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라고 하고 싶다. 아름다운 사람. 노래를 갖고 논다. 무대를 휘어 잡았다. 즐길 줄 안다. 스스로 행복해 한다. 자신의 실력을 믿는다. 섬세하다. 재미를 표현한다. 이 쇼에서 완전한 리더다. 힘이 넘친다. 모든 창법이 가능하다. 모든 노래를 최고로 잘 부를 수 있다. 등등. 축복이다.
조영남👍👍👍 45년전의 조영남 의 목소리 영원히잊지못해 ㅡ 지금 이 방송 들으며 다시금 내나라조국땅에서 듣던 학창시절의 조영남을 그리워하게되네요. 최고의목소리, 열정적인호소력있는 목소리, 천재적예술인 조영남 참 많은 즐거움 웃음 선물받았네요, 늘 ㅡ 즐겨듣고있어요. 건강한모습 자주자주 보여주세요.조영남씨!!!
마지막 두곡 난 바보처럼 살았군요....고향생각.....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멋진 엔터테이너. 앞으로 백년동안 절때 나오지 않습니다. 한국이 좀 더 선진국에 진입했었다면 이 분이 추구하는 자유분방하고 멋진 예술을 국민 모두가 너무나도 기쁘고 즐겼을겁니다. 지금까지도 불멸의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조금만 반하면 끌어내리려는 무리들 그들이 누군인지 뻔하지만 예술은 영원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세계적인 성악가수 B교수님이 예전에 자니윤 쇼에 나와서 항상 조영남때문에 2등했었다 했어요. 특출난 1등이라 아무도 범접 못했다 합니다. 그만큼 타고난 실력이고 100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하는 천재가수라 하죠.... 우리나라처럼 기득권의 대형기획사 메니저를 통해 좋은 곡을 받아 훌륭한 가수가 만들어지는데... 조영남은 가창력하나로 자수성가한 훌륭한 가수죠. 다만 지켜주는 메니저나 소속사가 없으니 언플에 많이 치이죠...
고등학생 전국콩쿨 대회에 나갔더니 바로 1위, 그 결과 한양대 성악과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 약혼자 있던 여자를 노래 하나로 먼저 조영남에게 데쉬하게 만들고, 딱히 재수기간도 걸치지 않고 한양대 자퇴후 서울대 성악과 입학시험 치렀더니 바로 합격, 내노라하는 사람들만 모였다는 서울대 성악과 전 재학생 상대로 하는 오디션에 참가했더니 바로 세종문화예술회관 오페라 주인공으로 발탁, 최연소 학생 신분으로 오페라 공연하고, 프랑스의 물랑루즈 카페같았던 쎄씨봉 음악 카페에서 어쩌다 한번 노래하게 됐는데 그날 바로 쎄씨봉 정식 멤버로 발탁, 티비에서 한번 노래하게 됐는데 단 하루의 무명시절도 없이 바로 다음날 일약 스타덤에 오름, 박정희부터 김영삼까지 역대 대통령마다 청와대 초정, 윤여정 조차도 조영남의 재주를 보고 결혼했다 한적 있으니... 자신이 출시한 앨범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 노래가 히트 쳤다면 말을 안하는데 히트친 노래 하나 없이, 다 남의 노래로 대중을 이끄는 희한한 힘이 있으니 이정도면 진짜 노래실력 하나로 인생 전체가 만들어진, 미친 노래 천재인데 가수를 하지 않고 성악을 쭉 전공했더라면 세계적 스타가 되었을텐데 그게 참 아쉽다 하긴 피아노, 기타, 하모니카, 트럼펫... 절대음감이다 보니, 악기를 쉽게 금방 배워서 독주가 가능한 수준으로 다루고 그림도 잘그리고 글도 잘쓰니 성악가 로서만 살기엔 그의 성격상 인생이 지루했겠지 이렇게 하늘이 내린 재능을 가지고 얌전히 가정 이루고 자상한 남편으로 사는 것도 참 안어울리긴 하네 ㅡ..ㅡ
인간 조영남 기사승인 2020.10.07 12:42:10 [평택시민신문] 그는 진실한 사람이다. 그는 정직한 사람이다. 그는 남을 속이지도 않았고 자신도 속이지 않았다. 어쩌면 그는 아무도 못 말리는 대자유인(大自由人)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는 말을 생각나는 대로 직설적으로 하다 보니 설화(舌禍)로 인한 말썽을 빚을 때가 가끔 생긴다. 때로는 무모할 정도로 솔직하고, 생각을 가감 없이 말하는 그의 성정(性情)은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개인적인 성격이라고나 할까. 그는 재능이 많다. 