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배우 양유진의 연기를 감상하고 싶더라도, 크리에이터 빵떡의 모습과 자꾸 겹쳐보이는게 아쉬워요. 아무리 진지한 부분이더라도 어쩔 수 없이 빵떡의 여운이 느껴져서 덜 진지해보이는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크리에이터 빵떡을 너무 애정하지만, 배우 양유진을 위해서 빵떡의 존재가 희미해지는 아쉬움은 한 곳에 묻어둬야 할 순간이 언젠간 오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솔직히 빵떡 이미지가 배우로서의 이미지에 영향을 과연 줄까라는 의문을 예전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가졌는데, 어쩌면 장래가 결정되는 중요한 질문이었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만 해주고 싶지만, 좋은 말만 해주는건 진정한 응원이 아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서 살짝의 씁쓸함과 함께 댓글 남겨봅니다!
빵떡도 유진님이고, 배우 양유진도 유진님입니다. 유진님이기 때문에 유진님이 보이죠. 본인도 그러한 부분에 대해 고민이 있으실거예요. 우리가 빵떡에 익숙하기 때문에 연기하는 유진님이 어색한 건 당연합니다. 여동생이 연기하는 걸 보는 듯한 기분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진님은 빵떡으로서, 작가로서, 그리고 신인배우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우리는 25세 양유진이라는 사람을 보고있습니다. 잘 알진 못해도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이끌어 나가는 멋진 분인 건 분명합니다. 곧 작품에서 볼 수 있길 응원할게요.
저는 이 댓글 읽고 영상을 봤는데 오히려 빵떡과 양유진 둘이 별개로 나뉘어보였던 것 같아요 초반에는 가족 분들을 재현하는 쇼츠가 생각났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브금 없는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 들었어요 어쩌면 다수의 사람들에게 유진님의 연기가 배우이기 전에 유튜버로 각인되어 몰입이 안 될 수도 있겠지만, 이미 채워진 도화지에 연기라는 그림을 덧대고 색을 칠해가는 과정이 새롭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연기에 대해 잘 모르지만..전 빵떡님이라는 캐릭터가 자연스레 녹아있어서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조정석 배우님의 맛깔나는 연기를 참 좋아하는데, 어떤 배역을 맡으셔도 조정석님 특유의 캐릭터가 항상 느껴지거든요😊❤빵떡님을 보면 그런 감초같은 배우분들이 생각나요!!!
연기가 주는 느낌은 참 대단하다… 한 순간에 한 번도 대화해 본 적 없는 저 사람과 자주 만나서 술을 마시는 절친이 되어버렸어… 이제 본격적으로 저희에게 그동안 준비해 온 연기를 보여주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정말 진심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 크리에이터로만 이어가기엔 너무 아쉬워요… 언젠가 스크린에서 볼 수 있길 ㅠㅠ 화이팅!!
과거 배우를 동경하며 연기를 배워보다 엄청난 재능을 마주하고 연출자로 갈아탄 입장에서, 이미지 소모가 있는 유튜버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배우에 대한 꿈을 꾸고있는 유진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아직은 부족할지 몰라도 계속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열정은 결론적으로는 성장한 배우로 유진님을 볼 수 있는 날을 만들어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와는 다르게요..ㅎㅎ 앞날을 항상 응원합니다!
완전 다른 캐릭터를 연기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지금 연기는 기존에 영상으로 제작하셨던 캐릭터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피드백이 어려워요. 오히려 6:00 이후를 연기라고 하면 그 25초가 더 좋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동나이대의 일상연기보단 좀 더 다른 서사를 지닌 캐릭터를 연기하심이 피드백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봤어요. 정말 대단하네요. 응원을 보냅니다.
어느정도 어색하더라도 연기에 대한 열정이 보이는지라.. 응원하면서 봤는데요, 2:35쯤부터는 내용 자체에서 어리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또래나 더 어린 친구들에게만 어필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다르게 말하면 동년배가 아닌 사람들은 공감을 하기 어려운 캐릭터로 굳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리에이터로서는 아주 이점인 부분이지만, 유진님이 이 틀을 벗어나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서 댓글을 적어봅니다. 타겟층을 좀 넓게 잡고 여러 모습들을 발굴하려는 노력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다른 댓글에서도 계속 크리에이터 빵떡이 보인다고 하는 것이 같은 이유인 것 같은데요.. 유진님의 생각을 직접 독백으로 옮기는 연습도 좋지만, 지금은 여러 사람이 되어보는 연습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유진님이 아직 어린데다가 소통하는 주변 사람들도 거의 다 어린친구들이기 때문에 스스로 범용적인 철학을 만들고,어필하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어요. 기존에 이미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에 이입해가는 연습이 더 먼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긴장돼서 경직되어있는게 안 보여서 감탄했어요! 자연스럽게 하는게 정말 어려운건데 대단해요ㅠ 몇가지 아쉬웠던건 발성의 디테일이었어요. 약간은 속삭이는 듯이 느껴졌는데 친구들과의 술자리라면 조금은 고취되어있거나 목소리가 커진다거나 친구의 리액션에 따라 한 문장이라도 목소리 크기 등의 디테일이 달라진다거나 하는게 없이 쭈욱 일정하니까 약간은 몰입되면서도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물론 저는 언니보다 연기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기에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댓글이지만 언니 미래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어봅니당
같은 연기전공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지금의 빵떡 이미지에서 마스크와 이미지를 더 딥하게 가져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톤이나 마스크나 배우로서 너무 좋은데 현재는 전체적으로 너무 얕다는 생각이 들어요. 절대 가벼운 연애이야기가 주제인 매체쪽에서는 먹힐 스타일은 아니고.. 특유 Mz 대표 크리에이터 같은 이미지와 말투보다 본인이 드러내지 않으려 하는 본인만의 깊은 느낌을 꺼내세요.. 웹드라마 찍은 것도 양유진보다는 빵떡이 연기한 느낌이 너무 커서…. 본인이 가진 재능의 반의 반도 못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빵떡 말고 배우 양유진은 나름의 디테일과 에너지 눈빛 좋은 마스크를 가졌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본인이 지금 빵떡한테 먹힌 느낌이라.. 빵떡 채널을 대할 때 양유진이 크리에이터 빵떡을 연기한다. 라고 생각해야할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채널을 운영하는데 부담이 된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배우로서 자리를 잡기 위해서 인지도나 제정적인 문제를 생각하시면 그 부담은 어쩔 수 없다고 보고요..) 어쨌든 그렇게 양유진으로서 무언가를 더 꺼내게 된다면 배우들 특성상 사람이 다소 진지해지는데 양유진님은 그걸 하실 수 있는 분이라.. 