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나코 이전엔 1년에 4~5번 갈만큼 일본을 좋아했어요. 강제로 여행을 3년정도 가지 못하다보니 너무너무 그리웠어요 저 거리가. 그래서 오다마님처럼 이렇게 오사카 한바퀴 콘텐츠 하시는분을 애타게 찾았지만 찾지 못했어요 ... 그러다 시간이 흐르고 몇달 전 정말 오랫만에 오사카를 찾았는데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이영상을 보니 그 마음이 또 느껴지는거같아 너무너무 좋아요. 이런 콘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길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쉬워요. 청소부 더 배치하면 되요. 사람들 벌금도 강화하고. 문제는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는 것이지요. 관광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도시 거리를 걸으면 특히 여자들이 담배피다 그냥 길바닥에 열이면 열 그대로 던져요. 그래도 그 도로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안 더러워져요. 청소하니까요. 꽁초버리지 말라고 교육, 계도 안해요. 그 정도면 살아가는 데 지장없다고 보거든요. 철학적 문제입니다. 눈요기 하려고 세상사는 것 아닙니다. 일본은 참보다 겉을 너무 중시하는 문화에요. 깊지가 못해요. "먹고 산다"가 가장 중요하지 예쁘게 산다, 가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업무차 일본출장갔다가 시골에서 기차로 오사까역으로 왔어요. 역 건물에서 나오자마자 광장에서 담배를 한대 피고는 그 넓은 오사까 역 광장에서 담배 꽁초를 바닥에 던지고는 발로 밟아 뭉개고는 택시를 타러 갔지요. 택시를 타자 60대의 운전수가 죽일듯이 노려보는 눈으로 나를 째려보며, 왜 그랬냐고 하더군요. 나는 정색하고 말했지요. 저 역건물 봐라, 얼마나 크냐. 저 역건물에 청소부가 몇명 일하고 있을 것 같냐 ? 최소한 5명 이상은 될 것 같다. 2003년 현재 너네 일본 경기가 어떻냐. 저 택시들 줄 서있는 거 봐라. 80미터는 되겠다. 지금보다 경기가 나빠지면 여기도 예외없이 구조정할 텐데, 누가 가장 먼저 짤릴 것 같냐. 가장 힘없는 사람 먼저 잘린다, 그것은 청소부다. 나는 너무나 깨끗한 역광장을 보고 누가 잘릴지 눈에 선해서 광장에 할 일을 만들어 준 것이다. 그랬더니 택시기사가 연신 미안하다, 미안하다.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일본 가서 배운 거 아니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저도 오사카 살때 자전거로 도톰보리 주말밤에 많이 나가봤는데 ㅋㅋㅋ 딱보면 저 두사이 파파카츠다 라고 눈에 너무너무 뛰더라고요 ㅋㅋㅋ 미니스커트에 겨울이면 롱부츠에 스타킹 등 나이차이 나는데 팔짱끼고 걸어댕기고 ㅋㅋㅋ 근데 웃긴건 그 파파카츠가 초저출산 초고령국으로 미친듯한 속도로달려 가고있는 한국의 미래겟조 ㅋㅋㅋ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3년전에 갔었는데... ㅠㅠ그립네요ㅠㅠ 카니도라쿠 점심특선 제일 싼게 4800엔이었나... 혼자가서 점심특선 먹고 관광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와진짜... 도톤보리 식당에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많았는데 진짜 조용하다ㅠㅠ 일본의 호스트바는 인기 많은 남자 사진을 걸어놓고 영업한다던데... 도톤보리 돈키호테는 다리쪽 입구가 있고 골목길쪽 입구 총 두개!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1985년도 런던에서 서울가면서 오사카 3박했는데,,,그때가 한신 타이거스 야구팀 우승하는날이라 다리로 뛰어내리고 기쁘하든 오사카분들...40년이 지났는데 변한게 거의 없네요..혹시 뉴자판 사우나 아직있나요? 그곳에서 작곡가 길옥윤선생님 코메디언 양훈 선생님 본게 기억남
전에 호텔프론트에서 근무할때 일본인 엔지니어 할아버지가 자기가 애인하고 자주가는 러브호텔 포인트카드인데, 포인트 다 모아서 숙박이 가능하다고 나중에 일본에 관광오면 여기서 묵으라고 선물이라며 그 카드를 주셨던...........;;;;기억이 이영상을 보니 떠오르네요 ㅋㅋ
