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석씨 상당히 불쾌하네요.. 여성지우기에 관해서는 이준석이랑 의견이 동일한거 잘 알겠습니다..^^ 물론 2030여성들말고도 남녀노소 다양하게 시민들이 같이 싸워주셨습니다. 근데 굳이 부각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셔야하나요? 현장에 나가보긴 하셨는지..ㅋㅋ 라이브 보고 놀랐는데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요. 진행자가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맞아요? 기자 맞아요? 이재석씨가 진행하는거 더 이상 보고싶지 않네요 .
1:43:47 여성들만 부각할 필요가 없다라.... 남태령에는 여자들이 가득했어요. 시위에 제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 남태령으로 달려가 도운 사람들 모두 2030여성들입니다. 계속 여성들의 수를 축소시키는 것 같아 불쾌합니다. 제일 앞장서서 윤석열 탄핵에 목소리 내는 여성들의 존재를 자꾸 지우려하시면 안되죠. 사과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시국에도 ...하물며 남태령을 추운새벽에 지키다 온 그들은 95퍼가 빽빽하게 여성들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을 부각시키지마라’ 소리가 결과군요...... 정말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첫차타고 다녀왔습니다 진짜 너무 어리더라구요 저도 아직 20후반이지만 제가 보기에도 정말 어린소녀들이 첫차팀과 교대를 하고 있었어요... 자식같다해도 모자를망정에 여성을 부각시키지말라는게... 이게 지금 할말인가요? 왜 이렇게까지 하는건지 모르겠다고요 정말로요 시위에 비중이 전멸이다 싶히했던 그분들을 이런식으로 눈치봐주고 달래주면 나온답니까? 시위에 나가지 않아도 비중이 전멸해도 이런식으로 눈치봐주고 달래주는데 그들이 참여할 이유가 있을것같아요? 참... 어떻게 남태령을 보고도 이런 .....
직접 가보셨으면 출구 나가기 전 여기저기 힘들어 벽에 기대어 쓰러지듯 앉아있는 2030 여성들을 못 보았을 수 없습니다 역에서 내려서도, 에스컬레이터에서도, 반대편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오며 파이팅이라고 응원하는 걸 들으면서도, 출구로 나가면서 인도와 도로에서도 대다수를 차지하는 여성들을 못 보았을 수 없습니다 현실 외면하지 말고 혐오하지 말고 그 시간에 현장에서 함께합시다 현장에 아저씨 할아버지 남자 청년들 있었습니다 그런데 압도적으로 여성이 많았음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중년, 노년 여성도 있습니다 물어보지 말고 직접 가서 보세요 현장에서는 모두 한 목소리를 냅니다 여성만 부각된다느니 뭐니... 현장은 목 아프게 부르짖느라 바쁜데 무슨... 이와중에...
맞아요... 거기 2030남자분들도 꽤 많이 왔어요 방패 들고 많이 서 계시더라구요ㅠㅠ 신분증 검사도 막 하고 길 막고... 시민들은 빙판길로 조심조심 지나가는데 마른길에 방패 들고 많이 서 계시더라구요. 일을 참 열심히 하시던데, 이렇게 일잘하시는 분들이 왜 잡을 사람은 못잡아오는 걸까 너무 궁금합니다.
여성들만 부각할 필요가 없다 라는 발언에 깔려있는 저 생각을 보니 정말 왜 진보스피커들 생각부터 뜯어고쳐야하는지 여실히 느끼고 갑니다. 유도질문 아주 잘 봤고요. 그냥 잘한 분들을 칭찬만 하라는게 그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시위 나와 보셨으면 알겁니다 왜 직접 본 분들이 다 102030 여성을 대단하다고 하는지. 정말 극도로 실망했습니다 이러면서 무슨 사회자를 한다고
생각할수록 어이가없네 누가보면 2030여성들이 남자들보고 시위현장에 나오지말라고 외출금지령이라도 내린줄ㅋㅋ 지 의지로 지 발로 나와서 서있기만 해도 되는걸 추워서 피곤해서 다음날 출근해야해서 별별 핑계가져다대고 남들이 고생해서 얻은 민주주의 꽁으로 얻어갈거면서 노력한 인간들을 조명하지말고 부각시키지말라고? 뭐이런 도둑놈 심보가
이재석 진행자 말은 오히려 여성 존중 태도로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여자, 여성으로 나간 게 아니잖아요~ 민주 시민, 용감한 국민 일원으로 책임을 다 한 거잖아요~ 남태령에서 밤새 떨면서도 힘차게 연대하신 분들, 멋진 인간으로 연대애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남녀를 떠나 한 마음으로 경의와 연대의 감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미두보 선생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하고 무엇을 우려하는지 압니다. 다만 저희는 민주시민이지만 여성입니다. 시민에 성별이 없다면 왜 저희가 지워지는걸까요? 여성만 많은것은 아니었다며 언급되는걸까요? 아마 진행자의 발언에 실망한 많은 여성들은 이 발언에 항의는 하겠지만 그래도 집회는 여전히 나가고 이 정국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겁니다. 다만 저희에겐 저희의 이름이 지워지는 이 문제가 부차적인 문제가 아님을 이해해주세요.
이재석 님도 이재석 님이지만, 실시간 채팅창도 정말 처참하더군요. 실시간 채팅 치신 분들 반성하세요. 몇 만에 불과한 쪽수를 무기로 동지를 '2찍이', '댓글부대'로 매도하다니요. 어린 친구들이 밖에서 추위와 경찰과 싸울 때 함께 나가 싸우진 못했더라도 최소한 실시간으로 현장 지켜봤으면 그런 추잡한 소리 못하십니다. 귀한 2030 여성 동지들아 항상 고맙고 많이 애정해💙
빡쳐서 또 왔는데 우리가 당신한테 인정받으려고 이 추운 날 나왔겠냐? 약자, 소수자가 사람답게 살아가자는 마음 하나로 나왔는데 왜 지워? 우리의 목소리가 우리의 참여가 우리의 연대가 왜 여가부폐지 5글자에 선동당해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한 놈들 때문에 부각당하지 못하는건데? 이유를 말해봐 여성들을 부각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해야할거야 따뜻한 곳에 앉아서 주절주절 말만 하는 주제에 어이가 없다
이재석씨. 들어 보니까 현장에 안 와 봐서 '여자들만 부각할 필요 없다는'는 소리를 뻔뻔하게 내뱉으실 수 있는 것 같은데, 맞나요? 현장 한번 오셨어요? 의장님 말씀 감사히 잘 듣다가 현장에서 한 걸음도 안 걸어 본 엉뚱한 사람한테 찬물 맞은 기분이 드네요? 이재석씨, 농민분들 곁에서 허리에 담요 두르고 목도리 꽁꽁 싸매고 입술 파랗게 터서 단 5분이라도 행진해 봤어요?
토요일 광화문 집회 끝나고 바로 남태령에 갔었다가 한 번 귀가하고, 일요일 오전부터 갔다왔습니다. 정말 놀랄 정도로 젊은 여성들이 8~9할이었습니다. 현장에 있던 분들이라면 다 아실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사진과 영상으로도 증거가 넘치고요. 이재석님 본인이 춥고 힘든 현장에 발로 뛰지도 않았으면서, 편하고 따듯한 실내에서 분명한 사실을 폄하하지마세요. 부각하는게 아니라 그것이 사실, 팩트기때문에 그렇게들 말하는겁니다.
