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영상 잘봤습니다.무장쟁패는 전위가 밸런스붕괴의 주범이었죠.울펜슈테인은 앉은자리서 엔딩갔더니 친구놈이 독한놈이라고,욕했던 추억도 있구요.타이리안은 초창기xt버전으로 즐기다가 후에 486시기에 다시 즐겼던 추억이있군요.많은 추억이 있군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부도 눈빠지게 기다려야겠네요. 아직 둠이나 테스트드라이브,삼국지,하드볼 스키냐죽음이냐,가라데카.렘페이지등,나열하지만,꿀단지곰교수님 말씀처럼 끝이 없지만 ㅋㅋ 기대하고 기다리고있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꾸벅!
추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동네에서 컴퓨터가 있던 집은 저뿐이라 동네 애들이 우리집에 모여서 게임하고 그랬던 적도 있었네욯ㅎ 어릴때 하던게임이 또 생각났는데 Secret Agent 라는 게임이 있는데 소개를 부탁드려도 될지요? 아.. 또 생각해보니 위험한 데이브라는 게임도 생각이 났네요.. 다른건 안해봤지만 위험한데이브2는 나름 많이 해봤네요ㅎㅎ
ㅋㅋㅋ 콘솔이야 뭐.. 10편씩은 기본이지만.. 너무 일방적으로 다루면 지루해하실수도 있으니 다른 카테고리로 묶어봐야죠.. 용의기사 같은 SRPG들은 플레이 시간이 걸려서 아직은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ㅠㅠ 특히 용의 기사2는 과거 엔딩보기까지 엄청나게 시간 투자했던 기억이 있는 애증의 게임인지라.. 다시 하려면 어휴..
추억에 젖다보니 20분 순삭이네요. , 저도 학창시절 공부는 제쳐두고 오락실게임 pc게임 왠만한거 다 해봤지만, 꿀딴지곰님은 안해보신 게임이 없는듯 합니다. 영상보면서 항상 느끼지만 소개하는게임의 설명을 들어보면 단순히 게임을 소개하는것이 아니라 모든게임들을 상당한수준까지 도달해야만 알수있는 특징들을 조모조목 잘 집어 주셔서 너무 공감대고 같이 늙어(?)가는것 같아서 좋습니다.ㅎㅎ 저도 게임머리는 있어서 학창시절 성적표에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성적이 않좋음`이라고 많이 적혀있었는데, 꿀곰님은 저와 같은 종족이신지? 아님 공부도1등인데 운동도 잘하고 심지어 게임도 잘하는 외계종족이었나요?
당연히 못해본 게임이 더 많습니다. 왜냐하면 재력의 한계 구매력, 시간의 한계가 엄연히 존재했던 시절이기 때문이죠. 지금이야 다 에뮬레이터니 파일이 돌지만 도스 게임을 하려면 디스켓이 많거나 비싼 컴퓨터와 모니터니 그런 시스템이 필요했죠. 게임머리가 좋아도 일정 장르에만 통달할 뿐이지 게임을 두루 잘할 수 없죠. 올리는 영상을 봐도 유심히 보면 슈팅이니 액션에 상당히 취약한 것을 게임 녹화 화면을 보면 알 수 있죠.
@@guykim8516 제 꽈시네요.ㅎㅎ 저도 집이 좋은 형편은 아니어서 대학교1학년까지는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pc게임은 친구집에서 다 해봤구요. 초중딩시절에는 돈이 없어서 학용품 산다고 부모님께 삥땅쳐서 오락실갔었죠. 그래서 총알 한방 맞으면 죽는 비행기 슈팅게임은 정말 싫어했습니다. 게임을해도 재미있는 게임보다는 50원으로 오래할수있는 에너지가 있거나 무한반복을 할수있는 뉴질랜드스토리 원더보이2 같은 게임들을 좋아했죠. 갤러그를 제일 싫어 했습니다. 총알한방에 죽을때 기체가 빨갛게 터지면서 쾅하는 소리가 그때는 왜이렇게 크게 들리던지. ㅎㅎ
@@Iniestar 자본의 소중함을 아시는 분이셨군요. 뉴질랜드 스토리는 정말 못했고, 그것도 한 대 맞으면 죽는건 매한가지인데 약간 모순이 있군요. 원더보이는 남들 하는거 따라해서 엔딩을 보긴했는데 두 게임 다 제 친동생이 정말 잘했던 게임들이군요. 개인적으로 제가 플레이하면 남들이 보고 구경했던건 고등학교 시절이 아니었나 합니다. 중학생때 남들보다 월등히 잘했다고 할 수 있는건 스플래터 하우스 정도네요. 갤러그는 갤러그 88을 잘한편이었는데 깨고 나니 그건 오락실용이 아니라 PC엔진 버전이더군요. 그래도 친구분들은 형편이 좋으셨나 봅니다. 제 주변 친구는 자랑만 하고 살짝 보여주기나 하지 시켜주거나 그러진 않더군요. 하긴 이해합니다. 수백만원짜리를 자기도 마음대로 못하는데 시켜주기에는 좀 그렇죠.