길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쉬워요. 청소부 더 배치하면 되요. 사람들 벌금도 강화하고. 문제는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는 것이지요. 관광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도시 거리를 걸으면 특히 여자들이 담배피다 그냥 길바닥에 열이면 열 그대로 던져요. 그래도 그 도로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안 더러워져요. 청소하니까요. 꽁초버리지 말라고 교육, 계도 안해요. 그 정도면 살아가는 데 지장없다고 보거든요. 철학적 문제입니다. 눈요기 하려고 세상사는 것 아닙니다. 일본은 참보다 겉을 너무 중시하는 문화에요. 깊지가 못해요. "먹고 산다"가 가장 중요하지 예쁘게 산다, 가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업무차 일본출장갔다가 시골에서 기차로 오사까역으로 왔어요. 역 건물에서 나오자마자 광장에서 담배를 한대 피고는 그 넓은 오사까 역 광장에서 담배 꽁초를 바닥에 던지고는 발로 밟아 뭉개고는 택시를 타러 갔지요. 택시를 타자 60대의 운전수가 죽일듯이 노려보는 눈으로 나를 째려보며, 왜 그랬냐고 하더군요. 나는 정색하고 말했지요. 저 역건물 봐라, 얼마나 크냐. 저 역건물에 청소부가 몇명 일하고 있을 것 같냐 ? 최소한 5명 이상은 될 것 같다. 2003년 현재 너네 일본 경기가 어떻냐. 저 택시들 줄 서있는 거 봐라. 80미터는 되겠다. 지금보다 경기가 나빠지면 여기도 예외없이 구조정할 텐데, 누가 가장 먼저 짤릴 것 같냐. 가장 힘없는 사람 먼저 잘린다, 그것은 청소부다. 나는 너무나 깨끗한 역광장을 보고 누가 잘릴지 눈에 선해서 광장에 할 일을 만들어 준 것이다. 그랬더니 택시기사가 연신 미안하다, 미안하다.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일본 가서 배운 거 아니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길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쉬워요. 청소부 더 배치하면 되요. 사람들 벌금도 강화하고. 문제는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는 것이지요. 관광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도시 거리를 걸으면 특히 여자들이 담배피다 그냥 길바닥에 열이면 열 그대로 던져요. 그래도 그 도로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안 더러워져요. 청소하니까요. 꽁초버리지 말라고 교육, 계도 안해요. 그 정도면 살아가는 데 지장없다고 보거든요. 철학적 문제입니다. 눈요기 하려고 세상사는 것 아닙니다. 일본은 참보다 겉을 너무 중시하는 문화에요. 깊지가 못해요. "먹고 산다"가 가장 중요하지 예쁘게 산다, 가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업무차 일본출장갔다가 시골에서 기차로 오사까역으로 왔어요. 역 건물에서 나오자마자 광장에서 담배를 한대 피고는 그 넓은 오사까 역 광장에서 담배 꽁초를 바닥에 던지고는 발로 밟아 뭉개고는 택시를 타러 갔지요. 택시를 타자 60대의 운전수가 죽일듯이 노려보는 눈으로 나를 째려보며, 왜 그랬냐고 하더군요. 나는 정색하고 말했지요. 저 역건물 봐라, 얼마나 크냐. 저 역건물에 청소부가 몇명 일하고 있을 것 같냐 ? 최소한 5명 이상은 될 것 같다. 2003년 현재 너네 일본 경기가 어떻냐. 저 택시들 줄 서있는 거 봐라. 80미터는 되겠다. 지금보다 경기가 나빠지면 여기도 예외없이 구조정할 텐데, 누가 가장 먼저 짤릴 것 같냐. 가장 힘없는 사람 먼저 잘린다, 그것은 청소부다. 나는 너무나 깨끗한 역광장을 보고 누가 잘릴지 눈에 선해서 광장에 할 일을 만들어 준 것이다. 그랬더니 택시기사가 연신 미안하다, 미안하다.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일본 가서 배운 거 아니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일본까지 가서 저런정도의 술을 마시려고 다니다니...
한국 지방 중소도시의 밤문화
술문화와 비슷...
일본의 고급문화를 깊이있게
소개하는 한국 유투버가
단 한개도 없다니...ㅋㅋ
일본 소개하는 유투버들의
수준때문인지...
