까다롭지 않나요? 어떤 부분에서 SSG의 배포가 더 심플한지 궁금합니다😮
Ssr은 서버리소스가 있어야되는데
Ssg 컴파일 결과물은 그냥 파일이라 아무 cdn서비스에 올리면 되거든요
Next Ssr지원하는 v13지원 serverless frontend 서비스가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모든서버리스 프론트배포서비스 에서 nextjs 모든기능을 지원을 안하더라구요
Vercel netlify amplify정도?(제가 조사해보고 아는범위 내에서는)
조금 튜닝해야되는 서비스는 cloudflare worker 같은거?
물론 걍 ssr기능코드를 nodejs 배포하듯이 아무서버에다가 던져놓으면 되긴하지만, linux 서버셋팅 한다는거 자체가 docker container 가 있어도, 프론트앤드 초보하시는분들 범위 이상이라서요.buildpack 계열 헤로쿠 라던지 render cloudrun 같은게 있긴한데, cdn에 파일 올려놓는거보다는 당연히 배포가 어렵죵
프론트엔드특) 항상 리액트의 종말 리덕스의 종말 이런 뉘앙스로 새로운게 나오지만 결국 돌고돌아 리액트
넥스트 13 써보면 걍 이거다 싶음.
지금도 계속 업데이트되면서 바뀌고 있지만 자리만 잡으면 걍 버셀에 프론트 인생 걸어도 된다고 봄
어차피 배우는 중에 계속 새로운거 튀어나올테니까 제일 배우기 쉬운 스벨트나 하겠습니다.
중첩된 라우트내 레이아웃 재사용..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는데 조금 더 쉽게 설명해주실분 계실까요?
모든 경로에 걸쳐서 헤더 (메뉴바) 레이아웃 재사용 가능, 이건 이해 되시죠? 👍
그 헤더 레이아웃도 재사용 하면서 "제품 관련 페이지" 경로에서는 왼쪽에 "제품 카테고리" 사이드 바 레이아웃을 또 재사용 가능해요, 이게 바로 중첩된 라우트내 레이아웃 재사용 이빈다.
@@dream-coding 그럼 레이아웃이 중첩된거 아닌가요? 한 라우트에서 두개의 레이아웃을 쓰는게 아닌가용?
결국 리엑트를 알아야 둘 다 할 수 있다
하하 맞아요 😎
리액트 나온지 뭐 얼마나 됐다고 벌써 ..
어제 vue 입문 했습니다만.....
다섯번째 댓글 남깁니다. 일빠 늦었네요 ㅠ
매번 감사합니다 🙌
어우
그냥 나한테 맞는, 내가 쓰기 편한 거 쓰세요.
이런저런 신기술 크게 의미 없어요. 다 거기에서 거기임.
그 시간에 내 애착 언어로 라이브러리 구축하고 정리하는 게 훨씬 생산적임.
좋은 강의 잘듣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음니다만 API, Frameworks, 라이브러리,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을 구분없이 섞어서 트랜드 분석 설명하면 초보자는 더 헷갈립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춘추전국시대 끝날때까지 php + jquery로 간다아아아앗
골때리네
하하하 화이팅 입니다!
춘추전국 시대(春秋戰國時代, 기원전 770년 ~ 기원전 221년)
스벨트킷 짱짱
쉽고 간편하고 빠른데
최고의 단점은 커뮤니티나
강좌가 부족하다인데..
이걸 chatgpt나와서
스벨트킷 과외선생님 처럼
물어보고 코드도 짜주니 개꿀
커뮤니티가 크다는 말은, 다양한 케이스 별로 실제 현업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문제들을 위한 솔루션 들이 이미 개발되어 있거나 (라이브러리)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인데, 신생 프레임워크들은 아직 이런 부분들이 미흡하기 때문에 실무에서 바로 사용하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요 :)
편안하게 일할려다가 스스로 꼬여버린 프런트 개발자 .. 뿌리를 배워라 핥지만 말고 ... 1-2년마다 새로운 프레임 워크 배워야 할듯
nextjs를 사랑했지만 svelte kit으로 갈아탐. 코드가 간결하고 프로덕션 용으로도 아주훌륭함.
next js 와 리액트에서 svelte kit으로 갈아탄이유.
