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라벨별로 싹 정리해 봤습니다! / 조니워커 구입하기 전에 꼭 봐야 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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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20

  • @soolhouse
    @soolhouse  ปีที่แล้ว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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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도진-o5z
      @양도진-o5z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oj9411
      @oj941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년에 대한 소개가 없는 이유가 있을까요..?

    • @디스커스맨
      @디스커스맨 23 วันที่ผ่านมา

      안녕하세요 위스키에 관심이생겨서 공부하고싶어서 영상보고있는데 너무 재밌고 신기한이야기들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쭉 정주행중입니다 한가지 궁금한게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숙성년수가 표기되지않은 NAS제품은 어떤이유로 표기를 안하는건가용??

  • @LE_SSERAFIM
    @LE_SSERAFI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6

    20대 중반 블루라벨 처음 입댔을 때의
    그 혀에 닿아 목구멍을 넘어갈 때의 느낌
    위스키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던 시절
    그 임팩트는 잊지 못한다.

  • @kyounghwanbang3705
    @kyounghwanbang3705 ปีที่แล้ว +18

    골드라벨은 아이스 골드라고 냉동실에 넣어놨다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디아지오사에서 공식적으로 추천하는 먹는 방법임)
    높은알콜 도수 때문에 병이 얼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보드카 아무리 추워도 얼지 않음)
    아이스 골드는 다크 초콜렛을 안주로 함께 먹으면 맛이 더 배가 됩니다.
    다크초콜렛의 쓴맛이 위스키의 다양한 맛을 더 강화 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위스키 안마시는 분들이 골드만 먹으면 이게 좋은 술인지 잘 모르지만 레드 한잔 먹고 골드를 마셔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궁금해서 계산해 봤습니다.
    에탄올의 빙점 (-114 ° C) -114 X 0.4 = - 45.6 도수 40도 짜리 술은 영하 45.6도 에서 언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건 이론상이고, 많이 검색해보니까 술의 도수와 어는점은 거의 일치한다고 합니다.
    40도짜리 술은 영하 40도에서 언다고 보시면 됩니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영국해군 수병은 70년대까지 매일 한컵의 럼주가 보급품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 @jaysbar4u
    @jaysbar4u ปีที่แล้ว +31

    예전엔 오뚜기처럼 흔들리는 스윙도 있었지요. 그린은 기대보다 못 했고, 아이리쉬 그린은 처음 들었고, 골드는 냉동실에 넣어뒀다 끈적하게 마시는 "프로즌 골드"가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18년은 아직 경험하지 못했고, 블루라벨은 무슨 일이 있어도 1년에 한 번은 꼭 마시는....

    • @니선-b5n
      @니선-b5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하나 아직 가지고 있죠 상당히 카라멜 향이 강하고 단 위스키죠

  • @쁘디스티그
    @쁘디스티그 ปีที่แล้ว +73

    블루는 정말 너무 좋은 술입니다. 싼거만 먹다가 블루 먹으면 술을 잘 몰라도 정말 넘사벽인게 느껴지죠 ...

    • @삼삼이-c9l
      @삼삼이-c9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ㅇㅈ 나 술알못인데 블루먹을때 목넘김 엄청부드러워서 놀랬음

    • @yoonyulappa
      @yoonyulappa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위스키 좋아하지않고 위스키가 맛 다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했는데 블루 마셔보고 아!!이런게 맛있다고 하는거구나~!하고 바로 느낌. 그 후로는 블루만 마십니다.
      그래서 1년에 한번씩만 마심ㅋㅋㅋㅋㅋㅋㅋ

  • @dabinseori
    @dabinseori ปีที่แล้ว +174

    술을 그다지 좋아하니 않는 입장에서....
    이 채널 주인장 정말 대단합니다...
    술 한브랜드를 가지고 이렇게 상세하게 느끼면서 설명 하시는것 보면 ...
    정말 감탄만 나옵니다.
    나 같은 사람들도 설명처럼 맛을 느낄 수 있을까?
    술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들이야 가능 하겠지만...
    나 같은 사람이 가능할까 싶다.
    정말 잘 보고 갑니다.

    • @speed1742
      @speed1742 ปีที่แล้ว +10

      저도 알쓰에 소주나 맥주나 이거 뭔맛으로 먹어? 카악퉤 했던 사람인데 취하려고 부어라 마셔라 하지 않고 고급차의 향과 맛을 즐긴다는 느낌으로 접하다보니 조금씩 맛을 알게되더라고요 분명 지금까지 몰랐던 다른 세상을 알게 되실겁니다. 물론 소주는 지금도 입에 대기 싫어요 ㅎ

    • @KneeCat6
      @KneeCat6 ปีที่แล้ว +22

      술을 주취용 도구로 마시는 사람들도 많지만
      다종다양한 차처럼 맛과 향을 느끼기 위해 마시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어떤 위스키 매니아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문제가 되자 그토록 좋아하는 위스키를 딱 끊겠다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호텔에서 지인과 만나는 자리에서 위스키 한 잔을 주문하더라는 겁니다.
      술을 끊지 않았느냐 묻자 그 사람은 그렇다 하였고, 이내 위스키가 테이블로 대접되었습니다.
      그는 위스키를 마시진 않고 그저 잔을 코 밑에 두고 향만 맡았습니다. 향을 마시는 위스키였기에 코로만 즐겨도 좋았던 겁니다.
      물론 전 마시지 않고는 못 배길 것 같습니다 ㅎㅎ

    • @youtube郎人
      @youtube郎人 ปีที่แล้ว +1

      읍써서 못마신다,요.

    • @LEEkyouho
      @LEEkyouho ปีที่แล้ว +1

      읍써서 못 마시는 사람인데요. 맛을 느끼고 싶으시면 상온에 그대로 온전히 안주도없이 드시는게 가장 정확한데 위스키라서 알콜도수가 높다보니 쉽지않아요... 애초에 저렇게 다양하게 마시는건 돈이 음청 많거나 열정이 음청 많아야함

    • @LEEkyouho
      @LEEkyouho ปีที่แล้ว +7

      알콜향 힘드신데 위스키 즐기고 싶으시면 로얄샬루트가 좋은데 음청 비싸죠.