안녕하세요 ! 저 90년대시절 초등학교 저학년때 했던 게임이 어떤게임인지 알고싶어서 머릿속에서 거의 20여년간 생각만 하고 있었고 고전게임만 수십개 찾아보다가 드디어 찾아주셨습니다 ㅠㅠㅠ 타이리안 입니다 ㅠㅠ 제 어릴시적 했던 유일한 게임입니다 ㅠㅠ 너무 감사드려요 20년간 묵은 고민거리가 정말 해결되었습니다 ㅠㅠ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곰님..... 죄송한 이야긴데 저 언제고 시간 나시면 이 게임 한번 찾아봐 주실 수 있으신가요? 플로피 디스크로 전해 받은 거라 이름이 맞는 지도 모릅니다. 첵스? 젝스? 이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벌써 20년도 훨씬 전의 게임이라 저는 구글링으로도 못 찾았습니다. 솔직히 게임 제목도 지금에 와선 그게 맞는지도 애매하니 더 그렇죠. 무튼 그 게임에서 기억나는 건... 횡스크롤의 슈팅 장르였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선 로봇이 전투기로도 변신이 가능했습니다. 1P, 2P 할 수 있지만 따로 진행하는데 1P가 죽어야 2P가 시작하는 그런 방식입니다. 로봇의 경우 머리쪽에서 빔이 나와 적들을 공격하고 비행기는 앞 머리에서 빔이 나옵니다. 단, 이 빔이 사용할 때마다 에너지가 줄어들고 되도록 근접해서 짧은 형태의 빔으로 공격하면 그나마 적게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전체적인 그래픽은 도트 형식에 살짝 투박한 느낌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그 게임은 생각 외로 대용량(?) 이었는지... 당시로선 드물게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를 여러장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전 그 게임의 1~2 스테이지까지만 했고 그 이후의 스테이지가 너무 궁금했으나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할 플로피 디스크가 없어 진행하지 못했죠. 혹시 곰님은 이런 게임을 기억하시나요?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레트로게임이라고 하면 MSX나 패미콤, 슈패나 메가드라이브 등 비디오 게임기 게임이나 아케이드 게임이 거론되기 쉬운데.. 추억 교집합으로 따지면 도스게임도 최고 아닐까 싶습니다. 그 시절 컴퓨터 학원에서 혹은 동내 컴퓨터 매장에서 복사받고, 컴퓨터 사면 game폴더 안에 잔뜩 들어있는 인기게임들.. 그걸 또 친구들과 공유하고 하면서 다 같이 즐긴 추억들이 많은 게임들이라 유난히 흐뭇하게 영상 시청 하고 갑니다. 언제 한번 팬더에서 만들거나 지관(유)에서 발매하거나 했던 [대만] 게임들도 한번 다뤄주세요~ 약간 마이너한 느낌이 나지만서도 가정용 게임이나 아케이드 게임이 생각나게 만들고 유통사를 통해 한들화도 많이 이뤄지고, 무협소설을 주제로 하는 등의 특징 덕에 의외로 게이머들의 추억들이 많을겁니다. 중화프로야구나 폭소 시리즈도 생각이 나네요~ 도스게임 1,2부는 꿀곰님 채널 모를 법한 지인들ㅁ에게도 어릴때 같이 했던 게임들이 나오는 영상이라고 한번씩 보라고 많이 공유 했네요^^
고블린즈 하니 또다른 퍼즐 게임 길잃은 바이킹 생각나네요. 범피는 게임 끝나고 도스로 나갈때 어떻게 나가는 건지..늘상 다시 껏다 켰어요. 워크래프트2 하고나서 신디케이트해서 그런지 조작감이 너무 답답했다능... 울프3d 설명하시면서 3차원 멀미족할때 화면 빠른거 보니 또 멀미나는듯요...ㅋㅋ
추억의 도스 게임 보니 생각나는 게임이 있는데, 혹시 찾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2000년 즈음에 했으니 아마도 윈도우 게임인가 싶네요. 2D 비행기 게임입니다. 1945처럼 위에서 본 화면이구요, 파란빛깔 아이템을 먹으면 무기가 하늘색 바나나킥(?) 모양의 탄이 되고, 거듭 먹을 때마다 탄이 더 많아집니다. 붉은 빛깔 아이템을 먹으면 붉은 직사각형 모양의 작은 탄이 발사되고 이것도 먹을 수록 점점 더 많아집니다. 지난 번에도 다크사이드 스토리 찾아 주셔서 너무 감격스러웠는데 이번에도 살포시 부탁드려봅니다!
10:30 저는 유치원때인가 초등학교 때인가 둠을 먼저 봐서 그런지 아무것도 모르고 어디 지나다닐때 그놈의 "아ㅋ통!" 소리만 들어도 움찔움찔거린건 있는데 (생전 처음으로 이 목소리 들으면 깜놀할수 밖에 없죠;;;) 거기에 문여는 소리가 90년대 초반치고는 소리도 크고 묵직했던 것도 있고요 그 당시에는 사람이 밖에서 어딜 돌아다닌다는 개념을 실제 세계가 아닌 게임속으로 옮긴거라고 생각을 해서 멀미?? 그게 뭔가요ㅋㅋㅋㅋ
초딩때 486 컴으로 그때 유명했던 거의 모든도스겜들을 다 해봤는데 미스테리는 인터넷도 안되고 컴퓨터 가지고 있는 친구도 없는데 어떻게 겜을 구해다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게임피아 덕분이였나. 더 웃긴건 지금은 이해 못하지만 그때 그 초딩때는 오토배치 랑 컨피그시스 파일 건드려서 메모리 수정해가면서 겜 했던게 참.. 동네 컴터 없는 친구들이 그거 보고 막 천재라 그러고 그랬는데 그당시엔 ㅋㅋ 좋은 추억 제공해주셔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2부 선봉이 무장쟁패일줄은.... 당시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중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슬펐는데 다행입니다 ㅠㅠ 판다 얘네는 삼국지로 이것저것 많이만들었는데 무장쟁패2 포함 폭소삼국지, 닷지볼 등이 있던걸로 기억해요. 1부때 영걸전을 언급했었는데 출시년도가 더 뒤인데다가 곧바로 윈도우용 공명전 조조전들 발매해서 좀 묻힌면이...ㅠ 심슨가족들 어쩌면 fox 도 생각나요.
신디케이트 감사합니다. 댓글 보니 좋아하는 분들이 많네요. 그 당시 항상 에어서플라이 노래를 틀어놓고 해서 그런지 지금도 에어서플라이 노래 들으면 신디케이트가 바로 생각 납니다. ^^
이 형 참 잘해. 목소리, 말투도 듣기 편하고 컨텐츠 퀄리티는 두말하면 잔소리.