왜 진보스피커들은 집회 현장에서의 여성들이 인터넷에서 댓글만 남기면 분탕이다, 갈라치기 세력이다 하는걸까요? 집회에서 화력이 필요할땐 여성들이 있어 영하고 기운넘쳐 좋고 고맙긴 한데 여성이 가타부타 내는 목소리는 듣기 싫으신가요? 심지어 현재 여성들이 요구하는건 여성들의 연대를, 여성들의 참여를 지우지 말란겁니다 이 추운 겨울에 감기약을 달고서도 집회 현장에 나가는 어린 여성들이 우리의 존재를, 우리의 목소리를 지우지 말라는데 아직도 '해일이 오는데 조개줍는 일'이라며 무시하실건가요? 언제까지 광장의 여성들은 지워지나요? 광장에 여성들은 항상 있었습니다. 이번처럼 압도적인 참여가 아니면 지워졌을 뿐이죠. 그런데 이렇게까지 화력을 내고 연대를 하는데도 지우려는 언론의 행태에 정말 화가납니다. 누가 참여안하는 남성들 욕 하랬습니까? 그냥 여성들 지우지만 마세요 사실 그대로를 이야기하는데 그게 분탕이고 갈라치기고 2030남성에 대한 공격이 됩니까? 여성들은 그럼 2030남성들의 기를 죽이지 않기 위해 덜 인정받고 덜 잘나고 덜 나서야합니까? 2030 여성으로써 제발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나가는 길에 재를 뿌리지 마세요 박수치고 응원해달라 안하겠습니다 우리를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2030남성들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이용하지 마시구요 이런식의 언급이면 차라리 언급을 마세요
겸공 잘보는 입장이지만 오늘 이재석님 남태령 관련 발언은 실수하신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아쉽습니다 현장에 나가봤다면, 현장 영상 1시간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인곳 어느 구간 잠깐만 틀어놔도 현장에 80% 이상은 응원봉 든 어린 여성들이었고 그들이 새벽부터 모여서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주고받으며 트렉터와 농민들 지키는걸 주도했어요 물론 남녀노소 다양하게 시민들이 모여들었죠 중장년층 일명 운동권세대라고 하죠 그분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머리가 하얗게 센 할머님 할아버님들도 많으셨어요 그런데 일명 mz세대라고 하죠 젊은 여성들이 유독 많았다는건 현장에서 제 주변 중장년층 남성분들도 다 두눈으로 보시고 인정하셨고 농민분들과 민주노총분들도 다 직접 따로 언급할만큼 인상깊게 남은 부분입니다 그들을 부각시키지 말라고 하는건 곧 현장의 진실을 부정하는게 될 뿐이죠 차라리 현장을 잘모르면 남녀노소 많은 시민이 있었다 특히나 응원봉을 든 여성들이 많은게 인상깊었다 이정도로 하고 넘기는게 나았다고봅니다 뭘 부각하지말라는건가요? 518을 지우고 노동자를 지우고 농민을 지운 사람들이 이재석님과 똑같이 말하고 행동합니다 '부각시키지마라'라고 지우고 외면했죠 현실을 직시하고 받아들이세요 이재석님 발언은 중립이 아니라 지우기입니다 소위 사회의 약자라 불리는 노동자, 농민,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이들은 사회적 약자의 연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에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를 받아들이고 수긍하려합니다 이번 남태령은 그게 가장 잘 드러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 있던 농민분들과 시민분들은 두눈으로 직접 봤기때문에 오히려 어린여성들이 대단하다 멋지다 칭찬하고 배울게 많다 세상을 이끌어갈거다 인정하고 포용하십니다 그게 연대의 자세아닌가요? 여성들이 뭐 대단한 대우를 바래서 나간게 아니예요 상식적인 세상을 위해 약자가 차별받고 박해받는 세상이 되지 않길 바래서 연대를 위해 농민들을 지키러 그 늦은 밤 응원봉 들고 달려나간겁니다 여성이 주목받는건 그만큼 참여가 압도적으로 높기때문이에요 뭘 일부러 부각시켜서가 아니라 눈에 보이는게 그겁니다 그걸 자꾸 되지도 않는 중립 내세우면서 지우려고하지마세요 연대가 중요한 시점에 진보스피커들에서 자꾸 이런 낡아빠진 사고가 보이는 헛발질을 볼때마다 '아...그거 아닌데....' 한숨만 나옵니다 당신들보다 배운게 없고 나이가 많아 아는게 없다며 스스로를 낮추시는 농민분들이 훨씬 더 사고가 깨어있으시고 현명하신거같네요 그분들은 인터뷰에서 많은 시민분들 특히 어린 여성들의 참여에 기꺼이 감사해하셨어요 솔직히 이재석님 방송 내내 남태령 자세한 상황을 제대로 모르는게 너무 보였는데 저 발언이 정점을 찍은 것 같습니다 현장에 나가서 잠한숨 안자고 유튜브로 생중계하던 분들 영상에서도 처음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이대로 진압당할까봐 걱정하다가 나중에 응원봉 든 어린 여성분들 많다고 대단하다고 희망이 보인다고 다행이라고 저분들이 우리의 미래라고 이러는 분도 있었어요 현장에서 농민분들이 응원봉 든 친구들이 좋아할거같은 노래 틀어주고 그런것들도 다 추운데 어린친구들 나와서 고생하니까 안쓰럽다고 뭐라도 맞춰주시려고 그러셨던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거 하나 하나 다 부각을 하고 어쩌고할게 아니라 눈에 보인 그대로였던겁니다 설령 본인이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도 현장에서 추운날씨에 담요 하나로 몇시간을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자리 지킨 사람들의 연대를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경솔하셨어요 남태령같은 사안을 두고 고작 여자 부각할 필요없다는 말이나 하고 있단게 사실 안믿기도합니다 농민에 대한 무관심과 악마화, 무시 이런 행태들을 본 다른 사회적 약자들이 공감하고 함께 연대하며 지킨 그 하루 남태령이 의미하는 바가 얼마나 큰데 다루는 이재석님의 발언이 그 무거움을 따라가질 못해서 안타깝네요 앞으로 좀 더 신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재석님 똑바로 사과하세요. 여성은 그 추운날 누구에게 칭찬받고자 나간것이 아닙니다 농민들과 연대하기 위해 함께한 것입니다. 여성들만 부각할 필요가 없다? 누가 부각되기위해 그 추운 주말에 밤을 새며 기다리고있습니까? 본질을 살펴보시기바랍니다. 남태령 현장 영상 똑바로 보고 오세요. 또한 이재석님은 한번이라도 촛불들고 현장에 나간적 있습니까? 또한, 중립을 지키며 진행해야되는 진행자가 본인의 사감을 넣으니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여성 지우기, 축소하기, 기죽이기 지겹습니다. 사실을 직시하십시오. 이재석님이 발언한 것들이 오히려 갈라치기에 동조 하고있으니 사과하십시오. 그 추운 남태령 현장에는 성별 상관없이 연대하고자 본인의 안위를 포기한 영웅들만 모였을 뿐입니다.
@@nabigom618여자들 안나왔다 남자들이 훨씬 많았다고 얘기하는게 거짓말이죠 부각시키지말자고 한거 아녜요? 비판이나 사과하란게 잘못됐단게 아니라 말한 의도를 들어보지도 않고 정해놨잖아요. 갈라치기하고 여자를 지우려한다 이건 여성을 혐오하는 악랄한 의도잖아요 여기까지 해버리니까 화가 더 나는거 아녜요?
1:43:41 그 새벽에 버스 빠지고 트랙터 이동하자마자 경찰들 몽둥이로 트랙터 치려고 하는 순간 방패 앞까지 바로 달려가서 맞다이 뜬거 2030 여자들이었음. 미디어 몽구 현장 라이브도 있고 어디서든 볼수 있음. 갈라치기고 뭐고가 아니라 현장에서 다들 고마워하고 인정해줌. 진행자 너무 편파적임
흐름상 굳이 할 얘기도 아니었다는 거 보면 아시지 않나요? 여자들이 당신들에게 인정받으려고 광장에 나가는 건 아니지만 굳이 남자 기 세워주려고 여자들의 참여를 축소하지도 말라는 겁니다. 그 말 나오고 실시간 댓글창에서 목소리 내는 여자들에게 댓글부대니 갈라치기세력이니 2찍이니 난리치던 분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재석씨 사과하세요 실제로 21일 저녁에 남태령에 갔다왔고 거기에는 대부분 102030 여성분들이 있었습니다 유튜버 분들도 오셔서 라이브 영상으로도 많이 남아있는데 여성들만 부각 할 필요가 없다는게 말입니까? 그 여성분들이 없었으면 뭐 남성분들은 몇명이나 왔을것같습니까? 여성들이 많았던게 사실이고 남성도 부각되고 싶었다면 스스로 나와서 시위나 집회에 참여했으면 될 일입니다 이렇게 방송에서 어화둥둥 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실제로 행동해주시는 분들을 짚어주는게 맞지 않습니까? 새벽의 추위를 견디며 고립되어 싸운 대부분의 여성분들을 지우지 마세요
저는 40대 여성입니다 남태령에 있던 분들 중 대다수는 2-30대 여성인걸로 알아요 그날의 주인공이자 선구자인 어리고 강한 여성들에게 수없이 존경을 표합니다 다수의 참여자가 2-30대여성인걸 백번천번 강조해도 저는 배제됨을 느끼지않습니다 오히려 함께하지 못한게 부끄럽고 미안할 뿐입니다 그런데 기자님은 2030 남성들이 느끼는 감정이 걱정되시나요? 그들의 무엇에 연대하시나요? 얼음장같은 새벽의 추위와 싸운 2030여성에게 연대하세요 적어도 진보언론의 스피커를 자처하고 계신 현재는 그렇게 흉내라도 내세요.
남태령 젋은 여성이 압도적인 현장이었는데 여성들만 부각할 필요가 없다뇨? 그 자리에서 여성이 부각되지 못할 이유가 뭔가요? 여성들이 칭찬 많이 받아서 아니꼬우신가 보네요. 여성지우기 그만 하시고 사과하세요. 대장님 나오신다고 하셔서 봤는데 남태령사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숟가락 얹어보겠다고 손님께 너무 준비 안된 티 나서 너무 무례해보였습니다.
