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올리신분 참 고생하셨는데 영상처럼 드릴을 사용하여 구멍을 뚫을 경우에는 장갑 착용을 하시면 안됩니다 회전하는 도구에 장갑이 끼면 큰 사고의 원이이 됩니다 꼭 기억하세요 손드릴 탁상용드릴 등에는 장갑을 끼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실제로 손가락이 부러지거나 절단되는 사람 많습니다.
드릴이나 기리나 현장에서 쓰는 언어이고 현장에가면 일본어를 쓰지말자는 교육도 하고있습니다.둘다 틀린말은 아니에요 어떤분이든 현장가면 그곳의 환경에 따라갈수 밖에 없죠.정식명칭,이름보다 현장에서 먼저 배우는것을 우선시하죠 그래도 요즘 많이 바꼈죠. 참..기리,드릴은 우리말로 구멍뚫는 날이라하면 되긴하죠.ㅎㅎㅎ 우리말로 할수있지만 어렵고 익숙하지안쵸 보통 먼저 만든 나라나 그사람 이름따르니,,,제가볼땐 요즘 쓰는 줄임말이 더 문제인거같네요
초점이 잘 안 잡힐 때는 "Focus, you fuck"이라고 크게 외치면 바로 잡힙니다. 농담이구요. AvE라는 해외 공구 리뷰어가 자주 쓰는 말입니다. 이 말로 티셔츠도 나와 있어요. 콘크리트 비트 앞부분에 붙어있는 부분은 텅스텐 카바이드 합금, 흔히 초경합금이라고 부르는 재료입니다. 스테인리스강 중에서 열처리가 된 강재는 코발트 비트로도 뚫리지 않는데 콘크리트 비트를 날카롭게 갈아 쓰거나 보쉬 멀티컨스트럭션 비트처럼 날카로운 텅스텐 카바이드 비트로 뚫어야 됩니다.
영상 잘 보았읍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쓰고 계시는 무선 뮐위키 드릴 제품 모델 명이 어떻게 되나요 세게 보입니다 하나 살려고요 어디서 사면 될까요 왜냐면요 콘크리트 벽을 마끼다 유선 해머 HP 1620 작업 하다보면 드릴 비트가 척에서빠지고요 꽉 조였는데도 왼손이 부들 부들 심하게 떨리네요 그래서 영상에서 나오는 제품으로 구입 할려고 해요
여러분들도 댓글을 통해 지적했습니다만 기리라는 말이 우리 말 길이라는 말과도 헛갈리고 무엇보다 귀에 참으로 거슬리고 듣기에 거북합니다. 일본어 기리(きり=錐=송곳추)라는 말은 다양한 물체에 구멍을 뚫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우리 말 송곳과 마찬가지로 일본어인 기리와 영어인 드릴도 기본적으로 구멍 뚫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만 그렇다고 구멍 뚫는 용도로 개발된 드릴공구 자체를 우리 말 송곳이라고 부르기는 부적절해 보입니다. 우리 말의 송곳은 뽀족하게 생긴 공구로 강제로 힘을 가해 구멍을 뚫는 뜻으로 주로 사용하는 것 같고 영상에서 본 나선형이 난 홈에 끝 부분에 양칼날이 세워진 공구를 일컬을땐 드릴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암튼 한자어인 타공, 우리 말인 송곳, 영어인 드릴, 일본어인 기리라는 말 결국은 같은 말 같은 뜻이니 모두 사용 가능하겠지만 우리가 자진해서 배운 것도 아니고 일제강점시대를 거치며 어쩔 수 없이 배워 온 것인 만큼 일제잔재도 청산도 할겸 대체할 수 있는 우리 말 사용을 하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 우리 말이 아닌 외래어라도 이왕이면 거슬리지 않고 일반인들도 많이 사용하는 단어를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다룬 드릴은 나선형으로 홈을 만든 것은 구멍을 뚫으면서 깍여진 찌꺼기(또는 물질)들이 그 홈을 통해 잘 빠져나오도록 한 것이고 끝 부분에 날을 세운 것은 결국은 잘 뚫으라고 한 것이고 끝 부분의 날 모양과 끝 부분이 약간 더 크거나 덧붙인 것은 아주 강한 재료를 뚫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만 열처리를 하여 덧붙여 만들거나 더 강한 소재(초경합금등)를 덧붙여 만든 것 입니다. 드릴이 다양한 것은 결국 구멍 뚫는 다양한 물체의 재료의 성질과 용도에 맞게 개발된 것이고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더 많이 나올 수도 있겠지요. 좋은 영상 잘 았습니다.