>ㅂ
ㄹㅇ 이정도 퀄리티로 컨텐츠 뽑아내는 유튜버 장담하는데 전체 중 10%도 안될듯
공감합니다 ㅋㅋ 그 맛에봐요 딱 그 시절 게임 잘아는 동네 형이 같이 어른된 느낌
얼마전부터 우연치않게 꿀단지곰님 리뷰를 보고있는데 광팬된것같습니다~ 설명하시는 지식은 물론 말투, 억양, 속도까지 추억의 고전 시리즈 리뷰하시는데 최적화 되신 분 같습니다. 팬입니다~ 칭찬댓글을 이렇게 진지하게 달아본것도 첨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ㅠㅠ 어이쿠 감사합니다. 과찬이세요
우와~ 감사합니다! Sango Fighter를 제일 먼저 올려주시고 Syndicate도 포함해주시고.. 정말 추억돋는 게임들 많네요. 모르는 것들도 있었지만.. 저도 레이싱게임 마니아는 아니였는데 Off Road는 정말 재밌었죠.
맞아요 오프로드는 거의 아케이드에 가까워서.. ^^
추억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마지막 재즈잭레빗 음악만 들어도 신나네요 ㅎ
Scorched Earth 를 제일 재미있게 한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추억 여행 20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 🤩 일요일에 업로드를 해주시고..감사합니다.. 따봉발사!!😉
감사요~~ ㅋㅋ
와...정말 추억에 빠져서 봤습니다...저시절 재밌게 했던게... 저는 키란디아의 전설, 가브리엘 나이트, 울티마 시리즈...그리고 이노센트 라는 게임은 있었는데 결국 메뉴얼을 못 구해서 엔딩 못보고 버려졌던 기억이....
대박!!!
저번에 제목 기억아안나말씀 못드렸던 "신디케이트워즈"가!!!! ㅎㅎ 늘 감사해요^^
추억에 빠질수 있게 해 주셔서^^
요즘 퇴근하면 쉬면서 꿀단지님 영상만보네요. 30대인 저에게 완전 취저입니다.
우와.. 30대분들 화이팅! +ㅂ+ 점점 채널 구독자들의 나잇대가 앞으로 가고있습니다. ㅋㅋㅋ
신디케이트 이번 영상보고 추억 떠올려봐요. 뭔줄도 모르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첫 화면 보고 바로 떠올렸어요.!! 추억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국지 무장쟁패는 학교마치고 집근처 동네컴퓨터가게 지나가다가 자주봤던기억이나구여~ 오프로드 빼고는 전부 생소한 게임들인데 아마도 그때는 제가 채팅에 푹빠져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천리안 나우누리 하이텔등등~ 다음회에는 프린센스메이커2가 등장하겠군요~ ㅋㅋ 옛추억을 되살리면서 잘보고갑니다^^
프메2 ㄷㄷㄷ 이놈은 워낙 대어라.. 그냥 잡아 넣기 살짝 아까워서.. 어떻게 요리할까 고민중입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무장쟁패는 전위가 밸런스붕괴의 주범이었죠.울펜슈테인은 앉은자리서 엔딩갔더니 친구놈이 독한놈이라고,욕했던 추억도 있구요.타이리안은
초창기xt버전으로 즐기다가 후에 486시기에 다시 즐겼던 추억이있군요.많은 추억이 있군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부도 눈빠지게 기다려야겠네요.
아직 둠이나 테스트드라이브,삼국지,하드볼
스키냐죽음이냐,가라데카.렘페이지등,나열하지만,꿀단지곰교수님 말씀처럼 끝이 없지만 ㅋㅋ
기대하고 기다리고있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꾸벅!
전위는 솔직히 친구랑 할때 고르면 욕먹습니다. ^^; 말씀하신 게임들 당연히 역사의 한획을 그은 녀석들이니만치 언젠간 나올놈들입니다.
이번 2부도 잘봤습니다.
스코치어스 컴퓨터학원에서 친구들이랑 몇명 붙어서 즐겼던추억이 있었네요~ 비록 우정파괴게임이긴 했지만요.
타이리안2000도 재미있게 즐겼는데, 꿀단지곰님도 아시겠지만, 메인BGM에서 어떤분이 가사를넣어 엽기송으로 나왔었죠.
"도리토스송"으로 패러디했죠.
마지막으로 소개된게임이 "아이언맨 슈퍼 오프로드"
아케이드판에도 "방구차"이름이 있듯이 니트로쓴다고해서 PC게임계의 방구차라고도 불렸죠.
친구들이랑 "야 방구차 한판 어떄?" 이런적 많았습니다.
3부도 기대됩니다.
도리토스송! ㅋㅋㅋㅋ
PC게임계의 방구차라는 이름이 참 적절했죠..
꿀단지곰님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화질도 좋고 정보전달도 좋고 감상도 공감되고 참 재미있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보고 있으니 캘리포니아 게임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ㅎ
크... 스키오어다이 및 동계 하계 올림픽과 더불어 3대 스포츠 게임이었던 캘리포니아 게임즈~!!
크으. ㅎㅎ 지난 영상에 댓글 달았었는데 여러 개의 게임이 2부에 소개되어 너무나 즐겁게 봤습니다. 항상 재미있는 영상 감사드려요!
>ㅂ
리뷰 잘 보았습니다. tyrian bgm은 지금 들어도 가슴이뛰네요. 감사드립니다.
BGM중에서도 레벨이라는 곡이 제일 명작이죠.. 진짜 왠만한 아케이드, 콘솔 게임뮤직이랑 비교해도 절대 꿇리지 않는 명곡입니다.
3부에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 그날이오면 시리즈도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ㅎ
국산 PC게임 특집으로 따로 다루도록 하죠.. ^^
동트기 전에 업로드. 좋군요! 보면서 어! 저 게임 해 봤었는데.. 제 기억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생각나게 하는 것들도 더러 있구요. 암튼 예전 초중학생때 추억 소환이 되는 거 같아 좋습니다.
매번 시청하면서 늘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네요ㅎ 항상 감사합니다
꿀딴찌님 이렇게 추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추억에 빠져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꿀 보이스는 덤인가요?ㅎ
=ㅂ= 꿀보이스라서 꿀딴지곰입니..(퍽!)