  • @버니니-j1r
    @버니니-j1r ปีที่แล้ว +91

    진짜 좋은 영상 이었습니다. 위스키 공부 하시는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첨언을 드리면, 조니워커 시리즈 병이 네모난 이유는 당시 항해중 일때 즉 배에서 술을 많이 마시기에 파도에 배가 흔들려 술이 굴러 떨어져 데구르르 구르는 걸 막기 위해 네모난걸로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조니워커 스윙 또한 잘 넘어지지 않기위해 그렇게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 @칸-u6c
      @칸-u6c ปีที่แล้ว +1

      스윙이 팽이처럼 생긴 병이었던가요?

    • @니선-b5n
      @니선-b5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칸-u6c 아닙니다 xo꼬냑 병같이 생겼지만 바닥 면모양이 오뚜기처럼 흔들리게 생겼습니다

    • @니선-b5n
      @니선-b5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공부하자면 조니워커만 파고들어도 상당히 많은 이야기가 있죠

    • @ctd2910
      @ctd291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레드는 진짜 개 쓰레기임

    • @UrekMazino-05
      @UrekMazino-0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상자에 넣을때 둥근병보다 네모난병이 더 많이 들어가서 네모난걸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 @PTjaeseok
    @PTjaeseok ปีที่แล้ว +27

    처음 드셔보는 분들은 레드보다는 블랙이 추천이죠!
    가성비 정말 좋은 블랙!! 비교분석 너무 좋습니당 ㅎㅎ

  • @메츠안
    @메츠안 ปีที่แล้ว +74

    이분 영상 진짜 깔끔하고 좋음. 목소리도 좋고. 그리고 술에 대한 애정이 진짜 많이 느껴짐. 발렌타인 영상 보고 이 영상도 보러왔습니다...! 조니워커는 병 라벨을 기울여 붙이게 된 에피소드를 보고..마케팅에 천재라고 생각했죠.. 돌고 돌아 조니워커!

  • @김영석-y4r4x
    @김영석-y4r4x ปีที่แล้ว +9

    어쩜 술에대해 이렇게 해박하십니까? 제나이 올해 60인데 나름 술에대해 조금 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걸음마수준도 못되네요 저는주로 소주나 막걸리같은 갑싼 술만 마셔서그런지 저한테는 신세계네요 차원높은 소게 너무 감사합니다 인생 헛살았다는 생각이드네요 좋은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콩쥐-l5x
    @콩쥐-l5x ปีที่แล้ว +414

    돌고돌아 조니워커 & 잭다니엘로 온 개술창입니다. 정장빼입고 소파에서 위스키만 마시면 싱글몰트나 고숙성 블렌디드가 안정적이지만, 일상에서 기름진 음식과 먹기에는 스파이시함이 느껴지는 레드가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조니 블랙은 너무 기름진거랑 먹기에는 달콤함). 개인적으로 돼지목살 좋아하는데, 글라스잔에 얼음꽉 레드라벨 콸콸부어서 술쟁이 야가다형님 글라스에 소주먹듯 한입털면 씹극락입니다;

    • @big-ramy
      @big-ramy ปีที่แล้ว +30

      기름진 음식이라면 버번으로도 가보세요 더 극락입니다. 50도 이상 추천. 그 이하도 괜찮습니다 락잔에 자작하게 따라서 . 최고입니다

    • @diegoyoon5872
      @diegoyoon5872 ปีที่แล้ว +11

      더운 여름 얼음 가득 채우고 물 살짝타서 레드 마시면 극락이죠 ㅎㅎ

    • @유희왕-c3w
      @유희왕-c3w ปีที่แล้ว +2

      지립니다..

    • @담철화
      @담철화 ปีที่แล้ว +10

      걍 하이볼로 갈아타세요
      얼음 반틈 양주얼음높이정도 편의점에파는 레몬즙 2번에서 3번찍
      나머지 일반탄산수 끝까지 채우기.
      그러면. 양주 맥주. 마실일없다는. 모든안주에 잘어울림
      숙취도없음 ..토닉워터는 비춥니다

    • @ninecloud2769
      @ninecloud2769 ปีที่แล้ว +5

      레드가 가성비가 좋죠 ㅋ

  • @mick8589
    @mick8589 ปีที่แล้ว +20

    조니워커는 블루를 마셔보기 전과 후로 나뉘는 듯함. 마셔보기 전에는 블랙이 낫네 그린이 좋네 어쩌네 했는데 블루 마셔 본 이후로 오히려 레드부터 블루까지 다 각각의 맛으로 즐겨지는 듯함.

  • @dreamofblueturtle
    @dreamofblueturtle ปีที่แล้ว +17

    돌고 돌아 조니워커 인정 ㅋㅋ 근데 술을 두루 두루 먹다가 조니워커에 도달해서 그런지 레드를 마셔도 치고 올라오는 느낌은 못 느끼겠고 '아 맛나다' 라는 느낌이 오는 편한 위스키 였습니다. 하이볼은 버번으로 즐기는 편이고 조니 시리즈는 먹기 편하다 보니 전 제품 니트로 즐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독 블랙이 인기가 없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그린 부터 그 위로는 너무 먹기가 편하고 타격감 이런게 1도 없어서 이게 양주인가? 할 정도^^ 그게 장점도 되지만 단점도 된다는. 취하는 느낌도 잘 없고 다음날 너무 멀쩡하고...... 좋은 술이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삽겹살 이나 스테이크 bbq 구워 먹을때 레드 마시면 너무 잘 어울렸고 블랙은 올타임 좋았고 그린 위로는 분명 좋기는 한데 술 먹는 기분이 잘 안나기는 해요...... 버번 너무 처먹은 부작용 ㅠㅠ 쨋든 맛은 보장 이었고 블루는 뭔가 입에 장난을 치고 사라지는 그런 느낌 이었달까요 ^^;; 기쁜날 좋은 안주에 블루는 너무 기분이 좋아 지는 느낌 이죠. 쨋든 조니워커 시리즈는 전부 가성비가 너무 좋아요 저 정도 맛을 싱글몰트로 즐기려면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날 정도로 비쌉니다. 레드는 개인적인 평가로 너무 저 평가된 위스키 같아요. 먹기 편하다는게 단점이 될 수는 없는 건데.

    • @h56g48
      @h56g48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레드가 먹기 편해서 저평가 된건가요?

