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지도랑 나침반 가지고 단독으로 갔다와버렸거덩여 우회해서 가면 그닥 위험할게 없읍니다. 길이 아니다 싶으면 되돌아와서 다시 길 찾다보면 잘 나와요 오히려 저는 권금성 은벽길 구간이 가장 위험했었어요 표식지가 중간중간에 끊기고 낭떠러지가 많아서 개위험...중간에 물 부족해서 허공다리골로 그냥 탈출 비룡폭포 골쪽으로 쭉 따라갔는데 비룡폭포 윗쪽에서 갈길을 못찾아서 진짜 엿된줄 알았음 다행히 여기저기 뒤진 결과 가는 길 겨우 찾아서 비룡폭포 가는 길로 탈출 성공 너무 위험... 용아장성까지는 가볼만함....이상
차라리, 안전펜스 같은것을 설치해서, 공식적으로 등산을 종용하는게 훨씬 더 좋은 발전인데. 우리나라는 그런거 없이, 단순 차단해버리면 예산이 절감되니. 안타깝습니다. 맨날 쉬운 등산로만 내서 다니라고 하는거는 인간이 할짓이 아니죠.. 그렇게 따지면, k2 에베레스트, 전세계적으로 사람 수천명씩 죽어나가는데 그런건 왜 안막습니까.
오래 전 여름에 올릿지로 함 갔는데 난이도라 할 거는 없더라. 평이한 암릉임. 근데 군데군데 위험하긴 함. 석주길은 프리솔로로 가봤는데 용아가 석주길보다 쉬워. 근데 용아가 길이는 엄청 길어. 올릿지 하면 하루가 빡빡함. 국내에서 암릉 하면 울산바위 돌잔치길이 갑이지. 여길 완등할 수 있으면 국내 어떤 암릉도 갈 수 있음.
추억이 새로이 떠올라 감회가 새롭네요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30녀년전 홀로 우중에 검문 우회하여 등반하며 고생한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가지고 갔던 물이 동이나 소나기로 8봉부근 바위에 흐르는 빗물 마시고 설사며 두통오한으로 고생했던 기억 아직도 ㅎ 식수 충분히 준비해서 가세요ㅎ 감사 합니다,
와~~~^^ 입이 벌어져...다물어지지가 않습니다... 언젠간 저도 꼭...한번은 가보고 싶어 지는 영상입니다.. 촬영에 정말 애..많이 쓰셨다는걸..영상 보는 내내..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도 만약 가게 되면..꼭..촬영을 열심히...많이..최대한 해야 겠어요..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니 말이죠... 정말..영상 풀청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9년전 등정을 감행했던 기억을 더듬어 잘 감상했습니다. 그때 암벽 산행을 즐겨 하던 분과 같이 여분의 로프를 개구멍 통과할 때를 비롯 필요할때 적절하게 사용하며 안전에 신경 쓰면서 등정 완료했습니다. 암벽 산행을 잘 아는 사람과 함께 용아장성 도전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1994년 여름 20박21일 하계 설악산 하계등반때, 군량장->마등령->수렴동대피소->용아릉->봉정암->중청->희운각대피소->양폭산장->비선대->군량장까지 밤늦게 도착한 생각이 납니다. 거리가 너무 멀어 중간에 희운각이나 양폭에서 자야 하는데 쏠로 등반이라 속도가 빨라서 감행을 햇엇는데, 지금 생각하믄 빨치산 특전사나 가능햇다는 생각이 듭니다;;;개구멍 구간은 지금보니 손잡을 슬링이라도 잇네요. 아무튼 위험한 길이니 단독보다는 2인 이상하시고 안전한 산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암벽등반 기본이라도 배우고 벨트,벽화, 자기확보정도라도 아는 사람만 등반하시길 권합니다. 천화대는 말할것도 없구요.
