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인 간호 절차를 알려주는 교육 동영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 간호 부문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입니다. 해당 교육 자료는 서울대학교병원 신규 간호사를 비롯하여 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간호사를 돕기 위한 교육 자료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해당 절차는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숨넘어가는 환자 suction 하는데 누가 등록번호까지 확인하고? 큰 무균 시술/수술도 아니고. 임상에서는 저렇게 못하죠. ㅎ. 이론. Mental 있는 환자에게도 빠른 처치가 중요하죠. 또 suction catheter 부터 꺾어서 쥐는 것 보다 끝에서부터 손에 말아서 쥐는 것이 처치하기 더 편합니다. 카테터 삽입시 흡인하지 말라는 주의사항도 함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흡인 전 후 30초 고농도 산소 주입 도.
원래 간호사가 하는겁니다. 보호자가 모르면 간호사가 해야하고, 그럴때, 보호자가 하지, 왜 내가 하냐! 라고 하면, 이런 간호사는 그만둬야합니다. 어느병원입니까? 처음 한다면 간호사한테 가르쳐달라고 하고, 잘할때까지 계속 시범 보이라고 하세요. 옆에서 보게. 그리고 원래 압력은 100으로 놓고 천천히 석션 해야하지만, 큰병원들은 그렇게 하는데, 작은 군소병원들은 지키는 간호사가 별로없죠. 압력 약하게 해줘야, 환자가 훨씬 덜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압력설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학병원에서조차, 흡인기 레버 reg 모드로 놓고, 압력 100으로 맞춰서 해야하는데, 그런 간호사 본적이 없습니다. 조정 안하고 그대로 하면 최대 압력까지 올라가, 기관지가 다 뜯어지는 고통, 의식도 없는 환자가 많은데, 의사표현도 못하고 고통은 다 느끼고, 환자 너무 고통스러워 기절합니다. 이거 혹시 볼 간호사들은 압력설정 꼭!!!! 맞춰서 하세요! 기본을 좀, 기본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잘하고 말고가 있죠. 관심있는 보호자가 아니면 모르니, 그 고통은 고스란히 환자가 다 가져갑니다. 제발 압력설정좀 하고 하세요. 하도 안하니까 압력조절 이란게 있음에도 없는줄 알고, 할 줄 모르는 사람도 태반입니다. 압력 정상으로 하면 생각보다 천천히 돌려도 환자 그렇게 고통스러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절안하고 압력 최대치로 놓고, 환자가 고통스러워하든말든. 빨리 석션하는데, 압력이 정상치라면, 그렇게 하는것처럼 빨리빼면 가래가 잘 나오지도 않아요. 압력이 낮으면 빨아들이는 압력이 곧 조절되는것이므로 비교적 천천히 해야 가래가 딸려 나옵니다
@@user-ug5ef4xg7s 초보자나 숙련자나 다 압력을 낮춰서 해야해요. 병원에서 조절 안하고 막하는거지. 상급종합병원. 이른바 빅5병원에서는 압력이 100이상 올라가지 않게 딱 맞춰서 해요. 그렇게 해서 조금 천천히 석션하면, 그게 정석입니다. 압력 90~110 이게 성인 석션 적정 압력이에요. 그런거 신경 안쓰는 병원은 풀로 놓고 빨리 막 하는데, 원래 그렇게 세게 놓고 하면, 환자가 너무 괴롭고 안돼요. 석션할때 석션통 위쪽 옆에ㅈ보면 동그라미 모양에 화살표 표시 되서, 줄이고 쎄게 할 수 있도록, 그 동그라미 모양 돌리면서 석션 줄 누른채로 화살표 모양 보면서 조절할 수 있어요. 눈금이 고장난게 아니라면. 압력눈금이 고장난거라면, 최소한 압력세기 더 약하게 조절할 수 있으니까. 옆면 그 동그라미 레바 돌리면서. 그렇게 해보세요. 저 댓글에 환자 숨 넘어 간다는데, 안넘 어가요. 쎄게 하면 괴로워서 넘어가지. 실제 아산병원 갔을때, 거기는 100에 딱맞춰서 못올라가게 해놓고, 슬슬 했어요!
@@user-ug5ef4xg7s 내가 쓴 댓글이 어디로 갔지?! 초보자나 숙련자나 다 똑같이 압력 100으로 놓고 해야 돼요. 석션통 옆쪽으로 위쪽에 보면, 동그랗게 생겨서 돌릴수 있게 해놨어요. 석션줄막은채로 그 동그라미 레바 돌리면서 조절하면 돼요. 줄이기, 쎄게. 방향 표시돼있어요! Reg모드로 돌려놓고 압력설정해서 그럼 고정되니까, 석션할때 알이지 쪽으로 돌려서 하면 되요!