    • @dreamofblueturtle
      @dreamofblueturtle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h56g48 한국인 특성상 입이 고급에 맞춰져 있어서 기본 스타팅이 12년상 이상이라 그 아래 위스키는 허접으로 보는거죠. 근데 부동의 전세계 판매 1위는 조니워커 이며 그중 래드가 압도적이죠 물론 가성비 가격 이기도 하지만 고기 굽고 소주 처럼 먹거나 하이볼 만들기도하고 뭐하나 빠지는게 없죠. 소주 보다는 만배는 나아요. 물론 소주는 감성이고 한국 문화에서는 빠질수 없지만 위스키만 먹던 사람은 소주 먹으면 이게 술?! 이런 느낌. 옛날 조니워커는 래드가 일반 블랙이 고급 이랬습니다 그뒤로 고급 모델이 계속 나온거지만. 그리고 버번 말들 많지만 매막이 압도적 1등 입니다. 요즘 중국인 한국인 위스키 열풍이 불어서 본토 에서도 가격을 너무 높이고 있어요 품질도 떨어지고. 맛 달라진 위스키 많아요 ㅠㅠ

    • @h56g48
      @h56g48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reamofblueturtle 국밥처럼 든든한 위스키네요.
      옛날에 마신적이 있어요. 니트로 마실 때는 괜찮은데 온더락으로 마시니깐 엄청 매워지고 맛이 없던데 무슨 원리인지 아시나요?

    • @dreamofblueturtle
      @dreamofblueturtle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h56g48 위스키가 항상 상태가 동일 하지 않아요. 같은 레드 여도 어떤데서 산거는 매운맛이 없는데 딴데는 처음부터 쏘구요. 그린 같은 경우는 첫 1/3까지는 와 이런 부드럽고 좋은 위스키를 내가 몰랐다니 했는데 중간 이상 부터는 엄청 매워지고 해서 이거 흔들어 먹는 술인가? 했어요. ㅋㅋ 쨋든 저는 전문성은 없고 마셔 보면서 경험을 얻는 스타일 인데 술마다 자신이 느끼기에 니트가 어울리는 술이 있고 탄산 같은 걸 섞으면 좋은 술이 분명히 있습니다. 자신의 본능에 따르세요. 저는 래드나 블랙은 그냥 차게 해서 니트가 좋았구요. 매막은 탄산수 섞으면 기분 좋게 취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말 나랑 안 맞는 젝다니엘 시리즈는 그냥 다이어트 콕에 넣어서 시원하게 마시는거 좋았고.싱글 몰트 종류는 차게 해서 니트가 좋았는데 요즘 중국 한국 때문에 물량이 딸리는지 12년 포함 엔트리 싱글몰트는 다 맛이 바뀌었어요. 값만 올라 갔고.(미국 동남부 기준)맥캘란12 글랜피딕12 이런 애들... 맥캘란12는 몇년 전 까지만 해도 40불 대에 구해서 수십병 까서 정확히 요즘 맛이 바뀐걸 알게됨. 쨋든 12년은 이제 안먹음. 코스트코 역시 맛 변해버린 이유가 되겠지... 거기꺼 분명 맛 다름. 그래서 요즘은 가끔 공항 갔다 오면 블루 먹던가 아니면 버번인데 버번은 전에는 블릿 좋아 했고, 와터는 재료가 나쁜지 먹으면 머리 아파, 주로 매막 근데 맛난거 먹고 싶으면 버팔로 트레이스는 희안하게 값이 올라서 절대 안먹고 개인적으로 우드포드리저브를 훨씬 좋아해요. 맛난 버번으로는 우포리 추천(여기선 30불 구입 가능) 물론 수백불 짜리 버번이나 위스키도 많지만 그런거 쉽게 사서 마시는 술꾼들이 몇이나 될까요 그냥 인스타용이지.
      아 질문에 답은 자신이 느끼기에 물이나 얼음타면 싫음 맛이 난다 그러면 그렇게 먹지 마세요 다른 사람이 아무리 좋아 한다고 해도 그냥 술은 내 입맛에 맞게 드세요 즐겁게 즐겁게 다만 위스키는 맛이 숨겨져 있으니 한잔 따르면 충분히 시간을 드려서 천천히 음미 하시기 바랍니다. 맛도 열리고 목넘김도 좋아지고

    • @h56g48
      @h56g48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dreamofblueturtle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해요 ! 즐거운 위스키 생활 보내세요 ㅎㅎ

  • @박쿤-b9e
    @박쿤-b9e ปีที่แล้ว +6

    돌고돌아 조니워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진짜 명술입니다!!

  • @mandu8257
    @mandu825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저희 편의점에서는 위스키를 모두 원가에 팔다보니 일반 편의점보다 위스키가 잘 팔리는편인데 그 중에서도 조니워커 블랙이 가장 많이 팔리더군요.
    아무래도 2.8만원이라는 가격이 저렴하긴 한 듯.

    • @foodyo905
      @foodyo90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좌표좀...

    • @mandu8257
      @mandu825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foodyo905 경기도 이천이라서 여기 다녀갈 기름값으로 걍 동네 마트 가시는게 나으실 거예요 ㅋㅋ
      그리고 아마 700ml 라고 생각하셨을거 같은데 2.8만원은 500ml 가격이라 마트랑 별 차이 안 날 겁니다~

  • @Seok.Chong.I
    @Seok.Chong.I ปีที่แล้ว +2

    예전엔 녹진하게 피트향인지 가죽향만나고 별로였는데 다시사서 마시니까 산뜻하게 사과향이 주로 느껴지고 별로 안달고 스모키한게 맛남
    내 컨디션 차이인지 아니면 맛이 바꼈나? 내 입맛이 바뀐거일수도?

  • @1gloriousone
    @1gloriousone ปีที่แล้ว +4

    이제 위스키를 조금씩 먹어보고 있는데 블루라벨에서 병원에서 나는것 같은 소독용 알콜향 같은게 나서 저는 못먹겠던데 위스키에서 공통적으로 나는 향인가요? 아니면 유독 그런 향기가 나는 위스키들이 있는건가요?

    • @kdk7733
      @kdk7733 ปีที่แล้ว +1

      피트향이라고 하죠. 유독 그런향기가 나는 위스키가 있습니다. 라프로익, 탈리스커, 아드벡 등등

  • @freeT_9G_Young
    @freeT_9G_Young ปีที่แล้ว +20

    블루라벨이 젤 비싼거였군요. 3년전 처갓집 갔다가 동서가 한병 까길래 그냥 위스키 겠거니 하고 마셨는데 너무 부드럽더라구요. 이유가 있었네요

    • @bobo-lr4ru
      @bobo-lr4ru ปีที่แล้ว +6

      조니워커 젤 비싼 거는 킹조지5세입니다!