1. svelte 는 컴파일 언어라 일반 js 라이브러리 코드를 svelte에 조합하기가 편함. 리액트는 가상돔기반이라 ref등으로 일반 js라이브러리를 사용할때 맵핑을 해야하는데 svelte는 리액트보다 훨신 자유로움 데이터 바인딩이 편함
2. hooks.server 로 데이터 피칭및 분기처리가 편함
3. 리액트의 useEffect 같은 불필요하게 장황한 코드를 작성하지 않아도 상태관리가 편함.
4. 순수 자바스크립트가 아닌 스밸트만의 템플릿코드가 문제라는 사람이있는데 스밸트 스러운 템플릿용코드는 자주 사용하는 if문과 each문 정도고 의외로 더 간결한 느낌. 장점이라 생각함.
5. jax구문을 사용하지 않아서 너무편함
6. 스밸트 코드를 일반 바닐라 js로 사용할때도 코드 재사용이 유리함
스밸트를 만든 리치해리스는 천재같음. 리액트사용할때 코드가 길어질경우 가독성이 너무떨어지고 불필요한 코드를 너무 작성하는 기분이 들어 별로였는데 스밸트를 접하고 프론트앤드는 svelte가 가장
좋다고 판단하는데 가장큰 단점이 점유율… 사이드프로젝트로라도 꼭 스밸트킷 사용해보세요.
JSX 너무 익숙해져서 그것때먼에 svelt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결국 익숙함이 문제군요.. 익숙해져서 못바꾸면 고인물행인디 ㅠㅠ
현업, 실무 프로젝트에서 SvelteKit을 사용하고 계신건가요? (정말 궁금해요!)
아, 그리고 좋은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 사실 초창기 리액트 버전에서 지금을 바라보면 정말 많이 복잡해 졌어요. 리액트 16 이후부터 개발자들이 신경써야 할게 많아 졌구요 🤣 웹프레임워크 시장에서 1등으로 많이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라 아직 사랑 받고 있지만 여러가지 기술적인 면에서 복잡성이 크게 올라간건 사실이예요. 내부 적으로 단순화 작업을 (빌드시 자동으로 코드를 생성해주는 부분을 증가 시킴) 하고는 있지만, 개발하기에 쉬운 라이브러리가 아니라는점은 저도 동의합니다! SvelteKit 사용률/채택율을 관심있게 지켜 보고 있어요 :)
@@dream-coding 안녕하세요~ 적은 동접자 규모는 아닌데요. 대략 동접 3-5만 정도 게시판 기반 커뮤니티입니다. SvelteKit + Tailwind CSS + MongoDB + Express + FFmpeg 기반인데, 서버 사양과 API 성능도 중요하겠지만 SvelteKit이 SSR 기반이라서 처음에 CSR은 체감 성능상 PHP보다 느린 상황이 발생했어요. 그런데 사전 렌더링으로 구현하니 에러나 성능 관련해서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당연한 것이 리액트나 프론트엔드 라이브러리들이 결국은 JS라서 크게 Next.js건 Svelte건 실무에서 퍼포먼스 차이가 난다는 것이 좀 넌센스긴 한데, 가상 돔은 트래픽이 많이 걸리면 그 특유의 버벅임이 느껴졌었어요.
간단하게 보면 AJAX 기반으로 데이터 피칭과 DOM 엘리먼트만 바꿔주는 것이 리액트 컨셉과 비슷한 부분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리액트가 컴포넌트 단위 개발과 페이지 이동 시 깜빡임 없이 이동한다는 것이 사용자 측면에서 사이트가 더 좋아 보이는 효과와 사용성 측면에서 유리한 부분입니다. 가끔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가 PHP도 서버가 빠르고 페이지 트랜지션만 잘 구현해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 부분이라서요.