지금보다 더 깊은 화술과 깊은 눈빛을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아 그리고 이건 진짜 중요한데 솔직히 말해서 기본기가 너무 너무 부족합니다.. 특히 화술.. 신뢰가 안 생겨요 연기에.. 근데 너무 본인 재능으로만 승부 보려는 것도 느껴지고.. 연기도 무술 배우는 것처럼 훈련이 매우 필요하고 현재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훈련에만 전념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리고 저는 빵떡 이미지 때문에 연기가 가벼워 보인다는 말에 절대 동의 안 하거든요. 그냥 지금 양유진님의 연기가 설득력이 없는 겁니다. 그러나 그건 알아야 해요. 본인 재능 넘치는 거. 좋은 배우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 (에너지,마스크,진지함,열정,톤,태초의 눈빛,유연함 한 쪽만 넘치는 게 아니라 모든 것이 고르게 있어 배우로서 최고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데뷔보다 배움의 단계인 것 같고 꼭 일상적인 연기가 아닌 연극 대사로 시작해주십시오.. 여자 최민수 송강호 황정민 될 수 있습니다. th-cam.com/video/Cvof6yWNN-8/w-d-xo.htmlsi=QWHFEyMQ7ckhvD17
난 이번에 위키드를 보면서도 하나 느낀 게 있는데, 아리아나 그란데가 연기를 잘하고 노래도 참 잘하는데도 영화 중반부까지는 ‘와 아리아나그란데가 연기를 잘한다’ 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들고,, ‘글린다다’ 라는 생각으로 몰입하기까지는 후반부 가서? 까지의 시간이 걸렸음,,, 배우에게 유명세는 정말 양날의 검인 것 같음. 괜히 배우들이 이미지 관리하는 게 아니더라,, 작품을 많이 찍는 배우들보다 예능에서 친근해진 배우들?은 더더욱 그 틀을 깨기 힘든 것 같음. 받아들이는데에 시간이 걸림. SNL 빨리 하차하는 이유도 다 비슷할 듯. 이 분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유튜버를 하면 안 좋다! 가 아니라 그런 이미지 소비는 어느정도 감수하고 천천히 이렇게 배우로써의 모습들 많이 올려주면서 사람들이 익숙해지는 시간을 기다리면 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저는 연기라는 걸 잘 모르고 그저 보는걸 좋아하고 빵떡님을 좋아하는 팬입니다ㅎㅎ 그저 아주 평범한 사람으로써 빵떡님의 연기의 몰입도와 자연스러움이 너무 좋았습니다. 빵떡님을 크리에이터로써 알게 되다보니 드문드문 그 이미지로 겹쳐보여 진지함 보다는 크리에이터 이미지인 가볍고 웃긴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저는 안유진 배우님을 알리는 수단으론 유튜브가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수단을 배우로써의 커리어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크리에이터로써 방향을 잡아가면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항상 멀리서만 응원했는데, 그저 평범한 사람의 피드백이 제가 응원하는 빵떡님께 조금이마마 도움이 될까 싶어 진지하게 댓글을 써보았습니다. 모든 길엔 정해진 답이 있는 것이 아니니 빵떡님께서 선택한 길을 후회하지 않고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저는 무엇이든 다채로움이 있다고 생각해요. 인간관계, 사람, 불행, 행운, 경험, 나 자신까지도 한 가지의 면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느껴요. 넌더리가 나게 싫은 관계라 여겼던 것도 어떨 때 보면 그립고 때론 잘 안다고 생각했던 연인이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죠. 그게 그냥 인생인 것 같아요. 그걸 받아들이고 나니 마음 자체는 후련합니다. 님이 빵떡이자 양유진인 것도 다채로움이겠죠? 개구진 모습과 진지한 모습이 공존하는 것도요. 그 모든 게 그냥 님의 모습이니 누군가 왜이렇게 진지를 빠냐, 너답지 않게?라고 말하는 것에 흔들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진지한 모습의 빵떡님도 좋아요! 늘 잘 보고 있어요!
언니만이 가질 수 있는 분위기의 연기였어요! 오히려 색깔이 있어서 좋았어요. 사람들은 빵떡이 겹쳐보인다 하지만, 오히려 좋은 모습같아요. 그러다가 또 새로운 역할로 이미지 변신 하면 그거대로 또 좋은 연기이자 새로운 언니의 색깔이 될 거니까요. 너무 좋게 몰입해서 잘 봤어요!
언니의 영상을 보기 전 댓글을 먼저 보게 되었어요 유튜버 빵떡의 모습이 더 보여 아쉽다는 말이 있었는데 현재의 우리는 배우 양유진의 모습보다 빵떡의 모습을 더 자주 오래 봐와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언니의 연기를 보다보니 사람이 점점 집중하게 되는 몰입감이 있는 거 같아요 언젠간 배우 양유진의 모습이 더 자연스럽고 당연한 날이 오길 바랍니다
이야...6분 순삭했습니다.. '사람이 사람 배에서 나오는 이유' 창작 독백 정말 감명 받았네요. 최근에 사람이 좋으면서도 싫어서, 싫으면서도 좋아서, 혼자 있는게 나은 것 같으면서도 외로워서, 다함께 있는 것이 싫으면서도 좋고, 좋으면서도 싫어서 나도 내 마음을 모르는 채로 있었는데 이런 좋은 인생 얘기 담아주셔서 다시 한번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봤네요. 이런 주제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동년배들? 연기에 빵떡님 이미지가 겹쳐보인다 하는 이유가 뭔가 원래 유진님 그 특유의 엠지스러운 말투를 변형없이 그대로 연기로 써서 그런거 같아요…요즘 학생들,사회초년생 연기를 아무래도 같은 나이대다 보니 본인 스타일로 풀어내시는거 같다만은ㅜㅜ청춘블라썸?거기 서도 일진역에서 너무 고숭님 자체니까 몰입이 안되는 느낌이더라구요…크리에이커로서 보여준 유진님이 아닌 정말 다른 사람의 일생 자체를 온전히 더 잘 표현하실 수 있게 되길 바랄게요…항상 응원합니다 열심히 꿈을 향해 가는게 얼마나 용기있는 일인지 알기에 나중에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연기라는게 내가 살아보지 못한, 살지 않는 누군가를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누구보다 익숙하고 자연스럽게 대중들과 연결되어있고, 그렇기에 오늘 영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친근함은 우리 고숭이만이 가지는 장점이라고 여겨집니다. 이 부분을 되려 단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어쩌면 고숭이가 자주 했던 고민일 수도 있겠지요. 우리는 삶을 온전히 완전하게 채울 수 없어요. 그렇기에 하루를 사는 것만으로도 많은 벅참과 버거움을 느낍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버거워질지, 지금보다 더 힘에 부치는 날들이 얼마나 생길지 우리는 잘 모르지만, 고숭이는 이 영상처럼 점점 성장해나갈 것이고, 그런 고숭이를 저는 항상 응원할 겁니다. 평소 오글거려 못한 말 다 뱉으니 자꾸 놀려댔던 것이 내심 미안해지네요. 그릏.다.고 않. 놀릴. 거슨. 아닞니다. 울. 자랑수런. 고숭. 팟.이팅
요즘 사람이 싫고 그냥 전부 다 싫어서 생각이 많은 하루였는데 그러다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유진 언니의 연기로 보게 되니까... 왜인지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났어요ㅎㅎ 정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살아가면서 사람을 필요로 하는 것 같아요 아무리 싫은 순간이 있더라도... 나라고 남에게 좋은 사람만은 아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연기가 인상깊어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봐요! 항상 응원할게요❤❤
연영과 나왔지만 전~혀 다른 일을 하고있는 제 입장에선 언제든지 다시 연기를 도전할 수 있는 빵떡님이 참 부럽습니다. 저희 교수님 말씀이 "나 지금 되게 편하게 연기하고 있어" 에 너무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합니다ㅎㅎ 부족한 제가 느끼기엔 빵떡님은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는 있지만, 상대방 말을 듣고있진 않네요. 추구하는 연기가 힘이 빠진 자연스러운 연기라면, 더더욱 상대방이 보이고 들려야할 것 같아요 !