    • @EoNiYouTuBe
      @EoNiYouTuB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bobo-lr4ru 얼만가요!? 킹조지!

    • @bobo-lr4ru
      @bobo-lr4r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EoNiYouTuBe 면세점에서 킹조지 5세 500ml가 발렌타인30년이랑 비슷해요

    • @EoNiYouTuBe
      @EoNiYouTuB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bobo-lr4ru 블루라벨보다 맛이 뛰어나나요???

    • @EoNiYouTuBe
      @EoNiYouTuB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bobo-lr4ru 블루라벨보다 맛이 뛰어나나요???

  • @장윤석-e6c
    @장윤석-e6c ปีที่แล้ว +5

    블루 정말 맛있죠
    개인적으로 좀 취하면 초코향같음ㅋㅋ

  • @Joeian9266
    @Joeian926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블루 선물받아서 마셔봤는데 너무 반했습니다... 최고!

  • @호박식초
    @호박식초 ปีที่แล้ว +5

    좋은 영상이네요.
    혹시라도 위스키를 즐겨볼까...? 하시는 분들은 "싱글몰트 위스키가 진짜다!" 라는 의견을 잠시 배제해두시고 조니워커처럼 접하기 쉽고 저렴한 위스키로 즐겨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괜히 시작부터 10만원 넘게 주고 사서 마셔봐야...지금 채널 주인분처럼 향을 느끼는건 거진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천천히 저렴한 위스키로 입문해서 아주 천천히 주종의 가격을 올리기를 추천합니다!

  • @born47
    @born4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리저브 빼고 다 마셔봤는데, 골드 리저브가 블루랑 비슷한가요? 아니면 그린이랑 비슷하나요?
    블루가 너무 맛있는데 너무 비싸서..비슷한 맛에 저렴한 위스키를 알고싶어서요..
    골드 리저브가 블루쪽으로 살짝 차이난다면 사먹고싶은데 ,솔직히 그린도 목넘김이 별로라서요..위린이라 블루가 너무 부드러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gopm466
      @gopm46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born47 글렌드로냑이랑 발베니 12

  • @김영주-o6g
    @김영주-o6g ปีที่แล้ว +1

    양주 안마시는데, 하이볼 마셔보고, 집에서 자리만 차지하는 양주를 하이볼로 만들어 보려고. 영상 보는데..빠져드네요

  • @july4622
    @july462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야. 설명이 정말 찰져요~ 저는 레드라벨 먹고 실망했는데 좀 더 블랙 도전해보겠습니다.

  • @jino-x6l
    @jino-x6l ปีที่แล้ว +10

    주세법이나 빨리 개선되서 좋은 우리 술 저렴하고 다양하게 마시고싶네요 호주에서 살고있어서 더욱 간절합니다 ㅠㅠ 방금 k몰이란 한인 슈퍼에서 단감명작, 동백꽃 제주, 별빛 청하, 화요 등 사다 마시고있는데 더 다양한 막걸리와 증류 소주를 마셔보고 싶내요... 간접적으로나마 여기서 허가를 달래고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 @skarnr782
    @skarnr782 ปีที่แล้ว +2

    블랙라벨 너무 좋아 저렴하면서도 적당히 즐기기가 가성비적으로 너무 좋아 싱글몰트 보다는 블렌디드가 더좋아서 술먹고싶은날 한두잔 먹는데 너무 좋아요

  • @hhlee2077
    @hhlee2077 ปีที่แล้ว +6

    많은 종류를 접해보진 않았지만 제 기준엔 블랙이 최고더라구요 스모키함이 너무 좋음 가격도 좋고

    • @온토니
      @온토니 ปีที่แล้ว +1

      맞아요 저도 집에 종류 별로 있어서 친구들이랑 블라인드테스트 해봤는데 다들 블랙이 블루인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 @이광민-i2k
      @이광민-i2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온토니 ..이거 구별이안되면 위알못들인듯..

  • @mariano_KN
    @mariano_KN ปีที่แล้ว +1

    집에 오픈 안한 블루라벨이 몇병 있는데요...하이볼로도 괜찮을까요?
    위스키를 좀 마셔볼까해서...하이볼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 @퍼플-i8c
    @퍼플-i8c ปีที่แล้ว +10

    섬세한 설명과 깔끔한정리 군더더기 없는영상까지!!

  • @Ruriichi2000
    @Ruriichi2000 ปีที่แล้ว +6

    10년 전쯤 공항에서 처음 산 면세주가 조니 블루 캐스크 한정판이었네요. 아직도 오픈하지 않고 잘 모셔두고 있습니다

    • @airmax95-diy
      @airmax95-diy ปีที่แล้ว

      캐스크에디션 진짜진짜 맛있어요 , 부럽습니다 지금 구하고싶어도 못구하는데😢

    • @Ruriichi2000
      @Ruriichi2000 ปีที่แล้ว +1

      @@airmax95-diy 막상 오픈하기엔 너무 아까워서 그림의 떡 상태네요

    • @lavie9706
      @lavie9706 ปีที่แล้ว

      ㅎㅎ 좋은날 좋은분들과 즐거운 시간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 @홍석여
      @홍석여 ปีที่แล้ว

      우와 부럽다 진짜루 그거 혀가 감깁니다
      마치 첫키스 느낌 한잔만 주세요😊

  • @최완준-w6q
    @최완준-w6q ปีที่แล้ว +2

    블루 라벨에 물 타먹었다가 위스키에 물 타먹는 놈이 어딨냐고 한 소리 들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 @warriet29
    @warriet2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가성비 측면에선 골드가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되네요. 블루는 뭐...ㅎㅎ 조니워크 등급별로 다 마셔보면 좋은 위스키란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스펙트럼을 알 수 있는 것 같네요.

  • @오후나른
    @오후나른 ปีที่แล้ว +3

    얼마전에 아시는분한테서 블루라벨 1리터 선물로 받았는데 잘 소장하고 있어야 되겠네요 그리고 논외로 며칠전에 커티샥 프로히비션 먹어봤는데 달아서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 @피팔-n3g
    @피팔-n3g ปีที่แล้ว

    조니워커 골든라벨은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꺼내 마셔야 더 화사한 향이 강하게 느껴져서 맛이 달라집니다.
    그냥 먹기엔 그린보다 좀 쳐진다는 느낌인데, 냉동실에 넣어뒀다 먹으면 이 술이 왜 그린보다 윗등급인지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요.