이재석 진행자 분은 현장에 대한 이해 없이 쓸데없는 질문으로 논란을 자처하시네요. 조금만 더 관심가지고 현장을 들여다보시는게 어떨까요? 2030여성 누가 부각시켜 달라고 쌩떼쓴 적 있습니까? 현장에 가면 누구라도 느낄 수 밖에 없는 사실입니다. 농민분들도 여러차례 20대 여성들 콕 찝어 언급 하셨고요. 이런 사실을 모두 알고도 굳이 젊은 남성 챙기기 위해 '여성을 부각시킬 필요가 없다'라는 발언을 하신거면 더 어처구니가 없고요. 부디 여성지우기를 멈추고 제대로 된 반성과 사과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 쥐고 발언권 가졌다고 상황을 주관적으로 해석하고 본인이 부여한 의미로 해설하려 들지 마세요. 사실을 그대로 전하세요. 그 밖의 것을 말하려면 그 발언이 본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임을 앞뒤로 강조하세요. 해석은 스피커가 대신하는 게 아니고 주체적인 시민들이 각자 알아서 합니다. 자신의 역할을 자각하고 자중하십시오
제가 그날 남태령 다녀온 사람입니다 젊은 여성들 거기서 못해도 팔할은 됐다고 생각합니다 넉넉히 잡아서 팔할이요 제가 그게 왜 신경 쓰였냐면 경찰 뿌리치고 들어가자마자 젊은 여성들이 차 앞에서 옹기종기 앉아있는거에요 발언에 대있는 거기 말고 차 앞에 앉아있는 그곳 말이에요 사람도 적어서 더 추웠을텐데... 그래서 제가 앉으려고 가져간 방석을 줬습니다 여자가 찬데 앉으면 건강에 더 안 좋으니까요 남자였으면 그렇게까지 신경쓰이진않았을겁니다 그게 이미 마음이 쓰인 차에 더 안 쪽에 들어가니 아이돌 봉이 색색들이 있고 제 앞에는 아마 전봉준 연맹으로 보이는 중장년층 분들이, 그리고 제 뒤에는 거의 모두가 젊은 여성 분들이 계셨습니다 다들 핫팩과 봉을 들고 있더군요... 젊은 남성 분도 있었습니다 자유발언 하던 분이 생각이 납니다 그 분들의 존재를 없애자는게 아닙니다 다만 그렇게 절대 다수가 여자였는데도 굳이 여성의 존재를 지우려는건 대체 무슨 의도입니까? 여자는 남자의 존재가 전무해야만 인정받을수 있는 존잽니까? 더군다나 그날 발언에는 다수면서도 존재감을 인정 받지 못하는 여성농민에 대한 발언도 있었습니다 의장님을 앞에 두고 말씀하실거면 알아는 보고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그럼 사건에 대한 인터뷰이는 필요하고 그 내용은 중요하지도 않았던것처럼 보이진않았을텐데
농민들과 연대하기 위해, 집회의 자유와 민주주의, 각자의 삶을 지키기 위해 남태령으로 향했던 시민들 많았죠.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시민들 중 여성이 많았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부각할 필요가 없다? 사실 그대로 말하는 게 왜 부각입니까? 진행자의 발언이 물타기이고 갈라치기라는 걸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문제 지적에 파면, 내란수사와 처벌, 현재 시국의 중요성을 들면서 멋대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입막음 하지도 마시구요. 지난번 교수처럼 웃으면서 대충 얼버부리듯 사과하고 넘어가지 말고, 똑바로 정확하게 사과하세요. 모르겠으면 공부도 좀 하시고요.
이재석님 오늘 발언에 대해 사과하세요. 남태령 실제로 와보셨나요? 여자가 많아서 여자가 많다고 하는건데 대체 뭐에 긁혀서 여자지우기를 하시는건가요? 니가 남자여서 여자가 주목받는게 불편하세요? 같이 연대해도 모자를판에 왜 내부에서 이렇게 남녀 갈라치기를 하죠? 이게 이준석과 뭐가 다르죠? 오늘 발언에 대해 제대로 사과하세요
남태령에 고립된 농민분들도 2030여성들이 딸들이 달려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른다고 말하는데, 부각하지말라? 남성들 또한 관심이있다? 탄핵정국이 벌써 3주에 접어들었는데, 행동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인지하고 밖에 나와서 현실을 마주세요. 모니터속에서 혀만 놀리지 말고요
굳이 사람 김빠지게 하는 발언을 왜 합니까? “굳이 그분들만 부각할 필요는 없는 것이죠?” 라는 말의 내재된 의미가 무엇입니까? 여성 외에도 많은 시민의 연대가 있었다하면 화낼 사람 없습니다. 2030 여성들의 참여가, 연대가, 행동이 이끌어낸 결과가 맞는데 뭐가 그리 고까워서 굳이 그분들만 부각하진 않아도 된다는 말로 여성들의 노력과 행동을 희석시키나요? 너무 속이 보여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요. 실언에 사과를 하라고 실시간 댓글도 넘쳤는데 끝까지 사과하지 않는 모습도 참 인상적입니다. 2찍 갈라치기라고 몰아가는 댓글도 마찬가지고요. 촛불 집회가 왜 응원봉 문화로 바뀌었는지만 생각해봐도 알 것 아닙니까?
이렇게 큰 일에 남자가 지워지는게 불안하고 고까우니깐 그러는겁니다. 남성들 있었죠. 하지만 대다수가 여성이었고 약자들의 연대였고 서로를 응원하면서 추위를 버티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추운날 서로가 걱정되서 달려갔고 농민분들은 응원을 받고 외롭지 않으셨다는 소리에 다행이다 위로 얻는게 다인데... 누가 칭찬해달라고 했습니까? 왜 그렇게 경계하십니까. 왜 그렇게 미워하십니까.
1:43:40 이재석 진행자는 이 질문은 대체 왜 하시는건지ㅋㅋㅋ? 라이브만 보셨어도 10~30대 여자가 80프로 가까이였습니다. 여성이 주목받는게 그렇게 싫으세요?ㅋㅋㅋ하..함께 연대해도 모자랄판에 ...ㅋ 오전 겸공에서 2030여성들은 강하다라는 말과는 전혀 다른 워딩 아주 자알 들었습니다. 의장님의 말씀 훈훈하게 웃으면서 듣다가 이재석 기자 말한마디에 남태령의 밤 같은 추위가 밀려왔습니다. 진짜 열받는데 꾸역꾸역 눌러가며 댓글 남깁니다.
저는 2030도 아니지만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 저 어린 여성분들이 응원봉 들고 나온다고 그게 가벼워보여요? 저분들은 시간이 남아돌아서 집회 나가고 얼어죽을 정도의 추위에 경찰들 위협 받으며 밤새워 농민분들 지키는 줄 아세요? 본인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지키고 공정한 사회를 꿈꾸면서 누구보다 비장한 마음으로 나가는 거에요. 응원봉 들고 놀러나가는 것처럼 보여요? 저분들도 응원봉 들고 콘서트가고 따뜻한 곳에서 가족, 친구들과 맛있는거 먹고 송년회 하고 그럴 수 있고 그러고 싶은 분들이에요. 저분들이 이렇게 달려나가는 본질과 심각성을 모른다면 소위 진보라 말하는 여기도 답이 없네요.
이재석 앵커 발언에 대한 정정 언제 했나요? 정정과 사과 없이 방송 끝난걸로 아는데 꼭 이부분에 대해서 사과하십시오. 여자들만 부각한 적 없었고, 팩트가 그러했습니다. 가만히 있르면 분열없이 집회에만 집중할 수 있었는데 이재석 앵커 때문에 분렬이 생깁니다. 당장 사과하고 정정하십시오. 제가 제대로 못본거라면 시간 알려주십쇼
특히나 지금 시기에는 기후나 젠더, 인권의 문제가 광장에서 분출되는 요구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이번 투쟁에서 이런 목소리가 적극적인 자유 발언으로 표출되는데, 이들이 적극적인 이유는 윤석열에 의해 가장 많이 고통받았기 때문이라 본다. 한국 사회는 늘 그 시기에 가장 탄압받고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남태령다녀왔습니다
예 남자2030있었습니다
기동대라는 이름을 달고 경찰이라는 이름을 달고
방패들고 서있었다고요
이거 말안해줘서 서운하신거임????????????
@@3leaf___ver 아놔ㅋㅋㅋㅋㅋㅋ 빡쳐서 댓글 보다 님 글 보고 현웃 터짐.. 아니 웃긴데 안 웃겨요;
이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
예 저도 봤습니다 농민들 폭행하고 구급차 통행을 막더군요
경찰도시락이라 하면. 안에까지 들여보내주고 시민들 먹을거리 라고 하면 진입 불가 경찰이 내란동조중입니다. 전체 명단 확보하여 지시자들까지 모두 내란동조죄로 처벌해야한다
이재석씨 상당히 불쾌하네요..
여성지우기에 관해서는 이준석이랑 의견이 동일한거 잘 알겠습니다..^^
물론 2030여성들말고도 남녀노소 다양하게 시민들이 같이 싸워주셨습니다. 근데 굳이 부각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셔야하나요?
현장에 나가보긴 하셨는지..ㅋㅋ
라이브 보고 놀랐는데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요.
진행자가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맞아요? 기자 맞아요?
이재석씨가 진행하는거 더 이상 보고싶지 않네요 .
그럼 진보 이준석이 되는건가....😮
저도요 기분나빠서 더 이상 이재석씨 보고싶지 않습니다 제대로 사과하세요
계엄 이후 시위마다 2030여성 비율이 압도적인데 여성을 지우려는 의도를 모르겟습니다. 남태령에 계셨던 농민분들은 여성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도 하셨는데 현장에 안 가보신 분이 그 아스팔트에서 고생한 2030 여성을 왜 지우십니까?
나가보질 않아서 그런가봅니다.
당장 겸공 봐도 남자 출연진들이 압도적으로 많죠..입으로만 여자 고맙다고 하면 뭐해 여자들이 여자 목소리를 뭐 얼마나 냄? 맨날 남자들 말하면 뒤에서 박수나 쳐야 되나
윤석열 끌어내리자는 하나의 목표가 있으니 언급이라도 하지 진보든 보수든 여자들 무시가 기본값임
농민들이 직접 콕 집어 2030여자 고맙다라고 하는판에 방구석에서 따땃하게 있던 남기자가 '남성' 정체성이 더 앞서서 삐진거봐 ㅋㅋㅋ 언론인맞냐? ㅋㅋㅋ
오또케오또케😮 울 재석이 넘 추워서 일산 방구석에 등따시게 있다가 민주주의 무임승차 햇잔아 😘🤭🤭
이재석 기자님 2030 남자들 챙기고 싶으면 시위에 좀 나가라고 해주시고요, 현재 젊은 여성분들이 왜 많이 참여하는지 이유를 모른다면 그또한 문제네요.