노래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린다. 열 권의 책도 참하게 잘 썼다. 그는 다재다능(多才多能)한 사람이다. 그는 여러 방면으로 해박하고 유머러스한 사람이다. 그리고 아이큐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그는 올해(2020년) 76세다. 그는 평생을 통해 대중의 화려한 인기도 얻었지만 때로는 쓸데없는(...) 말로 큰 풍파(風波)를 많이도 겪었다. 그것은 그의 어쩔 수 없는 운명이고 팔자인지도 모른다. 그는 탁월한 재능을 가졌고 인간적인 매력도 상당하다. 그럼에도 간혹 많은 사람들로부터 심한 비난도 받고 욕설도 듣는다. 사람들이 그에 대한 효(好), 불효(不好)는 극과 극이다. 그럼에도 그는 오뚝이처럼 태연하게 다시 일어선다. 그는 대단한 노력파다. 어떤 사람이 조영남을 가장 게으른 연예인 중 한 사람이라고 했을 때, 그는 단연코 말한다. 자기만큼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에겐 어불성설이란다. 그는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지만 이번에 저술한 ‘시인 이상(李箱)과 5명의 아해들’은 그의 다양하고 예리한 지식을 엿보게 된다. 그의 책은 독자로 하여금 찬탄과 놀람을 금치 못하게 한다. 그는 말한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더 잘 그리기 위해 노래를 부른다. 왜냐하면 그 두 가지가 서로 보완해 주기 때문이란다. 그는 ‘미술품 대작(代作) 사건’으로 5년 여간 서초동 법원청사를 들락거리면서 많이도 고초를 겪었다. 결국은 대법원 최종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그 엄중한 세월동안 아무런 돈벌이도 없이 조용히 수양하면서 두 권의 책을 썼고 그림을 그렸다. 그가 쓴 책 중에서 이번에 발간한 . 이상(李箱)의 문학, 피카소의 미술학, 니체의 철학, 아인슈타인의 물리학 그리고 말러의 음악학을 나름대로 잘 엮어 픽션과 논픽션을 가미해 재미있게 지어 낸 책이다. 28살에 요절한 이상이 세계에서 드문 천재라는 걸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단다. 그는 이상에게 완전히 매몰(埋沒)된 사람이다. 그는 이상을 이라고 부른다. 무척 난해(難解)한 이상의 시를 오랫동안 공부하고 해설하고 그림을 그리고 이상에 대한 두툼한 책을 두 권이나 출간했다. 그는 이상을 치켜세우기 위해 말러, 니체, 피카소, 아인슈타인 같은 세계적인 인물을 들러리로 세우고 5인조 보컬그룹을 만들어 그럴듯한 공연팀을 만든 것이다. 그는 그가 믿고 선택한 것은 가만 두지 못한다. 말하자면 자기의 사상이나 신념에 투철한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의 다양한 지식을 알게 되고 수많은 책을 섭력(涉歷)했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는 솔직담백한 사람이다. 그는 잘생긴 얼굴은 물론 아니지만 밉상도 아니다. 조금 우스운 이야기지만 그는 책에서 그의 코가 납작하게 된 연유를 말한다. 엉덩이가 크고 둔탁한 그의 모친 김 권사가 그를 순산하느라 기진맥진 할 때 낳자마자 잠시 깔고 앉았는데 그래도 죽지 않고 코만 이렇게 되고 용케도 살았다는 것이다. 하마터면 그 유명한 가수 조영남이 1세를 못 넘기고 요절할 뻔 했다고 혼자서 낄낄 웃는 모습이 보인다. 조영남은 같이 있으면 결코 지루하지 않은 사람이다. 한때는 걸어다니는 흥행사(興行師)라고 불린 적도 있다. 어디를 가더라도 주위를 재미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는 때로는 파격적이다. 평범함과는 다른 그렇다고 비범한 존재도 아니다. 서민적이지만 다재다능하고 남다른 개성이 우뚝할 뿐이다. 그는 가진 환경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자기의 위치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결기가 굳은 사람이다. 사람마다 조영남을 해석하는 마음은 다르겠지만 나에게 다가온 그의 영상(映像)은 대체로 그런 사람이다.