2부도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어!! 좋아하는게임두 나왔구요 ㅋㅋ
하지만 그당시 어린 나에게 깊은 빡침이란 감정을 가르쳐 주던 "스카이로드"가 아직 안나왔군요 3부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3부와 더불어 또다른 특집도 기대해주세요~~ =ㅂ=)/
오...어서 3부 올려주시면 좋겠네요...금광을찾아서...남북전쟁 어릴적 사촌형 집에서 너무나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 너무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남북전쟁 진짜 명작이죠
3부에는 남북전쟁과 금광이 들어갑니다요~~ =ㅂ=)b
스코치드 어스는 꿀딴지옹 덕분에 제목을 처음 알게되었네요 ㅋㅋ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시청했습니다. 신디케이트 제 친구가 참 열심히 했죠.
저는 캐릭터가 너무 작아서 그닥 흥미있어 보이진 않았네요.
주말에 쉬지도 못하시고 정말 열일하시는 꿀곰님 남은 주말 행복한 시간 되시길!!
주말이 기다리지는 동시에 두렵기도 합니다. ;ㅁ;
꿀딴지곰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너무 추억돋네요ㅎㅎ벌써 3부가 기대됩니다!
고블린을 캐릭터만 바꾼 국산 게임 오성과 한음도 있습니다.
아~BullForg의 신디케이츠, 도스판 X-COM과 함꼐 도스 스뮬레이션 게임중에서 좋아 했죠..
치트키 아직도 기억합니다. TO THE TOP
3부가 나온다니 꼭 매직카펫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1, 2부를 시청하면서 옛 추억이 되살아나
어린 시절 즐거웠던 기억이 떠올라 행복했네요~
블프로그의 매직카펫.. ;ㅁ;
@@꿀딴지곰 ㅋㅋ 맞음!
타이리안 진짜잼게했었는데 이제야 제목을 알았네요ㅋㅋ 재즈잭레빗도 추억돋구...
삼국지배틀 지렷습니다ㅎ 추억뿜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ㅎ
추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동네에서 컴퓨터가 있던 집은 저뿐이라 동네 애들이 우리집에 모여서 게임하고 그랬던 적도 있었네욯ㅎ
어릴때 하던게임이 또 생각났는데 Secret Agent 라는 게임이 있는데 소개를 부탁드려도 될지요?
아.. 또 생각해보니 위험한 데이브라는 게임도 생각이 났네요.. 다른건 안해봤지만 위험한데이브2는 나름 많이 해봤네요ㅎㅎ
어포지 게임들 좋아하셨군요.. ㅋㅋㅋ 시크릿 에이전트, 커맨더킨 시리즈, 위험한 데이브 시리즈 등..
헐 전부다 해본 게임 ㅠㅠ 역시꿀곰님 ㅋㅋ 과연 7번째손님도 있을까요? ㅋㅋㅋㅋ 좋아요하고 댓글남기고 감상합니다 ㅋㅋㅋㅋ
아참 스쿼치드어스는 친구집에서 잼있게했었죠 포트리스원조격임 ㅋㅋ 그전에 웜즈도있었고 ㅋㅋ
7번째 손님 ㅋㅋㅋ 아.. 퍼즐게임이긴 하지만.. 나중에 공포게임 특집할때 넣어보겠습니다.
와.....불X 친구랑 삼국지 게임갖고 하루종일도 놀았었는데... 진짜 추억 돋네요. 26년도 더 된 얘기네요.
꿀단지곰님은 패미콤 슈패 메가드라이브 피시엔진등등 최소 10탄이상씩은 가능하실듯... 항상 추억소환을 일으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스게임은 윈95시절부터 했었고 용의기사 2 윈드판타지 택틱스 파랜드 택틱스 같은 시뮬류만 주로 한 기억만 나네요...
ㅋㅋㅋ 콘솔이야 뭐.. 10편씩은 기본이지만.. 너무 일방적으로 다루면 지루해하실수도 있으니 다른 카테고리로 묶어봐야죠.. 용의기사 같은 SRPG들은 플레이 시간이 걸려서 아직은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ㅠㅠ 특히 용의 기사2는 과거 엔딩보기까지 엄청나게 시간 투자했던 기억이 있는 애증의 게임인지라.. 다시 하려면 어휴..
@@꿀딴지곰 주인공이랑 용기사인가는 전직 아이템이 있어서 다른 전직을 할수가 있엇죠... 근데 주인공은 그냥 일반전직이 더 좋았던... 데미지가 극강인 필살기를 씀...
삼국지판 대전 액션게임, 처음 보면서 저 게임이 PC 도스용으로 나왔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꿀딴지 곰님덕분에 새로운 것을 알고 갑니다!
전 어렸을때 집에 PC가 없어서... 친구집에서 해본 울펜슈타인 빼고는 전부 처음보는 게임들이라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ㅎㅎ 울펜슈타인은... 길잃고 헤멘 기억밖엔 없군요 ^^;
와 이번게임들도 너무 재밌었어요. 타이리안 범피스 너무 인상적이네요ㅋㅋ
16:48 저걸 실제로 본적 있으신분은 몇이나 될까요ㅎㅎㅎ
저는 예전에 살던 동네 오락실에 떡하니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redprisoner 저 국딩때 오락실에서 본 것 같습니다. 구경만 했고 직접 하지는.........
@@김성모-e2z 저는 조금 커서 직접 한번 해본것 같은데.... 어렸을 때라 공간인지가 후달려서;;;
어렵더라고요ㅠㅠ 핸들 도는건 좀 괜찮았는데
redprisoner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더군요...
꽤 큰 오락실에 가끔 있었죠 ㅋㅋ 국내에는 북미쪽 게임이 워낙 적다보니.. 배드랜드와 더불어 몇안되는 다인용 핸들게임.
@@꿀딴지곰 왜 이 게임을 오락실에 설치했는지가 의문이네요... 플레이어들의 뇌를 자극시키려고 한걸까요?? 버추얼레이싱을 대신하는 역할이었을까요???
와....진짜 티리안 저 테마곡은 들을때마다 소름이 쫙~~ㅎㄷㄷㄷ
최고의 추억 소환술사이십니다. 혹시 데스트랙, 테스트 드라이브는 계획에 없으신지요?