근데 그남들 백날 얘기해봤자 어차피 방구석에서 랄부만 긁고있을게 뻔하쥬?🤭 웅웅너네가대신시위해조밥차려줘결혼해줘왜나안만나조 오또케오또케 ㅠ
행동하는 여성들이 왜 행동을 하러 나왔겠냐 재석아 ㅜ!!! 제발 능지 붙들어매고 생각좀해줄수있오??❤🙏🙏
1:43:47 여성들만 부각할 필요가 없다라....
남태령에는 여자들이 가득했어요. 시위에 제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 남태령으로 달려가 도운 사람들 모두 2030여성들입니다. 계속 여성들의 수를 축소시키는 것 같아 불쾌합니다. 제일 앞장서서 윤석열 탄핵에 목소리 내는 여성들의 존재를 자꾸 지우려하시면 안되죠. 사과해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남성들에게 오히려 반감을 주거나 갈라치기로 사용될까봐 우려되서 그런게 아닐까요?
@@jiyoungyu3882여성들이 많았던건 사실인데 여성들 많다는 말도 못합니까? 갈라치기는 누가 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jiyoungyu3882 사실을 말하는데 왜 반감이 들고 갈라치기가 되나요? 지금 저 발언이 더 갈라치기 같아요
@@jiyoungyu3882 2030세대 간 여성 남성 집회 참여율은 비교가 민망할 정도인데 여성들 참여가 많다는 말만으로 반감 가지는 쪽이 이상한거 아닐까요? 보통 본인 또래의 미진한 참여가 부끄러운게 정상이죠 성별 얘기만 나오면 갈라치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프레임입니다 목소리내는 여성들을 지우지맙시다
사실인데 뭘 겁내냐 팩트가 갈라치기가 됨? 80프로가 여자들이라는 사실 자체가 왜 갈라치기임?
매불쇼 박구용에 이어 겸공 이재석까지 실언 계속 나오네
진보 스피커들, 출연자들 단체로 교육 좀 시켜야 함 아님 생방을 하지 말던가🤬
평소 수준이 드러나는 것 같네요. 정말이지 실망스럽습니다.
볼 수 있는 진보 스피커가 없어요. 언행에서 생각이 드러나기 때문에
민주당 지지하지만 시대에 뒤떨어져서 도태된 사고에, 여혐하는 일베충식 발언 찍찍 해대는 '진보 개저씨들'이 정말 진절머리남.
걍 한국에서의 보통남정네들
이 시국에도 ...하물며 남태령을 추운새벽에 지키다 온 그들은 95퍼가 빽빽하게 여성들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을 부각시키지마라’ 소리가 결과군요...... 정말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첫차타고 다녀왔습니다 진짜 너무 어리더라구요 저도 아직 20후반이지만 제가 보기에도 정말 어린소녀들이 첫차팀과 교대를 하고 있었어요...
자식같다해도 모자를망정에 여성을 부각시키지말라는게... 이게 지금 할말인가요?
왜 이렇게까지 하는건지 모르겠다고요 정말로요
시위에 비중이 전멸이다 싶히했던 그분들을 이런식으로 눈치봐주고 달래주면 나온답니까?
시위에 나가지 않아도 비중이 전멸해도 이런식으로 눈치봐주고 달래주는데 그들이 참여할 이유가 있을것같아요?
참... 어떻게 남태령을 보고도 이런 .....
저도 20대 후반인데 아침8시쯤 도착하니 남태령 역에서 몸 녹이는 20대 초반 앳된 여성들이 곳곳에서 쉬고 있더라구요.. 출구로 나가니 거기도 90프로 이상은 어린여성들..
달래준 결과가 2찍임.. 작작하세요 다들 ㅋㅋ 언제까지 2030 남자들 달래줄거야.. 걔들 여자들 시위하는동안 피시방에서 방구석에서 서울코믹월드에서 놀고 자빠졌음 ㅋㅋ 지금도 현실에서 인스타같은 SNS 에서 시위사진 올리는 여자들한테 테러나 해채끼는게 2030 남자들 현실이라고요.. 제발 좀 정신들 차려요
라이브로 지켜보던 저도 너무 걱정되고 참담하던데 여성의 존재를 부각할 필요 없다니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현장 지켰던 그 소녀들이 상처받을까봐 겁나네요
제가 기사를 못봤는데 누가 그러던가요?? ㅠㅠ 😭 기특하고 기특하던데 ㅠㅠ 누가 그런소릴 ㅠㅠ 댓글좀 부탁이요 ㅠㅠ
직접 가보셨으면 출구 나가기 전 여기저기 힘들어 벽에 기대어 쓰러지듯 앉아있는 2030 여성들을 못 보았을 수 없습니다
역에서 내려서도, 에스컬레이터에서도, 반대편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오며 파이팅이라고 응원하는 걸 들으면서도, 출구로 나가면서 인도와 도로에서도 대다수를 차지하는 여성들을 못 보았을 수 없습니다
현실 외면하지 말고 혐오하지 말고 그 시간에 현장에서 함께합시다
현장에 아저씨 할아버지 남자 청년들 있었습니다 그런데 압도적으로 여성이 많았음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중년, 노년 여성도 있습니다
물어보지 말고 직접 가서 보세요 현장에서는 모두 한 목소리를 냅니다
여성만 부각된다느니 뭐니... 현장은 목 아프게 부르짖느라 바쁜데 무슨... 이와중에...
맞아요... 거기 2030남자분들도 꽤 많이 왔어요 방패 들고 많이 서 계시더라구요ㅠㅠ 신분증 검사도 막 하고 길 막고... 시민들은 빙판길로 조심조심 지나가는데 마른길에 방패 들고 많이 서 계시더라구요. 일을 참 열심히 하시던데, 이렇게 일잘하시는 분들이 왜 잡을 사람은 못잡아오는 걸까 너무 궁금합니다.
담배도 엄청피우시고 어후 어디 불난줄...도시락도 열심히드시고..
여성들만 부각할 필요가 없다 라는 발언에 깔려있는 저 생각을 보니 정말 왜 진보스피커들 생각부터 뜯어고쳐야하는지 여실히 느끼고 갑니다. 유도질문 아주 잘 봤고요. 그냥 잘한 분들을 칭찬만 하라는게 그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시위 나와 보셨으면 알겁니다 왜 직접 본 분들이 다 102030 여성을 대단하다고 하는지. 정말 극도로 실망했습니다 이러면서 무슨 사회자를 한다고
아니 왜 진보스피커까지 가요? 잘못한사람에게만 뭐라고하면되지 왜 다른사람들까지 싸잡아 욕해요? 이재석기자가 진보를 대표해요?
열에 아홉은 이모양이니까 싸잡히셔도 싸요
@@Erica-su5ov박모교수님 실언한게 불과 얼마전입니다 민주당에서 부디 조심해달라 내부에 거듭 당부 한 것도 얼마전입니다
솔까 이재석만 저러는거 아닌거 다 알잖아 ㅎ
@@Erica-su5ov저번주였나 매불쇼에서 '진보스피커' 박용구씨가 "2030남자들 집회에 젊은 여자들 많으니까 나와라" 라고 발언하며 시위나간 여자들 미끼상품 취급했거든요. 같이있던 남자들 아무도 뭐라 안하고 같이 재밌다고 처웃고. 바로 그다음날 민주당에서 '차별적, 혐오적 발언 엄중 경고'하는 강령 내려오고 박용구씨 사과함. 이미 여성들은 진보남성들의 성차별적인 태도를 매우 자주 접해서 괴로운 상태임.
함성소리만 들어도 여자목소리더만. 아쉬우면 남자가 더 나올일이지 왜 엄한데 발작질이야? 이재석씨?
ㅇㅈ 남자들한테 훈계나 하세요
그럼 같이 부각당하고 싶은 2030 한국남자들도 방구석에서 좀 나오고 그래라;;
뭔 집구석에 앉아서 배긁고 게임이나 해놓고 같이 언급당하고싶나ㅋㅋㅋ
생각할수록 어이가없네 누가보면 2030여성들이 남자들보고 시위현장에 나오지말라고 외출금지령이라도 내린줄ㅋㅋ 지 의지로 지 발로 나와서 서있기만 해도 되는걸 추워서 피곤해서 다음날 출근해야해서 별별 핑계가져다대고 남들이 고생해서 얻은 민주주의 꽁으로 얻어갈거면서 노력한 인간들을 조명하지말고 부각시키지말라고? 뭐이런 도둑놈 심보가
남자분들은 코믹월드 가셨다는 소리가😂
쫀득하게 모여있었음 게임굿즈사러
이재석 < 이분 웃기시는 분이네 여성도 포용을 못하시면서 뭔 정치에 관련한 얘기할 자격이 되나요? 큰일에 대해 말하려고 하면서 그릇은 아주 작으시네ㅋㅋㅋㅋ
그니까요 개빡치네 진짜 ㅡㅡ 시간 돈 남아서 우리가 시위나가는줄아나
ㅇㅈ 빅동이
아 제발 여자 좀 냅둬요 우리가 당신들 칭찬 받으려고 촛불을 들었습니까? 이럴때마다 진짜 정 떨어짐
2030 여성들 칭찬은 굳이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 추운 날 농민분들을 위해 남태령으로 뛰쳐나간 사람들 80%가 젊은 여성들이었습니다 당시 현장 라이브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을 부각시킬 필요가 없다는 불필요한 발언한 것에 대해 사과해주세요.