우리 페미제조기 스윗 1번남 4050아재요 꼬추서요?
일본이 뭐 얼마나 대단한 나라라고
수준을 운운하십니까 ㅋㅋㅋ
이런 분들도 한 번 영상 찍어보게 해야함 ㅋㅋ 어떤 퀄리티 보여줄지 기대되네
영상 너무 잘 찍으셨고 추억 샘 솟는데 술만 드시고 여행은 안하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찍어서 올리시던가 굳이 이렇게 댓글 남길 필요가 있으시나요?
그래서 님의 수준은?? 남을 비하하는 것 보면 인성의 질이 낮다는 것은 확실한듯
로나코 이전엔 1년에 4~5번 갈만큼 일본을 좋아했어요. 강제로 여행을 3년정도 가지 못하다보니 너무너무 그리웠어요 저 거리가. 그래서 오다마님처럼 이렇게 오사카 한바퀴 콘텐츠 하시는분을 애타게 찾았지만 찾지 못했어요 ... 그러다 시간이 흐르고 몇달 전 정말 오랫만에 오사카를 찾았는데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이영상을 보니 그 마음이 또 느껴지는거같아 너무너무 좋아요. 이런 콘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앗.. 진심이 담긴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 댓글 다 읽고 있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ㅎ 이 영상이 ... 이렇게 인기가 많아질줄몰랐습니다... 이대로 10만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첨으로 욕심내봅니다!!!ㅋㅋㅋ
...20만 가나요!!!!!!!!!!!?
30만.....갑시다!!!
우와 감사합니다.마치 오사카 다녀온 기분입니다.좋은 영상 만드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pov 투어형 영상 너무 좋아요...진짜 제가 그곳에 있는느낌 ㅠㅠ
어제 청수사 라이브로 구독시작했는데 난바도 너무 반갑네요 10만 화이팅입니다
오랜만에 여행하는 느낌이네요ㅜㅜ 예전과 달리 썰렁한 느낌이에요 영상 잘봤어요~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어제 아들과 오사카에서 돌아왔습니다. 해외여행은 처음이였지만 한글도 잘되어있고~구글맵만 잘보면 주유패스로 전철로 오사카 관광지 다 가봤고.교토도 갔다 왔습니다.그리고 식당에서 주문할수있는 간단한 영어정도만 알면 편하게 여행할수 있습니다. 현지이도 매우 친절하구여
도톤보리 우라난바 덴덴타운이 자전거로 되게 금방이네요 뭔가 떡상하실 냄새가 나십니다🙂
일년전부터 들어왔던!!말입니다!!ㅋㅋ과연!!ㅠ
일본행 티켓 10월 말로 끊었는데 관광비자라도 열어줘서 꼭 갔다왔으면 좋겠네요..
생생한 현지영상 감사드립니다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시간이 아깝지 않네요!!!!
내일 오사카 교환학생 결과 나와서, 지금 김치국 마시면서 보고 있네요 ㅎㅎ ㅜㅜㅜㅜ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사카 잊고 살았었는데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뜨더니 제가 살던 동네가 나와서 놀랐어요ㅋㅋ 매일 지나다니던곳들이 거의 그대로여서 그 때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도톤보리가 저렇게 한산하다니 ㅎㅎ 덕분에 영상 잘봤습니다
우와 세상 참 좋아졌네요 방 한구석에서 타국의 향을 맛볼 수 있다니ㅎㅎㅎㅎㅎ 영상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교토에서 오사카 가기 전 보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smooth하게 잘 타시네요.🚲
오 10만뷰 축하드려요 요즘 올리시는 영상들 편집이 깔끔해져서 보기 좋더라고요. 앞으로 채널 많이 많이 커지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터지기 전에 자주 갔는데,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곳들이 우리나라 관광 안내 책자에도 자주 소개되는 주요 관광지들이죠.
다시 보니 반갑기도 하고 이제 또 어떤 분위기가 될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가본 지 어느덧 4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길들이 기억에 남네요. 너무 그리운 곳들입니다. 부디 몸 건강히 모두 다 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도톤보리에서 다시 사진찍고 길가를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이해피-c1v 본인이나 잘하세요.
댓글 보니 여기에도 이상한 놈이 있네.