앞으로 브라우저가 발전할수록 브라우저에서 사전 렌더링이라던지 이런 부가적인 기능들이 발전할 텐데, 단순 리액트가 갖고 있는 장점이 많이 사라질 것이라 생각이 들었고, 그럼 결국 개발자가 개발하기 편한 라이브러리를 선택하는 이유가 될 텐데요. 그 측면에서 리액트 그리고 Next.js보다 Svelte가 앞으로 더 유망해 보인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발 경험상 생산성 차이가 너무 차이가 나서, 버셀 팀에 리치 해리스가 합류도 했고, Next.js 13 버전에서 라우팅 시
스템도 스밸트의 그것을많이 차용한 느낌이더라구요.
vite컴파일러 속도도 너무 만족스럽고 .. 스밸트가 쉽다고는하지만 결국 프로덕트단에 들어가면 실용적인 기능을 구현하려면 모든 프레임웍이 그렇듯 고도화가 필요하긴한데 일단 빌드후 블라인드 테스트? 같이 리액트인지 넥스트인지 스밸트인지 모르는상태에서 테스트를 해봐도 확실히 성능면에서 크게 구분하기 힘든것같아요. 그럼 결국 개발편의성인데 본능적인 편리함을 느끼면 스밸트가 결국은 지금보다 더큰 사용자들이 넘어올것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리액트 업데이트중에 제가 가장 이거다 싶었던것이 서버컴포넌트? 외부환경에있는 컴포넌트를 import 할수있는것 자체가 새로운 컴포넌트를 추가하거나 수정할때 재 빌드없이 서비스를 확장할수있으니.
엄청난 장점이라 생각이 들었거든요.
지금 js프레임웍의 가장큰 단점이 수정과 확장시 무조건 빌드를 해야 하는 방식이고 nodejs서버가 동작하지않는 곳에서는 실행할수 없는 환경,
단순 웹 호스팅에서 돌릴수있는 php가 아직도 대체 불가능한 영역이 아닌가 싶었어요.
그래서 외부 컴포넌트를 일반호스팅에 올리고 그걸 끌어와서 사용할수있게.. 한다면 지금보다 할수 있는게 너무 많아질것 같더라구요.
framer에서도 리액트 컴포넌트를 외부에서 만들고 그걸 가져다 쓸수있게 만든걸 보고 이거다 싶었거든요.
초반 리액트컨셉은 훌륭했지만 class기반에서 hooks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뭔가 아름답지 않은 모양새가 되버린것같아서 항상 아쉬움이 있었고
ssr구현하려면 거의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을정도로 복잡하다고 느꼈는데 next js 가 나오고 ssr이 너무나 편해지고 가장중요한 seo도 비교적 쉽게 처리가 가능하니
너무 만족하다가 그 리액트 특유의 이거 구현하려고 내가 이렇게 많은 코드를 작성해야하나 …이런 불만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사이트 속도체감이 api에서 데이터를 뿌리고 페이징처리할때인데 저는 예를들어 게시판 리스트 한페이지에 20개씩 10000페이지라면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1페이지에서 많게는 30페이지까지 하나하나 이동을 해서 본다고 치면
예를들어 페이지이동시 마다api를 호출하는게 아니라 아예 초반에 1에서 1000페이지 의 데이터를 불러와 스토리지 혹은 외부 json파일로 저장을해놓고
신규글이 올라왔다던지 글이 수정되었다던지 글이 삭제된경우에만 다시 리스트에 뿌려줄json파일을 재 생성해서 갱신해주거든요.
매번 수천 수만번 변경이 많이 안되는 자료를 끌어다 서버에 부하를 주기보단 파일로 만들고 변화가있을때 해당파일을 갱신해주고.
최신글아니고 오랜된게시글은 어차피 트래픽발생이 적으니 파일로 생성된 이후의 페이징부터는 api를 호출하게 처리를 했어요.
이런 부분들이 많은 동접과 트래픽속에서도 사이트성능을 보장 할 수 있었어요.
게시판 뷰페이지도 링크에 호버를 했을때 미리 해당링크의 자료를 사전랜더링해서 뿌려줬고 ..