이재석 진행자 말은 오히려 여성 존중 태도로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여자, 여성으로 나간 게 아니잖아요~
민주 시민, 용감한 국민 일원으로 책임을 다 한 거잖아요~
남태령에서 밤새 떨면서도 힘차게 연대하신 분들, 멋진 인간으로 연대애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남녀를 떠나 한 마음으로 경의와 연대의 감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미두보 우린 남녀를 안떠났으면 좋겠어요 실제적으로 같이 연대해주는 2030 남성층을 바랍니다...
@@미두보뭐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딱집어 2030여성에게만 공돌리지말라고하는건데
가르치는듯한 이 태도 뭐지?
빡치게?
@@미두보 선생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하고 무엇을 우려하는지 압니다. 다만 저희는 민주시민이지만 여성입니다. 시민에 성별이 없다면 왜 저희가 지워지는걸까요? 여성만 많은것은 아니었다며 언급되는걸까요? 아마 진행자의 발언에 실망한 많은 여성들은 이 발언에 항의는 하겠지만 그래도 집회는 여전히 나가고 이 정국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겁니다. 다만 저희에겐 저희의 이름이 지워지는 이 문제가 부차적인 문제가 아님을 이해해주세요.
@@미두보 용감한 민주시민이자 여성으로 나간건데요? 여성들의, 약자들의 연대가 나는 자랑스러운데 그걸 왜 지움????
이재석 님도 이재석 님이지만, 실시간 채팅창도 정말 처참하더군요.
실시간 채팅 치신 분들 반성하세요. 몇 만에 불과한 쪽수를 무기로 동지를 '2찍이', '댓글부대'로 매도하다니요. 어린 친구들이 밖에서 추위와 경찰과 싸울 때 함께 나가 싸우진 못했더라도 최소한 실시간으로 현장 지켜봤으면 그런 추잡한 소리 못하십니다.
귀한 2030 여성 동지들아 항상 고맙고 많이 애정해💙
맞습니다 멀쩡히 보고 있다 어이없어서 사과하라는 2030 여성들 다 2찍 취급하면 속이 좀 편하신가요??
그러니까요 사과하라는 사람들을 2찍으로 몰아가더군요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은지
그런사람들 나오지도 않는게 참 ^^..
몇분째 나오는 발언인가요.. 지금 영상봐서 못찾겠어요
곧 50;; 아니 됐나;; 저도 꼽사리로 껴주심 안될런지요?^^
빡쳐서 또 왔는데 우리가 당신한테 인정받으려고 이 추운 날 나왔겠냐? 약자, 소수자가 사람답게 살아가자는 마음 하나로 나왔는데 왜 지워? 우리의 목소리가 우리의 참여가 우리의 연대가 왜 여가부폐지 5글자에 선동당해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한 놈들 때문에 부각당하지 못하는건데? 이유를 말해봐 여성들을 부각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해야할거야 따뜻한 곳에 앉아서 주절주절 말만 하는 주제에 어이가 없다
ㅋㅋ일산에서 남태령멀다고 안온게 참 혀가길어용 웅웅😛😛
이재석기자는 사과하세요 2030여성이 주목받는 상황이 못마땅하신가요? 2030여성의 힘으로 연대해왔는데 정말 화납니다 제대로 사과하십시오
이재석님은 현장을 한번 나가보셔야할것같아요 따뜻한곳에서 편집영상 대충 보고 대충 떠드시지 마시고
ㄹㅇ 따뜻한 곳에서 잘 주무시고 따순 밥 드시고 헛소릴 쳐하고 계심
본인도 남잔데 안나가보셨지요^^.. 말은 참 쉽지 진짜ㅋㅋㅋ 그때 시위하면서 찍은 영상만 다시 봐도 여성목소리밖에 안들리는데
ㅎㅎㅎ 울집도 고딩딸과 저 여자둘만 나가네요~~물론 저도 근무하느라 토요일만 나가네요;;
이재석씨. 들어 보니까 현장에 안 와 봐서 '여자들만 부각할 필요 없다는'는 소리를 뻔뻔하게 내뱉으실 수 있는 것 같은데, 맞나요? 현장 한번 오셨어요?
의장님 말씀 감사히 잘 듣다가 현장에서 한 걸음도 안 걸어 본 엉뚱한 사람한테 찬물 맞은 기분이 드네요? 이재석씨, 농민분들 곁에서 허리에 담요 두르고 목도리 꽁꽁 싸매고 입술 파랗게 터서 단 5분이라도 행진해 봤어요?
여성만 부각된다고 느낀다면 그건 현장에 온 적이 없어서 느끼는 착각이거나 아집이겠죠
카더라 ~ 뭐 그건 맞다고 치고 ~ 이따위 가벼운 발언 진짜 역겹네요 한남 올려치기 하고 싶으면 그거만 하고 같이 꺼지든가 왜 여자를 내려치기함?
맞아요 시위 나와봤으면 여자만 부각한다는 말 못합니다. 진짜 갈라치려는게 아니고 여성비율이 높아요. 그냥 대충 주변만봐도 느껴져요.
진심서운하네요😂
토요일 광화문 집회 끝나고 바로 남태령에 갔었다가 한 번 귀가하고, 일요일 오전부터 갔다왔습니다. 정말 놀랄 정도로 젊은 여성들이 8~9할이었습니다. 현장에 있던 분들이라면 다 아실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사진과 영상으로도 증거가 넘치고요. 이재석님 본인이 춥고 힘든 현장에 발로 뛰지도 않았으면서, 편하고 따듯한 실내에서 분명한 사실을 폄하하지마세요. 부각하는게 아니라 그것이 사실, 팩트기때문에 그렇게들 말하는겁니다.
2030 여성의 화력은 필요하지만 목소리는 내지마라 인가요? 정말 불쾌하네요
이거네
왜 진보스피커들은 집회 현장에서의 여성들이 인터넷에서 댓글만 남기면 분탕이다, 갈라치기 세력이다 하는걸까요?
집회에서 화력이 필요할땐 여성들이 있어 영하고 기운넘쳐 좋고 고맙긴 한데 여성이 가타부타 내는 목소리는 듣기 싫으신가요?
심지어 현재 여성들이 요구하는건 여성들의 연대를, 여성들의 참여를 지우지 말란겁니다
이 추운 겨울에 감기약을 달고서도 집회 현장에 나가는 어린 여성들이 우리의 존재를, 우리의 목소리를 지우지 말라는데 아직도 '해일이 오는데 조개줍는 일'이라며 무시하실건가요?
언제까지 광장의 여성들은 지워지나요?
광장에 여성들은 항상 있었습니다.
이번처럼 압도적인 참여가 아니면 지워졌을 뿐이죠.
그런데 이렇게까지 화력을 내고 연대를 하는데도 지우려는 언론의 행태에 정말 화가납니다.
누가 참여안하는 남성들 욕 하랬습니까?
그냥 여성들 지우지만 마세요
사실 그대로를 이야기하는데 그게 분탕이고 갈라치기고 2030남성에 대한 공격이 됩니까?
여성들은 그럼 2030남성들의 기를 죽이지 않기 위해 덜 인정받고 덜 잘나고 덜 나서야합니까?
2030 여성으로써 제발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나가는 길에 재를 뿌리지 마세요
박수치고 응원해달라 안하겠습니다
우리를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2030남성들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이용하지 마시구요
이런식의 언급이면 차라리 언급을 마세요
그냥...젊은 남성들의 참여를 독려하세요. 그.추위 속에서 힘들게 자리 지킨 젊은 여성들 깎아내리기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갈라치기하는 발언하지마세요.
진짜로요 남자들보다 열심히 한 여자들인데..
이재석 앵커도 추운 현장 나가서 제대로 좀 보시길! 따뜻한 스튜디오에서 편하게 방송하니 헛소릴 쳐하고 계심ㅋ
겸공 잘보는 입장이지만 오늘 이재석님 남태령 관련 발언은
실수하신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아쉽습니다
현장에 나가봤다면, 현장 영상 1시간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인곳 어느 구간 잠깐만 틀어놔도
현장에 80% 이상은 응원봉 든 어린 여성들이었고 그들이 새벽부터 모여서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주고받으며 트렉터와 농민들 지키는걸 주도했어요
물론 남녀노소 다양하게 시민들이 모여들었죠
중장년층 일명 운동권세대라고 하죠 그분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머리가 하얗게 센 할머님 할아버님들도 많으셨어요
그런데 일명 mz세대라고 하죠 젊은 여성들이 유독 많았다는건
현장에서 제 주변 중장년층 남성분들도 다 두눈으로 보시고 인정하셨고
농민분들과 민주노총분들도 다 직접 따로 언급할만큼 인상깊게 남은 부분입니다
그들을 부각시키지 말라고 하는건 곧 현장의 진실을 부정하는게 될 뿐이죠
차라리 현장을 잘모르면 남녀노소 많은 시민이 있었다
특히나 응원봉을 든 여성들이 많은게 인상깊었다
이정도로 하고 넘기는게 나았다고봅니다 뭘 부각하지말라는건가요?