@@달고나-j8d 사람은 날 때부터 자기가 좋든 싫든 소속이 된다. 가족에, 그 고향에, 그 국가에.
@@이해피-c1v 대깨4050평균 지식수준ㅋ.
추억돋아요 ㅠㅠ 오사카 갔을때ㅜ기억이 새록새록...어서 다시 가고싶어요
코로나 끝나면 일본여행 꼭 가고 싶습니다...영상 잘 봤습니다...고맙습니다.~
일본에 제가 걸어다니는 느낌이네요 생동감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
저도 잠깐 워킹으로갔었는데.그때기억이~!!
요즘 일본오사카여행 계획짠다고 열심히 알아보는데 알고리즘 떠서 영상보고 구독 누르고 가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네이버로 투어신청 슬쩍해볼게요 ㅎㅎ
오사카 꼭 가봐야 겠네요. 활력이
넘쳤을듯. 화질이 너무 좋아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추운 날씨에 자전거타고 촬영해주셔서 고생 많으시네요! 이거보니 빨리 일본 가고 싶어지네요 ㅠㅠ
그래요!? ㅎㅎ 감사합니다. 혹시 어디로 또 가면 좋을까요!?
@@dama 저 이거보고 첫영상 자전거타고 나라,교토 여행하는것부터 쭉봤어요! ㅋㅋㅋㅋ 벚꽃시즌 때 교토 자전거 가이드 보고 싶네요 +_+
번화가 한가운데에 강이 흐르고 잘 꾸며져있네요 코로나 풀리면 10월쯤 가고싶네요 ㅎ
정말 잘봤습니다 수고많으셔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현장감도 좋고 좋은영상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와 ,,,, 킨류라멘에서 힝 ~
랜선투어너무좋네요 여행와서걸었던곳 ㅠ 뭔가 그대로인듯아닌듯 복잡한심정이네요 하..
구독하고가요 ~
난바시내를 걷고 있는 듯 생생한 현지의 느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으로 여행갈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일본의 오사카를 여행하는것같아요 지금 해외에서 연수중인데요 한국도 가고싶고 특히 일본 여행가고싶거든요 구독에 좋아요와 함께 고마움에 글남기고갑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시구요!
2년만에 보는 닛폰바시.. 반갑네여 ㅠㅠㅠ 선 댓글 달고 계속 봤는데.. 2번째 여행 그냥 손발짓하면서 다녔던 곳곳이 잘 보여서 너무 반갑네요
코시국 좀 풀리면 바로 또 가고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여행이 자유로워지면 다시 가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차분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17년도 추석쯤 부터해서 오사카 桜川駅근처에서 10개월 워홀 했었어요 익숙하고 자주 지나다니던 동네를 보니 다시 가보고 싶네요 ㅎㅎㅎ
아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소개를 하고 계셨던 거에요? 영상이 하나도 안 흔들리고 편안해서 그냥 걸어다니면서 찍으시는 줄 알았네요 자전거 타기 금지 거리 들어가기 전까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사카 여행 갔었을 때 갔던 금룡라멘 집 보니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사람들 엄청 많아서 대기하다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제가 직접 걸어다니면서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매년 오사카 여행 갔었는데 영상으로나마 보니 너무 가고싶네요~~ 명동은 완전 텅 비었는데 그래도 여기는 아직 영업하는 곳이 많네요
많이 그리운 거리네요 빨리 관광이 열리기만 기다립니다
양질의 영상 잘 봤습니다 ^^
원래 출장하고 교육으로 일년에 두~세번은 갔었는데 그립내요.. 올해말에 여행이 풀릴거라 기대하며
투어신청 꼭 하겠습니다
올해 그래두 열리지않읅가요!
