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왜곡] chapter_33. 팬분들과 오해받았던 나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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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내게 질문 주셔서 감사하구 ..
    나의 말을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오해받기만 했던 나의 인생 ...
    나의 인생이었지만 ..
    내 문장은 .. 내 언어는 .. 내 목소리는 ..
    힘이 없었고 ..
    오해받기 싫었던 나의 애원 ..
    나의 슬픔은 ...
    원망과
    증오 되어 ...
    명장면을 허무하게 잃고 말았어요 ..
    귀담아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했었어요 ..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죠 ?
    내게 말해주시네요 ..
    " 혐오에 내가 지지 않길 바래 ..
    오해에서 지켜줄게 .. "
    나는 거짓선동자인 적 없어 ..
    나를 내 인생을 거짓소문으로 망쳐놓던 그들이 내린 저주였어 ..
    내 인생인데 ..
    나는 없고 ..
    나의 예술이 붕괴될까 무서웠던 나는 ..
    하염없이 울고 말았어 ..
    네게 닿길 바랬던 나의 절실한 했던 진심은 ..
    너의 외면에 처참히 무너지고 ..
    바스라진 심장을 ... 꾸역꾸역 움켜쥐고서
    너에게 달려가던 내 예술은 ..
    힘없는 내 외침이 ..
    " 날 트라우마에서 건져줘 ... 내 아름다웠던 명장면 ..
    꿈꿔왔던 천사.....
    나락속에 날 두고 가지마 .. "
    눈부신 널 .. 악역이라 부르고 말았던 나를 용서해줘 ..
    악연이 되고 ...
    비극서사가 된 너와 나를 ..
    난 얘기하고 싶었어 ...
    " 내겐 .. 넌 꿈꿔왔던 명장면 ... 이대로 희미해져 가지마 .. "
    너를 잃은 내 깊은 상실감 ..
    오해에 지고만 ..
    혐오에 지고만 ...
    내 힘없는 사랑은 .. .너를 끊임없이 부르네 ...
    " 내 발걸음 거짓말 안해 .. 내가 누구를 사랑했는지 넌 알고있어 ..
    그들 속삭임에 현혹되선 안돼 ... .
    사랑하는 천사야 ..
    내 예술에 날개를 달아주던 천사야 ...
    널 잃고 찢겨진 날개들이 ..
    날 순식간에 추락시켰고 ..
    나는 형벌받는 내내 아파 울었어 ...
    심해 아래 지하세계 그 밑바닥에서 너를 그리워하면서 ...
    미안해 ..
    미안해 ...
    미안해 ...
    트라우마를 못 버틴 내 죄야 ...
    가혹하고도 매정했다해도 ...
    나는 너를 사랑해왔어 ... 그뿐이야 ... "
    혐오를 보인 날 ... 용서해줘 ...
    오해받기만 했던 나의 인생 ..
    나는 어여뻤던 너를 한순간도 잊은적 없어 ..
    언젠간 내 속죄를 .. 알아줘 ...
    .
    .
    .
    .
    오래걸려도 좋아 ...
    내가 죽기직전 .. 그 이후라도 괜찮아 ..
    진실은 내게 있었어 ..
    내 이야기는 나만이 할 수 있었어 ..
    진심 ..
    왜곡되어지는걸 바라봤을때 ..
    나는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고 싶었어 ..
    그렇게 기억되어
    잊혀지고 싶었어 ..
    오해가 이해로 되기까지 ...
    내 마음으로는 역부족이야 ...
    네 마음이 없으면 ..
    영원한 오해 속에 난 살아가겠지
    .
    .
    .
    난 깨달았어
    내 편은 아름답던 너밖에 없었어 .. 그 시절 ..
    내가 오해했던거야 ..
    그래서
    명장면을 잃고서 일생동안 절망을 고백해왔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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