8:00 어머 웬일이야 젊었을때 되게 귀엽게 호감형으로 생겼네?!ㅎㅎㅎ 노래할때 제스쳐들이.. 거침없고 자신감 넘친다. 40년 전인데 무대매너가 너무 세련됐어ㄷㄷ 조영남이 어떻게 여성편력이 있나 싶었는데 확실히 매력이 있네 1:01:38 남궁옥분 손등에 💋 바람끼ㅋㅋ 반면 이용한테는 악수할까말까 계속 장난치고 ㅋㅋㅋ 그 와중에 에드립 노래는 겁나 잘부르고.. 아니 여자들을 설레게 하네 보니까 ㄷㄷㄷ 여자들은 저렇게 자신감 있고 재능있는 남자를 좋아하지. 여유가 넘치다 못해 자칫 세심하지 못한 인상을 주는 남자에게 끌리지.
조영남 첨보는데 젊었을때 지지배같이 귀엽고 순수해보이고 영혼이 맑아보이는 아주 순수한청년이였군요 ㅎㅎ 조영남씨가 이용씨노래에 피아노를 격한기쁨으로 치시는 모습이, 마치, 쌀이 통통하게 찐 어린 조용필씨의 얼굴 모습과 많이 흡사한거같습니다... 헌데 저리 귀여웠던 소중한 훌륭한 청년의 뮤지션의 세월이 알밉게 다 가버리네요... 조영남씨: 귀한 천재 음악가자 가수가 또 하나의 노을이되가니... 서글플 뿐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대박입니다 와와 조영남 가수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천상의목소리 타고남
아름다운하모니
재치재능천제 재주꾼
노래넘잘부르시고
영남님 최고
역시 대형가수이네요.
목소리가 쩌렁쩌렁 기창력이
대단한 가수! 최고의 가수!
계속 들어도 들어도 지겹지 않은 세기의 예술가 이십니다.
이시대 최고의 낭만 가객 조영남, 세기와 더불어 영원히 빛나리라!
신이 주신 가장 아름다운 악기 중에도 가장 아름다운 악기를 가진. 그의 천부적 재능에 박수를 보냅니다. 👏 👏 👏
천상 천하 유아 독존 조영남
세계적 으로 가장 훌륭한 가수 이십니다 화이팅
조영남씨 보다 잘부르는 성악가 본적없다.너무 오래된 옛날 40여년전 프로그램. 사운드가 옛날거라 좀 아쉽지만 ,그래도 조영남 노래 너무 좋다.진짜 너무너무 잘한다. 그는 천재다.근데 지휘하시는분. 이봉조선생님이신것 같네.
이봉조씨래요
세계 최고라고 하고 싶다. 아름다운 사람. 노래를 갖고 논다. 무대를 휘어 잡았다. 즐길 줄 안다. 스스로 행복해 한다. 자신의 실력을 믿는다. 섬세하다. 재미를 표현한다. 이 쇼에서 완전한 리더다. 힘이 넘친다. 모든 창법이 가능하다. 모든 노래를 최고로 잘 부를 수 있다. 등등. 축복이다.
❤❤❤❤❤❤❤❤❤❤❤❤❤❤❤❤❤❤❤❤❤❤
신이 재주를 많이 주신 분인듯합니다.
자신의 실력을 믿는다. 리더다. 힘이 넘친다...
이 부분에서 진짜 이성적 매력이 뿜뿜 폭발함.
이러니 여자들이 꼬일 수 밖에.
부드럽고.어떤음색도 전혀 어색하지않은 천상의소리.감사해요•\
이기적 목소리 유젼자+ 예술적 탤런트 + 끼 + 노력 등의 집합체.
덕분에 우리의 귀가 호강함.
분예 오타 분에로 수정합니다
스페인에 특정인만 투우를 즐기느냐 서민도 투우를 즐기자 거리 투우인데 특점인만 오페라를 즐기느냐 가요를 .오페라 수준으로 들려 주는게 조영남의 음악 세계인데 품격있는 노래입니다
조영남 가수님 음악 목소리 고귀한 생명채 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지요. 조영남, 그의 재능과 노력, 그리고 자유로운 태도, 이 모든 것을 알아차리고 기뻐하고 즐길 줄 아는 사람들 또한 예술인이자 지혜로운 자들이라고 봅니다. 조영남이 행복하기를 ....
진짜 천상의 목소리 입니다
힘을 다 빼고 노래를 쉽게쉽게 부르시기 엄청 어려운데 ~
목소리 까지 국보급 인정 할꺼는 인정 해줍시다~^
이영상 보게해주신데 감사드림니다
이 시대 광대~
조 영남 가수님!