머 공사장에서 아직도 일본 도구 단어나 작업할때 치수를 일본에서 쓰던 방식대로 말하는 분들이 있죠 현장에서는 모르면 골치 아프죠 문제는 그 단어 쓰는 나이층이 30대 위로 좀 있음 어쩔수가 없죠 옛날부터 쓰던 단어인데..하면서 말이죠 그전에 카메라 초점이 좀 떨어지는 제품인가 휴대폰인가? 좀 초점이 안맞아서 눈아프네요
일제 침략기 당시 잔재 용어를 가지고 대놓고 사용하는게 좀 그렇다 . 드릴이라는 단어를 놔두고 구지 36년간 치욕의 일제 침략기 기간동안 사용된 단어를 쓸까. 그리고 스텐 드릴 작업 할때는 일반 철판 보다 회전수를 절반 이하로 낮춰서 뚫어야 잘 관통되고 드릴 수명도 오래 갑니다. 영상에서 처럼 회전수로 잡아 돌리면 스텐용 드릴도 몇개 못 뚫고 날 마모됩니다. 스텐 은 느리고 강하게 눌러서 전단형 칩이 나오게 해야 작업속도도 빠르고 드릴 날 수명도 오래 갑니다. 또한 드릴 작업 할 때는 그냥 바로 원하는 사이즈로 뚫는게 아니라 펀치나 펀치를 대신 할 수 있는 스파이럴 탭 정부분으로 센터를 먼저 찍어서 자리 매김을 하고 드릴 작업하는 겁니다. 아님 2~3파이 드릴로 먼저 자리를 내고 시작하거나.. 시작부터 큰 사이즈로 뚫으면 저렇게 옆으로 빗겨까기 되서 스크래치만 내고 정확한 포지션에 못 뚫음. 마모되면 버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거나 갈아서 써도 제대로 갈 줄모르는 사람들이 10명중 9명이더라.. 날각과 날 경사각을 모르고 그냥 무조건 날카롭게만 갈아쓰면서 자기들이 잘 갈아서 쓰는 줄 착각한다는... 날의 바닥면이 절삭부이고 나머지는 칩배출 형상일 뿐인데 날 뒷면 살을 죽이고 측면을 신경쓰는 무지한 사람들이 십중팔구... 어설프게 배워놓고 자기들이 정석인 마냥 떠들고 다니는 아재들 보면 웃기더라. 드릴 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제조업체에서 조차 아니라고 하는데 자기들 아는게 맞는거 마냥 떠들고 다닌다는...ㅋㅋㅋㅋ
현업에서 일을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들이라면 용어에 대해 관대해 질수 있습니다. 기리, 서스, 샤우드, 맥꼴라이, 오함마, 빠루, 아쎄이 등등 현장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은 현업(현장)에서 굉장히 빈번히 사용되는 표준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맹판처리(=맥꼴라이) 이라고 현장에서 얘기하면 열에 아홉은 못알아 듣습니다. 난감하죠. 물론 견적 설계나 계약을 위해서는 저런 용어들이 절대 나올일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용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해되시죠? 이원화 시켜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현장분들이 쓰는 용어와 오피스에서 쓰는 용어는 같은 산업계에서도 다르다는 것을. 유튜브 특성상 바로 현장의 모습 그대로를 전달하기때문에 이런 용어를 거북하게 생각하실 수 있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만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 우리나라 산업계 특성상 일본어에서 유래된 기형적인 작업 용어들이 많습니다. 너그러히 현장감을 즐기시면 됩니다. 일본어 쓴다 무식하다 이런 얘기들은 본인들의 경험 부족을 드러내는 일밖에 안됨을 아세요.