  • @LucyEstel
    @LucyEstel ปีที่แล้ว +9

    이번 에딘버러 가면서 조니워커 브루어리 가봤는데 확실히 조니워커는 위스키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트렌디하고 젊은 층들에게 위스키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저도 블랙라벨을 데일리로 생각하는데, 위스키 중 그 가격대로는 가장 밸런스가 잘 잡힌 블랜디드라고 봅니다. 그 위로 올라가면 더 선택지가 많아져요. 조니워커 마케팅측에서도 블랙라벨 이하로 이제 하이볼에 맞는 위스키 - 더 20대 타겟+대중화 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 @1124114ify
    @1124114ify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블랙을 요리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기요리에 플람베로 향을 입히면 정말로 환상적인 스모키함이 너무 훌륭하더군요.

  • @홍석여
    @홍석여 ปีที่แล้ว +2

    진짜 돌고돌아 물래방아 돌아서 조니워커죠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블랙이나 더블랙으로 일주일에 한도번 마시고 있읍니다

  • @yangkhan
    @yangkhan 20 วันที่ผ่านมา

    예전에 조니워커 스윙을 맛있게 마신 기억이 있는데, 뭐가 다른 건지 궁금하네요.

  • @goodgood5497
    @goodgood5497 ปีที่แล้ว +3

    술 세금 법좀 개정하자 진짜 열불 터진다 터져!
    지인 선물 알아보다가 알고리즘으로 영상 보게되었는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세인트-f9r
    @세인트-f9r 16 วันที่ผ่านมา

    골드는 조니워커 답지않게 화사한 꽃향과 맛이 부드럽습니다. 그린보다 더 나은거 같음. 다른 싱글몰트들보다 인생위스키로 정했음.

  • @dongwonrhee8300
    @dongwonrhee8300 ปีที่แล้ว +5

    제 술장에도 조니가 항상 있죠. 색깔별로 ㅋ
    그런데 저는 어릴때부터 빨간 딱지를 참 좋아했습니다. 외국에 다녀올때도 면세점에서 1L 짜리 조니 레드를 곧잘 사오곤 했죠.
    이제는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 술장에도 제법 관록이 붙었는데, 아직도 조니 레드는 최애 중 하납니다.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푸코의 진자]를 보면 그 시대의 기자나 지식인들이 조니 레드나 압생트를 마시는 장면이 있죠.
    이게 단순히 싸서 그런것도 있지만, 조니 레드만의 알콜향이 얍! 하고 코를 때리는 맛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좋게 말하면 젊은날의 치기같은 경박함이랄까요? 성숙한 다른 조니들하고는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ㅎㅎ

  • @zentlegiri3174
    @zentlegiri3174 ปีที่แล้ว +1

    조니워커 항상 블랙 더블블랙만 마셔봤는데 전체적인 리뷰 보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jang693
    @jang693 ปีที่แล้ว +1

    병이 사각형인건 배로 운송중에 파손을 막기 위해서 그런거라는 말도 있습니다.

  • @doyyyyy373
    @doyyyyy373 ปีที่แล้ว +5

    혹시 블랙라벨 쉐리피니쉬도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쉐리피니쉬 하이볼이 끝에 마무리 쉐리향 때문에 진짜 맛있더라고요

  • @WhopperKing_
    @WhopperKing_ ปีที่แล้ว +1

    술익는집님 영상보고 마침 홈플러스에서 골드 잔세트로 세일하길래 하나 샀는데 정말 맛있네요. 얼려서 마시고 하이볼로 마셨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ㅋㅋ

  • @아불라카카불라
    @아불라카카불라 ปีที่แล้ว +1

    어떤 조니 워커가 가장 좋은가?
    지금 당장 집 옆 편의점에 달려가 사온 다음 내 입속에 털어 넣을 수 있는 조니 워커. 블랙은 사랑입니다.

  • @rhkddn0809
    @rhkddn0809 ปีที่แล้ว +4

    골드리저브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마시면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

  • @chej6453
    @chej6453 ปีที่แล้ว +1

    태운삼겹살 맛이랑 요오드향이나면 좋은건가요......?

  • @prugio-w4v
    @prugio-w4v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몸에서 알콜을 못받아서 소주는 커녕 맥주 한잔도 하기 힘든 사람이라 술하고는 연이 전혀 없는데 뭐 어디어디 거쳐서 영상보다가 발견해서 흥미로워서 쭉 봤네요 ㅎㅎ

  • @카츠-c5f
    @카츠-c5f ปีที่แล้ว +1

    위스키는 특유의 스모키함이 저에게는 좀쎄더라고요
    정말 재밌게봤어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xoguszla
    @xoguszla ปีที่แล้ว +3

    더블블랙 작년 추석때 사서 에어레이션 9개월 차에 마시니깐 엄청 달달하고 좋더라구요 근데 에어링안되면 전 힘들더라구요

    • @eby4652
      @eby4652 ปีที่แล้ว +1

      ㅇㅇ 피트해서 좀 놀랬음. - 싱글파다가 블랜 복귀한 사람임. 떱블 보단 골리 가 좋음. 10병넘게 사마심. 떱블 1년전에 처음 까고 아직 반남음

  • @천사제프리
    @천사제프리 ปีที่แล้ว +15

    조니워커블루라벨만 마셔봤는데 다음에는 다른 종류의 조니워커도 마셔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스트레이트로만 마셨지만 말씀대로 물도 살짝 타보고 하이볼로도 마셔보고싶은 생각이 들어요~ 오늘 영상 개인적으로 참 유익했습니다~^^

    • @Root2003
      @Root2003 ปีที่แล้ว +7

      혹시 부자신가요? 블루만 마셔봤다니
      부럽다

    • @makeitsaint8397
      @makeitsaint8397 ปีที่แล้ว +3

      저는 블루라벨 안주없이 니트로 마시는게 제일 좋았어요

    • @iamyoungki
      @iamyoungk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블루만 먹다 ... 다른거 못드실걸요 ㅋㅋㅋ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ปีที่แล้ว

    죠니워커 최고 등급은
    킹조지V죠...
    그리고 저도 위스키 먹을때 제일 좋아하는 방식이
    미지근한 물을 1:1로 섞어서 먹는겁니다..