참 노래를 너무 잘부르시네요.
가수중에 최고이십니다.
목소리좋고
노래 잘하는데
왜 대중가수로도
자기 노래는 없고 ㅎ
세월을 막을수 있다면 이 목소리 지금도 들을수 있을텐데요. 이때가 그립습니다.
전성기시절
증말목소리좋네요~~
찐자로 참재주꾼이셔요
목소리넘감미롭고
고요합니다
요즘도잠이안올대 가끔
폰을들려다봄니다
책덥으면너무쓸쓸해
노래넘좋아요
찐자 오타 진짜로 수정합니다
언제나 마음 찡하고 안타운 조영남씨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최고의 목소리, 가창력~
조영남👍👍👍
45년전의 조영남 의 목소리 영원히잊지못해 ㅡ
지금 이 방송 들으며 다시금 내나라조국땅에서 듣던
학창시절의 조영남을 그리워하게되네요.
최고의목소리, 열정적인호소력있는 목소리,
천재적예술인 조영남
참 많은 즐거움 웃음 선물받았네요,
늘 ㅡ 즐겨듣고있어요.
건강한모습 자주자주 보여주세요.조영남씨!!!
믿고듣는 조영남의 노래 최고지요 시원시원한 발성과 음율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재능은 가히 천부적입니다
조영남씨
슈트입으니까 넘너무 멋있네요 ㅎ
오쏠레미오 부르는
조영남씨 젊은모습과 목소리 아름답습니다 ~
멋지시네요
매너도 좋으시고
가창력은 언급할 필요 조차 없고, 더우기 목소리 칼라는 가히 하늘이 내린 독보적 목소리이다.
어쩜 이리 속이 시원하게 노래를 잘 하실까
조영남 선생님 오래오래 사세요
그냥 사람 자체에서 뿜어져나오는 특유의 분위기가, 딱 천재상 이라서....
뭔가... 어나더레벨의 마성이 있음.
그냥 우리랑 다른 차원의 사람.
가창력이 타고나서 고음에 찡그리는 가수가 많은데 미소지으며 노래할수 있는 사람 조영남
역시 조영남 씨 입니다 한국 재일 가는 가수 압니다
앞으로도 오래 오래 아름다운 노래 많이 들려 주세요
엤날 찬양가 에도 많이 감사하였습니다
네 훌륭한 가수인건 확실하죠~
83년 공연이면, 40년전인데 정말 소중한 영상이네요. 지휘도 지금은 고인이 되신 이봉조 선생님이군요.
허참 선생님도 고인이 되셨지요, 시간의 흐름에 문득 놀랍니다.
오케스트라와 함케 무대가 고급지고 음악이 무척 아름다워요~~♡♡♡
함케 오타 함께로 수정합니다
조영남씨 건강할때 많이뵙기를
최고가수 임다
특정인만 투우를 즐기느냐 서민들도 투우를 즐기자 거리 투우인데 특정인만 오페라를 즐기느냐 우리들도 오페라를 즐기자 가요를 오페 수준으로 들려주는게 조영남의 음악 세계인데 품격있는 노래 좋습니다
언제 들어도 세상에~~~ 입니다...
저 음성 음색 감성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왜 다른걸까요?
참 놀랍고 신기하고 신비스럽고 말을 못하겠네요
언제,
어디서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노래의목소리
조영남선생님
멋진 노래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젊으셨을때 모습
뵈니
참
좋으네요
늘
건강하세요 ~^^❤❤❤
조영남씨의 목소리와 노래를 해석하시는 실력이, 사생활에 의해서 많이 가려진 것 같아 아쉬운 마음입니다. 노래를 듣다가, 이 노래를 조영남씨께서 불러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활동 왕성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전엔 많이좋아핸 영남샘 항상성악톤 고급진 목소리 멋지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고3때부터 지금까지 이 사람의 노래를 사랑하고 부릅니다
조영남 선생님 부디 건강하시게 들려주시기를 바랍니다.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봉조 선생님까지 뵐 수 있어 더욱 좋았네요.
즐겁게 구독했습니다.
조영남 최고죠. 자니윤선생님도 엘비스나 탐존스보다 노래는 조영남이다고 늘 팬심이 강했죠
청년시절 아버지 양계장만 잘못되지 않았어도 가수의 길로 들어서지 않았을텐데 그런거보면 사주팔자가 있긴있는 모양이네요 정말 천상의 목소리를 오래도록 들었으면 좋겠구 언른 코로나가끝나 콘써트도보고 하는 시절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느분이그러더군요
노래로는태클걸수가없다구요
저는조영남씨가부른 불꺼진창 좋아합니다!!