518을 지우고 노동자를 지우고 농민을 지운 사람들이
이재석님과 똑같이 말하고 행동합니다 '부각시키지마라'라고 지우고 외면했죠
현실을 직시하고 받아들이세요 이재석님 발언은 중립이 아니라 지우기입니다
소위 사회의 약자라 불리는 노동자, 농민,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이들은 사회적 약자의 연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에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를 받아들이고 수긍하려합니다
이번 남태령은 그게 가장 잘 드러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 있던 농민분들과 시민분들은 두눈으로 직접 봤기때문에
오히려 어린여성들이 대단하다 멋지다 칭찬하고 배울게 많다
세상을 이끌어갈거다 인정하고 포용하십니다 그게 연대의 자세아닌가요?
여성들이 뭐 대단한 대우를 바래서 나간게 아니예요
상식적인 세상을 위해 약자가 차별받고 박해받는 세상이 되지 않길 바래서
연대를 위해 농민들을 지키러 그 늦은 밤 응원봉 들고 달려나간겁니다
여성이 주목받는건 그만큼 참여가 압도적으로 높기때문이에요
뭘 일부러 부각시켜서가 아니라 눈에 보이는게 그겁니다
그걸 자꾸 되지도 않는 중립 내세우면서 지우려고하지마세요
연대가 중요한 시점에 진보스피커들에서 자꾸 이런 낡아빠진 사고가
보이는 헛발질을 볼때마다 '아...그거 아닌데....' 한숨만 나옵니다
당신들보다 배운게 없고 나이가 많아 아는게 없다며 스스로를 낮추시는
농민분들이 훨씬 더 사고가 깨어있으시고 현명하신거같네요
그분들은 인터뷰에서 많은 시민분들 특히 어린 여성들의 참여에 기꺼이 감사해하셨어요
솔직히 이재석님 방송 내내 남태령 자세한 상황을
제대로 모르는게 너무 보였는데 저 발언이 정점을 찍은 것 같습니다
현장에 나가서 잠한숨 안자고 유튜브로 생중계하던 분들 영상에서도
처음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이대로 진압당할까봐 걱정하다가
나중에 응원봉 든 어린 여성분들 많다고 대단하다고 희망이 보인다고
다행이라고 저분들이 우리의 미래라고 이러는 분도 있었어요
현장에서 농민분들이 응원봉 든 친구들이 좋아할거같은 노래 틀어주고
그런것들도 다 추운데 어린친구들 나와서 고생하니까 안쓰럽다고
뭐라도 맞춰주시려고 그러셨던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거 하나 하나 다
부각을 하고 어쩌고할게 아니라 눈에 보인 그대로였던겁니다
설령 본인이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도
현장에서 추운날씨에 담요 하나로 몇시간을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자리 지킨 사람들의 연대를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경솔하셨어요
남태령같은 사안을 두고 고작 여자 부각할 필요없다는 말이나 하고 있단게 사실 안믿기도합니다
농민에 대한 무관심과 악마화, 무시 이런 행태들을 본 다른 사회적 약자들이 공감하고 함께 연대하며 지킨 그 하루
남태령이 의미하는 바가 얼마나 큰데 다루는 이재석님의 발언이 그 무거움을 따라가질 못해서 안타깝네요
앞으로 좀 더 신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맞습니다22
명문이다
이 명문을 저 남자가 이해할수있을지도 의문이네요
재석아 그렇게 여자들이 주목받는게 배아팠니?
이재석님 똑바로 사과하세요.
여성은 그 추운날 누구에게 칭찬받고자 나간것이 아닙니다 농민들과 연대하기 위해 함께한 것입니다.
여성들만 부각할 필요가 없다? 누가 부각되기위해 그 추운 주말에 밤을 새며 기다리고있습니까? 본질을 살펴보시기바랍니다. 남태령 현장 영상 똑바로 보고 오세요. 또한 이재석님은 한번이라도 촛불들고 현장에 나간적 있습니까?
또한, 중립을 지키며 진행해야되는 진행자가 본인의 사감을 넣으니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여성 지우기, 축소하기, 기죽이기 지겹습니다. 사실을 직시하십시오. 이재석님이 발언한 것들이 오히려 갈라치기에 동조 하고있으니 사과하십시오. 그 추운 남태령 현장에는 성별 상관없이 연대하고자 본인의 안위를 포기한 영웅들만 모였을 뿐입니다.
이재석은 집회 나가서 하루종일 있어나 봄? 남태령에서 1박2일 체험했음 좋겠네요 진짜 따뜻한 곳에서 진행만하니 현실감이 떨어진듯 아님 원래 그런 사람이던가..
갈라치기는 여자 지우기 하는 진보스피커가 하고 있잖아요.. 가만히 있었으면 갈라치기니 뭐니 말 나오나요???? 왜 사실도 지우려고 드는지 여자들좀 가만히 내버려두세요 제발
갈라치기하려고 얘기했겠어요? 오히려 반대겠죠 의도는. 갈라치기에 여자 지우기에 뭐 그렇게까지 가요
진짜 개빡쳐요 우리가 지들이 잡은물고기인줄아나 진짜짜증나게
@@Erica-su5ov아뇨 사실을 자꾸 아니라고 말하는게 갈라치기죠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나오지도않는 그 세대 챙기는 이유가 뭔가요?
@@nabigom618여자들 안나왔다 남자들이 훨씬 많았다고 얘기하는게 거짓말이죠 부각시키지말자고 한거 아녜요? 비판이나 사과하란게 잘못됐단게 아니라 말한 의도를 들어보지도 않고 정해놨잖아요. 갈라치기하고 여자를 지우려한다 이건 여성을 혐오하는 악랄한 의도잖아요 여기까지 해버리니까 화가 더 나는거 아녜요?
여성동지 여러분, 무료토킹금지😊!
말을 할까말까할땐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배울만큼 배우신분이 이것까진 배우지 않으셨나봅니다. 남태령 라이브는 보시고 말씀하시는걸까요? 국회도 광화문도 가보시고 말씀하시는걸까요?
이게 갈라치기입니다. 여성이 대단하다 여성이 바꾸고 있다 이거 말안해도 느껴지는 겁니다. 그걸 계속 인정해라 여성이 위대하다라고 하지말고 피부로 느껴지니까 알고 있습니다. 남자들는 머하냐 이럴.순 없잖나요
@@hyejipark8169 아니요 누가 대단하다 하라고 했습니까? 느껴지는 걸 왜 지우려고 할까요? 굳이 부각시키지 말라면서 지우려는 게 오히려 갈라치기겠죠
@@hyejipark8169 있는 걸 왜 지움? 없는 걸 왜 만들어ㅋㅋ 날조 보기 싫어서 국힘 지지 않하는 건데요.
@@hyejipark8169그니까 그걸 왜 말안하냐고요 남자기분 안상하게 하려는게 여자지우기죠ㅋㅋㅋ갈라치기는 무슨 남자들이 안나오는게 여자들탓도아닌데 갈라지는놈이 문제아닌가요?
@@hyejipark8169 대단하다라고 말해달라고 아무도 얘기 안했습니다 부각시킬필요가 없다라고 해서 화난거지
마스크에 서리가 앉을 정도로 추웠던 그날 밤 남태령에는 젊은 여성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그냥 그게 사실입니다... 사실일 뿐인 것을 지우려하지 말아주세요
1:43:41 그 새벽에 버스 빠지고 트랙터 이동하자마자 경찰들 몽둥이로 트랙터 치려고 하는 순간 방패 앞까지 바로 달려가서 맞다이 뜬거 2030 여자들이었음. 미디어 몽구 현장 라이브도 있고 어디서든 볼수 있음. 갈라치기고 뭐고가 아니라 현장에서 다들 고마워하고 인정해줌. 진행자 너무 편파적임
흐름상 굳이 할 얘기도 아니었다는 거 보면 아시지 않나요? 여자들이 당신들에게 인정받으려고 광장에 나가는 건 아니지만 굳이 남자 기 세워주려고 여자들의 참여를 축소하지도 말라는 겁니다. 그 말 나오고 실시간 댓글창에서 목소리 내는 여자들에게 댓글부대니 갈라치기세력이니 2찍이니 난리치던 분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라이브만 봐도 젊은세대는 여성들이 대부분인거 뻔히 아는데 여성들만 부각할 필요가 없다니요 왜 그런말씀을 하신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 추운날 직접 움직이고 투쟁한건 여성들입니다. 여성 지우기 너무 불쾌하네요
2030 남자보다 10대여자가 더 많았을듯 솔직히 ㅋㅋㅋㅋ 애들한테 이런세상 만들어주고 미안하지도 않냐
이재석씨 사과하세요 실제로 21일 저녁에 남태령에 갔다왔고 거기에는 대부분 102030 여성분들이 있었습니다 유튜버 분들도 오셔서 라이브 영상으로도 많이 남아있는데 여성들만 부각 할 필요가 없다는게 말입니까? 그 여성분들이 없었으면 뭐 남성분들은 몇명이나 왔을것같습니까? 여성들이 많았던게 사실이고 남성도 부각되고 싶었다면 스스로 나와서 시위나 집회에 참여했으면 될 일입니다 이렇게 방송에서 어화둥둥 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실제로 행동해주시는 분들을 짚어주는게 맞지 않습니까? 새벽의 추위를 견디며 고립되어 싸운 대부분의 여성분들을 지우지 마세요
이재석님 20대 여성의 집회 참여율이 높다는 ‘사실’에 발끈해서 저런 유도질문을 하실게 아니라
왜 2030남자들의 참여율이 저조한지 분석하고 그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문가들 모셔 토의해보는 게 진정한 언론인의 모습아닐까요?
여성들한테 뭐 돈 내놓으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모든 탄핵 집회와 남태령 집회에 중년과 청년여성밖에 없었는데 뭐요??? 남태령에 어린 여성들이 정말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준석처럼 행동하지 맙시다. 보기가 비위상하니까.