근데 이제 모바일에서는 호버의 개념이없으니 스크롤과 눈에보이는화면의 데이터를 미리 불러오는 분기처리를 했고
한국같은 경우는 인터넷속도가 빠르기때문에 미리 이미지빼고 텍스트를 사전에 불러온다 한들 크게 성능에 문제는없었고
체감성은은 말도 안되게 빠르거든요. 링크를 누르자 마다 바로바로 뜨니..
저는 이제 스밸트는 개발편의성이고 리액트건 nextjs 건 결국은 js기반이라
구조를 어떻게 잡고 데이터르 어떻게 효율적으로 가져오고 처리할지에대한 고민을 더 많이하는것같아요. 이게 본능적으로 사용자가 느끼는
가장확실한 경험이라 생각이 들거든요.
개발자들은 야 이거 리액트야 스밸트야 php보다 더좋은 기술이야 말해도 사용자들은 모르거든요.
결국 부드럽고 빠릿빠릿하게 페이지가 열리면 그것보다 좋은건 없으니 ..
암튼 두서없이 답변을 달았네요 ㅎㅎㅎ 결론은 왠만한 동접자에도 스밸트는 좋은 성능을 보인다. 그리고 개발편의성이 너무나도 좋다!
아직 jquery가 왜 죽지 않았는지. jquery가 바날라js보다 왜 사람들이 편하다고 생각하는지 ..바닐라js == 리액트 jquery == svelte 이런 느낌과 비슷한것 같아요 ㅎ
프로그래머들이 이거 잘나갈거 같다 특= 윗사람은 별로 생각없어서 본인이 열심히 공부해서 어필해야됨...
근데 왜 그래여 ㅡㅡㅡㅡ
React is God 😀
크크크 대중들이 많이 사용 함 === 핫 트렌드
그래도 스벨트킷 붐은 온다
하하 코멘트에서 스벨트킷 꽤 많이 보이네요~~ 😍
이중 살아남는건 별로 없음
SvelteKit 재미지다.....
재밌는 프레임워크 사용하고 계시군요! 예전에 한번 작은 프로젝트 만들어 봤는데 언제 기회가 되면 큰 규모도 Svelte로 만들어 보고 싶어요 😍
스벨트킷 붐은 온다
오호 코멘트를 보니 스벨트킷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것 같아요 :)
점점 복잡해서 개발이 재미없어짐 ㅡㅡ
어느날 갑자기 똑같은 코드만 작성하고 하던일 계속 하게 되면서 왠지 내 하루가 편안하게 느껴질때 그때 오히려 전 더 불안하더라구요. 내가 배우고 있는게 없구나, 성장하고 있지 않구나! 그렇게 느낄때 바로! 다른 스택이나 이직을 알아 보게 되는것 같아요 :) 개발의 즐거움은 끊임없는 배움/ 지속적인 성장이 아닐까요? :)
비슷한 일을 더 복잡하게 반복하는 것이 발전인지... 더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발전이 아닐지... 프레임워크 업데이트 잔치 따라가다가 인생 소비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드네요.
@@user-eb4zw8zd5x 검은색 물감으로만 그림그려왔다고 해서 빨간색 물감주면 그림 못그리는거 아니잖아요. 중요한건 그림을 그리는 실력이 중요한거지... 기본이 탄탄하면 넥스트 덱스트 렉스트 멕스트 계속 나와도 어처피 언어나 프레임워크는 장벽이 못되요
밥벌어먹고 사는데 젠장 아는 이름이 없다 ㅋ
여신누나 ㅎㅇ
1등! 감사합니다 :)
리엑트 특
프론트엔드 사람들 돈 좀 더 벌어먹게 하려고 귀찮게 만들어둠
ㅋ어어크어커ㅓ어엌
그...그만.....그만나와 멈춰....
Remix의 최대 단점: 로고가 너무 못생겼다는 것. 색깔이 너무...ㅋㅋ
제에발 그만해... 이러다 다 죽어..
어차피 ai가 프론트 다짜줌..진심
미친 전달력...
칭찬 감사합니다 😍
vue 기반의 nuxrt 도 많이 사랑해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