삼십년전이네요.
감회가 희한합니다.
감동의무대 볼수있게해 주셔서감사합니다
조영남 선생님 젊은날 참 아름답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우리에게 보석같은 목소리 들려 주세여~
천재
귀한 영상을 보게되어 넘 기뻤어요 조영남의 천상의 목소리 노래 잘 감상했습니다. 이용씨와의뚜엣 남궁옥분, 잘봤습니다. 최고예요👍
조영남님 잘 생기고 아주 호남형으로 친근한 남자이예요~
1986년라디오프로에서처음조영남형님노래듣고 너무편한목소리에반해지금까지펜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영원히불러주셍ᆢ
조영남씨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다시듣고싶은노래
자유로운 무대,꾸밈없는 표현 예술입니다.🎉
이시대에 낭만 광대 조영남 최고
가요계의 교주다. 조용남노래를 따라하다보니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면 조영남닮았다고...ㅋㅋㅋ 사랑해용 오래오래 보면 좋겠어요
20대때 조영남선생님을 제일 좋아 했지요!
부드럽고 강하게 매끄럽게 듣는 사람이 참 편안하고 애잔하게 부르시는 참 매력있는 선생님입니다 ~^~^
이런분 전무후무 일 것입니다~❤❤
목소리 천재
역시...최고다....
조영남 대단했네. 젊은 시절 늘 우리집에 그의 LP판이 있었다.
진주가 낳은 훌륭한 음악인 이봉조씨 얼굴 보니 반갑네요.
재즈 연주인 길옥윤씨 정성조씨 보고 싶네요.
70년대 80년대 대한민국의 가요,성억통틀어 최고 노래잘하는 사람 원톱은 조영남 미남배우 투톱은 한진희 노주현
조영남씨는 입모양이 예쁘시잖아요~~?
ㅎㅎㅎ
매력이 넘치는남성입니다~~
가수로서도 최고~~또다시 찾아볼수없는 매력남~~
쇼프로는 84년 이전이 세련된거 같다... 무대 디자인이나 연예인들 패션이나 모든게....악단반주도 80년대초반과 후반 스타일이 다름. 초반은 트럼본이 강하게 들리는 중독성있는 반주.
마지막 두곡 난 바보처럼 살았군요....고향생각.....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멋진 엔터테이너. 앞으로 백년동안 절때 나오지 않습니다. 한국이 좀 더 선진국에 진입했었다면 이 분이 추구하는 자유분방하고 멋진 예술을 국민 모두가 너무나도 기쁘고 즐겼을겁니다. 지금까지도 불멸의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조금만 반하면 끌어내리려는 무리들 그들이 누군인지 뻔하지만 예술은 영원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최고.........
천상의 목소리
조영남 화이팅
❤😅❤😅❤❤
언재 들어도활짝핀꽃처럼 향기롭고 즐겁게 하나님이 사람 사랑하셔서 희망과 기쁨을 전해주셔서 조영남
가수님 엄청존경 합니다!!🎉
하나님 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인데요? 예수님은 신이 아니라 인간이라 하는데
지금보니 저도참 어두움에 갇혀있었내요
조영남 가수님의 모든게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하심과 도우심에 저는
마음에 평안을 누림니다!!
목소리 부럽습니다 ᆢ노래만큼은 최고입니다ᆢ
다시 봐도 조영남 30~40대 시절 노래 정말 잘 했다. 그 때만 해도 얼굴에 순수함도 있어 보인다.
팬텀싱어 100명 갖다놔도 비교가 안되겠다 대박이다 조영남
삼십대의 모습은 정말 파마도 잘 어울리네 ~~
외모도 왠만하셨네 -
ㅋㅋ
나도 한표
그러게요 ㅋㅋ
귀여워서 깜놀
충분히 여자들이 따를만한 매력넘치는 모습~♡
요즘 같으면 개성이 있는 외모예요~
동요도 고급지네요
젊은시절 아름다우신 영남오빠!!! 최고 👍
체험삶의현장 화개장터만 알다 그가 이런 실력이었다는건 몰랐다
익살꾼 조영남! 못생겼어도 매력있는 조영남! 늙어감이 안타까운분. 늘 건강히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젊었을때 성악가의 기력이 확실히 ! 조영남씨가 저랬답니다.
ᆢ222113333
서울대 음대출신이니까요
목소리가꽃잎과춤추는것같아요조영남................