오래 전에 오사카 2번 가 봤는데 난바 및 번화가쪽은 안 가 본 1인입니다. 오사카역 호텔에서 잠만 자고 오사카성만 올라갔다가 바로 교토, 나라 역사투어만 하고 왔거든요.^^ 최근의 오사카 거리들 보여주셔서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우와 이런 컨텐츠도 좋네요 일본 도로 즐길 수 있네여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잘봤습니다 몇번갔었는데 또가고싶네요^^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히 잘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목소리도 이쁘시고(배우남궁민씬줄 알았어요) 외모까지 잘생기셨네요^^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지고 좋았어요
쫄보라고 하시던데..ㅎㅎ 쫄보아니구 매너있는 사람이라 생각되는데요~ 구독하고 갑니다
저기 츠루동탄 완전 맛있어요 ㅠㅠ 명란운동 ..와 대박이야 진심 너무 맛있어!! 심지어 카페우동도 ..👍🏻🍜
역시 가이드 출신이라 말솜씨가 대단하시네요ㅎㅎㅎ
아이고 감사합니다ㅎㅎㅎ
길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쉬워요. 청소부 더 배치하면 되요. 사람들 벌금도 강화하고. 문제는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는 것이지요. 관광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도시 거리를 걸으면 특히 여자들이 담배피다 그냥 길바닥에 열이면 열 그대로 던져요. 그래도 그 도로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안 더러워져요. 청소하니까요. 꽁초버리지 말라고 교육, 계도 안해요. 그 정도면 살아가는 데 지장없다고 보거든요. 철학적 문제입니다. 눈요기 하려고 세상사는 것 아닙니다. 일본은 참보다 겉을 너무 중시하는 문화에요. 깊지가 못해요. "먹고 산다"가 가장 중요하지 예쁘게 산다, 가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업무차 일본출장갔다가 시골에서 기차로 오사까역으로 왔어요. 역 건물에서 나오자마자 광장에서 담배를 한대 피고는 그 넓은 오사까 역 광장에서 담배 꽁초를 바닥에 던지고는 발로 밟아 뭉개고는 택시를 타러 갔지요. 택시를 타자 60대의 운전수가 죽일듯이 노려보는 눈으로 나를 째려보며, 왜 그랬냐고 하더군요. 나는 정색하고 말했지요. 저 역건물 봐라, 얼마나 크냐. 저 역건물에 청소부가 몇명 일하고 있을 것 같냐 ? 최소한 5명 이상은 될 것 같다. 2003년 현재 너네 일본 경기가 어떻냐. 저 택시들 줄 서있는 거 봐라. 80미터는 되겠다. 지금보다 경기가 나빠지면 여기도 예외없이 구조정할 텐데, 누가 가장 먼저 짤릴 것 같냐. 가장 힘없는 사람 먼저 잘린다, 그것은 청소부다. 나는 너무나 깨끗한 역광장을 보고 누가 잘릴지 눈에 선해서 광장에 할 일을 만들어 준 것이다. 그랬더니 택시기사가 연신 미안하다, 미안하다.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일본 가서 배운 거 아니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코로나 이전에 여행갔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저는 숙소가 닛폰 바시 역이었는데 그곳이 저렇게 무서운 곳일지는 몰랐어요 ㅋㅋㅋㅋ 대놓고 저렇게 할 줄이야 ㅋㅋㅋ
수고했어요 추억 돋네요~~~
너무 가고 싶네요. 여행가면 니폰바시 1번출구앞에 야요이켄 조식 먹는게 하루 일과의 시작이였는데ㅜ 덴덴타운도 그립네요..
도부츠엔마에서 주로 숙소 해결해서 저녁엔 마실 가면서 타마데 슈퍼랑 토비타신치 구경도 하고 .. ㅎ
링크스 호텔이 깨끗해서 자주 이용했는데^^
토비타신치는 쫄려서 못들어가고 거기 길 건너 잇토에서 고기 먹었네요 ㅋㅋ
진짜 1년에 한두번은 빼먹지않고갔었는데... 영상보니까 더 가고싶네..
19년도에 다녀왔는데 이렇게보니 너무생각나구 또 가고싶네요 잘봤습니다~
이동하시면서 지도로 위치 확인도 해주시면 좋겟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오 스벅 드립커피 원모어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 시도해 볼게요
전에 친구랑 이맘때쯤에 여행가서 봄의 오사카를 제대로 즐겼었는데 추억 돋고 좋네요~
바뀐 곳도 있고 그대로인 곳도 있고 제발 빨리 풀렸으면....
저도 오사카 살때 자전거로 도톰보리 주말밤에 많이 나가봤는데 ㅋㅋㅋ
딱보면 저 두사이 파파카츠다 라고 눈에 너무너무 뛰더라고요 ㅋㅋㅋ
미니스커트에 겨울이면 롱부츠에 스타킹 등 나이차이 나는데 팔짱끼고 걸어댕기고 ㅋㅋㅋ
근데 웃긴건 그 파파카츠가 초저출산 초고령국으로 미친듯한 속도로달려 가고있는 한국의 미래겟조 ㅋㅋㅋ
도로 진짜 깨끗하네요..