설명 너무 잘하시는것 같네요. 말솜씨도 좋으신것 같구요
신디케이트 진짜 재밌게 했었죠. 중반에 막혀서 엔딩은 못봤지만...
총기류 타격감도 좋고 업글요소도 있어서 열심히 했던기억이 있네요
장르가 조금 다르긴하지만 코만도스도 좋은기억이 있는데 한번 다뤄주세요.
코만도스! 크... 애증의 게임.. ㅠㅠ 그걸 다시 해야 하다니.. 두렵네요 ㅋㅋㅋ
퍼지의 미니어쳐 우주골프, 스커니 카트, 스카이로드, 니드포스피드, OMF2097, M.A.X 등등등 도스게임은 차고도 넘쳐서 몇부는 더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ㅎㅎㅎ
잘봤습니다 꿀곰님 무장쟁패는 추억돋네요ㅎ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의 레이싱게임은 이제보니 오락실에있던 코나미의 이스케이프키즈의 원조격으로 보이는군요 추억돋는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이스케이프 키즈를 너무 좋아해서 오리지날 기판으로 가지고 있죠.. =ㅂ=)b 슈퍼오프로드도 너무 좋아했었기에..
집에 오락실오락기도 갖고계신가요~???? 와... 부럽부럽습니다..!
대항해시대,심시티,심어스,삼국지,신장의야망,원숭이섬의 비밀,인디애나 존스,NAB농구,데스트랙,테스트드라이브,하드볼 시리즈 등등 주로 전략시뮬이션,어드벤쳐,스포츠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슬쩍 기대해봅니다..^^
하나같이 주옥같은 게임들만 말씀하시네요.. ;ㅁ; 도스게임계의 어벤져스들이죠..
꿀딴지곰님
신디케이트가 빠졌다면 공식항의 방문하려고 했습니다^^
최고로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다행이군요..
추억에 젖다보니 20분 순삭이네요. , 저도 학창시절 공부는 제쳐두고 오락실게임 pc게임 왠만한거 다 해봤지만, 꿀딴지곰님은 안해보신 게임이 없는듯 합니다. 영상보면서 항상 느끼지만 소개하는게임의 설명을 들어보면 단순히 게임을 소개하는것이 아니라 모든게임들을 상당한수준까지 도달해야만 알수있는 특징들을 조모조목 잘 집어 주셔서 너무 공감대고 같이 늙어(?)가는것 같아서 좋습니다.ㅎㅎ 저도 게임머리는 있어서 학창시절 성적표에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성적이 않좋음`이라고 많이 적혀있었는데, 꿀곰님은 저와 같은 종족이신지? 아님 공부도1등인데 운동도 잘하고 심지어 게임도 잘하는 외계종족이었나요?
당연히 못해본 게임이 더 많습니다. 왜냐하면 재력의 한계 구매력, 시간의 한계가 엄연히 존재했던 시절이기 때문이죠. 지금이야 다 에뮬레이터니 파일이 돌지만 도스 게임을 하려면 디스켓이 많거나 비싼 컴퓨터와 모니터니 그런 시스템이 필요했죠. 게임머리가 좋아도 일정 장르에만 통달할 뿐이지 게임을 두루 잘할 수 없죠. 올리는 영상을 봐도 유심히 보면 슈팅이니 액션에 상당히 취약한 것을 게임 녹화 화면을 보면 알 수 있죠.
@@guykim8516 제 꽈시네요.ㅎㅎ 저도 집이 좋은 형편은 아니어서 대학교1학년까지는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pc게임은 친구집에서 다 해봤구요. 초중딩시절에는 돈이 없어서 학용품 산다고 부모님께 삥땅쳐서 오락실갔었죠. 그래서 총알 한방 맞으면 죽는 비행기 슈팅게임은 정말 싫어했습니다. 게임을해도 재미있는 게임보다는 50원으로 오래할수있는 에너지가 있거나 무한반복을 할수있는 뉴질랜드스토리 원더보이2 같은 게임들을 좋아했죠. 갤러그를 제일 싫어 했습니다. 총알한방에 죽을때 기체가 빨갛게 터지면서 쾅하는 소리가 그때는 왜이렇게 크게 들리던지. ㅎㅎ
@@Iniestar 자본의 소중함을 아시는 분이셨군요. 뉴질랜드 스토리는 정말 못했고, 그것도 한 대 맞으면 죽는건 매한가지인데 약간 모순이 있군요. 원더보이는 남들 하는거 따라해서 엔딩을 보긴했는데 두 게임 다 제 친동생이 정말 잘했던 게임들이군요. 개인적으로 제가 플레이하면 남들이 보고 구경했던건 고등학교 시절이 아니었나 합니다. 중학생때 남들보다 월등히 잘했다고 할 수 있는건 스플래터 하우스 정도네요. 갤러그는 갤러그 88을 잘한편이었는데 깨고 나니 그건 오락실용이 아니라 PC엔진 버전이더군요.
그래도 친구분들은 형편이 좋으셨나 봅니다. 제 주변 친구는 자랑만 하고 살짝 보여주기나 하지 시켜주거나 그러진 않더군요. 하긴 이해합니다. 수백만원짜리를 자기도 마음대로 못하는데 시켜주기에는 좀 그렇죠.
아니.. 게이머중에 공부도 잘하는 게이머가 있었단 말입니까! 이런 사기캐 같으니.. 험험.. 전 같은과인것 같으니 염려놓으시길.. 엣헴~ =ㅂ=)/
@@guykim8516 음.. 마치 옆에서 지켜보신것처럼 말씀하시네요 ㅋㅋ 그러나 슈팅이나 액션이나 전부 키보드로 플레이해서 좀 더 못할뿐입니다. 스파같은 격겜을 좋아하신다면 나중에 한번 붙어보셔도 좋겠네요 훗..
선추천 후감상하고 있습니다!