![[리얼널싱] 제 14편: 기관내 흡인│교수님 손을 내 손처럼 생각해본다면..!](http://i.ytimg.com/vi/EDnsXHBcj6Y/mqdefault.jpg)
![[리얼널싱] 제 14편: 기관내 흡인│교수님 손을 내 손처럼 생각해본다면..!](/img/tr.png)
![[간호사 교육]위관영양 간호](http://i.ytimg.com/vi/eW1bgC273mE/mqdefault.jpg)
![신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및 만성신부전을 막기 위한 팁 [숫자로 보는 건강]](http://i.ytimg.com/vi/tfI8Eg_RduI/mqdefault.jpg)
![[ไฮไลต์] แบดมินตันหญิง "เมย์ รัชนก" ไทย vs เบลเยี่ยม รอบแบ่งกลุ่ม | โอลิมปิก 2024](http://i.ytimg.com/vi/qfMROCoiKMY/mqdefault.jpg)
좋아~
감사합니다
인증준비에 도움😊
의료사고로 인해 기관절개술 해본 환자였습니다 저래 그냥 주황색깔 호스 저래 많이 넣고 가만히 있으면 발작해요 숨 못쉬어서 그냥 살짝 넣고 계속 넣었다 뺐다 하면서 가래 빼줘야하는데 난리나요 저래하면 ㅋㅋ
기관절개 하고 계신 엄마 14년째 간병 중입니다.이건 지극히 이론적인 학습용 설명이니 참고만하시면 될듯합니다.
T튜브로 산소 공급하고 있는경우 T투브연결부분 빼는과정은 언제하나요 (생략됐네요)
숨넘어가는 환자 suction 하는데 누가 등록번호까지 확인하고? 큰 무균 시술/수술도 아니고. 임상에서는 저렇게 못하죠. ㅎ. 이론. Mental 있는 환자에게도 빠른 처치가 중요하죠. 또 suction catheter 부터 꺾어서 쥐는 것 보다 끝에서부터 손에 말아서 쥐는 것이 처치하기 더 편합니다. 카테터 삽입시 흡인하지 말라는 주의사항도 함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흡인 전 후 30초 고농도 산소 주입 도.
감사합니다.
굿 👍
오호
난 간병인이 해주는대 너무깊게 넣더라
정석대로 하는 이유가 인증평가 받으려고 저렇게 하는 이유도 있을듯... 인증평가원에서 평가하러 오면 저렇게 해야됨 ^^ ㅋ
실용성 제로
말그대로 교육자료인데 다들 댓글상태 와이라노
잘모르고 보이는대로만 보는사람이 많죠..
간호과 학생이면 교육영상인거 다아는데요..
상식적으로 누가 응급상황에 저러겠습니까 ㅎ
어이가 정말..
종병다니는데 흡인기에도 오염/멸균 이 따로있다면서 태워졌다.. 정작 사용물품이 다르고 멸균이 아닌데😢 흡인 다 끝났는데 혼날일이 있나
정석을 보았다...
그러나 실제상황에는 어림도 없다..
저래해갖고 언제 다하겠노?
간호사가 한 환자에게 저정도 시간을 소비한다면 등짝 스메싱 각이다.
당연히 실제 상황에 저렇게 하겠습니까
간호 준비하는 학생을 위한 교육영상입니다
저렇게 응급상황에 하는 머저리가 어딨습니까
간호사들 교육 동영상을 오늘처음 대학 병원들어온 보호자인 나에게 석션하라고 시키는 간호사들의 등살에 새벽 3시에 이 동영상 보고 있는게 서럽다... 한번 보여주고 쉽죠? 무슨 밥아저씨냐!
저도 그래요. 말이쉽지 전뭉 간병인 쓰라는 소리나하고요 ㅠ.ㅜ
원래 간호사가 하는겁니다. 보호자가 모르면 간호사가 해야하고, 그럴때, 보호자가 하지, 왜 내가 하냐! 라고 하면, 이런 간호사는 그만둬야합니다. 어느병원입니까? 처음 한다면 간호사한테 가르쳐달라고 하고, 잘할때까지 계속 시범 보이라고 하세요. 옆에서 보게. 그리고 원래 압력은 100으로 놓고 천천히 석션 해야하지만, 큰병원들은 그렇게 하는데, 작은 군소병원들은 지키는 간호사가 별로없죠. 압력 약하게 해줘야, 환자가 훨씬 덜 고통스럽습니다!
음악소리가 커서 집중이 잘 안됩니다
가래빼고 싶다고 여기까지 왔네..ㅠㅠㅠ가래 뱉는게 이리 힘든건지ㅋㅋ ㅠ환장하겠어요
정석은 맞지만 실제는 환자 숨넘어가겠죠ㅡ
그래서 압력설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학병원에서조차, 흡인기 레버 reg 모드로 놓고, 압력 100으로 맞춰서 해야하는데, 그런 간호사 본적이 없습니다. 조정 안하고 그대로 하면 최대 압력까지 올라가, 기관지가 다 뜯어지는 고통,
의식도 없는 환자가 많은데, 의사표현도 못하고 고통은 다 느끼고, 환자 너무 고통스러워 기절합니다. 이거 혹시 볼 간호사들은 압력설정 꼭!!!! 맞춰서 하세요!