다시 보니 기억이 새롭습니다 백담사산장에서 김밥 아홉개씩 말아 최대한 경량으로 갔던 기억입니다 91년 당시는 수렴동 입구에서 안전요원이 지키고 있다가 암벽장비 있으면 통과시켜 주었습니다 제일 기억 나는건 뜀바위에서 뛸때 꽁무니의 새콤함,개구멍에서 무서워 자꾸 안쪽으로 쏠리다 보니 몸이 바위에 끼어 전진이 안되는등 ...... 너무 긴장해 사진이 석장밖에 없는게 아쉽지만 이 용아릉을 끝으로 설악의 모든 코스 다 했으므로 이후 설악은 가지 않았지요 그리고 요즘은 공룡이 네시간 만에 주파 한다 든데 우리때는 종일 걸렸지요 오색에서 대청하고 휘운각에서 우측으로 빠지면 공룡.... 빠지게 걸었지요
누가 뭐래도 당신은 진정한 산악인입니다 덕분에 멋진 영상을 쉽게 볼수있으니 감사할따름이죠 대신 안전에 더욱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 국립공원직원들은 안전시설물 설치하여 일반등산인들도 편히 다니게 했으면 좋겠네요 이 멋진 용아장성을 못다니게 막는게 자랑은 아닐테니까... 화이팅!👍👍👍
![[FINALE] มีคนคิดแค้นลักพาตัวเด็กไป🔪หญิงชราใช้ชีวิตตัวเองเข้าแลก👩🦳 #โลกการละคร](http://i.ytimg.com/vi/C_BPHPoZFOg/mqdefault.jpg)
난 죽어도 못가겠습니다
우와~~~이런곳이 있다니 대단들 하시네요
산악 등반 수준 오르시면 최고의 로망 코스입니다.
통제전까지만 다녔는데....
한번은 아줌마들이 용아장성에서 오두가도 못해서 가이드 하면서 산행하는데 지체되는 산행에 체력이 고갈되면서 대구아줌씨들 봉정암까지 무사히 모셔다 드렸는데.....
45년전 일이라
아직 살아 계시런지.....
지인들 가이드 산행도 마니도 했는데 통제후에는 가지 못했네요
영상 덕분에 지난날의 추억을 되새기며 눈팅으로나마
대리만족하고 있네요
영상 감사드리며
늘상 안산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용아장성 무서운 곳이네요. 다니지 마시오.
숙련된 산악인이 전문 리더와 같이 가야 합니다.
멋진 곳이니, 곧 개방되기를 기대합니다.
근데 용아장성은 비법정 탐방로라서 사고도 많이나고 걸리면 과태료가 부과되니 주의하세요
예. 감사합니다.
북한산, 관악산, 도봉산의 난코스나 비탐 코스는 그냥 애교 수준이네요. 용아장성은 설사 비탐이 아니더라도 피해야 할 코스 같습니다. 저는 비탐이 아니고 안전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도 못 갈 것 같습니다.
당연하고요. 숙련된 대장이필요합니다.
70년대 국가대표 골키퍼인 '함흥철'선생이 2000년에 이 용아장성에서 150m 추락해 세상을 떠났지요.
예. 그렇습니다.
나 15살때 26년전에 갓엇는데 보기전부터 넘기대되네요
예. 멋있었어요.
내가 갈때는 입산통제 아니었는데... ㅎㅎㅎ 15살때 갓다왓다니깐 안병운씨가 안믿네.. 댓글의 반응은 내말을 안믿는 반응인데?ㅎㅎㅎㅎ
참고로 내가갓을땐 안전로프 저런것도 하나도 설치안되고 없엇음...진짜 그냥 암벽이엇음..
요즘보니 허접하지만 안전로프같은거 설치되잇는거 같데
꼭~ 가보고 싶은곳인데~~ 쩝!
산악 능력이 향상되신 분 로망코스이죠.
최고
감사합니다
잘 봣습니다. 자꾸보니 용아장성이 점점 익숙해 보이네요. 너무나 비경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너무 위험해요.. 저런 곳에서 사고나면 구조하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예, 위험한 곳이죠. 안전이 최고입니다.