용어선택이 머가 그리중요하다고... 용어선택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런 좋은 기술과 손재주를 소개해주신게 더 중요하고 대단하건데. 솔직 노가다판(?) 13년째인데 아직도 기리라는말이 대중적이다.드릴날.비트 라고 하는분들도 종종있지만, 그래도 기리라는말이 더 대중적이더라는. 비공식용어라해도 오랜세월 사람들사이에서 불려지게되면 그게 용어이고 고유명사화되는거지....구지 일본과의 감정까지 연관해서 쓰지말아야한다는 그런 기준은 아니라고본다. 감정은 감정이고 기술은 기술.
![[🤴Ep.050]드릴비트?다 갖추지 마세요!! 계양 다목적 드릴비트(Keyang Multi Drill Bit review)](/img/n.gif)
강의수준이특급입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로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초보자들에겐 더 없이 좋은 방송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이제 공구에 막 입문한 초보 입니다, 이 영상으로 부터 늘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번창 하십시요, 늘 응원 드립니다 ~~
우리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여러 곳에서 동영상을 보았는데, 님의 본 영상이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세세한 설명, 특히 타일 기리에 대한 설명이 좋았습니다.
블럭이 콘크리트는 아님다. 블럭은 콘크리트에 비하면 스펀지임다. 정말 좋은정보 감사함다.정말
설명 감사 합니다
영상 처음 인사하고 시작할때 장소가 어디인가요? 공구들과 도구들이 많아 보이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알려주세요~
자세한 설명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현장에서도 기리라고 하면 못알아 들어요. 드릴비트로 정확하게 써야합니다. 현장에서 고뿌(컵) 달라고 하면 커피도 못얻어 먹습니다.
키레스척도 기계로 돌리지 마시고 마지막은 손으로 단단히 죄여주셔야 마모가 덜하고 오래 쓰기에 그만큼 쓸데없는 지출이 줄어 듬니다.
철 드릴비트와 서스 드릴비트의 차이를 잘 알고 갑니다. 고속기계에 쓸때 검은색이 금색보다 잘 부러진다 싶었는데 용도가 다른것이었군요.
영상 올리신분 참 고생하셨는데 영상처럼 드릴을 사용하여 구멍을 뚫을 경우에는 장갑 착용을 하시면 안됩니다 회전하는 도구에 장갑이 끼면 큰 사고의 원이이 됩니다 꼭 기억하세요
손드릴 탁상용드릴 등에는 장갑을 끼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실제로 손가락이 부러지거나 절단되는 사람 많습니다.
드릴이나 기리나 현장에서 쓰는 언어이고 현장에가면 일본어를 쓰지말자는 교육도 하고있습니다.둘다 틀린말은 아니에요 어떤분이든 현장가면 그곳의 환경에 따라갈수 밖에 없죠.정식명칭,이름보다 현장에서 먼저 배우는것을 우선시하죠 그래도 요즘 많이 바꼈죠. 참..기리,드릴은 우리말로 구멍뚫는 날이라하면 되긴하죠.ㅎㅎㅎ 우리말로 할수있지만 어렵고 익숙하지안쵸 보통 먼저 만든 나라나 그사람 이름따르니,,,제가볼땐 요즘 쓰는 줄임말이 더 문제인거같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영상하나하나가 실용적이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감사^^
초점이 잘 안 잡힐 때는 "Focus, you fuck"이라고 크게 외치면 바로 잡힙니다. 농담이구요. AvE라는 해외 공구 리뷰어가 자주 쓰는 말입니다. 이 말로 티셔츠도 나와 있어요.
콘크리트 비트 앞부분에 붙어있는 부분은 텅스텐 카바이드 합금, 흔히 초경합금이라고 부르는 재료입니다. 스테인리스강 중에서 열처리가 된 강재는 코발트 비트로도 뚫리지 않는데 콘크리트 비트를 날카롭게 갈아 쓰거나 보쉬 멀티컨스트럭션 비트처럼 날카로운 텅스텐 카바이드 비트로 뚫어야 됩니다.
Where can i find hardware store that lots of big drillbit that can fit to handdrill
스테인레스 는 뭘로 뚫어요?
