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인구감소의 문제보단 다품종 소량생산이라서 손해본다고 생각합니다. 티니핑 시리즈 종류만 1개씩 내도 수십종인데 같은 핑으로 수십가지 종류가 나오고 있으니 인기있는 핑들만 다품종으로 출시해도 백단위 제품이 나오니... 단순 나누기해도 한 제품당 억단위 밖에 안되니 손해일 수 밖에요. 수백으로만 생각해도 이 정도인데 제가 인터넷에서 얼핏 본 제품 종류로만 대충 가늠해도 천 단위는 나올거 같던데 억단위가 나올 수 있나 싶긴합니다 ㅋㅋㅋ
캐릭터가 너무 많은게 가장 큰 이유지 생각을 해봐 저 캐릭터 저작권 안겹치게 다 3d 모델링 해야하고 저러는데 들어가는 금액이 적은거도 아님 그리고 캐릭터 제품 생산 할때 금형도 한두푼 드는거도 아닌데 캐릭터는 겁나 많음 금형 한개당 못해도 만개 이상 찍어야지 돈이 남을텐데 이게 쉽지 않음
티니핑 캐릭터 자체는 체형이 다 같고 기존플레폼에서 변경하는 것이기 때문에 3D모델링을 새로 만드는건 어려운게 아님. 저작권은 다 삼지껀데 서로 닮은걸로 문제되지 않음. 본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캐릭터가 너무 많기 때문에 먼저 나온 캐릭터들이 뒤로 갈수록 상품성이 떨어지면서 손실이 나는게 더 큰 문제.
"10대 인구의 감소로 인해 부모세대의 구매력이 없어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이지 않을까?" 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유아와 아동과 관련된 사업(장난감, 애니메이션, 만화, ......)의 경우 당장의 흑자를 보고자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아이들을 기르기엔 쉽지 않은 환경이 되어서 아이를 기르지 않으려 하는 사회모습을 간과한 나머지 가격을 올려서 흑자를 내려 하는데, 부모님들의 경우 이를 부담스러워 해 사주기 힘들어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뽀로로 쪽은 아이들이 몰입하게 주연이 적으며 극장판의 캐릭터는 본편에 등장하지 않는 등, 아이들이 몰입할수 있게 만들었다면 티니핑은 캐릭터의 개성도 있지만 가격이 높으며 종류가 100가지가 넘다보니 아마 아이들 입장에서도 로미와 하츄핑이 주인공 이라 생각은 하나 신캐릭터가 많아, 집중하기 힘들고 새로운 캐릭터에 집중하니 전에 있던 캐릭터의 흥미가 떨어져 건들지를 않으니 부모님들이 안사주시는것 같습니다.(이것이 패스트 소비) 가장큰건 가격이 비싸다보니.... (???:왜 돈을 아끼시려는 걸까요?)
뭔가 큰 차이점를 놓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코닉스는 주로 ip사업 하는 라이센스 회사이며 돈안되는 애니제작은 주로외주 혹은 일부투자로 돌리는 조직이고 쌈지는 애니제작도 메인으로 하는 조직입니다 구성원 규모나 업무종류도 많이다른 조직이죠 그래서 수익구조 차이가 많이 날듯...두조직 포함해서 컨텐츠 사업하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여아물, 마법소녀 변신물 시장이 너무 좁디 좁아서 여아물이 저렇게까지 흥한 적이 별로 없었어요. 고작 해야 한일합작이나 일본 여아물이 대부분이었죠. 소비자, 즉 아이를 둔 부모 입장에서는 다소 괘씸할 수도 있겠지만 경영 방법을 이렇게까지 안 하면 여아물이 흥행할 일은 결코 없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티니핑이 너무 많지만 나중에 어떻게 할지는 제작사가 알아서 해야.......
![[다시보기] 뉴스룸｜[단독] "여사가 캠프에 김영선 책상 줄 것" 새 녹취 공개 // 트럼프 압승..."다시 위대하게" 미리 승리선언 (24.11.6) / JTBC News](http://i.ytimg.com/vi/V-XmNBlUitY/mqdefault.jpg)
![[다시보기] 뉴스룸｜[단독] "여사가 캠프에 김영선 책상 줄 것" 새 녹취 공개 // 트럼프 압승..."다시 위대하게" 미리 승리선언 (24.11.6) / JTBC News](/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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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성공 했다고 찍어내는 게 문제임.