십수년전에 아는분 여기서 돌아 가셨습니다 ㅠㅠ 등반 금지 구역 인데 아직도 몰래 등반 하시는 분들 많은 걸로 알아요 ㅠㅠ
네이버지도랑 나침반 가지고 단독으로 갔다와버렸거덩여
우회해서 가면 그닥 위험할게 없읍니다. 길이 아니다 싶으면 되돌아와서 다시 길 찾다보면
잘 나와요 오히려 저는 권금성 은벽길 구간이 가장 위험했었어요 표식지가 중간중간에 끊기고
낭떠러지가 많아서 개위험...중간에 물 부족해서 허공다리골로 그냥 탈출
비룡폭포 골쪽으로 쭉 따라갔는데 비룡폭포 윗쪽에서 갈길을 못찾아서 진짜 엿된줄 알았음
다행히 여기저기 뒤진 결과 가는 길 겨우 찾아서 비룡폭포 가는 길로 탈출 성공 너무 위험...
용아장성까지는 가볼만함....이상
ㅎㅎㅎ
권금성은 케이블카 타고 가는 걸로
단독 용아장성? 스승님 따라가보고싶어요😅
@@식객-w2p 네 일정 맞춰봐요!! 저도 동지가 필요해요 ㅋㅋ
@@bsyoo6171대장님 ~ㅎ
여긴 인천입니다. 많이 배우고 자문좀구할려합니다. 도킹함 해야할지 ㅎ
메일주소를?
저는 8월에 백담사 오세암 코스로 가서 오세암서 공룡과 용아를 볼까해요.. ㅜ 도봉산 정상 올라가는거도 전 무서워서.. 그날 기분좋고 용기나면 마등령삼거리까지만
예, 오세암 만경대에서도 용아장성 잘 볼 수 있습니다.
8090년대에 1년에 몇분씩 이곳에서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한 용아장성
가급적 삼가하되 갈겨우어는 리더를 잘선택해야 합니다.
다녀온거같은 느낌으로 잘봤습니다~^^ 아마 평생 전 못가볼거같습니다
시간되시면 가보셔요. 안전제일
용아장성에 로프구간이 있었던가요 .. ??? 개구멍 바위 지나다, 배낭에 빵꾸난 기억은 있고, 칼바위 오르며 바람불면 떨어질까 .. 떨었던 기억이 있는데 ...
오를 때와 하향식과는아주 다르죠.
염소가절벽잘탐
ㅎㅎㅎ
저곳에 엘프가 산다면 얼마나 꿈같은
그럴 날을 기대해야죠.
죄송한데요 저도 좀
저는 돈받고 리딩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많은 산악회가 가는데 저는 산과사람들 산악회를 많이 이용합니다.
갈수도 없는 용아장성. 마치 가본것처럼 상세히 설명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걍 궁금해서 그런데 하루에 몇 명이나 여길 간다고 보면 되나요?
하루 계산은 그렇고요. 휴일이면 전국에서 등반 오시던데요.
가끔 떨어져 죽었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제발 가지마세요 비법정 탐방로는 안가는것입니다
원래 모든 인류의 발전은 어떤 것을 금하고 있는 것을 뚫으며 발전해왔음.. 그게 본능임. 나쁘게 볼 것 없음.
에베르스트 시발점이죠.
나쁘지않습니다
누구나할수있습니다
저거 뚫으면 인류에 뭐가 발전됨?ㅋㅋ
@@user-rr18idjc9iex 우리 나라는 문제 생기면 그냥 아예 다 막아버리죠. 골치아프니깐.
무서워서 가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올려주셔서 잘 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라리, 안전펜스 같은것을 설치해서, 공식적으로 등산을 종용하는게 훨씬 더 좋은 발전인데. 우리나라는 그런거 없이, 단순 차단해버리면 예산이 절감되니. 안타깝습니다. 맨날 쉬운 등산로만 내서 다니라고 하는거는 인간이 할짓이 아니죠.. 그렇게 따지면, k2 에베레스트, 전세계적으로 사람 수천명씩 죽어나가는데 그런건 왜 안막습니까.