영상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좋은 설명감사합니다.
영상보다 궁금한점이 있어서요...비트와 기리 차이가 뭔가요?비트는 뭐며 기리는 뭐에요???
잘 보았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초점 안잡힐때 뒤에 손바닥을 대주세요
뷰티퍼럼
기리를 손바닥에 올려놓고 찍으시면 편합니다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근데 같은용도의 기리라도 잘 뚫리는게 있는지요?
말하자면 기리의 강도가 좀더 쎄다던지 그런거요.
어떤기리는 휘어지는것도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많이 배웠습니다^^
전문가이시겠지만 그래도 손 다칠까봐 뚫을때 손옆에 있는거 겁나네요.^^;; 근데 전동공구 어떤거 쓰세요? 밀워키 쓰시는거보니 어디서 들어본 브랜드같은데 무선 아무거나 샀다가 돈만 버릴까봐 걱정되는데 똑같은거 사고싶네요 ^^
많이 배웁니다.
영상 잘 보았읍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쓰고 계시는 무선 뮐위키 드릴 제품 모델 명이
어떻게 되나요 세게 보입니다 하나 살려고요
어디서 사면 될까요
왜냐면요
콘크리트 벽을 마끼다 유선 해머 HP 1620
작업 하다보면 드릴 비트가 척에서빠지고요
꽉 조였는데도 왼손이 부들 부들 심하게
떨리네요 그래서 영상에서 나오는 제품으로
구입 할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구독하면서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구요 콘크리트용 비트에 칼블럭 사이즈만큼 길이조절 가능한 길이조절 스토퍼 같은게 있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HWS_TV 넵 ~ 혹시 추천좀 해주실수 있나요?
기존에 테이프 붙여서 하긴했는데 지저분해지고 해서 알아보고 있었어요
좋은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감사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이야 이거 정리해서 ppt 작업까지 해주신다면 매우 좋을것 같아요
알류미늄리벳을 제거 할때는 멀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3.2mm정도는 철기리로 잘 뚤리던대 그이상은 좀 힘들더라구요 너무 열받으면 플라스틱이 녹구‥
아오... 시부레... 이걸 지금 봤네... 스레인레스 자 하나 뚫으려다 블랙엔데커 13피스 드릴비트세트 얇은 것들 다 조저 먹었는데.. ㅠ
뭐 어차피 8년 넘게 쓴거라 바꿀때도 됬지만요~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
나무 갈라지는 설명은 됐는데
유리나 타일이 께질 우려가 많은데도
재료뚭게의 어느선까지 가능한지를 설명해주세요
압축 스치로폼 드릴링은 어느 기리가 좋은가요?
노출천장 에 스치로폼 부착되어 있는데 그 위에
스크류앙카 를 박고 전산볼트 연결하고자 합니다
빠른 회신 부탁드립니다 ^^~~
플라스틱은 서스로 쓰면 되나요?
잘 배우고 갑니다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유리기리 같은 경우는 강화유리도 가능할까요? 보통 욕실용같은거요.. 5mm 6mm
많은 정보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정말궁금했어요 고맙습니다
조개를 주워서 열쇠고리 만들려고 구멍을 낼려면 유리드릴날로 해야겠네요? 구입경로좀 가르켜주세요
@@HWS_TV 일반날은 뚫지못하고 겉에서만 빙빙돌아갑니다
@@HWS_TV 네 여기철물점에는 아마도 없을겁니다
마지막에 사용하신 목공용 비트 어거비트 라고하나요 ?이것으로로 pvc 뚫을수있을까요
26mm 타공이 필요한데
나무도 뚫고 pvc도 뚫는데 오래 쓸수있는것이 필요해요
임팩드릴에 스텝드릴 물려서 사용해왔는데 pvc타공시에는 괜찮았는데
나무 15mm두께 정도 타공할때 육각부분이 뿌러지더라고요
오거비트보다는 바이메탈 홀쏘나 하이스 홀쏘가 나아요. 목공용은 철에 비해 거칠게 잘려서 pvc가 깨질수 있습니다.
저는 주얼리세공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드릴 비트의 재료가 여러가지여서 질문드립니다.