성공한 케이스로 다른 작품을 만들고 만들어야지
그냥 무지성으로 찍어낼게 아니라 포켓몬처럼 깔아주는 캐릭터가 있어야함 그래야 소수가 돋보임
인정
그리고 포켓몬은 아직 10세대인데 1200마리가 넘음
@@jsan5987 아직 포켓몬은 9세대 공식도감에서는 1025마리나 있음
개인적으론 인구감소의 문제보단 다품종 소량생산이라서 손해본다고 생각합니다. 티니핑 시리즈 종류만 1개씩 내도 수십종인데 같은 핑으로 수십가지 종류가 나오고 있으니 인기있는 핑들만 다품종으로 출시해도 백단위 제품이 나오니... 단순 나누기해도 한 제품당 억단위 밖에 안되니 손해일 수 밖에요. 수백으로만 생각해도 이 정도인데 제가 인터넷에서 얼핏 본 제품 종류로만 대충 가늠해도 천 단위는 나올거 같던데 억단위가 나올 수 있나 싶긴합니다 ㅋㅋㅋ
ㅇㅈ 똑똑해
딩가, 우비소년 엄청 히트쳤었어요. 우비소년 인기에 힘입어, 개그콘서트에 우비소녀라는 코너도 나왔었는데...
우비삼남매
캐릭터가 너무 많은게 가장 큰 이유지
생각을 해봐 저 캐릭터 저작권 안겹치게 다 3d 모델링 해야하고 저러는데 들어가는 금액이 적은거도 아님
그리고 캐릭터 제품 생산 할때 금형도 한두푼 드는거도 아닌데 캐릭터는 겁나 많음
금형 한개당 못해도 만개 이상 찍어야지 돈이 남을텐데 이게 쉽지 않음
티니핑 캐릭터 자체는 체형이 다 같고 기존플레폼에서 변경하는 것이기 때문에 3D모델링을 새로 만드는건 어려운게 아님.
저작권은 다 삼지껀데 서로 닮은걸로 문제되지 않음.
본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캐릭터가 너무 많기 때문에 먼저 나온 캐릭터들이 뒤로 갈수록 상품성이 떨어지면서 손실이 나는게 더 큰 문제.
이 회사 보면서 팬덤형에 노래도 좋다 생각했는데, 그걸 딱 엔터회사같다고 하니까 확실하게 정리가 되네요'; 듣고보니 팬덤으로 해서 버튜버같은쪽 봐도 뭔가잘할거같기도 해요 노래도 생각보다 고퀄들임ㅋㅋ
이제 캐릭 그만만들고 하나하나 가치를 부여하는 작업을 해야죠... 맨날 새핑핑이 나오는데 최애핑이 어떻게 생기겠음..
"10대 인구의 감소로 인해 부모세대의 구매력이 없어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이지 않을까?" 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유아와 아동과 관련된 사업(장난감, 애니메이션, 만화, ......)의 경우 당장의 흑자를 보고자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아이들을 기르기엔 쉽지 않은 환경이 되어서 아이를 기르지 않으려 하는 사회모습을 간과한 나머지 가격을 올려서 흑자를 내려 하는데,
부모님들의 경우 이를 부담스러워 해 사주기 힘들어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난 둘다 좋아하지만 아닌걸로... 지금 세대는 현실에선 모르는 사람이 많겠지만 이치카의 자작 세계관인 프리페포! 라는 걸 잘 보는듯 함
뽀로로 쪽은 아이들이 몰입하게 주연이 적으며 극장판의 캐릭터는 본편에 등장하지 않는 등, 아이들이 몰입할수 있게 만들었다면
티니핑은 캐릭터의 개성도 있지만 가격이 높으며 종류가 100가지가 넘다보니 아마 아이들 입장에서도 로미와 하츄핑이 주인공 이라 생각은 하나 신캐릭터가 많아, 집중하기 힘들고 새로운 캐릭터에 집중하니 전에 있던 캐릭터의 흥미가 떨어져 건들지를 않으니 부모님들이 안사주시는것 같습니다.(이것이 패스트 소비)
가장큰건 가격이 비싸다보니....