적극 찬성합니다. 일본은 바위에 페인트로 o☆ 표시만하지요.
헐 여러번 기회가 왔었는데
천번만번 안가길 잘했네요
ㅎㅎㅎ
@@안병운산바람등산-s7n 좋단다
너무 위험해보입니다.......
예. 가급적 가지마세요.
@@안병운산바람등산-s7n 가급적? 불법저질러놓고 가급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암치료 끝낸 곳.
영상 멋져요
감사합니다. 즐감하세요.
또 다시 도전해보라고하면 할자신있어요.?
하모
기존 줄 쓰지마세요
예. 당근이죠.
이것도 이제 추억이네요... 그 곳에선 잘 지내시죠? 그립읍니다.
예, 밥 먹듯이 갔던 것이 이제 산꾼들의 추억이 되었네요.
비공식 국내산 최고난이도 코스가 여긴가요?
예. 그렇습니다.
@@안병운산바람등산-s7n여기가 최고난이도라고요? 국내산 중 용아장성 등산이 가장 어렵다고요?
@@제이초-v5p 예 그렇습니다
매일 몇 팀씩 다니시긴 하겠죠?
리더 능력에 따라 코스가 조금씩 달라지던데...
전국에서 다 와요.
이게 아주 애매함 용아장성 난이도가 딱 취미 등산인 한테는 개빡세고 전문 등반가 한테는 쉬운 난이도임 근데 문제는 들어가는 사람의 실력을 가늠할 수가 없다는 거지 안타까운 부분이 아닐 수가 없음
산꾼을 만나야지요. 모 산악대장도 한번 가보고 흉내 내다가 사고났습니다.
오래 전 여름에 올릿지로 함 갔는데 난이도라 할 거는 없더라. 평이한 암릉임. 근데 군데군데 위험하긴 함.
석주길은 프리솔로로 가봤는데 용아가 석주길보다 쉬워. 근데 용아가 길이는 엄청 길어. 올릿지 하면 하루가 빡빡함.
국내에서 암릉 하면 울산바위 돌잔치길이 갑이지. 여길 완등할 수 있으면 국내 어떤 암릉도 갈 수 있음.
산을 좋아하는 50대 아줌입니다
힘든산행 위험한곳도 더러 가보긴 했지만 용아장성은 비할봐가 못되네요 귀한영상 보고 만족하면 좋을 탠데 가고싶어하는 남정네들이 걱정 됩니다
ㅎㅎㅎ 여성분들이 더 많아요.
@@안병운산바람등산-s7n
사실 저도 가보고 싶어요
가지 말라고 해도 저렇게 가능 심리가 궁금함 .. 뭘까
산꾼들의 로망.
일단 넘나드는 용기는 ㄹㅇ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주 가야겠다ㅎㅎ
ㅎㅎㅎ
풀코스 등반 언제 가볼 수 있을지... ㅜㅜ
안 간데 가봐도 돼요.
경치보단 그냥 암벽을 타고싶어서 가나본데
그럴수도 있지요. ㅎㅎㅎ
살 빼보고 싶으시다면
"닥터래시오"와 "해인감비환"을 같이 드셔 보세요....
저도 원래는 살이 안 빠지는 편이었는데
이렇게 해서 20키로나 뺐어요....
감사합니다.
저거 완등하면 1억 준다고 해도 무서워서 못가겠다.
ㅎㅎㅎ 산악인의 로망이고, 비경이 최고죠.
감사합니다 용아 장성을사랑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추억이 새로이 떠올라
감회가 새롭네요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30녀년전 홀로 우중에
검문 우회하여 등반하며
고생한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가지고 갔던 물이 동이나
소나기로 8봉부근 바위에
흐르는 빗물 마시고
설사며 두통오한으로
고생했던 기억 아직도 ㅎ
식수 충분히 준비해서
가세요ㅎ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용아장성은 평일날 가야 하나요
산악회에서 평일날 스케줄 나올 때 있어요.