엄마를 봤더니 쌍욕을 하더라, 와.. 그제야 살 것 같더라 라는 부분이 좀 와닿고 좋았어요. 이래서 사람이 사람 배에서 나오는거야 라는 대사도 특히 좋았고요. 그 부분에서 뭔가 깨달음과 함께 오는 후련함이 느껴졌어요. 불안함의 이유를 찾아서 느껴지는 해방감? 근데 또 너무 딥하지 않고 가볍게 연기하신 게 인상깊네요. 연기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좋은 대사에 충분히 몰입해 들을만한 영상이었습니다 유진님 앞으로 기대할게요!!😆
아..... 이거네..... 이 이유였네.. 짧은 연기지만 그 안에 철학과 인생이란걸 녹여낸 단편영화 같았어요. 덕분에 스트레스 가득하던 삶을 조금은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던 시간이 되엇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금새 잊어버리고 다시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 오겠지만, 그럴 때 마다 이 영상 보러 올께요! 빵떡 빠이팅!❤
제가 연기는 잘 모르지만.. 오랜 구독자로 피드백을 드리자면.. 03:03 호흡할 때 입으로 호흡을 많이 하시는데 그게 반복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물론 다른 분들이 봤을 때는 다르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ㅎㅎ) 언젠가 빵떡님도 청룡 같은 곳에서 수상자로 티비에 나오시는 날이 오면 좋겠네유.
크리에이터로서의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다면 많은 분들이 얘기해 줬던 것처럼 조정석 같은 감초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배우가 되면 되지 않을까요? 가벼운 역도, 진중한 역도 하면서 필모 쌓으며 무게는 점차 달아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무래도 이런 영상도 다른 서사를 가진 다양한 역으로 찍어 보면 어떨지... 싶습니다 🥹 무튼! 어떤 모습이든 양유진을 응원합니다!!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서 끊임없이 교류를 필요로 하는 거 같아요. 그럼에도 혼자서 사색을 하는 시간도 필요해서 이따끔씩 거리를 두곤 하는데, 아이러니하게 그 고독의 시간동안 관계의 필요성을 느끼더라고요. 그런 경험을 느낀 바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번 연기에 조금이라도 공감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살짝 더 담담한 어투가 더해져도 담백하게 연기의 메세지가 전달이 잘 될 거 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배우반상회‘ 라는 방송에서 강기영 배우님이 후배들을 향해 건내주셨던 조언이 생각나네요 (: 자신의 이야기나 생각을 독백으로 만들어서 연기해보라고 말씀하셨을 때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거든요 ! 진실된 마음이 담긴 독백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앞으로도 양유진 배우님 화이팅 !!!!!
내용이 넘 조하요 공감도 아주 많이 되구 이 영상을 올리시기까지 얼마나 고민하셨을지... 용기 있는 결정에 감사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목으로 직접 언급을 안 하는 게 어떤가 싶어요 연기를 보고 제목을 봄으로써 시청자들이 더욱 생각을 해볼 수 있도록... 그리고 지금 연기를 위한 연기라 할까... 뭔가 진짜 이걸 느낀 사람이 말하는 느낌보단 그냥 연기하기 위해 어떤 진지한 내용을 생각해내볼까 하고 짠 연기를 보는 느낌 가태요 사실 연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보면서 진짜 대화하는 느낌을 받는다. 보다 연기를 보고 있다 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 말씀드리게 되어요 배우 양유진 대성해서 꼭 유명 작품에서 뵙고 싶습니닷!!!!!!!! 진짜화이팅
자유연기라고 적어주셨는데 빵떡님이 쇼츠에서 올리신 장면들이랑 겹치는 듯한 분위기와 대사 위주라서, 어떤 분이 말씀하셨다시피 크리에이터로서의 모습이 짙게 드러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번에 '청춘블라썸' 때도 느낀거지만 표정연기를 조금 오버하시는 편인 것 같습니다 코믹한 작품에는 어울릴 수도 있지만 가볍고 코믹한 단편만이 아닌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소화하실 분이라고 생각해서 살짝 글을 남깁니다. 어느 날 우연히 티비를 틀었는데, 미디어를 통해 유진배우님과 마주할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유진님 연기 보면서 제가 왜 연기를 하고싶었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이게 창작이라니..저도 많은 연기를 연습하고 배우면서 나 스스로가 어떤 말을 전하고자 하는지 어떤 생각을 어떻게 연기할지 많이 고민해보고 부딪히면서 나아가보려 해요. 진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연기보여주세요!🩷
슨생님 카메라랑 눈을 더 마주쳐주시는 좀 더 진지한? 연기도 보고싶어요 1:1 대사 치는 느낌으로다가.. 단체가 있다는 가정 하에 연기를 하시니까 평소 브이로그 진지체 같은 느낌이 듭니다 킹치만 다양한 상황에서의 연기를 보여주시는 것도 필요하니 앞으로의 연기 영상도 몹시 기대가 된답니다잇 빠이딩~!
유진님 저는 연극 "빵야" 에 나오는 대사들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연기도 마찬가지구요 워낙 기존의 이미지가 강해서 아예 다른 느낌의 연기를 하시는것도 보고싶어요! 본인과 아예 다른성별,아예다른 나이대,아예 다른 입장에서 그상황에 몰입하는 연기가 이번 영상을 보고 궁금해졌어요! 연극 "빵야"는 장총이 드라마 작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말해주는 형식의 연극이에요!(알고계실수도 있지만?) 원극에서 남자배우가 연기하고 연기하는 대상이 사람이아닌 총인 만큼 유진님과 아예다른 이미지의 연기를 하실수 있을것 같아 추천드렸어요! 앞으로 배우 양유진도 응원하겠습니다!!
그냥 객관적으로 배우 양유진이라는 사람에게 빵떡에서 브랜드로 쓰여지는 양유진의 특유의 표정들이 겹쳐 보여서 감독으로 내가 양유진이라는 배우를 어찌 볼지 고민을 했는데요. 계속 배우에게 준 역할로 보이는게 아니라 양유진으로만 보일거 같아서 걱정이 될거 같아요. 빵떡 양유진에겐 그게 너무나 좋은 브랜딩인데 배우에겐 양날의 검 같아요. 연기가 부족한건 절대 아니예요.