바닥에 콘크리트, 블럭, 아스팔트 등도 견고하게 잘 깔은거 같고..
한국은 강남 같은데가도 드럽던데요 유흥가쪽 ㅋㅋㅋㅋ 일본도 좆나 더러운데는 더러움 ㅋㅋㅋ
@현대카드 ㅋㅋㅋㅋㅋㅋㅋ
@현대카드 왤케 말투가 시비조임 ㅋㅋㅋㅋㅋ
일본은 진짜 도로가 깨긋합니다 병적으로 ㅋㅋ
한국처럼 불법주차가 없는게 참 마음에 듬
오랜만이네요 6년전에 시마노우찌에 살아서 익숙한 동네지만 막상 살면 아무 느낌도 없어요 ㅎㅎ영상으로 보니 그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네요 ㅎㅎ
이웃국가라서 거리모습이나 번화가 모습이 한국이랑 비슷하네요..☺️☺️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고등학교때부터 일본 오사카만 8번을 여행을 갔을정도로 좋아하는도시였는데 킨류..이치란...오사카 거리 정말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몽클뭉클하네요,...6월부터 해외여행 입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다시 가보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
3년전에 갔었는데... ㅠㅠ그립네요ㅠㅠ 카니도라쿠 점심특선 제일 싼게 4800엔이었나... 혼자가서 점심특선 먹고 관광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와진짜... 도톤보리 식당에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많았는데 진짜 조용하다ㅠㅠ 일본의 호스트바는 인기 많은 남자 사진을 걸어놓고 영업한다던데... 도톤보리 돈키호테는 다리쪽 입구가 있고 골목길쪽 입구 총 두개!
자전거 투어~파파카츠~닛폰바시역~카니도라쿠~츠루동탄~도톤보리거리~오사카 킨류라멘~미나미(무서운형 누나)~이소마루 수산~네네치킨~와나카~스타벅스 도톤보리점~롯데리아~난바 에비스다리~글리코 사인~우라난바(현지인)~난카이 난바역~우라난바~도구야스지~
~서서마시는술집~오사카 애미메이션 타운 덴덴타운~
난바투어끝~수고하셨습니다^^
자전거타고하시는지 몰랐어요
함께 산책하면서 구경하는 느낌이네요 일본여행그립네요
3:10 파파카츠 첨봄… 와우
20:50에서 우측에 보이는 건물은 뭐하는 곳인가요..?
카메라 모 쓰세요. 화질 좋네요!!🤗
오사카 멋진 곳이죠. 가고싶어집니다 ^^
너무 가고 싶네요 늘 닛폰바시역 기준으로 에어비앤비 숙소 칸데오 호텔 힐라리즈호텔서 늘 투숙했는데 골목 하나하나 기억나네요 금륭라면 간마늘 듬뿍넣고 김치 다 기억나네요 마지막 오사카여행이 2년전 겨울이였어요ㅠㅠ 여름에는 갈수 있겠죠ㅠ
도톤보리 이치란라멘 기대하고 먹었다가 실망하고 천변에서 타코야끼에 맥주한잔 했던 3년전의 기억이 있네요. ^^ 라멘은 히고바시역 근처 작은 가게가 있는데 반찬도 무한리필로 주고 정말 맛났던 기억이 있답니다! 가족과 다시 들리고 싶으네요~^^
진짜 썰렁하군. 예전 코로나 전에 봤던곳하고 틀리다고 할 만큼...
이젠 동남아로 가야지...
14년인가? 에 간게 마지막이었는데 너무 그립네요 풀리자 마자 한 번 가볼려고요... 그땐 돈도 시간도 없었는데 지금은 둘 다 넘쳐서 색다른맛을 기대하며..ㅎㅎ
젊은 여성이랑 어르신 분이 같이있더라더 파파카츠가 다가 아니에요.
캬바걸이 일때문에 동반이나 애프터를 하는경우가 많아서요.난바에는 밤뿐 아니라 낮부터 영업하는 캬바크럽도 있어서 일끝나고 애프터로 쇼핑하러 간다고 하더라고요.