@@안병운산바람등산-s7n 설악의 공룡서북은 혼자 다 갔다 왔는데 용아는 등산로를 잘몰라~~
연락 주시면 다음에 꼭 한번 동반하고 싶습니다
와~~~^^
입이 벌어져...다물어지지가 않습니다...
언젠간 저도 꼭...한번은 가보고 싶어 지는 영상입니다..
촬영에 정말 애..많이 쓰셨다는걸..영상 보는 내내..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도 만약 가게 되면..꼭..촬영을 열심히...많이..최대한 해야 겠어요..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니 말이죠...
정말..영상 풀청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꼭 가보세요.
늙어 죽기전에 한번은 꼭 갈겁니다.가을에 꼭..
예. 그렇게 하세요.
관악산 코스는 장난수준 이겠군요
ㅎㅎㅎ 뒷동산도 아니죠.
ㅎㅎㅎ
잘 감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봉정암에서 보는 걸로 만족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내년쯤에 친구와 같이 등반하고 싶은데 일정이 있으시다면 같이 하고 싶습니다.
저는 등산업자가 아닌 평법한 등산인 입니다.
멋져요 가고싶내요
공용능은 등반해봐는데 용아장성못가봐내요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영상 정말 로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이렇게 동영상으로 보기만 해도 웅장하고 가슴이 뛰네요. 용아장성 뿐 아니라 모든 산에 오르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산행을 하기를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산 즐산하세요.
9년전 등정을 감행했던 기억을 더듬어 잘 감상했습니다. 그때 암벽 산행을 즐겨 하던 분과 같이 여분의 로프를 개구멍 통과할 때를 비롯 필요할때 적절하게 사용하며 안전에 신경 쓰면서 등정 완료했습니다. 암벽 산행을 잘 아는 사람과 함께 용아장성 도전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 감사합니다.
1994년 여름 20박21일 하계 설악산 하계등반때, 군량장->마등령->수렴동대피소->용아릉->봉정암->중청->희운각대피소->양폭산장->비선대->군량장까지 밤늦게 도착한 생각이
납니다. 거리가 너무 멀어 중간에 희운각이나 양폭에서 자야 하는데 쏠로 등반이라 속도가 빨라서 감행을 햇엇는데, 지금 생각하믄 빨치산 특전사나 가능햇다는
생각이 듭니다;;;개구멍 구간은 지금보니 손잡을 슬링이라도 잇네요. 아무튼 위험한 길이니 단독보다는 2인 이상하시고 안전한 산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암벽등반 기본이라도 배우고 벨트,벽화, 자기확보정도라도 아는 사람만 등반하시길 권합니다. 천화대는 말할것도 없구요.
맞습니다.
잘 봤습니다
개구멍 바위와 뜀바위는
우회로가 없나요?
뜀바위는 있는데 개구멍바위는 없어요.
@@안병운산바람등산-s7n
감사합니다
담에 가실 때 동행할 수 있을까요
굳이 돌아갈 필요 업습니다
5번정도 다녀왔습니다
진정한 산꾼님 존경합니다.
케이블카 설치보다 용아장성같은 등산로를 안전하게 등산할수 있도록 정비하는것이 좋지 안을까 생각이 듭니다
동감입니다.
자상한 설명까지 용아장성 촬영하기도 힘드셨을텐데 멋진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병운산바람등산-s7n수준하고는ㅋㅋ
다시 보니 기억이 새롭습니다
백담사산장에서 김밥 아홉개씩 말아 최대한 경량으로 갔던 기억입니다
91년 당시는 수렴동 입구에서 안전요원이 지키고 있다가 암벽장비 있으면 통과시켜 주었습니다
제일 기억 나는건 뜀바위에서 뛸때 꽁무니의 새콤함,개구멍에서 무서워 자꾸 안쪽으로 쏠리다 보니 몸이 바위에 끼어 전진이 안되는등 ......