(제주도 살아보니 잔소리가 듣고 싶더라 이 부분들 몰입이 잘 되었어요. 진짜 친구한테 편안하게 말하는 느낌인데 다른 부분들은 좀 과장하는 느낌이에요! 톤도 높고 불안정한 느낌이 듭니다) 연기 중 독백 몸에 힘이 좀 빠지고 목소리가 편안해지는 시점에 몰입이 잘되었고 친구들에게 말하는 연기는 조금 과장된 느낌이 있어보입니다. 평소 사색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그때의 베이스에서 연기를 끌어올리면 좋을 듯 해요. 표정 연기 특히 눈이나 입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연극의 느낌이 강해요.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상대와 어우러지는 연기를 한다면(호흡을 맞춰서) 쇼츠나 유튜브는 돋보이고 포인트를 잡아 연기를 하니 (재밌는 티키타카, 1인 다역 연기 등)그런 습관이 생긴건 아닐까 합니다! 나만의 캐릭터를 한정짓지 않고 다양한 느낌의 캐릭터를 연구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잘 어울릴 것 같은 연기는 러블리하거나 통통 튀는 것 보다는 어른스러운 이미지로 분위기를 바꿔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연기는 잘 모르지만 대중적인 눈으로 보는건 잘 해서 댓글 남깁니다!! 헤어질결심 같이 묵직한 그런 영화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유진님, 연기영상을 보며 느낀 점을 진솔하게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메세지로 남기려고 했지만 서툴러서 취소하고 댓글로 남깁니다. 우선 연기는 창작임에도 자연스럽기보단 그 속에서 다시 연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스스로 이런 질문들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대본은 오디션 혹은 자기PR에 적합한 대본일까? 나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가? 배우 양유진의 정체성은 어떤 것일까? 쇼츠 연기와 스크린 속 배우의 연기는 무엇이 다른가? 성대모사와 연기는 무엇이 다를까? 이야기 속 20대 중반, 이제 막 삶에 찌들기 시작한 이들은 어떤 모습일까? 다 큰 성인 자녀를 구박하는 어머니는 어떤 감정일까? 그분은 아침 식사를 하셨을까? 연기를 모사하려고 했기 때문에 불안정한 호흡, 단조로운 톤이 이어졌습니다. 이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익숙한 틀에 머물러 있는 연기가 아닌지 연구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코 뒤가 막힌 소리, 호흡과 발성은 끊임없이 연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습관들을 어떻게 내려놓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창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의도는 알겠으나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연기력입니다. 또한 배우로서 이미지 소모, 크리에이터와 배우 사이 간극에 대한 걱정은 배우로서의 강점을 찾고, 연기를 잘한 다음에 하셔도 늦지 않은 고민입니다. 피드백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실력자에게 받으시는 게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팬이나 대중에게 받는 피드백은 의미 있을 수 있으나 성장을 방해하거나 대부분 위로에 그칠 수 있습니다. 과정을 담백하게 나누는 방식은 많습니다. 저는 유진님의 활짝 웃는 모습보다 때로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얼굴에 낯섦, 멋쩍음, 겸연쩍음을 드러낼 때의 어색한 모습을 가장 좋아합니다. 가장 진실된 표정이고, 유진님께 어울리는 호소력이 짙은 모습같아요. 짧은 순간들인데 아실지.. 어느순간부터는 재밌는 빵떡의 모습보다 그림을 그리며 우울감을 만나는 인간 양유진의 모습을 사랑하는 팬이 되었습니다. 증명하려 하지 않고 천천히 잘 걸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객관적으로 배우 양유진의 연기를 감상하고 싶더라도, 크리에이터 빵떡의 모습과 자꾸 겹쳐보이는게 아쉬워요. 아무리 진지한 부분이더라도 어쩔 수 없이 빵떡의 여운이 느껴져서 덜 진지해보이는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크리에이터 빵떡을 너무 애정하지만, 배우 양유진을 위해서 빵떡의 존재가 희미해지는 아쉬움은 한 곳에 묻어둬야 할 순간이 언젠간 오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솔직히 빵떡 이미지가 배우로서의 이미지에 영향을 과연 줄까라는 의문을 예전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가졌는데, 어쩌면 장래가 결정되는 중요한 질문이었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만 해주고 싶지만, 좋은 말만 해주는건 진정한 응원이 아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서 살짝의 씁쓸함과 함께 댓글 남겨봅니다!
슨생님 참말로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어떨지 참 기대가 되면서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같이 고민해 주셔서 참말로 감사합니다.
이사람 진짜 좋은 팬인듯.. 좋은말만 해주는건 진정한 응원이 아니다…
멋있는 분
크리에이터 빵떡도 사실 연기력이 바탕이 되어 탄탄해진거라고 생각했는데..
빵떡도 유진님이고, 배우 양유진도 유진님입니다. 유진님이기 때문에 유진님이 보이죠. 본인도 그러한 부분에 대해 고민이 있으실거예요. 우리가 빵떡에 익숙하기 때문에 연기하는 유진님이 어색한 건 당연합니다. 여동생이 연기하는 걸 보는 듯한 기분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진님은 빵떡으로서, 작가로서, 그리고 신인배우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우리는 25세 양유진이라는 사람을 보고있습니다. 잘 알진 못해도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이끌어 나가는 멋진 분인 건 분명합니다. 곧 작품에서 볼 수 있길 응원할게요.
저는 이 댓글 읽고 영상을 봤는데 오히려 빵떡과 양유진 둘이 별개로 나뉘어보였던 것 같아요 초반에는 가족 분들을 재현하는 쇼츠가 생각났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브금 없는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 들었어요 어쩌면 다수의 사람들에게 유진님의 연기가 배우이기 전에 유튜버로 각인되어 몰입이 안 될 수도 있겠지만, 이미 채워진 도화지에 연기라는 그림을 덧대고 색을 칠해가는 과정이 새롭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교수님이 왜 진중한 연기가 더 괜찮다고 한지 알겠다 좀 웃기거나 가벼운 연기보다 진중할 때가 톤도 더 안정적이고 몰입이 됨
연기에 대해 잘 모르지만..전 빵떡님이라는 캐릭터가 자연스레 녹아있어서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조정석 배우님의 맛깔나는 연기를 참 좋아하는데, 어떤 배역을 맡으셔도 조정석님 특유의 캐릭터가 항상 느껴지거든요😊❤빵떡님을 보면 그런 감초같은 배우분들이
생각나요!!!
박보영씨가 연기 코칭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리랑카 박보영이엇나??
양유진 파이팅
어엇 음보정님이다😮
연기가 주는 느낌은 참 대단하다… 한 순간에 한 번도 대화해 본 적 없는 저 사람과 자주 만나서 술을 마시는 절친이 되어버렸어… 이제 본격적으로 저희에게 그동안 준비해 온 연기를 보여주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정말 진심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 크리에이터로만 이어가기엔 너무 아쉬워요… 언젠가 스크린에서 볼 수 있길 ㅠㅠ 화이팅!!
과거 배우를 동경하며 연기를 배워보다 엄청난 재능을 마주하고 연출자로 갈아탄 입장에서, 이미지 소모가 있는 유튜버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배우에 대한 꿈을 꾸고있는 유진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아직은 부족할지 몰라도 계속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열정은 결론적으로는 성장한 배우로 유진님을 볼 수 있는 날을 만들어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와는 다르게요..ㅎㅎ
앞날을 항상 응원합니다!
완전 다른 캐릭터를 연기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지금 연기는 기존에 영상으로 제작하셨던 캐릭터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피드백이 어려워요. 오히려 6:00 이후를 연기라고 하면 그 25초가 더 좋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동나이대의 일상연기보단 좀 더 다른 서사를 지닌 캐릭터를 연기하심이 피드백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봤어요. 정말 대단하네요. 응원을 보냅니다.
보시는 눈이 탁월하시네요.
저도 이거 공감해요. 친근하고 쾌활한 캐릭터 말고 살짝 싸가지없는 캐릭터나 소심한 캐릭터 같은 거요
입이 묘하게 오른쪽으로 쏠린것같은데...
@@성이름-p4u1v 그래서 교정 중이시래요
한 번 창작 말고 다른 드라마를 따라해보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
창작이라 그런지 대사치는게 그냥 빵떡님 그 자체인거같아서 색다른연기 보고싶네요!
어느정도 어색하더라도 연기에 대한 열정이 보이는지라.. 응원하면서 봤는데요, 2:35쯤부터는 내용 자체에서 어리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또래나 더 어린 친구들에게만 어필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다르게 말하면 동년배가 아닌 사람들은 공감을 하기 어려운 캐릭터로 굳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리에이터로서는 아주 이점인 부분이지만, 유진님이 이 틀을 벗어나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서 댓글을 적어봅니다. 타겟층을 좀 넓게 잡고 여러 모습들을 발굴하려는 노력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다른 댓글에서도 계속 크리에이터 빵떡이 보인다고 하는 것이 같은 이유인 것 같은데요.. 유진님의 생각을 직접 독백으로 옮기는 연습도 좋지만, 지금은 여러 사람이 되어보는 연습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유진님이 아직 어린데다가 소통하는 주변 사람들도 거의 다 어린친구들이기 때문에 스스로 범용적인 철학을 만들고,어필하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어요. 기존에 이미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에 이입해가는 연습이 더 먼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멋지다 진짜 대단해
5:27 이 한 문장이 제일 인상이 깊었던 연기같아요! 진짜 속에 있는 자기 생각을 몸에 힘빼고 툭툭 읊는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응원한다 고숭씨.