  • @seankc007
    @seankc007 ปีที่แล้ว

    25년전에 미국이민 오기전에 내 방 서랍에 블루라벨 2병 넣어두고 왔는데.. 지금이라도 마셔야하나?? 마실수있을까요???😢

  • @byevenue
    @byevenue ปีที่แล้ว

    시음기 잘 뵀습니다~! 조니워커 18년도 궁금한데 어떤가요?

  • @palm9924
    @palm9924 ปีที่แล้ว +1

    물을 한 두 방울만 끼얹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 @2husk
    @2husk ปีที่แล้ว

    조니워커 그린 라벨은 짠맛이 좀 지배적으로 느껴지던데 탈리스커의 영향일까요? 저는 피트를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 @MinC-KIM
    @MinC-KIM ปีที่แล้ว +45

    개인적으로 블루라벨은 온더락으로 왕얼음 하나 넣고 녹이면서 조금씩 마실때가 가장 맛있더군요.
    예전 호주 있을때, 보틀샵에서 소주를 1~1.2만원에 팔았는데, 조니워커 레드+블랙(블루라고 오타..T_T) 세트 묶어서 할인할때는 4만원초반이었죠.
    그래서 조니워커를 자주 사 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단순 가성비 뿐만 아니라 맛도 좋아서 지금도 좋아하는 양주네요.

    • @속도왜건
      @속도왜건 ปีที่แล้ว +6

      레드랑 블루 묶어서 4만원 초반이라는 가격이 나올 수 있나요..?
      주류세 싸기로 유명한 일본에서도 만엔 중반대인데..?

    • @트루트사이트
      @트루트사이트 ปีที่แล้ว +2

      @@속도왜건 용량 작은거겠죠🙂

    • @MinC-KIM
      @MinC-KIM ปีที่แล้ว +9

      @@속도왜건 헉.. 블랙이라고 입력하는 것을 블루라고 했네요.. 창피하네요.
      2000년대 초반에 몇년간 있었는데, 블랙+레드 세트로 호주 달러로 $50에 묶음 할인 자주했었어요.

    • @채널조니댑
      @채널조니댑 ปีที่แล้ว +1

      차가워지면 특유의 달달한 향이 옅어지고 밍밍한 피트에 피니쉬가 거의 없지 않나요? 물론 온더락 감성을 좋아하는거라면 이해합니다!

    • @dogyunJung
      @dogyunJung ปีที่แล้ว +2

      어름은 또 난생 처음보는 단어네 ㅋㅋㅋ 오타도 아니고 ㅋㅋㅋㅋ

  • @lkh1005
    @lkh1005 ปีที่แล้ว +12

    미니어쳐 세트 구입해서 블랙 > 골드리저브 > 얼티메이드 18 > 블루라벨 먹어봤는데 정말 왜 블루가 비싸고 인기가 있는지 확실하게 느끼게 됬습니다. ^^

  • @heartbeatchoi2863
    @heartbeatchoi2863 ปีที่แล้ว

    배란다에 미니바를 설치하고 조니워커 종류별로 손님들에게 대접햇는데 골드가 제일 인기잇더군요.. 가장 부드럽고 맛잇다는 평이엇습니다.

  • @아땀나-l3t
    @아땀나-l3t ปีที่แล้ว +1

    네이버에서 샀습니다ㅋ.ㅋ
    드뎌.. 맛보고 맛나믄 더사야쥬
    일단
    증류소주부터.. 스타트끊었..

  • @타류-o5v
    @타류-o5v ปีที่แล้ว +52

    살짝 아쉬운 게 블루라벨을 누가 만들었는 지 언급을 안한 점이네여
    원래 블루라벨이 정규 라인업에 있지는 않았지만
    고급 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조니워커 측이 만든 거죠
    당시 화학자로 조니 워커에 취업했던 짐 베버리지가 마스터 블렌더(현)로 선정되고 만들었습니다
    세세한 스토리는 모르겠으나 여튼 이런 걸로 기억하고 한가지 재미난 건 짐 베버리지가
    우리나라의 폭탄주 문화를 알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이걸 고려하기도 했고요(정확하게 무얼 고려했는 지는 잊었습니다)
    정규 라인업은 아니지만 블루라벨의 상급인 캐스크 에디션.. 싱글 몰트로 치면 cs(캐스크 스트랭스)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이름은 조니워커 블루라벨 캐스크 에디션이고 도수는 50 중반이라 도수 높은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거 같아요
    현재 면세점에서만 파는데 가격이 40 가까이 하는 걸로 압니다.. 원래 리쿼샵에도 팔았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사라졌고요
    또 다른 상급으로는 이름정도는 아실 법한 조니워커 블루라벨 킹조지 5세가 있는데 얘는 43%입니다
    이름에도 알 수 있듯 킹조지 5세에게 로얄 워런트를 받은 걸 기념해서 만든 겁니다
    현재 가격은 500ml기준 30 후반에서 40 초반입니다
    병이랑 패키지 디자인이 다른 라인업보다 무겁고 화려하고 분위기내서 마시기 좋은 술 중 하나고 얘도 기념마다 한정으로 나오곤 합니다
    캐스크 에디션같은 경우 조니워커 블루라벨 캐스크 에디션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어우.. 길어)라는 이름으로 내놓은 적 있습니다
    제가 한병 소장 중인데 디잔인은 잘 뽑혔어요 ㅋㅋ 기존 캐스크 에디션이랑 맛의 차이는 없습니다
    하나 결정적으로 다른 건 최근 블루라벨 라인업들에 들어가는 원액이 달라졌다는 거에요
    전에는 라가불린이 들어갔으나 라가불린을 프리미엄화 시킨다면서 탈리스커, 쿠일라 등으로 대체했습니다
    맛이 달라진다는 거죠.. 갠적으로 라가불린을 좋아하는데 대체된다고 하니 씁쓸할 뿐이네요 ㅠㅠ
    술익는집님이 블루라벨 설명이 조금 아쉬워서 적어본 거니 참고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기도매매
      @기도매매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캬 조잘알

    • @MamomiNick
      @MamomiNic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타류-o5v 거의 고정박아야하는 수준

  • @노노노-i8e6c
    @노노노-i8e6c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니워커블랙 골드 블루 발렌21 23 글램모렌지 시그넷등 전 블루가 먹기 제일 힘들더라고요....제일 좋았던건 에어링된 시그넷...
    이제 위스키 입문이라....시그넷 같은 느낌에 술은 뭐가있을까요?