초경, HSS, 텅스텐 바나디움, 스틸 등이 있는데
차이점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도움 주실 수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절삭유 말고 일반 엔진 ,기어 ,유압오일 사용하면 안된까요?
조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보감사합니다~
가짜스텐이 아니라 400계열이라서 자석에 붙는겁니다.스테인리스스틸도 종류가 수백가지가 됩니다
저곳은 어디인가요??한국에도 저런 대형 자재 백화점이 있나요??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글 데이터. 어마어마하네.
타일/유리 궁금했는데, 감솨합니다.건축과 공구는아직 일본용어가 많이 있는게 현실이고 현장에서도 실 사용합니다'때가돠고 삶이 윤택해지면 잊혀지겠지요.
스텐레스판에 구멍을 낸다음 탭기리를 선택하려면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혹시 탭기리 중에 추천하실만한 제품은 없나요?
많은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물론 표준어를 사용 해주시면 좋지만 이런 영상 올리시는데 응원을 해주시면 좀더 발전된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요?
전 응원드립니다. 댓글 때문에 속상하실때도 있겠지만 힘내세요.. 추천
콩크리 드릴이 (일본산 나찌) 검은색도있읍니다 철드릴 같은색갈 소비자가 오해없으시길
덕기야
읍니다가 아니고
습니다
알겠니?
볼트가 부러져서 구멍뚫고 히다리탭을 넣고 빼는도중 히다리탭도 부러졌습니다. 이 히다리탭은 특수강이라 그런지 철 비트는 안되더군요
어떤 드릴비트를 사용해야 뚫릴까여?
샷시 잠금장치 만들려는데 집에 드릴은 흠집도안나네요;;;
무슨 비트 사서 뚫어야 하나요?
영상이 소비자한테 엄청도움될것같아요 감사^^ 철물점위치도 알려주셨으면~
철뚫을때 물붓는거 철가루 물 표면장력으로 잡아주는 팁인줄 알았던 사람 저말고도 계시지 않나요?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나는 와 안뚤리노 너무 정답습니다. 울산 화이팅
건설현장에서쓰는연장이 대부분 일본산을쓰니께 니혼께 연장은 최고여 옛날에는 전동드릴하면. 마끼다 가최고지
영상 잘 봤습니다.
공구에 대한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안전 장갑이라도 끼고 영상 찍으시는게 좋을껏같아요
타일기리가 대리석 기리도 가능한가요??
얼마전에 연암철물 계신줄 알았는데요...찾아봐도 안 보이심.ㅎㅎ
그리고 빳지란건 자석인가요?
임팩트 드릴비트로 햄머드릴에 끼워 사용ㅅ내도 되나요
유리구멍 뚫지못하나요
요즘 10~12T 스텐 316 많이 뚫는데 일반 드릴로 할려니 힘들어요 ㅋㅋㅋ
머 우리말쓰자... 옳다좋다 다들좋은말씀들많이하고 맞는말들입니다 댓글들...좋은취지구요 하지만 오뎅이라는말들을쓰고 유니클로옷을입고 알게모르게일제제품들을쓰는사람들이 고생해서 도움영상찍어주신분께 언어선택을 가르치는건옳지안다는생각이드네요 머 태어나서 일본제품도한번도안쓰고 일본어도 한번도안쓰신분들이라면 말할자격이있지만...이분이 일본어를많이전파하자고 일부러쓰신것도아니고 흔히들 우리가 오뎅먹으러가자고하는 자주쓰는습관에서나온말인데...언어지적을하기에앞서 도움되는동영상 잘봤습니다라는 말이 먼저 나와야 할것같네요
영상 구독하고 갑니다.... 더불어 구입할 수 있는 링크도 걸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 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드릴도 같이요,드리날 까지요
부탁드립니다
유리기리로 강화도어도 가능한가요~
@@HWS_TV 물을 개속 뿌리면서 천천히 뚤으면 가능한거라는 거죠??
@@HWS_TV 넵 감사합니다~ ^^
저도 이 부분이 궁금했습니다....