양유진 배우님을 보고 저도 점점 배우가 되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ㅠ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이걸 올리시는 자체가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첨엔 친구가 연기하는 느낌이라서 웃겼는데 점점 빠져들었네요… 빵떡 건강만 해…..❤
우선 긴장돼서 경직되어있는게 안 보여서 감탄했어요! 자연스럽게 하는게 정말 어려운건데 대단해요ㅠ 몇가지 아쉬웠던건 발성의 디테일이었어요. 약간은 속삭이는 듯이 느껴졌는데 친구들과의 술자리라면 조금은 고취되어있거나 목소리가 커진다거나 친구의 리액션에 따라 한 문장이라도 목소리 크기 등의 디테일이 달라진다거나 하는게 없이 쭈욱 일정하니까 약간은 몰입되면서도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물론 저는 언니보다 연기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기에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댓글이지만 언니 미래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어봅니당
2:20, 4:48, 5:00, 5:40 이런 장난스러운 대사나 표정 없는 언니의 연기 보고싶어요,,, ㅎㅎ 편의점 뚝딱이도 청춘블라썸 때도 좋았지만 이젠 장난끼 하나 없는 연기도 궁금해요. 틱톡 때 부터 응원햇져요. 연기 자주 올려주세요. 기대할게요!! 사당해요
저도 이 점이 살짝 아쉽더라고요ㅠㅠ 빵떡님의 숏츠에서 봤던 표정들을 배우 양유진으로서도 똑같이 연기에서 보여서 그런건가..? 뭔가 청춘블라썸때도 이런 살짝 과하게 보이는 표정이 부담스러웠어요오…
오 오 이해했습니다 오케이
같은 연기전공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지금의 빵떡 이미지에서 마스크와 이미지를 더 딥하게 가져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톤이나 마스크나 배우로서 너무 좋은데 현재는 전체적으로 너무 얕다는 생각이 들어요. 절대 가벼운 연애이야기가 주제인 매체쪽에서는 먹힐 스타일은 아니고.. 특유 Mz 대표 크리에이터 같은 이미지와 말투보다 본인이 드러내지 않으려 하는 본인만의 깊은 느낌을 꺼내세요.. 웹드라마 찍은 것도 양유진보다는 빵떡이 연기한 느낌이 너무 커서…. 본인이 가진 재능의 반의 반도 못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빵떡 말고 배우 양유진은 나름의 디테일과 에너지 눈빛 좋은 마스크를 가졌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본인이 지금 빵떡한테 먹힌 느낌이라.. 빵떡 채널을 대할 때 양유진이 크리에이터 빵떡을 연기한다. 라고 생각해야할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채널을 운영하는데 부담이 된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배우로서 자리를 잡기 위해서 인지도나 제정적인 문제를 생각하시면 그 부담은 어쩔 수 없다고 보고요..) 어쨌든 그렇게 양유진으로서 무언가를 더 꺼내게 된다면 배우들 특성상 사람이 다소 진지해지는데 양유진님은 그걸 하실 수 있는 분이라.. 지금보다 더 깊은 화술과 깊은 눈빛을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아 그리고 이건 진짜 중요한데 솔직히 말해서 기본기가 너무 너무 부족합니다.. 특히 화술.. 신뢰가 안 생겨요 연기에.. 근데 너무 본인 재능으로만 승부 보려는 것도 느껴지고.. 연기도 무술 배우는 것처럼 훈련이 매우 필요하고 현재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훈련에만 전념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리고 저는 빵떡 이미지 때문에 연기가 가벼워 보인다는 말에 절대 동의 안 하거든요. 그냥 지금 양유진님의 연기가 설득력이 없는 겁니다. 그러나 그건 알아야 해요. 본인 재능 넘치는 거. 좋은 배우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 (에너지,마스크,진지함,열정,톤,태초의 눈빛,유연함 한 쪽만 넘치는 게 아니라 모든 것이 고르게 있어 배우로서 최고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데뷔보다 배움의 단계인 것 같고 꼭 일상적인 연기가 아닌 연극 대사로 시작해주십시오.. 여자 최민수 송강호 황정민 될 수 있습니다. th-cam.com/video/Cvof6yWNN-8/w-d-xo.htmlsi=QWHFEyMQ7ckhvD17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잘 새겨듣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 양유진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빵먹다살찐떡 네 제가 그 누구보다 응원하겠습니다
와ㅏㅏㅏ!!! 배우님!! 독백연기 너무 좋았어요ㅠㅠ 내용도 에세이 한 편 뚝딱 읽은 느낌... 앞으로도 배우로서 연기 종종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당
근데..원래 연기를 한다고해도 본인 말투나 쪼를 완전히 버릴순 없겠지만...ㅠㅠ 빵떡님 말하실 때 특유의 쪼가 느껴지는데 이게 느껴질때마다 몰입이 깨지고 크리에이터 빵떡님만 생각나는 것 같아요…이것말고는..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멋있어요..😍
난 이번에 위키드를 보면서도 하나 느낀 게 있는데, 아리아나 그란데가 연기를 잘하고 노래도 참 잘하는데도 영화 중반부까지는
‘와 아리아나그란데가 연기를 잘한다’
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들고,,
‘글린다다’ 라는 생각으로 몰입하기까지는 후반부 가서? 까지의 시간이 걸렸음,,,
배우에게 유명세는 정말 양날의 검인 것 같음. 괜히 배우들이 이미지 관리하는 게 아니더라,, 작품을 많이 찍는 배우들보다 예능에서 친근해진 배우들?은 더더욱 그 틀을 깨기 힘든 것 같음. 받아들이는데에 시간이 걸림. SNL 빨리 하차하는 이유도 다 비슷할 듯. 이 분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유튜버를 하면 안 좋다! 가 아니라 그런 이미지 소비는 어느정도 감수하고 천천히 이렇게 배우로써의 모습들 많이 올려주면서 사람들이 익숙해지는 시간을 기다리면 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저는 연기라는 걸 잘 모르고 그저 보는걸 좋아하고 빵떡님을 좋아하는 팬입니다ㅎㅎ 그저 아주 평범한 사람으로써 빵떡님의 연기의 몰입도와 자연스러움이 너무 좋았습니다. 빵떡님을 크리에이터로써 알게 되다보니 드문드문 그 이미지로 겹쳐보여 진지함 보다는 크리에이터 이미지인 가볍고 웃긴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저는 안유진 배우님을 알리는 수단으론 유튜브가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수단을 배우로써의 커리어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크리에이터로써 방향을 잡아가면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항상 멀리서만 응원했는데, 그저 평범한 사람의 피드백이 제가 응원하는 빵떡님께 조금이마마 도움이 될까 싶어 진지하게 댓글을 써보았습니다. 모든 길엔 정해진 답이 있는 것이 아니니 빵떡님께서 선택한 길을 후회하지 않고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양유진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해요!!! 좀 있으면 꼭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기 하는 모습 봤으면 해요! 사랑해요🩷 진짜 다 잘하시면 어떻하냐고요!!
찐빵먹은쌀떡님 화이팅!!!
감사해요 빵엉덩이짝궁댕이 누리꾼님!
@@빵먹다살찐떡 넵 큰 고숭이님의 배우 생활을 항상 응원합니다.
나 언니 그냥 좀 많이 웃긴 크리에이터로 착각하고 있었다가 겁나 멋진 배우였다는 걸 깨달았어
저는 무엇이든 다채로움이 있다고 생각해요. 인간관계, 사람, 불행, 행운, 경험, 나 자신까지도 한 가지의 면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느껴요. 넌더리가 나게 싫은 관계라 여겼던 것도 어떨 때 보면 그립고 때론 잘 안다고 생각했던 연인이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죠. 그게 그냥 인생인 것 같아요. 그걸 받아들이고 나니 마음 자체는 후련합니다. 님이 빵떡이자 양유진인 것도 다채로움이겠죠? 개구진 모습과 진지한 모습이 공존하는 것도요. 그 모든 게 그냥 님의 모습이니 누군가 왜이렇게 진지를 빠냐, 너답지 않게?라고 말하는 것에 흔들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진지한 모습의 빵떡님도 좋아요! 늘 잘 보고 있어요!