우리나라 최고 영남이 형
1세기에나올까말까한목소리
동요를 이랗게 멋지게 부르다니... 이게 조영남의 위엄인듯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첫소절에서 노래를 자기식으로 변주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고 더 멋지게 부르는 클라스
사람 생긴걸 떠나서 예술적 감성과 표현력 풍부하고
이렇게까지 노래를 잘한다면 여자들이 가만 두지 않았을듯....
생긴것도 잘 생겨보이네요~ 이정도면 여자들이 좋아할 외모인데요~
세계적인 성악가수 B교수님이 예전에 자니윤 쇼에 나와서 항상 조영남때문에 2등했었다 했어요. 특출난 1등이라 아무도 범접 못했다 합니다. 그만큼 타고난 실력이고 100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하는 천재가수라 하죠.... 우리나라처럼 기득권의 대형기획사 메니저를 통해 좋은 곡을 받아 훌륭한 가수가 만들어지는데... 조영남은 가창력하나로 자수성가한 훌륭한 가수죠. 다만 지켜주는 메니저나 소속사가 없으니 언플에 많이 치이죠...
네 맞아요 훌륭한 가수인건 확실해요~
@@oksoon9461 훌륭한 가수이자 천재 예술가죠... ㅎㅎ 훌륭함을 너머 거의 세계 최고수준이죠! 자니윤이 친했던 엘비스나 톰존스 보다 한국의 조영남이 노래 더 잘한다고 자랑했다니 노래실력은 탑오브탑. 국내 가왕 가황 모두 무릎꿀어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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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으로 보여주는 조영남형 최고
고등학생 전국콩쿨 대회에 나갔더니 바로 1위,
그 결과 한양대 성악과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
약혼자 있던 여자를 노래 하나로 먼저 조영남에게 데쉬하게 만들고,
딱히 재수기간도 걸치지 않고 한양대 자퇴후 서울대 성악과 입학시험 치렀더니 바로 합격,
내노라하는 사람들만 모였다는 서울대 성악과 전 재학생 상대로 하는 오디션에 참가했더니
바로 세종문화예술회관 오페라 주인공으로 발탁,
최연소 학생 신분으로 오페라 공연하고,
프랑스의 물랑루즈 카페같았던 쎄씨봉 음악 카페에서 어쩌다 한번 노래하게 됐는데
그날 바로 쎄씨봉 정식 멤버로 발탁,
티비에서 한번 노래하게 됐는데 단 하루의 무명시절도 없이 바로 다음날 일약 스타덤에 오름,
박정희부터 김영삼까지 역대 대통령마다 청와대 초정,
윤여정 조차도 조영남의 재주를 보고 결혼했다 한적 있으니...
자신이 출시한 앨범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 노래가 히트 쳤다면 말을 안하는데
히트친 노래 하나 없이, 다 남의 노래로
대중을 이끄는 희한한 힘이 있으니
이정도면 진짜 노래실력 하나로 인생 전체가 만들어진,
미친 노래 천재인데
가수를 하지 않고 성악을 쭉 전공했더라면
세계적 스타가 되었을텐데
그게 참 아쉽다
하긴 피아노, 기타, 하모니카, 트럼펫...
절대음감이다 보니, 악기를 쉽게 금방 배워서
독주가 가능한 수준으로 다루고
그림도 잘그리고 글도 잘쓰니
성악가 로서만 살기엔
그의 성격상 인생이 지루했겠지
이렇게 하늘이 내린 재능을 가지고
얌전히 가정 이루고 자상한 남편으로 사는 것도
참 안어울리긴 하네 ㅡ..ㅡ
인간 조영남
기사승인 2020.10.07 12:42:10
[평택시민신문] 그는 진실한 사람이다. 그는 정직한 사람이다. 그는 남을 속이지도 않았고 자신도 속이지 않았다. 어쩌면 그는 아무도 못 말리는 대자유인(大自由人)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는 말을 생각나는 대로 직설적으로 하다 보니 설화(舌禍)로 인한 말썽을 빚을 때가 가끔 생긴다. 때로는 무모할 정도로 솔직하고, 생각을 가감 없이 말하는 그의 성정(性情)은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개인적인 성격이라고나 할까.