ㅋㅋ 강화는 충격이 오는순간 그걸로 끝입니다 절대 시도하지 마세요 혹 그래도 결과를 보고싶다면 폐 강화유리로 실험해보세용~
드릴이라고 개선해야할듯
새로운 사실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댓글을 통해 지적했습니다만 기리라는 말이 우리 말 길이라는 말과도 헛갈리고 무엇보다 귀에 참으로 거슬리고 듣기에 거북합니다.
일본어 기리(きり=錐=송곳추)라는 말은 다양한 물체에 구멍을 뚫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우리 말 송곳과 마찬가지로 일본어인 기리와 영어인 드릴도 기본적으로 구멍 뚫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만 그렇다고 구멍 뚫는 용도로 개발된 드릴공구 자체를 우리 말 송곳이라고 부르기는 부적절해 보입니다.
우리 말의 송곳은 뽀족하게 생긴 공구로 강제로 힘을 가해 구멍을 뚫는 뜻으로 주로 사용하는 것 같고 영상에서 본 나선형이 난 홈에 끝 부분에 양칼날이 세워진 공구를 일컬을땐 드릴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암튼 한자어인 타공, 우리 말인 송곳, 영어인 드릴, 일본어인 기리라는 말 결국은 같은 말 같은 뜻이니 모두 사용 가능하겠지만 우리가 자진해서 배운 것도 아니고 일제강점시대를 거치며 어쩔 수 없이 배워 온 것인 만큼 일제잔재도 청산도 할겸 대체할 수 있는 우리 말 사용을 하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 우리 말이 아닌 외래어라도 이왕이면 거슬리지 않고 일반인들도 많이 사용하는 단어를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다룬 드릴은 나선형으로 홈을 만든 것은 구멍을 뚫으면서 깍여진 찌꺼기(또는 물질)들이 그 홈을 통해 잘 빠져나오도록 한 것이고 끝 부분에 날을 세운 것은 결국은 잘 뚫으라고 한 것이고 끝 부분의 날 모양과 끝 부분이 약간 더 크거나 덧붙인 것은 아주 강한 재료를 뚫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만 열처리를 하여 덧붙여 만들거나 더 강한 소재(초경합금등)를 덧붙여 만든 것 입니다.
드릴이 다양한 것은 결국 구멍 뚫는 다양한 물체의 재료의 성질과 용도에 맞게 개발된 것이고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더 많이 나올 수도 있겠지요.
좋은 영상 잘 았습니다.
머 공사장에서 아직도 일본 도구 단어나 작업할때 치수를 일본에서 쓰던 방식대로 말하는 분들이 있죠
현장에서는 모르면 골치 아프죠 문제는 그 단어 쓰는 나이층이 30대 위로 좀 있음 어쩔수가 없죠 옛날부터 쓰던 단어인데..하면서 말이죠
그전에 카메라 초점이 좀 떨어지는 제품인가 휴대폰인가? 좀 초점이 안맞아서 눈아프네요
와.. 철물점크다
감사합니다.
기리가 아니구 드릴날~
요렇게 하는게 맞는거쥬~~~
좋은영상입니다.
수고하셨어요^^&^^
비트입니다
신으신 신발은 뭐에여?? 판매하시는건가여??
4년 전에는 어버버버 하셨네. ㅋㅋㅋㅋ
잘 배우고 갑니다
기리...
🤭🤭🤭
👍👍
👍
남s
일제 침략기 당시 잔재 용어를 가지고 대놓고 사용하는게 좀 그렇다 .
드릴이라는 단어를 놔두고 구지 36년간 치욕의 일제 침략기 기간동안 사용된 단어를 쓸까.
그리고 스텐 드릴 작업 할때는 일반 철판 보다 회전수를 절반 이하로 낮춰서 뚫어야 잘 관통되고
드릴 수명도 오래 갑니다.
영상에서 처럼 회전수로 잡아 돌리면 스텐용 드릴도 몇개 못 뚫고 날 마모됩니다.
스텐 은 느리고 강하게 눌러서 전단형 칩이 나오게 해야 작업속도도 빠르고 드릴 날 수명도 오래 갑니다.