기달렸습니다 ㅎㅎㅎ
레트로감성을 자극 하는 좋은 컨텐츠네요 잘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이번 편에는 해본 게임이 하나도 안나왔네요. 게임 깨나 했다고 자부했는데 럴수럴수ㅋㅋ
헐.. 연령대가 다르셔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 저 90년대시절 초등학교 저학년때 했던 게임이 어떤게임인지 알고싶어서 머릿속에서 거의 20여년간 생각만 하고 있었고 고전게임만 수십개 찾아보다가 드디어 찾아주셨습니다 ㅠㅠㅠ 타이리안 입니다 ㅠㅠ
제 어릴시적 했던 유일한 게임입니다 ㅠㅠ 너무 감사드려요 20년간 묵은 고민거리가 정말 해결되었습니다 ㅠㅠ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곰님..... 죄송한 이야긴데 저 언제고 시간 나시면 이 게임 한번 찾아봐 주실 수 있으신가요? 플로피 디스크로 전해 받은 거라 이름이 맞는 지도 모릅니다. 첵스? 젝스? 이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벌써 20년도 훨씬 전의 게임이라 저는 구글링으로도 못 찾았습니다. 솔직히 게임 제목도 지금에 와선 그게 맞는지도 애매하니 더 그렇죠.
무튼 그 게임에서 기억나는 건... 횡스크롤의 슈팅 장르였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선 로봇이 전투기로도 변신이 가능했습니다. 1P, 2P 할 수 있지만 따로 진행하는데 1P가 죽어야 2P가 시작하는 그런 방식입니다. 로봇의 경우 머리쪽에서 빔이 나와 적들을 공격하고 비행기는 앞 머리에서 빔이 나옵니다. 단, 이 빔이 사용할 때마다 에너지가 줄어들고 되도록 근접해서 짧은 형태의 빔으로 공격하면 그나마 적게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전체적인 그래픽은 도트 형식에 살짝 투박한 느낌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그 게임은 생각 외로 대용량(?) 이었는지... 당시로선 드물게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를 여러장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전 그 게임의 1~2 스테이지까지만 했고 그 이후의 스테이지가 너무 궁금했으나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할 플로피 디스크가 없어 진행하지 못했죠. 혹시 곰님은 이런 게임을 기억하시나요?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th-cam.com/video/T0Qhnw26aSg/w-d-xo.html 이런류의 게임이었나요?
간만에 재미있는 추억 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ㅜㅜ 찾았다 ~~~ 감사합니다 신디게이트 였군요 넘넘 재미있께 했었던거라 기억나서 ^^
무장쟁패는 딱 보니 오락실에 있던 삼국전기 제작사가 만든듯한 느낌이네요. 캐릭터 생김새나 색감이 완전히 똑같습니다. 저런 겜도 있었다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오프로드는 방구차라고 불렀었는데ㅋㅋㅋ 그 순간 가속 할 때 방구 끼는 것 같다고 ㅋㅋㅋ
무장쟁패도 재밌게했고 울펜스타인3d는 처음갖게된 486컴퓨터에 깔려있어서 미친듯이했죠!처음본 3d게임에 눈이 어지러웠죠!
아직 안나온 게임이 많기때문에 3부도
기대합니다!
피씨게임은 앞으로도 다룰게 너무 많아서 행복합니다 =ㅂ=)/
어드벤쳐 많이 했던거 같아요. 원숭이섬의 비밀이나 미스트 같은거...
울펜스타인이랑 재즈잭래빗은 매우어렸을때 해서 좀 무서워했던기억이있네요 범피는 잊고살다가 너무오랜만에 봐서 반갑네요
울펜슈타인은 좀 무서울만합니다.. 소리도 무섭고.. 갑자기 등뒤나 옆에서 총맞아서 빨갛게 변하면 깜짝 놀라곤 했었거든요..
레트로게임이라고 하면 MSX나 패미콤, 슈패나 메가드라이브 등 비디오 게임기 게임이나 아케이드 게임이 거론되기 쉬운데..
추억 교집합으로 따지면 도스게임도 최고 아닐까 싶습니다. 그 시절 컴퓨터 학원에서 혹은 동내 컴퓨터 매장에서 복사받고, 컴퓨터 사면 game폴더 안에 잔뜩 들어있는 인기게임들..
그걸 또 친구들과 공유하고 하면서 다 같이 즐긴 추억들이 많은 게임들이라 유난히 흐뭇하게 영상 시청 하고 갑니다.
언제 한번 팬더에서 만들거나 지관(유)에서 발매하거나 했던 [대만] 게임들도 한번 다뤄주세요~
약간 마이너한 느낌이 나지만서도 가정용 게임이나 아케이드 게임이 생각나게 만들고 유통사를 통해 한들화도 많이 이뤄지고,
무협소설을 주제로 하는 등의 특징 덕에 의외로 게이머들의 추억들이 많을겁니다. 중화프로야구나 폭소 시리즈도 생각이 나네요~
도스게임 1,2부는 꿀곰님 채널 모를 법한 지인들ㅁ에게도 어릴때 같이 했던 게임들이 나오는 영상이라고 한번씩 보라고 많이 공유 했네요^^
사실 거의 모든 기종 게임들을 좋아하다 보니.. ^^; MSX부터 오락실, 게임콘솔 등.. 다 소중하네요.. 대만게임 특집도 국산게임과 더불어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워낙 좋아했던 대만제 게임들도 많은지라 ㅋㅋ
친구들과 공유하다가 바이러스 먹거나 오류나서 안되는 경우도 있었죠ㅜㅜ 고장내면 엄마한테 등짝스메싱 풀스윙과 함께 서비스 기사님이 오시고는 했죠
해본 건 범피 하나지만 다른 게임도 재밌어 보이네요~
직접 게임을 플레이 후 영상을 만드시군요.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이유가 있었네요^^
알아봐주시니 감사합니다. ㅋㅋㅋ 직접 플레이기 때문에 아직 RPG나 전략 등은 시간이 걸릴 예정입니다. 양해를.. ^^;
무장쟁패, 킹스 퀘스트, 레이맨, 데이브, 남북전쟁, 프린세스 메이커,nba 등등...어렸을때 pc로 즐겼던 갓겜들이었죠
고블린즈 하니 또다른 퍼즐 게임 길잃은 바이킹 생각나네요. 범피는 게임 끝나고 도스로 나갈때 어떻게 나가는 건지..늘상 다시 껏다 켰어요. 워크래프트2 하고나서 신디케이트해서 그런지 조작감이 너무 답답했다능... 울프3d 설명하시면서 3차원 멀미족할때 화면 빠른거 보니 또 멀미나는듯요...ㅋㅋ
헐 ㅋㅋ 워크2랑 신디케이트는 2년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이게 한창 RTS 장르가 발달할 무렵인지라.. 신디케이트는 아직 개념조차 없던 시절 게임이구요.. 그래서 마우스 조작이나 이런게 완전 구립니다. 당연히 2년후에 나온 워크2의 조작성 발끝에도 못미치죠..