언니 어느날 부터 언니가 너무 멋있어 심쿵사로 죽을거 같애
팀장님 비위 맞추기 힘들다 > 우리 mz잖아 > mz 죽여 버리고싶어 이게 무슨 말인지,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안가서 초반 몰입도가 떨어진다
위에 댓글들처럼 빵떡이라는 캐릭터가 겹쳐 보이는 모습들이 아쉽긴 하지만 세상에는 길이 다양하니 헤쳐나갈 양유진배우님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연기 너무 멋있어요!!
별 생각없이 눌렀다가 풀집중함.. 0:53 4초만에 몰입하는거 소름돋았음요 진짜로
연기할때 나오는 감정에 따른 표정이 우리가 아는 빵떡 그자체라서 새로운 인물을 연기할땐 그 성격에 맞는 새로운 표정을 해보시면 다른사람처럼 느껴질것같아요...ㅎㅎ 빵떡님의 인중까는?표정ㅋㅋ그게 너무 빵떡그잡채
언니만이 가질 수 있는 분위기의 연기였어요! 오히려 색깔이 있어서 좋았어요. 사람들은 빵떡이 겹쳐보인다 하지만, 오히려 좋은 모습같아요. 그러다가 또 새로운 역할로 이미지 변신 하면 그거대로 또 좋은 연기이자 새로운 언니의 색깔이 될 거니까요. 너무 좋게 몰입해서 잘 봤어요!
교정중이라서 중간중간 딕션 흐려지는 게 웃픔 ㅠ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데 연기자 입장에선 속상한 일이기도 하실테고….
언니의 영상을 보기 전 댓글을 먼저 보게 되었어요 유튜버 빵떡의 모습이 더 보여 아쉽다는 말이 있었는데 현재의 우리는 배우 양유진의 모습보다 빵떡의 모습을 더 자주 오래 봐와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언니의 연기를 보다보니 사람이 점점 집중하게 되는 몰입감이 있는 거 같아요 언젠간 배우 양유진의 모습이 더 자연스럽고 당연한 날이 오길 바랍니다
이야...6분 순삭했습니다.. '사람이 사람 배에서 나오는 이유' 창작 독백 정말 감명 받았네요. 최근에 사람이 좋으면서도 싫어서, 싫으면서도 좋아서, 혼자 있는게 나은 것 같으면서도 외로워서, 다함께 있는 것이 싫으면서도 좋고, 좋으면서도 싫어서 나도 내 마음을 모르는 채로 있었는데 이런 좋은 인생 얘기 담아주셔서 다시 한번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봤네요. 이런 주제 좋은 것 같습니다.
크 수년간 쇼츠로 갈고닦은 연기... 👏👏👏👏👏👏👏👏👏👏👏👏👏
사람들이 동년배들? 연기에 빵떡님 이미지가 겹쳐보인다 하는 이유가 뭔가 원래 유진님 그 특유의 엠지스러운 말투를 변형없이 그대로 연기로 써서 그런거 같아요…요즘 학생들,사회초년생 연기를 아무래도 같은 나이대다 보니 본인 스타일로 풀어내시는거 같다만은ㅜㅜ청춘블라썸?거기 서도 일진역에서 너무 고숭님 자체니까 몰입이 안되는 느낌이더라구요…크리에이커로서 보여준 유진님이 아닌 정말 다른 사람의 일생 자체를 온전히 더 잘 표현하실 수 있게 되길 바랄게요…항상 응원합니다 열심히 꿈을 향해 가는게 얼마나 용기있는 일인지 알기에 나중에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울 언니 넘 멋지다 넘 멋있구 대견해서 눈물날고같아 😢😢😢 본업 진심녀 개좋다진짜.
앞으로나아갈 길을 응원합니다 열심히 사시고 본업 정말 잘하시네요.
사랑합니다
갈 수록 예뻐지는 배우 양유진씨.
빵떡님 영상 많이 봤는데도 몰입 잘되고 정말 이 사람이 무슨말을 하는지 듣게되네요.
원래 일상적인 대본이 더 어려운건데 전혀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다른 연기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연기라는게 내가 살아보지 못한, 살지 않는 누군가를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누구보다 익숙하고 자연스럽게 대중들과 연결되어있고, 그렇기에 오늘 영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친근함은 우리 고숭이만이 가지는 장점이라고 여겨집니다. 이 부분을 되려 단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어쩌면 고숭이가 자주 했던 고민일 수도 있겠지요. 우리는 삶을 온전히 완전하게 채울 수 없어요. 그렇기에 하루를 사는 것만으로도 많은 벅참과 버거움을 느낍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버거워질지, 지금보다 더 힘에 부치는 날들이 얼마나 생길지 우리는 잘 모르지만, 고숭이는 이 영상처럼 점점 성장해나갈 것이고, 그런 고숭이를 저는 항상 응원할 겁니다.
평소 오글거려 못한 말 다 뱉으니 자꾸 놀려댔던 것이 내심 미안해지네요.
그릏.다.고 않. 놀릴. 거슨. 아닞니다. 울. 자랑수런. 고숭. 팟.이팅
요즘 사람이 싫고 그냥 전부 다 싫어서 생각이 많은 하루였는데 그러다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유진 언니의 연기로 보게 되니까... 왜인지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났어요ㅎㅎ 정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살아가면서 사람을 필요로 하는 것 같아요 아무리 싫은 순간이 있더라도... 나라고 남에게 좋은 사람만은 아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연기가 인상깊어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봐요! 항상 응원할게요❤❤
연영과 나왔지만 전~혀 다른 일을 하고있는 제 입장에선 언제든지 다시 연기를 도전할 수 있는 빵떡님이 참 부럽습니다.
저희 교수님 말씀이
"나 지금 되게 편하게 연기하고 있어" 에 너무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합니다ㅎㅎ
부족한 제가 느끼기엔 빵떡님은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는 있지만, 상대방 말을 듣고있진 않네요.
추구하는 연기가 힘이 빠진 자연스러운 연기라면, 더더욱 상대방이 보이고 들려야할 것 같아요 !
연기 진짜 멋있어요! 정말 앞에서 같이 대화하는것 같아요 배우 양유진 화이팅🎉🎉
연기도 연기지만 독백 대사도 빵떡 숏츠 느낌 나는거에 한 몫하는거 같습니다. 이미 있는 작품 독백부터 따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는 응팔의 덕선이가 왜 나는 성덕선인데!! 하고 소리치는 씬 추천합니다! 빵떡님이랑 잘어울릴것같아요. 앞으로 작품에서 뵐수있길 기대할게요❤
웅니의 생각이 잘 드러난 것 같아요 배우의 꿈을 꾸는 양유진도, 유튜버 양유진도 언제나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그 응원을 할만한 사람이라고 확신하기에 앞으로의 발걸음이 너무 기대돼요 💖
언니의 장난끼있는 모습만 보다가 진짜 '배우 양유진'이라는 타이틀로 엄청 진중하게 영상을 봤는데 진짜 뭔가 친구랑 얘기하는 느낌이었고 엄청 몰입됐어요 응원할게요!!