또한 드릴 작업 할 때는 그냥 바로 원하는 사이즈로 뚫는게 아니라 펀치나 펀치를 대신 할 수 있는 스파이럴 탭 정부분으로
센터를 먼저 찍어서 자리 매김을 하고 드릴 작업하는 겁니다. 아님 2~3파이 드릴로 먼저 자리를 내고 시작하거나..
시작부터 큰 사이즈로 뚫으면 저렇게 옆으로 빗겨까기 되서 스크래치만 내고 정확한 포지션에 못 뚫음.
마모되면 버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거나 갈아서 써도 제대로 갈 줄모르는 사람들이 10명중 9명이더라..
날각과 날 경사각을 모르고 그냥 무조건 날카롭게만 갈아쓰면서 자기들이 잘 갈아서 쓰는 줄 착각한다는...
날의 바닥면이 절삭부이고 나머지는 칩배출 형상일 뿐인데 날 뒷면 살을 죽이고 측면을 신경쓰는 무지한 사람들이
십중팔구...
어설프게 배워놓고 자기들이 정석인 마냥 떠들고 다니는 아재들 보면 웃기더라.
드릴 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제조업체에서 조차 아니라고 하는데 자기들 아는게 맞는거 마냥 떠들고 다닌다는...ㅋㅋㅋㅋ
너무 정중하게 인사하셔서 나도 모르게 의자에서 일어나 같이 허리를 숙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업에서 일을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들이라면 용어에 대해 관대해 질수 있습니다.
기리, 서스, 샤우드, 맥꼴라이, 오함마, 빠루, 아쎄이 등등 현장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은 현업(현장)에서 굉장히 빈번히 사용되는 표준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맹판처리(=맥꼴라이) 이라고 현장에서 얘기하면 열에 아홉은 못알아 듣습니다. 난감하죠.
물론 견적 설계나 계약을 위해서는 저런 용어들이 절대 나올일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용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해되시죠? 이원화 시켜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현장분들이 쓰는 용어와 오피스에서 쓰는 용어는 같은 산업계에서도 다르다는 것을.
유튜브 특성상 바로 현장의 모습 그대로를 전달하기때문에 이런 용어를 거북하게 생각하실 수 있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만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 우리나라 산업계 특성상 일본어에서 유래된 기형적인 작업 용어들이 많습니다. 너그러히 현장감을 즐기시면 됩니다.
일본어 쓴다 무식하다 이런 얘기들은 본인들의 경험 부족을 드러내는 일밖에 안됨을 아세요.
가장 맞는 말 같네요 논리 굿
단단한 타일은 영 안 뚫리는 것 같더군요....
철 드릴날도 잘 사용하면 sus 잘 뚫려요~
석고보드는 어떤 비트로 뚤어야 가장 깔끔하게 뚤릴까요?
제 마음이답답합니다
뚤룰수있나요 ㅎ ㅎ
용어선택이 머가 그리중요하다고... 용어선택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런 좋은 기술과 손재주를 소개해주신게 더 중요하고 대단하건데.
솔직 노가다판(?) 13년째인데 아직도 기리라는말이 대중적이다.드릴날.비트 라고 하는분들도 종종있지만, 그래도 기리라는말이 더 대중적이더라는.
비공식용어라해도 오랜세월 사람들사이에서 불려지게되면 그게 용어이고 고유명사화되는거지....구지 일본과의 감정까지 연관해서 쓰지말아야한다는 그런 기준은 아니라고본다.
감정은 감정이고 기술은 기술.
카운터로 좀 가시죠? ㅋㅋ
1년전영상을 지금보니 어색하네요 ㅎㅎ
기리-----참나원. 구독자 781명중에 일본 분이 많으신가봐요?
기리는 일본용어 아닌가요
평소 철물점TV 보며 많이 배우고 있고요, 참고로 [타공]이라기 보다는 [ 천공]이 정확한 용어....
현장 나와서 기리로 쳐맞아봐야 이해할껍니다 ㅎ 이러니 현장하고 사무가 싸우지
일본하고 악감정은 있지만 아직도 현장에서는 일본어 많이 있습니다
정비소나 일반센타 10군데면 10군데
일끝내자고할때 시마이라고 안하는데 있을까요? ㅎ
기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