추억의 도스 게임 보니 생각나는 게임이 있는데, 혹시 찾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2000년 즈음에 했으니 아마도 윈도우 게임인가 싶네요. 2D 비행기 게임입니다. 1945처럼 위에서 본 화면이구요, 파란빛깔 아이템을 먹으면 무기가 하늘색 바나나킥(?) 모양의 탄이 되고, 거듭 먹을 때마다 탄이 더 많아집니다. 붉은 빛깔 아이템을 먹으면 붉은 직사각형 모양의 작은 탄이 발사되고 이것도 먹을 수록 점점 더 많아집니다. 지난 번에도 다크사이드 스토리 찾아 주셔서 너무 감격스러웠는데 이번에도 살포시 부탁드려봅니다!
아닙니다, 시작하기 전에 비행기를 선택한 것 같진 않아요. 아케이드용은 아니고 애초에 pc로 나온 것 같은 게임이지 않을까 싶네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국에서 울펜슈타인 처음 나왔을때 "감광성 발작 경고" 뜨고 그랬던거 기억나네요
최초 3D 일인칭 슈팅 게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동시에 3D 멀미를 최초로 고민했던 게임이었죠.. 제 주변에도 환자들 속출.. 요즘 배그가 국민게임처럼 된 현 상황에 그분들은 뭐하고 있을려나 궁금합니다. ㅋㅋ
와우 ㅣ신디게이트 하 날밤 세던 기억이 솔솔~
10:30 저는 유치원때인가 초등학교 때인가 둠을 먼저 봐서 그런지
아무것도 모르고 어디 지나다닐때 그놈의 "아ㅋ통!" 소리만 들어도 움찔움찔거린건 있는데
(생전 처음으로 이 목소리 들으면 깜놀할수 밖에 없죠;;;)
거기에 문여는 소리가 90년대 초반치고는 소리도 크고 묵직했던 것도 있고요
그 당시에는 사람이 밖에서 어딜 돌아다닌다는 개념을
실제 세계가 아닌 게임속으로 옮긴거라고 생각을 해서
멀미?? 그게 뭔가요ㅋㅋㅋㅋ
ㅋㅋㅋㅋ 뉴타입이시군요.
@@꿀딴지곰 과찬이시네요ㅎㅎ 제가 뉴타입이었으면 10년전 즈음에는 서든이나 아바 고수였을테고(???) 지금쯤이면 X-DEN 싱글어나더는 깼을텐데(???????????)ㅠㅠ
현실은ㅠㅠ 그게 아니네요ㅠ
삼국지 무장쟁패는2가 진리죠.. 그것보다 알려지지 않았지만 터프가이라는 대전격투 게임도있었죠 ㅋㅋ 그리고 언리얼 처음나왔을때 뛰어난 광원효과.. 색감이 알록달록 그리고 처음 적이등장할때 무슨 에어로빅같은 음악과 요상하게 날뛰는적이 정말 이색적이었죠
쾌타지존, 터프가이 등 당시 대만제 격투게임들은 아직 기술력을 못갖춘 국산게임에 비해 퀄리티가 좋았었죠. 사실 무장쟁패2도 소개하고 싶었는데.. 분량상 장면을 많이 못넣어서 아쉬웠어요.. 1편 소개하다 보니.. 2편은 다음에 다시 한번 등장시키겠습니다.
잼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네 컴퓨터 방에서 한장당 150원인가 주고 게임 copy했던 생각이 나네요. 남북전쟁 이런 게임이 빠진건 3부를 위해서겠죠??
빙고~! ㅋㅋㅋ 잘아시네요.. 3부에 다크호스로 모셔뒀습니다. 사실 이번에 넣을려다가 뺏어요..
와 제가 어렸을 때 해서 이름 모르던 게임이름을 알게됐습니다ㅋㅋ
무장쟁패였네요!! 감사합니다!!!
보너스게임에 말타면서 활로 새 떨어뜨리는 거까지 다 기억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보면서 범피를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나오네요 너무 반갑당~ㅠㅠ
+ㅂ+
무장쟁패 오랜만이네요
예전에 했지만.. 기억이 안나는 게임이 언젠가 소개될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정주행..!!!
3편에는 엑스컴이 나오겠지.. 실시간도 아니면서도 한턴한턴 총알한발한발의 그 쫄깃함과 긴장감의 구현은 실시간을 훨씬 뛰어넘었었죠.. 잘 키워놓은 병사가 한순간에 비명횡사하는 허무함마저도 오히려 재밌었죠.
엑스컴은 그렇게 허무하게 소개할순 없습니다.. 저에겐 "인생게임"이라고 자부하는지라.. 특별히 모셔야죠.. +ㅂ+
@@꿀딴지곰 저랑 인생게임이 같네요. 제 핸폰에는 아직도 도스박스에 엑스컴이 깔려있죠 ㅎㅎ
아 타이리안이랑 재즈잭 레빗 추억 돋네.... 내 초딩 시절
흐악!
오늘은 스코치에서 소름 돋았습니다~
오늘도 안해본 게임이 거의 없어서
제대로 추억 소환, 취향 저격이었네요~ +_+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부도 기대하겠습니다.