(???:왜 돈을 아끼시려는 걸까요?)
약간 자초한거구나.. 포켓몬스터 피카츄가 세대마다 디자인이 달라진다면 끔찍하네
다른 분들 의견대로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네요. 포켓몬스터 등은 어른들 중에서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하추핑은 제가 몇몇 짧은 영상을 보았을 때 재미있기는 해도 결국 여아들과 아이들 부모님 한정으로만 상품을 살테니...
뽀로로 최고❤
뭔가 큰 차이점를 놓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코닉스는 주로 ip사업 하는 라이센스 회사이며 돈안되는 애니제작은 주로외주 혹은 일부투자로 돌리는 조직이고 쌈지는 애니제작도 메인으로 하는 조직입니다 구성원 규모나 업무종류도 많이다른 조직이죠 그래서 수익구조 차이가 많이 날듯...두조직 포함해서 컨텐츠 사업하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결국 핵심은 백 개 넘는 티니핑들 중에 중요한 몇 캐릭에 빡집중 해야 그나마 손실을 줄일 거 같네요
우비소년을 모른다고??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여아물, 마법소녀 변신물 시장이 너무 좁디 좁아서 여아물이 저렇게까지 흥한 적이 별로 없었어요. 고작 해야 한일합작이나 일본 여아물이 대부분이었죠.
소비자, 즉 아이를 둔 부모 입장에서는 다소 괘씸할 수도 있겠지만 경영 방법을 이렇게까지 안 하면 여아물이 흥행할 일은 결코 없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티니핑이 너무 많지만 나중에 어떻게 할지는 제작사가 알아서 해야.......
???: 뽀로로 가성비 좋아!
???: 티니핑 가성비 안 좋아!
티니핑 키즈가 자녀들에게 티니핑을 보여줄까? 멀리 봐야 하는데
미니특공대도 괜찮은 IP인대.. 아쉽..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애들 만화가 아니라 돈벌이 사업으로
시작했으니 적자가 날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여자애 키우기 힘드네..
뽀로로에서 우비소년을 만들었어?
티니핑 너무 많음..;;
보여지다 라는 말을 너무 자주 써서 거슬리네요.... 보입니다 라고 하세요 좀
티니핑 아웃😡 뽀로로 사랑해😘
나는 아이가 생긴다면 닌탠도를 사줄꺼야.. 아무리 생각해도 가성비 미쳤다..
난 개성도, 작품성도 없는 성의없는 애니메이션 굿즈 자식생기면 절대 안사줌, 차라리 더 비싸더라도 레고, 포켓몬, 닌텐도 굿즈를 사주지. 공산품, 장난감이더라도 그안에 창작자의 개성이좀 있었으면좋겠네요
애들이 사달란거 대신 딴거 사주면 평생 기억에 남음
ㅇㅇ맞음
@@환율-l6eㄹㅇ 이게 맞긴함 다른 더 좋은걸 줘도 원하는거 안해주면 기억남게됨
@@환율-l6eㄹㅇㅋㅋㅋㅋㅋ 심지어 티니핑 보는 나잇대면 왕따도 당할수도 있어서 더 조심해야 됨
하지만 애들이 관심없으면 ㅡㅡ
걍 사주기 싫어서 투덜대는 부모들 많네
애들입장에서 봐바요
뽀로로 그딴거보다 재밌음
뽀로로끄딴거라뇨;;
뽀로로가 더 재밌는데
아니 티니핑 재미있긴 하던데 뽀로로한테 그딴거는 좀 심한데
@@oo-rp8nh 내가 어릴때 다른만화 안보고 무조권 뽀로로만 봤는데 왜 그렇게 말하냐.. 울다가도 뽀로로 보여주면 바로 뚝 그쳤고..
부모들은 돈이 남아도냐? 사주기싫어서 투덜댄다는건 또 무슨말.. 당연히 부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