기본을 좀, 기본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잘하고 말고가 있죠. 관심있는 보호자가 아니면 모르니, 그 고통은 고스란히 환자가 다 가져갑니다.
제발 압력설정좀
하고 하세요. 하도 안하니까 압력조절 이란게 있음에도 없는줄 알고, 할 줄 모르는 사람도 태반입니다.
압력 정상으로 하면 생각보다 천천히 돌려도 환자 그렇게 고통스러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절안하고 압력 최대치로 놓고, 환자가 고통스러워하든말든. 빨리 석션하는데, 압력이 정상치라면, 그렇게 하는것처럼 빨리빼면 가래가 잘 나오지도 않아요. 압력이 낮으면 빨아들이는 압력이 곧 조절되는것이므로 비교적 천천히 해야 가래가 딸려 나옵니다
압력조절은어떻게하나요?
@@user-dv2hd8rs7g초보자는 압력을 좀 낮춰야하는거죠?
그럼 손속도가 느리더라도 환자도 고통도 덜 느끼고 가래흡인도 더 잘된다는건가요?
@@user-ug5ef4xg7s 초보자나 숙련자나 다 압력을 낮춰서 해야해요. 병원에서 조절 안하고 막하는거지. 상급종합병원. 이른바 빅5병원에서는 압력이 100이상 올라가지 않게 딱 맞춰서 해요.
그렇게 해서 조금 천천히 석션하면, 그게 정석입니다.
압력 90~110 이게 성인 석션 적정 압력이에요. 그런거 신경 안쓰는 병원은 풀로 놓고 빨리 막 하는데,
원래 그렇게 세게 놓고 하면, 환자가 너무 괴롭고 안돼요.
석션할때 석션통 위쪽 옆에ㅈ보면 동그라미 모양에 화살표 표시 되서, 줄이고 쎄게 할 수 있도록, 그 동그라미 모양 돌리면서 석션 줄 누른채로 화살표 모양 보면서 조절할 수 있어요.
눈금이 고장난게 아니라면.
압력눈금이 고장난거라면,
최소한 압력세기 더 약하게 조절할 수 있으니까. 옆면 그 동그라미 레바 돌리면서. 그렇게 해보세요.
저 댓글에 환자 숨 넘어 간다는데,
안넘 어가요. 쎄게 하면 괴로워서 넘어가지.
실제 아산병원 갔을때,
거기는 100에 딱맞춰서 못올라가게 해놓고, 슬슬 했어요!
@@user-ug5ef4xg7s 내가 쓴 댓글이 어디로 갔지?! 초보자나 숙련자나 다 똑같이 압력 100으로 놓고 해야 돼요. 석션통 옆쪽으로 위쪽에 보면, 동그랗게 생겨서 돌릴수 있게 해놨어요. 석션줄막은채로 그 동그라미 레바 돌리면서 조절하면 돼요.
줄이기, 쎄게. 방향 표시돼있어요!
Reg모드로 돌려놓고 압력설정해서 그럼 고정되니까, 석션할때 알이지 쪽으로 돌려서 하면 되요!
병원이라고 다지키면서 안해..식염수 들이붓고 멸균장갑도 안끼더라
나만 석션할때 비닐장갑 계속 바꿔낀다고 프리셉터 RN한테 등짝스매시 맞고 했나... 구급기사는 생리식염수로 석션한다고 디스걸고 그게 맞다하니 지 지인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 에휴
구급기사는 진짜 뭐얔ㅋㅋㅋㅋㅋ 지인도 물어봐봤자 구급기사일텐데ㅠ 무식하면 용감하다..
@@user-by9jj2qu5e 아직도 다 기억나요 "어 물어볼게 있는데 '석션할때 생리식염수가 하나? 보통 증류수로 하는거 아니가?' 이전 애들은 다 증류수가 하던데?" 헐...
한영준 비강점막에 생리식염수랑 증류수 부어보고 뭐가 더 자극적인지 물어보고 싶네요.. 근데 저는 의료인 아니고.. 지나가던 시민 머쓱;; 비염환자라 저런걸로 뽑아주면 좋겠다 상상하다가..
애초에 일하고있는데 전혀 다른 타직종사람이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이게맞냐 저게맞냐 궁시렁거리는 것 자체가 예의없어요
@@user-by9jj2qu5e 지당하신말씀👍
저걸 손으로 만질거면 못하러 멸균된 튜브로 낄까?? 압력테스트부분이 이상하다
원래 한 손은 멸균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하고 나머지 손은 멸균된 상태로 유지하면 됩니다.
근데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저렇게 한쪽씩만 싸져있는 장갑이라면 굳이 왜 양쪽 다 착용해야 되는지 모르겠넹.
@@user-sv9nt7mm1z 자기 자신도 프로텍트 해야죠 2개 들은 것보다 1개짜리 장갑이 멸균적으로 끼기 수월하고요
티튜브는 윗부분(산소공급)은 끼워져 있는데 언제 빼나요
그건 생략됐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