  • @Today_is_an_emotional_day
    @Today_is_an_emotional_day ปีที่แล้ว

    소주는 식사자리나 회식자리에서 20병,30병도 우습게 마시지만, 위스키경우에는 쟁여놓고 홀짝거리며 마시잖아요!
    우리는 안주와 함께 즐기면서 마시지만 양놈들은 안주같은거없이 홀짝하죠!
    집에 블루와 블랙이있는데 제입에 블랙라벨은 엄청 써요! ㅋㅋ 술맛을 모르나봅니다.

  • @이찬중-y3n
    @이찬중-y3n ปีที่แล้ว

    블루는 로얄 샬루트 급이지요 목 넘김이 좋아요 굳이 비교하자면 캪틴큐 나폴레옹과 윈저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되지요

  • @dwh8002
    @dwh8002 ปีที่แล้ว +10

    각목맛, 향긋한 각목맛, 구수한 각목맛, 달큰한 각목맛, 숙성된 각목맛....

    • @joneel5107
      @joneel510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ㅋㅋㅋ

  • @joomonom
    @joomonom ปีที่แล้ว +15

    디아지오의 마지막 양심,
    조니 블랙과 탈리스커 10년!
    술쟁이들을 위한 갓성비 블렌디드와 싱글몰트... 하지만 그마저도 탈리스커는 5만원 대였던 게 7만원 대로 올라서 슬픕니다ㅜㅜ

    • @o2masaji81
      @o2masaji81 ปีที่แล้ว +1

      개인적으로도 탈리스커의 짭쪼름한 맛이 피트중에선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 @farmerkim8022
    @farmerkim802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소주가 최고인 이유.. 추억을 함께 공유한 술이라서..

  • @user-lzwkIfilisvan
    @user-lzwkIfilisvan ปีที่แล้ว

    질문 있어요~!
    1)물을 타라고 하는데, 물 비율은 어느정도 첨가하면 되나요??
    2)하이볼 만들때도 탄산수만이 아니라, 물을 섞으면 좋나요??

    • @딴따라13
      @딴따라13 ปีที่แล้ว

      몇 방울만 떨어뜨려도 됩니다. 단, 차가운 물 말고 실온의 미지근한 물로요.

  • @mahat1685
    @mahat168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 평소 궁금했던 조니워커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dktopgun1571
    @dktopgun157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Red 빼고 하나씩 다 샀고, Blue도 호랑이. 토끼, 용해 edition도 하나씩 샀습니다.

  • @SKYBLUE-jv8is
    @SKYBLUE-jv8i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17년부터 술을 끓었지만, 그전 1년 동안 매일 골드라벨+커피믹스 골드를 타서 한잔씩 마시곤 했어요. 비슷하게 그걸 어이리쉬 커피라 부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레드부터 블루까지 또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발렌타인 년수 별로 다 타먹어 봤었는데 커피믹스 골드에는 골드라벨이 입안에서의 풍미, 향이 제일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와인부터 소맥 위스키 두루두루 좋아했었는데 많아 마셔서 여한은 없어요. 단 한번씩 딱 아쉽고 그리운 맛이 커피믹스 골드+골드라벨이네요.
    한국 가면 절친과 등산후 막걸리는 한번 마셔볼 생각입니다. 😊

  • @poringhat3586
    @poringhat3586 ปีที่แล้ว +1

    와 이번에 조니워커 블루라벨 재팬 리미티드 에디션 업어왓는데..
    바로 이영상을 보니 한층 더 재밌군요

  • @언론플레이
    @언론플레이 ปีที่แล้ว +6

    너무좋아요 이런 제품의 역사까지 얘기해주는거

  • @북송추진위원회
    @북송추진위원회 ปีที่แล้ว +1

    세심한 영상 감사합니다.
    해외 보틀샾에서 블루라벨 1L 한화 24만원정도에 샀는데 종종 한 잔 씩 홀짝 마십니다.

  • @asdwlim8170
    @asdwlim8170 ปีที่แล้ว

    전에 더블블랙 마셨는데 그것도 괜찮더라고요 이번엔 골드 리저브 하나 사서 마셔봐야겟네요

  • @선비-y9g
    @선비-y9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가 느낀 바로는 더블블랙은 블랙에 비해 스모키함이 어~~~엄청 차이가 많이 났었는데 의외의 결과네요
    역시 사람마다 다른가봅니다

  • @Starlords.
    @Starlords. ปีที่แล้ว

    설명이 정말 좋아서 저 노트 앞에는 무엇이 적혀 있을까 도 궁금해지네요ㅎ

  • @응애www
    @응애www ปีที่แล้ว +6

    나중에 달모어 다뤄주세요. 주변에서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달모어 15 올해 먹은 저렴한 놈들 중에 기억에 꼽을 정도로 맛나게 먹었는데…

    • @nocturneno.9
      @nocturneno.9 ปีที่แล้ว

      저도 달모어 정말 좋아합니다

  • @OsakaOzimA
    @OsakaOzimA ปีที่แล้ว +3

    하이볼은 환장하는데 이렇게 베이스인 위스키를 알기 쉽게 풀어 주시다니,
    정말 잘 봤습니다. 큰맘먹고 골드나 블루 함 구매해 보겠습니다!

  • @엘리시온-h1t
    @엘리시온-h1t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제가 지금 나이가 50대입니다. 20대 젊은 치기로 양주빠를 학교 앞에서 운영했던때가 있었네요. 그때 학생들이 그나마 저렴하게, 이제 갓 입사한 사회초년생들이 입문하기 딱 알맞은 위스키중 가장 대표적인 양주가 조니워커 브랜드였네요. 레드 블랙 더블블랙 그린 리저브 18년 블루 이중에서 레드와 블랙이 가장 인기가 많았고 교수님이나 부장급 회원이 오시면 블루를 즐겨마셨죠. 킵도 하시고. ㅋ뭐 지금은 추억이네요. 역시 블루입니다. 뭐 하이엔드 급이 많지만 조니워커 블루가 접대 양주중 가장 가성비 원탑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 @ThePilotJ
    @ThePilotJ ปีที่แล้ว

    최근에 블랙라벨/더블블랙 접하면서 레드는 대체 뭐야? 했는데...아 오늘 영상을 통해 골드라벨을 꼭 먹어봐야겠네요.
    블루 라벨은 너무도 오래전에 마셨던 터라 면세점에서 꼭 겟해야겠네요.