9월21일에 다녀온곳이네요
1년만에 마니바뀌엇더라구요
제 의지와 상관없이 밀려다녓는데
아구..1년전엔 이랫다니.ㅎ
제가 가서 보는거 마냥 너무나 실감있고 재밋게 봤습니다 못가니 더 그립고 가고싶네요 빨리 풀려서 가고싶네용~~ 감사합니다👍👍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마지막에 자전거 주차하시고 클로징 하신곳이 제가 묵었던 숙소였습니다 정말 마지막에 설마?....했는데 깜짝 놀랐네요
이렇게 인연이 시작..되는건가요ㅋㅋ!!
오사카 오랜만에 보니 너무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언제든 갈 수 있는곳이라 생각했는데ㅠㅠㅠ 오사카 갔을때가 전생같아요 ㅎ...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생이라ㅜㅜ
왜이렇게 카메라무빙이 스무스해요? 우와 신기하다
도...돈의 효과죠!ㅎ
우와 ㅋㅋㅋ 보면서 여기!여기! 갔었는데!!!! 하는곳마다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시네요!! 일본여행하는기분드네요 감사합니다^^
1985년도 런던에서 서울가면서 오사카 3박했는데,,,그때가 한신 타이거스 야구팀 우승하는날이라 다리로 뛰어내리고 기쁘하든 오사카분들...40년이 지났는데 변한게 거의 없네요..혹시 뉴자판 사우나 아직있나요? 그곳에서 작곡가 길옥윤선생님 코메디언 양훈 선생님 본게 기억남
도대체 연세가…?
전에 호텔프론트에서 근무할때 일본인 엔지니어 할아버지가 자기가 애인하고 자주가는 러브호텔 포인트카드인데, 포인트 다 모아서 숙박이 가능하다고 나중에 일본에 관광오면 여기서 묵으라고 선물이라며 그 카드를 주셨던...........;;;;기억이 이영상을 보니 떠오르네요 ㅋㅋ
아이고 무엇 때문에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가메스시집 갔을 때 젊은 여성분이 나이 드신 분이랑 같이 온 걸 봤는데 ㅜㅜㅜㅜ 식욕이 없어졌어요 ㅜㅜ 옆자리였거든요 ㅜㅜ
아아 에이프라이스 옆에 최애 쿠시카츠사쿠라 센니치마에점이 없어진거같네요 ㅠㅠ 슬픕니다 오뎅집 마리아 여사님은 잘계실지 궁금하네요
미나미모리마치역 부근에서 며칠 있었는데~잼있었어요~
다마택시 콘텐츠 좋았다~!
아ㅠㅠ좋다고해주니 진짜 고맙습니다!!!! 열심히한건더
길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쉬워요. 청소부 더 배치하면 되요. 사람들 벌금도 강화하고. 문제는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는 것이지요. 관광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도시 거리를 걸으면 특히 여자들이 담배피다 그냥 길바닥에 열이면 열 그대로 던져요. 그래도 그 도로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안 더러워져요. 청소하니까요. 꽁초버리지 말라고 교육, 계도 안해요. 그 정도면 살아가는 데 지장없다고 보거든요. 철학적 문제입니다. 눈요기 하려고 세상사는 것 아닙니다. 일본은 참보다 겉을 너무 중시하는 문화에요. 깊지가 못해요. "먹고 산다"가 가장 중요하지 예쁘게 산다, 가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업무차 일본출장갔다가 시골에서 기차로 오사까역으로 왔어요. 역 건물에서 나오자마자 광장에서 담배를 한대 피고는 그 넓은 오사까 역 광장에서 담배 꽁초를 바닥에 던지고는 발로 밟아 뭉개고는 택시를 타러 갔지요. 택시를 타자 60대의 운전수가 죽일듯이 노려보는 눈으로 나를 째려보며, 왜 그랬냐고 하더군요. 나는 정색하고 말했지요. 저 역건물 봐라, 얼마나 크냐. 저 역건물에 청소부가 몇명 일하고 있을 것 같냐 ? 최소한 5명 이상은 될 것 같다. 2003년 현재 너네 일본 경기가 어떻냐. 저 택시들 줄 서있는 거 봐라. 80미터는 되겠다. 지금보다 경기가 나빠지면 여기도 예외없이 구조정할 텐데, 누가 가장 먼저 짤릴 것 같냐. 가장 힘없는 사람 먼저 잘린다, 그것은 청소부다. 나는 너무나 깨끗한 역광장을 보고 누가 잘릴지 눈에 선해서 광장에 할 일을 만들어 준 것이다. 그랬더니 택시기사가 연신 미안하다, 미안하다.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일본 가서 배운 거 아니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너무잘보았읍니다
처음 오사카가면 패키지로 가는거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자유여행을 더 추천하시나요?