그는 재능이 많다. 노래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린다. 열 권의 책도 참하게 잘 썼다. 그는 다재다능(多才多能)한 사람이다. 그는 여러 방면으로 해박하고 유머러스한 사람이다. 그리고 아이큐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그는 올해(2020년) 76세다. 그는 평생을 통해 대중의 화려한 인기도 얻었지만 때로는 쓸데없는(...) 말로 큰 풍파(風波)를 많이도 겪었다. 그것은 그의 어쩔 수 없는 운명이고 팔자인지도 모른다.
그는 탁월한 재능을 가졌고 인간적인 매력도 상당하다. 그럼에도 간혹 많은 사람들로부터 심한 비난도 받고 욕설도 듣는다. 사람들이 그에 대한 효(好), 불효(不好)는 극과 극이다. 그럼에도 그는 오뚝이처럼 태연하게 다시 일어선다.
그는 대단한 노력파다. 어떤 사람이 조영남을 가장 게으른 연예인 중 한 사람이라고 했을 때, 그는 단연코 말한다. 자기만큼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에겐 어불성설이란다.
그는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지만 이번에 저술한 ‘시인 이상(李箱)과 5명의 아해들’은 그의 다양하고 예리한 지식을 엿보게 된다.
그의 책은 독자로 하여금 찬탄과 놀람을 금치 못하게 한다.
그는 말한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더 잘 그리기 위해 노래를 부른다. 왜냐하면 그 두 가지가 서로 보완해 주기 때문이란다. 그는 ‘미술품 대작(代作) 사건’으로 5년 여간 서초동 법원청사를 들락거리면서 많이도 고초를 겪었다. 결국은 대법원 최종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그 엄중한 세월동안 아무런 돈벌이도 없이 조용히 수양하면서 두 권의 책을 썼고 그림을 그렸다.
그가 쓴 책 중에서 이번에 발간한 .
이상(李箱)의 문학, 피카소의 미술학, 니체의 철학, 아인슈타인의 물리학 그리고 말러의 음악학을 나름대로 잘 엮어 픽션과 논픽션을 가미해 재미있게 지어 낸 책이다.
28살에 요절한 이상이 세계에서 드문 천재라는 걸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단다. 그는 이상에게 완전히 매몰(埋沒)된 사람이다. 그는 이상을 이라고 부른다. 무척 난해(難解)한 이상의 시를 오랫동안 공부하고 해설하고 그림을 그리고 이상에 대한 두툼한 책을 두 권이나 출간했다.
그는 이상을 치켜세우기 위해 말러, 니체, 피카소, 아인슈타인 같은 세계적인 인물을 들러리로 세우고 5인조 보컬그룹을 만들어 그럴듯한 공연팀을 만든 것이다. 그는 그가 믿고 선택한 것은 가만 두지 못한다. 말하자면 자기의 사상이나 신념에 투철한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의 다양한 지식을 알게 되고 수많은 책을 섭력(涉歷)했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는 솔직담백한 사람이다. 그는 잘생긴 얼굴은 물론 아니지만 밉상도 아니다. 조금 우스운 이야기지만 그는 책에서 그의 코가 납작하게 된 연유를 말한다. 엉덩이가 크고 둔탁한 그의 모친 김 권사가 그를 순산하느라 기진맥진 할 때 낳자마자 잠시 깔고 앉았는데 그래도 죽지 않고 코만 이렇게 되고 용케도 살았다는 것이다.
하마터면 그 유명한 가수 조영남이 1세를 못 넘기고 요절할 뻔 했다고 혼자서 낄낄 웃는 모습이 보인다.
조영남은 같이 있으면 결코 지루하지 않은 사람이다.
한때는 걸어다니는 흥행사(興行師)라고 불린 적도 있다.
어디를 가더라도 주위를 재미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는 때로는 파격적이다. 평범함과는 다른 그렇다고 비범한 존재도 아니다. 서민적이지만 다재다능하고 남다른 개성이 우뚝할 뿐이다.
그는 가진 환경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자기의 위치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결기가 굳은 사람이다. 사람마다 조영남을 해석하는 마음은 다르겠지만 나에게 다가온 그의 영상(映像)은 대체로 그런 사람이다.
예리하고 정확한분석입니다
긴글 감사합니다~
조영남씨는 최고위의 최고입니다.당대 비교할자 없을것 같습니다.건행하세요
동감입니다. 저 목소리 듣고 싶어요.
이내용에 공감합니다.글감사합니다
못생긴 얼굴을 잊게하는 멋진 분~~!!
대단한 능력자 꼭 직접 보고 싶네요
1983년 조영남 & 남궁옥분, 2015년 조영남 & 알리. 기가 막히네요.
40년전 조영남 형님의 방송 잘듣습니다.