실제로 여성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그게 왜 부각되면 안되는건지??
이재석씨 현장에 가보기는 하셨나요? 본인이 보고싶은것만 보고 말하는건 아닌가요? 인정할건 인정해야죠...같은 연대끼리 이러면 안돼요😢
그러니까요 현장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사실을 말하는데 부각하지말라는 소리를 어떻게 하나요?
그러게요 28시간동안 단 1분이라도 나왔는데 이런 말을 한 건가요?
저는 40대 여성입니다 남태령에 있던 분들 중 대다수는 2-30대 여성인걸로 알아요 그날의 주인공이자 선구자인 어리고 강한 여성들에게 수없이 존경을 표합니다 다수의 참여자가 2-30대여성인걸 백번천번 강조해도 저는 배제됨을 느끼지않습니다 오히려 함께하지 못한게 부끄럽고 미안할 뿐입니다 그런데 기자님은 2030 남성들이 느끼는 감정이 걱정되시나요? 그들의 무엇에 연대하시나요? 얼음장같은 새벽의 추위와 싸운 2030여성에게 연대하세요 적어도 진보언론의 스피커를 자처하고 계신 현재는 그렇게 흉내라도 내세요.
에휴 진짜 갈라치기는 누가 하는거에요? 집회에서 대다수인 여성을 지우면 남성인 자신이 좀 더 낫게 느껴지나요? 전 남태령에서 한강진까지의 집회에 참여했던 여성인데요. 이런 일 생길 때마다 내가 보이콧을 어디까지 해야 하나 싶어요. 볼 수 있는 정치 프로그램이 없어요!
남태령 젋은 여성이 압도적인 현장이었는데 여성들만 부각할 필요가 없다뇨? 그 자리에서 여성이 부각되지 못할 이유가 뭔가요? 여성들이 칭찬 많이 받아서 아니꼬우신가 보네요. 여성지우기 그만 하시고 사과하세요. 대장님 나오신다고 하셔서 봤는데 남태령사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숟가락 얹어보겠다고 손님께 너무 준비 안된 티 나서 너무 무례해보였습니다.
남태령에서 울려 퍼진건 어린여성들의 차 빼라는 외침이었습니다. 발언 사과 하십시오. 왜 여성 지우기에 집중하십니까? 지금 시국엔 모두 힘을 모아야 하는데 왜 잡음을 만들어내나요?
이재석기자는 현장에 좀 나가봐요. 나가서 진짜 서글펐던게 젊은 여성들만 한가득해서 이 땅의 젊은 남자들은 대체 어디서 뭐하느냐고 한탄하다왔는데 이게 뭔 개소리입니까
갈라치기가 딴게 아니잖아요. 안가봤고 듣는 입장이었으면 차라리 언급을 말던가 굳이 그런식으로 물어보고 맞죠? 하는거 너무 짜친다고요.
이준석이나 할 법한 소릴 여기서 듣네 개혁 신당 여성 지지율 0퍼 보고 느낀 게 없나봐;
이재석 진행자 분은 현장에 대한 이해 없이 쓸데없는 질문으로 논란을 자처하시네요. 조금만 더 관심가지고 현장을 들여다보시는게 어떨까요?
2030여성 누가 부각시켜 달라고 쌩떼쓴 적 있습니까? 현장에 가면 누구라도 느낄 수 밖에 없는 사실입니다. 농민분들도 여러차례 20대 여성들 콕 찝어 언급 하셨고요. 이런 사실을 모두 알고도 굳이 젊은 남성 챙기기 위해 '여성을 부각시킬 필요가 없다'라는 발언을 하신거면 더 어처구니가 없고요.
부디 여성지우기를 멈추고 제대로 된 반성과 사과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격없는 진행자...
그 추운 밤에 남태령까지 달려간 여성들에 대해 인정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평가절하하고 지우기하는 꼴은 진짜 화나네요 ㅋㅋ 흔히 진보라면서 여성관은 국힘과 다를바 없는 진보 개저씨 스피커들 그러다가 아주 큰코 다칩니다. 우리가 다 지켜보고 있다는걸 기억해야 할겁니다!!
현장 취재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적어도 그 수많은 영상 중 하나라도 제대로 보셨으면 그런 말 못하죠. 의장님 보려고 왔다가 기분만 상해서 가네요
언제부터 사실 전달이 일방적 부각이 되었나요. 기자라는 본인의 직업타이틀에 부끄러운 발언 좀 하지 마세요
마이크 쥐고 발언권 가졌다고 상황을 주관적으로 해석하고 본인이 부여한 의미로 해설하려 들지 마세요. 사실을 그대로 전하세요. 그 밖의 것을 말하려면 그 발언이 본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임을 앞뒤로 강조하세요. 해석은 스피커가 대신하는 게 아니고 주체적인 시민들이 각자 알아서 합니다. 자신의 역할을 자각하고 자중하십시오
제가 그날 남태령 다녀온 사람입니다 젊은 여성들 거기서 못해도 팔할은 됐다고 생각합니다 넉넉히 잡아서 팔할이요 제가 그게 왜 신경 쓰였냐면 경찰 뿌리치고 들어가자마자 젊은 여성들이 차 앞에서 옹기종기 앉아있는거에요 발언에 대있는 거기 말고 차 앞에 앉아있는 그곳 말이에요 사람도 적어서 더 추웠을텐데... 그래서 제가 앉으려고 가져간 방석을 줬습니다 여자가 찬데 앉으면 건강에 더 안 좋으니까요 남자였으면 그렇게까지 신경쓰이진않았을겁니다 그게 이미 마음이 쓰인 차에 더 안 쪽에 들어가니 아이돌 봉이 색색들이 있고 제 앞에는 아마 전봉준 연맹으로 보이는 중장년층 분들이, 그리고 제 뒤에는 거의 모두가 젊은 여성 분들이 계셨습니다 다들 핫팩과 봉을 들고 있더군요... 젊은 남성 분도 있었습니다 자유발언 하던 분이 생각이 납니다 그 분들의 존재를 없애자는게 아닙니다 다만 그렇게 절대 다수가 여자였는데도 굳이 여성의 존재를 지우려는건 대체 무슨 의도입니까? 여자는 남자의 존재가 전무해야만 인정받을수 있는 존잽니까? 더군다나 그날 발언에는 다수면서도 존재감을 인정 받지 못하는 여성농민에 대한 발언도 있었습니다 의장님을 앞에 두고 말씀하실거면 알아는 보고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그럼 사건에 대한 인터뷰이는 필요하고 그 내용은 중요하지도 않았던것처럼 보이진않았을텐데
여성을 지우지마세요. 우리는 그자리에서 사회적 약자인 여자, 농민, 노동자 , 성소수자, 장애인을 위해 함께 목소리 냈습니다. 추켜세워달라는 말이 아닙니다. 제발 우리를 지우지 말아주세요.
농민들과 연대하기 위해, 집회의 자유와 민주주의, 각자의 삶을 지키기 위해 남태령으로 향했던 시민들 많았죠.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시민들 중 여성이 많았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부각할 필요가 없다? 사실 그대로 말하는 게 왜 부각입니까? 진행자의 발언이 물타기이고 갈라치기라는 걸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문제 지적에 파면, 내란수사와 처벌, 현재 시국의 중요성을 들면서 멋대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입막음 하지도 마시구요.
지난번 교수처럼 웃으면서 대충 얼버부리듯 사과하고 넘어가지 말고, 똑바로 정확하게 사과하세요.
모르겠으면 공부도 좀 하시고요.
이재석? 이준석 아니고? ㅋㅋㅋㅋㅋ 형제인가 친척인가ㅋㅋㅋ 요즘 시위 누가 나오는지 파악도 안되는게 ㅋㅋㅋ 시청자한테 사과하쇼 ㅋㅋㅋㅋ 여자 존나 후려치네 당장 2030여자들 안나오면 뭐 알아서 국짐이랑 싸워보든가 ㅋㅋㅋㅋㅋ 걍 흐지부지 계엄 전 여름때 윤석열 반대집회 수준 되는거지 뭐 ㅋㅋㅋㅋㅋ
할까말까 고민하고 굳이 말 꺼낸거면 실수도 아닌것 같긴하지만 현장 영상 다시보고 생각 고쳐먹길 바랍니다
대단한거 바라는거 아닙니다 애초에 기대도 없고요 있는 그대로만 전하세요 이재석씨
무슨 6:4 이런 비율도 아니고 2030의 80-90%가 그 엄청난 추위에 한밤중에 날을 새고 있던 주체가 여자라면 적어도 기자가 직업이면 그 현상을 분석해도 모자랄 판에 이준석이랑 동급 질문 하는 자신이 짜치고 저급하게 느껴지지 않나?
남태령에 급히 달려간 여자분들 까딱하면 다 얼어죽을뻔한 사람들입니다. 농민분들도 감사하다고 몇번이나 말씀하셨는데 현장 라이브 잠깐이라도 보셨나요?다들 얼마나 처절하게 버텼는데 여성들만 부각할 필요가 없다니, 부각이 아니라 그게 현실이었습니다 정말 참담하네요
이재석님 오늘 발언에 대해 사과하세요. 남태령 실제로 와보셨나요? 여자가 많아서 여자가 많다고 하는건데 대체 뭐에 긁혀서 여자지우기를 하시는건가요? 니가 남자여서 여자가 주목받는게 불편하세요?