와우 굿 비디오 옛날생각나네요... 언제한번갈지ㅎ 건승하세요
길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쉬워요. 청소부 더 배치하면 되요. 사람들 벌금도 강화하고. 문제는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는 것이지요. 관광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도시 거리를 걸으면 특히 여자들이 담배피다 그냥 길바닥에 열이면 열 그대로 던져요. 그래도 그 도로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안 더러워져요. 청소하니까요. 꽁초버리지 말라고 교육, 계도 안해요. 그 정도면 살아가는 데 지장없다고 보거든요. 철학적 문제입니다. 눈요기 하려고 세상사는 것 아닙니다. 일본은 참보다 겉을 너무 중시하는 문화에요. 깊지가 못해요. "먹고 산다"가 가장 중요하지 예쁘게 산다, 가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업무차 일본출장갔다가 시골에서 기차로 오사까역으로 왔어요. 역 건물에서 나오자마자 광장에서 담배를 한대 피고는 그 넓은 오사까 역 광장에서 담배 꽁초를 바닥에 던지고는 발로 밟아 뭉개고는 택시를 타러 갔지요. 택시를 타자 60대의 운전수가 죽일듯이 노려보는 눈으로 나를 째려보며, 왜 그랬냐고 하더군요. 나는 정색하고 말했지요. 저 역건물 봐라, 얼마나 크냐. 저 역건물에 청소부가 몇명 일하고 있을 것 같냐 ? 최소한 5명 이상은 될 것 같다. 2003년 현재 너네 일본 경기가 어떻냐. 저 택시들 줄 서있는 거 봐라. 80미터는 되겠다. 지금보다 경기가 나빠지면 여기도 예외없이 구조정할 텐데, 누가 가장 먼저 짤릴 것 같냐. 가장 힘없는 사람 먼저 잘린다, 그것은 청소부다. 나는 너무나 깨끗한 역광장을 보고 누가 잘릴지 눈에 선해서 광장에 할 일을 만들어 준 것이다. 그랬더니 택시기사가 연신 미안하다, 미안하다.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일본 가서 배운 거 아니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너무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입국완화는 정확히 어떤게 완화되는건가요? 자가격리가 없어지나요 + 1:25 이부분 무슨 괴성같은 빨간맛 소리는 재밌으라고 넣은건가요..? 엄청 소름돋는데;;;
짐벌로 찍으시나요? 걷는데 흔들림이 1도 없네요!
코로나전에 여행갔다왔는데 영상보니까 가게들 하나하나 다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명동처럼 사람 엄청많았는데 여기저기 중국어 소리 엄청 크게 많이 들려서 짜증도 났음ㅋㅋㅋ
40년전 오사카에 처음
갔을때 정말 감동적 이였는데~
오사카 도톤보리 그리워요
언제쯤 다시 여행 갈수있을까요?
일본 구경한번 잘했내요 좋아요
꾹~~~~하고 구독도했습니다^~^
19년도에 토비타신치 구경갔던거 생각나네요ㅎㅎㅎ
치보랑 미즈노? 두군데 다 갔었는데 미즈노가 더 맛있었어요ㅎㅎ 이틀에 한번은 야식으로 쿠시카츠에 칼피스사와를 먹었었는데...생각보다 변한게 많이 없고 또 변한게 보이기도 하고 그러네요ㅎㅎ얼른 입국완화가 되서 다시 여행가고 싶어요!
여름쯤에는 가볼 수 있을까요??? 빨리 완화됐으면 좋겠어요
여행 가보고싶네요~!
열심히 파친코하며 휘젓고 다니던 곳이 다 나왔네요. 많이 조용해지긴 했네요 코로나로~
조만간 또 땡기러 가겠슈무니다~~!
나는 123자주갔슴ㅋㅋ
관광입국완화빨리되길 ㅠㅠ
저도..한국가고싶습니다..ㅎㅎ
패키지여행하는것 같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