이제 유트브에서 자주뵙고 싶습니다.
50주년 앨범 38광땡등
힛트하시길...
이때는 옷을 얌전하게 입으셨네요?ㅎㅎ 당시 유행이 저런 패션스타일이었죠 요즘 다시 저런 스타일이 유행하는거 같습니다만 자켓에 폭좁은 넥타이. 귀덮는 가르마 긴머리. 80년대 물씬나는 조영남씨 모습입니다.... 악단반주도 요즘 노래방mr 같은 반주보단 세련되었네요... 이봉조씨
이주일씨 잠 대단한 국민 코메디연이였는데 보고 싶네요. 조영남씨도 대단한 가수고요
잠 오타 참으로 수정합니다
8:00 어머 웬일이야 젊었을때 되게 귀엽게 호감형으로 생겼네?!ㅎㅎㅎ 노래할때 제스쳐들이.. 거침없고 자신감 넘친다. 40년 전인데 무대매너가 너무 세련됐어ㄷㄷ
조영남이 어떻게 여성편력이 있나 싶었는데 확실히 매력이 있네
1:01:38 남궁옥분 손등에 💋 바람끼ㅋㅋ 반면 이용한테는 악수할까말까 계속 장난치고 ㅋㅋㅋ 그 와중에 에드립 노래는 겁나 잘부르고..
아니 여자들을 설레게 하네 보니까 ㄷㄷㄷ
여자들은 저렇게 자신감 있고 재능있는 남자를 좋아하지. 여유가 넘치다 못해 자칫 세심하지 못한 인상을 주는 남자에게 끌리지.
공감 100%ㅎㅎ 넘 멋져요~♡
맞아요...여자들이 좋아할만 합니다~
다 맞는 말씀이예요~
제비~ 너무 좋습니다
대단!
돌아가신 분들이 너무많이 나오네요
아름다운 노래 좋고
세월이 빠르다는것이
슬프다 ㅜㅜ
흔히 세미트로트라는 말을 하는데 조영남은 세미트로트가 아니고 세미성악이지 ㅋ 뭐 아무튼 듣기 좋으면 그만. 참 이 양반 노래 잘해. 무대 매너 좋고. 그것도 나이 들면서 여러 풀 꺾이기는 했지만.
잘봅니당
조영남
첨보는데
젊었을때 지지배같이
귀엽고 순수해보이고
영혼이 맑아보이는
아주 순수한청년이였군요
ㅎㅎ
조영남씨가 이용씨노래에 피아노를
격한기쁨으로 치시는 모습이,
마치, 쌀이 통통하게 찐 어린 조용필씨의 얼굴 모습과 많이
흡사한거같습니다...
헌데 저리 귀여웠던 소중한
훌륭한 청년의 뮤지션의
세월이 알밉게 다
가버리네요...
조영남씨: 귀한 천재 음악가자 가수가
또 하나의 노을이되가니...
서글플 뿐입니다...
저 목소리 사실이냐... 전무 후무한 대한민국 유일한 천재임.
조영남 젊을때이네 한창때네 저땐 그래도 순수했었다
지금도 순수하신거 같아요. 😁
방정맞은 언론들이 문제고 지켜주는 소속사 기획사가 없으니 이미지가 산으로 가는듯 합니다. 누구보다 솔직하고 누구보다 연예인인 저 국보급인재가 보호받지못 하는 게 안타깝습니다
이때는 이혼도 안할때라 두아들의 좋은 아빠였었네요~
52:07 조영남 절대음감이네ㄷㄷ 무반주로 갑자기 불렀는데 그 뒤로 실제 노래할 때 보니 53:09 음정 정확하네 ㄷㄷ
내가 28 세때
좋와요 화이팅
천상의 보이스 조영남 최고
07:48 오솔레미오
16:13 잊혀진계절
20:48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
58:50 바보처럼 살았군요
와 조영남 젊으네요
저때 멋있다 노래도 더잘하고
남궁옥가수 노래 참 잘하네요
Jo is a most typical 'drunken' and singing Korean....He is a Korean Christian, too...!!!
100 쇼에서 최초로 했는데...............그것은 찾기 힘든가 보군요..........1981 년 5 월 어버이날 특집으로 했을겁니다. 찾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잘한다.~~
31:31 이용 남궁옥분 조영남 함께 부르는 모습 좋네요.
한국인들 수준에 맞지 않는 수준 높은 가수
이용ㅇㅎ빠도 비슷해용..아멘요 김대중광장마을에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