ㅇㄱㄹㅇ…..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생각많아지는거 아는 언니한테 듣는 조언같다
울었어요. 지금 제가 처해진
상황이랑 겹쳐져서 그런지 몰라도 몰입이 확 되면서 그냥 울컥 했어요. 계속 연기 해주세요.,,,
엄마를 봤더니 쌍욕을 하더라, 와.. 그제야 살 것 같더라 라는 부분이 좀 와닿고 좋았어요. 이래서 사람이 사람 배에서 나오는거야 라는 대사도 특히 좋았고요. 그 부분에서 뭔가 깨달음과 함께 오는 후련함이 느껴졌어요. 불안함의 이유를 찾아서 느껴지는 해방감? 근데 또 너무 딥하지 않고 가볍게 연기하신 게 인상깊네요. 연기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좋은 대사에 충분히 몰입해 들을만한 영상이었습니다 유진님 앞으로 기대할게요!!😆
언니ㅠㅠ 진짜 흥하자 6분동안 진짜 집중해서 봤엉..❤❤
교정기 양유진씨 화이팅 하십쇼
권진아님 땡큐
진짜 자연스럽게 하신다…마지막에 적당히 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연기란 게 저한텐 정말 시도조차 못해볼 만큼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도전하시는 분들, 연기하시는 분들 보면 너무 너무 멋있어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이야기도 공감가네요... ㅜ
1분전 ㄹㅈㄷ 언니 오늘도 쌈뽕 존예ㅔㅔㅔㅔ
아..... 이거네..... 이 이유였네..
짧은 연기지만 그 안에 철학과 인생이란걸 녹여낸 단편영화 같았어요.
덕분에 스트레스 가득하던 삶을 조금은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던 시간이 되엇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금새 잊어버리고 다시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 오겠지만, 그럴 때 마다 이 영상 보러 올께요!
빵떡 빠이팅!❤
뭔가 웃기기도한데 뭔가 습슬하고 감동적인 느낌이 들었어요..빵떡님 항상 건강하게 파이팅🩷
제가 느끼기엔 평소보다 담백하고 자연스럽게 잘 풀어낸 것 같았어요 빵떡이 빵떡을 연기하는 느낌이긴 해도 목소리가 집중이 잘되는게 큰 장점인듯?
너무 잘 봤어요 !!
나중에 유진님이 진짜 배우로서 성장해나가면 왠지 여자 박정민..? 같을거 같아여 그냥 제 상상이에요 ㅎㅎ 늘 응원합니다.❤
언니 진지한 이야기로 연기한거 진짜 멋있는데 그냥 고민상담 영상 vibe라서 진지한 느낌이 부족해 보이는듯..? 못한다는건 아닌데 크리에이터 모습이 더 커보여 그래도 진짜 멋짐,,, 언니 장래 응원함
언니 실시간으로 하트 눌러주는 거 넘 귀여워여😍
제가 연기는 잘 모르지만.. 오랜 구독자로 피드백을 드리자면.. 03:03 호흡할 때 입으로 호흡을 많이 하시는데 그게 반복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물론 다른 분들이 봤을 때는 다르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ㅎㅎ) 언젠가 빵떡님도 청룡 같은 곳에서 수상자로 티비에 나오시는 날이 오면 좋겠네유.
오 선생님 감사합니다.
댓글로 영상 피드백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왤케 훈수충들이 많냐. 지나가는 사람들 한마디 뱉고가는 거 너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고 도전하는 모습 응원하고 연기하는 모습 계속 보고싶어요!!
독백이런거 낯간지러워서 잘 안 보는데 유진님꺼엔 묘하게 홀렸네요…
맘에 와 닿았습니다. 특히 “사람은 부대끼면서 살아야 돼” “정당한 거리 유지하면서”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세요!!
내가 고독사 할 수 있다 생각했을 때 더 마음의 문을 닫았었는데.. 영상을 보고 이러저러한 생각이 드네요
계속 보고싶댜.. 한순간에 집중해서 연기하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집중되어 계속 보게되었네욤 5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
과몰입이 심한 사람으로써 굉장히 인상 깊게 보다 울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어쩌라구요? 존나 응원한다고요. 사랑합니다.
진짜 언니 듣다보니깐 친구랑 얘기하는줄 알아쏘,,,, 나중엔 더 성장에서 더 멋진 작품에서 만나자!!
언니 미쳤어요. 역시 본업까지 잘하는 여자.. 이러면 나랑 결혼밖에 못해 💍
호오오…..넘 좋은데유……건너뛰기 없이 끝까지 다 봤어요
배우 양유진 끝까지 응원합니다!
나도 열심히 살아갈게 웅니
요즘들어서 느끼는건데 배우들한테 연기력보다 그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나 세간의 이미지가 더 중요한듯. 물론 아예 못하면 답없지만 다들 기본은 친다 가정하에 운과 외모가 풍기는 이미지 이 둘이 성공에 가장 영향을 끼치는 거 같다
첫 회사생활에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어떤 직업으로 만나든 유진님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에게 주시는 행복보다 더 큰 즐거움이 유진님께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
우와..ㅎ 빵떡씨.. 진짜로 괜히 배우가 아니구나..? 진짜 응원하고, 평소에 많이들 고민하는 주제로 만들어서 더 와닿는거 같아요 :> 연기 너무 잘 하시고 오늘도 잘 봤어요 ♡♡ :>
언니 이런식으로 언니의 깊은 생각들을 연기로 짜서 담은 영상 컨텐츠로하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연기 집중 너무 잘됐고 잘 봤습니다ㅎㅎ
목소리가 낮으신데 또 워낙 좋으셔서 장난스러운 행동 하나 없이 그냥 진중--한 캐릭터도 잘 어울리실거 같아요 초반에 장난끼 없이 그냥 조곤조곤. 말할때 좋다고 느꼈어요 뭔가 장난스러우실땐 연기가 아니라 그냥 유튜버인 빵떡님 느낌이 난다고 느껴져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아요
크리에이터로서의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다면 많은 분들이 얘기해 줬던 것처럼 조정석 같은 감초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배우가 되면 되지 않을까요? 가벼운 역도, 진중한 역도 하면서 필모 쌓으며 무게는 점차 달아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무래도 이런 영상도 다른 서사를 가진 다양한 역으로 찍어 보면 어떨지... 싶습니다 🥹 무튼! 어떤 모습이든 양유진을 응원합니다!!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서 끊임없이 교류를 필요로 하는 거 같아요. 그럼에도 혼자서 사색을 하는 시간도 필요해서 이따끔씩 거리를 두곤 하는데, 아이러니하게 그 고독의 시간동안 관계의 필요성을 느끼더라고요. 그런 경험을 느낀 바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번 연기에 조금이라도 공감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살짝 더 담담한 어투가 더해져도 담백하게 연기의 메세지가 전달이 잘 될 거 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솔직히 댓글들 먼저보고 영상봤는데 잘함 잘하고 몰입도도 괜찮은데 빵떡님이 원래 연기를 잘해서인지 올리시는 컨셉 숏폼처럼 느껴지기도하고 그리고 교정이 이미지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게맞네요 항상응원합니다 빵떡님 사랑애..❤
배우 양유진..언니 응원해요😊
좋은 연기 잘 봤습니다 유진님 응원합니다 😊😊
6:02 오분이나 걸린 줄 몰랐어요, 진짜 친구 이야기 듣는 기분이라. 확실한건 조금은 낮은 목소리가 듣기 좋고 편하고 자연스럽고 무기이자 장점인것같아요!
이런 생각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렵다는 것 마저 이 연기의 완성이라고 생각해요
오오 슨생님 오랜만입니다!!알고리즘!!!! 이거시 본업이군요
무엇보다 독백 내용에 참 많이 공감이 되네요! 진짜 요즘 고민하는 부분들😂글에 고민을 잘 담아내주신 느낌!!
이런 연기 하는거 더 보고싶어요😲😲😲 푹 빠져서 봤네용
’배우반상회‘ 라는 방송에서 강기영 배우님이 후배들을 향해 건내주셨던 조언이 생각나네요 (: 자신의 이야기나 생각을 독백으로 만들어서 연기해보라고 말씀하셨을 때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거든요 ! 진실된 마음이 담긴 독백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앞으로도 양유진 배우님 화이팅 !!!!!