너무 긴장해 사진이 석장밖에 없는게 아쉽지만 이 용아릉을 끝으로 설악의 모든 코스 다 했으므로 이후 설악은 가지 않았지요
그리고 요즘은 공룡이 네시간 만에 주파 한다 든데 우리때는 종일 걸렸지요 오색에서 대청하고 휘운각에서 우측으로 빠지면 공룡....
빠지게 걸었지요
ㅎㅎㅎ 기억이 새롭겠습니다.
30여년전에 부산에서 가을에 열심히 설악 산에 미쳐 다녔지만 용아만 금지구역이라 못했습니다
@@정재연-m7c 뭐 꼭 가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암벽등반 교사인 후배와 같이 갔는데 암벽하는 사람들 한테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그렇다고 일반인도 쉽다는 건 아닙니다^^
76년 처음 설악산 갈때 한계령은 편도길이라 휴게소에서 대기하다 고개 밑에서 군인이 무전기로 연락오면 줄을 지어 내려가고 하던 시절~ 소공원에서 출발해 양폭 텐트치고 하루밤 자고 산딸기 따먹으면서 대청봉을 올랐고 토왕성폭포도 거의 죽음을 무릅쓰고 2단 폭포 아래까지 갔던 기억이 ~
@@제한라 이때는 설악산 주차장이 신흥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 었지요
71년 고삼때 친구들과 등산가서 신흥사 바로 앞에 미군텐트치고 잤지요
용아장성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번 주 6.21일에 비선대 마등령 거쳐 공룡능선 타고 천불동계곡으로 원점회귀 하였는데 공룡능선만 한 5번 넘개 등산한것 같은데요.. 용아장성 꼭 가보고 싶습니다. 같이 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악인의 로망이죠.
꼭 등반해보세요. 일본 북알프스 등반준비도 됩니다.
가보고 싶습니다 화채능선 천화대 칠형제봉 용아장성
산악회 중에서 비탐코스 전문 스케줄 찿으세요.
누가 뭐래도 당신은 진정한 산악인입니다
덕분에 멋진 영상을 쉽게 볼수있으니 감사할따름이죠
대신 안전에 더욱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
국립공원직원들은 안전시설물 설치하여 일반등산인들도 편히 다니게 했으면 좋겠네요
이 멋진 용아장성을 못다니게 막는게 자랑은 아닐테니까...
화이팅!👍👍👍
감사합니다
개준표왈~똥개가 멍멍해도 기차는 간다더라
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네 진정한 산악인에서 웃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못다니게 막는게 자랑이 아니고 저길 가는게 불법이고 불법 전시하는게 꼴값인거예요 ㅉㅉ
@@Chloe-cj3km 놀랍긴 녀ㅅ아
속으로 대부분 내의견에 동의한다고 보면 된다..
고상한척 그만하고 ㄷㅂ자라
와우~~ 영상으로나마
자세히 봐서 좋았네여~~
경치가 정말 대단하네여~~
ㅎㅎㅎ
예. 대단하죠. 일본 북알프스도 대단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녀온지 거의 10년이 다 됩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ㅎㅎ
덕분에 다시 기억이 새롭네요.
항상 안산 즐산 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비탐방로가 아닌가 봅니다 이렇게 후기 영상을 상세하게 올리시니 저도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아직도 비탐방로 입니다.
용아 현재 통제하고 무단 으로 가다 걸리면 벌금 ᆢ
산악인 중심으로 암벽등반 장비 착용하고 허가제로 해 달라 하지만 쉽지는 않은듯 합니다
옛날 등산학교 다닐 때
용아를 가지않고 설악을 논하지 말라 ᆢ ㅎ
미투.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조만간에 용아장성 꼭 도전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리딩을 잘 선택하세요.
경치 끝내줍니다.
죽으러갈려면 가시면됩니다
자세한 설명과 감상 잘 했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네요. 저도 조만간 도전합니다.
하지말라는건 좀 하지마라 정신나간 인간아
응원합니다
30대때 저기 두번 갔었는데...
지금은 60대...
아직은 한번 더 갈 수 있을것 같은데..ㅎㅎ
용아장성 갔다오신 분들은 대단한신 산쿤들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