역시 ㅋㅋㅋ
어론인더다크도 도스게임이죠? 국산 도스게임은 하나도 없는데 따로 특집을 준비하실것으로 생각해도 되겠숩니꽈? ㅎㅎ
어둠속에 나홀로는 나중에 공포게임 특집에서 다룰려고 아끼고 있습니다. 국산 도스게임도 슬슬 넣어야죠.. 일단은 액션장르부터 갈 예정입니다. RPG는 너무 오래걸려서
와 감사합니다 타이리안은이상하게 친구들이랑 말하면 뭔가 저랑 같은게임인데서로 다른점이있어서 거짓말하지말라고 싸운적도 있었는데버전이 5개가 있었던 거군요감사합니다 20년 넘도록 지나서야친구들의 오해가 오늘 풀렸습니다 ㅋㅋㅋ30대 아재들의 어이없는 추억으로 오늘 이야기했습니다
ㅋㅋㅋ 맞습니다. 에피소드 추가될때마다 재발매를 거듭했었죠..
몰랏던 도스게임들도 많네요
오늘도 선추천 후감상
초딩때 486 컴으로 그때 유명했던 거의 모든도스겜들을 다 해봤는데 미스테리는 인터넷도 안되고 컴퓨터 가지고 있는 친구도 없는데 어떻게 겜을 구해다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게임피아 덕분이였나. 더 웃긴건 지금은 이해 못하지만 그때 그 초딩때는 오토배치 랑 컨피그시스 파일 건드려서 메모리 수정해가면서 겜 했던게 참.. 동네 컴터 없는 친구들이 그거 보고 막 천재라 그러고 그랬는데 그당시엔 ㅋㅋ 좋은 추억 제공해주셔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2부 선봉이 무장쟁패일줄은.... 당시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중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슬펐는데 다행입니다 ㅠㅠ 판다 얘네는 삼국지로 이것저것 많이만들었는데 무장쟁패2 포함 폭소삼국지, 닷지볼 등이 있던걸로 기억해요.
1부때 영걸전을 언급했었는데 출시년도가 더 뒤인데다가 곧바로 윈도우용 공명전 조조전들 발매해서 좀 묻힌면이...ㅠ
심슨가족들 어쩌면 fox 도 생각나요.
판다에서 만든 닷지볼은 폭소피구라는 이름이었죠.. 전 당시 발매된 정품디스켓도 아직 갖고 있어요 ㅋㅋㅋ
째즈도 재미있었고 타이리안 슈팅게임 저거 찾고 있었는데 ㅜㅜ 감사합니다. 저 게임 매직스테이션3 살때 깔려있던 게임이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저도 보고싶은 게임이있는데요
예전오락실에 있던 총싸움게임이나
자동차게임이보고싶습니다
데이토나유에스에이라던가
이상한 좀비나오는 총게임 에일리언나오던 총게임이 기억에있는데 너무 보고싶습니다
건슈팅 특집이랑 오락실 레이싱 특집을 한번 해봐야겠군요 ^^
@@꿀딴지곰 덕분에 옛생각에 흐믓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거 ㅋㅋ 생각해보니까 윈도우 게임도 해주셨음 좋겠는데 한참 걸리겠군여
아오... 어렸을땐 방학때마다 울펜슈타인을 하루종일 끼고 살았었는데, 지금은 잠시 소개해주는 영상만봐도 머리가 어지러워 죽겠네요.....
신디케이트!! 제 인생 3대장게임중 하나에요. 여기서 다시 보게 될줄은..ㅎㅎ
와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정말 재밌게 하던게 생각나네요
저 슈팅겜이 타이리안이었군요... 초딩때 겁나 했는데, 어디서 어떤 경로로 제 PC에 들어와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보통 컴터살때 이미 깔려있는 경우가 많았죠 ^^
범피랑 탱크게임(스코치드 어스)을 컴퓨터학원에서 처음 접하고 3.5인치 디스켓으로 옮겨서 친구들이랑 같이 즐겼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혹시 CyberDogs 랑 Skyroads 도 다뤄주실 날을 기다려봅니다 ㅎㅎ
으흐흐 사이버독스와 스카이로드도 당연 준비중입니다. 마침 두개가 한가지 공통분모로 묶이기 때문에 제목은 지금과 같은 DOS게임특집이랑 살짝 다를겁니다. 궁금하시죠? ^^
감사합니다.. 신디게이트란 게임 정말 그 당시 처음으로 음성이 가능한 음성 카드 구입후 처음 접한 게임인데.. 이름이 기억안났거든요.. 정말 20살때 충격인 게임..
3부 제작하신다면 '남북전쟁'도 넣어주세요~ㅎㅎ
ㅠㅠ 당연하죠.. 이미 게임영상은 진작에 다 만들어놨는데ㅜ아직 편집을 못했네요..
@@꿀딴지곰 헙...무리하지 마시구욤... 늘 화이팅 이십니다~ㅎㅎ
이번에는 다 해본 게임이네요^^
신디케이트에 잠깐 나온 유혹이란 게임이 생각 나네요..마지막엔 악보를 알아야 엔딩을 볼수있었줘....
신디케이트에 나온게 아니라 고블린이었습니다 ^^; 콕텔비전사의 유혹과 게이샤.. 성인물이었죠 ㅋㅋ
아~ 잘못 봤나보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게이샤란 게임이 불어로 진행되는 게임인가요?
국산 RPG 명작 어스토니시아 스토리가 생각나네요. ^^
와 범피 진짜 하루종일 했던 기억ㄷㄷ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범피 짱 재밌었죠 ㅋ
어드벤쳐 게임은 하나도 없네여 ㅎㅎ 머 취향 차이지만 중국지심 아마존의 비밀 폴리스퀘스트 시리즈 스페이스 퀘스트 재미있게했던 기억이 나네여 ㅎㅎ
취향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제가 직접 플레이해야해서.. 어드벤쳐는 아직 못다뤘네요 ㅋㅋ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 말씀하신 다이나믹스 게임과 루카스아츠니 시에라 온라인 게임들도 다 다뤄야죠
오프로드. 친구들끼린 방구차라고 했는데ㅋㅋ 젤리아드 소개해주시는 거 듣고 싶어요!
Cocodimo 젤리아드 미투
Cocodimo 방구차를 아시다니
젤리아드도 빨리 플레이 해봐야 하는데.. ;ㅁ; 액션 RPG라서 살짝 시간이 걸릴것 같네요..