내용이 넘 조하요 공감도 아주 많이 되구 이 영상을 올리시기까지 얼마나 고민하셨을지... 용기 있는 결정에 감사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목으로 직접 언급을 안 하는 게 어떤가 싶어요 연기를 보고 제목을 봄으로써 시청자들이 더욱 생각을 해볼 수 있도록... 그리고 지금 연기를 위한 연기라 할까... 뭔가 진짜 이걸 느낀 사람이 말하는 느낌보단 그냥 연기하기 위해 어떤 진지한 내용을 생각해내볼까 하고 짠 연기를 보는 느낌 가태요 사실 연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보면서 진짜 대화하는 느낌을 받는다. 보다 연기를 보고 있다 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 말씀드리게 되어요 배우 양유진 대성해서 꼭 유명 작품에서 뵙고 싶습니닷!!!!!!!! 진짜화이팅
빵떡님 영상 참 오랜만에 보네요. 개인적으로 장점이 참 잘 드러나 있는 독백 영상인것 같습니다. 호소력 있네요
본업 모먼트 고숭이..빵떡...
머쉬써..✨🍞🐵
자유연기라고 적어주셨는데 빵떡님이 쇼츠에서 올리신 장면들이랑 겹치는 듯한 분위기와 대사 위주라서, 어떤 분이 말씀하셨다시피 크리에이터로서의 모습이 짙게 드러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번에 '청춘블라썸' 때도 느낀거지만 표정연기를 조금 오버하시는 편인 것 같습니다
코믹한 작품에는 어울릴 수도 있지만 가볍고 코믹한 단편만이 아닌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소화하실 분이라고 생각해서 살짝 글을 남깁니다.
어느 날 우연히 티비를 틀었는데, 미디어를 통해 유진배우님과 마주할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유진님 연기 보면서 제가 왜 연기를 하고싶었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이게 창작이라니..저도 많은 연기를 연습하고 배우면서 나 스스로가 어떤 말을 전하고자 하는지 어떤 생각을 어떻게 연기할지 많이 고민해보고 부딪히면서 나아가보려 해요. 진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연기보여주세요!🩷
슨생님 카메라랑 눈을 더 마주쳐주시는 좀 더 진지한? 연기도 보고싶어요 1:1 대사 치는 느낌으로다가.. 단체가 있다는 가정 하에 연기를 하시니까 평소 브이로그 진지체 같은 느낌이 듭니다 킹치만 다양한 상황에서의 연기를 보여주시는 것도 필요하니 앞으로의 연기 영상도 몹시 기대가 된답니다잇 빠이딩~!
연기가 유튜버 같아요.
유진님 저는 연극 "빵야" 에 나오는 대사들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연기도 마찬가지구요
워낙 기존의 이미지가 강해서 아예 다른 느낌의 연기를 하시는것도 보고싶어요! 본인과 아예 다른성별,아예다른 나이대,아예 다른 입장에서 그상황에 몰입하는 연기가 이번 영상을 보고 궁금해졌어요! 연극 "빵야"는 장총이 드라마 작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말해주는 형식의 연극이에요!(알고계실수도 있지만?) 원극에서 남자배우가 연기하고 연기하는 대상이 사람이아닌 총인 만큼 유진님과 아예다른 이미지의 연기를 하실수 있을것 같아 추천드렸어요! 앞으로 배우 양유진도 응원하겠습니다!!
그냥 객관적으로 배우 양유진이라는 사람에게 빵떡에서 브랜드로 쓰여지는 양유진의 특유의 표정들이 겹쳐 보여서 감독으로 내가 양유진이라는 배우를 어찌 볼지 고민을 했는데요. 계속 배우에게 준 역할로 보이는게 아니라 양유진으로만 보일거 같아서 걱정이 될거 같아요. 빵떡 양유진에겐 그게 너무나 좋은 브랜딩인데 배우에겐 양날의 검 같아요. 연기가 부족한건 절대 아니예요.
(제주도 살아보니 잔소리가 듣고 싶더라 이 부분들 몰입이 잘 되었어요. 진짜 친구한테 편안하게 말하는 느낌인데 다른 부분들은 좀 과장하는 느낌이에요! 톤도 높고 불안정한 느낌이 듭니다)
연기 중 독백 몸에 힘이 좀 빠지고 목소리가 편안해지는 시점에 몰입이 잘되었고 친구들에게 말하는 연기는 조금 과장된 느낌이 있어보입니다.
평소 사색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그때의 베이스에서 연기를 끌어올리면 좋을 듯 해요. 표정 연기 특히 눈이나 입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연극의 느낌이 강해요.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상대와 어우러지는 연기를 한다면(호흡을 맞춰서)
쇼츠나 유튜브는 돋보이고 포인트를 잡아 연기를 하니 (재밌는 티키타카, 1인 다역 연기 등)그런 습관이 생긴건 아닐까 합니다!
나만의 캐릭터를 한정짓지 않고 다양한 느낌의 캐릭터를 연구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잘 어울릴 것 같은 연기는 러블리하거나 통통 튀는 것 보다는 어른스러운 이미지로 분위기를 바꿔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연기는 잘 모르지만 대중적인 눈으로 보는건 잘 해서 댓글 남깁니다!!
헤어질결심 같이 묵직한 그런 영화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유진님,
연기영상을 보며 느낀 점을 진솔하게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메세지로 남기려고 했지만 서툴러서 취소하고 댓글로 남깁니다.
우선 연기는 창작임에도 자연스럽기보단 그 속에서 다시 연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스스로 이런 질문들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대본은 오디션 혹은 자기PR에 적합한 대본일까? 나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가? 배우 양유진의 정체성은 어떤 것일까? 쇼츠 연기와 스크린 속 배우의 연기는 무엇이 다른가? 성대모사와 연기는 무엇이 다를까? 이야기 속 20대 중반, 이제 막 삶에 찌들기 시작한 이들은 어떤 모습일까? 다 큰 성인 자녀를 구박하는 어머니는 어떤 감정일까? 그분은 아침 식사를 하셨을까?
연기를 모사하려고 했기 때문에 불안정한 호흡, 단조로운 톤이 이어졌습니다. 이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익숙한 틀에 머물러 있는 연기가 아닌지 연구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코 뒤가 막힌 소리, 호흡과 발성은 끊임없이 연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습관들을 어떻게 내려놓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창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의도는 알겠으나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연기력입니다. 또한 배우로서 이미지 소모, 크리에이터와 배우 사이 간극에 대한 걱정은 배우로서의 강점을 찾고, 연기를 잘한 다음에 하셔도 늦지 않은 고민입니다.
피드백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실력자에게 받으시는 게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팬이나 대중에게 받는 피드백은 의미 있을 수 있으나 성장을 방해하거나 대부분 위로에 그칠 수 있습니다. 과정을 담백하게 나누는 방식은 많습니다.
저는 유진님의 활짝 웃는 모습보다 때로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얼굴에 낯섦, 멋쩍음, 겸연쩍음을 드러낼 때의 어색한 모습을 가장 좋아합니다. 가장 진실된 표정이고, 유진님께 어울리는 호소력이 짙은 모습같아요. 짧은 순간들인데 아실지..
어느순간부터는 재밌는 빵떡의 모습보다 그림을 그리며 우울감을 만나는 인간 양유진의 모습을 사랑하는 팬이 되었습니다.
증명하려 하지 않고 천천히 잘 걸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와 이런 관점을 또 배우고 갑니다 ~❤
갑자기 일어났던니 알고리즘에 빵떡이 쳐다보고 있는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