같이 연대해도 모자를판에 왜 내부에서 이렇게 남녀 갈라치기를 하죠? 이게 이준석과 뭐가 다르죠? 오늘 발언에 대해 제대로 사과하세요
이재석은 홍사훈기자처럼 현장 좀 가라 방구석에서 뜨끈한 히터 쐬면서 뭐라도 되는줄 아네
이래서 여혐은 좌우를 가리지 않는다라는 말이 나오는거예요. 잘 좀 합시다 진짜.
이재석. 기자면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해. 개빡치게 하지 말고.
집회에 여성이 많다는 말이 배알꼴리고 갈라치기로 느껴진다면 그게 이준석이지 뭐야
매불쇼 나오는 남자들도 그렇고… 진보라는 사람들이 페미니스트 깎아내리고 여자 깎아내리는거에 되게 진심임.. 시위 현장 한번이라도 나가봤으면 저런 소리 못함 ㅋㅋㅋ
특히 동덕여대 관련해서 매불쇼에서 얘기한거 보면 진짜 가관임 ㅋㅋㅋ 보면 저혈압 치료됨 펨코디씨 싫어하면서 그런건 되게 잘통하더라 ~
훈훈하게 듣고있다가 갑자기 어이없는 발언에 내 귀를 의심함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준석이나 할 법한 발언; 누가 올려쳐 달랬음? 사실적시하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보고 어디가 어딘지 구분도 못하던데
이재석씨는 따뜻한방에서 편하게있었나부다 뭘 잘모르고 편하게 이야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2.30대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으니까 언급을 하는겁니다 이게 마음에 안들면 2.30대 남자들도 나와서 같이 연대하면 됨 젊은 남자들에게 참여독려를 하세요
꼬우면 나오던가. 비판의식 있는데 지대신 나가주면 고마워하는게 보통 아님...? 얘넨 뭐가 문제라서 나간것도 배알꼴려서 몸을 비트냐.
진짜 알수없는 종족임..
남태령에 고립된 농민분들도 2030여성들이 딸들이 달려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른다고 말하는데, 부각하지말라? 남성들 또한 관심이있다? 탄핵정국이 벌써 3주에 접어들었는데, 행동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인지하고 밖에 나와서 현실을 마주세요. 모니터속에서 혀만 놀리지 말고요
유구한 여자 지우기…대체 언제까지 여성을 지울겁니까?
현장에 오시지 않았다면 라이브라도 보시지 그러셨어요.
그렇게 2030여성의 참여가 두드러진단 소리를 지우고 싶었습니까?
이거 뭔 느낌이냐면 딥페이크 남성가해자 99퍼인데 개혁신당에서 성별갈라치기하지말라고 성명문내던거 보는 기분임..ㄹㅇ 성별에 꽂혀서 객관적사실 관계를 외면하고 표독해지는거 징그러움..
굳이 사람 김빠지게 하는 발언을 왜 합니까? “굳이 그분들만 부각할 필요는 없는 것이죠?” 라는 말의 내재된 의미가 무엇입니까? 여성 외에도 많은 시민의 연대가 있었다하면 화낼 사람 없습니다. 2030 여성들의 참여가, 연대가, 행동이 이끌어낸 결과가 맞는데 뭐가 그리 고까워서 굳이 그분들만 부각하진 않아도 된다는 말로 여성들의 노력과 행동을 희석시키나요? 너무 속이 보여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요. 실언에 사과를 하라고 실시간 댓글도 넘쳤는데 끝까지 사과하지 않는 모습도 참 인상적입니다. 2찍 갈라치기라고 몰아가는 댓글도 마찬가지고요.
촛불 집회가 왜 응원봉 문화로 바뀌었는지만 생각해봐도 알 것 아닙니까?
이렇게 큰 일에 남자가 지워지는게 불안하고 고까우니깐 그러는겁니다. 남성들 있었죠. 하지만 대다수가 여성이었고 약자들의 연대였고 서로를 응원하면서 추위를 버티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추운날 서로가 걱정되서 달려갔고 농민분들은 응원을 받고 외롭지 않으셨다는 소리에 다행이다 위로 얻는게 다인데... 누가 칭찬해달라고 했습니까? 왜 그렇게 경계하십니까. 왜 그렇게 미워하십니까.
아 ~~ 이럴 때 마다 나도 남자로 태어나고싶다 시위 안나가고 따뜻한 집에서 따뜻한 밥만 먹어도 알아서 쉴드쳐주는 세상이라니
아 아 부럽다
1:43:40 이재석 진행자는 이 질문은 대체 왜 하시는건지ㅋㅋㅋ? 라이브만 보셨어도 10~30대 여자가 80프로 가까이였습니다.
여성이 주목받는게 그렇게 싫으세요?ㅋㅋㅋ하..함께 연대해도 모자랄판에 ...ㅋ
오전 겸공에서 2030여성들은 강하다라는 말과는 전혀 다른 워딩 아주 자알 들었습니다.
의장님의 말씀 훈훈하게 웃으면서 듣다가 이재석 기자 말한마디에 남태령의 밤 같은 추위가 밀려왔습니다. 진짜 열받는데 꾸역꾸역 눌러가며 댓글 남깁니다.
저는 2030도 아니지만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 저 어린 여성분들이 응원봉 들고 나온다고 그게 가벼워보여요? 저분들은 시간이 남아돌아서 집회 나가고 얼어죽을 정도의 추위에 경찰들 위협 받으며 밤새워 농민분들 지키는 줄 아세요? 본인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지키고 공정한 사회를 꿈꾸면서 누구보다 비장한 마음으로 나가는 거에요. 응원봉 들고 놀러나가는 것처럼 보여요? 저분들도 응원봉 들고 콘서트가고 따뜻한 곳에서 가족, 친구들과 맛있는거 먹고 송년회 하고 그럴 수 있고 그러고 싶은 분들이에요. 저분들이 이렇게 달려나가는 본질과 심각성을 모른다면 소위 진보라 말하는 여기도 답이 없네요.
여성들만 부각할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라 남성분들도 나와달라고 호소하는게 니네가 해야할 말 아니냐
진보 스피커라는 놈들은 왜 이렇게 늘 입을 못참아서 일을 그르치냐... 답답다
시위에 참여한 사람 중 젊은 여성이 90%이상인데 한쪽만 부각할 필요가 없다니요? 팩트는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죠
부각해도 모자른데 부각할 필요 없다? 남태령 집회 현장 보고도 그런말이 나오나요? 이재석씨 현장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그딴 소리가 나옵니까? 그렇게 여자 잘했다는 소리 듣기 싫으면 당신이 남자들 끌고 시위 나오세요. 수구나 진보라고 하는 것들이나 으휴
아니 뭔ㅋㅋㅋ 2030 여자가 많았던게 사실이라 여자가 많았다고 했을뿐인데 뭐 어쩌라고 ㅋㅋㅋㅋㅋ 장금이야?
저희가 왜 지들이뽑아놓고나오지도않는 2030남성들을 챙겨야하죠?
이재석 앵커 발언에 대한 정정 언제 했나요? 정정과 사과 없이 방송 끝난걸로 아는데 꼭 이부분에 대해서 사과하십시오. 여자들만 부각한 적 없었고, 팩트가 그러했습니다. 가만히 있르면 분열없이 집회에만 집중할 수 있었는데 이재석 앵커 때문에 분렬이 생깁니다. 당장 사과하고 정정하십시오. 제가 제대로 못본거라면 시간 알려주십쇼
이재석씨 등 따시게 스튜디오에 있으면서 그게 그렇게 못마땅하세요? 남자 지워지는게 그렇게 두려우면 님 후배친구동료들 데리고 시위 현장이나 가보세요 무임승차 할 생각하지 말고 꼭 사과하세요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거나 추켜세워지려고 현장에 나간 것은 아니지만 다들 어떤 마음과 모습으로 그 자리를 지켰는지 한번이라도 보신 적 있으신가요? 더는 감히 여성들의 의로움을 지우려고 하지 마십시오
나가봤음 저런 소리 못하지 방구석서 입만 놀리는건 누구든 할 수 있음
라이브 보다가 놀라서 댓글 답니다. 이재석 기자님 여성이 더 많았다는 전농 의장님의 말씀에 굳이 한쪽만 부각할 필요는 없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요?
부각하지마? 뭐요ㅋㅋ
부각이 아니라 사실인걸 어째요?전농 의장님은 감동 받았다는데 굳이 굳이 여자들이 해낸 것에 대해 왜 깎어내리려고 하시죠?
여성들 부각되는게 싫으면 왜 남성들은 안나오냐 더 나와라하고 호통치세요 서로 보듬어주기해서 참 따뜻하시겠어요
이재석님은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가볍게 얘기하시네요. 머리가 가벼우면 입이라도 무거워야겠지요?
특히나 지금 시기에는 기후나 젠더, 인권의 문제가 광장에서 분출되는 요구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이번 투쟁에서 이런 목소리가 적극적인 자유 발언으로 표출되는데, 이들이 적극적인 이유는 윤석열에 의해 가장 많이 고통받았기 때문이라 본다. 한국 사회는 늘 그 시기에 가장 탄압받고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남태령에서 고생하신 의장님 보려고 틀었는데 진행하시는 분이 그 일에 대해 전혀 관심 없었다는 것만 알고 갑니다~
50대 남성으로서 2030여성분들의 정의를 위해 행동하시는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재석님 스스로 자료 좀 준비하시고 진행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준비 안한 티가 나서 흐름이 끊기는 느낌 받을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