  • @Johnsmith_Baesanimsu
    @Johnsmith_Baesanimsu ปีที่แล้ว +1

    조니워커는 영화 타짜에 나와서 한국에서 제법 큰 인기를 누렸었죠 ㅎㅎ 영화에 나오는 술들은 왠지 모르게 친숙하게 느껴지더라구요

    • @jyj5792
      @jyj5792 ปีที่แล้ว

      난 범죄도시

  • @이학인-x5g
    @이학인-x5g ปีที่แล้ว +1

    돌고돌아 조니워커.
    그래서 라벨에 걷는사람 표시인가ㅋ
    조니워커 블랙 올 초 구정때 반마시고 오늘 저녁에 삼겹살 먹을때 다시따라서 마셨는데 알콜이 많이 날아가고 컵에 따랐더니 포도주향이 확나더군요 맛도 독한 포도주맛 나요개인적인 너낌 입니다 좋당♡

  • @ShoutmonDX
    @ShoutmonD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년이라고 바뀌기전 플래티넘라벨은 그냥 마시는게 좋을까요

  • @오라타이
    @오라타이 ปีที่แล้ว

    골드를 태국에서 정신없이 마신적이 있는데 그뒷날 깔끔하게 좋더군요..
    맛은 블루가 1등이지만..

  • @choky4793
    @choky4793 ปีที่แล้ว +6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술을 처음 접하는 분에 좋을 듯합니다.
    술같지가 않고 너무 부드러워서 알콜 입문하시는 분에게 딱인거 같습니다.

  • @homecoffee2966
    @homecoffee2966 ปีที่แล้ว +1

    최애 스카치위스키가 조니워커 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 @나석진-b5p
    @나석진-b5p ปีที่แล้ว +1

    조니워커 18년에 대한 정보는 없는건가요??ㅠㅠ

  • @GGMU-s8n
    @GGMU-s8n ปีที่แล้ว +4

    저번주에 골드를 샀는데 딱 맞춰서 조니워커를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골드는 조니워커 다른 제품들과는 결이 약간 다른거 같더라고요 다음에는 그린을 사볼려고 합니다

    • @soolhouse
      @soolhouse  ปีที่แล้ว

      네 맞습니다 그린부터 그 전 라인업들 보다는 특징이 달라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김시골-g7o
      @김시골-g7o ปีที่แล้ว

      그린은 시음 가능하시다면 꼭 한번 시음 후 구매 하는걸 추천합니다 정로환향이 넘 강해요

  • @moomoozzing
    @moomoozzing ปีที่แล้ว

    조니워커18년은 어떤가요? 선물받았는데 아직 개봉도 안하고 있는.. 위스키알못이라

  • @look_big
    @look_bi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46 상자에 많이 넣는것보다 배타는 사람들 이야기가 더 힘이 있다고 들엇습니다 둘러다니지 않게!
    참고로 초창기 조니워커는 원형입니다

  • @능구랭2
    @능구랭2 ปีที่แล้ว

    20년 전에 비행기 환승하던 프랑크푸트공항에서 750미리 조니워커 블루 한병 샀는데 찬장에 쳐박아두고 2023년이 되었네요. 이상은 없는거겠죠? 위스키에 별 관심이 없어서 팔까도 생각하는데

  • @Ipk12
    @Ipk12 ปีที่แล้ว +19

    위스키를 안 마셔본 사람도 이름을 들어본 죠니워커 시리즈
    레드는 하이볼로 호평이고 블랙은 니트로도 좋은 가성비계의 레전드죠. 바에서도 갓파더같은 위스키 칵테일 만들때도 이걸 많이 쓰죠.
    그린은 인기가 너무 많아서 사기 어렵죠;
    골드 리저브는 아.. 더 비싸게 산 것에 안타까움을...
    죠니 블루는 아버지나 선생님에게 발렌타인 21년, 23년, 30년 그리고 로얄 샬루트랑 함께 가장 대표적인 선물로 유명한 술이죠.
    여러가지 위스키 중 데일리로 마시는 위스키는 결국 죠니워커 선택하는 게 그냥 나온게 아니죠.

    • @채널조니댑
      @채널조니댑 ปีที่แล้ว +2

      ​@@minayou4518 최근에 잘 안보이던 위스키 잘보이는듯요. 그린라벨이나 발베니 멕켈란..

    • @두남-m8b
      @두남-m8b ปีที่แล้ว

      집에 두고 가성비로먹을만한거추천점 그린이무난?

    • @Time_Lapse0805
      @Time_Lapse0805 ปีที่แล้ว +1

      @@두남-m8b 영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블랙라벨이 가성비킹 입니다.

  • @먀먀뮤뮤-l6b
    @먀먀뮤뮤-l6b ปีที่แล้ว +1

    조니워커 플레티넘이 없네 그것도 블루랑 입안에 처음 혀에 닿았을때 흡사한데
    물론 목구멍 넘어갈때는 블루가 더 부드럽고

  • @kimbyeoungcheol
    @kimbyeoungcheol ปีที่แล้ว +17

    궁금했던 점이 영상으로 올라오니 아주 만족스럽네요 ^^ 저랑 와이프는 알쓰라서... 맛보는걸 좋아하는데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하이볼로 마시면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향도 풍미도 정말 좋아요. 6만원 중반 정도에 구할수있다면 이것만한건 없을꺼 같습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ㅎ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 @yuz8595
      @yuz859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맛잘알 하이볼 굿

  • @쌈무-t4x
    @쌈무-t4x ปีที่แล้ว

    갑자기 넘 궁금해서 그러는데 일반 쌀 말고 흑미나 베트남쌀 등 다른 종류의 쌀로 만든 막걸리가 있나요? 있다면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 @sujinkim8152
    @sujinkim815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신혼여행가서 조니워커블랙면세점에서 사서. 밤에 둘이 먹고 뻗은 기억이 ㅋㅋ 갠적으론 글렌피딕을 더 좋아합니다

  • @yesfc_
    @yesfc_ ปีที่แล้ว

    최근 불루라벨을 선물받아 정말맛있게 먹었네요 싱글몰트에빠져 조니워커를 멀리했는데 역시 돌돌블

  • @오후나른
    @오후나른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며칠전에 이트레이더스 갔는데 골드리저브가 그린라벨보다 저렴합니다 골드리저브나 18년 500ml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